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전원주택을 떠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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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찍사홍
    @찍사홍  4 місяці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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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3524
    @joo3524 3 роки тому +91

    저희엄마가 집을 지으셨는데 학교랑 관리빼고 다 해당... 다시 아파트 가셨어요 전원주택을 여전히 꿈꾸시지만 가장 힘드셨던건 주민들 텃세...

    • @HJ-mw5cc
      @HJ-mw5cc Рік тому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힘드셨을까요???😮

  • @리베-w4i
    @리베-w4i 3 роки тому +153

    아파트에서 살다가 전원주택 9년차 입니다.좀 게으른편에 속하죠^^
    *잔디깍이는 기계로 하면 되는거라서 1년에 3번~4번정도 깍으면 됩니다 그것도 마당이 넓은집도 기계로 깍으면 금방 깍아요 마당이 작은집은 예초기로도 가능하고요
    잡초는 잔디가 자리잡으면 잡초가 많이 안납니다 나더라도 듬성듬성 나는데 그냥 잔디깍기기계로 한바퀴 돌리면 깨끗합니다.
    *물주기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잔디정원에 줄필요는 없고요
    텃밭에 물주기가 힘들면 텃밭을 안하면 되는거고 화단에도 물을 줄 필요가 없어요
    아예 가뭄이 심하면 모를까~
    *농약치기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좋은땅에 굳이 농약까지 치고 살아야하는이유를 모르겠어요
    텃밭에도 농약사용을 안하고 과실수도 농약을 안칩니다 농약사용을 하면 수확이 좀 늘겠지만 조금 덜 수확해도 만족합니다. 지구환경이 점점 안좋아서 그런지 모기도 거의 없고 벌레도 보기가 힘드네요(닭은 몇마리 키우는데 닭들이 벌레구경을 거의 못하네요)
    *눈쓸기 낙엽쓸기는 자주 있는게 아니고 필요시 강력한 충전 송풍기(브로워)로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쓸지않고 기계로 날려버려요^^ 이런일이 1년에 몇번 안되거든요
    ^데크는 합성목으로 시공하면 평생 안칠해도 됩니다. 일반 방부목이라도 4년에 한번정도 칠해도 되요~데크 칠하는게 힘들지 않아요 아이들도 시키면 잘합니다.
    *유리창은 거실창만 1년에 한번 닦아요 아파트는 밖에서 닦을수 없지만 전원주택은 가능하지요 나머지 창문은 안닦아도 됨
    *건물외벽청소는 한번도 한적없음(필요하면 고압세척기로 처마 거미줄 청소 정도)
    *기본 집수리는 아파트와 비슷함 집내부에 있으면 아파트인지 전원주택인지 모름
    집외부에 창고를 만들거나 하지않는이상 집 수리할게 거의 없어요 물론 예전에 지은집이거나 하자가 있는집은 다르죠
    하여튼 지극히 주관적이만 전 만족합니다. 난방비도 화목보일러라서 나무를 무료로 가져와 땔감을 사용하니 난방비가 거의 안들고 전기료도 태양광 5kw 설치해서 전기는 남아돕니다
    여름에 에어컨 풀로 해도 전기가 여유가 있어요

    • @biancaj7871
      @biancaj7871 3 роки тому +5

      부지런하십니다!

    •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3 роки тому +2

      전원주택 실건평이 몇평인가요?

    • @리베-w4i
      @리베-w4i 3 роки тому +5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안녕하세요~
      전원주택은 건평은 50평이고요 대지는 230평 입니다~~

    •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2 роки тому +1

      @@리베-w4i 답글을 보고 감사하단 글을 늦게 씁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씨튜브유발련
      @씨튜브유발련 2 роки тому +5

      나열한거 보기만해도 존나게 존나 귀찮네

  • @맥수지탄
    @맥수지탄 3 роки тому +507

    현재 귀촌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에서 살던 습관 다 버리고 느리고 천천히 느긋하게 살아야 하고 많은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3 роки тому +44

      전원으로 가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의 패턴을 완전히 바꿔서 영 혼 육의 치유를 위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삶이 좋은 사람은 전원으로 가지 말고, 도시 삶이 지겨운 사람만. 그렇지 않으면 후회 합니다.

    • @rokseong3984
      @rokseong3984 2 роки тому +13

      일단 술은 집에서 혼술로 대처하니 술값이 저렴하네요.

    • @KayLee-jg3uc
      @KayLee-jg3uc 2 роки тому +5

      @임모탈을거꾸로하면
      식량 걱정은 없겠네요. (๑╹ω╹๑ )

    • @boom-x8y
      @boom-x8y 2 роки тому

      정말 도움되엇읍니다

    • @표주박-p2j
      @표주박-p2j 2 роки тому +3

      40~50대때 부터 전원주택과 텃밭을 구입해 놓고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또 지역민과 눈도장도 찍고 그렇게 서서히 안면을 터놓고 난뒤 퇴직하고 내려가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퇴직하고 늙은 나이에 여유 돈 조금 있다고 전원생활 꿈을 꾸고 있다면 그건 미친짓이며 현대판 유배생활이나 다름 없어요
      제가 도시락 사 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 @수기치인-i6j
    @수기치인-i6j 3 роки тому +90

    자기 고향이 시골인 사람들이고향이나 인근 마실에 사는게 어울리지 나머지 대개 친척이라도 같이 있는 마실이 아니면 낮선 곳에 대한 서먹함, 불안감, 고독...

  • @sus-ln2hv
    @sus-ln2hv 3 роки тому +565

    전원주택 사년차입니다 전원주택에서 사는건 돈과 바꿀수없는 많은것들을 선물받습니다 그리고 주변 둘러보면 다들 진짜 부지런합니다 게으르면 절대 전원주택 비추입니다

    • @유튜브임-g8g
      @유튜브임-g8g 3 роки тому +19

      네 님혼자 평생 사세요
      전 아주 아주 부지런 해도 전원주택은 안살렴니다
      모든 인프라 다 포기?
      아주 아주 나오지 마시고 잘세요~~

    • @Johannes.Brahms
      @Johannes.Brahms 3 роки тому +210

      @@유튜브임-g8g 어휴 수준...

    • @Lavolpiana-HONG
      @Lavolpiana-HONG 3 роки тому +157

      @@유튜브임-g8g 전원주택한테 쳐 맞았냐?

    • @소고기찜닭
      @소고기찜닭 3 роки тому +56

      옛날에 영국은 잘사는 사람일수록 시골가서 저택짓고살았는데 그게 돈이 많으니깐 그렇게 살수있었다고..전원주택살려면 정말정말 돈이 많아야된다고느낍니다.

    • @몽실엄늬
      @몽실엄늬 3 роки тому +12

      @@Lavolpiana-HONG ㅋㅋ쳐 눌렸나봐요

  • @kailash2857
    @kailash2857 3 роки тому +84

    전원 생활으 환상에 빠진 사람들은
    별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 @user-143kelly-k
    @user-143kelly-k 3 роки тому +992

    시골사람들 맘좋고 순박하고 정 많은건 고려시대때 전설적인 이야기고
    지금 어딜가나 더 영악하고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악질이죠 그중에 도와주는척하면서 간까지 빼줄듯한 동네 이장들이
    그것도 감투고 벼슬이라고 더 간사한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

    • @NOWORNEVER-o3p
      @NOWORNEVER-o3p 3 роки тому +87

      시골사람이고 할아버지때부터 토박이인데 이장들 중 야비한 사람들 많습니다. 애초에 욕심때문에 이장하는거니까요. 그래도 간혹 괜찮은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동네 이장님이 착하신편이네요.

