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라... 근본적으로는 서로가 말하는 '친절' 의 기준이랄까요, 형태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서양인들이 이야기하는 서비스에 있어서의 '친절' 이란, 사람과 사람 간의 동등한 관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내가 친절해야 하고, 내가 상대를 존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동등한 레벨로 대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이죠. 동등한 관계를 만들지 못하거나 파괴하려는 손님은 손님 취급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서양 문화권에선 가게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을 내쫓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손을 들어 웨이터를 직접 부르는 것이 무례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유 역시, 고객이 웨이터를 낮춰보는 구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팁 문화 역시 이런 개념에 근간을 두고 있는데, 서로 높낮이가 있는 관계가 아님에도 손님이 웨이터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상황이기에, 그에 대한 작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관계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물론 이건 관념적인 이야기고, 실제론 현실적인 이유가 훨씬 크긴 합니다. 변질도 많이 되었구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친절한 서비스란 지불한 비용에 해당하는 물건, 시간, 설명, 기타 여러 가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가 기본이 됩니다. 애초에 소비자는 물건을 사러 (혹은 비슷한 이유로) 가게에 들른 것이기에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그 거래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원활하게 성립되는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드러운 대화나 마음가짐 같은 것들이 따라온다면야 좋겠지만 꼭 그렇진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정겨운 화법과 태도보다는 '서비스로 음식을 더 챙겨주는' 것과 같은, 즉 거래 결과에 무언가가 덤으로 붙는 형태로 친절함이 표현됩니다. 실제로 위 영상에서도 한국식 친절함이 나왔죠. 물론 백화점이나 명품샵, 혹은 여객기 등에선 판매자의 대화나 태도 등에서 충분한 친절함이 느껴집니다만, 이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안에 친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관점에 따라선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판매자에게 친절할 것을 강요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이게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게 소비자 진상 갑질 논란이구요.
한국의 일반식당은 친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서빙할때 그냥 그 사람의 스타일이 나오는거구요 그리고 대놓고 인종차별하는곳은 한국이 다른의미로 보면 더더욱 심한거 같네요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제일 심한 국가 1위가 한국이라고해도 무방할거 같은데요? 백인남성이나 백인여성보면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고 괜히 말걸어보고 싶어서 한두마디 던져보지만 동남아 사람이나 중국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는거 친근감 표시로 말거는거 본적있으신가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그 상황을 이해못해서 오해가 생기고 본인이 그 오해로 인종차별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그 국가만의 문화라는게 존재하는데 한국 사람들보면 그딴거 없습니다. 난 한국인이니까 한국식으로 한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아니겠지만 그 행동들 자체가 실례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왜 세계 각지에서 중국인 한국인 금지가 생기는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만 꾸준히 보셨어도 본인이 위와 같은 댓글을 쓰지 못하셨을텐데 아쉽네요 제목만 보거나 대충 넘기며 보거나 구독한지 얼마 안됐거나 셋중 하나 혹은 제가 모르는 사정이 있으시겠죠
@@FriedriceKimchi012 네?백인에게만 관심있다고요? 보통 거리에서든 시내에서든 백인이건 흑인이건 동남아사람,일본인 안가리고 그냥 한번 쳐다보거나 하는 정도의 관심보이고 지나쳐갈텐데요? 심지어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 도움청하는거 아닌이상 굳이 다가가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백인들만 이라기엔 일본인들한테도 관심은 잘만 보이는데;; 애초에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은 막노동 하러오는 사람들이라 보통 여행자로 오는 백인들과 마주치는 공간이라던가 시기나 방식도 다르고 일반적인 사업,여행신분으로 오는 동남아나 그외의 사람들과 마주칠때는 별다를게 없는데요... 생각해보세요. 한국으로 여행올만한 여행객들이 어떤 나라에서 많이 오겟습니까. 동남아 국가일까요 아니면 유럽 국가 혹은 미국,일본,중국일까요?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중국과는 관계부터가 완전히 최악인데 그쪽은 언급할 이유도 없고요. 한국이 애초에 문화 뺏을려고 동북공정하거나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수많은 한국욕 냅다 올라오는 허위사실,이상한 욕하는 x진핑 추종자들 때문에라도 신나게 반기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그로 인해 중국에 적대적인게 많은건 맞는데 이걸로 비교하기에는 예시가 너무 틀린것 같은게 이런 상황인데도 뭐 한국에서 중국인들 차별하는게 뉴스에 대대적으로 뜨거나 인터넷에 나오거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것도 없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이 채널 꾸준히 보면 더욱 이런생각이 안들던데요? 유럽 식당에서의 상황을 보고나서도 한국이 최악이라고요? 그리고 무슨 한국이 대놓고 인종차별을 합니까 한다면 커뮤니티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하겟죠. 애초에 한국에서는 팁도 안받고 이미 이런식으로 해오는것에 불만도 없었잖아요? 외국인 입장에서는 몰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별문제 없을텐데ㅋㅋ 친절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그게 한국에서는 그 업종에서의 허용되는 친절함인 겁니다. 그러니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서빙하는거고 욕을 하거나 음식을 집어던지거나 하는 나에게 피해를 줄만한 행동이 아니면 신경 안쓰잖아요? 손님에게 존댓말쓰고 빨리 주문받아주고 대답해주고 설명해주고 부르거나 주문하면 와서 빠르게 대답해주고 이런 기본적인것들만 하면 큰 관심 안쓰던게 한국 아니던가요? 한국 식당에서 사람무시하고 주문 늦게받고 늦장부리고 화내고 눈치주고 그러는게 용인되는게 아니잖아요. 말많은 사람은 손님이랑 대화하는것도 보이고 바쁜곳은 빠르게 빠르게 갖다주고 떠나고 이게 일상이잖아요 아닙니까? 한국에서 농담으로 나오고 실제로 맞는말인게 한국 남성 단골들은 말걸고 아는척하면서 환영해주면 부담스러워서 안간다는 말이 나오는데...;; 한국에서 뉴스로도 논란되던건 항상 소비자 갑질 아니면 치킨값이나 음식값 논란 아니면 어디 계곡같은곳에서 불법 장사 이런거 아니었던가요? 백종원씨가 골목식당 방송할때도 소심해서 우물쭈물하는건 봤어도 손님대하는 태도가 쓰레기라서 욕먹은 기억이 있나...? 항상 장사안되서 단골로 오던 손님들이랑 수다떠는것만 기억나는데. 일단 그 국가만의 문화라는게 없다고 말하는것에서부터 걸러야 될것같은 분이시네요. 그리고 한국이 인종차별 1위라고 하는것에서부터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 혹시 비니시우스라는 브라질출신 흑인선수가 스페인에서 어떤 취급을 받고 조롱을 받았는지 아세요?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대놓고 울려퍼지도록 욕하고 비하하고 원숭이니 뭐니 인종차별하는것도 모자라서 밖에서도 비니시우스 본따만든 인형을 건물인지 다리위인지 거기에 목메달아놓고 조롱하던걸 아시나요? 비니시우스는 눈물흘리고 브라질 대통령까지 나서서 화를 냈습니다. 근데 한국이 1위라고요? 한국인이라 한국을 편드는것도 아니고 스페인을 싫어해서 이걸 예시로 든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이 인종차별국가 1위가 절대 아니라는게 사실인겁니다. 요즘 보이는 자국 혐오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그리고 무슨 세계 각지에서 한국인 금지가 생겨요. 제발 거짓말 좀 지어내지 마세요. 그정도로 심각한 일이 있었으면 이미 뉴스에서도 열심히 나왓을 것이고 SNS,커뮤니티에 다 퍼졌을 겁니다.
@@FriedriceKimchi012인종차별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근데 흔히 말하는 인종차별로 인해 불친절한게 아니라 대부분 친절하지만 백인들이 더 익숙해서 더 친절해지는 차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조용히 빠른 식사하고 싶은 사람에겐 대화를 유도하는 서버보단 신속하게 주문받는 서버가 친절한것이죠. 고로 인종차별과 불친절은 한끗차이이고 한국인이 그렇다고 구분짓는것도 웃김.
네덜란드 와 30년간의 비지니스 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런 얘기를 할줄 알았습니다. 그들의 문화인지 분석하고 따지고 상대에게 무례할정도 직설적인데 그걸 뭐라고하면 자기들은 아주 오픈된 마인드의 나라라서 그런다고 하더군요..각각 다른 문화지 더 나은 문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같은 경우, 불친절함의 끝판왕은 프랑스 파리였고 매우 친절한척 하면서 뒤로 사기치는 건 이탈리아 베네치아 식당이었네요. 이 두 나라는 다시 가고싶진 않고요, 좀 무뚝뚝하지만 결국엔 친절한 스위스가 훨씬 좋았어요. 우리나라 식당 종업원들은 가끔 불친절하지만 적어도 손님에게 사기치진 않아요. 오히려 츤데레 스타일이 많죠.
저는 한국인이구 식당에서 직원분들이 주문것을 제대로 주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딱히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거나 고맙다 인사에 반응안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않고 이해합니다. 직원분들이 바쁘거든요. 그냥 저 분들은 자신이 할일에 집중할뿐이죠. 세상에는 빠르면서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기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저라면 손님으로 그런 식당에 가고 싶겠지만 힘들어서 그런 식당에서는 직원으로는 일 못할거같은데요~ㅋ
암스테르담, 파리 정말 불친절의 끝판을 겪었어요. 갈때마다 그랬고 특히 유럽식당은 한때는 노이로제가 걸릴정도였어요. 처음엔 그 도시까지 싫어졌다가 지금은 그건 그 도시나 나라나 국민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가게의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새로운곳에서 나쁜 경험을 해도 이번엔 운이 없나보네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을지로 충무집에서 저정도면 완벽한 서빙이지 대체 어디가 불친절이야 피부색 다르다는 이유로 있는 술을 없다고 거짓말을 했나 몇십분 주문을 안 받기를 했나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받고 신속하게 음식 나오면 된거지 You can raise your hand, press the bell, or shout out loud to call every single server in that restaurant. They never think you a rude man. Never. They will run to you immediately and take every single order you ask. They will refill your every side dishes if you want. Even if you drop your beer glasses, they will come to you without second thought and clean them and ask if you are not hurt. Every request you make will be taken care of within 10 seconds. You can order each soju bottle ten times per 15 minutes. They will serve it to you without any complaints. Instead they would kindly say "man you drink lol" Better Learn Korean and Korean culture. The servers are not rude.
와인킹님에 대해서는 할많하않하려 했는데 이번 영상 보니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그런 마음이 드네요. 한국의 오래된 식당들에서는 무례한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을 거라고 귀뜸하시던데 우리나라 방문하시는 동안 노포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시고 하시는 말씀 맞으신거죠? 영상 속 식당 사장님으로부터 서비스로 주문하시지도 않은 요리도 받으시고, 어떻게 드시면 맛있다는 설명도 들으시고, 여러가지로 챙김을 받으신 듯 한데 이런 건 왜 일언반구 말씀도 없으셨을까요 ? 저 외국인 손님이 도매급으로 우리나라 식당들 무례하다고 폄하하는데 "나도 이래서 참 싫어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냐? 나도 조금씩 받아들여보려고 노력중이다. 아무래도 전쟁 겪은 나라라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무례하다" 선긋기 참 아쉽네요. 그냥 저 특정 종업원의 태도 문제다. Better luck next time 정도로 깔끔하게 끝낼 수는 없었는지...좋은 매너 내세우시는 분이 시연하시는 선민의식 참 놀라웠습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썸네일의 본질은 창피하게 외국분들한테 이런 말 안 나오게 무례하게 굴지 말라. 이거였군요.
옹호가 아니라 손님 많고 바쁜 식당은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요구에 일일히 맞출 수 없습니다.요즘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서 사장이 나무랄 수도 없고 교육할 수도 없어요.남의 나라 식당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쉽겠죠.우리 한국인들은 (일례로 승무원들을 봐도)외국인들에게 충분히 친절했다고 생각해요.
@@thunder5311 서비스 = 돈 입니다. 비싼 곳에 가면 그만큼 손님 대비 직원 수가 많아지고 응대도 그에 걸맞게 좋아지죠. 싼데 가면 싼 만큼 손님들도 이해를 해야 되는 겁니다. 싸지도 않은데 서비스도 안 좋으면 망하는 거고요. 근데 서비스가 안 좋은데 장사가 잘 된다? 가성비가 좋은거죠. 돈에 따라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움직이는거지.. 님 같은 마인드면 진상소리 들어요.
뭐 유럽에서 무례를 겪지 않는 백인 남성이 할만한 생각이네요..ㅎㅎ 무례한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무뚝뚝한 사람일 뿐이거든요. 대부분 한국에선 무뚝뚝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다 해주는데 유럽에선 친절한 말투로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않는곳 와인킹님도 몇번 겪어보셨잖아요 그냥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백인 남성이면 유럽에서 무례를 겪지않는다? 그 말에 백퍼센트 확신이 있습니까? 세상 가장 멍청한 사고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인종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든 상대에게 무례하게 말하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더 큰 무례함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무례함의 기준이란 몇가지로 정의될수없으며 그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를 확률도 높습니다. 이런 말은 단순히 집단혐오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성차별적인 발언이며 당신의 교육수준과 생각의 깊이가 깊지않다는것을 반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당의 불친절함에 대한것을 그 국가간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는것 또한 정보를 국가별로 단순화해서 생각을 편하게 만들기위한 방식일뿐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당간의 차이 일수도 있으며 종업원간의 차이일수도 있으며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한국에선 일상적인 일인데. 손님은 원하는걸 말한다 직원은 빨리 가져다주고 일하러간다. 우리는 저것을 무례라고 생각하지 않지. 직원이 실수한것도 없는데 도대체 뭐가 무례하다는거지? 한국은 유럽처럼 친절을 가장한 서비스 팁 받는 문화는 없다. 한국이 무례하다면 중국으로 여행가서 여러 장소를 다니며 행복을 느껴봐. 생각이 달라질걸.
I think the guy needs to travel more around the world. Expecting people around the world to behave the way he wants is wrong. Learn the culture first. The staff at those types of restaurants arent being rude. You went to that type of establishment where its just supposed to be noisy and fast paced. You find that in every parts of the world. 2nd, making eye contact to strangers is considered rude in korea so many people think its just being rude. LA riot in the 90s started partially from these types of misunderstanding. The Dutch guy reminds me of typical westerners that looks at asians as inferior.
I think he is learning now. He made a great comment that demonstrated some recognition. And I agree, but I also changed my stance on this as I grew older. It is so much more liberating to not get engaged with combatting "westerner" attitudes and have hope that there are opportunities to show them the good of our culture, rather than treat them with suspicion. I like Jay's approach. No need to get angry or defensive or call out any ignorance. Show the world love and your individual personality. Much more positive energy that way.
@@drocpdp jay was being pc. By not being transparently honest, westerners will continue to do what they do. Things like this video reminds me of numerous times where I have seen westerners get angry at people for not speaking english in foreign land. Also, I find the dutch guy's question to a stranger he just met rude in it itself. Do people actually meet a stranger for the first time and say something like that on the first meet? What if I just met you and I start saying things about your people. Is it the time and place for it?
The western man is exposing himself to the world. He seems young and new to different cultures. He will hopefully learn to accept the way things work and roll with it. That is why tourism is not a bad thing.
"making eye contact to strangers is considered rude in korea so many people think its just being rude" Well maybe they should travel more around the world. Expecting people around the world to behave the way they want is wrong.
