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인들에게 엄청나게 특별한 존재임. 한국으로 치면 대입가능한 인물이 없을 것 같고 중화권으로 치면 등려군, 영미권으로 치면 비틀즈 같은 그 문화권의 아이콘이라고 보면 됨. 하니의 이번 무대가 특히 그 시절에 젊음이 있었던 지금 일본의 중장년층에게 크게 인상적으로 남았을거고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거임.
@@user-le3gr6lb9r 90년대 이전에는 노래 못하는 가수가 없었고, 90년대 이후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없다. 요즘 아이돌이랑 옛날 가수들이랑 비교가 되나요. 불안불안 조마조마 한 심정으로 봐야 하는 콘서트 이제 좀 끝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르세라핌 처럼 존망하기 전에.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문화 전면개방 하겠다고 했을때, 한국문화 절단 난다고 반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그때 일본문화의 영향력은 컸죠. 하지만 그때 이미 우리도 충분히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중이었죠 ❤ 그게 겨우 20년전 일인데... 뉴진스 인기가 일본 땅에서 더 거세게 몰어쳐 주길 바랍니다 ㅋㅋ
민희진 나이대의 음악 하는 사람들도 다 자기 어릴때 일본문화 일본음악 보고 듣고 자랐으면서 솔직하지 못하고 은근히 그때의 열등감이 나이먹고 이상하게 변질되어 은근히 반일성향 드러내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민희진은 굉장히 솔직했다 그 부분에서. 그러니까 이런 접근이 가능하고 이런 기획이 가능한거지. 이 무대를 통해 그 시대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줬고 일본인들을 향한 위로까지 담아냈다. 문화의 힘과 의미를 잘 살렸음.
유명한말중에. 위는 반일, 아래는 친일.. 사회성 안좋은 천재가 위기에 빠져. 각 잡고 기획한 팬미팅..이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보여준것인지. 미친 하니의 소화력과 최종 포카리스웨터 엔딩까지.. 희진이는 잘못한거는 인정하고, 잘하는거만해라.. 이정도 실력이면, 그래도 된다..
민희진 기획력과 연출력 좋다 kpop틀어놓고 춤연습하던 케이팝 동경하던 중국계 베트남출신 소녀가 민희진을 만나서 그동안 다져진 kpop밥상과 스타일링을 호로록 잘 받아먹네 뉴진스는 주인공 하니를 위한 그룹..하니밖에 안보인다ㅋㅋ끼많은 멤버가 더 없는게 아쉽다 다른 멤버들은 한국대표 그룹이 된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욕심을 내고 하니처럼 승부욕을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ㅎㅎ
정치.경제.문화.. 정치(자유)가 안정되야, 경제가 발전하고, 이 위에 문화가 꽃피우져... 반도체.조선.가전등 전세계 1위였던 일본을 따라했던거는 팩트임. 거기에, 이번의 사건은 천재가 각잡고 과거를 뱃긴것인데, 그걸 소화한 하니도 미친 넘사이고.. 소리는 원곡과 같고, 춤은 원곡보다 더 잘하니.. 3분으로 40년전을 소환한거겠죠...
▼뉴진스 실물 본 일본 여자아이돌 반응▼
ua-cam.com/video/oxc2dzSoisU/v-deo.html
일본 문화의 전성기 노래를 커버한건 그들의 전성기 문화를 존중해준 느낌까지 받았을듯 좋은전략
민희진 대표 대단함.. 센스 감각 진짜 👍 👍 👍 푸른산호초 ~~ 너무 중독성 강함 ❤❤❤❤❤❤❤
민희진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어떻게 저런 기획을 할수있는지... 대단하다 천재인듯...
그러게나 말입니다. 기획력 하나는 미친 것이 틀림 없네요.
천재
민희진이란 일반인이 왜 저기까지 올라갔는지 알게된 계기였음. .진짜
국내도 아니고 타국향수까지 자극한게 대단함.
어제 시내버스 타고 가다 내렸는데 고등학생들이 푸른산호초 노래 따라부르고 있더라 와`~ ㅋㅋ
헐ㅋㅋㅋㅋㄱ자국 아이돌도 힘든 리바이벌을 ㄷㄷㄷ
그래요 완전 친일파 그룹이네
역시 일본 노래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임
뭐야 이 일뽕은
일본관중들이 떼창에 이은 괴성까지 지르는 무대는 흔하지 않다.