    • @NOWORNEVER-o3p
      @NOWORNEVER-o3p 3 роки тому +87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귀농시 오로지 농사로만 사는 동네보다 상업이 발달한 곳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농사만있으면 어쩔수없이 고인물이 됩니다. 고여있기만하고 썪지않으면 되는데...그러기 쉽지않죠. 벌이가 안정적이지않고 날씨 영향많이 받는데 일은 많으니까요. 물부족까지오면...잘지내는 사이도 틀어집니다. 월급쟁이들과 틀리게 농사는 한번 잘못되면 일년농사 망치는거라서요. 이런 부분까지 통찰해야 비로소 좋은 관계도 맺을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 @as0325
      @as0325 3 роки тому +24

      맞아요...

    • @권성덕-p1i
      @권성덕-p1i 3 роки тому +45

      시골 전원 생활 보다
      동내 민심 문제 지요
      웬만하면 도시 살던 분들은
      도시 생활하세요 시골과 도시
      생활은 변화가 많으니 적응
      하기 힘들어요 눈만 뜨면 사방에 노동일 보통 아니지요~~

    • @붕붕-l5m
      @붕붕-l5m 3 роки тому +60

      이장이나 통장들이 공무원들에게 보고하는 인간말종들이죠

  • @만만군-e3l
    @만만군-e3l 3 роки тому +752

    전원 생활은 몸 가만 있으면 병 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적성에 맞구요
    몸 움직이기 싫은 사람은 그냥 도시에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ㅋ

    • @블루밍-z1f
      @블루밍-z1f 3 роки тому +52

      이거임! 찐임! 가만이 있으면 병나는분들께 좋습니다~ 새벽3, 4시부터 잠들때까지 죈종일 쉴틈없이 일합니다 ㅋㅋ

    • @퐈퐈-d2d
      @퐈퐈-d2d 3 роки тому +18

      간단명료하게 느껴지네요

    • @MMM-cg2ou
      @MMM-cg2ou 3 роки тому +40

      저희 어머님 4시에 일어나서 6시에 아침 6시반ㅇ 일나감 오후 6시 퇴근 퇴근후 밭에가서 일함 집앞에 밭 천평 우리집 뜰안이 400평 일다니시면서 밭이랑 뜰안에 머라도 심고 시장에 내다팜 어머님 연세 80임 이런 각오 아니면 시골 오면 안됨

    • @이순희-v6g
      @이순희-v6g 3 роки тому +32

      @@블루밍-z1f 그냥 즐기면서 놀이처럼 조금해도 충분합니다
      농사지어 수입을 올려야 하는것만 아니면 완전 신선놀음입니다

    • @볼빨간갱년기-l8f
      @볼빨간갱년기-l8f 3 роки тому +27

      맞는말입니다.그러나 주택을 농막처럼 작게 짓고 욕심만 조금 버리면 관리하는데 큰힘들지 않아요.

  • @2088945
    @2088945 3 роки тому +43

    저는 사십초반에 읍내와 차로 오분정도의 자연촌으로 들어와서 사는데 좋아요.
    처음엔 관심으로 포장된 지나친간섭이 싫었지만 지금은 세파트 3마리와 대체로 만족하며 살아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으니..
    그리고 집값오르는폭은 공동주택보다는 들하지만 죽을때 가져가는것도 아닌 것이 돈이고..
    저의 생각으로 전원주택의 최대단점은 풀뽑기. 집손질하기 등의 문제보다는 현금화가 공동주택에 비해 어렵다는 겁니다.
    가족과 편하게 사는 집이 일억이면 어떻고 십억이면 어떻습니까?
    다른것보다 생활이 다변한 분이라면
    전원주택은 현금화가 더디니 고려해보심 좋습니다.
    저흰 건평.30
    대지면적.250.
    하절기는 마당에서 거의 호미들고 삽니다.

    • @Jin-cl7st
      @Jin-cl7st 2 роки тому +1

      취향대로 사는거 같아요
      풀뽑는걸 운동이라 생각하면서...

  • @강희정-o1t
    @강희정-o1t 3 роки тому +265

    전원주택 크게지음
    썰렁그자체
    그냥 작은집짓고
    공기 햇살 맑은물
    살아보니 그런대로
    살만해요
    된장도 담궈먹구
    이불빨래 정말 잘마르고
    ㅋㅋ ~~

    • @류남석-v3r
      @류남석-v3r 3 роки тому +3

      춥고 덥고💦 전원주택의 문제

    • @갯바우-b1d
      @갯바우-b1d 3 роки тому +1

      정답 입니다.무조건 부지런히 한다면?

    • @TheTjauddh
      @TheTjauddh 3 роки тому +1

      이게답이지

  • @김구글-p8m
    @김구글-p8m 3 роки тому +115

    현실적 내용공유 감사합니다.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서 유기농채소 키우고 개도 키우고 사는게 로망인데 말씀 듣고보니 전원주택은 구입보다는 아파트 팔지말고 전세나 월세로 먼저 살아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 @유현옥-h8m
      @유현옥-h8m 2 роки тому +2

      현명한 답입니다 아파트팔고 전원주택 바꿔서요 후회해요

    • @jaehun1110
      @jaehun1110 Рік тому

      @@유현옥-h8m 3~4년쯤 애들 대학가면, 김포나 고양시쪽 타운하우스 심각하게 고민중인데요. 서울있는 집을 전세를 주고 그에 맞는 주택을 일정기간 전세로 살아보는게 현명할까요? 참 어렵군요

  • @윤카라-g9n
    @윤카라-g9n 3 роки тому +167

    지인이 좋다고 난리하드니 3년도 못버티고 나왔어요 환상이 현실이면 스트레스 엄청나요

  • @新가평전원일기
    @新가평전원일기 3 роки тому +133

    가평 전원 생활 4년차 59세인데 모두 맞는 말입니다ㆍ부지런하지 못하면 힘든게 전원생활입니다 ㆍ즐긴다는 마음으로 텃밭도 일구며 살고 있는데 나한테는 답답한 도시생활보다는 좋습니다 벌레도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요

  • @thisorigin131
    @thisorigin131 3 роки тому +104

    전원주택 마당 넓은데 말고 그냥 단독주택들 사세요 ㅋㅋ
    마당 작고 살기좋은 단독주택 지방에 널렸어요

  • @efforteffort
    @efforteffort 3 роки тому +274

    집 이쁘고 뷰도 좋지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겁나게 심심해 ㅋㅋ 배달도 안 와 풀은 뽑아놔도 비오면 다시 무성해지고

    • @체리-o1b
      @체리-o1b 3 роки тому +19

      단지내로 고르세요
      무조건 나쁘진 않아요
      건강이 많이 좋아 졌답니다

    • @장군-v3v
      @장군-v3v 3 роки тому +20

      어딘데 배달이 안와 완죤 시골인갑네 돈마니벌어서 배달돼는곳으로 이사오시길...

    • @김문정-t4b
      @김문정-t4b 3 роки тому +17

      식성 다르듯 거줏성도 사람나름. 전원 적응한 사람 입장에선 길어야 ㅣ백년인생, 그것도 남은건 절반도 안되는데, 뫼하러 집깂신경 온갖 짜증소리 못볼꼴 보며 좁다란곳에서 여생을 쫑내나 딱하게 생각하기도 함.

    • @딸기-z2s5p
      @딸기-z2s5p 3 роки тому +16

      ㅋㅋㅋㅋㅋ맞아요 마자ㅋ
      피자 치킨한번 사먹으려면ㅋㅋㅋ
      공기좋고 조용하다뿐이지~
      이건 뭐 유배생활

    • @niconu2781
      @niconu2781 3 роки тому +26

      배달음식 많이시켜먹으면 오래못살아요~~

  • @동탄협객
    @동탄협객 3 роки тому +43

    영상 보니까, 설명이 아주 깔끔하고 귀에 쏙쏙 박히네요. 타운하우스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포기해야 할 까봐요. 동탄 2 신도시 타운하우스 가봤는데, 바로 뒤에 공장이 딱... 거기에다 타운하우스 들어가는 길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신호 체계도 엉망이고.. 너무 외곽.. 차 없으면 어디 가지를 못하는데.. 주차라도 편하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타운하우스 때문에 너무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라.. 결국 포기 했어요.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3 роки тому +292

    도시와 가까이 있는 마당이 조금 넓은 단독주택이 제일 좋음. 낯선 곳은 더욱더 별로. 시골은 ㄴㄴ

    • @Kiki99008
      @Kiki99008 3 роки тому +30

      도시근교가 최고죠 ..

