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꽃에 '미친' 남자, 내장산에 꽃 정원 만들다! 꽃 전문가의 ‘게릴라 가드닝’ 규모가? | 자연의 철학자들 63부 꽃처럼 살 수 있다면 (KBS 202306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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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3
- ■ ‘꽃미남’이라 불리는 남자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자락에는 ‘상화헌(尙華軒)’이라 적힌 문패를 달고 있는 집이 하나 있다. 꽃이 항상 있는 곳이라는 현판의 의미처럼 집 앞에 펼쳐진 너른 정원. 송정섭(67) 씨와 아내 유금명(62) 씨가 10년 가까이 손수 땅을 고르고 꽃을 심어 일궈온 곳이다. 30여 년간 화훼 분야 연구원으로 지냈던 정섭 씨는 원예 연구로 박사 학위까지 받은 꽃 전문가이다. 평생 꽃을 연구하며 살았던 그는 퇴직 후에도 꽃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고향으로 내려갔다. 도시에서 10년 동안 정원을 가꾸며 준꽃전문가가 된 아내와 함께 감나무 한 그루만 있던 땅에 수백 가지 꽃을 심은 정섭 씨. 그는 사람들에게 꽃에 미친 남자, 일명 ‘꽃미남’이라 불린다. 매일 새벽 꽃 이야기를 쓰며 하루를 시작하고, 정원을 가꾸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섭 씨. 그는 한평생 ‘꽃에 미쳐 사는 삶’이 행복하다 말한다.
■ 삶의 스승, 꽃에게 배우다
인생의 절반을 꽃과 함께 살아온 정섭 씨는 꽃의 삶을 바라보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꽃과 잎이 다른 시기에 피어 서로 만날 수 없는 상사화. 봄에 먼저 자라난 잎은 나중에 피어날 꽃을 위해 여름까지 알뿌리에 꽃눈을 만들고 때가 되면 서서히 시들어 사라진다. 정섭 씨는 상사화에서 어머니의 내리사랑을 읽는다. 만개하는 꽃을 위한 엄마잎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 그가 상사화에게 배운 가르침이다. 27년간 도심에서 키운 석류나무를 친구로부터 선물 받았던 정섭 씨. 도시의 좁은 공간으로 인해 가지가 나올 때마다 잘려 옹이투성이가 된 석류나무에서 살아내기 위해 버텼던 그 강인함과 굴곡진 세월을 느낀다. 볼 때마다 선물해 준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고마운 석류나무. 이제 넓은 정원에서 마음 편히 자라나며 행복하길 바란다.
늦은 시기에 잎과 꽃을 무성하게 피우는 배롱나무에서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의미도 읽어내는 정섭 씨는 지금도 각양각색의 식물들을 통해 다양한 삶을 배우고 있다.
■ 꽃을 닮은 존재가 되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나비와 벌의 먹이를 내어주는 꽃. 정섭 씨는 꽃처럼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존재가 되고자 한다. 강의를 통해 일평생 배워온 꽃의 철학을 알리고, 수많은 정원사를 육성하여 꽃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쓴다. 교육생들과 함께 도심 속 방치된 땅에 꽃을 심으며 ‘게릴라 가드닝’도 실천 중인 정섭 씨는 좀 더 많은 사람이 꽃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또한 40년 된 태산목 가지치기 문제로 애를 먹고 있는 교육생의 정원에 방문해 손수 시범을 보이며 가지키지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는 정섭 씨는 정원 가꾸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 꽃처럼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25만 가지의 꽃 중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정섭 씨. 꽃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과 생존 전략을 갖고 있단다. 사람들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가질 수 있어야 꽃처럼 살 수 있다는 그는 꽃들과 눈을 마주 보며 그들의 삶을 바라보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 꽃을 통해 사유하며, 꽃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내는 정섭 씨는 오늘도 꽃에 고개 숙이며 꽃처럼 살고자 한다.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63회 [꽃처럼 살 수 있다면] 2023년 6월 30일 방송
