뭔가 정보를 잘못 알고 있으신듯... 원래부터 철권은 95년도에 시즌1 나올때부터 버파를 뛰어넘은 게임입니다... 물론, 철권이 버파의 액션 이미지를 모방한건 사실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철권을 뛰어넘지 못했던건 사실이죠... 심지어는 그 인기 많았던 킹파도 철권을 뛰어넘지 못했었죠... 물론, 저는 스토리 상으론 철권보다 버파를 더 좋아합니다만... 움직임도 철권이 버파보다 훨 빠른데다, 3D 이미지도 버파보다 더 실물로 보이고, 타격감도 철권이 더 위인건 인정할수 밖엔 없죠...
버파2까지만해도 일본의 국민게임은 버파였습니다. 당시 일본 공중파에도 버파 초고수였던 이케부쿠로 사라, 붕붕마루, 신주쿠 재키같은 일명 철인들이 나와서 게임 시연을 하거나 지상파 대회에 출전하는 등 지금의 프로게이머와 비슷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버추어파이터2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철권1만해도 투박한 캐릭터 디자인과 개그가 가미된 게임성때문에 버파2의 인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철권 시리즈는 2부터 서서히 반응이 오다가 3, 태그 토너먼트가 메가히트를치며 버파시리즈를 추월했습니다.
@@오말리-d9v 인게임 영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데... 일단 나와봐야겠지만 저게 진짜 인게임 영상이면 이건 페러다임 변하는 정도급이라고 보임... 저 방어 동작만 봐도 상대방의 다음 공격 커멘드를 예측하는게 아니면 저렇게 부드럽게 이어지게 막는게 가능한가 싶은데... 어떤식으로든 커맨드 연계를 예측하거나 혹은 같은 기술이라도 앞선 공격 종류에 따라 오른손 왼손이 바뀐 기술이 들어간다고 봐야 할 듯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패리입력한 결과는 절대 아닐 것이고, 분명 "가드"해서 공격이 막히는 그 상황이 이젠 기술 하나하나마다 전부 굉장히 현실적인 방어동작을 띄우네요. 지금까지는 큰 동작이 막히거나 할 때 특별한 방어동작이나 주춤거림 등이 나오곤 했지만 저 정도로 공격 하나하나에 다 대응하는 모션들이 뜨지는 않았는데.. . 게임플레이 자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보기에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시연 플레이의 모습이 철권보다도 확연하게 자연스러워 "액션 영화 격투장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 게 흥미로웠습니다
대전격투게임이 많이 어렵긴 함.스파나 철권이나 킹오파나 제일 신경 쓰는게 신규 유입인데 입문 쉽게 난이도를 낮추자니 기존 고인물 팬층의 반발이 두렵고 너무 고인물 위주로 맞춰주면 신규유저가 입문 했다가 애기 손목 비틀기에 다 나가 떨어짐.버파가 조작 난이도 높은걸로 아는데 과연 뉴비들을 모을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그들만의 게임이 될지
버파1부터하고 2땐 아키라가 최애케가 되어버렸음 그 3단치기 가 제 마음을 흔들엇는데 그 3단콤보 숙달하는데 한달 걸렷다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고등시절이 그 시절 버파는 엄청 너무 어려웟다는 소년챔프 인가 거거서 버파 기술나오는거 보고 모든 기술을 숙지햇는데 1나와고 2나오고 나 3때는 20 대 시절이라 게임과는 담을 쌓앗던 시절이라 버파를 지금까지 잊고 잇었구나
일단, 가드 버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존에 스틱으로 가드하던 방식과 달라서 어려운 감이 있는데가 커맨드가 비교적 기존 격투게임과 다른 편이고 복잡한 입력도 있고 타이밍도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격투 게임에 비하면 단순한 조작 시스템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게임 매거진을 만들고 싶다면, 예전부터도 느낀건데, 조사의 깊이와 정확성을 더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의아했던게, 버파는 당대 격겜 중에서도 시쳇말로 고수용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어려운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조작이 쉽다고 하니 내가 아는 버파를 말하는게 맞나 싶긴 하더군요. 버튼의 배열이 단순화되고 직관적이 된 대신, 당시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연계기가 작동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있음. 완전히 문외한일 경우야 레버돌리면서 버튼연타만 해도 뭐가 나가는 시늉을 하는 철권쪽이 더 쉽다고 착각이 들수 있으나, 제대로 입문하려고 하면 철권쪽 진입장벽도 만만치 않음. 철권, 버파 양쪽다 중수이상으로 즐겨본사람이라면 이게 뭔말인지 알거임. 버파에서 프레임단위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기술이라고 해봐야 독보정슬(막기+발,1/60초이내에 막기버튼뗌)정도고 그 마저도 필수스킬은 아니라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었음. 아니면 아키라말고 다른 캐릭터를 고르면 되고... 도리어 철권쪽이 시스템적으로 선입력이 불가하기때문에 단순한 콤보인데도 저스트프레임성 정확도를 요구해서 하수와 고수를 나누는 벽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훨씬 많음. 버파가 망한건 그냥 기판값이 비싸고 유통구조가 ㅄ같아서였을뿐임. 오락실문화가 매우마이너하고, 영세했던 국내에선 더더욱...