나는 팬캠에서 미친듯 괴성을 지르는 일본인들에 깜짝 놀랐다;;;;
건그르네조용하기로 유명하자나
서태지 센세이션 이후로 이렇게 핫한 걸그룹은 처음이다.....데뷔 1년 11개월만에 일본 최고의 도쿄돔에서 팬미팅이라니.....이 4차 한류를 반드시 잘 지켜나가야 한다. 뉴진스 대단하다!!!!
한국에선 팬덤이젤약함ㅠ
이런 애들을 고작 열등감(질투심)으로 1년 반을 휴식기를 주려고 했던....... 앞으로 승승장구할일만 남았다!!!
뉴진스 차세대 한류 주역들...응원합니다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인들에게 엄청나게 특별한 존재임. 한국으로 치면 대입가능한 인물이 없을 것 같고 중화권으로 치면 등려군, 영미권으로 치면 비틀즈 같은 그 문화권의 아이콘이라고 보면 됨. 하니의 이번 무대가 특히 그 시절에 젊음이 있었던 지금 일본의 중장년층에게 크게 인상적으로 남았을거고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거임.
맞아요 심지어 그 때가 일본의 최전성기였으니 그때를 그리워하는 일본인들에게 굉장히 특별했을거예요. 한국 가수가 불러주니 상당히 사려깊은 선곡이라고 느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재일동포임
뉴진스/ 어도어 더흥해라!!! 10대부터 50대이상까지 세대통합 쌉가능!!! 능력자들!!! 어도어는 천재들만 모인듯
선곡 기막히다 마츠다세이코 80년대 일본디바 대표적 재일가수노랠 !!!
다 비켜라 내가 정리해준다 라고 정의한다
국위선양하는 걸그룹 뉴진스 화이팅!
무슨 국위선양이야. 일본노래. 부러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거. 결국 일본거에. 일본인들이 좋아하는거지.
@@user-sd5tw8ul8t 캬 난 중국보다 일본이 좋더라~ 한잔해~
@@user-sd5tw8ul8t 엔화 긁어오면 좋은거지~한잔 더 해~
푸른 산호초가 세대 상관없이 유명할수밖에 없는게 일본은 매년 매시즌 옛날 명곡 메들리를 공중파 주말 황금시간대에 반드시 특집으로 방영합니다. 마쯔다 세이코의 히트곡은 완전 단골손님이죠.
저는 민지가 다음에 뉴진스의 도쿄부도칸콘서트에서 자드누나의 마케나이데도 불러줘서 일본의 빙하기세대들이 젊었던 20대였을 때에 잃어버린 30년겪기 시작한 바람에 고생한 옛날을 떠올리게 해주면서 울게 해주길 바래요. ㅜㅜ
오 이미지도 비슷하네요!! (자드님 이미지가 외모는 여성스러운데 살짝 톰보이느낌나셨던,,,) 꼭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80년대초 일본 대중음악 좋았지~~
좋은건 인정 할줄 알아야함
그걸 분석하고 발전 시켜서 지금의 한국 엔터가 있는거임
일본은 특이하게 나가부치 쯔요시를 보면 알수있듯이 공연장에 2030이 많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팬들이죠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일본문화 최전성기의 노래이니...들으면 노스텔지어를 느낄만하지...아마 40년뒤 방탄의 곡들을 들으면 똑같이 느껴질거같다. 그렇게 문화와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까..
마크로스 신작 극장판 OST에 하니 버전으로 푸른 산호초 넣어주면 대박날듯
존경합니다 !!!!!
이쯤에서 마츠다세이코랑 하니 둘다 초청해서 같이 듀엣하면 떡상각인데
사망하심
@@user-zz8qx9oz7h 마츠다가 미쳤어요 60이 넘어서 저노래가 될리가 없을텐데 자기 이미지 자기가 잡아먹게?
@@user-le3gr6lb9r 최근까지 활동했고 저 곡도 불렀는데요??
@@user-le3gr6lb9r 90년대 이전에는 노래 못하는 가수가 없었고, 90년대 이후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없다. 요즘 아이돌이랑 옛날 가수들이랑 비교가 되나요. 불안불안 조마조마 한 심정으로 봐야 하는 콘서트 이제 좀 끝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르세라핌 처럼 존망하기 전에.
벌써 홍백가합전 와달라고 각 재고 있지 않을까?
마크로스 보는 느낌이였다
ㅋㅋ 대충 -연세- 를 가늠할 수 있는 댓글입니다.