    • @jung9442
      @jung9442 3 роки тому +19

      도시근교
      너무 먼곳은 인프라안되어서 살기 힘듬

    • @lk-jv7ek
      @lk-jv7ek 3 роки тому +15

      최고죠 인프라에 내 집 마당의 여유

    • @전일병-r9r
      @전일병-r9r 3 роки тому +18

      제집은시내에서20분거리에있는고향집인데상수도하수도가스보일러태양광모두설치되어있어굉장히편합니다
      골짜기를좋은공기마시면서산책하
      는여유로움이너무좋습니다

    • @ifonly0u
      @ifonly0u 3 роки тому +22

      그것을 누가 모르나, 예산이 없어서 맞춰서 간 곳이 그런거지

  • @english7777
    @english7777 3 роки тому +22

    자산증식을 원하면 대장주아파트, 자기 나름으로 삶을 즐기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면 전원주택...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

  • @patriot3916
    @patriot3916 3 роки тому +60

    학군 생각할 정도 젊은이에게는 어렵죠.
    매일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하는 중년 이상 추천합니다.

  • @무0812
    @무0812 3 роки тому +223

    고인이 되신 영화배우 신성일씨가 경북 영천의 어느 시골마을에 전원주택 짓고 사셨는데, 그 유명했던 신성일씨도 첨에 공사할때 부터 마을 원주민들이 공사 차량 못들어가게 마을 입구 도로를 막고 분쟁이 엄청 심했슴~유명했던 신성일씨께도 갑질했던 원주민들인데 보통 사람들껜 오죽하긋슈..잘생각 해야 합니다.요즘은 시골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 @jiu3003
      @jiu3003 3 роки тому +7

      그렇긴 한데. 규모를 줄여서 요즘주택 비슷한. 농막 으로(검색 )하셔서 두평정도 텃밭지으면. 철거안됨 넘싸고 조립식. 주택이 됩니다 학교 문제는 조금 움직인다 생각 하시고 움직여야 되죠

    • @유정기-x2u
      @유정기-x2u 3 роки тому +3

      그늙은이가 그랬나요 세상에 못된인간

    • @stivejo8044
      @stivejo8044 3 роки тому +6

      @@유정기-x2u 누굴말하는지는 몰라도 원래 잘난 인간이 못된놈들입니다 . ㅎ

    • @Dhtdhrtv
      @Dhtdhrtv 3 роки тому +15


      난독증들 ㅋㅋ
      댓글은 왜 읽고 쓰니 ㅋㅋ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3 роки тому +15

      신성일씨는 영천이 고향인데도
      그렇군요.

  • @방위대지구-m5i
    @방위대지구-m5i 2 роки тому +10

    나이는 어리지만 대부분을 시골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봤을 때 요즘 전원주택촌이라고 가보면, 집이 그렇게 다다다닥 붙어 있는데 무슨 의미인가 싶더군요. 옆에서 떠드는 소리 뭔소리 뭔소리 아파트보다 더 잘 들릴텐데.

  • @Sunny-yy9fr
    @Sunny-yy9fr 3 роки тому +67

    전원주택에서 7년차 삽니다. 찍싸홍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계선 문제, 난방비 많이 드는 그런 문제는 있는데요. 풀자라면 풀깎고 정원손질하고 채소 과일 심어 싱싱한 수확물을 거둬들이는 재미를 붙였어요.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 쓰르라미 소리 들으며 주위와 상관없이 크게 음악틀어 놓을 수 있어서 좋네요. 다시 아파트 들어가면 좀 답답할 것 같네요

  • @박현-l1l
    @박현-l1l 3 роки тому +31

    직접 직영한 도심형 단독주택 단지 에서 4년차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단 단독주택을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되는 것은 '입지'입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입지 입니다. 시골 전원주택에대한 로망가지고 시골들어가셨다간...............백퍼 후회합니다. 단독주택을 원하신다면 학교와 상가를 낀 도심형 단독주택을 강추합니다. 만약 단지가 있다면 더할나위없구요^^ 학교와 상가 애들 학원만 해결이된다면 다른 문제들은 집주인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독은 애들이 어렸을때 거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면 병원이 가까운 아파트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여름-z1p
      @여름-z1p 2 роки тому

      도심 단독주택은 괜찮나요? 저도 사는곳 인근에 도시개발되어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단지도 분양해서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주복 꼭대기사는데....아파트처럼 공동주택 생활이 지겹기도 하고 해서~ 로망이 있내요

  • @이강인파리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김민재뮌헨 3 роки тому +32

    그냥 땅사서 농막들여놓고 주말마다 놀러가는게 젤 좋음.

  • @이화의뜨락
    @이화의뜨락 3 роки тому +59

    전원 주택 삼년차 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당이 관리 하기 어려울 정도도 아니고 좋아 하는 나무 꽃 심고 상추 고추 토마토 심어놓고 퇴근길이 즐겁습니다 예쁜꽃과 눈맞춤 하고 싶어서요 동네 텃새는 잘 모르겠구요 차량으로 오분이면 시내권이고 아파트 살때는 쉬는날 하루종일 뒹글 거리고 티비보는데 일상이였는데 작은 마당있는 주택은 땀흘리며 일하게 합니다 예쁜꽃 보려면 열심히 물주고 뿔뽑아주고 그정도는 해야 되겠지요 아파트 살때보다 우을증이 많이 사라지고 아침에 눈뜨는것이 행복합니다 마당에 나가서 예쁜꽃 잘있나 확인 하고 싶어서요!

    • @봄비-f3y
      @봄비-f3y 3 роки тому +14

      맞아요,
      대도시 살땐 어떤 그룹에 속해서 어울리지 않으면
      심심하고 누군가 만나고 관리해야 하는게 인간관계지만,
      귀촌한지 6년 따뜻한 봄날부터 김장이 끝날때 까지 나무와 꽃 풀과 야채들 하루종일 혼자 있어도 심심할 틈이 없어 좋아요,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3 роки тому +10

      시내권이랑 가까운 전원주택은 진짜 좋음요
      상대적으로 땅 값이 비싸서 그렇지만요

    • @이순희-v6g
      @이순희-v6g 3 роки тому +7

      @@봄비-f3y 서울 생활은 살아내기라면
      전원 생활은 살아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살아 보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말이 많네요 ㅋㅋ

    • @Sane--Dule
      @Sane--Dule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살길 바라고 있어요 다육이 200여개 베란다에서는 햇빛 부족이어서 내년쯤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려고요

    • @user-Garden110-24
      @user-Garden110-24 3 роки тому +1

      저와 똑같네요. 하루하루가 천국이예요. 갱년기 우울증 싹 없어졌어요. 너무 만족하고 집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삼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어요.