#자연의철학자들 #꽃 #정원 - Розваги
![60년간 묘목 100수씩 심으니 약 3만 평 편백나무, 대나무 숲이 되었다! '시크릿 가든' 초암정원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506 방송]](http://i.ytimg.com/vi/vkc5rPyF3PE/mqdefault.jpg)
![60년간 묘목 100수씩 심으니 약 3만 평 편백나무, 대나무 숲이 되었다! '시크릿 가든' 초암정원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506 방송]](/img/tr.png)
![[Full] 건축탐구- 집 - 낭만자연인의 집](http://i.ytimg.com/vi/3yDGFyjkIdw/mqdefault.jpg)
참 행복하게 사시네요..들꽃들과 넘 예뻐요😊😊
얼음 속에 .꽂 🍃 🌿 🍂 🍁 🍃 🌿 잎 사귀 .넘 멋있어요.와 .박수 박수 👏 👏 👏 👏 👏 👏 👏 👏 👏 👏 👏 👏 👏 👏 👏 👏 👏 👏 👏 👏 👏 👏 👏 👏 👏
내장산을 다 픔으시고 넓은 아름다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상가 밖에 다 꽂밭을 여리해 동안 가꾸고 있어서 오가는 분들이 아주 좋아들 하시니 저도 함께 행복합니다
너무 좋은 여러가지
꽃이 예쁘게피었어요
잘 보았읍니다 행복하시겠어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야생화를 사랑하는 시애틀에 사는 MHK 입니다.
야생화처럼 사시는 두분 이야기에 행복하였습니다.
송박사님께서 매일 올리시는 꽃이야기 site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평정과 평온이 은은한 꽃향기처럼 제게 스며 드네요.
감사합니다. ^^
같은 느낌입니다.
평정과평온...
두분의 조화...
사람에게는 완벽한 조합은 없기에
두분의 환상적인 은은한 조화...
우리나라의 은근과 끈기...
나도 정원을 가꾸고싶었는데,
결국엔 그거 못하고 인생이 저무는 시간에 섰네요 부러운맘으로 보면서 정원가꾸는모습 대리만족으로 시청했네요
So beautiful
부부모습 또한 그렇습니다
박사님은 이론 박사 .
여사님은 실전박사 ..
두분 오래오래 아름다운정원 가꿔가며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꽃미남, 꽃미녀 부부가 함께 하는 공간이네요. ^!^
다큐 제목의 이란 단어가 좀 부담스럽게 들리지만, 살아오면서 쌓여진 마음들이 모여 자신만의 틀이 형성되면 그게 철학아니겠어요?
자연과 함께 하며 꽃, 풀, 나무들의 모습에서 지혜를 얻어내가며 깨닫는 그 마음이 고맙기만 합니다.
정원을 가꾸는 행복은 해 본 사람만이 알죠 우리집 정원보다 3배는 더 큰 느낌, 정원이 주인을 닮았어요 아름다워요!
노후를 아름답게 사는 박사님. 멋져요
멋진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황산들꽃정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꽃 가꾸기를 엄청 좋아하고 꽃이 있는 곳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꽃하고 애기도 하고 놀 수도 있어요.
시간 날 때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
송박사님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봄에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참 건강하시군요. 저와 나이가 비슷한데 관절이 튼튼하시니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재참삼십알비슷늘만큼마스크맛없재
두분께서 멋진인생 꽃과함께 정원을 가꾸시며 장수하세요 행복하소서 넘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퇴직후 저도 이리 살 수있을까요.
소망해봅니다.
두분의 1/100만큼이리도 따라가고싶은 삶이예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KBS 다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림니다 영상 너무 멋져요 경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강기도 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지리산이 맺어준 부부가 내장산 자락에서 사시는군요. 집의 입지가 끝내주네요. 정원도 전문가들 손길이 느껴집니다.
