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나쁜, 못된 심보의 친구는 아니였지만 은근 이영애를 질투하고 시니컬하면서 열등감이 많았죠. 김나운은 그래도 저렇게 마지막엔 자신을 되돌아보는 면은 보기 좋네요! 김나운이 어쩌면 시청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였을지도. 두 잘난 남자의 사랑을 다 받으면서 힘들어하는 캐릭. 남주럽지 않은 가정 환경... 작가가 왜 김나운 같은 캐릭터를 넣었는지 짐작이 돼요!
1. 허민경: 이제 지쳐서 자기가 이혼하자 함. 2. 이강욱: 애가 있어서 이혼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허민경을 박지현보다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 승낙. 3. 박지현: 자기가 원해서 이혼하자 함. 어차피 애도 없고. 이혼 후 자기가 원하는 삶 살고 있음. 4. 최종혁: 원치 않는 이혼 억지로 함. 부모가 정해주는 상대 싫음. 아직도 박지현 못 잊음. 결과 : 가장 불쌍한 사람은 종혁
악의없이 입이 빠르다는 대사 와 닿는다....
종혁이 딱하다. 부모랑 연 끊고 지현이랑 둘이 살면 살겠지만 그러자고 할 지현이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 종혁이도 아니고... 종혁이가 숨 막히게는 해도 지현이 정말 사랑하는데 ㅠㅠ
재벌가 종노릇하며 우울증걸려 인생종치느니
저렇게 나좋아하는 일하며 글쓰고 책읽고 친구들 만나고 내가 사랑하는 남자 만나고 행복할듯
작가셋 기자하나 말통하는 친구모임 넘 좋다
결혼생활 30년정도 해보니
성격 궁합이 진짜 중요하다
누군가와는 넘어갈일이
누군가와는 전쟁이 된다
친구는 잘둬야 하는것. 유자라는 친구는 한기자한테 주인공 지현이 태국에서 바람핀것 일부러 흘린것... 이것이 소문으로 퍼져서, 이것 들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박대할수밖에....ㅉㅉ.. 결국은 친구땜에도 결혼생활 박살났음
맞아요. 내 사람이 저런다면 너무 소름끼치죠. 한기자에게 흘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지현이가 조민수이모한테 맞은것까지 기자에게 너만 알라고 말한거예요. 내 친구의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거죠. 물론 지현이는 차라리 이런 결말을 원했울수도 있긴 하지만요
@@Lovepoem99헉...진짜요??
행실을똑바로하고살아야지ㅡㅡ남탓은
아주 나쁜, 못된 심보의 친구는 아니였지만 은근 이영애를 질투하고 시니컬하면서 열등감이 많았죠. 김나운은 그래도 저렇게 마지막엔 자신을 되돌아보는 면은 보기 좋네요! 김나운이 어쩌면 시청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였을지도. 두 잘난 남자의 사랑을 다 받으면서 힘들어하는 캐릭. 남주럽지 않은 가정 환경... 작가가 왜 김나운 같은 캐릭터를 넣었는지 짐작이 돼요!
김민아 친구들을 통해서 일상속 인간관계를 참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해되요 김나운
맞아요 진짜로 잘살고 부러울게 없는 친구가 투덜대고 그러면 좀 얄밉더라구요 유자는 지현이가 이해안될거예요
글쎄 난 원치 않는 결혼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게 부러워보이진 않았음 종혁 없이 이강욱이랑 사귀는 거였다면 부러웠겠지
김나운의 고해성사ᆢ인간 내면에
2%씩 존재하는 듯
맞아요..2프로 보다 많지 않을까요?~~그냥 본능같아요
2%가 아니고 49%.
1. 허민경: 이제 지쳐서 자기가 이혼하자 함. 2. 이강욱: 애가 있어서 이혼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허민경을 박지현보다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 승낙. 3. 박지현: 자기가 원해서 이혼하자 함. 어차피 애도 없고. 이혼 후 자기가 원하는 삶 살고 있음. 4. 최종혁: 원치 않는 이혼 억지로 함. 부모가 정해주는 상대 싫음. 아직도 박지현 못 잊음. 결과 : 가장 불쌍한 사람은 종혁
정리를 아주 잘 하셨네요.
ㅇㅈ.
뭐가 불쌍하나. 오만하게 자기 싫다는 여자를 억지로 결혼밀고나간 죄이지. 다 업보.
불쌍? 지꺼 하나도 안 놓고 지가 갖고싶은 여자 식물처럼 있기를 바라는 비정상이 뭐가 불쌍?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셨을거 같아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엔 말도 안되는 악역은 없지.
정말 최고의 작가!!
숨통이 막힌다 ...이해되네요.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오던 사람에게 ..질식할 환경의 시집살이는 큰 억압이죠...