  • @오세용-e6g
    @오세용-e6g 3 роки тому +24


    정리된 확실한 팩트군요

    • @찍사홍
      @찍사홍  3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 @jsmoon187
    @jsmoon187 3 роки тому +6

    전원주택16년차
    외지에서 왔다고, 잘모른다고 공사할때 바가지 많이씁니다
    그저 자기힘으로 집관리할수있으면 천국이 따로없지요
    다달이 관리비도 없고, 왠만한건 길러먹고, 적은연금으로 생활하기좋습니다. 건강도 좋아지네요

    • @오솔길-d7m
      @오솔길-d7m 3 роки тому

      그런가요
      저희들도 전원주택을
      생각하고 있는데
      부정적인글 올라오면
      걱정이 되네요
      시골에 헌집과 땅이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kocopy
    @kocopy 3 роки тому +52

    귀에 속속 박히는 목소리 톤과 스토리텔링이네요. 전달력 짱!!!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Soso-nc4wh
    @Soso-nc4wh 3 роки тому +43

    전원주택 6년차인데
    그동안 갈등없이 산 시간들이 감사하네요
    일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그럭저럭.
    마늘 하나 심고 잘커라
    아이들 잘살면 우리는 연금으로 쪼개어 살면됩니다

    • @Vlog-ub8qs
      @Vlog-ub8qs 3 роки тому +3

      부럽네요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 @유튜브임-g8g
      @유튜브임-g8g 3 роки тому +4

      전 그냥 호텔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이게 훨씬 편한듯 그냥 전 평생 호텔에서 편하게 살람니다

    • @오케이맘-j1u
      @오케이맘-j1u 3 роки тому +2

      @@유튜브임-g8g 비용이 궁금하네요 ~

    • @장군-v3v
      @장군-v3v 3 роки тому +3

      @@유튜브임-g8g 그러렴

  • @희망있음
    @희망있음 3 роки тому +34

    운동삼아 그란 일하려고 시골 가는거죠. 사실 아이들학교문제는 해결하고 시골가야죠.

    • @참순이-m5o
      @참순이-m5o 3 роки тому +1

      ... 운동과 노동은?
      어마무시한 차이?

  • @user-h5c9r
    @user-h5c9r 2 роки тому +5

    처녀 때 친정집이 마당 넓은 단독이어서 전원주택 삶이 로망인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로망은 로망으로 끝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울 남편도 시골 가서 살자고 자주 얘기하길래 그럼 집안 일은 내가 할테니 현관 밖의 일은 맡아하라 하니 그 때부터 정말 한번도 그 얘기 안하더군요. 본인은 그저 누릴생각만 했던거죠. 단독이나 전원주택 정말 일거리 많아요.

  • @김영자-i8z9r
    @김영자-i8z9r 3 роки тому +43

    tv에 나오는 푸르름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는 남편 성화에
    서울아파트 팔아 시골가서 십여년정도 살다보니 나이먹어
    관리 힘들다고 다시 팔아서 도시로 나오니 서울 아파트값이 4억도 못받고 팔은 아파트가 15억도 넘는 값으로 변해 있으니
    서울도 못들어가고 ..
    할수없이 경기권 아파트로 와서는 남편님 께서 요즘은 넘 편해서 행복하답니다..ㅋ
    생각하면 속터지지만 그래도 머문자리가 편하니 저도 행복하네요..
    시골 체질도 아닌데 시골가서 텃세하는 현지민들과의 갈등도 심했고 관리도 힘들고 장난 아니었네요..
    그후부터 전원생활 한다는 사람들 보면 도시락 싸들고 가서 말리고 프네요...
    기운있을때는 그런데로 살만 합니다..
    그러나 칠십넘어 보세요..
    병원 갈일도 많아지고 힘들어서 관리도 안되고..등등....
    제 주위에 전원생활하다 다시 도시로 나온사람들 죄다 넘 편해서 조아 죽네요..ㅎ

    • @헤르메스-k8c
      @헤르메스-k8c 2 роки тому +1

      전원생활 하는 그곳 주민들은 어떤가요?
      도시로 나갔다가 다시 시골로
      가나요?

    • @sulleevan
      @sulleevan 2 роки тому +1

      주워 들은 거로 소설 쓰셨네

    • @mojarer5137
      @mojarer5137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와 닫는 글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꿈은 애저녁에 접는게 낫겠습니다 ㅎㅎ

    • @심히열
      @심히열 2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그래도 힘이남아잇는 60대까지는 어찌저찌 관리하며 산다지만,,
      힘떨어지는 70넘어서는 관리가 힘들어지겠지요..
      게다가 배우자와 사별이라도 하면,,

  • @센치
    @센치 3 роки тому +84

    강남에 재건축 아파트 팔아서 산골마을에 땅사고 집지어서 살고 있는데 지난 5년사이에 집값 오르는거 보고 현타옴. 1가구 2주택 세금 부담이 힘들어서 처분한건데 강남에 한채를 절대 팔면 안되는건데 그걸.... 하

    • @isu93
      @isu93 3 роки тому +13

      누가 문재앙 뽑으래?ㅋㅋㅋㅋ

    • @Sunny-yy9fr
      @Sunny-yy9fr 3 роки тому +7

      아픈 역사는 기억하지 마시고 집 주위의 자연을 만끽하시면 마음을 비우시게 됩니다

    • @미토콘드리아-d9i
      @미토콘드리아-d9i 2 роки тому +9

      @@isu93 ㅈㄹ

    • @fvjoy24
      @fvjoy24 2 роки тому

      @@isu93 1가구2주택이상 규제 법은
      오래전 부터 있었어.
      보유하고 세금만 더내던지 팔던지.
      국짐당알바야

  • @내바퀴
    @내바퀴 3 роки тому +185

    도시형 인간은 절대 비추~ 솔직히 좋은점도 많지만~ 손에 흙 묻히는거 싫어 한는 사람은 절대 살면 안됨!

    • @체리-o1b
      @체리-o1b 3 роки тому +9

      텃밭에서 가꾸어 먹는 재미
      있습니다
      잔디만 고집 하지마시고
      자갈 깔고 지피식물 심어 놓으면 할일 없어요

    • @천천히걷기-u6o
      @천천히걷기-u6o 3 роки тому +1

      아..
      맘 접어야 하는 건가 ㅠㅠ

  • @hakshinyi5266
    @hakshinyi5266 3 роки тому +248

    돈 생각한다면 전원주택 선택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
    " 그때 여기 올 돈으로 그 아파트 샀으면 따블이 되는 건데..."
    결국 자기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 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찍사홍
      @찍사홍  3 роки тому +12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호두-x2z
      @호두-x2z 3 роки тому +1

      전원주택은 있수?

    • @성이름-o8l8l
      @성이름-o8l8l 3 роки тому +21

      @@giyong5004 서울 아파트값 오르는거 따라가는 전원주택 어디에도 없다

    • @천천히걷기-u6o
      @천천히걷기-u6o 3 роки тому +11

      저희 부모님도 오래전 잠실 장미 아파트 30평 값으로 시골에 집을 지으셨어요 ㅋㅋㅋ
      억울해 하시긴 하지만 자손들 추억 쌓고 누렸으면 됐다고 했어요
      서울에 사시면서 한두달에 한번씩 가셨었는데 코로나로 자주 가셔서 쉬시고 저희도 그 공간을 잘 쓰게 되네요
      예전엔 다른데 여행 가느라 자주 못 갔었는데
      안전하고 사람들 안 만나니 자주 가게 되네요
      좋아요~
      경제가치와 따질수 없는 그 무었이 있어요^^

    • @mavelyaromi
      @mavelyaromi 3 роки тому +4

      서울에 있는 전원주택을 사면 최곤데..ㅠㅠ

  • @이혜현-w9x
    @이혜현-w9x 3 роки тому +43

    전원주택 사는 이유. . 애들 대학입시위해 온가족 희생. . 농어촌 툭례

    • @김구글-p8m
      @김구글-p8m 3 роки тому +6

      아, 이해가네요.

    • @푸르른날-t3s
      @푸르른날-t3s 3 роки тому +5

      상위권 대학은 기간 제한과 부모 직업제한이 있어 농어촌 특례 사실상 어렵습니다.

