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다음부터 사람쓰려면 공부를 좀 해야할듯 [근로기준법 제 2조]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그 실질에 있어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하여야 한다. - 업무내용을 사용자가 정하고 업무수행과정에서 사용자로부터 상당한 지휘 감독을 받았다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근로자 - 사용자에 의하여 근무시간과 근무장소가 지정되고 근로자가 이에 구속받으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근로자 [근로기준법 제 47조] '사용자는 도급이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제도로 사용하는 근로자에게 근로시간에 따라 일정액의 임금을 보장하여야 한다' - 여기서 말하는 도급이란 성과급제를 말하는 것임 - 2조에서 근로자성이 인정되므로 사장은 성과급에 기본금을 포함한 임금을 보장해야함
@@lifestylek8983 끝까지 봤다. 저 프리랜서에게 궁금한 점 1. 그럴거면 왜 직원으로 계약 안하고 프리랜서로 했는가? 2. 전단지나 청소를 시켰다고 하는데 지시하는 순간은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이 청소하거나 전단지 돌리는 증거 영상/사진이 있는가? 3. 프리랜서는 사장과 직원처럼 완전 상하관계는 아닌데 그렇다면 사장이 전단지 시키거나 청소 시킨 게 맞다면 왜 그걸 받아들였는가? 자신은 프리랜서인데 이건 부당하고 내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맞지 앉나? 왜 그때는 말 안하고 지금와서 말하는가?
현 프리랜서 입니다. 프리랜서는 말 그대로 일한 만큼 받아가는게 맞습니다. 허나 프리랜서의 가장 큰 장점은 어디에 소속된게 아니니 다른 곳에서도 일할 권리가 있다는 거고 그걸 살리지 않고 200시간 이상 한 미용실에만 있던건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만약 다른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제약을 뒀다면 위법이지만 그게 아니면 스스로 책임질 문제입니다.
저거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일인데 사장이 꼼수부린 겁니다. 미용실 업계에서 직원으로 채용을 잘 안해요. 저렇게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채용을 많이 해서 출퇴근 관리나 여러 잡무 시킵니다. 정직원이랑 똑같이 출근해서 똑같이 퇴근을 하고. 그냥 미용 프리랜서하는 분들은 프리랜서 그만두세요. 좋지도 않습니다.
@@동작-h8u 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계약서를 쓴 디자이너들의 잘못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렇게 임금을 준 것에 대해서 나무랄 것도 없습니다. 계약서 적힌 그대로 임금을 지불했으니까 잘못된 부분은 없죠. 다만, 저런 고용형태로 채용을 하는 미용실 사업주분들이 많고 맡은 업무 외 다른 잡무들도 시키니까 본질적으로 문제라는 거죠. 프리랜서라는 직종 자체가 자유롭게 일을 하는 것인데 껍데기만 프리랜서지, 일은 정규직처럼 부려먹는 업주들이 현재도 과거도 많으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돈 잘 버는 디자이너들은 잘 벌고, 못 버는 디자이너들은 왜 못 버냐고 물어보셨습니까? 그 디자이너들이 아주 유명한 가게에서 훌륭한 영업실력과 업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단순합니다. 나머지는요? 우리나라 사회처럼 못 사는 놈들은 죽어나가는 거죠.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미용 프리랜서를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업계 전체에 시스템적 문제가 있다면 저 디자이너 분만의 개인적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최저 임금 지급을 회피할 꼼수로 정직원 대신 프리랜서로 고용하고는 정직원 처럼 가게 홍보에 청소까지 시킨다는 점, 그리고 거의 모든 미용실이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지 저 디자이너분이 미련하게 한 미용실만 다녔다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달을 보세요.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지 마시고.
@@동작-h8u 연예인중에 가수를 예로 들어볼까요? . 돈 잘버는 가수들 많죠? 잘 벌면 수백억도 벌지요.. 허나 못버는 가수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무대에 서는것조차 힘드니까요.. 그분들 노래 못부를까요? 미용이나 가수나 기회의 문은 좁습니다. 그 좁은문을 통과하기위해 매달리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것을 이용한 열정페이로 부려먹는 경우가 많죠.. 더 얘기 안해도 이해하시겠죠?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전하고 미끄러지고 다시 도전하다가 나이도 들고 도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직 미용사이고 개인 샵 운영중인데 우선 계약서대로라면 직원이 사장에게 더 청구할 것은 없어 보이고 다만 마지막 직원의 말대로 대부분 디자이너들이 프리랜서 계약으로 채용되지만 실제 프리랜서 개념으로 근무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출퇴근 시간과 업무를 지시 받는 직원 입장인데도 근로법이 강화되면서 그렇게 계약 체결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서로 간 개선되어야 할 여지는 분명 있긴 해요
@@user-uv6ve2lg6q 전단지는 매출이 딸리면 매출 끌어올려야 내 매출도 올라가니까 같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소나 이런건...3개월 동안 더 챙겨준 금액을 사장님에게 돌려주고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서로 계산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사장이 초반에 직원에게 더 퍼줘서 애매해 진것 같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프리라고 해도 샾 청소를 혼자 한 거 아니라 같이 했다면 사장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지가 커트 해서 나온 머리카락도 있으니까요. 전단지 돌리는 것도 샾 전체 매출 업에 영향을 줘서 본인도 혜택인데, 이걸 부당한 업무 지시로 몰 것도 아니죠. 그리고 얼마나 못하거나 게으르면 매출 180만원이 나오는지도 참...
대부분의 미용실에서 정착지원금은 평균3개월을 주고 그 3개월동안 근무태도나 영업 시술 역량 등 평가해서 추후 매출을 더 올릴만한 디자이너라고 판단되면 6개월까지 주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몇 신입 디자이너들 슬렁슬렁 워킹손님만 깔짝 깔작 받다가 정착지원금3개월만 받아먹고 다른 미용실로 옮겨서 또 3개월 개꿀빨기 반복하는거 너무 많이 봐서 이쪽 업계 해본사람들은 업장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 싶은게 당연한듯
저도 디자이너로 활동중이지만 더배울려고 미용학원다니면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프리랜서로 1년계약하고 월 정착지원금 2개월에서 3개월정도 주다가 정착금이 끝난 달에는 월급이 적게 나온다며 계약한지 6개월안에 그만두는 사람들 보면 정착지원금을 50%는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월 수입이 꾸준하게 평균이 있는게 아니라 들쑥날쑥하는데 날먹하는 프리랜서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CoCo-ok8vo 노동부에 물어보세요… 인간적으로 서로 이해하지못하고 이리만 챙기고 그러면 법적으로 가야죠. 아마 ”프리랜서“라고 했으면 4대보험 가입 안해주고 실업급여도 없었을껄요? 실업급여가 얼만데… 정착금으로 주었다니 딱히 처음부터 불공평한 조건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문제는 갑질이… 알 수 없는 일이죠. 서로 소통안하고 그랬으면…
이번에는 계약서도 있고 양측의 주장이 팽배하니 더 알아봐야겠지만 미용계에서 열정페이 논란은 좀 오래된 관례나 이런거 처럼 오래 되긴했음 판례중에는 프리랜서(개인사업자) 계약을 했지만 출퇴근 시점과 내부에서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로 근로자로 판단한 판례가 있음 씨씨티비나 이런거 있으면 출퇴근 시간과 청소나 지시받는 정황같은게 있으면 근로를 주장하시는 분한테 유리함
3개월 지나서 67만원 벌었다면 실력에 문제 있는겁니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3개월간 250만원 정착금이라고 주고 4개월부터는 자기가 한만큼 대략40~ 50% 가져 갑니다. 프리랜서는 염색약부터 영양제 전기세 등등 자기가 부담하는건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쓰던 가위 같은것은 자기 거고 그리고 카드수수료나 세금도 없어요.단지 3.3% 세금내는거 밖에 없는건데? 맨처음부터 프리랜서 말고 월급제로 사장하고 합의를 했어야지요. 아나운서가 돈많이 벌려고 프리선언 했는데 돈 못번다고 자기 예전에 공영방송에서 받던 월급 내놓으라고 하는것과 같은거죠.
님 영상 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4~50% 가져가는게 아니라 30%라고 되어있고 프리랜서라는게 상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게 장점 중 하나인데 전단지 30분동안 돌려라, 손님 없다고 퇴근 못하게하고, 매장 청소해라 등 일 시켰으면 미용실 사장님이 계약조건을 어긴거죠;; 프리랜서로 계약해놓고 근로자(직원)처럼 부려먹은게 맞는거죠
프리랜서란 지위를 제대로 보장 받았냐가 핵심이겠네요. 가령,프리랜서나 개인화물 같은건 어디에 소속된 근로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죠. 그렇기에 사용자는 고용보험이나 퇴직금 등을 정산해줄 의무가 없고 개인사업자는 자유롭게 일거리가 있는데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 중엔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있죠. 개인사업자라는 위치를 이용해 각종 지급금을 피해가고 조건은 근로자와 같은 구속시키는겁니다. 이경우 타미용실 업무금지, 의무적근로시간, 투잡금지 이런 강제조항이 있었는지 봐야할거 같네요. 근로자와 똑같은 강제조항을 두고 프리랜서처럼 지급했다면 사용자가 편법을 썼다는 뜻이니까요.
@@이름이름-u2g 프리랜서의 계약서를 정확히 봐야되지만 위탁계약이 헤어디자이너에 관련된 것이라면 장소제공과 그에 소모되는 원자재 비용등은 미용실측이 부담하고 헤어디자이너는 서비스만 제공하는 계약이 대부분이며 계약서에 청소를 하고 30분마다 전단지를 뿌리라는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강제성을 뜀으로 프리랜서라고 할 수 없음으로 근로자성이 인정되어 최저임금을 보장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럼으로써 그게 계약서에 있었다면 그 순간부터 프리랜서가 아니게 되며 그 내용이 없었다한들 그 행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있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분류됨으로 단순히 돈을 받는다고 그정도는 시켜도 뮈라할 수 없을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지요 또한 본인이 자율적으로 한것이라면 할 수 있지만 영상내에선 지시를 한 상황이지요 또한 실질적으로 청소나 전단지를 뿌리는 것을 강제로 지시받으며 자율성없이 강제로 정해진일을 정해진 시간마다 하는 것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이지요 또한 250의 정착지원금은 계약서에도 있으며 이는 영상에도 나와있듯 청소를 하고 전단지를 뿌리는 것을 댓가로 주는것이 아닌데 영상에서 계약서상의 내용을 강하게 주장하는데 왜 계약서상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법적으로도 매우 큰 의의를 가지며 그런 강제성을 뛰는 노동행위가 계약서에 없었음으로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않는 프리랜서가 된건데 어찌 그게 할 수 있는 정도이며 또한 회사에서 계약서에 없는 회식 같은 것들은 대부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계약서에도 없는 내용을 하라고 지시하는것이 회식에 참석할 것을 지시하는 것이나 뮈가 다른 것 인지요
본인이 알면서 선택한 계약임. 불안했으면 안전하게 1년 계약 동안은 월급제로 그다음 연장할때 프리랜서나 계속 월급제로 할지 그것도 건의할수있는 문제였음. 본인이 시작부터 프리랜서를 택했고 다른곳에 비해 훨씬 만은 금액의 추진금도 챙겼음. 사장은 본인이 마이너스 하면서 추진금 준건 3개월 안정되기까지 보장과 투자개념이었는데 사장한테 절대 유리한게 아님.
처음부터 저 직원은 프리랜서 계약인줄 알고 서로 협의하에 들어간거 아닌가요 미용실 사장님만 일 제대로 안하는 직원 손해보묜서 3개월 정착지원금 나간 꼴인거죠 일 잘 하는 사람이었음 저렇게 급여가 나갔을까요 저 디자이너는 그게 현실이라는걸 알면서 처음 3개월은 그럼 가만히 있다가 본인이 받을거 다 받고 나서 저렇게 들고 일어나는게 웃기는 일인거 같아요 다큰 성인이 계약서에 싸인 했으면 그대로 인정하고 가야죠 법적으로도 대응하기 어려우니 저렇게 커뮤니티까지 올려서 이슈 만드는듯요
현직 디자이너 인데 예전에는 진짜 프로테지를 가져가야 해서 힘든데 요즘은 기본급 인정해주고 기본급 이상의 매출 발생시 인센티브 적용해주고 하는 미용실 널렸는데 왜 굳이 저런 조건으로 일을 하겠다고 했으면서 태세전환을 하는지 모르겠네..요즘 미용실도 사람 귀해서 충분히 면접 때 조율이 가능하고 그게 서로 안맞으면 일을 안하는거고 선택이 있는데... 본인이 선택을 하고 저러면 진자 화날듯.. 사장 이야기 들어보니까 원장의 개입 전혀 없이 출퇴근 자율이면 이거에서 오는 매출이나 수입도 본인이 책임지는게 당연한건데 왜 저러는거지...
보통 어떤회사에 취촉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들어갈 경우 내가 영혼을 갈아 넣으면 그만큼 수확을 거둘수있는 곳인가? 대표의 능력과 회사 이미지. 소위 "깜냥"을 보고 들어가지요. 딱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비교적 책임감이 덜한 알바가 아닌이상 어느선 부터는 프리랜서라고 하여 시간이 주는 "베네핏"은 없습니다. 출퇴근 제약으로 ,현실적으로 두가지 이상의 직장을 갖기 어렵고 영업을 해야 하기때문이죠 특출난 사람이 아닌이상 그만큼 소요되는 에너지가 (영업, 마케팅)커요 아무리 각자도생 , 서바이벌 자유 경쟁 사회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지요 특히 기술+서비스가 들어간 미용직은 다른 순수한 영업직과는 달라야한다 봐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 기반 즉, 환경을 조성하고 좀만 열심히 해도 정착할수 있게 오너라면 최소한의 환경은 보장해줘야지요 보험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대신 수당 500% ~1000%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자유계약이나 위촉계약에 본질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회사 영업직인 경우 정착할수 있을때까지 , 기본수당 깔아주고 영업적으로 어느정도 서포트 해주지요 그게 사용자 측에서 책임감이고 일터로써 , 적응할수 있게 연속성을 제공해 줘야 하는것입니다. 한명을 고용함에 있어 그에 딸린 식구들이 있어요 준비안된 회사에 영업직 , 위촉직 마구잡이로 고용하지 마시고 부디, 책임감을 갖기 바랍니다. 미용도 엄연히 기술 직종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고객에게 알리는데까지 3개월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다른 영업직 처럼 마음껏 돌아다니거나 자유로운 영업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이 있지요 명목상 위촉, 계약관계지만 그실상은 청소부터 영업, 서비스 까지 해야 하는 "반 일꾼"인 셈입니다. 이게 사용자(고용주)측에서 제도를 잘 이용해 노동자를 부려 먹는것이죠 계약에 자유의지를 빌미로 그 헛점을 노리는것. 자신의 미용실이 허접한건 모르고 자꾸 .. 직원 영업력 핑계 대고 경기 탓하고 하지마세요 다시말하지만 , 반드시 시간과 동선을 철저하게 나누어 계산된 노동을 할 수 있는 단순 아르바이트에 (프리랜서) 개념과 다를것입니다. 너가 선택한것이다. 너가 일못한거라. 그래서 이정도 댓가이다. 그건 보험이나, 영업직에 통용되는 말이고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서비스 미용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요 누구를 위한 노동이죠? 우리가 만든 사회는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 옵니다. 참고로 저는 저는 미용과 전혀 다른 업종이고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는 직원은 집에서 쉬어야 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회사는 직원을 고용하지말거나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공평한거죠 그게 공평한 것입니다. 강자만 독식 할수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직원 영업력, 실력 운운 하며 남탓하며 너무 "기업 친화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
그러니까 미용실 원장이 프리랜서 계약대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게 맞는데, 근로자는 자기가 계약 외 업무까지 해야했기 때문에 사실상 프리랜서로 보기 어렵고 프리랜서 임금만 받은게 부당하다는거죠? 사정이 이해는 되는데 뭐 별 수 없지 않을까요.. 사장이 계약 내용보다 일 더 시킬 때 그때 따지던가 했었어야지..
@@one.two.three. 아니 잘리는게 아니라 나가야지 요구를 안 들어주면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프리랜서 계약을 했는데 근로자처럼 쓰고 돈은 프리랜서로 준다고 가정하면 거기서 일 하지말고 다른 곳을 찾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 뭔 잘리려고야ㅋㅋㅋ 사회생활 ㅈ같이 못하는 거 훤히 보이네.
@@김김경우-i3b 계약서에 부당한 내용을 기재하고 상대방이 사인했다고 무조건 게약서에 사인했으니깐 ㅇㅋ 가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좀 다르긴하지만 비유를 하자면 제가 밤길 걷던 님을 죽기직전까지 때리고 아무런 법적 요구도 하지 않겠습니다 사인하게 하면 사인했으니까 ㅇㅋ? 그상황에서 달리 선택지가 없으니깐 사인 하겠죠 스스로도 '애초에 밤길을 걷지 말았어야지' 그러실거임? 부당하다는건 관점에따라 다르겠죠 그래서 지금 법적분쟁이 되는거구요 계약서를 쓰지말아야지 가 아니라 만약 저런 부당한 계약서를 쓰기로 업계가 담합하고 사회초년생한테 그걸 고를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면 그건 사회적인 문제겠죠
@@손동연-u5p 중 소가 젤 심해요 소사장 제도로 사업자로 들어가서 회사 대 회사 계약 관계인데 당연 계약서는 원청회사가 유리하죠 허나 근태관리 여러행태로 인해 법원 판결은 근로자로 봐야한다는 판결도 있고 해서 여러 제재나 강압 등등 정직과 같은 시간 근로를 하게 하며 더 노예스럽게 일 시키죠 그러면서 법 테두리에서 교묘하게 벗어 나게끔 일 시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을거에여 위 영상 미용쪽은 잘 모르지만 저 프리랜서도 아마 이런식 일거 같네여 ~
기술배우고 싶으면 학원가서 마스터 해와야 하는세상 임 기술직은 당연 현장에서 사고도 치고 실수도 해가며 자기 실력 올리고 자기 가치 올려서 기술 마스터 하면 몸값 올려서 이직함 그 기간의 책임은 모두 업주가 지고 직원 떠나면 그 사장만 개털됨 최저 시급이 너무 올라서 기술 없는 초짜에게 최저시급 맞춰줘 가며 영업하기 너무 어려움
저는 처음 미용을 시작했을 때 일년넘게 일하고 받은 돈이 0원입니다. 기술알려주는데 오히려 니가 나한테 돈을 줘야지 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는 이바닥 좁다 어떻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쫄아서 무일푼으로 일했던 시절에 미용을 시작한 사람인데요, 그다음으로 갔던곳은 월 30받고 하루 12시간 근무시켰습니다. 말이 프리랜서지 정규직 직원들 출근시간에 맞춰서 출근해야됐었고 정규직 직원들 퇴근시간에 맞퉈서 퇴근해야됐었어요. 계약서상 주 3일에 하루2시간 근무였는데 주 6일 출근에하루12시간 꼬박 다 채워서 2년넘게 일했습니다. 초반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서 계약서상 작성된 시간에 출근하려고 정규직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인 9시 출근을 안했는데 9시 1분에 전화왔어요. 너 어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없다 생각없다 너 여기 직원 아니냐 개 쌍욕 먹고 출근해서도 처발렸습니다. 솔직히 요즘엔 이렇게 하는 직장 없겠죠ㅋㅋㅋㅋ 그런데 아직 미용업계의 그 천박한 습성이 남아서 프리로 계약해도 일 시키고 출 퇴근 시간 눈치주고 갑질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기에 저 직원의 말에 어느정도 신빙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싸인한 것은 100% 직원의 잘못이기에 구두계약 내용과 계약서에 쓰여진 내용이 다르다는 것에 항의 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면 스탭 시절 다 제끼고 올라온건데 굳이 한 미용실에서 버텨야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왜 다른 곳으로 이직을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장님이 법적으로 유리해 보이는데 즉슨 사장님은 법대로 하신 거죠. 저도 근로자이지만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사장님 입장에 좀 더 저도 공감이 갑니다. 직원 분은 처음 계약 맺을 때 프리로 할 때 유리해 보이니 프리로 한 것 아닌가요.. 매출 올리지 못해 어려움이 있으니 분명 내 조건에 무엇이 불리한가 살폈을 것이고 1인 시위까지 나서신 게 아닌가 합니다... 부디 이번 일 계기로 법적인 부분 잘 고려해서 처신하시고 불이익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십 원 한 장 땅파면 나오지 않는 게 세상살이이지만 좀 더 능력 계발에 몰두하셔서 월등한 실력으로 단골분들 만드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보통 사업자는 직원으로 고용하기보단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근로자가되면 세금이나 보험등 같이 부담할게 많고 퇴직금도 줘야해서 싫어하거든ㅋㅋ 그래서 본인 동네 업장 매출 뻔히 아는데도 인센티브 가져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프리로 계약 유도 많이 함ㅋㅋ 3.3만 떼면 되니까 프리가 더 좋을거라면서ㅋㅋ 근데 계약하고나면 그사람은 프리가 아니라 걍 직원으로 부려짐. 본인 기술을 제외하고 다른 잔업이나 계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업무외 일들도 처리함. 업장에서 지시한 물품들만 쓰게하고 자유롭게 휴가나 쉬는시간도 못씀. 사실상 걍 직원인거임ㅋㅋ 이런식으로 사람 싸게 부릴려는 사업자들 개많은데 현실은 프리랜서들이 욕심많다고 욕먹음. 노얼척임.