@@jinjin6649 나도 버파와 철권을 다 해봤음. 그리고 애초에 격투 게임이 어느정도 깊이가 있을 때,, 제대로 하려고 하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건 대부분 게임이 다 그럼. 독보정슬의 예를 드는 거 보면, 버파2까지만 한거 같은데... 게다가 중수 이상이라면 퍼지가드나, 앉아 대쉬 이런 개념은 알고 있을거고, 가드버튼의 존재로 커맨드 입력이 어렵다는 거 알텐데. 가캔을 이용한 콤보라든가. 당시 기준 괴랄한 커맨드 많은 게임이 버파였던 거 맞는데... 게다가 하수와 고수를 나누는 벽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철권이 더 크다는 이유로 선입력 불가나 저스트 프레임성 정확도를 요구를 든 건 동의하기 어려움. 정말 버파 중수 이상이신가..;
만약 버파가 리얼계열로 나간다면, 철권은 초인 액션에 걸맞는 거기에 맞는 나름의 리얼을 갖추길 희망합니다. 저 영상에도 나왔듯이 가드의 리얼함을 갖췄듯이, 주먹 한방이 무슨 전차정도 장갑은 종이장처럼 구겨낼 때 가드나 전투의 리얼함은 또 다른 분야인지라~ (마블 영화가 조악해지고 유치해지는 이유임 이걸 못해서)
가드 버튼 때문에 망했다는건, 그냥 우리나라에 기판가격이 싼 철권이 더 많이 깔렸기때문에 생긴 결과론적인 주장일뿐인거고, 가드버튼은 버파를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으면 일주일도 안되서 익숙해짐. 항상 당대의 게임그래픽퀄리티를 선두해왔기때문에 기판값이 비쌋고, 그래서 덜 보급되고, 한판당 가격이 높았기때문에 저변이 약했을뿐임. 그게 5에 와서는 세가가 직접유통까지 고집하다보니 더더욱 저변확보에 악영향이 간거고, 가정용 이식을 개판으로 한건 덤... 결국 게임 내부의 문제라기보단 유통과 운영에서 망한거임. 버파에서 제일 어려운 기술이라고 해봐야 붕운쌍, 수패고, 독보정슬정도인데, 손도 많이타고, 레버(하드웨어)도 많이 타는 철권의 각종 필수 스킬(웨이브스텝, 초풍, 청뇌, 근설트, 각종 저스트프레임류, 코리안 백대시)들도 오락실에 수백 박아가면서 배운 한국게이머들이 가드버튼때문에 헷갈려서, 게임이 어려워서 버파를 못해먹겠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임.
글쎄여. 내용에 오류가 많네여. 대전격투게임의 선두주자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스트리트파이터 에요. 되려 철권은 지금이 아니라 과거 철권3-태그때 최고절정 이었죠. 지금 스트리트파이터6랑 철권8이랑 비교하면 아예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인기나 대회규모나 상금이나. 인기나 매출 여러면에서 철권7보다 더 후퇴하고 있는데... 버파가 새로 나와도 대전격투게임에서 젤 중요한건 그래픽이 아닙니다. 스파가 그래픽이 압도적이라 인기가 높은게 아니자나여. 가장 중요한 게임 시스템인데 저렇게 링아웃을 고수한다거나 가드버튼을 고수한다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시스템이 훌륭하고나서 그래픽을 논해야지
실제 인게임 영상은 아닐 것 같은데요. 대전격투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물흐르듯 자연스러운데 마치 합을 짜고 보는 액션씬 같은 느낌이라 그냥 홍보용 영상 같습니다. 저게 진짜 인게임 영상이라면 버파는 정말 화려하게 부활한 것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 수도 있겠죠.