    •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3 роки тому +1

      그것도 초등학교때 들어와야 한다더라구요

  • @늘바다-g9g
    @늘바다-g9g 3 роки тому +311

    젊을땐 전원주택 나이들면 교통과 병원이 가까운곳에 살아야죠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3 роки тому +11

      ㄹㅇ
      돈이 정~~말 많은거 아니면 더욱더 와닿습니다

    • @UJ1004
      @UJ1004 3 роки тому +30

      젊을 땐 전원주택 살다가 늙어서 전원주택 팔아서 교통과 병원 가까운데 집 살려니 택도 안되죠 전원주택 판 돈으로는요

    • @junseoklee69
      @junseoklee69 3 роки тому +15

      시장경제 구조상 그건 힘들져 ㅋㅋ 도심은 가면갈수록 비싸지는데 나이들면 소득도 없을건데요 ㅋㅋ 종부세 몇십더 나오는거 부담스럽다 징징거리는 인간들인데요 ㅋㅋㅋ 미국 도심집값 엄청비싸고 종부세도 엄청 비쌉니다 ㅋ 미국은 보통 나이들면 주거용 주택단지로 이전하더이다. 돈이 넘쳐나면 몰라도. 시골을 어느정도 살리는게 장기적인 전체 국익에 도움이 될듯

    • @MMM-cg2ou
      @MMM-cg2ou 3 роки тому +13

      시골 버스표 6장인가 공짜로 주고 대형병원 가까워요 대학병원 아니면 촌각다투면 119 부르면 되고요 택시타도 도로가 안막혀서 더 빠르게 도착함니다 도심 8키로 1시간 시골 40키로 30분 출 퇴근 시간 비교

    • @이순희-v6g
      @이순희-v6g 3 роки тому +8

      @@MMM-cg2ou 택시도 콜하면 바로와서 1150 원내고 읍까지 태워다줍니다

  • @ohbhoh1307
    @ohbhoh1307 3 роки тому +58

    전원주택 5년째 삽니다 전원주택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매일 5~10분정도라도
    정원관리 텃밭이 대부분인데 잡초가 처음에는
    손으로 간단히 제거 되는데 놓아두면 나중에는 호미 낫으로도 힘들어요 잔디 깍는
    기계사시고 평소 잔디마당 텃밭 산책하시면서 잡초뽑고
    겨울에 잔디에 뿌리는 제초쓰심 관리는 별로 안힘듬

  • @러키-e4o
    @러키-e4o 3 роки тому +8

    제주도에 바닷가로 이사온지 9달째인데 서울보다 많이 좋아요. 공기좋고 집밖에 나가면 소풍온거 같고 심심하면 바닷가에 낚시가고 텃밭가꿔먹고 민박해서 용돈도벌고..좀 외롭긴 한데 아는 사람들 많아봐야 피곤하죠. 서울사는 친구들과 sns로 소통하고 가끔 놀러오면 반갑고
    뱅기타면 3시간이면 서을가고..
    괜찮아요~~^^

    • @daisytr2341
      @daisytr2341 2 роки тому

      민박하려면 집이 별도로 있어야하는거 아니고 방 하나 내어주시는거에요?
      제주도에서는 무슨 일 해야하죠??

  • @밀지마새캬
    @밀지마새캬 3 роки тому +79

    솔직히 마지막이 두려워서 전원주택 못가는 사람들이 많을듯

    • @표주박-p2j
      @표주박-p2j 3 роки тому +20

      유톱에 전원주택 매물 소개하는 감언이설에 주의 하셔야 해요
      현장답사 한번보고 혹 해서 계약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두번 세번 보세요
      보는 눈이 확! 달라 집니다

    • @손봉익-1
      @손봉익-1 3 роки тому +11

      이상하게 나이든 분놈들 좀 있습니다
      옆집 유지 노인인데 마을 사람들이 다 싫어합니다
      그 분놈만 더 큰소리로 무시하시면 됩니다

  • @leemark572
    @leemark572 3 роки тому +15

    기본적으로 집이 엄청 추워서 다시 도시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차라리 남해안 끝쪽 도시(큰 종합병원이 있는..)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남해안 끝쪽은 확실히 겨울에 덜 춥습니다.

    • @야먼지폭탄
      @야먼지폭탄 2 роки тому +7

      남해 텃세가 심하다고 ᆢ유툽에서 봤는데

    • @sulleevan
      @sulleevan 2 роки тому

      거제도가 답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3년차 되어가네요

  • @양희준-e8t
    @양희준-e8t 3 роки тому +18

    시골 노지로 쫒겨와서 바로 이곳이 천국이구나....깜놀.... 미녀한명보다 산이 더좋아..매일 산에 간다... 이게 정상입니다.

  • @최숙빈
    @최숙빈 3 роки тому +35

    전원주택도 너무크지않고 작은 전원은 공기도좋고 정말좋아요 마당이잇어좋고 등등

  • @jinhwanSin
    @jinhwanSin 3 роки тому +10

    전원주택살이는 간단하지 않지만, 건강을 줍니다.

  • @jjjijunny5315
    @jjjijunny5315 3 роки тому +11

    그래서 전 도시에 있는 전원주택 생각중이에요..도시생활이 좋거든요. 요즘엔 신도시에 땅 매입해서 주택짓는게 많아요~주택에선 살고싶은데 도시가 좋다면 도심지속 전원주택 생각해봅니다~^^* 너무 시골로 가지 마세요 정말 부지런 하지 않다면..ㅠㅠ

  • @윤정원-n3j
    @윤정원-n3j 3 роки тому +37

    이거 보니까 전원주택 살면 안될 것 같네요 ᆢㅋㅋ

  • @게임사랑_컴천재
    @게임사랑_컴천재 3 роки тому +77

    잔디는 안만들면되고 외부청소안하면되고 데크 안만들면되고 근데 도시가스가안들어오나 난방비가 제일 걱정

    • @프로도래몽
      @프로도래몽 3 роки тому +11

      비오면 하수구 막힘 확인해야 하고. 바람불면 창문체크해야하고. 아무리 외부 청소안한다해도. 해야 합니다. 안하면 집박살납니다.

    • @BaGaJi71
      @BaGaJi71 3 роки тому

      @@프로도래몽 ㅋㅋㅋㅋ

    • @류혜원-o8s
      @류혜원-o8s 3 роки тому

      난방은 지열좋아요

    • @어머나-d6i
      @어머나-d6i 3 роки тому +1

      태양광 전기 필수!

  • @여길상
    @여길상 3 роки тому +22

    솔직하게 말을 해주시네요👍

  • @MecaSound
    @MecaSound 3 роки тому +3

    그래서 보통 전원주택은 커야 150평이하 세컨하우스로 가야 합니다. 그게 답임.
    그리고 간단한 집수리 및 조경관리는 본인이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힘들어도? 전 여기 하루 또는 몇일씩 머물다 가는 행복을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었고 단 한번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전원생활 17년차입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3 роки тому +24

    전원주택은 자신이 일귀신에 들렸다... 일을 안하면 죽을것 같다 이런 분들만..

  • @TV-st2um
    @TV-st2um 3 роки тому +8

    다 맞는말씀같네요

  • @엄마의힐링라이프
    @엄마의힐링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65

    전원주택 너무 좋아요.
    관리하는것 자체가 힐링이라는 분들도 많아요.
    사람 나름이니까 취향대로 하세요

    • @표주박-p2j
      @표주박-p2j 3 роки тому +6

      님 처럼 전원주택 생활이
      그렇게 좋은데
      오래도록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되 팔려는 매물이 넘쳐나니 아이러니 하네요

    • @무전유죄-j3z
      @무전유죄-j3z 3 роки тому +6

      힐링? 힐링이라는것 때문에 등신 되는사람들 대부분 입니다!

    • @놀새-j8o
      @놀새-j8o 3 роки тому +1

      힐링라이프님 전원주택 거주하시나요? 직접 관리도 하시고요?