이 아저씨 우스운 양반이네 메뉴판 던지는 프랑스 식당에서는 웃으면서 넘어가더니 한국 와서는 노룩패스 소주했다고 불친절 하다고 난리네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한테 항상 이런일을 격게 될거라는 그런 말 왜 하는거지? 친절한 식당도 있는데 그동안 몰랐는데 사대주위에 빠져서 선민의식 있는 분이었네 그리고 저 외국인은 본인이 팁 안내면서 팁받는 서비스 바라면 도둑놈 심보 아닌가 뒤에 싸인도 많은거 보면 바쁜 식당같은데 가자미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와서 가시까지 다 분리해서 주고 갔는데 노룩패스 소주에 불친절 말까지 들을 종업원은 아닌거 같음 스위스 식당에서 동양인은 창가에 못 앉게 하면서 바로 뒤에 오는 백인 사람들은 창가로 안내하거나 체코 식당에서는 자리가 많아도 화장실 옆에 자리를 주는 미묘한 인종차별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 그런건 없다
그게 외국물 먹어서 자칭 깨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미국 호주 유학생 중에서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특징이기도 한데 한국은 이게 나쁜데~로 시작하는 대화. 마치 자신은 공정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자 자신의 조국을 신나게 까대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죠. 그게 기본으로 몸에 스며들어 있어요. 제이 역시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자신은 공정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저들이 무례라고 생각하는게 지네 나라에서만 지내봐서.. 와인킹 님이 창피하다고 얘기하는 불친절은 서양식 문화가 익숙해서.. 더 예민하게 느끼는 건 아닐까 싶네요 제가 볼때는 부르면 바로 반응하고 음식이 느리지도 않아서.. 단지 손님에게 웃으면서 친한 척 대하지 않는 것 뿐으로 보이는데요 네덜란드는 경유지로 암스텔담 공항에서 하이네켄 먹어본 경험 밖에 없어서 그네들이 어떤지 모릅니다만 저 네덜란드인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문화에 대해 선민의식을 가지고 얘기하는 걸로 들리네요 실컷 지 생각대로 욕하고는 말 끝에 친절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도 했다고 덧붙이는게 본인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판단할 수 있다는 선만의식과 가식으로 덮어서 얘기하는 걸로 들리네요 단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려고 했다면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지 나라의 문화로 얘기할 거리는 아니죠 지네 나라라고 세상 친절한 사람만 사는건 아니니깐요 태국에서 싱긋 싱긋 웃으면서 졸라 나이스하게 얘기하는 서버들이 음식 다 먹고 계산 하려고 계산서 달라고 하면 다 먹은 테이블에서 30분 기다리게 하는 경험도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이 채널을 꾸준히 보다가 구독 끊었던 이유가 이런 여행 컨텐츠 때문이었는데요 심지어 가장 최근에 올린 영상이 프랑스 식당에서 서버에게 무시 당하고 테이블에서 와이프 앞에 두고 쌍욕하는 영상을 올리셨자나요 그런데 저 네덜란드 인에게 먼저 동조되서 얘기하는걸 보니.. 잘 모르면 굳이 다 아는 것 처럼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와인킹님 영상보며 불편했던 영상은 처음이었어요. 프랑스 등 다른 불친절한 레스토랑에선 오히려 이해하려하시더니. 제가 보기엔 해당 식당은 빨리빨리 먹고 효율을 중시하는 식당인 것 같은데 식민지 운운까지.. 소주 노룩패스라로. 소주는 와인처럼 서버가 따라주는게 아니고 편하게 서로 먹는 술입니다. 오히려 오해하지 말라는 얘기로 설명해주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충무집 빨리먹고 효율을 중시하는 그런 식당아닙니다. 한끼 제대로 잡숴 보시면 그런 소리 안나올거에요~~~~ 다만, 식당 서빙하시는 분들은 수많은 식당 손님중에 무례하고 불친절하고 갑질의식에 쩔은 손님을 수시로 마주칠거고 그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방어기제도 분명있을겁니다. 그걸 더한 친절로 응대하기엔 힘이 너무 많이 들긴 할거고 저도 솔직히 이런 분들이 이해는 가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 네덜란드 사람이 하는 얘기는 본인이 친절하게 묻고 예의있게 행동하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데 왜 몇몇 서빙하는 분들은 무표정에 무뚝뚝한지 궁금한거고 그게 저 사람한테는 무례함으로 여겨졌을겁니다. 전 평소에도 제가 느끼는 주제라 편견없이 편하게 봤는데 댓글들이 난리가 나서 좀 놀랍네요.
@@wine_golf_Lover 개별건만 봐서는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댓글에서 지적하는 모습은 개별적인 모습이 아닌 전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영상에서 네덜란드인이 그렇게 느낄 수는 있으나 혹은 다른 한국인이 비슷하게 느낄 수는 있으나 와인킹님이 여기서 그러면 안되는게 맞아요. 다른 영상에서도 같은 스탠스를 취하셨다면 모를까 다른 영상에서 보인 모습과 상반된 모습은 모순 된 것이 맞습니다. 언행에 일관성이 없어지면 그 때가 바로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스몰토킹 문화가 없어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기 어려운거같아요. 서로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느낌? 하지만 그 속에는 내가 막 나서서 말을 걸거나 먼저 손길을 내밀면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까지 고려하는 착한 마음이 내포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는데 주관적이고 그 주관적인 생각을 설명해줘야 되기에 일반화 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분은 관광 안내인이나 한국 홍보하는 유튜버가 아닌데 우리나라 문화의 우월성을 어필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 오히려 저 경험을 통해 외국인 분들은 친절했던 채널주인을 만나고 항상 무례한 한국인만이 있는것은 아니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의 장점을 어필하지 않으려 해도 우리나라 본연의 좋은면들을 보면,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도 있고요 또한 그 반대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항상 모두를 만족 시킬 수도, 필요도 없으니까요 😊😊
식당 아주머니의 불친절 여부는 차치하고, 제가 의아한 지점은 이거예요 이전 영상에서 프랑스 식당에서의 더욱 더 심한 불친절과 무례함은 그들의 문화라며 열과 성을 다해 이해시키려고 하시더니... 왜 한국의 불친절은 창피한 일인가요? 프랑스 식당에서 보여주신 관대함은 어디로 간거죠?
특히나 유럽인들이 저런 생각을 많이 가지는데 전 저건 시간적인 문제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인들은 지금 여유로운 시대이지만 또 프랑스 폭동을 보면 다 그런것도 아님 어떤 특정한 이슈에서는 우리도 이해가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저런식으로 아시안을 까는것들이 많은듯 그냥 두세요...어쩌겟어요... 영국에서 공항에서 딜레이로 6시간이 기다려도 인사도 안하는것들인데...
저 네덜란드 사람은, '상대가 공손하든말든 신경 안쓰는게 무례하다'는데, 대체 저 점원의 어떤 행동이 무례하다는건지도 전혀 모르겠고, 자기자신의 어떤 행동이 공손했다는건지도 모르겠다 ㅋㅋ 자신이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주제를 좀 알았으면 know your place
ㅋㅋㅋㅋ아주머니들은 딱히 무례하다고 생각도 안하실듯..ㅋㅋㅋ 주인장 설명에 더해서 세대차이도 있음 나이에 대한 인식도 다르고 그걸 외국인이 이해하긴 힘들겠지 여행다니면 괜히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신경도 더 쓰였을거고 근데 난 처음 본 사람한테 따지듯이 말하는 것도 무례하게 느껴지는데 ㅋㅋㅋ 문화차이가 이렇게 크네
한국 식당이 다 불친절한 것도 아니고 지금 충무집도 불친절한것도 아닌데 바쁘니 그냥 전달해주고 간 것을 불친절로 보면서 모든 한국식당들을 불친절로 모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호텔도 아닌 이런 일반식당에서 얼마나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도 해외에 나가보지만 외국이라고 다 친절하지도 않았고 네델란드 분인거 같은데 나도 네델란드 갔었는데 외국인 특히 동양인에게 그냥 무관심였고 친절하지도 않았음 그리고 우리나라가 영어가 잘되질 않아서 물어보는 말에 응대를 못하니 그걸 불친절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영상만으로는 딱히 불친절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덧. 최근 올리신 프랑스 레스토랑 영상을 봤습니다. 서브하시는 남성분이 불러도 쳐다도 안 보거나 그냥 자기 일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 영상에서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셨던데 저는 그 또한 프로답게 일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딱 자기가 할 수 있는 오더만 받아서 움직이는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일을 하는 순서가 있는거죠. 그러나 이 영상의 서브하시던 분은 그와 정반대로 서브를 하면서도 다른 테이블에서 부르니까 그쪽도 신경을 쓰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분도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손은 서브를 하면서도 귀로 뒤에서 부르는 소리까지 듣고 대답을 해주시죠. 대답에 대한 반응을 얘기하던데 글쎄요. 그렇게 여유롭게 돌아가는 식당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촬영에 대한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글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그 테이블을 기피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To me this is the peak of the human experience. It is not complicated, just genuine and happy people enjoying food and drink while having a great conversation.
세계를 다녀보며 느낀 건 한국인의 무례함은 무례함도 아니라는 거. 오히려 부끄럽고 민망해서 나오는 행동일 때가 더 많음. 특히, 외국인이니까 말하기 두려워서 가는 거지. 고맙다는 말을 무시하는 게 아님. 서비스도 간혹 불친절한 건 있지만 그건 유럽에 비할 바가 아님. 프랑스나 독일은 식당 가도 '손님이 기다리는 건 당연한 거지 내가 종업원이라도 니가 나한테 오라 가라 할 수 없어 난 종업원이기 이전에 인간이거든 내가 시간될 때 너한테 갈거야 그러니 기다리고 있어' 딱 이 마인드임 ㅋ 저 남자도 휴먼휴먼 거리는 거 보니까 어떤 사상인 줄 알 것 같음. 저런 사람은 여행 다닐 자격이 없는 듯. 어디가든 그 나라 말이나 문화는 생까면서 지 말 안 들어줬다고 일반화 해 버림 ㅋ
Yeah, so it’s interesting what people think is rude and what expectations they have. Why does not getting a smile and no conversation have to be rude if the service is correct and swift? Not every culture is the same. I recently traveled in Latvia with a friend who’s lived in the US for over a decade (first time for her in the Baltic countries), she was chocked and offended by what she perceived as rude customer service. For me who’s traveled here many times before, no one was rude. The were efficient and correct, but no smiles or small talk..
아... 미국, 캐나다, 일본, 그리고 한국 거주 경험자로서 너무나 아쉬운 영상이네요... 한국을 잘 이해하지 못한, 편협한 시각과 사고같네요. 한국사람 - 혹은 식당이 무례하다 - 이 부분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네요.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 미국 유럽에서 나고자란 1.5세 2세 3세도 많은데 한국에 10년이상 거주하고 저 의견에 동의할사람 거의 없을것같아요. 저는 유학생이지만 나름 해외와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의 모든 문화가 완벽한 것은 아니나, 미국도 일본문화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꽤 많습니다. 미국과 일본 사람들은 아주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말을 하고 웃고 떠들지만 그건 표면적인 부분일 뿐 그들의 친절과 배려는 그저 빈말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저 좋은 말일 뿐 그게 사실이거나 진심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철저한 개인주의죠. 반면 한국사람들은 크게 빈말을 하지 않습니다. stranger에게 지나친 친절은 가식일 가능성이 높고, 또한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죠. 서비스에 대한 개념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또한 한국사람들은 식사를 빨리 하고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님은 시간을 내서 밥을 먹으러 간거고, 종업원과 손님간의 관계에서 불필요한 농담은 주고받지 않아요. 특히 영상에 나온 저런 저렴한 음식점에선 더욱요. 마지막으로, 화장실 평가도 조금 불공평한듯합니다. 저도 호캉스와 파인다이닝에 진심인 편이라, 5성급 호텔과 음식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이고 여행지에서도 3스타 2스타 무조건 방문하는 편인데.. 서울에선 안가본 곳이 없을정도니 말할것도 없구요. 영상 보면 해외에서는 좋은 곳, 서울에서는 노포 위주로 다니시면서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는 맨해튼, 롱아일랜드에 오래 있었지만 그곳의 저렴한 음식점, 지하철, 공중화장실, 길거리 얼마나 지저분한가요?? 유럽 역시 더한곳이 많구요. 어딜가나 비싸고 좋은곳은 화장실이 깨끗하며 아닌곳은 그저 그렇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일본을 제외하고 유럽과 미국 한국의 청결도를 겨루는건 큰 의미가 없지 싶은데요. 비교는 한국에서도 좋은 레스토랑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불하는 곳 위주로 다니시면서 그 기준으로 해서 해주시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pandemic 이후 서울 물가가 최근 3-4년간 비교해서 엄청나게 많이 올랐고, 실제로는 20%이상, 체감은 1.5배는 오른것 같아요. 한끼에 술없이 1인 10만원 미만으로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파인다이닝도 디너기준 최소 25이상 지불해야 괜찮은 음식들이 나옵니다. 지지난주 도쿄에 다녀왔는데 긴자가 서울보다 물가가 싸더라구요.. 물론 1인 최소 3만엔 이상의 레스토랑은 아직은 일본이 비싼데 도쿄는 물가가 최근 15년간 (제가 기억하는) 거의 오르지 않았고 서울은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파인다이닝이 도쿄보다 비싼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일반 음식은 말할것도 없구요. 아 그리고 강남만 좋은게 아니에요.. 집값도 강남보다 비싼곳은 강북에 있어요. 강북에 부촌 많습니다. 답답하네요. 암튼 제가 너무 흥분해서, 말이 좀 길어졌는데,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가시는 음식점들의 퀄리티 - 와 동일한 퀄리티의 레스토랑을 다니신 후에 (영상에 나온 노포집같은 곳과는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화장실이며 서비스며 비교해주셨으면 하네요. 저 역시 서울의 문화에 불만이 꽤 있지만, 영상에 나온 포인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서 길게 답글 달아봅니다. 좋은 영상이 많아서 구경하다가 머리에 총맞은 느낌이 들어서 적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렇게 한국에 대해 “사실과 다른 방향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교포들을 꽤 봤는데 대부분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들이 알고있는 한국은 20년전에 끝났다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답답하네요. 그리고 한국전쟁은 한국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모순적으로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은 드물어요. 물론 제가 젊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 어른들도 전쟁 기억하는 사람들은 거의 돌아가시고 세대교체는 진작 진작 되었습니다... 그런 얘기는 outdated, 정말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JK-li9uy 네 맞아요, ”무례“의 기준도 문화마다 다를 수 있는거죠. 제가 특히 댓글을 달게된건 앞선 영상에서는 프랑스의 무뚝뚝한(?) 웨이터에 관대하게 반응하시는걸 봤기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20분넘게 메뉴를 가져다주지 않는건 웃으면서 받아들이면서도, 노포식당의 작은 러프함(?)에는 무례하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시는건.....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데코-h9w 저도 사실 딱 그 장면들이 떠올라서.. 더 불쾌했어요. 한국만큼 정 많은 나라가 또 어디있어요. 저렇게 서비스도 나오고 사장님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저였으면 감사했을듯.. 서빙하시는 분들 얼마나 쉽지 않은지 생각도 안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니.. 그러면 와인킹은 식사 다 하고 팁은 매번 하시고 가시나요? 노포에서도 팁해야죠 다 따질려면.. 심지어 뭐라고 불평하는 외국인은 남의 와인도 얻어먹고 생선도 남의 것 뺏어먹으면서 무례를 논하는것은 초딩 논리가 아닌가싶네요. 온갖 hospitality 를 다 체험하면서 불평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분들 수준(?) 을 맞춰드릴려면 대한민국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프랑스어와 프랑스 에티켓을 주입시켜야겠네요. 아! 그러는 순간 corkage 는 15000 원이 아닌 50000 원으로 오를겁니다. 보통 소주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화요 드시라고 할수도 있구요. 토종 참치 요리라고 하고 동원참치로 만든 tuna sandwich 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어느부분에서 불친절함을 느끼셧는지 모르겟네요. 편집본에 불친절한 부분이 있으셧었나요? 불친절해도 올만하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무뚝뚝함과 불친절함은 전혀 다른 문제인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렇게 바쁜 식당에서 서빙을 보시는 아주머니들의 나이때를 고려하면 바쁨과 고단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그럴수 있지만 저분들이 항상 저렇게 무뚝뚝한것은 아님니다. 손님들이 없는 한가한 시간때에 가서 주문해보세요 대부분 절대 무뚝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서빙보시는 아주머니의 표정이 무표정한 부분을두고 불친절하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건 불친절이 아니고 무표정무뚝뚝이 맞는게 아닐까요? 와인킹님이 뚜껑 빨간거 있어요? 이렇게 물어볼때 아주머니 네~에하면서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대답하는부분도 보이는데. 그냥 아주머니의 표정이 무표정한거고 말투가 무뚝뚝한거지 불친절한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한국식당 가면 왜 불친절 한가요?” 이럴 땐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신속 정확 빠름 깨끗 정갈 이것이 우리나라에선 친절이라 생각한다고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을 늦게 받은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다르게 나온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한음식이 늦게 나온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음식이 지저분하게 나온적이 있냐? 이렇게 물어보고싶네요 그런적이없다 이렇게 답하면 그곳은 가장 친절한곳이 맞다라고 (대부분의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무뚝뚝하고 무표정할수있으니)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을 상대하기 어려운 게 가장 크죠. 말을 못하니까 다가가지 않는 겁니다. 다가가더라도 가장 단순하게 말을 해야 하니까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오래된 노포일 수록 서비스 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겪다 보니 사람에 대한 기초적인 불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죠. 저는 와인킹님의 해법에 동의 합니다. 받아들여야죠. 젊은 사람들은 고칠 수 있지만 나이든 사람은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많이 접해보지 않음+군사독재시절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라온 영향+빠른산업화로 인한 경쟁사회 냉소적인 분위기 등 복합적인 면이 크지만... 제일 큰건 근무환경일듯.. 사장이 관리를 잘하면 분위기 좋은곳도 많아요. 어떤 직원을 뽑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 대부분 저임금노동자로 채용해서 엄청굴리면서 직원을 소모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사장들도 직원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부족한 세상을 살아와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요즘 젊은사장님 회사들은 직원복지도 많이 신경써줘서 확실히 많이 바뀌어가고는 있어요. 사장인 나만 잘먹고 잘살기보다는 직원들과 함꼐 잘먹고 잘살자 라는 선진?적인 마인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교육의 질과 서양문물을 많이 접하면서 사회분위기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제인구가 줄면서 경제력이 떨어질테지만요..ㅠㅠ 다시 후퇴할지도?
