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두 사람에 대해 수군대는데 또 사진 찍히면 어쩌려고 만나나. 이제 자식도 있는 사람들끼리.. 또 거기다대고 강욱은 지현에게 “자격 없지만 많이 생각해요. 그리운 사람 있는 것도 사는 의미가 될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그쪽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딴.. 하.... 우유부단의 절정판.
어렸을땐 강욱과 지연. 저 둘의 사랑만, 아니 불륜만 보였었다. 물론 각각의 개인은 자신의 사랑과 자신이...그리고 일이 가장 깨끗하고 정당하겠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 초라한입장이 어느순간 우숩게 되어버리는 인간관계를 겪어보니 종혁과 민경이 더 눈에 밟히는게 사실. 가장 상처받은 사람이 보상받았으면하는 바램은 너무 현실과는 안맞는 이상주의일까?
지현이도 웃긴 게 남편이 임신 너무 좋아하면서 저런 반지 선물한 날인데 서점에서 강욱보고 차 마심;; 더 웃긴 건 새로 임신한 상태인데 그건 쏙 빼고 본인 유산한 얘기만 함 ㅋㅋㅋ 그러니 강욱이 지현을 애닳아 하면서 못 잊음 뭐 하나 부족한 거 없는 여자들이 비련의 여주인공 앓이하는 드라마 여주병을 지현이도 앓고 있음ㅋㅋㅋㅋ
이번편에서 제일 짜증나는 건 허민경 동생이다 강우도 지 자식문제 함부로 처리했으니 화낼만 하고 민경이도 힘겨운 임신출산 겪고 아직 육아에 적응 안돼 힘겨운 와중에 애가 또 생기면 지우고 싶은게 당연한 거다 그런데 왜 결혼도 출산도 안해본 게 찾아와서 불난집에 기름을 붓냐? 엄마 괴롭히는 거 질려서 지 언니도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냐? 부부문제는 부부끼리 해결봐야지 제3자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지
상식적이고 포용력있는 민경인줄 알았는네 요즘 민경의 모습보면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 저 동생이 정말 성격바르고 옳은 소리만 한다! 이경영이 처가살이도 결국 민경이 원해서 주도한거지 ! 장모란 인간은 그런 사위의 가치를 몰라주고 !! 지현의 시댁도 답답하지만 강욱의 처가도 심하다 !! 그나마 민경이 젤 똑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정말 강욱을 숨막히게 하는 존재였어!! 오늘의 만남으로 강욱과 지현은 각자의 방식으로 산소흡입 받은 듯!! 노트북을 챙겨들고 생기있어 하는 지현, 생명을 잃어 고통받는 여자를 만나고 왔는데 아내는 인공중절 ! 지현과 강욱은 그 짧은 만남으로도 너무나 강렬하게 서로의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 음 ... 불륜인듯 불륜 아닌 둘의 관계를 통해 천생연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김수현 작가의 마성의 필력!!
마주쳤음 그냥 지나가야지~무슨 차야~서로의 배우자한테 그사람 마주쳐서 차마셨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냐~? 그렇지도 못할거면서~왜저래~
사방에서 두 사람에 대해 수군대는데 또 사진 찍히면 어쩌려고 만나나. 이제 자식도 있는 사람들끼리..
또 거기다대고 강욱은 지현에게 “자격 없지만 많이 생각해요. 그리운 사람 있는 것도 사는 의미가 될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그쪽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딴.. 하.... 우유부단의 절정판.
❤7❤❤❤❤❤❤❤
의사부부인데 돈도많은데 참 어리석게 산다... ;;;
드라마볼수록
정서적 궁합이 참 중요한거같다~~
ㅇㅇ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어렸을땐 강욱과 지연. 저 둘의 사랑만, 아니 불륜만 보였었다.
물론 각각의 개인은 자신의 사랑과 자신이...그리고 일이 가장 깨끗하고 정당하겠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 초라한입장이 어느순간 우숩게 되어버리는 인간관계를 겪어보니 종혁과 민경이 더 눈에 밟히는게 사실.
가장 상처받은 사람이 보상받았으면하는 바램은 너무 현실과는 안맞는 이상주의일까?