뉴비 입장에서는 3d장점을 살려 왼손 왼발 오른손 오른발이 바로 버튼이 되는 철권과 달리 3d주제에 철권은 커녕 2d스파, 킹오파 보다도 직관적이지 못하고 막을 때도 뭔 버튼 따로 눌러줘야 하고 기술 하나 쓰는게 너무 너무 어려우며 심지어 내가 기술 쓰고 있는게 맞긴 한 건지?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정신 차려 보면 대충 스틱 돌리면서 막 버튼 두들기고 있음 ㅋ 그러다 컴터 한테 쳐맞고 다신 안하게 되는 시리즈 ㅋ 철권이 놀라운 점은 모든 캐릭터의 기본 자세가 왼손 왼발 이 앞에 위치 하며 인간의 사지에 각 버튼이 정확히 매치되기 때문에 실제 스파링 할 때처럼 왼손 버튼 눌러서 왼손으로 잽을 날리는 짓이 가능 하다는 것 ㄷㄷㄷ 실제 격투의 기본 스타일을 철저하게 지킨다는 것임 로봇이 목 뽑고 날아다니는 것 따위에 속으면 안됨 ㅋ 철권 만큼 현실 격투와 가까운 게임은 아직 없음 ㅋ 먼 과거 사람의 각 손발에 철권의 버튼 연동시키는 장치 까지 나왔을 정도임 ㅋ
버파가 기대되는 날이 오다니....
뭔가 정보를 잘못 알고 있으신듯... 원래부터 철권은 95년도에 시즌1 나올때부터 버파를 뛰어넘은 게임입니다... 물론, 철권이 버파의 액션 이미지를 모방한건 사실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철권을 뛰어넘지 못했던건 사실이죠... 심지어는 그 인기 많았던 킹파도 철권을 뛰어넘지 못했었죠... 물론, 저는 스토리 상으론 철권보다 버파를 더 좋아합니다만...
움직임도 철권이 버파보다 훨 빠른데다, 3D 이미지도 버파보다 더 실물로 보이고, 타격감도 철권이 더 위인건 인정할수 밖엔 없죠...
근데, 요즘 철권8에서 방어하는데도 데미지 깎이는 문제 때문에,
철권 팬들이 불만을 많이 사고 있는 상황이죠... 이때 버파가 다시 원래 자리를 차지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버파2까지만해도 일본의 국민게임은 버파였습니다.
당시 일본 공중파에도 버파 초고수였던 이케부쿠로 사라, 붕붕마루, 신주쿠 재키같은 일명 철인들이 나와서 게임 시연을 하거나 지상파 대회에 출전하는 등 지금의 프로게이머와 비슷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버추어파이터2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철권1만해도 투박한 캐릭터 디자인과 개그가 가미된 게임성때문에 버파2의 인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철권 시리즈는 2부터 서서히 반응이 오다가 3, 태그 토너먼트가 메가히트를치며 버파시리즈를 추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버파2 이후로 버파가 기대되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 아이러니
@@핵장기_척결가 님이 잘 못 알고 계신듯,, 버파2까지 인기를 전혀 모르시네;; 그냥 님 동네 얘기하지마시고요 ㅋㅋ
이영상의 핵심은 방어와 스탭 같음. 단순 모델링 그래픽보단 상호작용하는 방어와 바닥을 미끄러지듯밟는 게임캐릭터같은 스텝이 아니라 진짜 사람처럼 디딤발과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진짜 싸움같은 모션이 압권임.
ㄹㅇ임 게임으로 이 동작이 구현 가능하다고? 이런 느낌
방어하고 다음에 공격하는 실시간 턴방식같은 게임이 아니라 진짜 동작이 사람 같음
@@오말리-d9v 그러네요.
@@오말리-d9v 인게임 영상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데... 일단 나와봐야겠지만 저게 진짜 인게임 영상이면 이건 페러다임 변하는 정도급이라고 보임... 저 방어 동작만 봐도 상대방의 다음 공격 커멘드를 예측하는게 아니면 저렇게 부드럽게 이어지게 막는게 가능한가 싶은데... 어떤식으로든 커맨드 연계를 예측하거나 혹은 같은 기술이라도 앞선 공격 종류에 따라 오른손 왼손이 바뀐 기술이 들어간다고 봐야 할 듯
@@샤아즈나블-h5h 방어 모션이 1개가 아니라 상대방의 공격 방식에 따라서 바뀐다면 가능은 할것 같은데 문제는 서로 공격을 흘리는게 이게 가능한가?? 싶음요... 진짜 패러다임이 바뀌냐 마냐인데 문제는 정말 인게임 영상이 아닐수도... ㅎㅎ...ㅎㅎ
여기 댓글 다신분들 어려서 모르시나본데. 버파는 방어버튼이 따로 있습. 이번작은 적어도 4개이상 방어버튼이 있다고함 그래서 인게임에서도 저런게 가능한데. 버튼 잘못 누르면 디지는거밈
원래 버파는 현실성 격겜이라 타격시 캐릭마다 이펙트가 없고 사람이 진짜 때리는 느낌을 살렸죠.
90년대 초반 철권이 버파의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버파는 명작이였음
3d 격겜 시초와 후발주자 사이라서... 시작은 아류작이 맞다고 봐야죵?
아류작 맞죠 철권이 버파 보고 만든거여요.