@@JohntheGreeen 미용업에서 일을 해보진 않아서 더 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일한 곳은 그랬거든요ㅎㅎ.. 주변 프리랜서만 봐도 다 저런 꼴이라... 뉴스에 나온 프리랜서분이 욕심쟁이로 욕먹는 모습이 안타까워 대댓글 달았습니다.
3:16 "근무지에는 있었지만 이사람이 일을 했다?이건 아니죠" 4:12 "청소릃 해라 ,지시" "의무적으로 전단지를 돌려라,지시" "마음대로 퇴근도 못해요" 4:50 "매출계약" "근로자로 볼 수 없다" 5:22 "과연 해결 책은 없는 걸까요?" 사장은 일을 안시켯다고 하는데 직원은 일을 시켯다고 하는데.?..누구말이 맞는 건지 알아보지도 않고...ㅇ ㅣ거 맞나?
미용의 관한 프리랜서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이라던가, 그래픽관련 프리랜서라면 건당 받는식이라 간단한데 미용쪽으로는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군요. 미용실 사장 : "근무지에는 있었지만 이 사람이 일을 했다? 이건 아니죠" 라고 말을 했는데... 이말이 조금은 걸리네요. 2:16 "근로자로 할 거면 자기가 매출했을 때 못 가져가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프리렌서를 한다"이건 무슨 말이죠? 근로자도 건당 받는다는 이야기 인가요? 고용된 근로자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4대보험 포함 월 급여를 주는 식이 아닌가요? 미용실에서 사람을 고용 할 능력은 안돼서 프리랜서를 모집했고,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마음편히 일하고 수입은 내려 했고 게다가 계약서는 상당히 뭔가 복잡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미용실이 눈치는 눈치대로 주고 재료도 본인 돈으로 사게 하고 매장 빌려줬다는 명목으로 상당수는 사장이 가지고 가던데 그럼 돈은 언제 범..? 퇴근도 안시켜줬다면 그냥 프리랜서가 아니라 직원 아니냐 심지어 정착지원금은 1년 못채우면 갚아야한다며 일은 240시간 하고 돈은 70만원 받으면서 1년 채워야하는거면 차라리 알바가 낫겠다
현 미용사입니다. 정착지원금이란 명목하에 버는거보다 많이 줬습니다 ;;;; 자기가 무슨 계약을 한건지 이해를 못한모양입니다 ;;; 어휴 .... 자기가 그곳에서 단골을 만들려면 알아서 홍보를 해야하는게 맞고 예약받아서 그시간동안 가서 일하면되는거고 정착지원금 받은만큼 일못했으면 미안해야 될것같은데 .. 악용하는 원장들 물론 있습니다. 그치만 이건 역으로 이용한부분이 아닐까요 ? 본인 단골손님 만들어서 계약끝난후에 본인가게를차려 손님 불러온다생각을 깔고 열심히 스스로를 홍보하고 일을했으면 억울할일도 없는거겠죠 ... . 프리계약을했으면 한만큼 받아가는게 맞습니다 억지로 붙들어놓은게 아니라면 손님도없이 가게에서 때운시간에 시급이란말을 할수있는건가요 ?
근데 사장님이 정말 청소시키거나 전단지 돌리는 등등의 일을 시켰다면 이건 프리랜서를 악용한건 맞음. 프리랜서로 계약해서 근로 실상은 직원처럼 하는 경우가 이 업계뿐 아니라 관행처럼 여러곳에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 대댓글에 프리랜서랑 직원 개념을 혼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첨언함. 프리랜서는 엄연히 개인사업자임. 프리랜서가 미용실 전단지 돌리는건 비유하자면 배민어플에 등록된 음식점사장이 배민 홍보해주는거임ㅋㅋㅋㅋ그것도 배민이 시켜서. 청소도 자기자리만 청소하면 되지 그 이외에 청소시키는건 음식점사장이 배민사옥 청소하는거라고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인지 알겠나? 뭘 프리랜서는 받기만 하냐고 그래.. 미용실에 수수료든 자리이용료든 떼주겠지. 그게 사업주와 사업주간의 관계인거임.
현재 원장입니다. 우선 억울하면 차려라 ㅋㅋ 라고들 많이해서 샵 차렸음. 영상에서는 프리랜서라 출퇴근 자유라고 하는데 그런곳이 실제로 있냐는게 의문임 ^^ 모든 샵들이 프리랜서라고 하면서 주6일제 10시간 근무 점심시간 없이 유동적으로 알아서 눈치껏 빨리 먹어야 하며, 간섭하고 제약 걸어둔게 맞다. 디자이너 마다 다르겠지만 매출 1000해야 300넘는 돈 가져감 ㅎ 이것도 인턴이 있냐 없냐 나의 서브를 많이 봐줬냐 안해줬냐에 차이. 내가 머리를 하는데 인턴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준다? 이러면 300조금 넘는돈 가져갈테고 인턴 없이 내 몸 다 녹여가며 1000만원 달성했다 그럼 400에서 많게는 500가져가겠지. 또 여기서 약값을 빼는 샵들도 많은데 그럼 더 적게받게됨. 내가 처음 1200달성하고 450받았는데 힘들게 해서 이만큼 가져가야하나? 생각하고 차렸다. 밥 편하게 먹고 쉴때 쉬면서 하니까 너무 편하다.
꼭 프리랜서란 말에 의미를 두고 그거에 벗어나면 이 세상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데.. 프리중에 돈을 평소 보다 더 많이 벌면 저런말을 할까 자기들도 회사이름빌려 장사하는거라고 보면되는데 어느정도 그 회사 방향에따라 규율을 지켜야지 ㅋㅋ프리랜서!! 이 단어에 빠져서 프리랜서니까 지맘대로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 일임ㅎㅎㅎ
근로자의 입장도 이해못할 바는 아니나, 계약을 프리랜서로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 노동청이 왠만하면 근로자 편 들어주고 사업자 겁주로 근로감독관을 파견나가지만, 근로계약서가 이렇게 되어 있으니,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계약서는 중요하니까 아주 꼼꼼히 보셔야 해요.
나도 꼭 이 사장처럼 고용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쉴드처주는 사람도 있고 엄청 좋네~~~~~ 몰래 구두로 살살 꼬드기면서 6개월 기본급 줄게~ 프리랜서로 한만큼 버는거야~ 잘 벌때는 1000만원도 벌어~ 이렇게 아가리 털면서 노예 계약서 하나 작성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 청소도 시키고 정산 발주도 시키고 홍보도 살살 시키면서~ 와~ 그만둔다 하면 의무 근무조항 이야기하면서 내가 기본급 줬는데 토해내 이러면서 못 그만두게 하고~ 그래도 나가면 고소까지 먹여서 받아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양아치도 아니라잖아~~ 법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양아치겠어~ 개꿀이네^^ 한달에 70만원 주고 근무시키는 법 메모^^
나도 꼭 이 사장처럼 고용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쉴드처주는 사람도 있고 엄청 좋네~~~~~ 몰래 구두로 살살 꼬드기면서 6개월 기본급 줄게~ 프리랜서로 한만큼 버는거야~ 잘 벌때는 1000만원도 벌어~ 이렇게 아가리 털면서 노예 계약서 하나 작성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 청소도 시키고 정산 발주도 시키고 홍보도 살살 시키면서~ 와~ 그만둔다 하면 의무 근무조항 이야기하면서 내가 기본급 줬는데 토해내 이러면서 못 그만두게 하고~ 그래도 나가면 고소까지 먹여서 받아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양아치도 아니라잖아~~ 법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양아치겠어~ 개꿀이네^^ 한달에 70만원 주고 근무시키는 법 메모^^
현역 미용사입니다 보통 직원을 채용하면 정착지원금이라해서 3~6개월간 정해진 월급을 주고(서울 경기 기준 220~250정도 지방은 더낮음 200정도) 정착지원금 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본인이 하는 매출의 퍼센테이지식으로 가져갑니다 이과정에서 매출에 자신이없는 미용사들은 다른 마용실로 이직하는경우가 많죠(미용사들 이직이 많은 이유입니다) 다만 그래도 남아서 일하는 미용사들도 있습니다 사연자같은경우죠 그렇다면 월급이67만원이면 본인이 매출을 잘하지못했고 그로인해 인센티브가 적을뿐입니다 미용은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되는데 일반 프리랜서와는 조금다릅니다 현재 사례의경우는 미용실측 잘못은 딱히 없습니다 아니 본인 매출이 안나오면 다른미용실가면되지 왜 굳이 매출도안되면서 꾸역꾸역남아서 저러는지는 의문이네요 Ps저도 미용실 직원입니다 원장아니에요 다만 전 월매출4천만원내외하고 3.3프로뗀 35프로가 제몫입니다 또한 자리잡기 이전까지 저역시도 매출500미만이었던적있고 월급 150만원받던적도있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선택한거지 강제적인게 아니죠 꼬우면 다른데가면 그만이거든요 Ps2 그리고 초기에 정착지원금을 주는 이유는 일종의 투자개념입니다 정착지원금기간에 정착지원금보다 매출 많이치는 미용사는 별로없습니다 이때는 미용실측에서 적자가 나도 자리잡게끔 도와주는 기간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이후 프로테이지로 전향했을땐 많던적던 어쨌든 원장입장에선 이득이거든요 퍼센테이지로 서로 가져가니 매출을 못하면 그 직원이 힘들뿐이지 물론 매출을 못하는건 본인 능력부족이라 남탓도못하죠 만약 매장에 손님이없다? 그럼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데가야지 왜남아있나
글쎄요, 프리랜서 미용사분이 계약상 이행하지 않아도 될 노동에 대한 업무요청이나 지시가 있었다면 이행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미 두 사람은 계약을 했고, 둘 중에 하나가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는다면 계약을 파기하면 그만인거니까요. 통상적인 고용관계처럼 해고될까봐 참는 관계도 아닙니다. 심지어 급여가 자신의 기준에 충족되지 못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더더욱 눈치를 볼 일도 없겠죠. 최저시급을 보장해주는 곳에 가서 일을 하면 더 나은 환경이 되니까요. 결국 이 상황은 프리랜서로서 매출액을 많이 낼수록 많이 가져가는 구조를 택했지만 자신이 실제로 매출을 내지는 못하니까, 자신이 필요한만큼의 금액을 사장님 돈에서 뺏어가고 싶은 심보에서 비롯된 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겠습니다. 노동자로서 임금 보장도 받고 싶고, 자영업자로서의 매출액에 비례하는 수익도 갖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책임없는 권리는 없죠. 시위하시는 미용사 분은 모든 책임은 버리고 싶고 권리만을 갖고 싶어하고 계십니다.
프리랜서고 그걸 모르고 간것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일인시위를 하는 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님..ㅠㅠ 이런 인간들 어디에나 꼭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본인이 잘 못하고 남탓하는 사람들 너무 있다..ㅠㅠ 사람들의 환심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 있음 조심해야 함.
전단지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고.. 기본이라고 본다. 이걸 프리랜서라고 안해도 되냐? ㅋㅋ 일단 사람이 사회 생활을 위한 기본은 배우고 시작해라. 그냥 딱봐도 어리고 아직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생각도 많이 짧다고 보여짐..ㅠㅠ 운좋게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큰돈 벌고 사업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봄..ㅋㅋ 인간적으로 열심히 했으면 딱 저 돈만 줬겠냐? 항상 시키는 것만 하고 자진적으로 뭘 한적이 없으니 그런거지..ㅠㅠ 이런 인간들 보면 답답함..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고 있네..ㅠㅠ 세상이 나쁜게 아니라 당신이 아직 미숙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친구들이 많으면 많은 이유를 알아내서 그거에 맞춰서 경영을 해야 맞는겁니다. 사회풍토나 생각이 다 바뀌고있는데 나때는 이랬는데 하면서 이정도만 해줘도 감지덕지지 하니깐 계속 나가는거에요~ 그 이유를 제대로 알려고 하질 않고 나가는사람 탓만하는데 무슨 열심열심타령입니까. 회사원기준으로 말하면 니들이 취업못하는건 니가 더 열심히 노오력하지 않아서라는 꼰대들 마인드랑 다른게 뭔가요?
내용의 핵심 관건은 ' 프리랜서인 직원에게 자유롭게 일하거나 행동하는 환경에 자유롭게 행동을 못하게 하였는가? ' 하는 점을 양측간 증명이 가능한가 네요. 냉정하게 보면 지금 사장의 입장이 매우 유리합니다. 직원분은 프리로 계약했는데 정직원처럼 눈치와 지시를 했다는데 이부분에 대해 증거가 없으면 입증 할 수 없으니 CCTV와 음성녹음 같은거라도 있지않는 이상 사장의 승리가 보이네요.
미용업계 전반적으로 초보신입사원에 대한 암묵적인 열정페이가 당연시되고있는데 초보신입사원입장에선 일과 기술을 배우고 경력을 쌓는대신 사장입장에선 실력이 미진한 부분은 감안하는 대신 임금을 적게주는... 어찌보면 서로 이해해가면서 풀어야할문제인듯. 일방적으로 한쪽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사장은 업계관례로 처우한거고 사원입장에서는 아무리 프리랜서라고해도 한 업장에 있으면서 잡일을안할수가없고 글타고 일을배우는 신입처지에 투잡을 뛰기도 힘들었을텐데 임금이 너무 적으니 일이 이렇게된듯하네요..... 제 친구얘길 들어보니 예전에는 이런게 불합리해도 참고 나중에 그사람이 또 사장되면 또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는 구조였는데 요즘 에는 참지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매출이 180인 사람이 250이라는 추진비 3개월 받아먹는건 당연하고 그 뒤에 계약한 정산금 받으니까 문제다? 이미 저 미용사는 저럴 심보였던걸로 밖에 안보임. 3개월 기간안에 털고 나가던가. 좋소에 유명한 말있잖음. 똑똑한 애들은 이미 나간애들이다. 지 수준 파악못하고 2개월 더 버티다가 안될거 같으니까 억하심정 미용실에 푸는걸로 밖에 안 보임. 3개월 이후엔 프리랜서 룰을 강조 하던가. 돈 많이 벌어다 주는 프리랜서한테 업무시간 강요하겠음? 미용실에선 지난 3개월동안 까먹은 돈이 크니깐 시킨거겠지
근데 미용사 말도 일리가 있음. 보통 프리로 일하는 형태가 많은 업계는 정해진 스케줄 외 어떻게 관리하든 관여하지 않을 뿐더러 시간시간이 다 돈이기 때문에 일이 적어도 띄엄띄엄 텀 두고 스케줄 잡는 것도 선호하지 않음. 그러니 돈 줄 거 아니면 전단지 돌리게 하거나 매장에 상주해 있게 하는 등의 업무지시는 문제가 있는 게 맞음
미용실에 상주를 해 있어야 손님이 왔을때에 머리를 자르죠..... 저 사람은 매출의 30%를 가져가는 프리랜서였는데 일을 못하는 사람이 돈만 바라보고 프리랜서 계약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일잘 하는사람 특성 30%계약을 맺지만 매출을 일정수준 초과달성할경우 옵션조항을 넣고 전단지를 돌리고. 방문한 손님들과 유대감을 쌓아서 단골로 만드는데 신경을 쓰고 내 노하우를 발전시켜 매출을 올리려 신경을 쓸 것입니다 그리고 매장이 깨끗해야 손님이 오더라도 나의 자부심이 살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청소도 스스로 할겁니다. 이런식으로 나를 발전시켜나가고 내장사를 하기 위한 노하우를 축적시켜 나갈겁니다. 3개월의 시간동안 250만원을 받으며 시간을 줬는데도 4개월차에 한달매출이 200만원이라면 그것은 그 프리랜서가 게으르고.직업정신또한 없는 문제가 많은 사람인것입니다. 직원은 배워가면서 할수 있지만 프리랜서는 가게안의 또다른사장입니다. 그런 오너 마인드조차도 없는 사람이 프리랜서를 한다는것이 문제인것 입니다.
영상에 잠깐 나온거로 추정해보자면 프리렌서가 상주하면서 청소 정리업무를 하고도 페이를 못받은거로 인해 업주와 분쟁이 이미 있었고 1인시위 하기 전에 업주가 고소를 진행했다는 점 업주가 계약이니 뭐니 방어막을 치는데 자기 불리한건 쏙 빼고 말함 애초에 예의와 상도의를 지켰다면 분쟁이 안났을것이다 그리고 매출 고작 30프로를 먹고 상주하면서 청소 정리도 하는게 과연 프리렌서가 맞는가? 출퇴근이 자유롭다라는거도 개소리로 보임 개인사업자 등록해야하는 택배기사가 자유로운 개인사업자인가? 저 미용실 프리렌서는 월급 200도 못벌고 일 못쉬는 노예가 되는거임 애당초 불공정계약이고 업주는 월급 줄 형편이 안되면 직원을 쓰면 안된다
여기서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를 말하는 거고 사장은 장소 제공과 부대 비용을 투자하는 거라 매출 정산을 받는 구조라면 프리랜서가 버는 매출에 대한 권리는 공동명의라고 봐야합니다. 본인 실력이 미숙하거나 본인 컨셉이 매장에 맞지 않으면 본인을 홍보해야하는 것(전단지 돌리기)은 당연한거고 본인이 일하고 난 자리는 직원이 아니니까 본인이 청소해야하는 것이 맞겠죠. 프리랜서라고 해도 다 똑같은 프리랜서가 아닙니다.
프리랜서는 사장입니다 간단하게 계약내용에 없으니 청소 안하고 그냥 놔두자고요 그럼 그자린 누가 치울까요 지저분하겠죠 그럼 손님이 올까요? 결국에는 본인 매출을 위해서 책임을 가지고 하는겁니다. 홍보도 보자구요 계약 내용에는 없어요 근데 홍보하면서 저 머리 잘 잘라요 한번 오세요 하면서 본인 손님 만들어놓으면 실력이 있고 대화 잘통하고 센스 있는 미용사라면 금방 본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겁니다 3개월이나 했는데도 월 200여만원밖에 못하는 매니져였다면은 실력도 없고 센스도 없고 프리랜서로 일할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였던 겁니다. 프리랜서는 본인이 장사를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단계입니다. 그만큼 실력과 인성 장사하는 센스까지 모든게 준비되어 있는 단계에서 본인가게를 오픈하기위한 돈을 모으는 단계의 디자이너들이 하는겁니다 아무것도(실력.자질.인성) 안되면서 프리랜서를 하면 저런꼴 나는겁니다. 돈욕심은 많고 일은 하기싫고 그런사람들이 사회에 적응하지못하는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미용업계 뿐만이 아니라 사장이 직원들 프리랜서로 고용해놓고 잡일 다 떠맡기는 일 비일비재합니다... 전 직장 그만두고 이직하는 과정에 잠시 학원 강사 일 했을 때 저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수업관리 및 수업진행만 하면 되고, 학부모상담을 포함한 여타 다른 일은 하지 않아도 됨을 분명 합의했는데 실제로는 학원 청소는 기본이고 전단지 돌리기도 지시했어요ㅎ 저 말고 다른 강사분은 부당하다고 말했다가 바로 짤렸구요. 저는 당시에 일이 재미있었고 전단지 돌리기는 어찌저찌 피해가서 재취업하기 전까지 일을 했지만, 이런 일들이 아주아주 비일비재한 일임을 알리고싶었습니다. 프리랜서라는 사실을 악용해서 페이는 적게주고, 돈 주는 입장임을 이용해서 갑질 하는거죠.
