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아니 김수현 드라마 놀라운 건 누구 한 사람의입장이 아니라 쌍방의 핑퐁 감정 대결을 보며 가슴이 쫄깃해진다는 거다! 종혁에 동조하는 건 아니지만 종혁입장에선 툴툴 거리는 지현이 짜증나고 화날것 같다 ! 은근 엄마닮아 예민하고 우월의식 갖고 있는 민경입장에선 강욱이 화를 너무 그리고 오래 낸다고 생각할 만도 할테니 오죽 화딱지.날까 싶은 .. 그런 긴장이 느껴진다는 거!! 그 한번의 만남이 각자의 가정에 나비효과 제대로 일으키고 있다 !! 오늘은 그래서 태풍의 전조현상들이었고!! 24회때 본격적인 태풍이 올려나!! 참 쫄깃한 드라마 !!! 괜히 김수현 드라마가 아닐쎄!!!!
사랑은 서로에 대한 배려다. 하지만 종혁을 비롯해 그 집안은 아내와 며느리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러니 정이 붙을수도 없고 더 힘들수 밖에..물론 지현이의 결혼전 사건은 본인의 잘못이고 자업자득이지만, 그 댓가치고는 지나치게 가혹하다. 저런 제벌 며느리 억만금을 준다해도 하루도 못살겠다. 내가 태워 없어져버린 하녀인생같아.
남편은 글쓰지말라고 치를 떨며 여자의 일을 개무시하는데 그남자는 글그만둔걸 아쉽다해주고 부인은 남편몰래 낙태를하고왔는데 그여자는 애를 유산해안타까워하고... 안맞아도 이리 안맞나를 표현하는듯
남편 안들어와서 노트북하고 있는거까지 화를 내니원.... 여기 나오는 인물보다 비현실적 ..
입덧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시부모 보기 민망할건 또 뭐야?
같은 여자가 더 모질다고 너무 폭력적인 언사네요.
강부자 진짜 무식함
꽥 꽥거리다니 ᆢ무식한
차인표 연애 상대지 결혼상대는 아닌걸로..뻣뻣한 이영애 탓만으로 돌리기엔 저 집안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네요.
참, 옛날 드라마 보니까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싶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옴.ㅋㅋㅋ. 그때는 모르고 봤었는데 말이죠.
조민수 수술했으면 그냥 쉬지 뭘 저렇게 이경영 쫒아다니며 따따따 볶아대냐 좀 가라앉히고 나중에 얘기하지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내일도 기다려봅니다
저런 집안에서 며느리로 살다간 제명에 못 죽을듯 스트레스로
Q 5 그니까요 이거보고 재벌며느리 한개도 안부러움
난 시부모님들께 잘할수 있을거같은데 ㅎㅎ 단, 남편을 사랑한다는 조건하에!
사랑만 있다면 저 정도의 시부모님 뭐 어렵나.. 현실은 다를까?
갓난애 들쳐업고 길거리서 붕어빵인들 못팔을까..어릴땐 사랑이 그랬었는데요ㅎㅎ
암튼 지현이도 강욱이도 비겁한 성격임!
현실에선 지현이나 강욱이가 상대방에게 더 치명타를 입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시어른은 참.어렵다 돈이 많이 있건 없건 간에 그래서 남자 형제가 부럽다 내가 모난대로 내 생부모와 지내지만 여자는 다른집으로 남자 부모가 법적부모로 변신 그입맛에 조금 이라도 맞춰야 하니 변한듯 보이지만 변하지 않은듯
아 싫다 ㅠㅠㅠ 숨막히고 글쓰지말라고 종용하는거 듣는 내가 다 가슴이 벌렁벌렁하네 ㅠㅠㅠ
부부간에 정 떨어지면 정말 대책없는데ㅠㅠ
정떨어지면 그거죠
헤어지거나 걍 투명인간으로 사는거
그니..안사는게 난거죠
속뒤집어지게 모 하러 살아
지현만 안만났어도 그나마 덜했을 듯.