실제로 아류작이 맞았는데
그런 소리 들을 정도로가 아니라 그게 사실 그 자체..
버파는 나올때 마다 그래픽에 압도 되는 느낌을 받곤 했었는데...부디 잘 만들어져 나왔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리얼한 움직임에 놀랐음
지나가던 아재인데요 그 당시 가장 잘나가던 오락실에서
버파를 처음보고 받았던 충격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래픽만으로 사람을 홀리게 만들었어요
방어 모션이 그냥 막은 포즈에서 경직되는게 아니라 공격마다 대응되는 방어 포즈가 바뀌네.. ;;
오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오, 확실히 철권하고도 다르고 스파하고도 움직임이 다르네.
게다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라니, 기대된다.
액션을 모션캡쳐 쓴거보면 철권과는 확실히 다른 경로를 가려는게 보이네요
보통은 전투액션에는 모션캡쳐는 잘 안쓰는편인데 VF의 장인 정신이 있으니 잘 뽑아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철권도 모션캡쳐에요. 다만 이번버파영상에서 말도 안되는건 기술간 상호작용이 실제 싸우는것 같다는거죠 이게 자연스러워서 모션캡쳐라고 말씀하신거 같구요.
애초에 철권이 모션캡처였고 버파는 모션캡처가 아니었음 신작은 모션캡처하겠지만
@@angelina4004ㅋㅋ 모르면 좀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byeonghaJang 버파는 모션캡쳐 방식이 아닌 것 맞는데요??
[버파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것보단 [버파는 아직 살아있다]가 가장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파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제 3~40대가 되셨을텐데
그 때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만한 요소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버파 시리즈만 봐도 그래픽의 변천사 확 느껴짐
종각 오락실에서 오백원씩 넣고 하던 게임인데. 당시에는 엄청난 그래픽이라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철권1황시대에서 좀더 풍성해졌으면 하는 마음이있음
화이팅임!
스파가 훨 인기 많음..
이게 10년전에도 이얘기가 나왔었는데
결과적으로 스파 철권 등의 게임은 신작이 나와도 하는사람만 하는 게임이 된거같아요
@@므느으르-o8f 나니????
3d중에서만 따져도 진짜 1황은 모탈컴뱃...
모탈은 투디 격겜이라 봐야죠
다른걸 떠나사 용스튜디오의 흥함을 보여주네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패리입력한 결과는 절대 아닐 것이고, 분명 "가드"해서 공격이 막히는 그 상황이 이젠 기술 하나하나마다 전부 굉장히 현실적인 방어동작을 띄우네요. 지금까지는 큰 동작이 막히거나 할 때 특별한 방어동작이나 주춤거림 등이 나오곤 했지만 저 정도로 공격 하나하나에 다 대응하는 모션들이 뜨지는 않았는데.. .
게임플레이 자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보기에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시연 플레이의 모습이 철권보다도 확연하게 자연스러워 "액션 영화 격투장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 게 흥미로웠습니다
느슨해진 3d 격겜 시장에 긴장을 주기 좋은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이게 옳은 거임
경쟁을 해야지 성장하는 거지...
철권이랑 버파가 경쟁해서 다시 대전 격투 제 2의 황금기가 다시 왔으면 좋겠음
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좀 더 힘내라...
데오어는 바스트 무빙만 유명..ㅋㅋ
Doa도 나름 개성있고 괜찮은겜이었는데
갓겜 느낌
막기버튼 따로 있다는게 초보자(나) 같은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모탈컴뱃이 격투게임에서 호불호가 갈려서 매니아 장르로 빠짐
막기 버튼 있으면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음. 예를들어 공격이 들어오면 막기 버튼 누르면서 커맨드 미리 입력하고 경직 끝나자마자 바튼 누르면 쏜살같이 기술 나감.
물론 숙달돼야 가능.
얻어 티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막게됩니다. 문제는 얻어 터지더라도 계속하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는가 입니다.
버파 살아있고, 철권태그 살아있습니다 😊
버파는 언제나 기대됩니다~😊
이것만큼은
cg이펙트 효과 없는
전세계 무술 구현되는
방구석 현실 대리 무술 게임
유일 격투게임이 되길
곰과 판다와 악마가 나오는 건 철권으로 충분하다
철검도요 ㅋㅋㅋ
버파도 어차피 액션영화속 중국무술 구현인거지 현실 무술대결은 아님
철권은 뭐 판타지에 중독된 이펙트 빨로 버티는 겜이 됬는데 중국무술이라도 구현 하면 좋죠. 적어도 70-80-90 홍콩무술 영화를 왜 사람들이 즐겼는가를 최신버파 시리즈에서 제대로 구현 했으면 좋겠습니다
@@Yeon-Rang1917 버파는 대표 캐릭인 아키라가 팔극권 사용자인 것만 해도.. 같은 중국무술이라도 유파마다 색깔이 크게 다르고요.