Difference in cultures. In European cultures, it's considered extremely rude to raise your hand or call your waiter. You should give eye contact in a "longing" way. Turnover is far less. In Italian restaurants, it's ok to sit there for 4 hours for dinner. In Korea obviously, you can call waitresses (even have bells), expect to eat quick and on the go, there is massive turnover. Just a difference in cultures. I would think that some people would find it extremely convenient. But some were raised to enjoy the lunch time (siesta). In Italy, they DESPISE eating on the go or in cars. Just a difference in culture. Hopefully your "new friend" has learned a bit about the world in a good way.
@@HoNow222 What do you define as rude? Or what is your tolerance? Consider these points: Korean restaurants don't want to turn customers away, so they really hurry to try to seat as many people. Which means they are bustling around. Korean restaurants WILL stay open later even if you arrive after closing time. Korean staff will respond quickly to a "여기요!!" in swift style, even if it means throwing your cups quickly as they bustle to respond to the next " 여기요 ". If a place is not clean, or serves too much MSG, they will get CANCELLED quickly, so you can bet you have the vigilance of a thousand strong Korean "sheep" backing you up. Anyways, the word "rude" is too broad. You actually will have to give specific examples. And possibly open your mind and experiences a bit to categorize something as "rude". The guy in the video was a bit close-minded in my opinion. He was comfortable with his culture (which is normal), but seemed a bit reluctant to accept what he felt as "rudeness" as a simple culture difference, and made pretty judgemental statements to rationalize what he did not understand. Trust me, Germans are considered extremely rough, caustic and rude by other cultures. But look individually and we all know this isn't true or is at least a "case-by-case". And we could go on and on. Stay open minded.
Yeah, so the wait staff appears to be rather curt and a bit "to the point",but I'm not sure whether her attitude amounts to being outright "rude". I mean, at least she answered all your questions and reponded to all your requests super quickly (though I can't say much for her conversational skills). So the next time you come across a foreigner complaining about the Korean restaurant staff being rude for the simple reason she did not make eye contact while passing the chopsticks or catch their requests made in awkward Korean during what seems to be an extremely busy business hour, and who proceeds to make the overgeneralization that " Koreans are rude and lack proper service mindset" , you could perhaps share your wonderful dining experience interacting with a busy server at a snooty Paris or New York restaurant, rather than indulging in their unduly condescending remarks about Koreans in general. Don't know how impeccably well-mannered your foreigner friends may have been behaving during their stay in Korea, but shame on them if they had failed to notice how the average Korean these days is as polite and courteous as , if not more than, a typical Japanese -- globally accepted as being the most cordial among all narionalities (This last bit added in response to something bordering on character assassination in one of the replies below :-)
맛집팁 중 하나인데 점수 상관없이 평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 음식이 별로에요 라는 평이 (맛이 별로라는 말과 불친절과 같이 붙어있으면 일단 그 리뷰는 의심하는걸 추천) 별로 없고 음식은 괜찮은데 불친절해요 친절하던데요 라는 평이 공존하는 집은 항상 도전해보길 바람. 그 친절도가 사람마다 체감되는게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고 적지 않은 경우에 손님이 진상인 것도 있어서 (대표적으로 콜키지 안되거나 외부 음식 안되는 곳에서 굳이 꾸역꾸역 지들 쪼대로 하려고 하는 놈들 진짜 많음, 업장에서 허용해주기 어려운 정도의 커스터마이징도 그렇고 애먹을거 따로 달라는 경우도 있는 등 엄청 많음) 오히려 막상 가보면 대부분이 음식 맛있고 기분 좋은 한끼를 경험하고 오게됨. 지난번 메뉴판 던지던 레스토랑, 악플로 유명한 식당 영상을 잘 생각해보면 됨.
That foreign guy's got some nerves to whine about Korean hospitality to a fellow Korean whom he has only just met! Where are 'his' manners? I say his blanket accusation of the quality of service in Korean restaurants is both grossly inaccurate and unfair. Is it necessary to dignify such insulting questions with a response at all?
Every human has fear when facing different and unfamiliar places, persons, and attitudes. Behind prejudices and anger is fear. I think it is good to engage in a diplomatic and positive and educational way. The best combat against prejudice and racism is education and tolerance. To do otherwise only breeds more prejudice and racism.
어느나라 영어냐 ㅋㅋ 왤케 오바야. 한국인들이 외국보다는 불친절하지 평균적으로 따지면. People in America express gratitude or sorry better than people in Korea. It's a cultural difference foo. We all know that. And that guy was just telling Wineking about his experience in the country because maybe he might thought Wineking was just a foreigner like himself. Wineking speaks multiple languages. No surprise there. Anyways that white dude was just trying to get empathy out of Wineking and as matter of fact, winekind did agreed most of what he said. There was no insulting moment. Wtf r u saying. They were very friendly and common strangers.
I totally understand the Dutch guys perspective even as a Korean. From my experience traveling, there are always subtle cultural differences that really stand out to you if you’re not used to it. One such example is in East Asia, it is considered rude to make prolonged eye contact with a stranger but in the West, it is the opposite. These kind of minute differences can really impact your perspective of a country. But if you’re open minded and consciously aware of these differences, you will have a great time traveling anywhere.
여행경험으로 외국 문화를 다 알수 없습니다. 1990년부터 업무로 약 2년간 네덜란드 에 거주했습니다. 딱 2년만큼만 더치들을 압니다. 그리고 근 30년간 비지니스를 해오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문화가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답니다.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한국의 일인당 소득이 한 50~60$ 쯤 됐겠죠. 지금은 33,000$. 현재의 식당 종업원 서비스 행태를 전쟁과 연관 시키는 건 에이 그건 아니죠. 그리고 가자미가 비린내가 그리 심하지 않은 생선인데 (고등어, 꽁치, 갈치 등에 비하면) 비린내를 계속 강조하셔서 보면서 좀 의아했네요. 그나저나 저 충무로 생선집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요.
I don't expect US servers not to make small talk or hover around my table even if I find both behaviors to be grating, because I understand that America has a different set of standards for politeness. Koreans also have no reason to change their perfectly polite behavior just because ignorant people from other cultures perceive it as rude. The onus is on the ignorant person to educate themselves.
너무 단편적인 상황하나로 전부처럼 치부되었네요 ㅠㅠ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프랑스 현지에서는 더 불쾌한 상황들도 많던데 모두 쉴드쳐주시더니. 동의없이 남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쓰시는 것 처럼 보이긴 했는데, 카메라 들었을 때 주변분들에 대한 예의정도는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WON-ug4cb한국에서 보통 여행간다 하면 다 기본 회화는 알아두고 적어도 책은 들고다니며 번역기 돌리고 하지 않나?? 외국사람은 안그럴 수도 있으니 문화차이로 그러려니 하지만 자국에서 영어를 왜 해야함 한국 회화 잘되는 사람 요즘 영교육잘받은 젊은 사람밖에 안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우리가 늦게 영어를 배우기시작했는데 안불편한게 이상한거임
From your thumbnail image one might think the restaurant staff committed some heinous crime against the foreign diners. Your well-meant explanation might have held some water way back in the 90's and 2000's but the Korea you've left behind (God knows when) is not what it is today. You would be happy to learn that most Koreans are as sophisticated and suave in handling social interations as you and your wife, even without any overseas experience or the command of several different foregn languages.
안녕하세요 Jay! It was really nice meeting you and your wife! Nice to see this video as a reminder of that evening. 😊 Perhaps I phrased my questions a bit too vaguely (the soju and wine helped with that ^^), but I was not asking about unfriendliness in Korea or Korean restaurants in general. In contrast: during my two months stay I only encountered something close to unpoliteness twice. The many people I met were so kind and made me feel very welcome in Korea. It's such a nice culture. Koreans are one of the most friendly people that I've ever met. That's why I was so curious about this moment where suddenly all social etiquette seemed to be disregarded by the waitress, which made me wonder how Jay perceived this and if it was more common than I could've known. There's no judgment towards the waitress, I just tried to understand it. I suspect the (often considered rude) directness from The Netherlands might be in play 😉 Anyway, I hope to see you again one day! 감사합니다~!
웨이트리스가 다른 일도 같이 한다. 팁도 없다. 두명이상의 일을 혼자 하기에 무척 바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 언어소통의 문제점도 있다.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에겐 도움도 받고 좋은기억을 갖겠지만, 대부분 피할것이다. 예를들어 한국인이 네덜란드에서 한국말로 계속주문하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생각해보면 쉬울것같다. 대화 불가의 불편함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A good clarification. We weren't there in person so really cannot judge you. Likewise, I hope mine and others' comments are not offending. It's great that we all are trying to learn. Have a great time in Korea!!
@@Karznax yes. Agree. This is a tough topic and can definitely be inflammatory. But yes, in general, the French are 1000% known to stereotypically be... well... stereotypical in their treatment of non-French...
I also think the context and setting will differ. For example in the US (and even Italy), tollbooth operators are very curt and not too friendly. In South Korea, they are very service-oriented and professional, bow, etc. When we were arranging our wedding, we were always served tea, very pleasant service. The train system is VERY clean and efficient and, for the most part, modern. Don't feel bad about the Netherlands. It is an awesome place to live (I have a few friends that live and work there). I've visited there and like it a lot!! (Except for the wind hahahah) I think we all got emotional first seeing the video, but honestly, this world and the people in it are awesome! Including you!
근데 다른 식당들도 다 그렇다는식의 말씀을 하시네요~ 안그런 식당도 많고 오래된 식당도 친절한데가 많은데 말이죠~ 문화와 언어가 달라서 친절한지 불친절한지 외국인들은 확~와닫지가 않을껀데 친절하게 불친절하다고 말씀도 해주시고ㅎㅎ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물론 불친절한게 좋은건 아니지만 불친절의 정도도 주관적이고~민족성도 무시 못하는거죠~ 러시아 갔을때 많은 식당이 좀 무뚝뚝하다 생각했는데 언어도 생소하고 차갑다라는 생각도 들고~근데 그것도 문화의 일부고 그런 부분으로 딱히 불친절하다 생각은 안했는데~친절하게 앞으로 더 불친절을 만날수 있다라니~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그냥 예방주사 놔준거죠. 노룩패스 보고 바로 질문한것도 그렇고, 와인킹님의 첫 답변에 바로 수긍 안하고 이어서 질문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예의에 관련된 허들이 어느정도 높다'라고 판단한것 같네요 허들을 통과 못할만한 가게를 아마 한두번 더 보게될 것이다~ 미리 알고는 있어라~ 라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식당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못 들을 거라 예상하고 와인킹님께 외국인 남성분은 손님에게 친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적당한 친절이 종업원께 닿지 않으니, 외국인 남성분은 식당 직원분들과 이 질문을 답변해야 하는 와인킹님께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질문을 했습니다. 많은 일들을 경험하셨을 와인킹님이 최대한 문제없이 해결하려 노력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쁘고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의 '안 좋은 문화' 정도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적인 대화의 자리였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대화지만, 이렇게 나오게 될 영상이라면, 저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상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휴… 식당 딱 봐도 너무 바빠보이지 않나요? 불친절하다고 느낀 이유가 감사합니다 했는데 쳐다도 안보고 대답 안했다고 ㅠㅠ …다른 나라들은 안그런가? 와인킹님 영상 보면 그런 서버들 많던데…많은 서구 국가들이 오늘날 여유롭게 잘 살 수 있는 이유가 뭔데요… 정말 해맑은 백인의 생각이라 좀 재수없네요.
이건 인기 많은 식당에서의 흔한 불친절함이죠. 이런 무례를 감당하며 또 가고싶은 맛집인가 아닌가 판단은 손님이 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는 음식점은 퇴출되겠죠. 주인분만 친절하신걸로 봐선 월급 등 직원들 처우가 안좋은 듯 요. 최저시급만을 주고 주인의식을 바랄 순 없죠. 주인 역시 종업원이 친절까지 하지 않더라도 문전성시니 최저시급으로 경제적인 효율성만 보고 직원을 쓰려 할테구요.
They should learn Halmony(할머니 grandmother) or Imo(이모 aunt) culture to understand Korean culture. Halmony and Imo are really treating us as their grand son and sister in law even in restaurants. And we all of Korean understand it fully well so we don't feel so bad when they treat us as they are Halmony and aunt to us.
