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몇 시까지 해요?"…CCTV 보니 등 뒤에 '섬뜩' / SBS / 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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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чер 2024
- 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여성 혼자 영업하는 미용실 CCTV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문 닫을 시간 즈음 찾아온 손님의 정체가 알고 보니 흉악범이었던 건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등 뒤에 흉기 숨긴 공포의 손님'입니다.
지난 17일 저녁 부산의 한 미용실입니다.
한 남성이 품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 미용실 안으로 들어서는데요.
그런데 그런 남성의 등 뒤에 뭔가 반짝하는 게 보입니다.
놀랍게도 흉기였는데요.
흉기를 등 뒤로 숨긴 남성은 미용실 사장에게 '몇 시까지 영업하느냐', '내가 머리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거다' 같은 질문들을 여러 차례 한 뒤 미용실에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미용실에서 나온 뒤에도 뭔가를 망설이는 것처럼 입구에서 계속 서성이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더니 건물에서 나갔다가 불과 5분 만에 다시 돌아왔고, 계단을 올라가려다 미용실 사장이 나오자 다급히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미용실 사장은 수상쩍은 마음에 남편과 함께 건물 CCTV를 돌려보니 남성이 흉기를 감춘 모습이 나오는데요.
둘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은 미용실 사장의 신고로 다음 날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조사 결과 이미 특수강도미수죄로 수사를 받고 있던 상태였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금품을 훔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상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소름 돋는 장면이었다" "CCTV 있는 거 보고 고민하다가 관둔 듯" "여자 혼자 장사하면 별일 다 겪는다지만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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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새들 전부 처벌해야한다. 저런 인간들이 솜방망이 처벌받고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데...
십년감수 하셨네... 당사자 아닌데도 개소름 돋는다
와 저때 퇴근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네
경찰 교도소 공권력비용 유료화 구상권청구해라 세금낭비다
더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시다 경찰은 빨리 잡아서 구속시키던가해라
큰일날뻔.. 예지력이 좋았다
누가 어떻게 신고했고 이런 정보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 보복범죄 저지르면 어쩌려고…
흉악범 또 풀어주고 또 풀어주고!
충격
어머머멈
생활고가 아니고 무뇌증 같은데.. 요새 미용실 죄다 카드 결제인디... 현금이 있냐.. 칼들고 강도짓 할거면 현금많은데 가야지 ㅋ
3만원 털려고 죄짓냐?
말이 현금이지...성범죄가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털려고 갔겄냐????????
털려고 갔겄냐???????
내용과는 다르게 비지엠 너무 신나요 ㅎㅎ
뚜뚜뚜. 뚜뚜뚜뚜
대한민국법은 답이없다
거의 문닫을 시간에 일부러 찾아왔구만.얼굴 다가리고
여기가 남미냐?
저 여사장은 이제 저기서 장사 못 함
보복도 두렵고 트라우마 장난 없거든.
저런건 징역 3년도 안 살지
한국은 교도소가 편해서 하나도 안 무서워해
개처럼 쓰레기밥 먹여가며 일 시켜야해
그럼 아무도 죄 안지을걸?
3년이 뭐임.. 훈방 조치가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