진짜 맥을 잘 짚어주셨음.
대전격투게임이 많이 어렵긴 함.스파나 철권이나 킹오파나 제일 신경 쓰는게 신규 유입인데 입문 쉽게 난이도를 낮추자니 기존 고인물 팬층의 반발이 두렵고 너무 고인물 위주로 맞춰주면 신규유저가 입문 했다가 애기 손목 비틀기에 다 나가 떨어짐.버파가 조작 난이도 높은걸로 아는데 과연 뉴비들을 모을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그들만의 게임이 될지
등장할때마다 한시대를 앞서간 격겜이였지 꽤 오랜세월 신작이 없었는데 과연 나올지
기존의 대전격투게임 클리셰에서 벗어날 것을 공언하였기에 색다른 형태의 게임이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 용과같이 특유의 액션 병맛을 추가하고 단순히 맞대전 이외에 롤플레잉, 어드벤쳐 오쇼 등이 다양하게 접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격투지..😂 액션어드벤쳐 스토리모드+격투장이 있다하고
그 격투장을 온라인으로 대전하면 되겠네 잘좀 나와주세요.
격투를 가장한 판타지rpg 레이저쏘고 칼질하고 총질하고 변신하고 자세잡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왜요? 철건이 싫으십니까?? 왜요? 철검이 싫으십니까?? 어휴~ 저도 진짜 환장하겠어요... ㅠㅠ
@Jun-ws4um 버파보다 철권이였는데. ㅠㅠ 1부터 진심 5 6 뛰어넘고..이후 이게 격게임인지..mmorpg인지...이팩트 떡칠에
눈이 아프고.. 내가 지금 뭘하는지 정신이 없어요..ㅜㅜ 격게임에 시간이 걸려도 심리와 쪼는맛 있어야 하는데..
8 : 마이턴 마이턴 마이턴 마이턴 마이턴
클라이브는 진짜 선넘음
제일 좋아하던 격투게임
버파1부터하고 2땐 아키라가 최애케가 되어버렸음 그 3단치기 가 제 마음을 흔들엇는데 그 3단콤보 숙달하는데 한달 걸렷다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고등시절이 그 시절 버파는 엄청 너무 어려웟다는 소년챔프 인가 거거서 버파 기술나오는거 보고 모든 기술을 숙지햇는데 1나와고 2나오고 나 3때는 20 대 시절이라 게임과는 담을 쌓앗던 시절이라 버파를 지금까지 잊고 잇었구나
원조3d격겜의 귀환
버파는 뭔가 정이 갑니다. 스트리트파이터, KOF, 철권에 밀려도 열심히 살아온 느낌. 그러면서 계속 발전을 거듭하는 게임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힘들게 같이 커온 느낌입니다
철권매니아로서 이번8은 개망작이라고 생각해서 버파가 멋지게 부활해서 경각심좀 줬으면 좋겠다
철8 병신겜 맞음
버파는 이미 심폐소생이 불가한 상태. 예전에 버파 1,2 잡고 있던 틀탁들안 아니라고 우기고 있음.
@@rock-ue1kg 3d격겜이면 뭐든지 좋아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맞는말이긴함 레보가 나올예정이지만 레보까진 심폐소생술도 불가능해보이며
뉴버파가 혁신을 가져올걸로 기대를 하는수밖에 없음 그래픽만 바꾼 버파면 심폐소생술 불가능 하지만 컨샙이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싱글모드가 스파6이상일걸로보이며 어차피 기존재작진이 만드는게 아니라서 pkg 3버튼이 유지될지도 의문 조작체계는 분명히 바뀔걸로 예상되는중
완성도 측면에서 금방 철권을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용과 같이 스튜디오라서 의외성의 재미는 기대되네요.
나도 철권 마니아고, 철권말고 다른 격겜도 흥하면 좋겠지만, 이번 버파신작 보고 철권이나 해야될거같다.
버츄어파이터, 소울 칼리버 내 어린시절 한켠에 자리한 갓겜들. 단순 영상이지만 멋진 그래픽과 타격감이 좋아보이네요. 철권은 초보가 하기엔 연계기 쓰기 너무 어려움.
ㄴㄴ 철권보다 버파가 더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가드버튼이 따로 있었다는것만 으로 조작 난이도가 있었죠.
버파1을 오락실에서 첨 봤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 남.. 그 부드러운 움직임에 충격
얼굴이 종이곽으로 만들어놓은 거 같은 느낌에 2차 충격
초딩시절 각진 폴리곤 캐릭터를 보고 개쩐다고 생각만이... 철권에 밀려 아쉽긴해요...ㅜㅜ 새시리즈가 잘나왔음 좋겠네요!!!