시국이 시국이라 그런지 밖에서 들어와 손도 안씻고 반찬 손으로 먹는데서 깜놀 ㅋㅋㅋ
종혁이 여전히 지현이 사랑하는데 떠나보내려니 맘이 많이 아파보이네...
종혁이 짠하네
민경은 자존심을 선택했고
종혁은 집안을 선택했다 결국 지현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했으니
그 어디에도 종혁 스스로를 위한 선택은 못했네
착한 남자였어 ㅠ
3:20 저렇게 친구사이에서 통렬하게 자기반성과 통찰을 할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저건 드라마일뿐..인간은 자신을 못 돌아봅니다~ㅎㅎ
니들이 나를 따돌려? 하면서 원수되고 뒤에서 욕이나 하지..저렇게 서럽게 자기반성 하는 인간은 거의 없음..현실에는 없음. ㅎㅎ
생각해보면 .. 사람이 막 싫은게 아니라면 분가하는거 옵션에 넣었어도 됐을텐뎅..
강욱이 어머니 연기 진짜 실감난다
불꽃에서의 김나운이 친구 질투하는 캐릭터임. 청춘의 덫의 김나운은 친구사정 다 알고 도와주고 걱정하는 캐릭터고. 김나운 엄마가뿔났다에서는 완전 푼수. 연기 잘함. 자주 나오시길 👍
상남자 종혁이!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짠하다.
이영애 목욕가운만 걸쳤을뿐인데
어느 소왕국의 왕족같네
머리 위 타월은 머리장식 후덜덜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이경영 집어른들도 뭐그냥 푸근한시골 노인네들아니다 의사며느리도뭐시큰둥...니자식만 의사냐 내아들도의사다...조카 서울서공부한다고데리고있으라하질않나...와서 몇며칠씩 있다가고...지현이는 저집으로가도 못살아
종혁이 안쓰럽다 미련이 남아 어떻게든 하려는데 지현이는 아무렇지도 아는듯 잘지내고 있을때 잘하지
지현이 이혼하고 시댁나오고 없던병도 나아진것같고 삶의질이 올라간것 같은뎅^^
저래서 가난한친구 옆에두면 시기질투할수밖에없고 친구잘사겨야함
유자는 기억상실인가?
자기입 가벼워서 친구인생 꼬이게 만들어놓고, 자기성격 문제있는거 몰랏나~
동우엄마는 드라마마다 아들들땜에 속상하시네요 ㅠ_ㅠ
이강욱어머니 속 후련하게 진짜 잘 하셔요
유자는 일년전 지가 한일은 잊었나?
어디서 상처받은척이야
이영애 미모ㅜㅜ
종혁이 왠지 짠하다.
해어진 전 아내를 애뜻하게 그리워 하는 전 남편도 있네요
나운이 친구 없다니깐 슬프네
친구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는 김수현 선생님
시어머니는 역시 시어머니다.ㅋㅋㅋㅋㅋ
잘 봤어유
내일이 얼른 오기를요
불꽃 다음회 넘 보고 싶어융~~^^
어째 송기자가
또 뭐라고 쓸것 같은
예감이 팍 오는데융ㅡㅠ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것은 부부간에 더 사랑하는사람이 을이고 덜 사랑하는사람이 갑인것 같다.
아마 그래서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는것은
부모가 자식을 더 생각하고 사랑하기 때문인것 같다.
종혁이가 지현이 더 사랑하는것은 맞는것 같다.
분가하지요ㅜㅜ 저렇게 사랑하는데 너무아쉬워요 지현-종혁커플
김나운 부부의세계 채국희에 비함 인간적이고 순수한듯
Sue Park 그러네요 ㅋㅋㅋ
김수현 작품에는 그런 악독한 것들은 안나와요.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인간군상들임.
다른 남자 품고 현실에 적응 할수 없지 차인표 정말 멋진 최고의 남자다 안쓰럽다
아내를 많이 사랑했는데 ~
유자 그와중에 친구 원망~
본능에 참 충실한 스탈
잘 지내라좀 자기동정 그만하고
조민수는 참 효녀네
엄마도 딸한테 생떼좀 그만하길 자식이 무슨 하인이냐
서로 살때는 몰라도 헤어져서 진짜 아쉽다면 사랑한거겠지
Thanks
내가 보고싶었다 종혁아~~~~
모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애 옷 코디 넘나 고급져
이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드러운 정,미련때문에 끊을 수 없는 인연 ‥이혼후 상처가 더 클거 같다.