Regarding the Korean way of lacking politeness, i agree with Wineking's opinion that Koreans were hard-pressed to do and offer what was only "necessary" to serve and move on. (They didn't and still pretty often do not have the spaciousness to "stop and smell the roses", so to speak.) That was Korean traditional way of dealing with the daily lives, with the society, with the officials etc. You could say, they are more result-driven and action-driven than the form (such as politeness, how to talk to one another) or the process of doing things. Korean socity was still very much like that even in the 90s when I was living there. I remember in around 96-98 my sister telling me, "Now Koreans are trying to become more polite and friendly to customers, citizens and each other in all areas of life. Lots of public campaign happening to encourage people to be more polite and to adopt other countries' examples. We need to improve that in the eyes of froeign visitors etc." So, young generations may not remember those changes, efforts and trials of "movements" but that was the conscious way of Koreans trying to change and become more polite. However, since the "Korean" way of being blunt and not bothering to make eye-contact when talking to another human being still pervades, especially with older generations and at businesses not in close contact with younger public clientele. The restaunt where this filming happens seems like one of them, with lots of middle-aged men sitting at the far-ahead table. The team working there wouldn't take their "politeness" as their top priority in running their business. And there many many other like this all over the country. When foreign visitors are faced with those two separate mindsets of groups greeting and serving people, they would probably feel and notice the gap.
It's not that Koreans don't bother to make eye-contact, but that it's actively rude to make prolonged eye contact in Korea. The way you're defining "politeness" betrays an uncultured, Eurocentric worldview. I don't expect US servers not to make small talk or hover around my table even if I find both behaviors to be grating, because I understand that America has a different set of standards for politeness. Koreans also have no reason to change their perfectly polite behavior just because ignorant people from other cultures perceive it as rude. The onus is on the ignorant person to educate themselves.
아마 한국인 특유에 포커페이스 때문인 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웃는 얼굴로 무례하게 행동 하는 것보다 포커페이스로 주문 빨리 받고 음식 빨리 주는 게 좋다고 봐요. 단골 음식점들 10년~15년 다녔지만 상호 인사만 하지 별다른 대화는 없지요. 하지만 오래 다니다보면 사장님들 꼭 음료값이나 주류값 한두병은 그냥 말 없이 빼주는데 이게 한국식 친절 아닐까요?
It's crazy how witty and quick the conversations are. He can speak nearly every common language and just be charming and interested the whole time. I'm envious of his ability to do so!
@@zeroThreeSixHD in this case it's obviously due to this female hypergamie, the seduction game make me so inconfortable and i simply just cannot watch this video to the end because of that. the only good things about that are the wineking is mid-open so i can just continue watching videos of him.
@@bart_allen Most incel take of all time. "Female hypergamie" is fucking insane to throw out there. Women aren't aliens, my man. Just walk out that basement (if your weight allows), and maybe try talking to them as fellow human beings. She's just drunk and having fun.
외국인의 경우 이유가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외국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외국인에 대한 수줍음이 있는 세대가 아직도 다수이기때문에 외국인들 관점에선 그런 행동들이 매우 무례하다고 오해할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특히나 식당에서 일하시는 중국계 아주머니들에게서 그런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는데 사실은 거만함이나 오만함이 그런 행태의 근본 원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음식값에는 팁 가격이 들어있지 않지요. 이번 여행중 이모님에게 팁 주신적 있나요? 세계와 비교해서 매너가 아닌건 의견으로 받겠지만 댓가없는 수고를 친절이란 말로 퉁치지 말고 팁을 선불로 줘 보시길.... 저 이모님이 내 어머니고 한국식당알바 해본적 없는 자의 가르침이 슬프구나. 더치가이 사과함세.
각자 자기네 국가, 인종적 관점에서 느끼는 불친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저 분은 더치, 그리고 백인으로서 저런 불친절함은 별로 안느껴봤겠죠? 아니면 여행구력이 얼마 안돼서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지 못하거나. 앞으로도 우리네 삶처럼 그다지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치가 떨릴정도로 무례함을 느낄 일은 없겠지만, 친절함을 다른방식으로 표현하는 문화적 차이와 무례를 경험을 통해 어느정도 구별하고 감지하는 수준높은 여행객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저도 해외살면서 와 불친절하다 한국은 절때 이렇게 못해 했는데 오랫만에 한국오니 문화차이때문에 오해살만한 불친절이있어요 예를들너 아주간단한 인사말부터 좋은하루되세요 했을때 편의점에서 네 안녕히 가세요 라고 대답하는거 전혀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은데 Have a good day 😊 처다보지 않고 Yes good bye 😒 이런느낌이랄까 근데 뭐 프랑스에 비하면 ㅋㅋㅋㅋㅋ 우리는 모시는 정도기는 하지만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여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외국 시선에서는 왜 나한테 화나있지 이런느낌이랄까
결국 문화적 차이인듯. 그리고 서비스 받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해도 우리나라는 "You're welcome" 이런 표현이 잘 없고 있어도 대부분 안 쓰니까 더 그렇게 보일 수도. 한국인이 감사합니다~ 하면 "맛있게 드세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외국인이 그러면 영어 못 하는 50대 이상의 어른들 입장에선 대꾸하기가 머쓱한 거지. 그리고 바빠 죽겠는데 어떻게 스몰톡으로 일일이 신경을 쓰겠어요. 그렇다고 들은 걸 못 들은체 하거나 주문을 늦게 받는 다거나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리고 댓글에 프랑스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영국보다 프랑스가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느꼈지만 이게 또 사바사인 것 같은게 프랑스도 식당 같은데 갔을 때 친절한 분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나이스한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저 몇 가지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작은 걸 보면 다른 것도 알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를 통해 전체를 단정 혹은 규정지으려고 하면 항상 놓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제일 큰 문제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예요. 최저 시급 시작 된지도 몇년 안됐고, 그 돈으로 평생 직장으로 근무 하는 서버 분들이 진짜 1%도 안되는거죠. 그냥 알바 개념. 이 상황만 넘어가자가 많기에 뭘 하든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고, 외국인들 처럼 팁 문화나 서비스에 대한 기본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저 외국인 남성분이 이야기 한 부분은 그냥 주관적인 의견 같네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뭘 묻거나 도와달라면 기본 이상은 챙겨주려 하는데 그저 저분의 경험 자체가 안 좋았던 것 같아요.
wineking, you acted very diplomatically and handled it very well. Dinner time is not the time for lectures. I think you did well in empathising but at the same time not betraying "your people" hahahah.... In my experience, the more impersonal the waiters are and the more "hole in the wall" the restaurants are, the better the food usually is... ahhaha
친절이라... 근본적으로는 서로가 말하는 '친절' 의 기준이랄까요, 형태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서양인들이 이야기하는 서비스에 있어서의 '친절' 이란, 사람과 사람 간의 동등한 관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내가 친절해야 하고, 내가 상대를 존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동등한 레벨로 대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이죠. 동등한 관계를 만들지 못하거나 파괴하려는 손님은 손님 취급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서양 문화권에선 가게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을 내쫓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손을 들어 웨이터를 직접 부르는 것이 무례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유 역시, 고객이 웨이터를 낮춰보는 구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팁 문화 역시 이런 개념에 근간을 두고 있는데, 서로 높낮이가 있는 관계가 아님에도 손님이 웨이터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상황이기에, 그에 대한 작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관계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물론 이건 관념적인 이야기고, 실제론 현실적인 이유가 훨씬 크긴 합니다. 변질도 많이 되었구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친절한 서비스란 지불한 비용에 해당하는 물건, 시간, 설명, 기타 여러 가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가 기본이 됩니다. 애초에 소비자는 물건을 사러 (혹은 비슷한 이유로) 가게에 들른 것이기에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그 거래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원활하게 성립되는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드러운 대화나 마음가짐 같은 것들이 따라온다면야 좋겠지만 꼭 그렇진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정겨운 화법과 태도보다는 '서비스로 음식을 더 챙겨주는' 것과 같은, 즉 거래 결과에 무언가가 덤으로 붙는 형태로 친절함이 표현됩니다. 실제로 위 영상에서도 한국식 친절함이 나왔죠. 물론 백화점이나 명품샵, 혹은 여객기 등에선 판매자의 대화나 태도 등에서 충분한 친절함이 느껴집니다만, 이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안에 친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관점에 따라선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판매자에게 친절할 것을 강요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이게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게 소비자 진상 갑질 논란이구요.
친절의 형태가 다른것이라는 포인트에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3추
명쾌하신 설명이십니다
문화 관련한 글 중에 가장 설득력 있는 글이네요
아주 공감합니다
다름에 대한 존중 엄청 따지면서 정작 남의 문화 평가할땐 제일 무례함. 은근한 선민의식이 깔려있어서 잘못된지 모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무례하다 평가하는것.
얜 뭔 쌉소리를 이리도 길게 써놨냐
조선인 심리학전문가 ㄷㄷㄷ
@@FriedriceKimchi012 한국인들에 대해 쓴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다름에 대한 존중,은근한 선민의식,가르치려드는 태도 이건 딱 서양쪽인데.
현재 이걸로 열심히 불타는것도 현재 미국,유럽상황
@@FriedriceKimchi012 모든 댓글 돌아다니면서 달고있네 ㅋㅋㅋ 버튼 씨게 눌렸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몰토킹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점에서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다 느끼는거 같아요. 하지만 대놓고 인종차별을 한다던가 서비스면에서 개차반으로 나온다던가 하는건 외국보다 훨씬 적은거 같구요
한국의 일반식당은 친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서빙할때 그냥 그 사람의 스타일이 나오는거구요
그리고 대놓고 인종차별하는곳은 한국이 다른의미로 보면 더더욱 심한거 같네요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제일 심한 국가 1위가 한국이라고해도 무방할거 같은데요?
백인남성이나 백인여성보면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고 괜히 말걸어보고 싶어서 한두마디 던져보지만
동남아 사람이나 중국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는거 친근감 표시로 말거는거 본적있으신가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그 상황을 이해못해서 오해가 생기고 본인이 그 오해로 인종차별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그 국가만의 문화라는게 존재하는데 한국 사람들보면 그딴거 없습니다.
난 한국인이니까 한국식으로 한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아니겠지만 그 행동들 자체가 실례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왜 세계 각지에서 중국인 한국인 금지가 생기는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만 꾸준히 보셨어도 본인이 위와 같은 댓글을 쓰지 못하셨을텐데 아쉽네요
제목만 보거나 대충 넘기며 보거나 구독한지 얼마 안됐거나 셋중 하나 혹은 제가 모르는 사정이 있으시겠죠
@@FriedriceKimchi012 네?백인에게만 관심있다고요?
보통 거리에서든 시내에서든 백인이건 흑인이건 동남아사람,일본인 안가리고 그냥 한번 쳐다보거나 하는 정도의 관심보이고 지나쳐갈텐데요?
심지어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 도움청하는거 아닌이상 굳이 다가가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백인들만 이라기엔 일본인들한테도 관심은 잘만 보이는데;;
애초에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은 막노동 하러오는 사람들이라 보통 여행자로 오는 백인들과 마주치는 공간이라던가 시기나 방식도 다르고 일반적인 사업,여행신분으로 오는 동남아나 그외의 사람들과 마주칠때는 별다를게 없는데요...
생각해보세요.
한국으로 여행올만한 여행객들이 어떤 나라에서 많이 오겟습니까.
동남아 국가일까요 아니면 유럽 국가 혹은 미국,일본,중국일까요?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중국과는 관계부터가 완전히 최악인데 그쪽은 언급할 이유도 없고요.
한국이 애초에 문화 뺏을려고 동북공정하거나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수많은 한국욕 냅다 올라오는 허위사실,이상한 욕하는 x진핑 추종자들 때문에라도 신나게 반기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그로 인해 중국에 적대적인게 많은건 맞는데 이걸로 비교하기에는 예시가 너무 틀린것 같은게 이런 상황인데도 뭐 한국에서 중국인들 차별하는게 뉴스에 대대적으로 뜨거나 인터넷에 나오거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것도 없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이 채널 꾸준히 보면 더욱 이런생각이 안들던데요?
유럽 식당에서의 상황을 보고나서도 한국이 최악이라고요?
그리고 무슨 한국이 대놓고 인종차별을 합니까 한다면 커뮤니티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하겟죠.
애초에 한국에서는 팁도 안받고 이미 이런식으로 해오는것에 불만도 없었잖아요?
외국인 입장에서는 몰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별문제 없을텐데ㅋㅋ
친절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그게 한국에서는 그 업종에서의 허용되는 친절함인 겁니다.
그러니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서빙하는거고 욕을 하거나 음식을 집어던지거나 하는 나에게 피해를 줄만한 행동이 아니면 신경 안쓰잖아요?
손님에게 존댓말쓰고 빨리 주문받아주고 대답해주고 설명해주고 부르거나 주문하면 와서 빠르게 대답해주고 이런 기본적인것들만 하면 큰 관심 안쓰던게 한국 아니던가요?
한국 식당에서 사람무시하고 주문 늦게받고 늦장부리고 화내고 눈치주고 그러는게 용인되는게 아니잖아요.
말많은 사람은 손님이랑 대화하는것도 보이고 바쁜곳은 빠르게 빠르게 갖다주고 떠나고 이게 일상이잖아요 아닙니까?
한국에서 농담으로 나오고 실제로 맞는말인게 한국 남성 단골들은 말걸고 아는척하면서 환영해주면 부담스러워서 안간다는 말이 나오는데...;;
한국에서 뉴스로도 논란되던건 항상 소비자 갑질 아니면 치킨값이나 음식값 논란 아니면 어디 계곡같은곳에서 불법 장사 이런거 아니었던가요?
백종원씨가 골목식당 방송할때도 소심해서 우물쭈물하는건 봤어도 손님대하는 태도가 쓰레기라서 욕먹은 기억이 있나...?
항상 장사안되서 단골로 오던 손님들이랑 수다떠는것만 기억나는데.
일단 그 국가만의 문화라는게 없다고 말하는것에서부터 걸러야 될것같은 분이시네요.
그리고 한국이 인종차별 1위라고 하는것에서부터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
혹시 비니시우스라는 브라질출신 흑인선수가 스페인에서 어떤 취급을 받고 조롱을 받았는지 아세요?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대놓고 울려퍼지도록 욕하고 비하하고 원숭이니 뭐니 인종차별하는것도 모자라서 밖에서도 비니시우스 본따만든 인형을 건물인지 다리위인지 거기에 목메달아놓고 조롱하던걸 아시나요?
비니시우스는 눈물흘리고 브라질 대통령까지 나서서 화를 냈습니다.
근데 한국이 1위라고요?
한국인이라 한국을 편드는것도 아니고 스페인을 싫어해서 이걸 예시로 든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이 인종차별국가 1위가 절대 아니라는게 사실인겁니다.
요즘 보이는 자국 혐오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그리고 무슨 세계 각지에서 한국인 금지가 생겨요.
제발 거짓말 좀 지어내지 마세요.
그정도로 심각한 일이 있었으면 이미 뉴스에서도 열심히 나왓을 것이고 SNS,커뮤니티에 다 퍼졌을 겁니다.
@@FriedriceKimchi012인종차별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근데 흔히 말하는 인종차별로 인해 불친절한게 아니라 대부분 친절하지만 백인들이 더 익숙해서 더 친절해지는 차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조용히 빠른 식사하고 싶은 사람에겐 대화를 유도하는 서버보단 신속하게 주문받는 서버가 친절한것이죠.
고로 인종차별과 불친절은 한끗차이이고 한국인이 그렇다고 구분짓는것도 웃김.
오히려 말걸면 귀찮고 불편하게 느끼죠... 요구치 자체가 다른듯
인간적인 서비스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정도의 차이.