버파는 컨이 어렵지만 하다보면 재미있죠 🎉🎉🎉
진짜 저 액션 움직임대로라면 ㄷㄷ
버파가 근본이었다 버파하는시절 철권은 구려서 안하다보니 시기를 놓쳤고 요즘 철권은 칼부림이 난무한데 진정한 격투의 게임을 하고싶다
일단, 가드 버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존에 스틱으로 가드하던 방식과 달라서 어려운 감이 있는데가
커맨드가 비교적 기존 격투게임과 다른 편이고 복잡한 입력도 있고 타이밍도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격투 게임에 비하면 단순한 조작 시스템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게임 매거진을 만들고 싶다면, 예전부터도 느낀건데, 조사의 깊이와 정확성을 더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의아했던게, 버파는 당대 격겜 중에서도 시쳇말로 고수용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어려운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조작이 쉽다고 하니 내가 아는 버파를 말하는게 맞나 싶긴 하더군요.
버튼의 배열이 단순화되고 직관적이 된 대신, 당시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연계기가 작동했는데..
시간과노력+돈까지
어렵고 힘드니까
이류작 철권이 뜬건데
버퍼가 쉬워서 안하는게 아니지롱
이길수없으니 안하게 된건데😂😂😂
그시절
버퍼하다 철권보다 조잡
지금도 같는생각
완전 공감😂
완전히 잘못 알고 있음. 완전히 문외한일 경우야 레버돌리면서 버튼연타만 해도 뭐가 나가는 시늉을 하는 철권쪽이 더 쉽다고 착각이 들수 있으나, 제대로 입문하려고 하면 철권쪽 진입장벽도 만만치 않음. 철권, 버파 양쪽다 중수이상으로 즐겨본사람이라면 이게 뭔말인지 알거임. 버파에서 프레임단위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기술이라고 해봐야 독보정슬(막기+발,1/60초이내에 막기버튼뗌)정도고 그 마저도 필수스킬은 아니라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었음. 아니면 아키라말고 다른 캐릭터를 고르면 되고...
도리어 철권쪽이 시스템적으로 선입력이 불가하기때문에 단순한 콤보인데도 저스트프레임성 정확도를 요구해서 하수와 고수를 나누는 벽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훨씬 많음.
버파가 망한건 그냥 기판값이 비싸고 유통구조가 ㅄ같아서였을뿐임. 오락실문화가 매우마이너하고, 영세했던 국내에선 더더욱...
@@jinjin6649 나도 버파와 철권을 다 해봤음. 그리고 애초에 격투 게임이 어느정도 깊이가 있을 때,, 제대로 하려고 하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건 대부분 게임이 다 그럼. 독보정슬의 예를 드는 거 보면, 버파2까지만 한거 같은데... 게다가 중수 이상이라면 퍼지가드나, 앉아 대쉬 이런 개념은 알고 있을거고, 가드버튼의 존재로 커맨드 입력이 어렵다는 거 알텐데. 가캔을 이용한 콤보라든가.
당시 기준 괴랄한 커맨드 많은 게임이 버파였던 거 맞는데...
게다가 하수와 고수를 나누는 벽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철권이 더 크다는 이유로 선입력 불가나 저스트 프레임성 정확도를 요구를 든 건 동의하기 어려움. 정말 버파 중수 이상이신가..;
미치겠다 나이 50인데 겜 보고 두근거리다니 ㅋㅋㅋㅋ
헐 무슨 실제로 싸우는듯이 느껴지네요 😅
그래픽이 뭔가 엄청 사실적이네요 ㅎㅎ
모션 진짜 현실감 있네
성회형 좋아하겠네
버파랑 데드오어 얼라이브 엄청 좋아하는데 기대 돼네요😊
와 공방 한합 한합마다 상호작용이라니 이건 생각도 못했다
기대됩니다… 많이
화려함 보다는 실제 격투와 같은 느낌이 강한듯하며 현실성 있는 게임인데 이미 화려함에 익숙한 요즘 유저들이 돌아서기는 힘들듯....
용과같이 스튜디오면 믿고 맡길만 하죠
철권8이 죽쓰고 있는 지금 버파가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만약 버파가 리얼계열로 나간다면, 철권은 초인 액션에 걸맞는 거기에 맞는 나름의 리얼을 갖추길 희망합니다.
저 영상에도 나왔듯이 가드의 리얼함을 갖췄듯이, 주먹 한방이 무슨 전차정도 장갑은 종이장처럼 구겨낼 때 가드나 전투의 리얼함은 또 다른 분야인지라~
(마블 영화가 조악해지고 유치해지는 이유임 이걸 못해서)
킹오파와 버파의 차이점
킹오파 스토리 있음
도트 그래픽의 한계를 보여줌
2D의 격투가 👖짜로 잼 있었음
버철
최초의 3D 스토리 있는 줄도 모름
세개의 버튼으로 조작 가능
붕격 운신 쌍호장! 이건 꼭 살려줘라!