음....쓰니님.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청소는 자기가 일했으면 해야는것 아닌가요???? 만약에 청소를 안한다면 청소하는분 구해야는데 그부분은 아마 월급에서 일정부분 제외가 될것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단지는 자기자신을 알리는건데 능력있는 선생님들은 굳이 할필요없겠지만 학생수가 없는 강사님은 전단지를 자신의 사비가아닌 공짜로 주는거면 감사합니다 하고 밖에나가서 자신의 학생을 만들어야는것 아닌가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김광명-x9b 청소하는 분을 따로 구한다고 다른 업무 하는 사람들 월급을 깎는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구요; 전단지는 저 자신을 홍보하는게 아니고 학원 자체를 홍보하는겁니다. 원 댓글에도 써뒀다시피 계약당시에 학부모상담 및 여타 다른일은 전혀 제가 관여하지 않고 수업만 진행하겠다 하여 계약했던 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 내 청소나 전단지돌리기같은 잡무까지 다 시켰다는게 요지입니다. 일반적인 강사로 취직한거면 몰라도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공간인 제 강의실은 당연히 제가 치웠죠^^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나 지금 발언하신 사고방식으로 사시면 안될듯한데요... 전형적인 갑질 고용인 또는 호구 고용인 마인드 같습니다...
내가 아는 동생은 다른 지역으로 집옴기면서 2달만에 자리잡고 비는 시간에 전단지 돌리며 명함도 같이 주고 자기가 줄수있는 혜택도 안내하며 지금은 자기만 전담하는 알바생두고 그알바비도 지인이 주며 매달 300은 가져간다고 하는데 주말세는 결혼식 헤어알바도 하면서 소득을 창출하는데 가게에 가만히 있으면서 계약은 프리인데 소득창출 활동은 안하고 그저오는 손님만 받아놓고 불리하면 근로자 이건 사장이 100퍼 이기는 싸움이다. 사장은 모든 증거가 있고 미용사는 자기말뿐 증거가 없고 사장이 가게에만 있지말고 전단지돌리며 본인 손님좀 늘리라는 의도로 말했다고 말하면 끝남 남의돈 꽁으로 받을땐 좋았겠지
글쎼 이건 솔직히 말해서 사장 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 사회 일해본 사람이면 다 스스로 느끼는 부분 아닌가? 좀만 머리 굴려봐도, 돈이란 가벼운게 아니다. 250만 고정으로 나간다는 게 쉬운 결정일까? 심지어 이사람은 딱 계약서에서 딱 이득만 챙기고 그만 뒀는데. 과연 누가 손해 일까? 아무리 봐도 사장 손해인데. 계약서는 이미 확실히 명시되어 있고, 전단지 돌릴 정도면 손님도 넉넉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그럼 사장은 손해 보면서 까지 고정으로 프리랜서에게 주면서, 돈 받을 만큼 받고 바로 빠지는 디자이너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 사장 말대로 투자라는 생각으로 손해 보고 계약 쓴건데. 자기 돈 조금 받자 말자. 바로 그만 둔다? 심지어 그 합의 계약서도 깔끔하게 끝내 놓고, 1인 시위 하는 게 옳은 행동 이였을 까? 난 정말 이건 사장 손 들어주고 싶다. 의심 같은거 없이 딱 1인 시위 글도 자신이 받은 돈을 솔직하게 밝히지도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거 보면 안봐도 뻔하다. 250 받은 이야기는 왜 빠진건데?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250 받고, 다른 이들은 평균 180~190 받는 데 돈 더 받고, 청소 전단지 30분? 정도도 못 해준다? 양심이 있냐 없냐? 진짜? 프리랜서라면서 돈 적게 받는게 불만이면 손님 많은 시간 때 정해서 그때만 와서 돈 벌던가. 그냥 자기가 이도저도 제대로 결정 하지 못해서 불이득 받는 걸 나쁜 사장 만들지 말자.
손님이 없어도 계속 자리 지키고 있어야 자기 순번에 신규고객님 받을 수 있어요.갑자기 들어오실 수도 있고. 보통 그렇게 1년이상은 고생해야 고정고객님이 잡히고 매출이 안정적이게 되고 거기서 기술과 언변이 좋으면 소개도 많고.. 많이버는거죠ㅎㅎ 개인능력이기 때문에.. 한가할 때 다른 직원들과 같이 청소도 하고 다른 디자이너 바쁘면 도와주고 그러면 본인도 바쁠때 그만큼 베푼거 받는거구요. 기술직이고 사람상대하는 일이라 서로 몸이 힘들기 때문에 돕지않으면 도움 못받아요.. 인턴분들이나 다른분들 도움없이 절대 혼자 많이 벌 수 없어서 당연히 부당한부분 있을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시길.. 손님없다고 나가서 놀다가 갑자기 손님 들어오면 뛰어오실건가요..? 그럼 손님입장은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디자이너라고 기다리겠어요. 고정고객님 아닌이상 다른 디자이너분께 시술받겠죠. 그럼 매출은 점점 줄겠죠.
@@JA-hw6kw 본인이 한만큼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에요.손해없이 어떻게 많이 법니까ㅋㅋ 본인이 아무것도 안해도 손님이 막 찾아올까요? 돈써서 광고해도 신규1명 얻기 힘든 경기입니다. 잡무라뇨.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프리랜서인데 공간 빌려주고 기계 빌려주고 손님 영입도와주고 샵에서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JA님 말대로면 샵인샵 개념으로 자리 빌리는것처럼 보증금내고 월세내고 관리비 다 내고 자기시간 맘대로쓰고 광고도 혼자해야죠. 참 본인생각만 하시네
사실 한국 법은 문서가 모든 근거가 돼서 함부로 싸인하면 안되는데 조건이 명확하지 않은 문서에 서로 싸인하고 들어간 것도 문제고, 아무래도 업계 고용 관행 자체가 프리랜서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잘못되어 있다 보니 업주도 다른데 다들 그렇게 하니까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몇번 서로 데여보면 다음엔 서로 확인할거 더 확인 하고 계약 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같은 문제를 겪을거임.
그러니까 매출의 25% 를 가져가는 방식인데 그만큼 자기가 단골을 확보해서 매출을 올릴수록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인데 장사가 별로 안되서 그 정도 가져간건데 그게 억울하다고? 억울하면 걍 직원으로 들어가던가~ 그러면 또 장사는 잘 되는데 내가 받는건 기본급이라고 시위할 인간이네
만약 저 디자이너가 250의 정착지원금을 받고 일하는 동안 자신의 실력을 보였고 성실했고 그래서 미래가 보였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창기이기때문에 수익이 나오지 않는거라면, 내가 원장이었다면 3개월 더 정착지원금 주면서 밀어줬을거임..하지만 저렇게 청소도 시켜야 하고, 자기 매출도 안나오는데 전단지 돌리기도 싫다하고,, 원장이 알아봤을 거임. 더이상의 투자가치가 없다는것을..
먼소리야, 계약서도 문제없고, 을입장에서 자신이 생각한것만큼 매출을 못올렸을뿐이야. 그게 불가항력이든, 본인의 부족함이든. 프리랜서는 자영업이고, 만약 대박나서 단골많이 잡아서 본인앞으로 천만원가져간다고,사장이 매장관리비 공과금이라면서 더 떼어간다고 하면 그것도 지금처럼 이해해줄래?
체육도 똑같음 트레이너로 일하면 용역 위탁 계약을 함 이렇게 계약하는 자체가 근로자로 인정을 안 해주고 시급을 안 주려고 그러는 거임 근데 출퇴근 시간 정해지고 광고 및 회원 관리 센터 청소 다 시키고 회원등 무료 체험 다 시킴 그러니까 돈은 안 되는데 일은 해야 하고 일주일 일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는데 정산 금액이 가관임 만9천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250만원 3개월 받는 동안 전단지 같은건 할 수있다 생각됩니다만 그 이후 67만원은 좀 충격적인 수입이긴 하네요.. 미용실이 애초에 직원으로는 고용이 안되는 구조인지.. 만약 그렇다면 업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고 직원과 프리 중 선택 해서 계약 할 수 있었다면 시위자가 좀 과한 요구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단지작업도 결국 본인단골 만들기위한거죠 그걸 업무외잡일이라 보면 안돼구요 단골 만들기위해 블로그도 만들고 사은품도 주고 그런 미용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미용사들이 실력이 좋으면 투자비용없이 단골확보하고 더 높은 조건에 본인프리미엄을 높일수도 있고 창업할 기회도 생기는거니 프리랜서를 원하는겁니다
처음에 들어갈때는 프리랜서로 해야 돈을 좀 만질거 같아서 좋다고 계약하고, 본인 매출 없으니 돈 조금 가져간거 가지고 어떻게 걸고 넘어질게 없을까 하다가 계약 외 업무를 한거 가지고 사실 근로자처럼 일했다 라고 얘기가 나온거네... 그런데 미용하고 머리를 자르면 주변에 머리카락 떨어지고 그거 청소하고, 손님 유치해서 자기가 벌 돈 더 가져가려고 노력하는게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거는 나만의 생각인가???
오... 이런 방식인지 몰랐는데 알아가네요. 샵마다 다르겠지만 그럼 혹시 미용실 첫 방문이라 잘 몰라서 디자이너 예약 못하고 갔을때 명함주는 이유가 다 디자이너고 본인 손님유치를 위한건가요? 간혹 새로 오픈하거나 옮기면 문자로 연락오긴 하던데 옮겼다고 이쪽으로 오시라고 ㅋㅋㅋ
프리랜서라는 개념이 악용되는 관습이 있는거 같음. 업주입장에서도 당당하다면 프리랜서의 자유를 보장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함. 실질적으로 그렇게 안되면서 돈은 프리랜서니까 67만원 달랑 쥐어주는건 아닌거같고. 차라리 프리랜서라는 악습을 없애든가. 아니면 계약서에 프리랜서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명시하고 보장해주든가. 그것도 아닌상태에서 현실반영 못하는 프리랜서 개념은 없어져야 될 악습같네요
프리랜서면 근로시간에 대한 출퇴근 업무시간을 정확히 체크해줘야지 건바이건으로 서비스직은 어디서부터 초과 근무인지 형태를 구분하는 규정을 근무자와 협의를 하고 서로 인지된부분에서 계약이 되어야 하는데 포괄개념으로 계약하니 계약관계가 사실 잘못된거니 근무자에 요청에 대한 전액은 아니고 보정해서 근무시간에 대한 추가근무에 해당하는 일부 인정하고 지급하는게 맞지않나싶음
계약 조건만 보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건당 지불하는 조건 이니깐요. 초급이든 실장급 이든 여기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근로자는 자신의 조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일을 하는 입장이고 프리랜서로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 자체가 상대에게 근로조건상 페이를 지불하는 것이 유리하게 될 것이라는 계산에 제안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왜 정당하지 못한 것이냐면 일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 근로 조건이 시급 기준에 있습니다. 그런데 건 바이 건으로 계약 조건으로는 일이나 프로젝트 하나의 완료 형태의 포괄계산 하는 능력제 조건입니다. 애초에 서브로 일하는 근로자의 역할 상 임무 수행이 불가 한 조건을 제약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일을 형태를 진행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계약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인지가 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 것입니다.여기에서 제안한 수단 자체가 추가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관행처럼 이루어지는데 추가 근무수당을 주지 않는 포괄임금제 계약을 맺는 것은 엄연히 위법입니다.
저 프리랜서가 한달에 180~190매출 올렸대잖아 최저임금요구는 턱도 없지 직원으로 굴렸으면 월 천만원어치는 일 시키고 급여줬을건데 매출이 180~190이면 사실상 하루 매출 10만원꼴이라는건데 일도 제대로 안하고 무슨 최저임금이야..계약서도 제대로 작성했고 정착지원금 3개월 250씩 줬으면 사장님이 손해구만
들어보니 계약서는 문제가 없지만 업주는 디자이너가 프리로 일을했다와 디자이너는 이름만 프리일뿐 프리일+@로 일을했다는 내용인데 +@일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의 내용에 보면 미용의 열정페이는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이 사건과 무관하지만 미용인의 복지와 노동의 대가가 잘 지급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해서 올라간 사람도 있는데… 루저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해주기가 쉽지 않네. 본인이 눈치보고 본인이 판단해서 해놓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겠지라는 기대감에 사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 이거 보상해주면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텐데… 라는 아쉬움
현 미용사 6년차프리랜서임 선배들이 너무 자기만 먹고 살자식으로 체계를 잡아놓아서 바뀌어야될 부분들이 상당함 프리랜서지만 각종 출퇴근 시간 정해져있는데도 있고 휴뮤일수를 정해주고 휴가일수를 정해주는데도 많음 인센티브는 각매장 마다 다른데 우리매장은 매출에 30프로 인티를 가져가서 내가 천만원하면 300만원 가져가는 꼴임 정확히 말하면 천만원하면 카드 수수료 10프로 때고 3.3 때고 하다보면 실수령액 270만원 대임 요즘 개인샵 늘어나는 이유가 인티가 너무 짜서 직원 복지가 안좋아서 그런거임 그냥 내샵해서 월세내고 약값내고 공과금 내는게 훨씬 이득이니까 나도 5년안엔 오픈할 생각임 내샵에선 서로 잘먹고 잘사는 매장 만들고 싶음 무튼 미용 문화는 많이 바뀌어야되고 문제점도 많음 다른분들은 6년 일하고 퇴사하면 퇴직금 받죠? 저희는 매출하려면 정액권 없이 2천3천 하기 힘들어요 현 정액권 잔여금이 3천정도 있음 나는 나중에 퇴사할때 30프로 뱉어내고 나가야함 남들은 열심히 일하도 퇴직금 받고 나가는데 나는 6년동안 장기근속하고 900만원에서 천만원정도 매장에 돈을 주고 나가야된다는거 일하는건 출퇴근시간 휴무일수 휴가일수 정해져있고 근로감독 받는데 근로자처럼 일시키면서 말로만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교묘하게 퇴직금은 안주는 참 아이러니하지 않음?
근데 난 오히려 사장 입장이 이해가됨 아니 프리랜서라지만 청소도안하고 그럴거면 미용사를 왜하는거임? 미용실 몇번 가보면 딱알잔아 청소는 기본이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모습들이 딱보이는데 만약 저 계약자가 나 프리랜서때 청소도 시켜야지만 했어요 라고하면 어느 원장이 받아줄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저기 매출에서 돈을 빼간다는 계약시스템이야 고쳐야겠지만 일을 시작하고 배울려는 이상 기본적인건 해야될꺼아냐
@@ogoOO-jn9py ㄴㄴ 그렇게하면안됨. 프리랜서는 정확히 업무지시서 안에 있는 내용만함. 그외에것들은 모두 추가비용이 들어감.. 미용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 포함임. 그래서 명확하게 계약서에 작업범위를 규정해야함... 그럴꺼면 정규직이랑 뭐가 다르겠음? 프리랜서는 본인 실력을 파는사람임.
저 프리랜서가 억울하다 하는건 계약서 대로 프리하게 자기 마음대로 출퇴근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손님 없으면 일찍 퇴근하고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썼다면 억울하지가 않았겠죠 말그대로 프리랜서 니까 계약서 내용만 말하고 있는 사장말만 들으면 그럴듯 한데 그 내용대로 해주셨는지? 실제 계약서 내용과 달리 업무 외적인 일들 지시하고 청소 시키고 매일 30분씩 밖에 나가서 전단지 뿌리게 하고 손님도 없는데 퇴근 못하게 했다면 진짜 억울하지 않겠어요? 프리랜서 인데 자유롭지 못하게 늦은 저녁시간 까지 퇴근도 못하고 손님없으니 수입도 없고 그 가게가 장사가 안되면 다른데 가서 투잡,쓰리잡 뛸수도 있는 프리랜서의 시간을 뺏은 거잖아요? 일도 없는데 왜 퇴근도 안시키고 잡고 계신건가요? 출퇴근 자유라면서요?
@@gamevideo5916 사장님 지입으로 신입선생 처음 정착하기 어려움이 있으니 3개월간 지원해주겠다고 해놓고 말이 정착금이지 250만원 월급 받아가는 직원처럼 부리고 월 240시간 일시킴 참고로 최저시급 기준 8시간 월 209시간 일하면 200조금넘으니 250 금액에 준하는 노동을 했으니 사장이 꽁돈 준것도 아님 3개월 후 정착지원 끝났는데도 여전히 매일 야근에 월240시간 직원처럼 일시키고 퇴근도 마음대로 못함 급여는 실적만큼 주면서^^ 프리랜서 개킹받쥬~ 계약대로 실적만큼 주고 자유롭게 출퇴근 시켜야죠 프리랜서 시간 루팡함 손님도 없는데 그시간, 또는 주말에 웨딩샵 몇군데만 프리 뛰어도 수입 짭잘한데 기술직,전문직 인력이 장사도 안되는 가게 메어서 청소하고 전단지 돌리고 야근하느라 월 240 시간 날림 67만원 어치 일하고 집에서 잠이라도 실컷자고 놀러라도 다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았을텐데...
요즘 대부분 예약제임 그렇게 하는 이유가 디자이너들도 출퇴근이 자유로움. 딱 예약시간 제외하곤 미용실에 있지않음 실질적으로 사장은 미용을 위한 장소제공 정도라는거임 그래서 디자이너들보면 자기도구, 미용용품(왁스, 샴푸 등) 스스로 구매하고 심지어 조수도 자기가 구하고 월급을 줌 한명한명이 사업자라고 보면됨 저런 시스템이다보니 단골이 필수고 거기에 자꾸 다운펌하세요~ 복구하셔야겠는데~ 이러면서 유도하는거임 자기가 매출 받아가야하니까... 그리고 그 영업이 능력이고 특히 요즘엔 남자헤어가 인기인 이유도 저런 이유때문임 남자들은 영업이 여자보다 쉽고 돈도 더 잘쓰고 미용금액차이는 별 차이안나는데 들이는 노동이나 약품은 적음, 당연히 컴플레인도 적고 영업 좀 걸었다고 예민하게 굴지도않음 불만이면 그냥 안오고 말 사람들이지만 여자들은 평점이나 리뷰 혹은 직접 와서 따지기 등등 많다보니 노동 외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음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수있고... 그러니 일반적인 근무자랑 다른거임.... 자기가 가는 미용실 잘보면 조수들이 딱 한 디자이너 보조만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월급받는거고 또 영업잘하는 미용사를 둔 미용실측은 조수 지원해주기도하고 조수쓸 돈 아끼고 돈 더 벌고싶은 미용사는 자기가 빗자루질하고 머리 감기고 등등 하고있는게 보일거임 대신 소비자 입장에선 영업도 딱 필요한거면 괜찮은데 과하게 치대는거는 ㅈ같긴함 근데 제 3자인 우리가 볼땐 조심해야하는게... 법대로하면 사장님 승리더라도 법이 항상 옳은건 아님 미용실 스태프나 스타일리스트 이런곳은 노동청에서 뭐 조사할때마다 최저,최악 이런게 붙음.... 그 업계가 이미 저런식으로 잠식되어있으니까 미용사들도 저렇게 할 수밖에없는거임 게다가 정말로 프리랜서면 전단지도 자기자신 명함돌리는게 맞지 업장 전단지 돌리면 안되는거임, 업장이 잘되면 디자이너도 잘되는거아니냐?하는분이 있는데 자신의 업장을 소개하는 의무는 오히려 장소제공자의 역할임. 또한 같은 매장내 다른 디자이너가 잘될수도 있다는건 그만큼 경쟁자를 돕는일이라는 뜻이기도하고 홍보는 딱 자기 명함만 돌리는게맞음. 어디에서 일하는 XXX미용사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거임. 마찬가지로 자기 고객으로 인해 생긴 청소는 하더라도 매장 청소는 시키면 안되는거임 왜냐면 장소를 제공받는 대신 그만큼 비용(수수료)을 주는 시스템이면 장소관리에 대한 책임은 장소제공자가 해야하는거임 언제든지 영업을 할 수있게 장소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건 장소제공자의 몫인거... 즉, 이건 누가 옳다고 말 못하고 서로 싸워봐야 아는일임... 쉽지않음 서로...