@@FriedriceKimchi012백인남성이나 백인여성보면 걍 지나치지 영어가 자연스럽게되는 사람이 없으니까 닉네임을 보아하니 한국을 정말 까고싶어하는건 알겠는데 한국은 일본인만큼 백인을 좋아하지않아😢
네덜란드 와 30년간의 비지니스 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런 얘기를 할줄 알았습니다. 그들의 문화인지 분석하고 따지고 상대에게 무례할정도 직설적인데 그걸 뭐라고하면 자기들은 아주 오픈된 마인드의 나라라서 그런다고 하더군요..각각 다른 문화지 더 나은 문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독일도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직설적으로 말하는걸 자기들은 쿨하게 생각한데요 ㅋㅋ. 그런데 자기들에게 불리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똑같이 해주면 달가워하지 않음. 쿨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나라건 쿨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인가봐요. 자기는 쿨하고 뒷끝없다며 상대방에 대해 본인 하고 싶은말 다 하니 뒷끝없는거고 그로인해 남이 받을 상처는 생각도 안하고 정작 자신에 대해 뭐라하는건 발끈하는...
한국식당에 외국인직원들이 잘 알아먹지도 못하는데, 뭐가 부끄럽다는거?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이런것들을 방송 출연시키는, 방송사것들부터 반성해라.
저같은 경우, 불친절함의 끝판왕은 프랑스 파리였고 매우 친절한척 하면서 뒤로 사기치는 건 이탈리아 베네치아 식당이었네요. 이 두 나라는 다시 가고싶진 않고요, 좀 무뚝뚝하지만 결국엔 친절한 스위스가 훨씬 좋았어요. 우리나라 식당 종업원들은 가끔 불친절하지만 적어도 손님에게 사기치진 않아요. 오히려 츤데레 스타일이 많죠.
음.. 다른 나라의 무례하고 불친절엔 여행자의 피해의식을 스스로 경계하듯 업체나 종업원을 좋게 이해하며 그들의 문화라고 포용 하시는 멘트와 태도가 돋보이시던데 적어도 비슷한 태도가 아니셔서 어리둥절 하고 의아하긴 합니다
그러게요. 이중적인 태도가 사대주의적 사상으로 보여서 불편
저는 한국인이구 식당에서 직원분들이 주문것을 제대로 주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딱히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거나 고맙다 인사에 반응안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않고 이해합니다. 직원분들이 바쁘거든요. 그냥 저 분들은 자신이 할일에 집중할뿐이죠. 세상에는 빠르면서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기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저라면 손님으로 그런 식당에 가고 싶겠지만 힘들어서 그런 식당에서는 직원으로는 일 못할거같은데요~ㅋ
무뚝뚝 하시긴 하지만 어느 부분이 불친절하고 무례하다는건지 1도 모르겠네..
암스테르담, 파리 정말 불친절의 끝판을 겪었어요. 갈때마다 그랬고 특히 유럽식당은 한때는 노이로제가 걸릴정도였어요. 처음엔 그 도시까지 싫어졌다가 지금은 그건 그 도시나 나라나 국민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가게의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새로운곳에서 나쁜 경험을 해도 이번엔 운이 없나보네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을지로 충무집에서 저정도면 완벽한 서빙이지 대체 어디가 불친절이야
피부색 다르다는 이유로 있는 술을 없다고 거짓말을 했나 몇십분 주문을 안 받기를 했나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받고 신속하게 음식 나오면 된거지
You can raise your hand, press the bell, or shout out loud to call every single server in that restaurant. They never think you a rude man. Never.
They will run to you immediately and take every single order you ask. They will refill your every side dishes if you want. Even if you drop your beer glasses, they will come to you without second thought and clean them and ask if you are not hurt. Every request you make will be taken care of within 10 seconds.
You can order each soju bottle ten times per 15 minutes. They will serve it to you without any complaints. Instead they would kindly say "man you drink lol"
Better Learn Korean and Korean culture.
The servers are not rude.
와인킹님에 대해서는 할많하않하려 했는데 이번 영상 보니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그런 마음이 드네요. 한국의 오래된 식당들에서는 무례한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을 거라고 귀뜸하시던데 우리나라 방문하시는 동안 노포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시고 하시는 말씀 맞으신거죠? 영상 속 식당 사장님으로부터 서비스로 주문하시지도 않은 요리도 받으시고, 어떻게 드시면 맛있다는 설명도 들으시고, 여러가지로 챙김을 받으신 듯 한데 이런 건 왜 일언반구 말씀도 없으셨을까요 ? 저 외국인 손님이 도매급으로 우리나라 식당들 무례하다고 폄하하는데 "나도 이래서 참 싫어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냐? 나도 조금씩 받아들여보려고 노력중이다. 아무래도 전쟁 겪은 나라라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사람들이 무례하다" 선긋기 참 아쉽네요.
그냥 저 특정 종업원의 태도 문제다. Better luck next time 정도로 깔끔하게 끝낼 수는 없었는지...좋은 매너 내세우시는 분이 시연하시는 선민의식 참 놀라웠습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썸네일의 본질은 창피하게 외국분들한테 이런 말 안 나오게 무례하게 굴지 말라. 이거였군요.
You hit the nail on the head.
그러게요 저도 재밌게 보다가 이 부분은 와인킹님의 반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객관적이라기 보다 서구 쪽에 더 관대하며 편향적인 반응으로 느껴진달까요.
공감해요. 이 채널 주인장의 마인드가 드러나네요.
외국나가 살다 와보쇼
어딜가도 사람들이 말도 툭툭하고
솔직히 오랜만에 왔을때 걍 기분이 나쁠정도로 거슬림
이 사람 과거 프랑스 식당 불친절 서버에 관한 영상에는 정신승리 하더니 한국은 후진국이구 유럽은 선진국 이라는 마인드가 있나봐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한테 뭐라 하는 꼴이네요 ㅋㅋ 유럽 사람들 무례 하기로 따지자면 아주 지독한데 ㅋㅋㅋ
옹호가 아니라 손님 많고 바쁜 식당은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요구에 일일히 맞출 수 없습니다.요즘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서 사장이 나무랄 수도 없고 교육할 수도 없어요.남의 나라 식당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쉽겠죠.우리 한국인들은 (일례로 승무원들을 봐도)외국인들에게 충분히 친절했다고 생각해요.
식당 개나소나 해서 불친절한곳 많음
요즘은 식당사장이나 종업원들이 진상인 곳이 더 많음 기본 예절도 안되어 있는 곳은 자격없음
아무리 바빠도 기본은 해야죠 그게 서비스인데
서비스직이 왜 서비스직일까요? 그리고 위 영상내용처럼 한국 식당 대다수가 그럽니다 하지만 친절한곳도 있죠 그건 변치않는 사실이구요
과연 님이 말씀하신 이유들로 정당화 될수있을지 싶네요
@@thunder5311 서비스 = 돈 입니다.
비싼 곳에 가면 그만큼 손님 대비 직원 수가 많아지고 응대도 그에 걸맞게 좋아지죠.
싼데 가면 싼 만큼 손님들도 이해를 해야 되는 겁니다.
싸지도 않은데 서비스도 안 좋으면 망하는 거고요.
근데 서비스가 안 좋은데 장사가 잘 된다? 가성비가 좋은거죠.
돈에 따라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움직이는거지.. 님 같은 마인드면 진상소리 들어요.
한분한분 응대할수있다면 좋겠지만. 바쁜집에서는 그거보다 빨리 음식을 내어드리고. 기다리시는시간을 줄여 빠른서비스로응대 해드리는것이 친절함보다
불편함을 줄이는거라 봅니다 불친절이라기보다. 상대방온도의 마춰마처 응대 할수 없다보니 불편함으로 느껴지시는거죠 느려지면 저많은 고객들중에 어느 테이블은 서비스가 느려질수밖에 없거든요
뭐 유럽에서 무례를 겪지 않는 백인 남성이 할만한 생각이네요..ㅎㅎ 무례한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무뚝뚝한 사람일 뿐이거든요. 대부분 한국에선 무뚝뚝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다 해주는데 유럽에선 친절한 말투로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않는곳 와인킹님도 몇번 겪어보셨잖아요 그냥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백인 남성이면 유럽에서 무례를 겪지않는다? 그 말에 백퍼센트 확신이 있습니까? 세상 가장 멍청한 사고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인종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든 상대에게 무례하게 말하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더 큰 무례함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무례함의 기준이란 몇가지로 정의될수없으며 그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를 확률도 높습니다. 이런 말은 단순히 집단혐오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성차별적인 발언이며 당신의 교육수준과 생각의 깊이가 깊지않다는것을 반증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당의 불친절함에 대한것을 그 국가간 문화의 차이로 이해하는것 또한 정보를 국가별로 단순화해서 생각을 편하게 만들기위한 방식일뿐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당간의 차이 일수도 있으며 종업원간의 차이일수도 있으며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한국에선 일상적인 일인데.
손님은 원하는걸 말한다 직원은 빨리 가져다주고 일하러간다.
우리는 저것을 무례라고 생각하지 않지.
직원이 실수한것도 없는데
도대체 뭐가 무례하다는거지?
한국은 유럽처럼 친절을 가장한 서비스 팁 받는 문화는 없다.
한국이 무례하다면 중국으로 여행가서 여러 장소를 다니며 행복을 느껴봐.
생각이 달라질걸.
대놓고 너네나라사람들 무례하다 얘기하는 직설적인 화법이 너무나도 무례해 보인다..
번역의 한계라 쩔수인듯
I think the guy needs to travel more around the world. Expecting people around the world to behave the way he wants is wrong. Learn the culture first. The staff at those types of restaurants arent being rude. You went to that type of establishment where its just supposed to be noisy and fast paced. You find that in every parts of the world. 2nd, making eye contact to strangers is considered rude in korea so many people think its just being rude. LA riot in the 90s started partially from these types of misunderstanding. The Dutch guy reminds me of typical westerners that looks at asians as inferior.
I think he is learning now. He made a great comment that demonstrated some recognition. And I agree, but I also changed my stance on this as I grew older. It is so much more liberating to not get engaged with combatting "westerner" attitudes and have hope that there are opportunities to show them the good of our culture, rather than treat them with suspicion. I like Jay's approach. No need to get angry or defensive or call out any ignorance. Show the world love and your individual personality. Much more positive energy that way.
@@drocpdp jay was being pc. By not being transparently honest, westerners will continue to do what they do. Things like this video reminds me of numerous times where I have seen westerners get angry at people for not speaking english in foreign land.
Also, I find the dutch guy's question to a stranger he just met rude in it itself. Do people actually meet a stranger for the first time and say something like that on the first meet? What if I just met you and I start saying things about your people. Is it the time and place for it?
@@MichaelLee-yh7ss It's interesting what you are describing is exactly how Koreans behave when I encountered them.
The western man is exposing himself to the world. He seems young and new to different cultures. He will hopefully learn to accept the way things work and roll with it. That is why tourism is not a bad thing.
"making eye contact to strangers is considered rude in korea so many people think its just being rude"
Well maybe they should travel more around the world. Expecting people around the world to behave the way they want is wrong.
이 아저씨 우스운 양반이네 메뉴판 던지는 프랑스 식당에서는 웃으면서 넘어가더니 한국 와서는 노룩패스 소주했다고 불친절 하다고 난리네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한테 항상 이런일을 격게 될거라는 그런 말 왜 하는거지? 친절한 식당도 있는데
그동안 몰랐는데 사대주위에 빠져서 선민의식 있는 분이었네
그리고 저 외국인은 본인이 팁 안내면서 팁받는 서비스 바라면 도둑놈 심보 아닌가
뒤에 싸인도 많은거 보면 바쁜 식당같은데 가자미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와서 가시까지 다 분리해서 주고 갔는데 노룩패스 소주에 불친절 말까지 들을 종업원은 아닌거 같음
스위스 식당에서 동양인은 창가에 못 앉게 하면서 바로 뒤에 오는 백인 사람들은 창가로 안내하거나 체코 식당에서는 자리가 많아도 화장실 옆에 자리를 주는 미묘한 인종차별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 그런건 없다
사대주의가 좀 있으신가..기존 프랑스 식당에서 당한 아주 심한 불친절은 어떻게든 좋게 포장하고 넘어가려고 애쓰더니 어기서는 그와 반대의 스탠스를 취하는게 참ㅋㅋㅋ
생각해보니 미친 프랑스 종업원도 있었고 미국에서 미친 소믈리에도 있었네..ㅋㅋㅋ 그들에 비해서 노룩 소주패스는 양반인듯..😢😢
그게 외국물 먹어서 자칭 깨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미국 호주 유학생 중에서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특징이기도 한데 한국은 이게 나쁜데~로 시작하는 대화.
마치 자신은 공정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자 자신의 조국을 신나게 까대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죠.
그게 기본으로 몸에 스며들어 있어요. 제이 역시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자신은 공정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맞아요 영상속 외국인은 저래도 상관없지만 이분은 저런 식의 이상한 스탠스를 취하면 안됨 ㅋㅋ 많은 분들이 비슷한 모순을 느끼는 듯
사람의 친절 불친절은 국적에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질문이 멍청한거 아닌지....
저들이 무례라고 생각하는게 지네 나라에서만 지내봐서..
와인킹 님이 창피하다고 얘기하는 불친절은 서양식 문화가 익숙해서..
더 예민하게 느끼는 건 아닐까 싶네요
제가 볼때는 부르면 바로 반응하고 음식이 느리지도 않아서..
단지 손님에게 웃으면서 친한 척 대하지 않는 것 뿐으로 보이는데요
네덜란드는 경유지로 암스텔담 공항에서 하이네켄 먹어본 경험 밖에 없어서 그네들이 어떤지 모릅니다만
저 네덜란드인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문화에 대해 선민의식을 가지고 얘기하는 걸로 들리네요
실컷 지 생각대로 욕하고는 말 끝에 친절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도 했다고 덧붙이는게
본인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판단할 수 있다는 선만의식과 가식으로 덮어서 얘기하는 걸로 들리네요
단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려고 했다면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지 나라의 문화로 얘기할 거리는 아니죠
지네 나라라고 세상 친절한 사람만 사는건 아니니깐요
태국에서 싱긋 싱긋 웃으면서 졸라 나이스하게 얘기하는 서버들이 음식 다 먹고 계산 하려고 계산서 달라고 하면
다 먹은 테이블에서 30분 기다리게 하는 경험도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이 채널을 꾸준히 보다가 구독 끊었던 이유가 이런 여행 컨텐츠 때문이었는데요
심지어 가장 최근에 올린 영상이 프랑스 식당에서 서버에게 무시 당하고
테이블에서 와이프 앞에 두고 쌍욕하는 영상을 올리셨자나요
그런데 저 네덜란드 인에게 먼저 동조되서 얘기하는걸 보니..
잘 모르면 굳이 다 아는 것 처럼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와인킹님 영상보며 불편했던 영상은 처음이었어요. 프랑스 등 다른 불친절한 레스토랑에선 오히려 이해하려하시더니. 제가 보기엔 해당 식당은 빨리빨리 먹고 효율을 중시하는 식당인 것 같은데 식민지 운운까지.. 소주 노룩패스라로. 소주는 와인처럼 서버가 따라주는게 아니고 편하게 서로 먹는 술입니다. 오히려 오해하지 말라는 얘기로 설명해주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식민지 이야기 없었음
전쟁 이야기가 있었지
그리고 전쟁이라면 한국전쟁이겠지
한국의 다른 악플식당에서도 매너있게 하셨어요 외국인 지인 데리고 내 나라 보여주려니 저자세일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충무집 빨리먹고 효율을 중시하는 그런 식당아닙니다. 한끼 제대로 잡숴 보시면 그런 소리 안나올거에요~~~~
다만, 식당 서빙하시는 분들은 수많은 식당 손님중에 무례하고 불친절하고 갑질의식에 쩔은 손님을 수시로 마주칠거고 그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방어기제도 분명있을겁니다. 그걸 더한 친절로 응대하기엔 힘이 너무 많이 들긴 할거고
저도 솔직히 이런 분들이 이해는 가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 네덜란드 사람이 하는 얘기는 본인이 친절하게 묻고 예의있게 행동하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데 왜 몇몇 서빙하는 분들은 무표정에 무뚝뚝한지 궁금한거고 그게 저 사람한테는 무례함으로 여겨졌을겁니다.