@@oldboy0202 그쵸..모르고 사는게 약이라고
안만났으면 조민수한테 정떨어지진 않쵸
저런 집안은 문열고 자기가 스스로 들어오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렸나보네요
김현정 재벌 근처 아니 지읒 자 근처도 아닌 우리집도 엄마가 퇴근한 아버지 양말 벗겨드렸어요~저는 70년생.
@@mauve7024 옛날이나 그렁치
요즘 그렇게 안살아요ㅡㅡ
번호키달아주고싶네요진짜
자동문으로...
매주 4회분으로 늘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차인표랑 조민수랑 결혼했으면...ㅋㅋ대박이겠다
서로 쪼으고 목조르고 ;;
사랑받으면 사람이 유해집니다. 사랑하느냐 사랑받느냐에따라 태도가 180도로 달라져요. 남자 잘못 만난겁니다.
억지로 이어붙인 인연은 이렇게도 쉽게 허물어지는군요.
정떨어지면 더이상 답이없지요. ㅠㅠ
말싸움내용들이 리얼하다 현실 말싸움.
배우자가 좋아하는거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화를
결혼하면 다 자기건가
사랑은 희생이 아니다... 희생은 부모에게도 어려운것.ㅜㅜ
남편은 싫어하고, 정리했다는 애인은 좋아하는 글쓰기! 그런 글쓰기를 행복한 마음으로 하고 있는,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여주인공!
강부자의 대사 "바람 때문에 먼지가 많어"가 이 드라마의 한 줄 표현같네 ㅎ
ㅅ ㅏ랑 아닌 욕심 ...ㅡ ㅠㅠㅠ공감 되네요 ~~~
딴여자 맘에 품고 있는 놈이 뭔 정이 있겠어 ㅋㅋ
차인표는 뭔 마누라한테 말하는게 일방적 강압적 명령하며 취조하듯이 말하냐
바람난 아내를 정상적으로 사랑스럽게보는게 불가능하죠. 한번씩 욱하는 감정들이 올라오는데 쉽지않죠. 재벌가를 떠나서요.
자꾸 맞서려드니 어긋나지 지현아..
넘 강하면 부러지는법
미련곰팅이
강욱이 본가 갔을때 옷차림 갑자기 야인시대로 바뀐줄
ㅎㅎ 맞아요 동감해요~~^^
댓글내용에 빵 터졌네요~~ㅎㅎ
민콩연콩 저는 댓글먼저 보고 두근두근 장면 나오기 기다렸다 봤는데도 빵~터짐요~ㅋㅋ
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
옷 정말 왜저래~~~
빵터졌어요🤣🤣🤣
나도 옷보고 ''뭐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차인표 나름 이쁨받을꺼라고 맨날문열어달라고.찡찡이다가 맨끝에는 지가 문열고 궁디팡팡해주세요 나 혼자서도 잘했죠? 했는데ㅋ 글쓰고있음ㅋㅋ
보면볼수록 답답해지는 당시 시대 인식.
강부자 볼수록 미쳐
이 드라마가 재벌집안이 배경이라 더 보수적인거 같기도;;; 속 터져
저때도 욕하면서 봤어요
약혼하고 바람난 며느리를 재벌가 법도있는 가문에서 받아들이는게 쉬운게아니죠. 각오안하고간게 문제죠?
나가면서까지 저거 치워! 넘 싫다ㅠ
강욱이가 젤 밥맛....
사랑은 희생? ㅋㅋ
지배불러 애안키운다고 증말ㅠㅠ
차인표씨가 맡은 역할은 우웩이네요. 결혼하면 자기생활도 없이 남편말만 듣는 바보가 되어야 하나요?
배우자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전혀없는 종혁.
인간미없다.. 저 집에서 어떤여자가 행복할까.
여주 친구 수자스탈이나 종혁집안네 사촌네 부인들 스탈이면 행복할듯. 인생목표와 행복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jykim2203 정답입니다. 삶의 우선순위에따라 다르지요. 난 강욱이가 훨 좋아요~ ㅎㅎ 강욱이가 날 싫어하겠지요 풉~!!