프리랜서라 일 한만큼 받아간다는데 미용사가 무슨 손님 올때만 출퇴근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미용실에 붙어있어야 맞는게 아닌가? 애초에 미용사가 프리랜서로 일이 가능한거임? 그니까 240시간 미용실에 있긴 했는데 매출이 그만큼 안나오니까 프리랜서란 명목으로 돈을 적게줬다는거잖아 이건 미용실이 좀 역겨운데 프리랜서라고 무슨 하루에 두세시간 일하고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인터뷰할때는 프리랜서들은 편하게 출퇴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현실에서는 눈치주고 청소시키고 찌라시 돌리게한 사장도 잘못이고 계약서 잘 읽고 싸인하고 계약에 맞게 3개월동안 250만원씩 받다가 3개월 지나서 67만원 받았다고 돈 더달라고 빼애애애액 거리는 직원도 잘못됬음 난 팝콘이나 묵어야지
다른거 다 떠나서 250씩 줄 때는 입 싹 닫고 일을 했다가 4개월차에 저렇게 된거 보고 항소 하겠다는게 제일 .... 6개월 이란말도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는 이유가 6개월 이후에 떨어지면 어떻게 할려고 저런식으로 했다는 거임 그리고 그렇게 스케쥴 짜주는게 불만이면 이미 나갔어야 하는데 250에 프리랜서니까 붙어 있다가 끝나니까 항소 ㅋㅋㅋ 이미 터져버린 결말임
보통 어떤회사에 위촉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들어갈 경우 내가 영혼을 갈아 넣으면 그만큼 수확을 거둘수있는 곳인가? 대표의 능력과 회사 이미지. 소위 "깜냥"을 보고 들어가지요. 딱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비교적 책임감이 덜한 알바가 아닌이상 어느선 부터는 프리랜서라고 하여 시간이 주는 "베네핏"은 없습니다. 출퇴근 제약으로 ,현실적으로 두가지 이상의 직장을 갖기 어렵고 영업을 해야 하기때문이죠 특출난 사람이 아닌이상 그만큼 소요되는 에너지가 (영업, 마케팅)커요 아무리 각자도생 , 서바이벌 자유 경쟁 사회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지요 특히 기술+서비스가 들어간 미용직은 다른 순수한 영업직과는 달라야한다 봐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 기반 즉, 환경을 조성하고 좀만 열심히 해도 정착할수 있게 오너라면 최소한의 환경은 보장해줘야지요 보험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대신 수당 500% ~1000%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자유계약이나 위촉계약에 본질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회사 영업직인 경우 정착할수 있을때까지 , 기본수당 깔아주고 영업적으로 어느정도 서포트 해주지요 그게 사용자 측에서 책임감이고 일터로써 , 적응할수 있게 연속성을 제공해 줘야 하는것입니다. 한명을 고용함에 있어 그에 딸린 식구들이 있어요 준비안된 회사에 영업직 , 위촉직 마구잡이로 고용하지 마시고 부디, 책임감을 갖기 바랍니다. 미용도 엄연히 기술 직종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고객에게 알리는데까지 3개월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다른 영업직 처럼 마음껏 돌아다니거나 자유로운 영업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이 있지요 명목상 위촉, 계약관계지만 그실상은 청소부터 영업, 서비스 까지 해야 하는 "반 일꾼"인 셈입니다. 이게 사용자(고용주)측에서 제도를 잘 이용해 노동자를 부려 먹는것이죠 계약에 자유의지를 빌미로 그 헛점을 노리는것. 자신의 미용실이 허접한건 모르고 자꾸 .. 직원 영업력 핑계 대고 경기 탓하고 하지마세요 다시말하지만 , 반드시 시간과 동선을 철저하게 나누어 계산된 노동을 할 수 있는 단순 아르바이트에 (프리랜서) 개념과 다를것입니다. 너가 선택한것이다. 너가 일못한거라. 그래서 이정도 댓가이다. 그건 보험이나, 영업직에 통용되는 말이고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서비스 미용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요 누구를 위한 노동이죠? 우리가 만든 사회는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 옵니다. 참고로 저는 저는 미용과 전혀 다른 업종이고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는 직원은 집에서 쉬어야 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회사는 직원을 고용하지 말거나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공평한 거죠 그게 공평한 것입니다. 강자만 독식 할수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직원 영업력, 실력 운운 하며 남탓하며 너무 "기업 친화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
대부분 원래 프리랜서는 능력이 뛰어나서 일을 하면 평균보다 매출을 더 올려야 하는게 정산인데 요즘 프리랜서는 돈을 적게주기위해 또는 파트타임으로만 일을 시키기 위해 거의 강제적으로 되어가고 있는거 같음 개인사업자도 마찬가지 직원으로 쓰면 야근 특근 수당줘야하고 등등 귀찮으니 사업자로 계약해서 부려먹음
저두 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저 세계 프리랜서가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랜서의 개념이 맞을까.. 뭔가 헛점이 있는건 아닐까 싶어 쉽게 어느 편에 서기가 그래요.. 댓글에서도 이래서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이 뉴스는 사장님편의 이야기가 더 할당된 뉴스이고 그 프리랜서분의 입장의 뉴스도 더 있어야 시청자 입장에서 좀 더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사장님이 어느 정도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주었고, 정착 지원 금액 자체도 나쁘게 책정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스스로 알아서 홍보를 잘 하고, 단골도 만들어 매출을 많이 올렸다면 그만큼 일반 월급 받는 사람 보다 분명 돈을 많이 벌었을 겁니다. 이건 스스로의 능력 부족이고, 프리랜서 계약과는 맞지 않는 겁니다. 처음부터 해당 미용실과 계약하지 말았어야 하고, 고정 월급 주는 곳을 찾았어야 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당사자(시위자님)는 스탭(근로자로 치면 인턴)이라는 기간(1년 이상)을 분명히 보냈을 것이고, 미용실 업종의 급여 체계나 시스템을 스스로도 분명히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장님 또한, 시위자님이 할일 없이 가만히 자리만 차지 하고 있으니 눈치를 준 것도 사실이겠지만, 결론은 사장님 입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영상을 제대로 처보지도 않고 ㅋㅋ 그냥 댓글 몇개 처보고 지놈이 아는한에서 존나게 장문으로 처단거지 독해 능력이 수준이하다 6개월 구두계약으로 들어갔는데 계약서에 명시된게 3개월로 됬 됐었고 궂은일은 자기 시키니까 피켓들고 시위 한거고 시위한 사람은 월 240시간 평균 8시간 일하는 직장인들 일하는 시간만큼 직장에 붙어 있었다는 소리고 지놈일 아니라고 그냥 대충 보고 댓글 싸지르니 행복한가 ? 궁금하네
이래서 꼭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함..
판단은 듣는사람 몫
양쪽 얘기를 전해준 크랩 수고했어요
사장이 다음부터 사람쓰려면 공부를 좀 해야할듯
[근로기준법 제 2조]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그 실질에 있어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하여야 한다.
- 업무내용을 사용자가 정하고 업무수행과정에서 사용자로부터 상당한 지휘 감독을 받았다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근로자
- 사용자에 의하여 근무시간과 근무장소가 지정되고 근로자가 이에 구속받으면 프리랜서가 아니라 근로자
[근로기준법 제 47조] '사용자는 도급이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제도로 사용하는 근로자에게 근로시간에 따라 일정액의 임금을 보장하여야 한다'
- 여기서 말하는 도급이란 성과급제를 말하는 것임
- 2조에서 근로자성이 인정되므로 사장은 성과급에 기본금을 포함한 임금을 보장해야함
깍새들 풀발기로 글싸질러놨네 옛날부터 노예로 부리고 간호사들 처럼 태움을 하는곳이 미용실이다 못배운것들끼리 선생님 선생님하니깐 진짜 잘난줄알고 한번 깍는데 최하 1만5천원이 말이 되냐?
@@뱀뱀이-i9s "2. 도급제(성과급제)의 경우에도 일정부분 기본급을 반드시 지급해야함. 이는 사장 잘못" 판례에 매출액 배분 계약은 업주 죄가 없다는 판례가 있는데 무슨 혼자 뇌내망상으로 사장 잘못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뱀이-i9s 근로자성이 있는지 프리랜서가 맞는지는 따져볼 문제지 니가 땅땅땅 할 문제가 아님
@@advil-1225 지가 어쭙잖은 판례 들먹일땐 언제고 이제와서 따져봐? ㅋㅋㅋㅋ 개웃기네
저 프리랜서가 잘 못 알고 있는 겁니다. 직원이나 알바가 아닙니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계약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못 번걸 업주에게 책임져라 하는 겁니다.
동영상 끝 까지 보고 답글 달아라 ㅋ
@@lifestylek8983 그치만 끝까지 봤는데 소송을 1인시위 이후 걸은걸 이전에 걸었다고 한거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걸
끝까지 봄
그런 잡무를 정말 시켰다면 그에 대해 입증을 해야 하고 업무한 시간만큼 보싱하며 물론 거짓말을 하였기에 벌금도 물어야 한다 생각한다
물론 입증 못 하면 명예훼손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 등 여러 죄목으로 민사소송을 받을 것이다
@@lifestylek8983 끝까지 봤다. 저 프리랜서에게 궁금한 점 1. 그럴거면 왜 직원으로 계약 안하고 프리랜서로 했는가? 2. 전단지나 청소를 시켰다고 하는데 지시하는 순간은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이 청소하거나 전단지 돌리는 증거 영상/사진이 있는가? 3. 프리랜서는 사장과 직원처럼 완전 상하관계는 아닌데 그렇다면 사장이 전단지 시키거나
청소 시킨 게 맞다면 왜 그걸 받아들였는가? 자신은 프리랜서인데 이건 부당하고 내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맞지 앉나? 왜 그때는 말 안하고 지금와서 말하는가?
현 프리랜서 입니다.
프리랜서는 말 그대로 일한 만큼 받아가는게 맞습니다.
허나 프리랜서의 가장 큰 장점은 어디에 소속된게 아니니 다른 곳에서도 일할 권리가 있다는 거고 그걸 살리지 않고 200시간 이상 한 미용실에만 있던건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만약 다른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제약을 뒀다면 위법이지만 그게 아니면 스스로 책임질 문제입니다.
저거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일인데
사장이 꼼수부린 겁니다. 미용실 업계에서 직원으로 채용을 잘 안해요.
저렇게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채용을 많이 해서 출퇴근 관리나 여러 잡무 시킵니다. 정직원이랑 똑같이 출근해서 똑같이 퇴근을 하고.
그냥 미용 프리랜서하는 분들은
프리랜서 그만두세요. 좋지도 않습니다.
너 국짐당지지자구나 ? ㅉㅉ 기업들 자영업들같은 적폐들을 편을 드네 이래서 빨리 굥을 끌어내리고 민주당이 집권해야 기업들 자영업자들 모두 청산시키고 국고회수하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되는것임다
@@동작-h8u 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계약서를 쓴 디자이너들의 잘못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렇게 임금을 준 것에 대해서 나무랄 것도 없습니다. 계약서 적힌 그대로 임금을 지불했으니까 잘못된 부분은 없죠. 다만, 저런 고용형태로 채용을 하는 미용실 사업주분들이 많고 맡은 업무 외 다른 잡무들도 시키니까 본질적으로 문제라는 거죠. 프리랜서라는 직종 자체가 자유롭게 일을 하는 것인데 껍데기만 프리랜서지, 일은 정규직처럼 부려먹는 업주들이 현재도 과거도 많으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돈 잘 버는 디자이너들은 잘 벌고, 못 버는 디자이너들은 왜 못 버냐고 물어보셨습니까?
그 디자이너들이 아주 유명한 가게에서 훌륭한 영업실력과 업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단순합니다. 나머지는요?
우리나라 사회처럼 못 사는 놈들은 죽어나가는 거죠.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미용 프리랜서를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업계 전체에 시스템적 문제가 있다면 저 디자이너 분만의 개인적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최저 임금 지급을 회피할 꼼수로 정직원 대신 프리랜서로 고용하고는 정직원 처럼 가게 홍보에 청소까지 시킨다는 점, 그리고 거의 모든 미용실이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지 저 디자이너분이 미련하게 한 미용실만 다녔다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달을 보세요.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지 마시고.
@@동작-h8u 연예인중에 가수를 예로 들어볼까요? .
돈 잘버는 가수들 많죠? 잘 벌면 수백억도 벌지요..
허나 못버는 가수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무대에 서는것조차 힘드니까요.. 그분들 노래 못부를까요?
미용이나 가수나 기회의 문은 좁습니다.
그 좁은문을 통과하기위해 매달리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것을 이용한 열정페이로 부려먹는 경우가 많죠..
더 얘기 안해도 이해하시겠죠?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전하고 미끄러지고 다시 도전하다가 나이도 들고 도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45 노동청은 웬만하면 근로자 입장편에서 싸워주는데 노동청에서 조차 힘들거라고 하면 자기가 무리수 던지고 있다는것 정도는 꺠달아야 하지 않나
계약서에 업무추진비 3개월이라고 써있는데 6개월 주장부터 이미 질 싸움인거 같네요
이래서 계약서를 꼼꼼하게 봐야합니다.
딱 보니까 주둥이로 업무추진비 6개월이고 계약서는 3개월 해놨네 녹취기록 없으면 헛방이고 인센티브제를 택했으니 60얼마 받은거임
ㄹㅇ 사장말 들어도 양아치임. 법망 피해서 꼼수로 노예계약인거지
'근무지에 있지만 이사람이 일은 하지 않았다' ㅅㅂㅋㅋㅋ 이게 말이냐 방구냐
@@너굴맨-g6s 그럼 그냥 월급을 받지
@@HIDEKILLER83 그.. 혹시 법망의 허점을 잘 피하기만 하면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입벌구ㅋ
3:31 보면 근무 기간이 2022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임. 업무추진비 250만원씩 3개월간 주는 건 날름 먹고, 잡일 시켰다고 빼액은 에반데..
사장님도 안된다고하고 노동청에서 힘들다고해서 1인시위를ㅋㅋㅋㅋ
그걸 어거지라고부른답니다
현직 미용사이고 개인 샵 운영중인데 우선 계약서대로라면 직원이 사장에게 더 청구할 것은 없어 보이고 다만 마지막 직원의 말대로 대부분 디자이너들이 프리랜서 계약으로 채용되지만 실제 프리랜서 개념으로 근무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출퇴근 시간과 업무를 지시 받는 직원 입장인데도 근로법이 강화되면서 그렇게 계약 체결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서로 간 개선되어야 할 여지는 분명 있긴 해요
매출이 170~180인데 3개월동안 250씩 챙겨준거는 그럼 뱉어내야하는건가요? 서로간에 어느정도 배려하고 유도리있게 진행하는걸 청소로 태클걸거면 돈도 더 받으면 안되는거였죠
돈더받을때는 입싸물고 있고 매출떨어지는거에 대해서는 서로가 유도리있어야되고 참 공평한 세상이다 그죠
매출에서 저렇게 때가는 업주
홍보 관리 청소 안해 ??
먼 현대판 노예 제도냐 ??
@@user-uv6ve2lg6q 전단지는 매출이 딸리면 매출 끌어올려야 내 매출도 올라가니까 같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소나 이런건...3개월 동안 더 챙겨준 금액을 사장님에게 돌려주고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서로 계산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사장이 초반에 직원에게 더 퍼줘서 애매해 진것 같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프리라고 해도 샾 청소를 혼자 한 거 아니라 같이 했다면 사장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지가 커트 해서 나온 머리카락도 있으니까요. 전단지 돌리는 것도 샾 전체 매출 업에 영향을 줘서 본인도 혜택인데, 이걸 부당한 업무 지시로 몰 것도 아니죠.
그리고 얼마나 못하거나 게으르면 매출 180만원이 나오는지도 참...
대부분의 미용실에서 정착지원금은 평균3개월을 주고 그 3개월동안 근무태도나 영업 시술 역량 등 평가해서 추후 매출을 더 올릴만한 디자이너라고 판단되면 6개월까지 주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몇 신입 디자이너들 슬렁슬렁 워킹손님만 깔짝 깔작 받다가 정착지원금3개월만 받아먹고 다른 미용실로 옮겨서 또 3개월 개꿀빨기 반복하는거 너무 많이 봐서 이쪽 업계 해본사람들은
업장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 싶은게 당연한듯
저도 디자이너로 활동중이지만 더배울려고 미용학원다니면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프리랜서로 1년계약하고 월 정착지원금 2개월에서 3개월정도 주다가 정착금이 끝난 달에는 월급이 적게 나온다며 계약한지 6개월안에 그만두는 사람들 보면
정착지원금을 50%는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월 수입이 꾸준하게 평균이 있는게 아니라 들쑥날쑥하는데 날먹하는 프리랜서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날먹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 목표액을 벌때까지는 오래걸릴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매장 사람들이랑 원장님이 하는 대우가 어떤지에따라
다른거고. 도저히 다닐 곳이 안되서 빠른 판단하에 그만두는데 50%를 지불한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용쪽은 좀 썩은마인드가지고있는원장들이많죠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일하는게 자기시간투자하고 하는건데 ㅋㅋ 그게 돈주기아까우면 혼자 쳐일해야지 직원을왜고용하냐 ㅋㅋㅋ마인드는 엣날디자이너원장들이 더썩었지
미용업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좀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 게, 디자이너가 프리랜서로 분류되긴 하지만 출퇴근이 자유롭지 못한 매장이 대다수인 건 맞음..
노동법으로 넘어가면 말은 프리랜서여도 시간 고용주가 지정하고 서비스재료 제공하면 고용인으로 보호받아요…
저두 프리랜서입니다 ㅋ
근데 매출보니까 저가샵도 저정도는 놀면서 일한겁니다 저월급은 제가 초디때 한달일한 매출보다 약해요 저 커트만원. 파마3만원짜리에서4일제로 8 시간 프리45프로 근무했어요 쉬엄쉬엄~~~
그리고 거기4층. 홍보도없었던곳 10년전에
그사람 실력이 어는정돈지 알겠네요 너무 놀았다
@@ueckbueck계약 자체를 처음부터 근로계약이라고 가정해도 사업주는 최저임금 이상을 이미 지불했는데요..?
@@CoCo-ok8vo 노동부에 물어보세요… 인간적으로 서로 이해하지못하고 이리만 챙기고 그러면 법적으로 가야죠. 아마 ”프리랜서“라고 했으면 4대보험 가입 안해주고 실업급여도 없었을껄요? 실업급여가 얼만데… 정착금으로 주었다니 딱히 처음부터 불공평한 조건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문제는 갑질이… 알 수 없는 일이죠. 서로 소통안하고 그랬으면…
@@ueckbueck이미 최저임금 이상으로 업주가 지불 했구만
업주는 잘못이 없는디
이래서 뭐든 서로 확실하게 해야 하는거네
@@hanpar8875그건 진실인지 알수없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인데
@@hanpar8875 동료로서 도와달라할수있고 도와주는걸 거부할수있는거죠....결국 광고인데 자기 손님 없으면 밖에 나가서 자기 pr할수도 있는거고 결국 능력문제 같음...
사장은 확실하게했는데 프리랜서가 말귀못알아먹고 삽질했는데?
매출액의 25%가 아니라 매출액 중 제품 판매액의 25%고 전체매출액으로 계산했을때는 25%가 아니라 40~45%로 보입니다
미용실 원장들 부들부들 법 바낄까봐 글 오지게 써대네 ㅋㅋ
이번에는 계약서도 있고 양측의 주장이 팽배하니 더 알아봐야겠지만 미용계에서 열정페이 논란은 좀 오래된 관례나 이런거 처럼 오래 되긴했음
판례중에는 프리랜서(개인사업자) 계약을 했지만 출퇴근 시점과 내부에서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로 근로자로 판단한 판례가 있음 씨씨티비나 이런거 있으면 출퇴근 시간과 청소나 지시받는 정황같은게 있으면 근로를 주장하시는 분한테 유리함
프리랜서 계약자에게 그럴 여지가 전혀 없으니 근로감독관이 어렵다고 한 것임.
녹음, 녹화, 지시받은 문자, 카톡 이런 증거 제출할게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업주 소환하고 합의보라고 합니다.
정착금을 3개월간 750씩이나 준데서 이미 열정페이고 뭐고 없음. 최소라 봐서 그때도 인센 50씩만 이라고 쳐도 저사람은 일도 없는데 300씩 3달 받아간 거임.