    • @원당리
      @원당리 3 роки тому +3

      아는지인은 전원생활하다가
      너무힘들고 몸이아파서 다시 돌아왔어요
      생각잘해야할듯

  • @Gofori020
    @Gofori020 2 роки тому +3

    아파트에서 사는 단점이라면 상자 속에서 사는 답답함, 도심의 오염된 공기, 층간소음, 삭막함 등이겠죠. 전원주택은 아파트의 단점을 해결해 줍니다. 여러채가 지어진 전원주택 단지에 살면 도시가스, 경비, 관리 등의 편의 서비스가 모두 제공됩니다. 주민들이 봉사로 회계를 직접 하니 관리비는 적게 나오죠. 아파트도 아파트의 입지에 따라 더 나은 곳이 있듯이 전원주택도 입지에 따라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전원주택을 선호하나 봐요. 신혼부부부터 저학년 아이들을 둔 가정이 전원주택에 아주 많아요. 참고로 사는 곳은 90세대의 전원주택 단지입니다. 1년에 한 번 제초제 뿌리고, 4-5번 잔디 깎고, 울타리 가지는 쳐주어야 해요. 아파트 관리비 내는셈치고 비용을 내면 정원관리도 해주는 사람들이 옵니다. 목조주택도 요즘은 슬라이딩(?) 재질을 편리한 것으로 바꾸면 칠을 할 필요도 없다고 하네요. 정원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즐거움은 아파트와 비교할 수 없죠. 그러나 아파트가 가진 편의성만 따지면 아파트에서 살아야죠. 그리고 아파트도 본인이 실내를 어떻게 쾌적하게 꾸미느냐에 따라 즐거움이 다르듯 전원주택도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chk2829
    @chk2829 3 роки тому +62

    아나운서 하면 적격
    발음, 전달력 좋습니다.

  • @에돌이-q8w
    @에돌이-q8w 3 роки тому +13

    텃세의 종말은 지방소멸~
    일자리도 없는 시골에 귀농하는 젊은이들을 노인분들이 마음 넓게 품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 @wylee5984
      @wylee5984 3 роки тому +4

      다 뒤진담에 들어가면되지

    • @realsturmful
      @realsturmful 3 роки тому +4

      @@wylee5984 정답! 10년만 지나도 쾌적한곳 많이 생길듯하네요. 그래도 그때가 되어도 사전답사는 꼼꼼히!

  • @mavelyaromi
    @mavelyaromi 2 роки тому +32

    이걸 다듣고도 내가 해결할수있겠다 싶으면 가야되는거 맞죠..? 전원주택가고싶어서 앓는중..

    • @Dooo0_Fan
      @Dooo0_Fan 2 роки тому +9

      라이프 스타일이 주택이 맞는사람과 안맞는사람이 있죠 님은 가셔도 될듯 ㅋ

    • @보노보노-s4o
      @보노보노-s4o 2 роки тому +4

      양양 귀촌 만3년차 ...서울살다 50넘어 두 부부가 내려왔는데 역시 너무 행복합니다. 부정적인 유트브 영상보고 안내려왔으면 ..그영상이 살아보니 그닥 저는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내인생 내가 자율적으로 결정못해 끌려다니는 꼴이겠죠

  • @설희-h7q
    @설희-h7q 2 роки тому +8

    솔직한 영상이라 시골 전원 생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ㅎㅎ
    수입이..없는 상태로 살아야 하니
    일단 자녀를 다 성장 시키고 고민해
    봐야겠어요~

  • @집우-p2y
    @집우-p2y 3 роки тому +74

    눈쓸고 낙엽쓸고 데크 칠하고 잡초뜻고 뭐 그런 재미에 사는 거지요

    • @코니은경
      @코니은경 3 роки тому +3

      나이가 더들면 힘들어

    • @khlee4295
      @khlee4295 3 роки тому +7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음
      작게 작게 지어야함

    • @bellarin1106
      @bellarin1106 3 роки тому

      뜯고

  • @박우영-e5h
    @박우영-e5h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좋아요! 꾸욱 ~~

  • @dldorur
    @dldorur 3 роки тому +21

    썸네일 사진보고 한마디 하려고 들어왔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나갑니다. ㅋㅋ
    저는 이십년차 도시농부입니다. 암만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도와농원
    @도와농원 3 роки тому +4

    전원주택 집 으리으리.하게 크게지으면 낭패를 봅니다요.. 난방비 부터 시간이지나면 보수할게 점점.늘어납니다요..
    그냥 작고 관리하기 편하게 짓는게 낫습니다요..

  • @태평양-q3o
    @태평양-q3o 3 роки тому +8

    전원주택 너무 외딴 곳에 있으면 밤에 정말 무서움..;;;;;

  • @킴티손
    @킴티손 3 роки тому +24

    전원주택은 시골에서 살았던 사람이 그래도 적응하는거같아요 태어나서 흙이라곤 놀이터 운동장흙밖에 안밟아보고 수박이 봄에 나고 딸기가 겨울에 자라는 과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응못합니다 삽질도해보고 농사도 지어보고 거름도 뿌려보고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아보고 벌레들 뱀 개구리등에 신경덜쓰는 사람들 즉 어렸을때 시골살이해본사람은 적응하지만 도시에서 나고자라 막연한 기대심으로 전원주택사는것은 금물입니다

    • @찍사홍
      @찍사홍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엄마의힐링라이프
      @엄마의힐링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9

      전 오리지날 서울 토박인데요
      볏잎인지 잔디인지 구분도 못했던 사람입니다.
      서울아파트생활 50년
      전원주택3년차구요
      그런데 지금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이제야 비로소 천국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사람 나름이라는 말씀 ~^^

    • @최태진-r8x
      @최태진-r8x 3 роки тому

      수박이 봄에도 나고 딸기가 겨울에도 납니다.
      비닐하우스라는 만능 도구가 있으니까요.
      게다가 온열장치와 야간조명 장치가 있고 이중 유리로 지은 유리 하우스가 있으면 계절은 아무 상관없이 어떤 과일과 야채든 재배가 가능합니다.

    •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해보는거지뭐인생별거 3 роки тому +1

      @@엄마의힐링라이프 그렇죠 모든게 다 꼭 같이 해당 되는게 아니거던요. 시골 출신이라도 전원생활 못하는 사람도 있듯이.

  • @전지연-y2x
    @전지연-y2x 3 роки тому +94

    전원생활 7년째, 아직까지 천국이 따로없어요.
    정원일의 즐거움!
    건강하고 상쾌하고ᆢ

    • @놀새-j8o
      @놀새-j8o 3 роки тому +10

      정말 부럽네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신건가요? 지역이 어디시길래... 공유좀 부탁드려요.

    • @wstr1234
      @wstr1234 3 роки тому +6

      전원주택하면 양평이지요.
      경기권 송파.ㅡ 양평 직통고속도로
      건설중아시겠지요. 서울15분대.

    • @wintertree8251
      @wintertree8251 2 роки тому +5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기타 아무 문제 없고, 작은 마당만 관리하면 되는 경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포인트와 달리 앞뒤 없이 천국, 즐거움, 건강하고 상쾌하단 말이 너무 웃겨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

    • @dlwlrma6916
      @dlwlrma6916 2 роки тому

      @@wintertree8251 나는 이 댓글보고 빵 터짐ㅋㅋㅋㅎㅎㅎㅎㅎ 웃으니까 행복하네요

  • @mrsung3753
    @mrsung3753 2 роки тому +2

    잔디는 진짜 절대 깔지마세요. 죽어납니다. 저것만 없어도 일이 반은 줄어요. 올 시멘트로 바르던가 아니면 2-3평 텃밭만 만드세요.

  • @Vlog-ub8qs
    @Vlog-ub8qs 3 роки тому +3

    마당넓은집에서 살고 싶네요 😃

  • @kimcs981
    @kimcs981 3 роки тому +8

    전원주택..절대 크게.화려하게.짓지마세요.주변인애 위화감조성.관리하기 부담되고.투자라 생각하지마시고 생전 휴식과 평안을 생각하시고.궂이 지역민과 어울린다 생각 마시고.자기 뜻대로 편리하게 주변꾸미시고...지내서면 됩니다..소일거리용 텃밭 있으면 늘 움직여야 되니.세월가는줄 모릅니다.
    전원생활..본인하기 나름 입니다🎶🎶🙂

  • @임수정-m6x
    @임수정-m6x 3 роки тому +10

    솔직히 관리인 없는 연립주택 사느니 전원주택이 백배 나아보이네요. 전원주택의 단점과 아파트의 단점을 모두 합한집이 연립주택입니다 여러분 연립주택은 절대 사지마세요....