전 평소에도 제가 느끼는 주제라 편견없이 편하게 봤는데 댓글들이 난리가 나서 좀 놀랍네요.
@@wine_golf_Lover 개별건만 봐서는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댓글에서 지적하는 모습은 개별적인 모습이 아닌 전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영상에서 네덜란드인이 그렇게 느낄 수는 있으나 혹은 다른 한국인이 비슷하게 느낄 수는 있으나 와인킹님이 여기서 그러면 안되는게 맞아요. 다른 영상에서도 같은 스탠스를 취하셨다면 모를까 다른 영상에서 보인 모습과 상반된 모습은 모순 된 것이 맞습니다. 언행에 일관성이 없어지면 그 때가 바로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스몰토킹 문화가 없어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하기 어려운거같아요. 서로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느낌? 하지만 그 속에는 내가 막 나서서 말을 걸거나 먼저 손길을 내밀면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까지 고려하는 착한 마음이 내포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관을 일반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언어 사용은 개인적 능력이지만 그게 우월감을 과시하는 도구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과 자신의 국가에 대해 소개할 때 이런 식으로 저평가하는 건 실망스럽네요.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는데 주관적이고 그 주관적인 생각을 설명해줘야 되기에 일반화 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분은 관광 안내인이나 한국 홍보하는 유튜버가 아닌데 우리나라 문화의 우월성을 어필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 오히려 저 경험을 통해 외국인 분들은 친절했던 채널주인을 만나고 항상 무례한 한국인만이 있는것은 아니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의 장점을 어필하지 않으려 해도 우리나라 본연의 좋은면들을 보면,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도 있고요 또한 그 반대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항상 모두를 만족 시킬 수도, 필요도 없으니까요 😊😊
식당 아주머니의 불친절 여부는 차치하고, 제가 의아한 지점은 이거예요 이전 영상에서 프랑스 식당에서의 더욱 더 심한 불친절과 무례함은 그들의 문화라며 열과 성을 다해 이해시키려고 하시더니... 왜 한국의 불친절은 창피한 일인가요? 프랑스 식당에서 보여주신 관대함은 어디로 간거죠?
내 나라니깐 더 엄즁한 잣대를 세우는거 아닐까요.
글쎄요~ 프랑스의 케이스랑은 좀 많이 다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어떤 부분에서 정형화돼 그렇지 상당히 무례할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국뽕 내려 놓으시죠?
남들보단 잘해야하잖아요 ㅋㅋ
근데 전체 맥락을 보니 한국 디스하는것도 아니구만 뭐 ㅋㅋㅋ 오히려 외국인친구가 무례함에대해 물으니 어느정도 공감해주면서 그 배경에대해 설명해주잖슴?
불친절은 오히려 프랑스가 더 하면 더 했지 덜한게 없음. 기본적인 서빙(직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할 일)에서부터 손님 접대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제대로 안되었던 건데 무슨 친절을 논하고...
한국 식당이 불친절이면 대체 어느 나라 식당이 친절이지? 고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일반 식당에서 한국처럼 부르면 바로 달려오고, 팁 없는 곳이 얼마나 있다고. 아, 유럽 백인들이라 아시아 인종이 주인님처럼 받들지 않아서 마음에 안 드나?
충분히 불친절함 제가 영상으로봐도 불친절한부분이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팁이 있는 나라는 없는나라보다 훨씬더 친절합니다
팁=친절
@@김동하-w7r 당연히 친절하죠 팁을 받아야하니까요
아니면 외국처럼 한국에서도 팁을 주던가. 우리나라는 이렇게 팁을 줘요 받으세요 하고....주지도 않으면서 똑같은 대접 받을려는 심보는 쫌 욕심아닌가 싶음 외국에서 팁안주며 똑같이 말하면 사람들이 뭔생각을 하겠어
@@김동하-w7r 멍청한 소리임
특히나 유럽인들이 저런 생각을 많이 가지는데 전 저건 시간적인 문제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인들은 지금 여유로운 시대이지만 또 프랑스 폭동을 보면 다 그런것도 아님 어떤 특정한 이슈에서는 우리도 이해가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저런식으로 아시안을 까는것들이 많은듯 그냥 두세요...어쩌겟어요... 영국에서 공항에서 딜레이로 6시간이 기다려도 인사도 안하는것들인데...
본인 나라처럼 팁줘봐요~ 누가 불친절하게 해주나 팁 안주면서 서비스추가금 안받고 받고 서비스까지 바라기만 하는건 욕심입니다
they only tip in north america not europe
본인은 정작 본인이 얼마나 무례한지 모른다는거.....
적어도 우리는 인종이 다르다고 몇 십분씩 주문 안 받고 모른척 한다거나 하지는 않죠
@@user-xq1xu7fj7p그럼 영상에 나온 것도 피해의식임
@@user-xq1xu7fj7p 그럼 윗분말대로 영상에 나온것도 피해의식임
말도 못하는 나라가서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고 "오메 왜케 안 오는겨 이거 인종차별인가벼" 이러면서 인종차별당했다고 생각함 피해의식 맞음
한국인들 사대주의와 자국민 혐오 진짜 지긋지긋하다 ㅋㅋㅋ유럽가서 불친절 당했다그러면 그건 피해의식.
난 진짜 한국인들 중에서도 외국생활좀 해보고 서양 선진국에 자아의탁한 한국인들이 제일 역겨워
@@taykay314ㄴㄴ 눈 마주쳐도 손들어도 불러도 무시하는 웨이터들 많음 특히 파리에ㅋㅋㅋ
저 네덜란드 사람은, '상대가 공손하든말든 신경 안쓰는게 무례하다'는데, 대체 저 점원의 어떤 행동이 무례하다는건지도 전혀 모르겠고, 자기자신의 어떤 행동이 공손했다는건지도 모르겠다 ㅋㅋ
자신이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주제를 좀 알았으면 know your place
그냥 문화 차이에요 눈 마주치고 웃고 인사하고 그런건데 한국은 그런게 문화가 아니니까 한국인으로써 외국에서 느끼는 무례함 외국인이 한국에서 느끼는 무례함이 달라서 그래요
ㅋㅋㅋㅋ아주머니들은 딱히 무례하다고 생각도 안하실듯..ㅋㅋㅋ 주인장 설명에 더해서 세대차이도 있음 나이에 대한 인식도 다르고 그걸 외국인이 이해하긴 힘들겠지 여행다니면 괜히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신경도 더 쓰였을거고 근데 난 처음 본 사람한테 따지듯이 말하는 것도 무례하게 느껴지는데 ㅋㅋㅋ 문화차이가 이렇게 크네
한국 식당이 다 불친절한 것도 아니고 지금 충무집도 불친절한것도 아닌데 바쁘니 그냥 전달해주고 간 것을 불친절로 보면서 모든 한국식당들을 불친절로 모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호텔도 아닌 이런 일반식당에서 얼마나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도 해외에 나가보지만 외국이라고 다 친절하지도 않았고 네델란드 분인거 같은데 나도 네델란드 갔었는데 외국인 특히 동양인에게 그냥 무관심였고 친절하지도 않았음 그리고 우리나라가 영어가 잘되질 않아서 물어보는 말에 응대를 못하니 그걸 불친절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영상만으로는 딱히 불친절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덧. 최근 올리신 프랑스 레스토랑 영상을 봤습니다. 서브하시는 남성분이 불러도 쳐다도 안 보거나 그냥 자기 일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 영상에서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셨던데 저는 그 또한 프로답게 일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딱 자기가 할 수 있는 오더만 받아서 움직이는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일을 하는 순서가 있는거죠.
그러나 이 영상의 서브하시던 분은 그와 정반대로 서브를 하면서도 다른 테이블에서 부르니까 그쪽도 신경을 쓰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분도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손은 서브를 하면서도 귀로 뒤에서 부르는 소리까지 듣고 대답을 해주시죠.
대답에 대한 반응을 얘기하던데 글쎄요. 그렇게 여유롭게 돌아가는 식당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촬영에 대한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글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그 테이블을 기피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To me this is the peak of the human experience. It is not complicated, just genuine and happy people enjoying food and drink while having a great conversation.
이 영상의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저 외국인은 잘못이 없고 와인킹님이 설명을 극단적으로 끌고간 부분이 있다. 대체로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개인의 호불호랑 옳고 그름을 동일시하는 모습은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
세계를 다녀보며 느낀 건 한국인의 무례함은 무례함도 아니라는 거. 오히려 부끄럽고 민망해서 나오는 행동일 때가 더 많음. 특히, 외국인이니까 말하기 두려워서 가는 거지. 고맙다는 말을 무시하는 게 아님. 서비스도 간혹 불친절한 건 있지만 그건 유럽에 비할 바가 아님. 프랑스나 독일은 식당 가도 '손님이 기다리는 건 당연한 거지 내가 종업원이라도 니가 나한테 오라 가라 할 수 없어 난 종업원이기 이전에 인간이거든 내가 시간될 때 너한테 갈거야 그러니 기다리고 있어' 딱 이 마인드임 ㅋ 저 남자도 휴먼휴먼 거리는 거 보니까 어떤 사상인 줄 알 것 같음. 저런 사람은 여행 다닐 자격이 없는 듯. 어디가든 그 나라 말이나 문화는 생까면서 지 말 안 들어줬다고 일반화 해 버림 ㅋ
Yeah, so it’s interesting what people think is rude and what expectations they have. Why does not getting a smile and no conversation have to be rude if the service is correct and swift? Not every culture is the same. I recently traveled in Latvia with a friend who’s lived in the US for over a decade (first time for her in the Baltic countries), she was chocked and offended by what she perceived as rude customer service. For me who’s traveled here many times before, no one was rude. The were efficient and correct, but no smiles or small talk..
아... 미국, 캐나다, 일본, 그리고 한국 거주 경험자로서 너무나 아쉬운 영상이네요... 한국을 잘 이해하지 못한, 편협한 시각과 사고같네요. 한국사람 - 혹은 식당이 무례하다 - 이 부분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네요.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 미국 유럽에서 나고자란 1.5세 2세 3세도 많은데 한국에 10년이상 거주하고 저 의견에 동의할사람 거의 없을것같아요. 저는 유학생이지만 나름 해외와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의 모든 문화가 완벽한 것은 아니나, 미국도 일본문화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꽤 많습니다. 미국과 일본 사람들은 아주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말을 하고 웃고 떠들지만 그건 표면적인 부분일 뿐 그들의 친절과 배려는 그저 빈말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저 좋은 말일 뿐 그게 사실이거나 진심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철저한 개인주의죠. 반면 한국사람들은 크게 빈말을 하지 않습니다. stranger에게 지나친 친절은 가식일 가능성이 높고, 또한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죠. 서비스에 대한 개념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또한 한국사람들은 식사를 빨리 하고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님은 시간을 내서 밥을 먹으러 간거고, 종업원과 손님간의 관계에서 불필요한 농담은 주고받지 않아요. 특히 영상에 나온 저런 저렴한 음식점에선 더욱요.
마지막으로, 화장실 평가도 조금 불공평한듯합니다. 저도 호캉스와 파인다이닝에 진심인 편이라, 5성급 호텔과 음식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이고 여행지에서도 3스타 2스타 무조건 방문하는 편인데.. 서울에선 안가본 곳이 없을정도니 말할것도 없구요. 영상 보면 해외에서는 좋은 곳, 서울에서는 노포 위주로 다니시면서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는 맨해튼, 롱아일랜드에 오래 있었지만 그곳의 저렴한 음식점, 지하철, 공중화장실, 길거리 얼마나 지저분한가요?? 유럽 역시 더한곳이 많구요.
어딜가나 비싸고 좋은곳은 화장실이 깨끗하며 아닌곳은 그저 그렇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일본을 제외하고 유럽과 미국 한국의 청결도를 겨루는건 큰 의미가 없지 싶은데요. 비교는 한국에서도 좋은 레스토랑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불하는 곳 위주로 다니시면서 그 기준으로 해서 해주시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pandemic 이후 서울 물가가 최근 3-4년간 비교해서 엄청나게 많이 올랐고, 실제로는 20%이상, 체감은 1.5배는 오른것 같아요. 한끼에 술없이 1인 10만원 미만으로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파인다이닝도 디너기준 최소 25이상 지불해야 괜찮은 음식들이 나옵니다. 지지난주 도쿄에 다녀왔는데 긴자가 서울보다 물가가 싸더라구요.. 물론 1인 최소 3만엔 이상의 레스토랑은 아직은 일본이 비싼데 도쿄는 물가가 최근 15년간 (제가 기억하는) 거의 오르지 않았고 서울은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파인다이닝이 도쿄보다 비싼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일반 음식은 말할것도 없구요. 아 그리고 강남만 좋은게 아니에요.. 집값도 강남보다 비싼곳은 강북에 있어요. 강북에 부촌 많습니다. 답답하네요.
암튼 제가 너무 흥분해서, 말이 좀 길어졌는데,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가시는 음식점들의 퀄리티 - 와 동일한 퀄리티의 레스토랑을 다니신 후에 (영상에 나온 노포집같은 곳과는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화장실이며 서비스며 비교해주셨으면 하네요. 저 역시 서울의 문화에 불만이 꽤 있지만, 영상에 나온 포인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서 길게 답글 달아봅니다. 좋은 영상이 많아서 구경하다가 머리에 총맞은 느낌이 들어서 적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렇게 한국에 대해 “사실과 다른 방향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교포들을 꽤 봤는데 대부분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들이 알고있는 한국은 20년전에 끝났다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답답하네요. 그리고 한국전쟁은 한국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모순적으로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은 드물어요. 물론 제가 젊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 어른들도 전쟁 기억하는 사람들은 거의 돌아가시고 세대교체는 진작 진작 되었습니다... 그런 얘기는 outdated, 정말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냥 다르다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고 인격적으로 서로를 대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런 식당에 가서는 반대로 저런 vibe 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듯 합니다.
@@JK-li9uy 네 맞아요, ”무례“의 기준도 문화마다 다를 수 있는거죠. 제가 특히 댓글을 달게된건 앞선 영상에서는 프랑스의 무뚝뚝한(?) 웨이터에 관대하게 반응하시는걸 봤기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20분넘게 메뉴를 가져다주지 않는건 웃으면서 받아들이면서도, 노포식당의 작은 러프함(?)에는 무례하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시는건.....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데코-h9w 저도 사실 딱 그 장면들이 떠올라서.. 더 불쾌했어요. 한국만큼 정 많은 나라가 또 어디있어요. 저렇게 서비스도 나오고 사장님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저였으면 감사했을듯.. 서빙하시는 분들 얼마나 쉽지 않은지 생각도 안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니.. 그러면 와인킹은 식사 다 하고 팁은 매번 하시고 가시나요? 노포에서도 팁해야죠 다 따질려면..