저런 미련이란 것도 결국 자기만의 이기적인 감정이더라 상대방을 위한다면 아는 척을 안하는게 맞지
으이그 의사들이 피임도 안하고 하나 있는 아이도 허구헌날 친정에 맡기면서 수술했다니 화내네. 밖에서 유부녀랑 차마시고 일주일에 한 번 서점갈 시간에 애나 좀 봐라. 수술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도 참 어이없네요.
민경이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상의 없이 한 건 잘못됐음
무슨 의사부부가 피임도 안해ㅋㅋ
sbs홈들어가서 봐도 되지만 일주일마다 올려주시는거 보는것도 좋네요 요새 드라마는 여~엉 볼게없어서리....
기다렸어요ㅠ 수고하셨어요👏👏👏
이경영 역할이 제일 싫음. 착한 척 좋은 사람인척
박지현 오빠랑 쌍으로 둘이 싫음.
둘이저렇게 차마시다
사진또찍히고
입에오르내리지
결혼했으면
처신잘해야지
지는 저러고 여자 만나 헛소리 찍찍 하고 돌아다님서 와이프는 아이 낳아 희생하며 키우길 바라는거야?? 이기적인건 피차일반이다.
맘이 없음 피임을 하든가 짜증 나 증말
이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자기자신
시어머니 박지현 임신했는데도 할말은 다 하네. 첫번째 실패했을 때는 왜 말 안하냐며 뭐라할때는 언제고. 임신했다고 말 하나 안하나 스트레스 주는건 마찬가지네
결혼했는데 왜 또 둘이 만나니 사진 찍히면 가정불화 일으키려고 둘다 제정신이 아니네
상의도 없이 지운건 명백히 잘못임
지현이 유산됐었다는애기 듣고 강제로 지운걸 보니 더욱 화가날만 하네요
김수현 작가의 '작별'이라는 드라마도 꽤나 수작인데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다른 드라마들은 거의 올라와있는데 작별은 없더라구요☺
저시절 사람들이 살아가던 이야기
지금은 상상도 안되겠지만
저땐 저랬지...
끝으로 달려가는 관계들인가요. 민경이 너무했네요. 상의도 없이..
hj N 어우 진짜 저건 말이 안되요 ㅜㅜ 관계 회복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해선 안되는건데
김현정 그러니까요... 드라마이긴하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이제보니 배우 정경호 아버지의 연출 작품이네요
정을영감독님하고 김수현작가님하고 단짝ㅎㅎ
상의없이 낙태한 거나 딴여자 만나고 온 놈이나 쌤쌤이다.
에그, 일년 됐는데 일하는 여자 피임하는 것도 남편의 배려지. 딴 여자 만나고 와서 뻔뻔하기도 했네.
이영애 이쁘다
고등학교때 본방볼때는 둘의사랑이 애틋하고 안타까웠는데 지금 애낳고 유부녀되서보니 둘 쌍ㄴ쌍ㄴ이 따로없네.바람핀것들이 결혼하고 다시 만나서 상대 배우자 안부까지 묻고 난리네.
지현이도 웃긴 게 남편이 임신 너무 좋아하면서 저런 반지 선물한 날인데 서점에서 강욱보고 차 마심;; 더 웃긴 건 새로 임신한 상태인데 그건 쏙 빼고 본인 유산한 얘기만 함 ㅋㅋㅋ 그러니 강욱이 지현을 애닳아 하면서 못 잊음 뭐 하나 부족한 거 없는 여자들이 비련의 여주인공 앓이하는 드라마 여주병을 지현이도 앓고 있음ㅋㅋㅋㅋ
임신이 별로 안기쁜거죠. 원치 않았던 결혼인데, 사람에 따라서 임신이 기쁠수도 있지만 안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져
뭐하나 부족한게 없다구요? ㅎㅎㅎㅎ 제가보기엔..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로 사는 여자같아요..
翻译成中文
얼마나 저 결혼이 지옥같으면 그랬겠어요 본인이 원해서 한것도 아니고 종혁이도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지현에게는 두번째 유산이 축복이었을 듯요 나갈 빌미가 생겼으니
애기가 안생겨 고생하는 커플도 많은데 참 인생이 ...
이영애 애 잘못됐다는
소리 듣고 온 터라 더 버럭한듯
느끼하고 항상 미간에 주름. 서점에 언제 몇시에 가는지 누가 알려달랬나. 진짜 싫다
어렸을때 봤을땐 잼없어서 끝부분만 잠깐보다 말았는데 첨부터 다시보니 넘 잼있오.