  • @villy0113
    @villy0113 3 роки тому +18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반드시 유념해둬야 할 내용들이네요~~

  • @0190James
    @0190James 3 роки тому +7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ㅎㅎ
    전원이 좋아요 ㅎㅎ

    • @bluehill-tb7lj
      @bluehill-tb7lj 3 роки тому

      미국은 인프라가 잘 되있어서 전원도 좋지요
      사실 대도시빼고는 다 전원느낌 많이 나죠.. ^^

  • @jay-124
    @jay-124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는 엄밀한 전원주택은 없어요..
    시골 가도 앞뒤좌우에 집이 다있어 시비와 전쟁이 시작되지요..
    그냥 옆에 와 있는게 거슬리는 겁니다...게다가 잘살면 열폭까지
    곁들여 전쟁시작...
    그런데 외국은 우리처럼 게딱지처럼 붙어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어요..
    유럽여행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시골은 별로 없어요..
    너무 멀어서 안타깝지요...바로 이 거리때문에 충돌하는 거에요..
    제가 아는 지인은 토박이가 키우는 송아지만한 개들 때문에 매일 싸워요..
    수시로 이 개들을 운동 시킨다고 풀어놓는데 112신고 해도 소용없어요..
    그리고 24시간 짖어대는데 밤에는 1키로 밖에서도 들린다고 합니다..
    개한테 아이들이 물릴까봐 전전긍긍 하다가 결국 집 비우고 이사...
    잡초니 이런건 일도 아니에요...이웃이 가장 문제지요...시골 가봐야
    인간이 바퀴벌레보다 덜 진화됐다는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절대로 이웃이 붙어 있는 집을 사지 마세요...
    또 한가지 팁..화목난로를 사용하는 분은 필히 대문에 화목난로를 사용하니
    연기가 난다고 사전고지의 팻말을 다세요..이거 재판까지 간겁니다...
    이렇게 고지하면 알아서
    옆에 와 집을 짓지 않아요....내 옆의 이웃집이 가장 끔찍한 겁니다...결론은...

  • @양철수-e7s
    @양철수-e7s 3 роки тому +5

    전원주택이라는게 항시 가꿔야 하는데 집에서 휴식보다 노동을 해야하죠. 잠시 사는것은 좋을지라도 장기적 거주는 적성이 맞지 않으면 많이 불편을 느낄겁니다. 집값은 전세사는것만도 못할수도 있지 않나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2 роки тому +1

    오픈마인드로 이집저집
    얽혀설켜 니땅내땅 니집내집
    니밥내밥 니돈내돈 다~~공유!
    할 쑤 있음 적성에 맞을 듯요~

  • @소꿉장난-j4k
    @소꿉장난-j4k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촌생활은 부지런해야 살수있어요

  • @김재준-r1b
    @김재준-r1b 3 роки тому +2

    솔직해서좋네요
    친구의말도 똑같아요~~ㅎ

  • @annajerazin
    @annajerazin 3 роки тому +13

    저는 초,중,고,대학까지 제주시 전원주택에서 살면서 혼자 버스 30분이상 타면서도 학교 다녔습니다. 아파트는 결혼육아하면서 딱 8년살아봤네요.귀소본능이 있어서인지 다시 제가살던 지역에 집짓고 살려고 작년 제주입도 했습니다.시골텃새도 텃새지만 전 오려 아파트에 젊은엄마들 몰려다니면서 이상한리더쉽부리는 모습이 더 보기 싫었고, 노인네 많은 시골같은동네가 어린자녀 있으면 더 이뻐라 해주시니 잘맞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부모님도 칠순넘으시니 전원주택관리도힘들고 이젠 아파트살고싶다하십니다.ㅋ비싸서 못갈뿐이죠.

    • @좋은흙
      @좋은흙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도시든 어디든 사람들은 모이면 그룹을 형성하고 텃세를 부리는 듯요...

  • @benchmark9576
    @benchmark9576 2 роки тому +2

    도시권 타운하우스로 가세요.
    3대장 도시가스,오폐수직관,상수도
    그리고 잔디,나무 없는거 계약할때 용도변경되니 요청하고,
    특히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는 피하세요.
    집끼리 붙어있는곳 가는거 아닙니다

  • @꽃비-q2r
    @꽃비-q2r 3 роки тому +5

    어떠ㆍ 주거형태든 장단점은 있죠.
    불편한걸 감수하더라도 내 맘이 편한쪽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더 우선시 하느냐에따라 선택이
    달라자다고 볼 수있어요.
    가령 층간소음때문에 고통을 받았다면 마당에
    눈 쓸고 낙역치우는건 오히려 행보일 수도 있죠.

    • @蒲池幸子-k8g
      @蒲池幸子-k8g 2 роки тому

      아뇨 층간소음 심하고 그 층간소음을 내는 주체자들이 조직폭력배라고 해도 관리힘든 전원주택보다 훨씬 라이프 질이 좋습니다. 이건 지금 제가 경험하고 있으니 믿으세요. 위에 실제로 조폭들 살고 있고 층간소음 심합니다. 그래도 전원주택으로 돌아가라면 안돌아갑니다. 더 힘들어요

  • @늘보미네
    @늘보미네 3 роки тому +86

    나열하신 그 일 이란게 없음 심심해서 못 삽니다
    전원생활 적응기만 넘기면 여기가 천국이다 느낄겁니다~ㅎ

    • @표주박-p2j
      @표주박-p2j 3 роки тому +9

      젊은분들 같으면 모르겠지만 퇴직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전원생활 즐겨봤자 기껏해야 10년에서 15년 사이 입니다
      그것도 건강하신 분만 가능 하구요
      거의가 생활도중 지병이나 건강 이상으로 전원생활을 접습니다

  • @브리안힐러
    @브리안힐러 3 роки тому +7

    단독주택은 집값올라가는건 신경쓰면 안되죠 처음부터 아는건대

  • @sskim1555
    @sskim1555 3 роки тому +28

    정말 설명을 잘 하시네요

  • @부동산5분컷
    @부동산5분컷 3 роки тому +33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주의점을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너무 잘보고갑니다~!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2 роки тому +1

    진실해서 좋아요와 구독한

  • @이상선-d1s
    @이상선-d1s 3 роки тому +4

    값은 내려가고 빨리 팔리지도 않아요 절대 가지마세요

  • @fire1301able
    @fire1301able 3 роки тому +15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 @bokyoungkim4872
    @bokyoungkim4872 3 роки тому +30

    전원주택은 젊었을때 잠깐 그리고 마지막 노후에
    그리고 도시에서 멀리떨어진곳에 전원주택 짓는사람 ㅜㅜ

  • @lshflesh
    @lshflesh 2 роки тому +2

    와 설명 잘하신다.... 하교 다니실때 공부도 잘 하셨을 듯..