@@이재명-t8v 정착금이 문제가아니라 출퇴근시간을 정한거라던가 그런게 노동자한테 유리하다고요 프리랜서가아니라 직원으로써 해야하는상황이 연출됐으니 말이죠 프리랜서면 출퇴근터치 못하니깐요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찾아보셨네 잼민이군~ 사회가 만만한게 아냐. 영상 속 프리랜서랑 비슷한 마인드시네.
@@유동현-y4o 직원으로 역할했다는것도 그냥 구두주장뿐이야. 그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입증도 안되고. 어느선까지를 정식업무라고 구분할수도없어. 눈물이 그증거입니다는 이미 철지난 떡밥이고. 3개월 계약서에 6개월 주장하는것으로도 오히려 고소당한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고소이야기 나온거고, 계약서에 첨부사항으로 세부업무내용같은걸 적었어야지. ㅣ
3개월 지나서 67만원 벌었다면 실력에 문제 있는겁니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3개월간 250만원 정착금이라고 주고 4개월부터는 자기가 한만큼 대략40~ 50% 가져 갑니다. 프리랜서는 염색약부터 영양제 전기세 등등 자기가 부담하는건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쓰던 가위 같은것은 자기 거고 그리고 카드수수료나 세금도 없어요.단지 3.3% 세금내는거 밖에 없는건데? 맨처음부터 프리랜서 말고 월급제로 사장하고 합의를 했어야지요. 아나운서가 돈많이 벌려고 프리선언 했는데 돈 못번다고 자기 예전에 공영방송에서 받던 월급 내놓으라고 하는것과 같은거죠.
노노 종합소득세 내야해여^^13.3이라고 봐야함
카드수수료10% 네이버수수료15~22% 카카오헤어샵수수료15% 인스타그램광고비(자유) 블로그업체사용비용(20만원) 등등 나가는거 많은데요
미용인인데 정착금 250만원 첨듣네요
어디 매장이죠?
그래도 돈은 줘야지 ㅋㅋㅋㅋ 해고하던가
님 영상 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4~50% 가져가는게 아니라 30%라고 되어있고 프리랜서라는게 상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게 장점 중 하나인데 전단지 30분동안 돌려라, 손님 없다고 퇴근 못하게하고, 매장 청소해라 등 일 시켰으면 미용실 사장님이 계약조건을 어긴거죠;; 프리랜서로 계약해놓고 근로자(직원)처럼 부려먹은게 맞는거죠
프리랜서란 지위를 제대로 보장 받았냐가 핵심이겠네요. 가령,프리랜서나 개인화물 같은건 어디에 소속된 근로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죠. 그렇기에 사용자는 고용보험이나 퇴직금 등을 정산해줄 의무가 없고 개인사업자는 자유롭게 일거리가 있는데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 중엔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있죠. 개인사업자라는 위치를 이용해 각종 지급금을 피해가고 조건은 근로자와 같은 구속시키는겁니다. 이경우 타미용실 업무금지, 의무적근로시간, 투잡금지 이런 강제조항이 있었는지 봐야할거 같네요. 근로자와 똑같은 강제조항을 두고 프리랜서처럼 지급했다면 사용자가 편법을 썼다는 뜻이니까요.
궁금한데 계약서에 이 근무지 있다가 이직할때 3키로 범위내 근무 금지 조항은 프리랜서로 계약할때 부당한 계약서 인가요?
진짜 좋은 취재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똑똑한분이라서 미용사
말만보면 억울한가 싶엇는데 사장님
말이 맞앗고 정착금도 250씩 3달이나
주셧네 손님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저 미용실 주변분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요즘 남자 컷트 얼마정도 하나요?
@@shrimp_on_the_road 우리쪽은 12000
@@박성현-m5j5j 난 2년전부터 13000냈었는데 흑흑, 번화가도 아님, 당장13000으로 올리세요
@@shrimp_on_the_road 저가 가는곳은 15000원 입니다 .. 전에 1만원짜리도 잇어서 같는데 별로라 안가고 15000원짜리 갑니다
8000...
누가 와서 제발 일해달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건 직원이 잘못함 ㄹㅇ
계약서 잘 보지도 않고 저렇게 시위하는건 아닌거 같음.. 진짜 사장님 힘내세여!!
먼 개삽솔이세요?
@@민트슈크림-k8g 사회생활안해본 잼민이라그럼
처음부터 프리랜서라고 계약했고, 3개월동안 매달250 정착비줬고 , 250이라는 정착비를 받는대 청소,전단지 정도는 돌릴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같은공간에서 일하면 청소는 너일 내일이 아니지 않음?
근데 진짜 한달 매출 180만원이면 저 프리랜서는 하루종일 놀은거네 울집 애들도 매직만 해도 1~20만원 나오는데 저 프리랜서 참 한심하네
@@이름이름-u2g 프리랜서의 계약서를 정확히 봐야되지만 위탁계약이 헤어디자이너에 관련된 것이라면 장소제공과 그에 소모되는 원자재 비용등은 미용실측이 부담하고 헤어디자이너는 서비스만 제공하는 계약이 대부분이며 계약서에 청소를 하고 30분마다 전단지를 뿌리라는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강제성을 뜀으로 프리랜서라고 할 수 없음으로 근로자성이 인정되어 최저임금을 보장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럼으로써 그게 계약서에 있었다면 그 순간부터 프리랜서가 아니게 되며 그 내용이 없었다한들 그 행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있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분류됨으로 단순히 돈을 받는다고 그정도는 시켜도 뮈라할 수 없을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지요 또한 본인이 자율적으로 한것이라면 할 수 있지만 영상내에선 지시를 한 상황이지요 또한 실질적으로 청소나 전단지를 뿌리는 것을 강제로 지시받으며 자율성없이 강제로 정해진일을 정해진 시간마다 하는 것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이지요 또한 250의 정착지원금은 계약서에도 있으며 이는 영상에도 나와있듯 청소를 하고 전단지를 뿌리는 것을 댓가로 주는것이 아닌데 영상에서 계약서상의 내용을 강하게 주장하는데 왜 계약서상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법적으로도 매우 큰 의의를 가지며 그런 강제성을 뛰는 노동행위가 계약서에 없었음으로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않는 프리랜서가 된건데 어찌 그게 할 수 있는 정도이며 또한 회사에서 계약서에 없는 회식 같은 것들은 대부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계약서에도 없는 내용을 하라고 지시하는것이 회식에 참석할 것을 지시하는 것이나 뮈가 다른 것 인지요
사장말들으면 사장입장 이해되고 직원말 들으면 직원말 이해감 이럴때는 계약서에 나온대로 할수밖에 없는데 계약서가 사장한테 유리한것같음
본인이 알면서 선택한 계약임. 불안했으면 안전하게 1년 계약 동안은 월급제로 그다음 연장할때 프리랜서나 계속 월급제로 할지 그것도 건의할수있는 문제였음. 본인이 시작부터 프리랜서를 택했고 다른곳에 비해 훨씬 만은 금액의 추진금도 챙겼음. 사장은 본인이 마이너스 하면서 추진금 준건 3개월 안정되기까지 보장과 투자개념이었는데 사장한테 절대 유리한게 아님.
ㅇㅇ 자기도 프리가 편할가같아서 계약한거일텐데 3개월씩 꼬박꼬박 250받고 자유롭게 일했으면서 징징거리네
지나치게 유리한 악법이죠. 프리랜서계약을 월매출 6백이하는 체결이 안되도록 개정을 해야합니다. 월매출6백이라쳐도 인센 50% 반반나눠도 3백도못가져갑니다. 근데 그이하를 저런 계약으로 나누면서 4대보험,퇴직금,연차도없이 굴려먹는다는게 말이되는계약인지 조금비싼곳은 50%가 뭡니까 30%대주는데
응 능력없는 디자이너이면 사장이 유리한거고 능력있음 디자이너가 유리한 구조네...ㅡㅡ
사무직이야???? 서비스업인데 능력대로 받아간다는건데..........
매출 3천 올려도 250 받아갈거야???? 그걸 원해?????
하루 일하면서 매출 30만원도 못벌면 사장은 남는게 있겠냐????? 그럴거면 직원도 필요없겠다.....ㅡㅡ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프리랜서 계약을 그렇게 강제해야하는 근거가 뭔데요? 프리랜서가 뭔지 알긴 해요?
처음부터 저 직원은 프리랜서 계약인줄 알고 서로 협의하에 들어간거 아닌가요 미용실 사장님만 일 제대로 안하는 직원 손해보묜서 3개월 정착지원금 나간 꼴인거죠 일 잘 하는 사람이었음 저렇게 급여가 나갔을까요 저 디자이너는 그게 현실이라는걸 알면서 처음 3개월은 그럼 가만히 있다가 본인이 받을거 다 받고 나서 저렇게 들고 일어나는게 웃기는 일인거 같아요 다큰 성인이 계약서에 싸인 했으면 그대로 인정하고 가야죠 법적으로도 대응하기 어려우니 저렇게 커뮤니티까지 올려서 이슈 만드는듯요
@@vamos1273 4:45에 매출 배분 계약을 체결한 헤어 디자이너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안본다는 2021 대법원 판례가 있는데요...?
진작에 업무부당하다하지 3개월동안 받을꺼 다받고 그이후에 업무부당하다고 근로자처럼 일했다고 하는건쫌
계약서 제대로 확인안한건 본인책임 아닌가요?
@@vamos1273 그냥 매장 차리라고 하세요
원댓글 삭제했네..ㅋㅋㅋ
5:03 자영업 사장 밑에서 일하면 안되고, 돈 모아서 빨리 자기 가게 차려야 하는 이유
현직 디자이너 인데 예전에는 진짜 프로테지를 가져가야 해서 힘든데 요즘은 기본급 인정해주고 기본급 이상의 매출 발생시 인센티브 적용해주고 하는 미용실 널렸는데 왜 굳이 저런 조건으로 일을 하겠다고 했으면서 태세전환을 하는지 모르겠네..요즘 미용실도 사람 귀해서 충분히 면접 때 조율이 가능하고 그게 서로 안맞으면 일을 안하는거고 선택이 있는데... 본인이 선택을 하고 저러면 진자 화날듯..
사장 이야기 들어보니까 원장의 개입 전혀 없이 출퇴근 자율이면 이거에서 오는 매출이나 수입도 본인이 책임지는게 당연한건데 왜 저러는거지...
보통 어떤회사에
취촉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들어갈 경우
내가 영혼을 갈아 넣으면
그만큼 수확을 거둘수있는 곳인가?
대표의 능력과 회사 이미지.
소위 "깜냥"을 보고 들어가지요.
딱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비교적 책임감이 덜한 알바가 아닌이상
어느선 부터는 프리랜서라고 하여
시간이 주는 "베네핏"은 없습니다.
출퇴근 제약으로 ,현실적으로 두가지 이상의
직장을 갖기 어렵고
영업을 해야 하기때문이죠
특출난 사람이 아닌이상
그만큼 소요되는 에너지가 (영업, 마케팅)커요
아무리 각자도생 , 서바이벌
자유 경쟁 사회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지요
특히
기술+서비스가 들어간
미용직은 다른 순수한 영업직과는 달라야한다 봐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 기반
즉, 환경을 조성하고
좀만 열심히 해도 정착할수 있게
오너라면 최소한의 환경은 보장해줘야지요
보험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대신
수당 500% ~1000%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자유계약이나 위촉계약에
본질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회사 영업직인 경우
정착할수 있을때까지 , 기본수당 깔아주고
영업적으로 어느정도 서포트 해주지요
그게 사용자 측에서 책임감이고
일터로써 , 적응할수 있게
연속성을 제공해 줘야 하는것입니다.
한명을 고용함에 있어
그에 딸린 식구들이 있어요
준비안된 회사에 영업직 , 위촉직 마구잡이로
고용하지 마시고
부디, 책임감을 갖기 바랍니다.
미용도 엄연히 기술 직종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고객에게 알리는데까지
3개월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다른 영업직 처럼
마음껏 돌아다니거나
자유로운 영업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이 있지요
명목상 위촉, 계약관계지만
그실상은 청소부터 영업, 서비스 까지
해야 하는 "반 일꾼"인 셈입니다.
이게 사용자(고용주)측에서
제도를 잘 이용해
노동자를 부려 먹는것이죠
계약에 자유의지를 빌미로
그 헛점을 노리는것.
자신의 미용실이 허접한건 모르고
자꾸 .. 직원 영업력 핑계 대고
경기 탓하고 하지마세요
다시말하지만 , 반드시 시간과 동선을
철저하게 나누어 계산된 노동을 할 수 있는
단순 아르바이트에 (프리랜서)
개념과 다를것입니다.
너가 선택한것이다.
너가 일못한거라.
그래서 이정도 댓가이다.
그건 보험이나, 영업직에 통용되는 말이고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서비스
미용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요
누구를 위한 노동이죠?
우리가 만든 사회는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 옵니다.
참고로 저는 저는 미용과 전혀 다른
업종이고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는 직원은 집에서 쉬어야 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회사는 직원을 고용하지말거나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공평한거죠
그게 공평한 것입니다.
강자만 독식 할수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직원 영업력, 실력 운운 하며 남탓하며
너무 "기업 친화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
@@Sennheiser999
세
줄
요약
부탁
드립니다
기본급 있는 곳이요...?! 어딥니까 대체 ㅠㅠ 저도 가고 싶어요
@@user-ow5oq8sw2w 서울에많아요 시골이면 없겠지만
매출을 180을 했는데 250 타갔으면 직원대우 해준거 아님? 그때는 당연히 청소든 뭐든 시키는거고,, 프리때 매출을 못했으면 그만큼 받아야지 ?? 프리개념을 모르시나봄,,, 이래서 양쪽얘기를 들어봐야,,
프리랜서로 한달매출180이면 심각한거아닌가~그냥 미용을 때려쳐라....
그러니까 미용실 원장이 프리랜서 계약대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게 맞는데, 근로자는 자기가 계약 외 업무까지 해야했기 때문에 사실상 프리랜서로 보기 어렵고 프리랜서 임금만 받은게 부당하다는거죠? 사정이 이해는 되는데 뭐 별 수 없지 않을까요.. 사장이 계약 내용보다 일 더 시킬 때 그때 따지던가 했었어야지..
사장이 갑이고 못따질거 아니까 아쉬운사람 상대로 못된짓 한거겠죠 그게 행동의결과입니다
말안해서 몰랐다는 사이코패스들의 마인드입니다 인간은 말안해도 입장을바꿔서 생각해보면 부당하다고 충분히 느낄수 있는동물입니다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거에요 이기심때문에
@@윙봉다리콤보 그럼 계약서를 쓰지말아야지ㅋㅋㅋ계약서가 그냥 종이쪼가리에 사인 하는거예요??
따지면 뭐 짤리라고?
@@one.two.three. 아니 잘리는게 아니라 나가야지 요구를 안 들어주면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프리랜서 계약을 했는데 근로자처럼 쓰고 돈은 프리랜서로 준다고 가정하면 거기서 일 하지말고 다른 곳을 찾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 뭔 잘리려고야ㅋㅋㅋ 사회생활 ㅈ같이 못하는 거 훤히 보이네.
@@김김경우-i3b
계약서에 부당한 내용을 기재하고 상대방이 사인했다고 무조건 게약서에 사인했으니깐 ㅇㅋ 가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좀 다르긴하지만 비유를 하자면
제가 밤길 걷던 님을 죽기직전까지 때리고 아무런 법적 요구도 하지 않겠습니다 사인하게 하면 사인했으니까 ㅇㅋ? 그상황에서 달리 선택지가 없으니깐 사인 하겠죠 스스로도 '애초에 밤길을 걷지 말았어야지' 그러실거임?
부당하다는건 관점에따라 다르겠죠
그래서 지금 법적분쟁이 되는거구요
계약서를 쓰지말아야지 가 아니라
만약 저런 부당한 계약서를 쓰기로 업계가
담합하고 사회초년생한테 그걸 고를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면 그건 사회적인 문제겠죠
250만원이라는 금액이 최저월급을 넘는 금액임. 3개월간 프리라면 그매출이 안나오는데 얹어줬고
출퇴근시간 적게나와도 매출잘빼면 상관없는데 안나오는데 일도적게하면 지원금 투자한게 아깝지
미용실은 공용공간을 이용하기에 서로 독립된 사업자지만 손님없는 사람이 파마도 도와주고 청소도 도와줌. 그러지 않고 연속으로 손님을 받다보면 엉망진창 되서 다른 디자이너에 피해주고 매장이 돌아갈까?그리고 매장이 잘 홍보되야 서로 매출이 느는거니까 관련된 전단지 일도 같이분담 하는게 도의적으로 맞다고 본다.한명이 전단지 돌려서 손님3명 데리고왔는데 그중에 전단지 한번도 안돌리던 애가 손님1명 데리고 가면 안빡치겠냐?만약에 원장에게 매장 제공외에 매장홍보, 청소등전반적인 업무에대해 전부 지원받고자한다면 사전에 알려서 인센티브 비율에대해 논의후 계약해야된다고본다
내가 근로자로서 일했다를 증명할 수 없다면 무조건 업주분의 승리겠네요
미용실 업계 변화가 필요 해요 회비도 달달이 꼬박꼬박 강제로 받아 가면서 내역도 없이 회비는 어디에쓰는지 알우가 없어요 비리가 많아요
미용실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에서 프리랜서로 계약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비투비라서 계약서상 회사들이 유리합니다 그러니 업무나 내용보면 거의 정직원회사원처럼 일해야해요. 업무도 그렇고 출퇴근도 그렇고 진짜 이거 문제에요. 프리랜서로 계약하고싶다고 회사쪽에서 말하면 4대보험도 못들어요
계약하지마시구요 법적으로도 대응이 어려워요 다른회사 알아보시거나 진짜 맘먹고 일해야해요...이거 사회적인 문제입니다..돈 아낄려고 회사들 프리랜서 명목으로 직원구합니다...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나 힘듦니다...차리리 n년계약직이라고 말이라고 하거나 계약직으로 구한다고 말이라고 하던가
이런부분들이 취준생 직장인 울려요
그러지들 맙시다 중,소기업들 제발...
프리랜서면 계약서상 업무배분합시다...
다들 대우 잘받으면서 일하는 그날까지..
빠팅입니다...
직원 하면되는건데 아니면 자신이 가게를 차리든가 욕심인거지
중, 소를 말하셨는데 대기업이 제일 심하지 않나요.
@@손동연-u5p 중 소가 젤 심해요 소사장 제도로 사업자로 들어가서 회사 대 회사 계약 관계인데 당연 계약서는 원청회사가 유리하죠 허나 근태관리 여러행태로 인해 법원 판결은 근로자로 봐야한다는 판결도 있고 해서 여러 제재나 강압 등등 정직과 같은 시간 근로를 하게 하며 더 노예스럽게 일 시키죠 그러면서 법 테두리에서 교묘하게 벗어 나게끔 일 시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을거에여 위 영상 미용쪽은 잘 모르지만 저 프리랜서도 아마 이런식 일거 같네여 ~
@@KOR87MATH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제 글의 요점은 위분댓글을 얘기한 부분입니다
기술배우고 싶으면 학원가서 마스터 해와야 하는세상 임
기술직은 당연 현장에서 사고도 치고 실수도 해가며 자기 실력 올리고 자기 가치 올려서 기술 마스터 하면 몸값 올려서 이직함
그 기간의 책임은 모두 업주가 지고 직원 떠나면 그 사장만 개털됨
최저 시급이 너무 올라서 기술 없는 초짜에게 최저시급 맞춰줘 가며 영업하기 너무 어려움
저는 처음 미용을 시작했을 때 일년넘게 일하고 받은 돈이 0원입니다. 기술알려주는데 오히려 니가 나한테 돈을 줘야지 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는 이바닥 좁다 어떻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쫄아서 무일푼으로 일했던 시절에 미용을 시작한 사람인데요, 그다음으로 갔던곳은 월 30받고 하루 12시간 근무시켰습니다. 말이 프리랜서지 정규직 직원들 출근시간에 맞춰서 출근해야됐었고 정규직 직원들 퇴근시간에 맞퉈서 퇴근해야됐었어요. 계약서상 주 3일에 하루2시간 근무였는데 주 6일 출근에하루12시간 꼬박 다 채워서 2년넘게 일했습니다. 초반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서 계약서상 작성된 시간에 출근하려고 정규직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인 9시 출근을 안했는데 9시 1분에 전화왔어요. 너 어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없다 생각없다 너 여기 직원 아니냐 개 쌍욕 먹고 출근해서도 처발렸습니다. 솔직히 요즘엔 이렇게 하는 직장 없겠죠ㅋㅋㅋㅋ 그런데 아직 미용업계의 그 천박한 습성이 남아서 프리로 계약해도 일 시키고 출 퇴근 시간 눈치주고 갑질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기에 저 직원의 말에 어느정도 신빙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싸인한 것은 100% 직원의 잘못이기에 구두계약 내용과 계약서에 쓰여진 내용이 다르다는 것에 항의 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면 스탭 시절 다 제끼고 올라온건데 굳이 한 미용실에서 버텨야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왜 다른 곳으로 이직을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공감이 되네요.
