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시멘트로 덮인 100살 폐가 시골집 앞마당을 전부 뜯어 70가지 아름다운 꽃정원으로 꾸몄더니┃넉넉하지는 않지만 슬기롭게┃예술가 부부 농가주택 리모델링┃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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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тра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6월 2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슬기로운 리모델링＞의 일부입니다.
큰 집, 새집만을 고수하는 시대에 낡은 집을 고쳐 사는 이들이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가족들이 손수 고친 시골집에서부터 바다가 보이는 구옥을 개조해 만든 ‘모던한 협소주택’까지, 낡고 허름한 옛집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두 집의 놀라운 대변신. 슬기롭게 리모델링한 집에서 행복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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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직접 고친, 동화 같은 시골집
녹음이 우거진 고즈넉한 시골 마을, 폐가 수준의 집을 직접 고친 가족이 있다. 100년이 넘은 허름한 농가주택은 가족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발 디디기도 꺼려졌던 소 움막은 부부의 꿈을 이루는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 집의 두 주연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 서양화가인 남편과 꽃 자수 작가인 아내는 삭막했던 회색 콘크리트 바닥을 직접 깨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듬뿍 담아 정원을 만들었다. 그렇게 4년간 차곡차곡 심어온 꽃만 약 70종, 아름다운 정원에서 부부는 일상을 영화처럼 살아간다. 금손 시댁 식구들의 손으로 재탄생한 집 내부는 빈티지 감성의 부엌과,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침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직접 가꾼 마당에서 뛰노는 아들을 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뒷마당에서 직접 키운 재료로 저녁상을 차려 먹는 하루하루. 가족이 계속 살아가는 한 미완성이라는 이 집, 영화 같은 그들의 일상으로 초대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슬기로운 리모델링
✔ 방송 일자 : 2020.06.23
※ 이 영상은 2020년 6월 2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슬기로운 리모델링＞의 일부입니다.
부자들 집자랑 하는 방송 보다가 올만에 힐링되는 집봤네요. 저같은 서민들은 꿈도 못꿀 집보다 이렇게 용기만 내면 저도 살아볼수있는 집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아름다운 부부 시네요 ~
웃는 모습이 예쁜 혜경님
사랑받고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시작부터 알콩달콩 아내 눈물에 가자~하셨다니 감동 이네요 강아지도 행복한 집 😊 영상보면서 댓글 달았는데 딸기 🍓 그 유명한 작가님 댁이셨군요 역시 그래서 감각이 있고 집이 아름다웠군요 넘 반가웠어요 얼굴도 그을리시고 건강해보이시네요
집은 가꾸기 나름이라고 좋네요
촌집싸게사고 수리해서 사는것도 지혜
아름다운 가족❤❤❤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응원합니다 ❤
22:08 낭만적인 표현이 와닿는다 멋진건축가님 ..
와미쳐따,,,,
멋지다
금손 가족들 정말 대단해요 너무 부럽네요
Would love to see what their garden looks like today in 2024
옥천 장찬저수지 로뎀공방...😅
😊😊😊
작년에 옥천에 가서 이 집을 찾다찾다 못찾고 돌아왔어요. 동네 입구의 저수지 이름을 몰라 단서를 못찾아 어쩔수 없이 돌아왔지요.
영상에 보면 장찬저수지라고 나와요. 그리고 살짝 로뎀나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N지도에 나옵니다..
저기 카페 아니라는데요....
@@user-mi9jg7js5b N지도에 공방으로 나옵니다
영업장도 아닌데 무작정 남의집을 왜 찾아가냐고요
@@user-ve6ri4ex3q 당신집에 절대 안가니까 걱정마시길
애쓴다 그나이에 귀촌 ㅊ ㅊ ㅊ
Why? 보기 좋은데요. 삶의 방식은 다 다른거고, 행복하면 되는거죠.
작가니까 가능한거죠.
5 18에 바른 소리하는애국자는 즉시 구속시키고 잘한다 검찰 어느나라검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