꽃이름 101가지 정도 알고 꽃 키우는 사람으로써 두분의 인생이 꽃 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그리살고싶어요~^^
우왕 !! '원예박사님 정읍에 가고파요 !! 야생화 꽃보러 가고프내요 !! ❤❤❤❤❤
두분의 인생 여정을 잘 보았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두번째 보는데도 이른아침 클레식을 듣는듯 맘이 몽글몽글해집니다. 건강하세요 ~~
우와 저도 꽃을 너무 좋아하는데!! 대표님 얼굴만 봐도 너무너어무 좋네요~~ 역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뜻한거 같습니당🥰
정말 너무 멋지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요하고 푸르른 정원
언제가 한번 구경가고 싶네요^^~
내장사자락에 내장사까지 아름다운정원이부럽읍니다
울집정원은 여기에비교하니 소소하네요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
kbs 다큐.. 진짜 최고다
전원 생활이 꿈인데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말 멋집니다. 저희 홈페이지에도 공유하겠습니다.
꽃가꾸며 ❤자연 에소중함 두분모습🎉😂😮 아름답고❤감사합니다.😅 47:32
저도 이제야 행복한것을 찿았는데 .. 땅이없어서..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자연속에서살고싶네요 행복하세요
성실하시고 부지런한 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계시네요.
정원 꿍시시느라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셨을지 가족분들 부지런함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소소한 일생에서 인생을 배우신다니 얼마나 자연에 순응하시며 사시는지 본 받고 싶습니다.
송정섭 박사님 연구를 현장에서 실천하시는 대단하신 분이시죠.
항상 존경합니다.
정원의 문화를 만들어가십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줄거운 시간보내세요 ❤
이렇게 자연스런유튜브가!
멋져요 !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
부인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꽃박사부부님도 정말멋진분이시고 김밥집사장님 멋지셔요 사장님한테 감동받고 인생을 배웠어요 방문하고 싶습니다
Thank you KBS for featuring such wonderful program👍👍👍I am from Singapore. Al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but it's so relaxing to see and make me wanting to stay in such wonderful & peaceful surrounding nature with beautiful greenery land, with fruit trees and flowers❤❤❤
I hope there will translation in English😅
꽃박사님 정원에서 가장 부러운것은 커다란 내장산 ㅎ
꽃박사님이 꽃들과 눈맞춤 하려면 큰키를 구부러야해서 엄청불편할듯요.
전 무지 쉬운데.
두분 오래토록 꽃처럼 행븍한 삶을 사시길 ~^^
정말 부럽네요❤❤❤
꽃처럼 나무처럼 바람 소리처럼 사시는 두 분의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가 꿈 구는 삶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룰 확률이 적기에 두 분을 보며 대리 만족하렵니다.
석류나무친구 얼마나 근사한 벗인가!😊
오롯이 꽃과정원에 집중할수 있는 삶을 꿈꾸게 됩니다ㆍ
축복받은 삶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꽃밭이 자연에서부터 우러나운 것같아 아름답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나도 이런 꿈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하지 못해서 미련이 많이 남아요.ㅠㅠ
So beautiful!
냇깔! 어려서 듣던 정겨운 사투리네요 그 냇깔에 여름이면 빤쭈만 입고 미역감으러 갔는데요 ㅎㅎㅎ
한국에 가면 꼭한번 가고픈 곳이네요. 박사님 내외분도 만나고 싶어요.
아름다운 자연 특히 꽃은 하나님의 선물이죠.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요😅😅😅
늘봄님의 정원 구경..
전 이제 시작이라 늘~~늘봄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금 댑싸리 열심히 키우는중입니다.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이보다 더 화려할수 있을지.