와..처음에 저 사진보고 사장님이 되게 나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이래서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하는거군요..
양쪽 다 들어봐도 사장이 나쁜데요 ?
둘다 잔머리에요ㅎ
@@kissred5490 프리랜서가 하기 싫으면 250받으면서 직원디자이너 하면됩니다 근데 잘벌어도 250까지밖에 못받는 문제가 있다고 나오네요ㅎㅎㅎ원장입장에선 프리랜서가 190매출올리는데 250 챙겨주고 월세 약값 다떼면 손해아닌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 250 챙겨줬다네요ㅋㅋㅋ더벌려다 안되니까 1인시위한게 뭐 잘한거라고 다 영상에 나온내용입니다 뭐가잘못된거죠?
@@kissred5490 몰 나뻐~계약서에 있는대로 준건데 ~난독증 이세요? 프리랜서 입니다 일한만큼 자기 손님에서 먹는거 이말은 본인이 손님이 없어 67만원 정산 받은건데
직원의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사장측이 잘못한듯.
애초에 사장은 출퇴근이자유롭고 손님이없으면 쉴수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직원의 말이 맞다면 출퇴근도 자유롭게 못하게했고 전단지 돌리기 청소등 시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장님이 법적으로 유리해 보이는데 즉슨 사장님은 법대로 하신 거죠. 저도 근로자이지만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사장님 입장에 좀 더 저도 공감이 갑니다.
직원 분은 처음 계약 맺을 때 프리로 할 때 유리해 보이니 프리로 한 것 아닌가요.. 매출 올리지 못해 어려움이 있으니 분명 내 조건에 무엇이 불리한가 살폈을 것이고 1인 시위까지 나서신 게 아닌가 합니다... 부디 이번 일 계기로 법적인 부분 잘 고려해서 처신하시고 불이익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십 원 한 장 땅파면 나오지 않는 게 세상살이이지만 좀 더 능력 계발에 몰두하셔서 월등한 실력으로 단골분들 만드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근로자가 저렇게 하면, 사업주만 피해를 봅니다. 악용할 여지가 매우큼
보통 사업자는 직원으로 고용하기보단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근로자가되면 세금이나 보험등 같이 부담할게 많고 퇴직금도 줘야해서 싫어하거든ㅋㅋ 그래서 본인 동네 업장 매출 뻔히 아는데도 인센티브 가져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프리로 계약 유도 많이 함ㅋㅋ 3.3만 떼면 되니까 프리가 더 좋을거라면서ㅋㅋ 근데 계약하고나면 그사람은 프리가 아니라 걍 직원으로 부려짐. 본인 기술을 제외하고 다른 잔업이나 계약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업무외 일들도 처리함. 업장에서 지시한 물품들만 쓰게하고 자유롭게 휴가나 쉬는시간도 못씀. 사실상 걍 직원인거임ㅋㅋ
이런식으로 사람 싸게 부릴려는 사업자들 개많은데 현실은 프리랜서들이 욕심많다고 욕먹음. 노얼척임.
@@흑곰-e8u 미용업계는 말씀하신 게 더 심하다고 보시나요?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이하루 하루 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써둔 글 그대로 두고 저도 넓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JohntheGreeen 미용업에서 일을 해보진 않아서 더 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일한 곳은 그랬거든요ㅎㅎ.. 주변 프리랜서만 봐도 다 저런 꼴이라... 뉴스에 나온 프리랜서분이 욕심쟁이로 욕먹는 모습이 안타까워 대댓글 달았습니다.
3:16 "근무지에는 있었지만 이사람이 일을 했다?이건 아니죠"
4:12 "청소릃 해라 ,지시" "의무적으로 전단지를 돌려라,지시" "마음대로 퇴근도 못해요"
4:50 "매출계약" "근로자로 볼 수 없다" 5:22 "과연 해결 책은 없는 걸까요?"
사장은 일을 안시켯다고 하는데 직원은 일을 시켯다고 하는데.?..누구말이 맞는 건지 알아보지도 않고...ㅇ ㅣ거 맞나?
미용의 관한 프리랜서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이라던가, 그래픽관련 프리랜서라면 건당 받는식이라 간단한데
미용쪽으로는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군요.
미용실 사장 : "근무지에는 있었지만 이 사람이 일을 했다? 이건 아니죠" 라고 말을 했는데... 이말이 조금은 걸리네요.
2:16 "근로자로 할 거면 자기가 매출했을 때 못 가져가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프리렌서를 한다"이건 무슨 말이죠? 근로자도 건당 받는다는 이야기 인가요?
고용된 근로자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4대보험 포함 월 급여를 주는 식이 아닌가요?
미용실에서 사람을 고용 할 능력은 안돼서 프리랜서를 모집했고,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마음편히 일하고 수입은 내려 했고
게다가 계약서는 상당히 뭔가 복잡합니다.
거의 대부분 미용사가 개인사업자형태인 프리랜서로 일해요. 치킨집 열어서 하루20시간 일해도 손님없으면 못버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용사도 자기고객 빨리 확보하면 한달에 돈천 우습게 법니다. 주5일근무 하구요. 3개월 지원금 받을때 미용실에서 이제 들어온 미용사에게 손님도 밀어줘요 투자라고 생각하고 손해보며 밀어주는거죠. 그래서 180매상올린사람에게 250 월급 준거에요.그때 빨리 고객확보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반년정도해도 고객 안늘어나면 솔직히 재능없는 겁니다.말빨이든 기술이든 고객들에게 어필이 안되고 있는거죠. 손님없는 치킨집 같은거죠. 미용사의 일의 기준은 매상입니다.
근로자는 즉사장=원장이고용한것인데 급여가정해져있으니 매출을아무리올려도 똑같이받는다는말이죠 그렇게되면 손님이많으면 일은일대로하고 돈은그대로니 일이재미가없어지겠죠?
그래서프리랜서를선호하는것인데 요즘같은불경기에 능력도안되는디자이너를 근로자랍시고 꼬박 꼬박 돈주기엔부담이니 프리랜서를권하는거겠죠 각자의사정이있을것이고 선택은본인들이하는것이기에 이건누가봐도 프리랜서 직원에찡찡으로밖에안보여지네요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는말처럼 계약조건대로이행이안된다면 따지고나가면그만인것입니다 3달동안 받을거다받고 저러는이유가너무눈에훤하네요
근무 당시의 상황을 증빙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면 뒤집을 수 있겠지만 영상대로 구두로 진행한부분들에 있어 녹취록이 없다면 업주의 정당성이 인정받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와 진짜 이래서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된다.. 정착금 지원 250만원씩 3개월 준거보면 악덕은 아닌거 같은데요. 3개월 끝나고 본인 능력이 부족해서 당골손님 못 만들어놓고 사장탓을 하는거네요.
단골
프리랜서를 직원처럼 부렸으면 악덕 맞는데? 정말 양쪽 입장을 다 들었으면 '퇴근 마음대로 못 했다. 청소시켰다. 30분마다 전단지 돌렸다' 다 들었을텐데?
@@uiotry1174 먼 헛소리야 ㅋㅋㅋ 자기 pr도 안하고 자기가 생활하는곳 정리정돈하고 돈만 벌겠다고 에라이 인간아 ㅋㅋㅋㅋㅋㅋ
@@bml2133 디자이너 본인 명함 돌리는게 아니라 가게 전단지 돌리는거자나.. 그게 자기 pr 이냐? 가게 홍보지..
@@MaxxYun 그 전단지에 본인 명함 도 같이 돌릴생각은 왜 안했을까? 나도 프리랜스
프리낸스. 할려면 기술도 사장보딘 좋아야 하고 서비스도 더 해야하고 그래서 자리 잡아야지 세상에 공짜는 없음
단골 많아지니까 미용사들 나가서 미용실 새로 하던데 돈 잘벌더라고(나도 따라서 이동하게 되엇는데) 미용실 탑미용사들도 잘벌지만 일이 힘들지! 기계로 대체 못하고 사람 머리카락은 계속 관리해줘야함. 화이팅입니다
스텝들은 정해진 시간 출퇴근을하고도 기본급을 주지않으면 노동청신고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계약한다면 저기 원장님이 말이 맞습니다 3.3프로 떼고 샵과 몇대몇으로 나누니까요, 출퇴근도 확실하게 하려면 계약서에 적었어야 하네요..
아 1인 시위하는 사람 입장에선 법적으로는 졌네 이거... 프리랜서분 월240간 잡일한게 눈에 보임....사장입장에선 계약서 다 들이밀며 자기가 지급한 돈 등 잘못된건 없지만, 지금 사장님이 이야기하시는 프리랜서 이상의 노동을 요구한 건 맞네요. 쯧
한쪽 주장만 들어볼게 아니라
양쪽 다 말을 들어봐야 안다.
그리고 이건 어느 누가 잘못했다 라고 판단을 하기가 힘든것 같다.
그냥 양쪽 다 완만하게 합의를 봤으면 좋겠다.
근데 대부분의 미용실이 눈치는 눈치대로 주고 재료도 본인 돈으로 사게 하고 매장 빌려줬다는 명목으로 상당수는 사장이 가지고 가던데 그럼 돈은 언제 범..?
퇴근도 안시켜줬다면 그냥 프리랜서가 아니라 직원 아니냐
심지어 정착지원금은 1년 못채우면 갚아야한다며
일은 240시간 하고 돈은 70만원 받으면서 1년 채워야하는거면 차라리 알바가 낫겠다
현 미용사입니다.
정착지원금이란 명목하에 버는거보다 많이 줬습니다 ;;;;
자기가 무슨 계약을 한건지 이해를 못한모양입니다 ;;; 어휴 .... 자기가 그곳에서 단골을 만들려면 알아서 홍보를 해야하는게 맞고 예약받아서 그시간동안 가서 일하면되는거고 정착지원금 받은만큼 일못했으면 미안해야 될것같은데 .. 악용하는 원장들 물론 있습니다. 그치만 이건 역으로 이용한부분이 아닐까요 ? 본인 단골손님 만들어서 계약끝난후에 본인가게를차려 손님 불러온다생각을 깔고 열심히 스스로를 홍보하고 일을했으면 억울할일도 없는거겠죠 ...
.
프리계약을했으면 한만큼 받아가는게 맞습니다 억지로 붙들어놓은게 아니라면 손님도없이 가게에서 때운시간에 시급이란말을 할수있는건가요 ?
근데 사장님이 정말 청소시키거나 전단지 돌리는 등등의 일을 시켰다면 이건 프리랜서를 악용한건 맞음. 프리랜서로 계약해서 근로 실상은 직원처럼 하는 경우가 이 업계뿐 아니라 관행처럼 여러곳에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 대댓글에 프리랜서랑 직원 개념을 혼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첨언함. 프리랜서는 엄연히 개인사업자임. 프리랜서가 미용실 전단지 돌리는건 비유하자면 배민어플에 등록된 음식점사장이 배민 홍보해주는거임ㅋㅋㅋㅋ그것도 배민이 시켜서. 청소도 자기자리만 청소하면 되지 그 이외에 청소시키는건 음식점사장이 배민사옥 청소하는거라고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인지 알겠나? 뭘 프리랜서는 받기만 하냐고 그래.. 미용실에 수수료든 자리이용료든 떼주겠지. 그게 사업주와 사업주간의 관계인거임.
사장님도 스스로 말하는데 다들 프리랜서로 고용한다 -> 이건 그냥 직원 두고서 월급 꼬박꼬박 주고 기타 4대보험 부담하기 싫으니까 위탁계약 해서 책임은 안 지고 싶다 고용의 외주화나 다름 없는거 같아요
너희들이이래서 mg세대라고하는거다 저축은할줄아니?
기본급이 없는데 홍보랑 청소는 시키면 안되지. 기본급이라도 주고 시키면 얘기가 복잡해지지만
@@시커형조 사장님~
요즘 세상에는 월급도 계좌이체로 줘서 자동으로 저축이 돼요
최저시급도 안 주려고 현금박치기로 월급 줘봤으니 몰랐을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mg는 무슨 새마을금고에요? ㅋㅋ
@@뉴라함그래서 수익나면 거기에서 %로 수수료 떼는건데요? ㅋㅋㅋ 사장영업 도울거고 시키는 대로 할거면 프리 아니라 직원으로 들어가야죠
이건본인선택인데
정착금만받아먹고 그만두는사람도많이있습니다 말이프리렌서지 프로테이지해도 직원처럼 일하면서 하는매장도많이있구요
귀에걸면귀걸이코에걸면코걸이
현재 원장입니다. 우선 억울하면 차려라 ㅋㅋ 라고들 많이해서 샵 차렸음. 영상에서는 프리랜서라 출퇴근 자유라고 하는데 그런곳이 실제로 있냐는게 의문임 ^^ 모든 샵들이 프리랜서라고 하면서 주6일제 10시간 근무 점심시간 없이 유동적으로 알아서 눈치껏 빨리 먹어야 하며, 간섭하고 제약 걸어둔게 맞다. 디자이너 마다 다르겠지만 매출 1000해야 300넘는 돈 가져감 ㅎ 이것도 인턴이 있냐 없냐 나의 서브를 많이 봐줬냐 안해줬냐에 차이. 내가 머리를 하는데 인턴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준다? 이러면 300조금 넘는돈 가져갈테고 인턴 없이 내 몸 다 녹여가며 1000만원 달성했다 그럼 400에서 많게는 500가져가겠지. 또 여기서 약값을 빼는 샵들도 많은데 그럼 더 적게받게됨. 내가 처음 1200달성하고 450받았는데 힘들게 해서 이만큼 가져가야하나? 생각하고 차렸다. 밥 편하게 먹고 쉴때 쉬면서 하니까 너무 편하다.
정답.... 꼬우면 차리면됨......
ㅇㅇ꼬우면 차리면 되는거고 일반적인 사업장 원가비율이랑 거기서거기네
매출의 3분의 1이 인건비
근데 보통미용실 프리랜서이지만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자유 출퇴근이아니죠
이럴땐 근로자 이럴땐 프리랜서이니 ...
그러니 퇴직금도 못받고 ...
퇴직금은 받을수 있습니다. 1년마다 쌓이지 않고 정산될뿐
@@특이하게평범하게 퇴금직 없다고 계약서 써요 ㅋㅋㅌ
프리랜서는 퇴직금이 없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특이하게평범하게
꼭 프리랜서란 말에 의미를 두고 그거에 벗어나면 이 세상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데.. 프리중에 돈을 평소 보다 더 많이 벌면 저런말을 할까 자기들도 회사이름빌려 장사하는거라고 보면되는데 어느정도 그 회사 방향에따라 규율을 지켜야지 ㅋㅋ프리랜서!! 이 단어에 빠져서 프리랜서니까 지맘대로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 일임ㅎㅎㅎ
근로자의 입장도 이해못할 바는 아니나, 계약을 프리랜서로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 노동청이 왠만하면 근로자 편 들어주고 사업자 겁주로 근로감독관을 파견나가지만, 근로계약서가 이렇게 되어 있으니,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계약서는 중요하니까 아주 꼼꼼히 보셔야 해요.
나도 꼭 이 사장처럼 고용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쉴드처주는 사람도 있고 엄청 좋네~~~~~ 몰래 구두로 살살 꼬드기면서 6개월 기본급 줄게~ 프리랜서로 한만큼 버는거야~ 잘 벌때는 1000만원도 벌어~ 이렇게 아가리 털면서 노예 계약서 하나 작성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 청소도 시키고 정산 발주도 시키고 홍보도 살살 시키면서~ 와~ 그만둔다 하면 의무 근무조항 이야기하면서 내가 기본급 줬는데 토해내 이러면서 못 그만두게 하고~ 그래도 나가면 고소까지 먹여서 받아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양아치도 아니라잖아~~ 법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양아치겠어~ 개꿀이네^^ 한달에 70만원 주고 근무시키는 법 메모^^
@@wdewceo3383 인실좇 사회생활 못한티 내지마라
계약서가 애들 장난이냐?
저 사람은 글 못 읽어서 계약했냐?
@@wdewceo3383 계약서를 꼼꼼하게 잘 읽는것도 사회생활 중 일부입니다. 특히나 프리랜서는 말이죠. 본인이 제대로 안읽고 사인해놓고는 왜 남탓하는지 모르겠네
@@wdewceo3383 넌 절대 사장이 될수가 없어.
@@wdewceo3383 얜 세상살기 참 힘들겠다
이거 미용실 거의다 이런데 법률과 계약서상 문제가 없지만 말은 프리랜서지 그냥 개 말단직원처럼 개처럼 12시간 이상 근무시킴 이게 문제임
결국엔 능력있는 직원뽑아서 투자하고 3개월이후부터 수익을 내야하는데 무능력한애 뽑아서 투자하고 고소미만 먹은 사연이네
처음엔 억울해 보였지만 들어보고 느끼기엔 만약 다른 미용실 가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250 만원 듣자 마자 오히려 미용실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나 싶음.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ㅋㅋㅋㅋㅋ 부러움 너도 깍세원장해.....ㅡㅡ
ㅋㅋ시위하는사람이 좀 그렇네
나도 꼭 이 사장처럼 고용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쉴드처주는 사람도 있고 엄청 좋네~~~~~ 몰래 구두로 살살 꼬드기면서 6개월 기본급 줄게~ 프리랜서로 한만큼 버는거야~ 잘 벌때는 1000만원도 벌어~ 이렇게 아가리 털면서 노예 계약서 하나 작성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 청소도 시키고 정산 발주도 시키고 홍보도 살살 시키면서~ 와~ 그만둔다 하면 의무 근무조항 이야기하면서 내가 기본급 줬는데 토해내 이러면서 못 그만두게 하고~ 그래도 나가면 고소까지 먹여서 받아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양아치도 아니라잖아~~ 법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양아치겠어~ 개꿀이네^^ 한달에 70만원 주고 근무시키는 법 메모^^
3달 750만원으로 1년간 강제노동시키는 방법 메모^^
@@wdewceo3383 ㅈㄴ 모잘라보이네 ㅋㅋㅋㅋ
딱봐도 개백수인거같은데 구두로 말했다는 녹취는있다고함?
그냥 난 구두로 설명받았음 하는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기꾼보고 감정이입하는거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 미용사입니다
보통 직원을 채용하면 정착지원금이라해서 3~6개월간 정해진 월급을 주고(서울 경기 기준 220~250정도 지방은 더낮음 200정도)
정착지원금 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본인이 하는 매출의 퍼센테이지식으로 가져갑니다
이과정에서 매출에 자신이없는 미용사들은 다른 마용실로 이직하는경우가 많죠(미용사들 이직이 많은 이유입니다)
다만 그래도 남아서 일하는 미용사들도 있습니다 사연자같은경우죠
그렇다면 월급이67만원이면 본인이 매출을 잘하지못했고 그로인해 인센티브가 적을뿐입니다
미용은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되는데 일반 프리랜서와는 조금다릅니다
현재 사례의경우는 미용실측 잘못은 딱히 없습니다
아니 본인 매출이 안나오면 다른미용실가면되지 왜 굳이 매출도안되면서 꾸역꾸역남아서 저러는지는 의문이네요
Ps저도 미용실 직원입니다 원장아니에요
다만 전 월매출4천만원내외하고 3.3프로뗀 35프로가 제몫입니다
또한 자리잡기 이전까지 저역시도 매출500미만이었던적있고 월급 150만원받던적도있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선택한거지 강제적인게 아니죠 꼬우면 다른데가면 그만이거든요
Ps2 그리고 초기에 정착지원금을 주는 이유는 일종의 투자개념입니다 정착지원금기간에 정착지원금보다 매출 많이치는 미용사는 별로없습니다 이때는 미용실측에서 적자가 나도 자리잡게끔 도와주는 기간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이후 프로테이지로 전향했을땐 많던적던 어쨌든 원장입장에선 이득이거든요 퍼센테이지로 서로 가져가니 매출을 못하면 그 직원이 힘들뿐이지 물론 매출을 못하는건 본인 능력부족이라 남탓도못하죠 만약 매장에 손님이없다? 그럼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데가야지 왜남아있나
@옐런버핏 징징대는
@@sooahn7603 양쪽진술 개나줘버리고 물적증거, 계약서 외에 증빙가능한거없으면 프리랜서가 업무방해죄로 깜방드가거나 100 벌금임 ㅅㄱ
처음 알았네요. 이런 계약이라서 그렇구나 하고 예전 일들이 납득이 갑니다. ㅠㅠ
이상하게 단골 미용실갈때마다 지정디자이너분 예약하고 가는데 머리마사지나 펌풀어주는 보조디자이너분들이 갈때마다 바뀌던데 이런이유였구나
@@퐁봉-l2j 깜방가보셨어요?? 무슨 징역은 다가는 것처럼 말씀하시네 .