민지- 린민메이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문화 전면개방 하겠다고 했을때, 한국문화 절단 난다고 반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그때 일본문화의 영향력은 컸죠. 하지만 그때 이미 우리도 충분히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중이었죠 ❤ 그게 겨우 20년전 일인데... 뉴진스 인기가 일본 땅에서 더 거세게 몰어쳐 주길 바랍니다 ㅋㅋ
민희진이 도교를 씹어먹었네~~~ 진짜 능력녀 인정!!!!!!!!🎉🎉🎉🎉🎉
민희진 나이대의 음악 하는 사람들도 다 자기 어릴때 일본문화 일본음악 보고 듣고 자랐으면서 솔직하지 못하고 은근히 그때의 열등감이 나이먹고 이상하게 변질되어 은근히 반일성향 드러내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민희진은 굉장히 솔직했다 그 부분에서. 그러니까 이런 접근이 가능하고 이런 기획이 가능한거지. 이 무대를 통해 그 시대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줬고 일본인들을 향한 위로까지 담아냈다. 문화의 힘과 의미를 잘 살렸음.
넘나 확증편향인듯...
유명한말중에.
위는 반일, 아래는 친일..
사회성 안좋은 천재가
위기에 빠져.
각 잡고 기획한 팬미팅..이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보여준것인지.
미친 하니의 소화력과
최종 포카리스웨터 엔딩까지..
희진이는 잘못한거는 인정하고,
잘하는거만해라..
이정도 실력이면, 그래도 된다..
민희진은 공연으로 입증했다. 자신의 실존을.
신선한 사건이었다.
쇼와시대의 회귀😮
한일간의 친교를 희망한다.
빌리트렙은 어떻게 베낄가요 기대가 됩니다
아침방송에서 노란배경에 안경쓰신분 테라스하우스에 그분?!!!!!!!!!!
베트남인이라 놀랐다 ㆍ한국인인줄 알았는데 ㅡ오늘 알았네 ㅋㅋ
호주사람
커버가 아니고 리메이크!!
모리타카 치사토 노래를 불렀어야 했다. 당시 80년대 한국에서 엄청 인기많았었는데
일본의 신ㆍ구를 이어준 무대
민희진 천잰데
야 민희진 천재아니냐
뉴진스 노래보다. 성자씨의 노래가 더 화제성이 높네
뉴진스가 일본국민노래 홍보 한국에 많이 해주네
르세라핌만 없네 슬프다 ᆢ
비꼬는거 아님😢😢😢
팬더티비는 뭐지...
뉴진스 럽네 ...
아이브는 일본가면 긴기라기니를 불러야겠구나
민희진 기획력과 연출력 좋다 kpop틀어놓고 춤연습하던 케이팝 동경하던 중국계 베트남출신 소녀가 민희진을 만나서 그동안 다져진 kpop밥상과 스타일링을 호로록 잘 받아먹네 뉴진스는 주인공 하니를 위한 그룹..하니밖에 안보인다ㅋㅋ끼많은 멤버가 더 없는게 아쉽다
다른 멤버들은 한국대표 그룹이 된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욕심을 내고 하니처럼 승부욕을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ㅎㅎ
어이... 늙다리가 보는 눈이 없구만.
다섯명 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각자 너무 잘 하고 있고. 한명에 치중되었다면 절대 지금만큼 뜰 수 없었다.
베트남계 호주출신..
일본노래 부른거에 여기저기난리네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노래에 열굉하는게 맞는가지
정치.경제.문화..
정치(자유)가 안정되야,
경제가 발전하고,
이 위에 문화가 꽃피우져...
반도체.조선.가전등
전세계 1위였던 일본을 따라했던거는 팩트임.
거기에, 이번의 사건은 천재가 각잡고 과거를 뱃긴것인데, 그걸 소화한 하니도 미친 넘사이고..
소리는 원곡과 같고,
춤은 원곡보다 더 잘하니.. 3분으로 40년전을 소환한거겠죠...
bts 가 영국에서 비틀즈 커버 따라한건가? 민희진 안 따라하는 척 하면서 지도 별거읍네
오
르세라핌 일본 팬미팅 / 에스파 일본데뷔 / 아이브 롤라팔루자 도쿄썸머소닉
뉴진스보다 더 기대되네 뉴진스 거품 싹~걷어낼듯
@@heedeol 뉴진스 도쿄돔도 써주면 딱인데 ㅋㅋ 르세라핌은 그냥 일본가서 활동하라 그래
민희진의 강력한 의지표명이 느껴진다
니뽄 엔화를 달달 하게 벌어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