신뢰가 깨져서입니다. 바람도 있고 결혼전이랑 결혼후랑 마음이 다르기때문에요. 결혼전에는 작가인정해주고싶었지만, 결혼후에는 재벌가 집안사람이 되길 원했던거죠.
달라지길 기대하면서.
글도 노트북말고 노트에 적으면 되고, 임신중이니 조심하는게 맞는 듯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말 싫겠다..
의사라는 두것들이 만나 결혼해 살며
그 흔한 피임도 못해서 ...
차인표 캐릭 극혐 ㅋㅋㅋㅋㅋ
저 노란 훼미리 쥬스 엄청 미네
이 드라마 아니 김수현 드라마 놀라운 건 누구 한 사람의입장이 아니라 쌍방의 핑퐁 감정 대결을 보며 가슴이 쫄깃해진다는 거다!
종혁에 동조하는 건 아니지만 종혁입장에선 툴툴 거리는 지현이 짜증나고 화날것 같다 !
은근 엄마닮아 예민하고 우월의식 갖고 있는 민경입장에선 강욱이 화를 너무 그리고 오래 낸다고 생각할 만도 할테니 오죽 화딱지.날까 싶은 .. 그런 긴장이 느껴진다는 거!!
그 한번의 만남이 각자의 가정에 나비효과 제대로 일으키고 있다 !!
오늘은 그래서 태풍의 전조현상들이었고!!
24회때 본격적인 태풍이 올려나!!
참 쫄깃한 드라마 !!!
괜히 김수현 드라마가 아닐쎄!!!!
아. .이때만정이 다 떨어져서 나중에 그렇게되는거군요,
세월이지나고...사고방식이변하니깐..
지금다시보니..이해가안되는부분이너무많은건..나만의생각인가??조민수도답답하지만...이영애는..ㅜㅜ나같으면같이안산다 ㅜㅠ
사랑은 희생이라면서..희생은 커녕 배려조차도 없으면서..정나미 떨어진다네.....
허허...이기적인 ㄴ
넷이 열라 시트콤ㅋㅋㅋㅋㅋ
보통의 남편이라면 화낼 상황이 맞지만 이경영이 ~당신은 화낼 자격 없어요~딴여자 맘속에 품고 살면서 정떨어졌단 핑계거리 생겨서 신이났어~겁나 이기적이야~
적반하장 나쁜 놈
잘 봤어유
고맙습니다
다음회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불꽃 29화도 원해요. 차인표 엄청분노한거 보고싶어요.
강욱이네 형도 진짜 그켬임. 지만 배우자랑 한평생 지겨운줄 아네. 강욱이네 시골스러운 가족분위기가 마치 이상적인 것마냥 하는 것도 아전인수임
강욱이네 아버지도 바람 피웠을지 모를 듯 바람도 유전. 사람 좋은 듯 하면서 뒤로 앞으로 우유부단함도 집안 내력일 수 있어요
안맞는 사람끼리 살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안맞으면 맞혀볼려고 노력이라도 좀 하든가,노력들도 안하고 다들 지멋대로... 그러니까 드라마도 되는구나, 강부자님 시어머니역활 첨엔 좀 푼수끼 있어보이더만 지금은 아주 재벌집 딱 ! 그시어머니 역활이네, 에잇!! 밥맛!!!
시어머니 시야 270도 이상임 ㅋㅋ
지현이 목 늘어진거 그 각도서 어케 봤음 ?ㅋ
뒤에 눈달림 ㅋㅋㅋ
둘이 똑같네~아이를 가졌음에도 마음의 평안보단 자기가 못한 일에 미련남아 집착하는 지현이나 임신한 아내가 소일거리한다고 눈감아주면 될것도 같은데 지현이 어떤지 아니까 그 고집 기어히 꺽어 찍어누르는 남편이나~그러니 부부다...
제목 ㅋㅋㅋㅋ 귀엽네 ㅋㅋ
저런 집구석에서 퍽도즐겁고 행복하겄다.
시어머니 존재자체가 스트레스네.
꽥꽥 거리다니...ㅡㅡ
입덧을 무식한 시어머니
발표도 못하는데 왜 쓰냐고;;;
거름으로도 못쓸 💩 은 왜싸냐;;
그게 예술가예요
이혼하고 세상에 내놓으면되죠.