디자이너야 정착금도 받아놓고 고객못모은 너의탓이고 너가 기본급보다 많이 벌면 다시 토해 낼꺼냐? ㅋㅋㅋㅋㅋㅋㅋ 가게월세 전기료 약값 음식값 다 너가 낼꺼냐
노동청에 갔는데 힘들다고 이야기했음 이건 이미 끝난거 아닌가~
출퇴근을 자유롭게 했느냐 업무지시가 있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글쎄요, 프리랜서 미용사분이 계약상 이행하지 않아도 될 노동에 대한 업무요청이나 지시가 있었다면 이행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미 두 사람은 계약을 했고, 둘 중에 하나가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는다면 계약을 파기하면 그만인거니까요. 통상적인 고용관계처럼 해고될까봐 참는 관계도 아닙니다.
심지어 급여가 자신의 기준에 충족되지 못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더더욱 눈치를 볼 일도 없겠죠. 최저시급을 보장해주는 곳에 가서 일을 하면 더 나은 환경이 되니까요.
결국 이 상황은 프리랜서로서 매출액을 많이 낼수록 많이 가져가는 구조를 택했지만 자신이 실제로 매출을 내지는 못하니까, 자신이 필요한만큼의 금액을 사장님 돈에서 뺏어가고 싶은 심보에서 비롯된 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겠습니다.
노동자로서 임금 보장도 받고 싶고, 자영업자로서의 매출액에 비례하는 수익도 갖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책임없는 권리는 없죠.
시위하시는 미용사 분은 모든 책임은 버리고 싶고 권리만을 갖고 싶어하고 계십니다.
그건 입장차땜에 못밝힐듯한데 미용사가 을 입장에서 일햇을듯
@@미너-g5p 세상에 어떤 갑이 금전적 손해를 보나요...눈을 뜨고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봤는지 좀 보세요...ㅜㅜ
@@ms920930 눈뜨고 보니까 사장님이 손해봤네요 정착금으로 마이너스나더라도 돈줬더니 단골도 못만들고 정착금 끝나니까 돈더줘 이러면서 시위해서 매장 이미지 망가트리고 스트레스 받고
정착금 250 줄때는 업무 지시가 있었겠죠~~ 영상속 미용실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은 노동청이고 뭐고 다 알아보고 할만큼 하다 불리해지니 일인 시위..
저런 사람 만날까 진짜 무섭다
미용실 사장님 힘내세요 ~~~~~
구분도 못하는 사람 발견
아닌데
맞습니다.. 이런 날강도 입사할까바 걱정입니다
근데 영상 끝까지 보면 청소 및 전단지 업무까지 간간히 시켰다고 했어요. 그런 기본 수당은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 업무 외 시간에 일한거잖아요 :)
@@NKIM-ir2uh 에혀 청소 전단지 그게 어찌 별개로 보시나요 자신의 손님 만들려면 자진해서 해야죠 본인한테도 이득이 되는 건대요 프리랜서 괜히 프리랜서가 아닙니다 능력이 돼야 프리랜서 하는 겁니다 능력이 안되어 한달 매출 180이면 본인 스스로 그만 둬야지요 ㅡㅡ누굴 탓 하겠습니까 ㅡㅡ
프리랜서고 그걸 모르고 간것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일인시위를 하는 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님..ㅠㅠ
이런 인간들 어디에나 꼭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본인이 잘 못하고 남탓하는 사람들 너무 있다..ㅠㅠ
사람들의 환심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 있음 조심해야 함.
전단지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고.. 기본이라고 본다. 이걸 프리랜서라고 안해도 되냐? ㅋㅋ
일단 사람이 사회 생활을 위한 기본은 배우고 시작해라.
그냥 딱봐도 어리고 아직 사회 경험도 부족하고 생각도 많이 짧다고 보여짐..ㅠㅠ
운좋게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큰돈 벌고 사업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봄..ㅋㅋ
인간적으로 열심히 했으면 딱 저 돈만 줬겠냐?
항상 시키는 것만 하고 자진적으로 뭘 한적이 없으니 그런거지..ㅠㅠ
이런 인간들 보면 답답함..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고 있네..ㅠㅠ
세상이 나쁜게 아니라 당신이 아직 미숙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런 친구들이 너무 많네요.. 정착금만받고 그만두는 돈들여 기술 가르쳐놓으면 그냥 그만둬버리고 저런친구들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이 더 손해를봅니다 1인 시위햘시간에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늘리세요 미용은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감
저런 사람들때문에 환경은 더 안좋아질수밖에없지요
ㅇㅈ 끈기도업음 ㅋㅋ
저런친구들이 많으면 많은 이유를 알아내서 그거에 맞춰서 경영을 해야 맞는겁니다. 사회풍토나 생각이 다 바뀌고있는데 나때는 이랬는데 하면서 이정도만 해줘도 감지덕지지 하니깐 계속 나가는거에요~ 그 이유를 제대로 알려고 하질 않고 나가는사람 탓만하는데 무슨 열심열심타령입니까. 회사원기준으로 말하면 니들이 취업못하는건 니가 더 열심히 노오력하지 않아서라는 꼰대들 마인드랑 다른게 뭔가요?
내용의 핵심 관건은
' 프리랜서인 직원에게 자유롭게 일하거나 행동하는 환경에 자유롭게 행동을 못하게 하였는가? '
하는 점을 양측간 증명이 가능한가 네요. 냉정하게 보면 지금 사장의 입장이 매우 유리합니다.
직원분은 프리로 계약했는데 정직원처럼 눈치와 지시를 했다는데 이부분에 대해 증거가 없으면 입증 할 수 없으니
CCTV와 음성녹음 같은거라도 있지않는 이상 사장의 승리가 보이네요.
미용업계 전반적으로 초보신입사원에 대한 암묵적인 열정페이가 당연시되고있는데 초보신입사원입장에선 일과 기술을 배우고 경력을 쌓는대신 사장입장에선 실력이 미진한 부분은 감안하는 대신 임금을 적게주는...
어찌보면 서로 이해해가면서 풀어야할문제인듯.
일방적으로 한쪽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사장은 업계관례로 처우한거고 사원입장에서는 아무리 프리랜서라고해도 한 업장에 있으면서 잡일을안할수가없고 글타고 일을배우는 신입처지에 투잡을 뛰기도 힘들었을텐데 임금이 너무 적으니 일이 이렇게된듯하네요.....
제 친구얘길 들어보니 예전에는 이런게 불합리해도 참고 나중에 그사람이 또 사장되면 또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는 구조였는데 요즘 에는 참지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애초에 구조가 조금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걸 기존에는 암묵적으로 동의하다 이젠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가 나오다보나 언젠간 이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매출이 180인 사람이 250이라는 추진비 3개월 받아먹는건 당연하고 그 뒤에 계약한 정산금 받으니까 문제다?
이미 저 미용사는 저럴 심보였던걸로 밖에 안보임. 3개월 기간안에 털고 나가던가.
좋소에 유명한 말있잖음. 똑똑한 애들은 이미 나간애들이다.
지 수준 파악못하고 2개월 더 버티다가 안될거 같으니까 억하심정 미용실에 푸는걸로 밖에 안 보임.
3개월 이후엔 프리랜서 룰을 강조 하던가. 돈 많이 벌어다 주는 프리랜서한테 업무시간 강요하겠음?
미용실에선 지난 3개월동안 까먹은 돈이 크니깐 시킨거겠지
750만원짜리 전단지와 청소라..
이런 하면안되는게 초보를 오히려 쓰고싶어 안달난게 사장임. 왜? 기술보다 젊고어린여자가 더 매출하기유리하니까.
근데 젊고어린데 기술력이 높을가능성이 현저히적음. 그래서 죄다 초보인거임 그래도 초보라 아는거적어서 불만도 적고 매출도 잘되는편이라 나이든 기술자는 안쓰려는거. 그래서 매번못자르는 미용사가 넘치는것. 결국 사장입맛대로 흘러온건데 기술을배운다? 그런소리 어디서하지마세요. 기술도 딱 부려먹을 것만 가르치는게 기술이아닙니다. 그정돈 어느직군이나 다 하는기본업무지 타직종은 그렇다고 돈떼나요. 더성심껏 가르치는곳은 극소수고 요즘은 심지어 돈내고 배우러 다니기 때문에 도제관계같은건 구시대적 이야기가 되고있습니다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미용학교 다녀서 자격증 따고 프리로 돈버는 미용사는 호구냐?????ㅡㅡ
근데 미용사 말도 일리가 있음. 보통 프리로 일하는 형태가 많은 업계는 정해진 스케줄 외 어떻게 관리하든 관여하지 않을 뿐더러 시간시간이 다 돈이기 때문에 일이 적어도 띄엄띄엄 텀 두고 스케줄 잡는 것도 선호하지 않음. 그러니 돈 줄 거 아니면 전단지 돌리게 하거나 매장에 상주해 있게 하는 등의 업무지시는 문제가 있는 게 맞음
미용실에 상주를 해 있어야 손님이 왔을때에 머리를 자르죠.....
저 사람은 매출의 30%를 가져가는 프리랜서였는데
일을 못하는 사람이 돈만 바라보고 프리랜서 계약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일잘 하는사람 특성
30%계약을 맺지만 매출을 일정수준 초과달성할경우 옵션조항을 넣고
전단지를 돌리고. 방문한 손님들과 유대감을 쌓아서 단골로 만드는데 신경을 쓰고
내 노하우를 발전시켜 매출을 올리려 신경을 쓸 것입니다
그리고 매장이 깨끗해야 손님이 오더라도 나의 자부심이 살기때문에 나를 위해서 청소도 스스로 할겁니다.
이런식으로 나를 발전시켜나가고 내장사를 하기 위한 노하우를 축적시켜 나갈겁니다.
3개월의 시간동안 250만원을 받으며 시간을 줬는데도 4개월차에 한달매출이 200만원이라면
그것은 그 프리랜서가 게으르고.직업정신또한 없는 문제가 많은 사람인것입니다.
직원은 배워가면서 할수 있지만 프리랜서는 가게안의 또다른사장입니다.
그런 오너 마인드조차도 없는 사람이 프리랜서를 한다는것이 문제인것 입니다.
일리가 어딨어. 비즈니스는 계약한대로 하는거지. 일리가 있었으면 소송을 할수있었겠지.
12는 알리입니다
@@김영준-d4x글만 길지 헛소리를 하네 상주를 시키고 미용실 다른 일 시킨건 문제가 맞지 상주를 해야 일을 하지는 본인 판단할 일이고
영상에 잠깐 나온거로 추정해보자면
프리렌서가 상주하면서 청소 정리업무를 하고도 페이를 못받은거로 인해 업주와 분쟁이 이미 있었고
1인시위 하기 전에 업주가 고소를 진행했다는 점
업주가 계약이니 뭐니 방어막을 치는데 자기 불리한건 쏙 빼고 말함
애초에 예의와 상도의를 지켰다면 분쟁이 안났을것이다
그리고 매출 고작 30프로를 먹고 상주하면서 청소 정리도 하는게 과연 프리렌서가 맞는가?
출퇴근이 자유롭다라는거도 개소리로 보임
개인사업자 등록해야하는 택배기사가 자유로운 개인사업자인가?
저 미용실 프리렌서는 월급 200도 못벌고 일 못쉬는 노예가 되는거임
애당초 불공정계약이고 업주는 월급 줄 형편이 안되면 직원을 쓰면 안된다
사장측은 계약을 노동자가 아니라 프리랜서로 되어있다고 하고 시위한 직원은 프리랜서 취급을 안해주고 노동자로 대우했다고 하고있군요 분명 서로 협상하는 형태로 해결될 타이밍이 있었을텐데 무슨일이 생겻을겁니다
프리랜서면 말 그대로 자유직업인데.
사장이 청소해라, 전단지 하루에 30분 돌려라
이런식으로 지휘, 감독을 한거면 사장이 잘못한거 같은데.
여기서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를 말하는 거고
사장은 장소 제공과 부대 비용을 투자하는 거라 매출 정산을 받는 구조라면
프리랜서가 버는 매출에 대한 권리는 공동명의라고 봐야합니다.
본인 실력이 미숙하거나 본인 컨셉이 매장에 맞지 않으면 본인을 홍보해야하는 것(전단지 돌리기)은 당연한거고
본인이 일하고 난 자리는 직원이 아니니까 본인이 청소해야하는 것이 맞겠죠.
프리랜서라고 해도 다 똑같은 프리랜서가 아닙니다.
자기일하는곳에 알아서 청소해야하는것 아닌가 홀이 지저분하면 누가 다시오겠노
그리고 매출없이 사무실 가만히 앉아있는것 보다 전단지라도 돌려 매출을올려야지
누구나 충고하겠다
프리랜서는 사장입니다
간단하게 계약내용에 없으니 청소 안하고 그냥 놔두자고요 그럼 그자린 누가 치울까요 지저분하겠죠 그럼 손님이 올까요?
결국에는 본인 매출을 위해서 책임을 가지고 하는겁니다.
홍보도 보자구요 계약 내용에는 없어요 근데 홍보하면서 저 머리 잘 잘라요 한번 오세요 하면서 본인 손님 만들어놓으면
실력이 있고 대화 잘통하고 센스 있는 미용사라면 금방 본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겁니다
3개월이나 했는데도 월 200여만원밖에 못하는 매니져였다면은 실력도 없고 센스도 없고 프리랜서로 일할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였던 겁니다.
프리랜서는 본인이 장사를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단계입니다.
그만큼 실력과 인성 장사하는 센스까지 모든게 준비되어 있는 단계에서 본인가게를 오픈하기위한 돈을 모으는 단계의 디자이너들이 하는겁니다
아무것도(실력.자질.인성) 안되면서 프리랜서를 하면 저런꼴 나는겁니다.
돈욕심은 많고 일은 하기싫고 그런사람들이 사회에 적응하지못하는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미용업계 뿐만이 아니라 사장이 직원들 프리랜서로 고용해놓고 잡일 다 떠맡기는 일 비일비재합니다... 전 직장 그만두고 이직하는 과정에 잠시 학원 강사 일 했을 때 저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수업관리 및 수업진행만 하면 되고, 학부모상담을 포함한 여타 다른 일은 하지 않아도 됨을 분명 합의했는데 실제로는 학원 청소는 기본이고 전단지 돌리기도 지시했어요ㅎ 저 말고 다른 강사분은 부당하다고 말했다가 바로 짤렸구요. 저는 당시에 일이 재미있었고 전단지 돌리기는 어찌저찌 피해가서 재취업하기 전까지 일을 했지만, 이런 일들이 아주아주 비일비재한 일임을 알리고싶었습니다. 프리랜서라는 사실을 악용해서 페이는 적게주고, 돈 주는 입장임을 이용해서 갑질 하는거죠.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저도 헤어와 피부미용사로 스텝의 과정을 경험한바로 분명 개선이 되어야하는 할 시점이 오고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음....쓰니님.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청소는 자기가 일했으면 해야는것 아닌가요???? 만약에 청소를 안한다면 청소하는분 구해야는데 그부분은 아마 월급에서 일정부분 제외가 될것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단지는 자기자신을 알리는건데 능력있는 선생님들은 굳이 할필요없겠지만 학생수가 없는 강사님은 전단지를 자신의 사비가아닌 공짜로 주는거면 감사합니다 하고 밖에나가서 자신의 학생을 만들어야는것 아닌가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김광명-x9b 청소하는 분을 따로 구한다고 다른 업무 하는 사람들 월급을 깎는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구요;
전단지는 저 자신을 홍보하는게 아니고 학원 자체를 홍보하는겁니다. 원 댓글에도 써뒀다시피 계약당시에 학부모상담 및 여타 다른일은 전혀 제가 관여하지 않고 수업만 진행하겠다 하여 계약했던 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 내 청소나 전단지돌리기같은 잡무까지 다 시켰다는게 요지입니다. 일반적인 강사로 취직한거면 몰라도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공간인 제 강의실은 당연히 제가 치웠죠^^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나 지금 발언하신 사고방식으로 사시면 안될듯한데요... 전형적인 갑질 고용인 또는 호구 고용인 마인드 같습니다...
@@김광명-x9b뭔 개소리여..
내가 아는 동생은 다른 지역으로 집옴기면서 2달만에 자리잡고 비는 시간에 전단지 돌리며 명함도 같이 주고 자기가 줄수있는 혜택도 안내하며 지금은 자기만 전담하는 알바생두고 그알바비도 지인이 주며 매달 300은 가져간다고 하는데 주말세는 결혼식 헤어알바도 하면서 소득을 창출하는데 가게에 가만히 있으면서 계약은 프리인데 소득창출 활동은 안하고 그저오는 손님만 받아놓고 불리하면 근로자 이건 사장이 100퍼 이기는 싸움이다. 사장은 모든 증거가 있고 미용사는 자기말뿐 증거가 없고 사장이 가게에만 있지말고 전단지돌리며 본인 손님좀 늘리라는 의도로 말했다고 말하면 끝남 남의돈 꽁으로 받을땐 좋았겠지
글쎼 이건 솔직히 말해서 사장 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 사회 일해본 사람이면 다 스스로 느끼는 부분 아닌가?
좀만 머리 굴려봐도, 돈이란 가벼운게 아니다. 250만 고정으로 나간다는 게 쉬운 결정일까?
심지어 이사람은 딱 계약서에서 딱 이득만 챙기고 그만 뒀는데. 과연 누가 손해 일까? 아무리 봐도 사장 손해인데. 계약서는 이미 확실히 명시되어 있고, 전단지 돌릴 정도면 손님도 넉넉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그럼 사장은 손해 보면서 까지 고정으로 프리랜서에게 주면서, 돈 받을 만큼 받고 바로 빠지는 디자이너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 사장 말대로 투자라는 생각으로 손해 보고 계약 쓴건데.
자기 돈 조금 받자 말자. 바로 그만 둔다? 심지어 그 합의 계약서도 깔끔하게 끝내 놓고, 1인 시위 하는 게 옳은 행동 이였을 까? 난 정말 이건 사장 손 들어주고 싶다. 의심 같은거 없이 딱 1인 시위 글도 자신이 받은 돈을 솔직하게 밝히지도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거 보면 안봐도 뻔하다. 250 받은 이야기는 왜 빠진건데?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250 받고, 다른 이들은 평균 180~190 받는 데 돈 더 받고, 청소 전단지 30분? 정도도 못 해준다? 양심이 있냐 없냐? 진짜? 프리랜서라면서 돈 적게 받는게 불만이면 손님 많은 시간 때 정해서 그때만 와서 돈 벌던가.
그냥 자기가 이도저도 제대로 결정 하지 못해서 불이득 받는 걸 나쁜 사장 만들지 말자.
손님이 없어도 계속 자리 지키고 있어야 자기 순번에 신규고객님 받을 수 있어요.갑자기 들어오실 수도 있고.
보통 그렇게 1년이상은 고생해야 고정고객님이 잡히고 매출이 안정적이게 되고 거기서 기술과 언변이 좋으면 소개도 많고.. 많이버는거죠ㅎㅎ
개인능력이기 때문에..
한가할 때 다른 직원들과 같이 청소도 하고 다른 디자이너 바쁘면 도와주고 그러면 본인도 바쁠때 그만큼 베푼거 받는거구요.
기술직이고 사람상대하는 일이라 서로 몸이 힘들기 때문에 돕지않으면 도움 못받아요..
인턴분들이나 다른분들 도움없이 절대 혼자 많이 벌 수 없어서 당연히 부당한부분 있을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시길..
손님없다고 나가서 놀다가 갑자기 손님 들어오면 뛰어오실건가요..?