아니 어차피 딴여자한테 마음 있으면서 둘째 지웠다고난리네 ᆢ
애는 여자혼자생겼냐 대책은 무슨 ᆢ싸지르기만하고 ᆢ 사랑따로 종족본능따로네 ᆢ
둘째 낳았음 큰일날뻔 ᆢ
여자한테 맘없으니까 애라도 보고살아야지 어디 남자씨를 지멋대로 지워 또라이나 하는짓이지
@@김미진-q1i 뭔 말같지도않은소리ㆍ
아이 지운걸 왜 얘기해 왜. 강욱이도 지가 보고 말지 굳이 차는 왜 마셔...
아니 서로 차 마실 사이가 ???
사랑은 하나인것을...
가슴한켠에 이미 다른 한사람을
품고사는데 어느것이 어느사람이
저 남자을 붙들어 앉힐수있을지.
이미 어긋나버린 인연인것을...
허민경은 너~~~~~무 솔직하게 다 말해서 고구마야.... dnc했다는 말을 왜 굳이 하냐
상의는 해야지
낙태는 더이상 죄악도 아니다 여성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내가 연연생으로 자라서 그런지 늘 욕구불만이 쌓여 엄마도 동생도 미운감저이 쌓여 있었다 더구나 저 여자는 잘나가는 의사이다. 결코 쉽지 않았을 현명한 선택을 했을뿐이다. 왜 제3자들이 난리야
옳은 소리는 추천
음악 좋은데...
아니 뭘 저렇게 자주 마주쳐…..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늘 한 귀퉁이가 허전하고 쓸쓸하다.....
유부남이..남의 유부녀한테 할 말은 아닌듯
김윤정 제 정신이라면 안해야 하는 소리죠 자기가 자신 없다고 안잡고 시작할 맘도 안했으면서
짐승이냐 지마누라 사랑도안하면서 애한텐 끔찍한가보네 또 이중인격이다 너
딸은 엄마닮았다고하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도우미 아줌마께 하는행동이랑 지금상황을보면 진짜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이네 ㅠ
조민수는 본인 하고싶은건 꼭 하는 스타일
쟤네 둘은 진짜 운명인가봄
왜케 자주 부딪쳐
그러다 또 알아보고 사진찍힘 어쩔라구
잠잠하다가 작가가 잊을만 하면 서로 부딪히게 만듬
진짜 생각없다....
3분40초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으네요.
이번편에서 제일 짜증나는 건 허민경 동생이다 강우도 지 자식문제 함부로 처리했으니 화낼만 하고 민경이도 힘겨운 임신출산 겪고 아직 육아에 적응 안돼 힘겨운 와중에 애가 또 생기면 지우고 싶은게 당연한 거다 그런데 왜 결혼도 출산도 안해본 게 찾아와서 불난집에 기름을 붓냐? 엄마 괴롭히는 거 질려서 지 언니도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냐? 부부문제는 부부끼리 해결봐야지 제3자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지
암요 자식 버리는 것도 상관하면 안되쥬 부부 일인데 ㅋㅋㅋㅋㅋ
음 안맞아
너무 시어른 어려워하고 예민한 지현이는 절대 저 집에서 융화안될듯
속 능글맞아서 싫은말 흘려듣고
돈쓰는재미에 살고 과시욕있고 본인 능력 좀 떨어지는 여자가 어울릴듯
조건, 능력 떨어지는 사람 함부로 안들이죠.
좋은 집안 사람들 대기하고있어요.
대사 좋다. 속사포 대사 찰지네. 배우들 딕션도 좋고~
끔찍하다 허민경
느그 둘이 살아봐라. 이루지못해서 애절할뿐임을 절절히 느낄것이다.
누가 봐도 안되는 사람들이 밍그적거리고 살겠다고. .내 인생도 누가보면 그렇겠지
그쵸. 남의 인연은 되는지 안되는지 잘 보이는데 내 인연은 참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연륜이 느껴지는 말씀이네요
아유 ......참 .......남자나여자나 .....서로가정꾸리구살면가정에충실하지 .....머하는것들이요 ......찌찔하다
남편상의없이 수술? 어의상실
어의께서 상실한 맷돌에 있는 어이는 어딨을까요?