심지어 뭐라고 불평하는 외국인은 남의 와인도 얻어먹고 생선도 남의 것 뺏어먹으면서 무례를 논하는것은 초딩 논리가 아닌가싶네요. 온갖 hospitality 를 다 체험하면서 불평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분들 수준(?) 을 맞춰드릴려면 대한민국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프랑스어와 프랑스 에티켓을 주입시켜야겠네요. 아! 그러는 순간 corkage 는 15000 원이 아닌 50000 원으로 오를겁니다. 보통 소주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화요 드시라고 할수도 있구요. 토종 참치 요리라고 하고 동원참치로 만든 tuna sandwich 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어느부분에서 불친절함을 느끼셧는지 모르겟네요. 편집본에 불친절한 부분이 있으셧었나요? 불친절해도 올만하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무뚝뚝함과 불친절함은 전혀 다른 문제인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렇게 바쁜 식당에서 서빙을 보시는 아주머니들의 나이때를 고려하면 바쁨과 고단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그럴수 있지만 저분들이 항상 저렇게 무뚝뚝한것은 아님니다. 손님들이 없는 한가한 시간때에 가서 주문해보세요 대부분 절대 무뚝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서빙보시는 아주머니의 표정이 무표정한 부분을두고 불친절하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건 불친절이 아니고 무표정무뚝뚝이 맞는게 아닐까요? 와인킹님이 뚜껑 빨간거 있어요? 이렇게 물어볼때 아주머니 네~에하면서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대답하는부분도 보이는데. 그냥 아주머니의 표정이 무표정한거고 말투가 무뚝뚝한거지 불친절한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한국식당 가면 왜 불친절 한가요?”
이럴 땐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신속 정확 빠름 깨끗 정갈 이것이 우리나라에선 친절이라 생각한다고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을 늦게 받은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다르게 나온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주문한음식이 늦게 나온적이 있냐?
니가 간 식당에서 음식이 지저분하게 나온적이 있냐? 이렇게 물어보고싶네요
그런적이없다 이렇게 답하면 그곳은 가장 친절한곳이 맞다라고
(대부분의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무뚝뚝하고 무표정할수있으니)
the only things rude in this video are trying to charms men in front of wife in a decomplexed way.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을 상대하기 어려운 게 가장 크죠. 말을 못하니까 다가가지 않는 겁니다. 다가가더라도 가장 단순하게 말을 해야 하니까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오래된 노포일 수록 서비스 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겪다 보니 사람에 대한 기초적인 불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죠. 저는 와인킹님의 해법에 동의 합니다. 받아들여야죠. 젊은 사람들은 고칠 수 있지만 나이든 사람은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맞는듯 스몰토킹이라는게 대화가 되어야 일단 성립이 되는데...
외국인을 많이 접해보지 않음+군사독재시절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라온 영향+빠른산업화로 인한 경쟁사회 냉소적인 분위기 등 복합적인 면이 크지만...
제일 큰건 근무환경일듯..
사장이 관리를 잘하면 분위기 좋은곳도 많아요.
어떤 직원을 뽑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
대부분 저임금노동자로 채용해서 엄청굴리면서 직원을 소모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사장들도 직원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부족한 세상을 살아와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요즘 젊은사장님 회사들은 직원복지도 많이 신경써줘서 확실히 많이 바뀌어가고는 있어요.
사장인 나만 잘먹고 잘살기보다는 직원들과 함꼐 잘먹고 잘살자 라는 선진?적인 마인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교육의 질과 서양문물을 많이 접하면서 사회분위기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제인구가 줄면서 경제력이 떨어질테지만요..ㅠㅠ 다시 후퇴할지도?
Difference in cultures. In European cultures, it's considered extremely rude to raise your hand or call your waiter. You should give eye contact in a "longing" way. Turnover is far less. In Italian restaurants, it's ok to sit there for 4 hours for dinner. In Korea obviously, you can call waitresses (even have bells), expect to eat quick and on the go, there is massive turnover. Just a difference in cultures. I would think that some people would find it extremely convenient. But some were raised to enjoy the lunch time (siesta). In Italy, they DESPISE eating on the go or in cars. Just a difference in culture. Hopefully your "new friend" has learned a bit about the world in a good way.
Yeah ok but i think that rudeness never has excuses. Expecially in customer service, gosh.
@@HoNow222 What do you define as rude? Or what is your tolerance? Consider these points: Korean restaurants don't want to turn customers away, so they really hurry to try to seat as many people. Which means they are bustling around. Korean restaurants WILL stay open later even if you arrive after closing time. Korean staff will respond quickly to a "여기요!!" in swift style, even if it means throwing your cups quickly as they bustle to respond to the next " 여기요 ". If a place is not clean, or serves too much MSG, they will get CANCELLED quickly, so you can bet you have the vigilance of a thousand strong Korean "sheep" backing you up.
Anyways, the word "rude" is too broad. You actually will have to give specific examples. And possibly open your mind and experiences a bit to categorize something as "rude". The guy in the video was a bit close-minded in my opinion. He was comfortable with his culture (which is normal), but seemed a bit reluctant to accept what he felt as "rudeness" as a simple culture difference, and made pretty judgemental statements to rationalize what he did not understand. Trust me, Germans are considered extremely rough, caustic and rude by other cultures. But look individually and we all know this isn't true or is at least a "case-by-case". And we could go on and on. Stay open minded.
What are you talking about. You can raise your hand to call the waiter in any country in Europe.
@@robertblue3795 you obviously don't know the culture of Europe. I live here dude.
@drocpdp I'm sorry but he is right, you can definitely raise your hand without it being rude, at least here in Italy
동네 옷집가서 루이비통만한 서비스 안해줬다고 불평하는거랑 별다를바 없는것 같은데…..
한국 고급 레스토랑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지 체험 추천합니다
아 저도 이거 댓글달았어요. 매우 동의합니다.
@@김데코-h9w 노포랑 동네 식당은 맛이 품위입니다~~
Yeah, so the wait staff appears to be rather curt and a bit "to the point",but I'm not sure whether her attitude amounts to being outright "rude". I mean, at least she answered all your questions and reponded to all your requests super quickly (though I can't say much for her conversational skills). So the next time you come across a foreigner complaining about the Korean restaurant staff being rude for the simple reason she did not make eye contact while passing the chopsticks or catch their requests made in awkward Korean during what seems to be an extremely busy business hour, and who proceeds to make the overgeneralization that " Koreans are rude and lack proper service mindset" , you could perhaps share your wonderful dining experience interacting with a busy server at a snooty Paris or New York restaurant, rather than indulging in their unduly condescending remarks about Koreans in general. Don't know how impeccably well-mannered your foreigner friends may have been behaving during their stay in Korea, but shame on them if they had failed to notice how the average Korean these days is as polite and courteous as , if not more than, a typical Japanese -- globally accepted as being the most cordial among all narionalities (This last bit added in response to something bordering on character assassination in one of the replies below
:-)
@@WON-ug4cb 우리 나라 친절도가 일본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는 입장이 저 외국인과 어떤 점에서 다를 바 없다는 말씀이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미에 설명 추가해 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WON-ug4cb 한국인 종특 비교 잘하잖아 비교충 ㅋㅋㅋ
@@MookieBetts50네, 혐한.
맛집팁 중 하나인데 점수 상관없이 평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 음식이 별로에요 라는 평이 (맛이 별로라는 말과 불친절과 같이 붙어있으면 일단 그 리뷰는 의심하는걸 추천) 별로 없고 음식은 괜찮은데 불친절해요 친절하던데요 라는 평이 공존하는 집은 항상 도전해보길 바람. 그 친절도가 사람마다 체감되는게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고 적지 않은 경우에 손님이 진상인 것도 있어서 (대표적으로 콜키지 안되거나 외부 음식 안되는 곳에서 굳이 꾸역꾸역 지들 쪼대로 하려고 하는 놈들 진짜 많음, 업장에서 허용해주기 어려운 정도의 커스터마이징도 그렇고 애먹을거 따로 달라는 경우도 있는 등 엄청 많음) 오히려 막상 가보면 대부분이 음식 맛있고 기분 좋은 한끼를 경험하고 오게됨.
지난번 메뉴판 던지던 레스토랑, 악플로 유명한 식당 영상을 잘 생각해보면 됨.
알림 떠서 간만에 다시 왔는데 역시나 이 영상은 외국인은 본인들 입장에서 충분히 저럴 수 있는데 와인킹님은 그러시면 안되었던 것. 다른 영상과 다르게 모순적인 스탠스가 영 별로...
무뚝뚝한거와 무례한것 불친절한건 좀 구분 해야할 듯
외국인이면 나도 꺼려짐..... 말이 안되니....
That foreign guy's got some nerves to whine about Korean hospitality to a fellow Korean whom he has only just met! Where are 'his' manners? I say his blanket accusation of the quality of service in Korean restaurants is both grossly inaccurate and unfair. Is it necessary to dignify such insulting questions with a response at all?
Every human has fear when facing different and unfamiliar places, persons, and attitudes. Behind prejudices and anger is fear. I think it is good to engage in a diplomatic and positive and educational way. The best combat against prejudice and racism is education and tolerance. To do otherwise only breeds more prejudice and racism.
어느나라 영어냐 ㅋㅋ 왤케 오바야. 한국인들이 외국보다는 불친절하지 평균적으로 따지면. People in America express gratitude or sorry better than people in Korea. It's a cultural difference foo. We all know that. And that guy was just telling Wineking about his experience in the country because maybe he might thought Wineking was just a foreigner like himself. Wineking speaks multiple languages. No surprise there. Anyways that white dude was just trying to get empathy out of Wineking and as matter of fact, winekind did agreed most of what he said. There was no insulting moment. Wtf r u saying. They were very friendly and common strangers.
@@leupang " 어느 나라 영어냐 ㅋㅋ " -> There there, don't be so hard on yourself dude.
@@modeloppt-rj3wi same applies to u
I totally understand the Dutch guys perspective even as a Korean. From my experience traveling, there are always subtle cultural differences that really stand out to you if you’re not used to it. One such example is in East Asia, it is considered rude to make prolonged eye contact with a stranger but in the West, it is the opposite. These kind of minute differences can really impact your perspective of a country.
But if you’re open minded and consciously aware of these differences, you will have a great time traveling anywhere.
Excuse me? Staring at someone in USA and Europe is appropriate? Where did you get your facts my dude?
@@MageBlackstone staring =/= eye contact
여행경험으로 외국 문화를 다 알수 없습니다. 1990년부터 업무로 약 2년간 네덜란드 에 거주했습니다. 딱 2년만큼만 더치들을 압니다. 그리고 근 30년간 비지니스를 해오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문화가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답니다.
@@jaykorea6801 우리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더 우수하다고 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그쪽 마음이 닫혀있는게 보이네요.
저 외국 형님이 모르는게 있네 ...아줌마들이 눈도 마주치지 않는 이유는 외국형님이 영어로 말걸까봐 그런거임 ㅋ 별로 불친절한거 같지도 않구먼...ㅋㅋ
불친절함 외국인이 외국어로 말 걸더라도 사람 눈은 마주보고 서비스응대를 해야지 눈피하면 그 손님들은 원하는걸 말 못하지 않을까요?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한국의 일인당 소득이 한 50~60$ 쯤 됐겠죠. 지금은 33,000$. 현재의 식당 종업원 서비스 행태를 전쟁과 연관 시키는 건 에이 그건 아니죠. 그리고 가자미가 비린내가 그리 심하지 않은 생선인데 (고등어, 꽁치, 갈치 등에 비하면) 비린내를 계속 강조하셔서 보면서 좀 의아했네요. 그나저나 저 충무로 생선집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요.
I don't expect US servers not to make small talk or hover around my table even if I find both behaviors to be grating, because I understand that America has a different set of standards for politeness. Koreans also have no reason to change their perfectly polite behavior just because ignorant people from other cultures perceive it as rude. The onus is on the ignorant person to educate themselves.
원래 노룩 서비스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하지 않는 유툽 출현이 싫어서 고개를 피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ㅋㅋ 촬영하기 전에 먼저 양해를 구하지 않으셨다면요.
너무 단편적인 상황하나로 전부처럼 치부되었네요 ㅠㅠ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프랑스 현지에서는 더 불쾌한 상황들도 많던데 모두 쉴드쳐주시더니. 동의없이 남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쓰시는 것 처럼 보이긴 했는데, 카메라 들었을 때 주변분들에 대한 예의정도는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서비스는 문화차이라 이해못하는건 그렇다치는데 ㅅㅂ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좀 써라 내가 왜 영어를 써가면서 말해야하는데 타국에선 그나라말로 쓸려고 노력하는데
@@WON-ug4cb한국에서 보통 여행간다 하면 다 기본 회화는 알아두고 적어도 책은 들고다니며 번역기 돌리고 하지 않나??
외국사람은 안그럴 수도 있으니 문화차이로 그러려니 하지만 자국에서 영어를 왜 해야함
한국 회화 잘되는 사람 요즘 영교육잘받은 젊은 사람밖에 안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우리가 늦게 영어를 배우기시작했는데 안불편한게 이상한거임
From your thumbnail image one might think the restaurant staff committed some heinous crime against the foreign diners. Your well-meant explanation might have held some water way back in the 90's and 2000's but the Korea you've left behind (God knows when) is not what it is today. You would be happy to learn that most Koreans are as sophisticated and suave in handling social interations as you and your wife, even without any overseas experience or the command of several different foregn languages.
요즘은 너무 친절하거나 관심을 가지면 손님들이 도망갑니다...
시대가 바꼈어요 좀 거리를 두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서비스적 차원에서 친절함을 요구하는 거고
영상의 외국분들은 커뮤니케이션적인 면에서 친절함을 요구하는거라
문화적 차이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말도 못 알아들으면서 불친절 얘기하고 있네 ㅋㅋㅋ 최소 한국말 알아듣고 불친절 논했으면 어느정도 수긍했겠다
안녕하세요 Jay! It was really nice meeting you and your wife! Nice to see this video as a reminder of that evening. 😊
Perhaps I phrased my questions a bit too vaguely (the soju and wine helped with that ^^), but I was not asking about unfriendliness in Korea or Korean restaurants in general. In contrast: during my two months stay I only encountered something close to unpoliteness twice. The many people I met were so kind and made me feel very welcome in Korea. It's such a nice culture. Koreans are one of the most friendly people that I've ever met. That's why I was so curious about this moment where suddenly all social etiquette seemed to be disregarded by the waitress, which made me wonder how Jay perceived this and if it was more common than I could've known. There's no judgment towards the waitress, I just tried to understand it. I suspect the (often considered rude) directness from The Netherlands might be in play 😉
Anyway, I hope to see you again one day! 감사합니다~!
웨이트리스가 다른 일도 같이 한다. 팁도 없다. 두명이상의 일을 혼자 하기에 무척 바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
언어소통의 문제점도 있다.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에겐 도움도 받고 좋은기억을 갖겠지만, 대부분 피할것이다. 예를들어 한국인이 네덜란드에서 한국말로 계속주문하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생각해보면 쉬울것같다. 대화 불가의 불편함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A good clarification. We weren't there in person so really cannot judge you. Likewise, I hope mine and others' comments are not offending. It's great that we all are trying to learn. Have a great time in Korea!!
The most unpolite and unfriendly restaurants I’ve been to was in France.
@@Karznax yes. Agree. This is a tough topic and can definitely be inflammatory. But yes, in general, the French are 1000% known to stereotypically be... well... stereotypical in their treatment of non-French...
I also think the context and setting will differ. For example in the US (and even Italy), tollbooth operators are very curt and not too friendly. In South Korea, they are very service-oriented and professional, bow, etc. When we were arranging our wedding, we were always served tea, very pleasant service. The train system is VERY clean and efficient and, for the most part, modern. Don't feel bad about the Netherlands. It is an awesome place to live (I have a few friends that live and work there). I've visited there and like it a lot!! (Except for the wind hahahah) I think we all got emotional first seeing the video, but honestly, this world and the people in it are awesome! Including you!