역시 초창기 1황 3d 격겜 타 겜은 없는 현실성 현 1황 철권 2황 스파 3황 KOF 그외 2d 죠.
옆집이 할복중이라서 관심1도없다가 관심이 생겨버리는
와 미쳤다 이대로 나온다면.
이번엔 진짜 기대해도 되는거요? ㅠㅠ
오호 기대된다 ㅋ
처음엔 철권이 아류작 취급 받았지만 이제는 버파를 한참 뛰어넘은지 오래다!!
글쎄, 얼마나 잘 만들어서 출시할지는 모르지만 철권을 뛰어넘기는 어려울둣... 😑
오 방어와 공격이 좀 더 현실감있게 보이네. 특유의 달나라 랜딩과 점프만 없애도 괜찮을듯..
영상만 봐도 인게임 아니죠
가드 버튼 때문에 망했다는건, 그냥 우리나라에 기판가격이 싼 철권이 더 많이 깔렸기때문에 생긴 결과론적인 주장일뿐인거고, 가드버튼은 버파를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으면 일주일도 안되서 익숙해짐. 항상 당대의 게임그래픽퀄리티를 선두해왔기때문에 기판값이 비쌋고, 그래서 덜 보급되고, 한판당 가격이 높았기때문에 저변이 약했을뿐임. 그게 5에 와서는 세가가 직접유통까지 고집하다보니 더더욱 저변확보에 악영향이 간거고, 가정용 이식을 개판으로 한건 덤... 결국 게임 내부의 문제라기보단 유통과 운영에서 망한거임.
버파에서 제일 어려운 기술이라고 해봐야 붕운쌍, 수패고, 독보정슬정도인데, 손도 많이타고, 레버(하드웨어)도 많이 타는 철권의 각종 필수 스킬(웨이브스텝, 초풍, 청뇌, 근설트, 각종 저스트프레임류, 코리안 백대시)들도 오락실에 수백 박아가면서 배운 한국게이머들이 가드버튼때문에 헷갈려서, 게임이 어려워서 버파를 못해먹겠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임.
버파3가 많이 비싸긴했습죠. 콘솔 보급율도 한몫했고..제일 중요한건 버파3가 당시에는 동세대 격겜들과 비교해서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제일 어려운건 드캐판 수패고와 독보정슬이라고 생각합니다
@@mtnet350 수패고는 리듬만 익히면 쉬워요~
독보는 걍 가드를 긁는 느낌으로 써야되는데 패드가 아닌 스틱으로는 꽤 쉽습니다
아키라 헤어 덥머 별로다 기존 아키라가 조핰
미국인 젝키도 나오겠네
젤중요한건 시스템임. 고수랑 하수 실력차이를 많이 나면서도 하수도 재미있게 할수있는 게임. 대전게임 특유의 금방질림이 없음. 이게 가능할지 의문이네.
캐릭터의 유저디파인이 가능하게 해줘 ㅋ
그리고 기술도 자신이 선택해서 조합할 수 있어야
3D 그래픽을 하는 개연성이 오르지
진짜 그당시에 우리집이 오락실했는데 그때당시 철권 영업사원이 몇번씩 찾아와서 기판한번 들여봐달라라고 방문했을때임.그만큼 버파가 최전성기였음.그만큼 철권은 찰나지만 버파의 짝퉁 아류작이란 소리 들었을만큼의 인기였음
버파의 오래된 팬으로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네
영상대로만 나오면 초대박이다
아래에 낫 액츄얼 게임플레이라고 되어 있네요
진짜 저렇게나오면 무조건해야지
버파 최고의 난제는 가드버튼 아님??난 그렇던디..
가드버튼이랑 링아웃 유지한다는거보고 기대 접음
지금 영상 처럼만 나오면 성공할듯..
기술이 발전할수록 실사에 가까워 질거 같았는데
철권8처럼 무슨 타격효과에 어지러움만 증가함
버파는 그래픽이 문제가 아냐.
그래픽이야 항상 최고였지.
플4에는 안되겠죠?