두분의 삶
꽃이군요
같은뜻을 가지고 사시니 행복최고로 부럽고 또부럽습니다
혼자서 나무며 꽃을 좋아하다보니 엄청 엉성해져서지요
자다깨서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자연에 진심인듯해서 보기 즐겁습니다
꼼꼼도 하셔라~~
나무를 그리 정성껏 심으시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지주대도 넘 잘 만드셨어요
저두 도시 정원 자격증 딴다고 한 반 실습해본 적 있어요^^
감동백배입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향기롭게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박사님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찐팬입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니까 반갑습니다~~^^
정원을 가꾸고 싶어
정원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몸이 따라주질 못하네요
두분건강하십시요 〜
먹고 사는데 걱정없다면
자기 좋아하는것에
미처도 누가 뭐라 할까요
굿
꽃처럼 고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아버지가 꽃을 참 좋아하셨는데요 모처럼 꽃을 사랑하시는 부부를 뵈니 마음이 반갑네요 ㅎㅎㅎ
너무 아름답네요
종자를 어떻게 다 모앗을까요
무엇보다 남자분이 꽃을 사랑하시니 꽃들이 생기있게 살아있는 듯 좋네요! 매일 정원을 가꾸시던 아버지가 생각나요
상사화는 백합이랑 비슷허게 생겼네요~ 첨 알았음. 용머리라는 꽃도 처음 봤어요~
아릅답습니다 세월이흐르면 잔소리가 결실의결과이군요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부부가 계실까요~
제가 꿈꾸던 너무너무 예쁜 정원!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집 이름 풀이로 보아 아름다운 정원에 걸맞게 한자를 오히려 상자보다는 항상 상 자로 수정했으면 합니다. 화자는 전서체로 빛날화 꽃화 같이 쓰기때문에 상관은 없을듯 한데 어떨지요.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軒 헌이란 관청에서 썼던 명칭인데
가정집에는 썻던 명칭이 아닙니다~
Thanks!
최북의 그림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날씨가 사나운 겨울날 흔들리는 나무의 빈 가지를 보면 최북의 그림이 떠오르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은퇴후 지금의 나를 보는 거 같다 😊
망초대가 많이 피어있는 그옆
몇평만 제가 사용하면 좋겠어요
행복해보이는두부부 정말
보기좋습니다
모든게 다 좋아보입니다
저두 그렇게사는게 꿈인데
이제는 몸이아파서 과연 그런
날이 올련지 ......
한번 놀러오시지요. ^^
헤르만 헤세 부부의 말년의 삶과 오버랩되네요.
최애프로인데 이제 종영되는지 걱정되네요.
이 분 꽃 소식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배동성씨 장가 잘 가셨네요!!
요리 잘하지 말도 예쁘지 맘도 착하실꺼같은데!!
물론 배동성씨도 좋은 남편 아시겠지만요ㅎㅎ
김밥사장님 !! ' 그땅 사세요 !! 😅😅😅❤❤❤❤ 사장님 땅이내요 꽃밭 !! ''그 김밥묵고파요 저도 꽃만사요 하 하하
완전 신선놀음이다.
♥♥♥♥♥♥♥
사모님 넘 이쁘시다^^
영상으로보는 정원은 실제로 일할때 느끼지 못하는 울림이 있네요.저에겐..
억지스럽지않은
부부의
정원
참
오랜만이네요
꽃과나누는삶의이야기
오랜시간꽃이야기좋아하는
내년에
칠순맞는할매
고맙네요
한번찾아가뵙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주말에찾아뵈도됄까요
그냥 냅다 정원 구경가도 되나요?
꼭 가보고 싶어서요.
👋👋👋👋👋
선생님 화면으로 보아도 너무 행복합니딘
감사합니다
두분 강건하시길기원합니다^^
내장산 어디쯤일까요?
20~30분 거리인데 견학가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내장산 솔티마을(송죽)입니다.
저도
꽃에 미친여자
먹으러가자
하면 안일어나는데
꽃사러가자하면
자다가도 벌덕일어났니다
ㅎㅎ
그 맘 공감 합니다^^
송박사님입 보는 꽃 책자 . A5정도의 작은 꽃책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꽃처럼 산다는 것은' 입니다~^^
난 일거리 많아서 싫어.
따뜻한 나라서 사는데 정원이 날 귀찮게....
나무가 너무 빨리 자라고 잔디도 한달에 한번 깎아줘야.
건기엔 매일 물 줘야고,,,,...인건비 싸니 좀 힘든 거 사람 사서.
다알리아 천국이네요 혼자보기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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