썸넬 이제봤네 ㅠㅋㅋㅋㅋ 머가 창피해요 차라리 당황 이런게 나았겠네 ㅋㅋ 어딜가도 불친절한 사람도 있고 친절한 사람도 있는거죠...
ㅋㅋㅋ 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딱 보이는 부류 ㅋㅋ 역시는 역시야 간당간당 했는데ㅋㅋㅋ 앞으로 시간낭비 안하게 몸소 보여줘 고맙다 생각해야겠다 ~ 잘 봤다 갑니다~
강북에서제일깨끗한화장실이라니 지방화장실관리실태도 돌아보시고,
세계에서 전쟁을 가장많이치룬국가와 식당직원친절의 상관관계도 공부하시고, 술을 너무많이드셔서 그런가봅니다.
어이없어서웃고갑니다.
근데 다른 식당들도 다 그렇다는식의 말씀을 하시네요~
안그런 식당도 많고 오래된 식당도 친절한데가 많은데 말이죠~
문화와 언어가 달라서 친절한지 불친절한지 외국인들은 확~와닫지가 않을껀데 친절하게 불친절하다고 말씀도 해주시고ㅎㅎ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물론 불친절한게 좋은건 아니지만 불친절의 정도도 주관적이고~민족성도 무시 못하는거죠~
러시아 갔을때 많은 식당이 좀 무뚝뚝하다 생각했는데 언어도 생소하고 차갑다라는 생각도 들고~근데 그것도 문화의 일부고 그런 부분으로 딱히 불친절하다 생각은 안했는데~친절하게 앞으로 더 불친절을 만날수 있다라니~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그냥 예방주사 놔준거죠.
노룩패스 보고 바로 질문한것도 그렇고, 와인킹님의 첫 답변에 바로 수긍 안하고 이어서 질문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예의에 관련된 허들이 어느정도 높다'라고 판단한것 같네요
허들을 통과 못할만한 가게를 아마 한두번 더 보게될 것이다~ 미리 알고는 있어라~ 라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식당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못 들을 거라 예상하고 와인킹님께 외국인 남성분은 손님에게 친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적당한 친절이 종업원께 닿지 않으니, 외국인 남성분은 식당 직원분들과 이 질문을 답변해야 하는 와인킹님께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질문을 했습니다. 많은 일들을 경험하셨을 와인킹님이 최대한 문제없이 해결하려 노력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쁘고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의 '안 좋은 문화' 정도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적인 대화의 자리였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대화지만, 이렇게 나오게 될 영상이라면, 저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상이었을 것 같습니다.
난 오히려 진철한 외국 서버보단 무뚝뚝하고 일 처리 빠른 우리나라가 더 편하고 좋아요.. 친절한 마음은 알겠으나 누구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무례한 질문에 잘 대답해주셨네요 ㅎㅎ
네덜란드에서도 그닥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ㅇㅓ요 ㅋㅋㅋ 그릇 거의 던지다싶이 하고 가기도 하고;;;
너네 유럽인들의 선민의식부터 뜯어 고치고와서 남의나라를 평가질해라...
그리고 유럽가면 왜 아시아인들 싸잡아서 중국인이라고 부르고 무시하는지 부터 설명해라...
불친절하기도 하지만 좋았던 점도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요? :)
아휴… 식당 딱 봐도 너무 바빠보이지 않나요? 불친절하다고 느낀 이유가 감사합니다 했는데 쳐다도 안보고 대답 안했다고 ㅠㅠ …다른 나라들은 안그런가? 와인킹님 영상 보면 그런 서버들 많던데…많은 서구 국가들이 오늘날 여유롭게 잘 살 수 있는 이유가 뭔데요… 정말 해맑은 백인의 생각이라 좀 재수없네요.
30분 1시간씩 아무말도 없이 테이블 비워두는거보다 저렇게 빨리 빨리 일처리 하는게 훨씬 좋던데
이건 인기 많은 식당에서의 흔한 불친절함이죠. 이런 무례를 감당하며 또 가고싶은 맛집인가 아닌가 판단은 손님이 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는 음식점은 퇴출되겠죠. 주인분만 친절하신걸로 봐선 월급 등 직원들 처우가 안좋은 듯 요. 최저시급만을 주고 주인의식을 바랄 순 없죠. 주인 역시 종업원이 친절까지 하지 않더라도 문전성시니 최저시급으로 경제적인 효율성만 보고 직원을 쓰려 할테구요.
하하 저 외국인 남자분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어디가든 문화는 조금씩 다르니까요.
그리고 술잔을 받는 방법도 꽤 옛날 스타일을 누군가에게 배운것 같아요.
그럼에도 부드럽게 받아주는 동시에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와인킹님의 커뮤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한국인인 내가 목포가서 깜짝놀랐지요 불친절한 정도가 아니라 화를냈어요 그런데 지내다보니 알게되었는데 그냥 아이템 스킨 같은거였어요 겉모습이 거칠었던거 뿐이었고 마음이 따듯하고 잘 도와주시고 그랬죠
표현이 불친절하면 불친절한게 맞습니다. 속마음은 욕을 해도 겉으로 친절하면 프로페셔널한 종업원이구요.
그냥 서비스정신이 떨어지는겁니다
나도 겉이 거친 손님이야 겉이 거친 사람끼리 잘 통하겠네 미친
목포가 바닷가쪽이라 사람들이 좀 드세고 거친 면이 있긴 합니다.
지방은 외국인들이 가면 절대 안됩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영어도 할줄 모르고 바가지 잘 씨웁니다
They should learn Halmony(할머니 grandmother) or Imo(이모 aunt) culture to understand Korean culture. Halmony and Imo are really treating us as their grand son and sister in law even in restaurants. And we all of Korean understand it fully well so we don't feel so bad when they treat us as they are Halmony and aunt to us.
통영 출신으로써 노포들의 불친절과 회 맛 등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원산지에서 더욱 맛있는 음식들도 있지만 관광객에게 오래되거나 질이 떨어지는 음식들을 제공하는곳이 너무 많죠. 세대가 바뀌고 세상에 바뀔수록 더욱 나아질거라고..믿어봅시다 ㅎ
통영? 이름만 들어도 무식한 동네같아요
@@MookieBetts50 그대는 어디 출신이길래 댓글이 이렇게 무례한가요? 어느 외국인이 '한국? 이름만 들어도 무식한 나라 같아요.'라는 것과 전혀 다름이 없잖소.
@@MookieBetts50진짜무식한댓글이네~중국인인가~
LOL The captions and commentary on her eating made me burst out laughing !!! Ahaha, so funny, but so cute.
외국친구들이 rude라는 단어뜻을 잘 모르네
Regarding the Korean way of lacking politeness, i agree with Wineking's opinion that Koreans were hard-pressed to do and offer what was only "necessary" to serve and move on. (They didn't and still pretty often do not have the spaciousness to "stop and smell the roses", so to speak.) That was Korean traditional way of dealing with the daily lives, with the society, with the officials etc. You could say, they are more result-driven and action-driven than the form (such as politeness, how to talk to one another) or the process of doing things. Korean socity was still very much like that even in the 90s when I was living there. I remember in around 96-98 my sister telling me, "Now Koreans are trying to become more polite and friendly to customers, citizens and each other in all areas of life. Lots of public campaign happening to encourage people to be more polite and to adopt other countries' examples. We need to improve that in the eyes of froeign visitors etc." So, young generations may not remember those changes, efforts and trials of "movements" but that was the conscious way of Koreans trying to change and become more polite. However, since the "Korean" way of being blunt and not bothering to make eye-contact when talking to another human being still pervades, especially with older generations and at businesses not in close contact with younger public clientele. The restaunt where this filming happens seems like one of them, with lots of middle-aged men sitting at the far-ahead table. The team working there wouldn't take their "politeness" as their top priority in running their business. And there many many other like this all over the country. When foreign visitors are faced with those two separate mindsets of groups greeting and serving people, they would probably feel and notice the gap.
It's not that Koreans don't bother to make eye-contact, but that it's actively rude to make prolonged eye contact in Korea. The way you're defining "politeness" betrays an uncultured, Eurocentric worldview. I don't expect US servers not to make small talk or hover around my table even if I find both behaviors to be grating, because I understand that America has a different set of standards for politeness. Koreans also have no reason to change their perfectly polite behavior just because ignorant people from other cultures perceive it as rude. The onus is on the ignorant person to educate themselves.
아마 한국인 특유에 포커페이스 때문인 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웃는 얼굴로 무례하게 행동 하는 것보다 포커페이스로 주문 빨리 받고 음식 빨리 주는 게 좋다고 봐요.
단골 음식점들 10년~15년 다녔지만 상호 인사만 하지 별다른 대화는 없지요. 하지만 오래 다니다보면 사장님들 꼭 음료값이나 주류값 한두병은 그냥 말 없이 빼주는데 이게 한국식 친절 아닐까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유튜버에서 보면 유럽 서비스는 불친절, 무관심의 끝판왕이던데.....
우리나라에서는 한사람이 많은 손님을 상대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ㄹㅇ 당장 이 유튜브에서도 완벽한 불어구사자에 현지문화 제대로 이해했는데도 동양인이라고 틱틱대는 프랑스 서버들 영상 잔뜩 있는데 뭔ㅋㅋㅋㅋㅋ
일주일에..평균적으로 5군데 이상의 식당을 가지만..저기에서 서빙하시는분들처럼..불친절한분들은..1년에 한두번?? 5천원짜리 짜장면 한그릇에도 식당평가리뷰를 난도질당하는시대에 살고있는데..저런 직원들은 거의없죠^^ 와인킹 팬이지만..이번 네덜란드인에 대한 대응은..조금 아쉬워요^^
음….?와인킹도 한국이 불편하다고…? 난 한국식당 친절하다 생각하는뎀..
충분히 친절하다 생각
The interaction between Jay and random strangers is just fascinating to watch.
It's crazy how witty and quick the conversations are. He can speak nearly every common language and just be charming and interested the whole time. I'm envious of his ability to do so!
@@zeroThreeSixHD in this case it's obviously due to this female hypergamie, the seduction game make me so inconfortable and i simply just cannot watch this video to the end because of that. the only good things about that are the wineking is mid-open so i can just continue watching videos of him.
@@bart_allen Most incel take of all time. "Female hypergamie" is fucking insane to throw out there. Women aren't aliens, my man. Just walk out that basement (if your weight allows), and maybe try talking to them as fellow human beings. She's just drunk and having fun.
외국인의 경우 이유가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외국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외국인에 대한 수줍음이 있는 세대가 아직도 다수이기때문에 외국인들 관점에선 그런 행동들이 매우 무례하다고 오해할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특히나 식당에서 일하시는 중국계 아주머니들에게서 그런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는데 사실은 거만함이나 오만함이 그런 행태의 근본 원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음식값에는 팁 가격이 들어있지 않지요.
이번 여행중 이모님에게 팁 주신적 있나요?
세계와 비교해서 매너가 아닌건 의견으로 받겠지만
댓가없는 수고를 친절이란 말로 퉁치지 말고 팁을 선불로 줘 보시길....
저 이모님이 내 어머니고 한국식당알바 해본적 없는 자의 가르침이 슬프구나. 더치가이 사과함세.
"다른 나라에 문화를 자국에 문화와 가치로 보는건 현재 시선으로 조선시대를 보는것과 같다" 와인 외엔 한국에 대해 아는척 하지마세요. 검은머리 외국인님 부탁드립니다 🙏
효율로만 움직였던 과거의 삶이 참 치열하고 열심히했던 사회였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유산이고 문화이지요 그렇게 느낄수도있겠다 생각합니다 버라이어티한 한국을 맘껏 즐기시다 잘 머물고 또 놀러오시길 바래요^^
각자 자기네 국가, 인종적 관점에서 느끼는 불친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저 분은 더치, 그리고 백인으로서 저런 불친절함은 별로 안느껴봤겠죠? 아니면 여행구력이 얼마 안돼서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지 못하거나. 앞으로도 우리네 삶처럼 그다지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치가 떨릴정도로 무례함을 느낄 일은 없겠지만, 친절함을 다른방식으로 표현하는 문화적 차이와 무례를 경험을 통해 어느정도 구별하고 감지하는 수준높은 여행객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불편한 순간들도 있지만 늘 부드럽게 넘어가셔서 항상 본받게 돼요
보다보면 저도 웃고있는 즐거운 영상 감사해요!
일단 한국 올꺼면 한국어라도 좀 배우고 오길
I have never found Korean people rude at all.
The food is amazing.
I seriously crave Jokbal
저도 해외살면서 와 불친절하다 한국은 절때 이렇게 못해 했는데 오랫만에 한국오니 문화차이때문에 오해살만한 불친절이있어요 예를들너 아주간단한 인사말부터 좋은하루되세요 했을때 편의점에서 네 안녕히 가세요 라고 대답하는거
전혀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은데
Have a good day 😊
처다보지 않고
Yes good bye 😒
이런느낌이랄까
근데 뭐 프랑스에 비하면 ㅋㅋㅋㅋㅋ 우리는 모시는 정도기는 하지만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여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외국 시선에서는 왜 나한테
화나있지 이런느낌이랄까
결국 문화적 차이인듯. 그리고 서비스 받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해도 우리나라는 "You're welcome" 이런 표현이 잘 없고 있어도 대부분 안 쓰니까 더 그렇게 보일 수도. 한국인이 감사합니다~ 하면 "맛있게 드세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외국인이 그러면 영어 못 하는 50대 이상의 어른들 입장에선 대꾸하기가 머쓱한 거지. 그리고 바빠 죽겠는데 어떻게 스몰톡으로 일일이 신경을 쓰겠어요. 그렇다고 들은 걸 못 들은체 하거나 주문을 늦게 받는 다거나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리고 댓글에 프랑스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영국보다 프랑스가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느꼈지만 이게 또 사바사인 것 같은게 프랑스도 식당 같은데 갔을 때 친절한 분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나이스한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저 몇 가지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작은 걸 보면 다른 것도 알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를 통해 전체를 단정 혹은 규정지으려고 하면 항상 놓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제일 큰 문제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예요. 최저 시급 시작 된지도
몇년 안됐고, 그 돈으로 평생 직장으로 근무 하는 서버 분들이
진짜 1%도 안되는거죠. 그냥 알바 개념. 이 상황만 넘어가자가
많기에 뭘 하든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고, 외국인들 처럼 팁 문화나
서비스에 대한 기본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저 외국인
남성분이 이야기 한 부분은 그냥 주관적인 의견 같네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뭘 묻거나 도와달라면 기본 이상은
챙겨주려 하는데 그저 저분의 경험 자체가 안 좋았던 것 같아요.
교양 교육을 받지 못한 50~70세대 중 무례한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그들 중 뒤늦게라도 교양을 쌓은 중산층 이상들은 교양을 갖추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무례하고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있죠.
For me as a German, the conversation you had at the end, with the two people was very interesting and funny :).
wineking, you acted very diplomatically and handled it very well. Dinner time is not the time for lectures. I think you did well in empathising but at the same time not betraying "your people" hahahah.... In my experience, the more impersonal the waiters are and the more "hole in the wall" the restaurants are, the better the food usually is... ahhaha
음... 역시나 유럽뽕 맞은건 어쩔수 없네요. 유럽에선 꾹꾹 참던데 뭐지? ㅋㅋ 구취해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