글쎄여. 내용에 오류가 많네여. 대전격투게임의 선두주자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스트리트파이터 에요. 되려 철권은 지금이 아니라 과거 철권3-태그때 최고절정 이었죠. 지금 스트리트파이터6랑 철권8이랑 비교하면 아예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인기나 대회규모나 상금이나. 인기나 매출 여러면에서 철권7보다 더 후퇴하고 있는데... 버파가 새로 나와도 대전격투게임에서 젤 중요한건 그래픽이 아닙니다. 스파가 그래픽이 압도적이라 인기가 높은게 아니자나여. 가장 중요한 게임 시스템인데 저렇게 링아웃을 고수한다거나 가드버튼을 고수한다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시스템이 훌륭하고나서 그래픽을 논해야지
버파는 레버를 뒤로 당겨서 가드를 하는 게 아니고 가드 버튼이 따로 있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너무 불편했는데 그걸 계속 유지하는 모양이네
용과같이 미니게임하게되면 이것만 할듯 ㅎㅎㅎ
단순한 버튼 조작으로 화려한 연속기를 쓰면서 리얼리티를 강조해야 할게 버파의 갈길임. 초보와 고수 차이는. 알수 없는 게임이 진짜 버파다.
난 아직도 버파의 그 느낌을 잋지 못한다
버파 2, 버파 3 는 진짜 레전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나와서 그거 보고 철산고 따라하고 했었는데
성공하면 버파의 액션이 용과같이에 영향을 준다 희망편ㅋㅋㅋㅋㅋㅋ
이게임도 칼질하고, 레이저쏘고, 총질하고, 얼음쏘고, 불쓰나요?
사라 모습은 용과같이 제로의 고로미같은데요? ㅋㅋ
스트리트파이터 2는 92년이 아닌 91년 92년은 스트리트파이터 2 대쉬
오..실제 액션영화를 보는듯한 모션이 지린다. 그래 저런 자연스러움이 있어야 싸움같지!
저게 인게임 영상이면 말이 안되는데? 진짜 저게 구현이 가능하나???
습습하~ 이거 어떻게 표현이 될 것인가???
VF2 시절 노량진서 좀 날렸었는데..
담배 꼬라 물고 200원씩 꼬라박으면서 허비한 내 젊은 인생...ㅠㅠ
현실적으로 그때의 VF2를 생각하면 아키라는 팔극권 무술가가 아닌
프레임 순간이동능력자였음..
압구정 조이프라자 그리운 내 버파4시절ㅜ
중국무술영화식 합이 보이는데 게임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세상에 트레일러를 cg로 만드는 짜치는 짓을 할거 같진 않고...
음.. 영상보고 내가 이해를 못하는걸까...
2006년에 나온 버파5 를 싹~갈아엎어버린 버파5.revo인데..
꼭.. 신작 나온것 같은 느낌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여~
실제 인게임 영상은 아닐 것 같은데요. 대전격투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물흐르듯 자연스러운데 마치 합을 짜고 보는 액션씬 같은 느낌이라 그냥 홍보용 영상 같습니다.
저게 진짜 인게임 영상이라면 버파는 정말 화려하게 부활한 것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 수도 있겠죠.
방어모션을 따로 주네
이걸 캐릭터 공격마다 설정해주는게 가능할까;;;;;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질텐데
아니 류가쿠..용과 같이 만들어야지ㅜㅜ
철권 캐릭은 더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님. 버파가 기대된다.
저거 93년 중딩때 오락실서 첨 봤을때 충격과 공포였슴.
저 영상은 실제플레이 화면이 아니므로
실플 겜 화면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 름.
뉴비 입장에서는
3d장점을 살려 왼손 왼발 오른손 오른발이 바로 버튼이 되는 철권과 달리
3d주제에 철권은 커녕 2d스파, 킹오파 보다도 직관적이지 못하고
막을 때도 뭔 버튼 따로 눌러줘야 하고
기술 하나 쓰는게 너무 너무 어려우며
심지어 내가 기술 쓰고 있는게 맞긴 한 건지?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정신 차려 보면
대충 스틱 돌리면서 막 버튼 두들기고 있음 ㅋ
그러다 컴터 한테 쳐맞고 다신 안하게 되는 시리즈 ㅋ
철권이 놀라운 점은 모든 캐릭터의 기본 자세가
왼손 왼발 이 앞에 위치 하며 인간의 사지에 각 버튼이 정확히 매치되기 때문에
실제 스파링 할 때처럼 왼손 버튼 눌러서 왼손으로 잽을 날리는 짓이 가능 하다는 것 ㄷㄷㄷ
실제 격투의 기본 스타일을 철저하게 지킨다는 것임
로봇이 목 뽑고 날아다니는 것 따위에 속으면 안됨 ㅋ 철권 만큼 현실 격투와 가까운 게임은 아직 없음 ㅋ
먼 과거 사람의 각 손발에 철권의 버튼 연동시키는 장치 까지 나왔을 정도임 ㅋ
드디어 버파가 리액션의 중요성을 알았나보네 너무 공격동작만 올인해서 타격감 1도 없었는데 권호가 그립다
1성공 2대박 3중박 4는 오락실엔 보지도 못한듯.....철권에 밀리기 시작
플스5 로 나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