다들 연기 참 잘하심
홀시어머니의 아들도 문제가 될때 많지만 딸도 집착이 강해 힘들때가 많은듯. 독립적인 인간들이 결혼해야함
부러워하는건 이해하나 시기ㆍ질투는 싫다
시어머니 참잘했어요
속이 시원하네요
이모꼴도 보기실은데
김수현 작가 아줌마머리, 폭탄머리 엄청 좋아하니봐
Saya berharap lee young ae kembali pada cha in pio pasti seru dan hebat ceritanya
결론은 서로를 못잊어서
서로들 아프게하네
이영애는 자기 건드리지 않으면 사람 좋네 사랑받고 자라 성격좋고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된다ᆢ김나운은 전적이 있긴 했지ㅋ
외국도 아니고 오피스텔 안에서 구두 신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한국이야
김나운같은 친구를 왜사귀지? 당장 절교할거 같은데.
절교를 그리 쉽게 하는 것도 문제.
두번 울었네요....이게 머라고 하....
간호사 알파고인줄;;;
유자 지금이라도 뉘우쳐서 다행임
드라마이긴하지만 ... 차인표 가 안쓰럽네 ㅠ
어째 2000년초반 인테리어가 지금보다 세련됐지..?
열쇠가지고 다니면 될걸 쯧쯧
이제 인표씨는 그만 영애씨를 잊고 애라씨 품으로~
ㅋㅋㅋ
정답.
냉정하다
딸 을보여준대도
지현이
자유로워졋네~
이모 완전 밥맛없다
유진할머니 얼마나속상햇음
잘난 며느리밥한그릇 못얻어드셧누
그냥 차인표,이영애 분가하지
11:44 갓난애기 있는데..연기지만 느무 리얼하게 하시네..애기 놀래요..ㅠㅠ
애기 무슨 죄야? ㅠㅠ
컷 나눠서 따로 찍었겠지? ㅎㅎ
이강욱엄마 사이다발언
13:55 아우야..BGM 청승이네…아우..
강욱이 엄마 개터프ㅋㅋ
민경이 이모 안하무인 나대는거 꼴뵈기 싫었는데 말문 막히니 통쾌하네.
아~~지현이도 환기 안시키고 문 꼭 닫나보네 ㅉㅉ 환기중요함
어우... ...
방 침대에서 담배 피고 서재에서 담배 피고 오피스텔에 신발신고 들어가고 밥 먹고 환기 안시키는 게 계속 거슬렸어요 ㅋㅋ
진짜 위생엉망이죠.. 신발신고 집들어가 손안씻고 밥먹어 이강욱은 담배피던손으로 애안고 음식냄새집에 그대로...
저때도 공기청정기가 있었나부넹
不喜歡康旭
忠赫雖然選擇放手,但他還是深深愛著之賢❤❤❤
之賢妳太壞了⋯⋯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군 저렇게 목소리를 높힐 수ㅜ있다니
그러게요. 아들이 바람을 펴서 가정을 깬 유책배우자인데 시모는 소리도 지를 수 있는 포지션이었네요...
장모는 사위를 어찌 대했나 생각해야. 피장파장
왜 끝난사이인데 종혁은 밤늦게 전화질에다 집까지 찾아오고 그래
그게 사랑이고 미련이란 거야.
저 짤은 단발머리 펌이 저렇게 예쁘다니 신기함
수술 의사 이경영 형님인거 같은데??
김나운이 처음부터 나빴었는데
맞아요.전화로 기자한테 말했잖아요.
저런 친구 나는 두번 안본다 .
부부의 세계 에서 설명숙과 비슷한 케릭터....?
맞아요 심은하한테도 그러더니 이영애한테까지
주변에서 이혼 시킨거네
이영애 정말 재수없다
보고싶다고 다보고
하고싶은일 다하고
싫으면 죽어도싫고
강욱이와 같이살아도 살면서 종혁이 그리워할여자
머리속만 복잡한 감성에 쩔어사는여자
김수현답다
참이해할수없네요. 심장수술한어머니병상에서 핸드백 들고 얘기하는것 ,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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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좋아하는 엄마잖아용..ㅋ 딸이 어머니한테 이제껏 해준거 없다고 하잖아요.. 깨어나면 안겨드릴테니 어서 깨어나달라 하는거죠...
에휴. 지현이는 분가해서 살면되지 왜나와
15:00
뭐하러 왓슈
종혁씨
당신 궁금하지않아서요
저는 이제행복해요
모든여자들이 지자식한테 모성애를 갖고있진않네
민경이도 딸한테 애정없는것 같고 지현이도 2번이나 유산했는데 슬픔보다는
속시원해 보이넹 ㅡㅡ
이순현마음껏백설공주약혼녀독하게약혼녀마음독하게 먹어라이제와서는구리시에먹어라헤어져살아야한다해도과언이 아니다이제해어지마음세윌마음독하게
김나운과 장서희 역할 바꼈음 더 좋았을듯..
작가님의 계획이 있었겠지만..
이영애씨 어딘가 연기는좀 어색해 보입니다 예쁘기는 한데 ~~
조민수연기는 진짜 허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