저런 아픔을 글로써내면 베스트셀러죠.
서점에서 지현이 마주치지만 않았어도 만정이 떨어지지는 않았을걸?
이거지..
내일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불꽃은 매주 토, 일 두차례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3:14 저거도 미친놈이네..글좀 쓰면 좀 어때? 바보!! 으이구…
참..싸울일도 많다..으이구…
강욱인 사랑하는 맘 따뜻한 지현이랑 사는게 좋을듯
조민수 지긋지긋하다.....
차인표 말투 진짜 기분나쁘다. 여기 배역들은 말투가 다 기분 나쁘다
6:39 질린다..저 말도..아우..조민수..
6:58 사랑은 희생이라고? 지는 뭘 질했다고 나불거려? 으이구!!! ㅎㅎ
일거수일투족 잔소리 어우 숨막혀
8:20 ㅋㅋㅋ항시 즐겁고 기쁜마음?
개었다 맑았다가 저 부부 특기인데..ㅋㅋ
뭐 대단한 일도 아닌데 왜 맨날 싸워? 으이구…ㅋㅋ
압구정 은동 100 이야 아침드라마
사랑은 서로에 대한 배려다. 하지만 종혁을 비롯해 그 집안은 아내와 며느리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러니 정이 붙을수도 없고 더 힘들수 밖에..물론 지현이의 결혼전 사건은 본인의 잘못이고 자업자득이지만, 그 댓가치고는 지나치게 가혹하다. 저런 제벌 며느리 억만금을 준다해도 하루도 못살겠다. 내가 태워 없어져버린 하녀인생같아.
저정도 각오안한 지현과 죄책감, 반성 1도 없이 큰소리치는것도 문제임. 배우자는 죽을때까지 더러운 기분 느끼면서 생활함. 사랑해서 참고참고 또 참는것임.
조민수 이경영 에대한
집착이고 욕심많다
사랑은 아닌것같다
지현한테 빼끼기싫어서
결혼한것
행복하곤 거리가 ㅇ설어질것
조민수같은성격 매력없음
남자바람 한번 당하면 매력떨어지고 성격 엉망됨. 안당하면 모름. 분노와 통제능력 떨어짐.
강부자 차인표 증말 건방지고 인간말종이내 모전자전👎👎👎👎👎👎👎👎
역시나 인연은 질기고 ...
非常感謝你的分享,希望能有中文字幕⋯😊😊😊
맞다~~그녀의 욕심이다 남편과 의논도 없이 새생명을 죽였다 살인이다 산부인과에 근무해서 잘 안다 유산은 살인이다 의료용 갈구리로 집개로 갈기 갈기 찢어 죽인다 자연유산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조민수는 너무 쌀쌀하고 집착이 강하다 시나리오가 넘 좋아요 인생공부도 돼구요
ㅅㅂ 대문 지가 열면 안되냐고 진짜 아오 ㅋ
여자 둘이 너무 짜증나는 스타일
조민수 입좀 다물어라...
강부자의언어폭력.민망하기는
조민수 자체가 좀,,피곤한 스타일 들들볶는,,그냥 강욱이좀 조용히 내버려 두라,,,,,
조민수 불쌍하다. 나같아..헛똑똑이
지현이 또 유산하나요 내용을몰라서요
네... 시엄니가 친구랑통화하는 거 엿듣고 호통쳐서요..ㅠㅠ
지현이 너무 불쌍 ㅜㅠ저런집에서 저런 사람들과 어찌 같이 사나요
유산 또 합니다.
결국은 지현이도 손들고 이혼요구하고
스스로 탈출해요.
현경이한테 남편이랑 시어머니 무섭다고 험담아닌 험담하다가 2층올라오던 강부자샘이 듣고 호통쳤는데 소스라치게놀라서 결국 유산해요
차인표 참~ 정떨어지게 말하는 재주가 대단하네
지겹다
조민수 상의없이 수술을 지 맘데로 하면 안 돼지~.
징그러운 시금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