  • @해린-t4d
    @해린-t4d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양평전원주택살면서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공기와 햇볕때문입니다
    집은 작게짓고
    테라스데크를 넓게하면 손님 애완견 모두 좋고 화목난로(연료쌈)도 거기에 설치 청소간편해요 집도 넓게써요
    전원주택 짓기 나름입니다
    마당에 데크나 돌타일도 많이깔아요
    정원과 텃밭가꾸는것은 작은공간에하고
    안하는 분도 있어요 동네유기농 야채가 넘쳐나요
    제친구는 집숫자에 안들어가는
    신고만하고 놓슬수 있는 예쁜농막
    을 이천공장에서 보고왓어요
    좁긴한대 텃밭이나 정원좋아하시는분은
    싸고 좋던대요
    하기 나름,

  • @이웃집또털어-z3x
    @이웃집또털어-z3x 3 роки тому +1

    일단 전원생활 해보세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 @연경자-p9i
    @연경자-p9i 3 роки тому +7

    일하기싫고 돈벌려면
    아파트
    살아야지~
    전원생활은 즐기면서
    살아야지~~

  • @HJ-mw5cc
    @HJ-mw5cc Рік тому +1

    전 집순이이고 나이드니 인간관계도 귀찮고 혼자 잘 노는 스탈인대 시골가서 한적하게 살고픈게 희망이거든요.. 그런데 다들 텃세텃세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지.. 저같이 그냥 혼자있기 좋아하는 사람도 텃세로 힘들까요!?? 그냥 지금처럼 옆집사람과 인사하는 정도로만 다니면 힘들까요??? 욕하지마시고 조언부탁드려요☺️

    • @우연한여행자-u6s
      @우연한여행자-u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심 좋은 곳도 많아요. 저도 지금 2년차 살고있는데 동네분들 텃세하나도 없고 잘지내고있습니다. 부정적인 얘기만 하셔서 걱정되신것같은데 좋은점도 보세요. 전 살수록 너무 잘 왔다고 생각됩니당^^

  • @junerahm6128
    @junerahm6128 3 роки тому +5

    전원주택이고 똘똘한 한채이고 난 그냥 주택이 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어린시절엔 영화처럼 큰집서 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집이 있다해도 그냥 단촐하고 편하게 사는게 나을듯

  • @JK-dm2ud
    @JK-dm2ud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팩폭 죽이시네.

  • @stonecold7147
    @stonecold7147 3 роки тому +382

    전원 주택이 아파트도 아니고 뭔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걸 신경쓰시는지 ... 그냥 좋아서 사는건데

    • @moonsse88
      @moonsse88 3 роки тому +20

      오르면 좋은거지 떨어지는것보다.

    • @지리산건달곰
      @지리산건달곰 3 роки тому +27

      @@moonsse88 너같은것들 때문에 전원주택도 2주택으로 세금부과하는거야 순수하게 생활하는 사람들까지도 피해보는거고

    • @지리산건달곰
      @지리산건달곰 3 роки тому +32

      @@하루-e6r 국민이 잘못은 했죠 잘못뽑아 잘못된 정책을 하는거죠 지나친 욕망은 유죄를 받을수 있습니다.

    • @윤석희-t8l
      @윤석희-t8l 3 роки тому

      @@moonsse88 1
      11
      11

    • @blanche33
      @blanche33 3 роки тому +25

      @@하루-e6r 정부 욕하는건 편하죠. 국민의 욕망이 무죄라면, 정부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 @집남-m6s
    @집남-m6s 3 роки тому

    시골서 고양이들 기르고 사는데 .. 전 편한데 .. 신경 쓸거도 없고 돈나가는 거도 없고 .. 잔디 안했음 .. 매트 깔고 시맨트나 마사토 .. 기르는 곳은 구획 나누어두고요 ... 대충 먹을꺼 기르고 , . . ,,,, 굿이 이쁠 필요도 .. 잔디가 쫙깔려야 .. .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자연과 하나 되시면됨 ... 봄이면 산나물에 즐겁고 여름이면 시원하고 .. 가을은 경치가 좋코 ... 겨울은 진짜 실음;;;; 완전고립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3 роки тому +70

    공감이 되네요. 서울 자가에 살면서... 간혹 전원주택 생각하지만... 두가지 문제로 못가게 되네요. 하나는 관리문제... 작은 집으로 가자니 전원주택에 사는 의미가없고... 큰집가자니 게으른 식구들 덕에 혼자 머슴살이 해야 할듯 하고... 둘은 교육문제네요. 지금껏 살아온 동네에 불만이 없었지만... 첫애가 고등학교를 가니 학군과 학원가의 중요성을 알겠더군요. 애가 똘똘해 중학교까지는 알아서 공부해 자사고를 다니는데... 고등학교 내용은 동네 학원에서는 가르치질 못하니... 결국 학교도 먼데 학원까지 강남으로 유랑다니며 고생하는 아이를 보니... 둘째를 위해 집을 줄여서라도 강남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하튼 개인적으로 할 수는 있으나 하지 못하고 사는 로망 두가지... 전원주택과 뚜껑 열리는 스포츠카입니다.

    • @DoDo.Shibal
      @DoDo.Shibal 2 роки тому +9

      잘모르겠내여....경희대10학번 학사 석사출신이지만 학원문제는 이해가 안가내요 스카이가 목표라면 모를까...저같은 경우는 동내학원 고2까지 다니다 인강들으면서 수험생활해서....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роки тому +6

      @@DoDo.Shibal 동네 학원에서는 자사고 시험 문제를 대비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DoDo.Shibal
      @DoDo.Shibal 2 роки тому

      @@joonlacas3261 하긴 저 고등학교갈때는 자사고가 딱히 지금정도 인지도는 없었죠 민사고만 알뿐 그냥 지역에서 중학교평점으로 간거니까. .

    • @oo-kr3kv
      @oo-kr3kv 2 роки тому +1

      그래봤자 삼시세끼 밥차리는건 안할거면서 무슨 머슴 ㅎ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2 роки тому +4

      @@oo-kr3kv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척 하며 시비거는 말을 하는 성격은 본인을 위해 고쳐야할듯 하네요.

  • @김명옥-k4o5k
    @김명옥-k4o5k 3 роки тому +17

    시골 땅값만 비싸지. 귀농잘생각해야합니다. 편의시설도없는 암흑천지. 온갖벌레. 심지어 뱀도 수시로 출몰. 시골은 그냥 가끔 놀러가는정도가. 좋을듯

  • @moonlight8311
    @moonlight8311 3 роки тому +22

    전달력 짱!

    • @찍사홍
      @찍사홍  3 роки тому

      말씀감사합니다^^

  • @LEAVLEW
    @LEAVLEW 2 роки тому +7

    어릴때 아파트 살다가 부모님이 약간 외진곳에 전원주택 지으시고 사셔서 장단점 대충은 알아요.
    저희는 지역 텃새는 없었고 다들 말씀하시는 잔디 두번 갈고 결국 인조잔디로 바꾸심. 학교갈때 부모님이 태워다 주시고 올때는 전철 버스 두번갈아타야하는 불편함.. 카톡택시도 없던시절 주말엔 택시도 안보이고 외출하기 불편ㅠ 여름되면 모기들이 맛집 찾는 방문객마냥 끈임없이 방문하고 강제 헌혈당함. 가끔 화장실 하수구 배관타고 올라온 그리마랑 눈 마주쳐서 졸도할뻔..
    가스는 주기적으로 배달시켜서 사용하셨음.
    밤늦은 시간엔 인근 마트도 문닫고 편의점 없어서 필요한건 미리미리 대비해야하고 방범용 카메라 셀프로 사방에 설치함.
    나도 모르는 새입자들과 조우가 가능. 최근엔 길냥이들 마당 창고에 새끼낳아서 식구가 10명 더생김. 걔네는 눌러살면서 독립안한다함.
    냥이면 다행이고 설치류나 조류나 파충류 야생동물일 가능성도 있음.
    장점은 대형견 맘껏키움
    한밤중에 피아노 맘껏침. 악기나 노래 목공등 소음있는 취미생활 즐기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음.
    층간소음 갈등없고 애완동물로 민원없음.
    공기가 좋음. 별도많이보임.
    집이 넓어서 가족구성원별 1인 1화장실 가능.
    각자 방 하나씩 가지고 추가로 취미방도 가질수있음.
    가끔 간단한 야외요리나 분위기 내기좋음.
    개인적인 기준으로 전원주택 생활이 괜찮을 사람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사람.소음이 큰 취미생활 가진사람.혼자 이것저것 잘 고치는사람.
    프리랜서 처럼 업무시간이 탄력적인 사람. 재택근무 가능한사람. 벌레 쥐 뱀 면역자.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