정떨어진다. 무섭다. 정말.. 아이를 홀로...
그리고 생긴 아이를 어떻게....
2~3년 있다가 낳겠다고...!?
아이가 제멋대로 생겨주나?
그러게
피임을해라
그리고
의논을했어야지
지멋대로네
이건 박지현 아니래도 질리는 스탈
애초에 결혼 전에 엎고 잡았어야지, 강욱이 같은 스타일 개답답
상의한마디ㅑ 없이 아이 지운건 참 김새겠다싶음
차마시면서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에릭 사티, Gymnopédies 1번 입니다
노래가 2개네요..
뒷부분은 sissel kyrkjebø의 eg ser
@@99dorayaki 감사드려요 😊
육아 안해서 애기 친정에서 다 봐주는구만 지가 애라도 부던지 피임이라도 똑바로 하던가
6:58 나쁘네..조민수..으이구…
이 서점 다니세요? 대답은 (나보고싶음)
ㅇ 요일 x시에 와요..이러면서 애를 또 낳는것도 죄짓는거 아닌가? 저 아기도 불쌍하구만
애기가 물건인가? 맘대로 지우고 나중에 생기면 낳고?
이경영 젊을때 느끼하게 생겼었네
지가 애놓는것도 아니면서 왜 저래?애놓다가 죽는 여자들도 많은데 애낳은지 얼마 안되는 여자한테 왜 저래?바람핀 주제에..여자목숨보다 아직 몇개월도 안된 세포가 더 소중한듯
지가 피임하던가
또만났네
다이혼들 하고 마 다시시작하지 ㅎ
시어머니가 저렇게 이저ㅣ나저제나 숨막히겠네
유산시키는데 남편과 상의도 않해? 에고 ㅡㅡ
친정엄마
뭐라고, 사내꼴에?저런 여자하고는 헤어져야 ㅡㅡ
가정지킬자신도 없으면서 둘을기대해 남자 양심이없다
그냥 지나치지 왜 쳐다보고 있어서 ㅡㅡ
사람들 자기아들이면 조민수같은 며느리 보고싶을까
상식적이고 포용력있는 민경인줄 알았는네 요즘 민경의 모습보면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
저 동생이 정말 성격바르고 옳은 소리만 한다!
이경영이 처가살이도 결국 민경이 원해서 주도한거지 !
장모란 인간은 그런 사위의 가치를 몰라주고 !!
지현의 시댁도 답답하지만
강욱의 처가도 심하다 !!
그나마 민경이 젤 똑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정말 강욱을 숨막히게 하는 존재였어!!
오늘의 만남으로 강욱과 지현은 각자의 방식으로 산소흡입 받은 듯!!
노트북을 챙겨들고 생기있어 하는 지현,
생명을 잃어 고통받는 여자를 만나고 왔는데 아내는 인공중절 !
지현과 강욱은 그 짧은 만남으로도 너무나 강렬하게 서로의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
음 ... 불륜인듯 불륜 아닌 둘의 관계를 통해 천생연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김수현 작가의 마성의 필력!!
출산하고나면 물이맑다고 애생기는거조심하라고 어른들그러시는데
몰랐구나
반푼이 강욱이 못봐주겠다.
지마눌생각은 하지도않고
개밥맛.인경이가 딱해딱해
허전한 저런맘 가진것...이해된다..그리고 강부자가 역활하는 저런 시애미...아주 당당하고 강압적이고 ..요샌 어떨지 몰라도 그당시엔 거의 다 저랬다..환경도 좋은편인데...소중한 생명을 지우는것은 나중에 두고 두고 깊은 죄책감을 가지게 할듯하다...
원래 성격이 저런가 봐 조민수
너무 싫어 저런 남자 잡아 먹겠어
之賢不該再與康旭見面
확 질리는 스탈 피곤하다 정말
혼자 처리한건 잘못이지만 화를 내는건 좀 아니다
여자도 미주알고주알 친정에
어떻게 이강욱은 허민경을 좋아했을까? 어이가 없다.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가 허민경이다. 지 엄마랑 둘이 살면 딱이다. 절대 결혼도 아이도 낳지마라 불행해 진다.
100%없다....
둘이무슨대단한사랑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