그럼 손님입장은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디자이너라고 기다리겠어요. 고정고객님 아닌이상 다른 디자이너분께 시술받겠죠.
그럼 매출은 점점 줄겠죠.
맞읍니다 언젠가 그분도 자기 미용실하면 인턴 이용할때 알게되겠죠 다들 그입장에 놓여봐야지만 알수있지요
ㅇㄱㄹㅇ
보통 이런 걸 투자라고 하죠
자영업은 시설이나 권리투자 하듯 프리랜서도 투자가 필요하다 봅니다
@@JA-hw6kw 본인이 한만큼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에요.손해없이 어떻게 많이 법니까ㅋㅋ
본인이 아무것도 안해도 손님이 막 찾아올까요?
돈써서 광고해도 신규1명 얻기 힘든 경기입니다.
잡무라뇨.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프리랜서인데 공간 빌려주고 기계 빌려주고 손님 영입도와주고 샵에서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JA님 말대로면 샵인샵 개념으로 자리 빌리는것처럼 보증금내고 월세내고 관리비 다 내고 자기시간 맘대로쓰고 광고도 혼자해야죠.
참 본인생각만 하시네
뭐야 미용실 돈 잘 버는 줄 알았더니 아닌가봐??
프리랜서로 계약하고 자기가 돈못버니 저러는건 쫌,,,,,,,,,,그럼 첨부터 직원으로 계약하던지,,,,,,우기면 다되는것이 아닌데,,,,노답 그냥 직접 미용실을 차리는게 맞는듯,, 원장님 억울하실듯
근데 어르신들은 채팅칠 때 ,,,,,, 이거 왜 연타함?
주변 어르신들 다 그러던데, 온라인이지만 채팅만 봐도 연세가 눈에 보임
원장이 직원 고용을 안할려고 했겠지 직원급여 주면 고정지출이 생기는건데 프리랜서로 고용하면 일을 똑같이 시키고 급여는 재량이라는 명분 하에 직원보다 적게 줄수 있으니
@@치킨에맥주 님은 왜 쓸데없는 딴지를 걸음? 진짜 몰라서 물어봄
사장은 영업이 잘 안되는걸 알고서 시급 아낄려고 프리랜서로 계약했을꺼고 미용사는 예상 매출이나 일반적인 정산금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계약했을 확률이 높죠
@@HHHHHHHHHHHHHHHH1 이름만 봐도 어르신이네 ㅋㅋ 아재요
미용실 디자이너들 중에 잘 벌어 나가서
자기 가게 차린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자기 가게가 없기 때문에 남의가게에서
고객도 확보하면서 커 가는 거죠
그러다가 단골 많이 생기면 가게도 내고
확장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 법은 문서가 모든 근거가 돼서 함부로 싸인하면 안되는데 조건이 명확하지 않은 문서에 서로 싸인하고 들어간 것도 문제고,
아무래도 업계 고용 관행 자체가 프리랜서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잘못되어 있다 보니
업주도 다른데 다들 그렇게 하니까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몇번 서로 데여보면 다음엔 서로 확인할거 더 확인 하고 계약 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같은 문제를 겪을거임.
계약서에 프리랜서라 그렇게 적고 싸인하고 자기도 알고 있었으면서 3개월 지나고 월급 적으니 억울하다고 난리치는거보면 참. 사장이 참 억울하겠다.
이래서 양쪽말을 들어봐야 됨 서로 입장차가 있으니..
논점은 프리로 계약했는데 사장님이 청소시켜 전단지돌리라고 시켜 퇴근 못하게해 그래서 이건 사장님이 계약위반한거다 최저시급 다줘라 라고 하는게 논점인데 250만원 얘기를 왜꺼내는거임;;
정해진시간 출퇴근에 업무지시따라 정직원처럼 일 한거 아니면 근로자가 아닌거 맞음. 시위하면서 근로자라는 말 쓴거 어이없음.
매출 잘 찍었으면 개꿀이었을 프리랜서임.
정착비도 주는동안 본인이 어떻게든 단골 만들고 손님 끌어왔어야함.
진짜 미용업계가 자기가게하는경우가아니면 다들이렇게 열악한환경이드라구요 돈벌기 힘든구조~~
이래서 혼자일하는 아이템으로 장사나 사업하는게 편해요~
월급에 퇴직금에 4대보험료에....매출이 엄청 많이 떠서 꼭 직원써야 하는거 아닌이상....머리 아픕니다!!
그러니까 매출의 25% 를 가져가는 방식인데 그만큼 자기가 단골을 확보해서 매출을 올릴수록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인데
장사가 별로 안되서 그 정도 가져간건데 그게 억울하다고? 억울하면 걍 직원으로 들어가던가~
그러면 또 장사는 잘 되는데 내가 받는건 기본급이라고 시위할 인간이네
사장이 정착금 3개월동안 고정급을 줬다는건 그때동안 파악하고 손님상태 면밀히 체크해보라는 일종의 수습기간이나 마찬가지임~ 근데 저 헤어디자이너는 계약서를 제대로 안봤고, 어차피 손님없는거 6개월 고정급받고 나가자 생각이었던거같은데 계약서를 잘못본 책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립기어라 해도 사장편을 들수밖에없네.
만약 저 디자이너가 250의 정착지원금을 받고 일하는 동안 자신의 실력을 보였고 성실했고 그래서 미래가 보였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창기이기때문에 수익이 나오지 않는거라면, 내가 원장이었다면 3개월 더 정착지원금 주면서 밀어줬을거임..하지만 저렇게 청소도 시켜야 하고, 자기 매출도 안나오는데 전단지 돌리기도 싫다하고,, 원장이 알아봤을 거임. 더이상의 투자가치가 없다는것을..
이게 맞지ㅎㅎㅎ
이래서 저렇게 애매하면 계약서 + 녹음 + 상호합의에 따라 영상 데이터도 남겨야함
계약서 있는데.. 문서가 젤 우선하지
먼소리야, 계약서도 문제없고, 을입장에서 자신이 생각한것만큼 매출을 못올렸을뿐이야. 그게 불가항력이든, 본인의 부족함이든. 프리랜서는 자영업이고, 만약 대박나서 단골많이 잡아서 본인앞으로 천만원가져간다고,사장이 매장관리비 공과금이라면서 더 떼어간다고 하면 그것도 지금처럼 이해해줄래?
소송하는 것은 좋은데, 일단 패소하면 상대방 소송 비용에, 정신적 위자료까지 물어주고 나야 비로서 함부로 제기하는 소송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민사일때 이야기고
@@iiiiiiiiiii8888 이게 민사지 형사인가?
@@iiiiiiiiiii8888 ㅋㅋㄱㅋㄱㅋㄱㅋ 농담한거임?ㅋㄱㅋㄱ
@@iiiiiiiiiii8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iiiiiiiii8888 이건 좀 웃겼다
체육도 똑같음 트레이너로 일하면 용역 위탁 계약을 함
이렇게 계약하는 자체가 근로자로 인정을 안 해주고 시급을 안 주려고 그러는 거임
근데 출퇴근 시간 정해지고 광고 및 회원 관리 센터 청소 다 시키고 회원등 무료 체험 다 시킴 그러니까 돈은 안 되는데 일은 해야 하고
일주일 일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는데 정산 금액이 가관임 만9천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프리랜서는 업무 시간이 아니라, 업무량에 대해서 임금을 지급받는 일이기 때문에, 240시간을 했든 안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긴 하지.
근데 프리랜서라고 하더라도, "지시나 감독"을 받게 되면, 그 중거자료만 있으면 노동자로 인정받을 수 있음.
250만원 3개월 받는 동안 전단지 같은건 할 수있다 생각됩니다만 그 이후 67만원은 좀 충격적인 수입이긴 하네요.. 미용실이 애초에 직원으로는 고용이 안되는 구조인지.. 만약 그렇다면 업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고 직원과 프리 중 선택 해서 계약 할 수 있었다면 시위자가 좀 과한 요구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과거에 도제식으로 운용되던걸 프리랜서라는 형식으로 운용되던거죠. 실제로는 그다지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전단지작업도 결국 본인단골
만들기위한거죠
그걸 업무외잡일이라 보면 안돼구요
단골 만들기위해 블로그도 만들고
사은품도 주고 그런 미용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미용사들이 실력이 좋으면 투자비용없이 단골확보하고
더 높은 조건에 본인프리미엄을
높일수도 있고 창업할 기회도
생기는거니 프리랜서를
원하는겁니다
직원이 4대보험이안되는 계약직보다못한 월급제일뿐입니다 그마저도 그렇게하는 미용실은 특정브랜드하나와 극소수 미용실일뿐인데다 월급제도 돈주는거에 비해 못벌거나 자기맘에안들면 아~주쉽게 해고해버리죠. 굉장히 열악한 상태인거고요 뭘선택하고말고 그정도 위치가아닌 슈퍼을의 계약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구조의 가장큰 문제는 미용실 가격이에요. 어느선진국도 이런가격이 없을겁니다. 소비자만 싸게혜택보고 그피해를 고스란히 직원에게 전가하는식인거죠. 한마디로 미용가격의 큰상승이 필요해요 그러면 다 난리니 국개들이 법도 안바꾸고 방치하고 일하는사람만 계속 피해보지않나 싶네요
프리랜서라는건 자기 몸값을 자기 스스로 높여야하는건데 3개월 250만원을 프리랜서한테 주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67만원은 본인이 아직 자기 손님을 못만들었다고 봐야죠. 한달에 1000만원 넘게 벌어가시는 프리랜서 미용사도 많습니다.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아.. 그렇구나 앞으로 미용실 가격오르면 이발소에서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꼭 오르길 바랄게요!
처음에 들어갈때는 프리랜서로 해야 돈을 좀 만질거 같아서 좋다고 계약하고, 본인 매출 없으니 돈 조금 가져간거 가지고 어떻게 걸고 넘어질게 없을까 하다가
계약 외 업무를 한거 가지고 사실 근로자처럼 일했다 라고 얘기가 나온거네...
그런데 미용하고 머리를 자르면 주변에 머리카락 떨어지고 그거 청소하고, 손님 유치해서 자기가 벌 돈 더 가져가려고 노력하는게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거는 나만의 생각인가???
오... 이런 방식인지 몰랐는데 알아가네요.
샵마다 다르겠지만 그럼 혹시 미용실 첫 방문이라 잘 몰라서 디자이너 예약 못하고 갔을때 명함주는 이유가 다 디자이너고 본인 손님유치를 위한건가요? 간혹 새로 오픈하거나 옮기면 문자로 연락오긴 하던데 옮겼다고 이쪽으로 오시라고 ㅋㅋㅋ
프리랜서라는 개념이 악용되는 관습이 있는거 같음. 업주입장에서도 당당하다면 프리랜서의 자유를 보장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함. 실질적으로 그렇게 안되면서 돈은 프리랜서니까 67만원 달랑 쥐어주는건 아닌거같고. 차라리 프리랜서라는 악습을 없애든가. 아니면 계약서에 프리랜서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명시하고 보장해주든가. 그것도 아닌상태에서 현실반영 못하는 프리랜서 개념은 없어져야 될 악습같네요
프리랜서는 악습이 아님.
능력에 따라 소득이 정해지는 직업을 선택한 것임
자신의 직업의 특수성을 정확히 알고 실력이 없으면 진로를 바꿔야함
프리랜서제가 왜 악습? 일에 자신있는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래서 월급보다 큰돈 벌고픈 사람들이 자진해서 체결한건데. 쌍방모두에게 유익이 될수있는 좋은 제도 같음
나오고싶을때 츠나오고 매출덜나온만큼 자기가 덜가져간건데 돈적다고 앵앵대면 월급쟁이하면되는부분임
이 분이 하는 말씀은 프리랜서라고 해도 손님 없다고 맘대로 쉬러 나갈 수 없다는 걸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프리랜서면 근로시간에 대한 출퇴근 업무시간을 정확히 체크해줘야지 건바이건으로 서비스직은 어디서부터 초과 근무인지 형태를 구분하는 규정을 근무자와 협의를 하고 서로 인지된부분에서 계약이 되어야 하는데 포괄개념으로 계약하니 계약관계가 사실 잘못된거니 근무자에 요청에 대한 전액은 아니고 보정해서 근무시간에 대한 추가근무에 해당하는 일부 인정하고 지급하는게 맞지않나싶음
관행적으로 시행되던 도제 개념이 변형된것이기에 솔직히 부려먹을 생각이었던건 부정하기 힘들듯ㅋㅋㅋㅋ
프리(free) 랜서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근무시간이 자유죠. 초금디자이너가 실장급 대우 받을려고 하니까 실력도 안돼 돈도 안돼지요...
계약 조건만 보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건당 지불하는 조건 이니깐요. 초급이든 실장급 이든 여기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근로자는 자신의 조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일을 하는 입장이고 프리랜서로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 자체가 상대에게 근로조건상 페이를 지불하는 것이 유리하게 될 것이라는 계산에 제안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왜 정당하지 못한 것이냐면 일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 근로 조건이 시급 기준에 있습니다. 그런데 건 바이 건으로 계약 조건으로는 일이나 프로젝트 하나의 완료 형태의 포괄계산 하는 능력제 조건입니다. 애초에 서브로 일하는 근로자의 역할 상 임무 수행이 불가 한 조건을 제약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일을 형태를 진행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계약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인지가 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 것입니다.여기에서 제안한 수단 자체가 추가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관행처럼 이루어지는데 추가 근무수당을 주지 않는 포괄임금제 계약을 맺는 것은 엄연히 위법입니다.
프리랜서인데 업무시간 ㅇㅈㄹ하네
@@PLAN-R 뭘 모르면서 씨부리고 있네 근로자 아니라고
서로 말이 달라서 누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기 힘드네, 프리랜서인데 업무를 강제로 시켰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 그게 아니라면 직원 문제로 보이고
저 프리랜서가 한달에 180~190매출 올렸대잖아
최저임금요구는 턱도 없지
직원으로 굴렸으면
월 천만원어치는 일 시키고 급여줬을건데
매출이 180~190이면 사실상 하루 매출 10만원꼴이라는건데
일도 제대로 안하고 무슨 최저임금이야..계약서도 제대로 작성했고
정착지원금 3개월 250씩 줬으면 사장님이 손해구만
ㅇㅈ하지만 양측의 입장이 어느 것 하나 일치하는 말이 없네여 ㅋㅋ 사장의 말이 전부 맞다면 직원이 프리랜서 계약을 이해를 잘 못해서 벌어진일이니.. 직원 잘못인거고.. 결론은 근로계약서 확인 잘해야함 ㄹㅇ..
들어보니 계약서는 문제가 없지만 업주는 디자이너가 프리로 일을했다와 디자이너는 이름만 프리일뿐 프리일+@로 일을했다는 내용인데 +@일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의 내용에 보면 미용의 열정페이는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이 사건과 무관하지만 미용인의 복지와 노동의 대가가 잘 지급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해서 올라간 사람도 있는데… 루저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해주기가 쉽지 않네. 본인이 눈치보고 본인이 판단해서 해놓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겠지라는 기대감에 사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 이거 보상해주면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텐데… 라는 아쉬움
저도 이쪽상황 좀 아는데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지 누가 그렇게 얘기하라고(노무사or세무사) 말했는지 몰라도 적당히 합의해라 누구도 이 상황을 이해못한다.
양쪽 입장 다 이해되네. 시간이 자유로운 프리랜서로 계약을 했지만 월급 받는 미용사처럼 시간 채워서 근무는 다 했고. 원장이 부당하게 지시한 부분도 있어 더 억울해 하는듯한데 근로계약서상 프리랜서 계약이고 근무시간도 강제로 일했단 근거가 없으니 직원이 불리할듯..
현 미용사 6년차프리랜서임 선배들이 너무 자기만 먹고 살자식으로 체계를 잡아놓아서 바뀌어야될 부분들이 상당함
프리랜서지만 각종 출퇴근 시간 정해져있는데도 있고 휴뮤일수를 정해주고 휴가일수를 정해주는데도 많음 인센티브는 각매장 마다 다른데 우리매장은 매출에 30프로 인티를 가져가서 내가 천만원하면 300만원 가져가는 꼴임 정확히 말하면 천만원하면 카드 수수료 10프로 때고 3.3 때고 하다보면 실수령액 270만원 대임
요즘 개인샵 늘어나는 이유가 인티가 너무 짜서 직원 복지가 안좋아서 그런거임 그냥 내샵해서 월세내고 약값내고 공과금 내는게 훨씬 이득이니까
나도 5년안엔 오픈할 생각임 내샵에선 서로 잘먹고 잘사는 매장 만들고 싶음
무튼 미용 문화는 많이 바뀌어야되고 문제점도 많음
다른분들은 6년 일하고 퇴사하면 퇴직금 받죠?
저희는 매출하려면 정액권 없이 2천3천 하기 힘들어요 현 정액권 잔여금이 3천정도 있음 나는 나중에 퇴사할때 30프로 뱉어내고 나가야함
남들은 열심히 일하도 퇴직금 받고 나가는데 나는 6년동안 장기근속하고 900만원에서 천만원정도 매장에 돈을 주고 나가야된다는거
일하는건 출퇴근시간 휴무일수 휴가일수 정해져있고 근로감독 받는데 근로자처럼 일시키면서 말로만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교묘하게 퇴직금은 안주는
참 아이러니하지 않음?
프리직원이 불리한게 아니고 프리로 계약을했고 3개월동안 원장은 마이너스 매출임에도 손해보면서 업무추진비 줬고 그 다음은 본인능력으로 매출 올리고 수익을 가져가는게 맞는거지 그럼 언제까지 원장만 손해볼순 없는거죠
근데 난 오히려 사장 입장이 이해가됨 아니 프리랜서라지만 청소도안하고 그럴거면 미용사를 왜하는거임? 미용실 몇번 가보면 딱알잔아 청소는 기본이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모습들이 딱보이는데 만약 저 계약자가 나 프리랜서때 청소도 시켜야지만 했어요 라고하면 어느 원장이 받아줄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저기 매출에서 돈을 빼간다는 계약시스템이야 고쳐야겠지만 일을 시작하고 배울려는 이상 기본적인건 해야될꺼아냐
@@ogoOO-jn9py 그럴거면 기본급으로 고용하고, 디자이너당 손님매출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주는게 맞는거임.
직원두면 신경쓸게 많으니까 프리랜서로 두는거지. 그러면 직원처럼 부리면 안되죠.
@@ogoOO-jn9py ㄴㄴ 그렇게하면안됨. 프리랜서는 정확히 업무지시서 안에 있는 내용만함. 그외에것들은 모두 추가비용이 들어감.. 미용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 포함임. 그래서 명확하게 계약서에 작업범위를 규정해야함... 그럴꺼면 정규직이랑 뭐가 다르겠음? 프리랜서는 본인 실력을 파는사람임.
저 프리랜서가 억울하다 하는건 계약서 대로 프리하게 자기 마음대로 출퇴근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손님 없으면 일찍 퇴근하고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썼다면 억울하지가 않았겠죠 말그대로 프리랜서 니까 계약서 내용만 말하고 있는 사장말만 들으면 그럴듯 한데 그 내용대로 해주셨는지? 실제 계약서 내용과 달리 업무 외적인 일들 지시하고 청소 시키고 매일 30분씩 밖에 나가서 전단지 뿌리게 하고 손님도 없는데 퇴근 못하게 했다면 진짜 억울하지 않겠어요? 프리랜서 인데 자유롭지 못하게 늦은 저녁시간 까지 퇴근도 못하고 손님없으니 수입도 없고 그 가게가 장사가 안되면 다른데 가서 투잡,쓰리잡 뛸수도 있는 프리랜서의 시간을 뺏은 거잖아요? 일도 없는데 왜 퇴근도 안시키고 잡고 계신건가요? 출퇴근 자유라면서요?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3개월간 매달 250만원 지원금 받아놓은게 개 킹받음 ㅋ
@@gamevideo5916 사장님 지입으로 신입선생 처음 정착하기 어려움이 있으니 3개월간 지원해주겠다고 해놓고 말이 정착금이지 250만원 월급 받아가는 직원처럼 부리고 월 240시간 일시킴 참고로 최저시급 기준 8시간 월 209시간 일하면 200조금넘으니 250 금액에 준하는 노동을 했으니 사장이 꽁돈 준것도 아님 3개월 후 정착지원 끝났는데도 여전히 매일 야근에 월240시간 직원처럼 일시키고 퇴근도 마음대로 못함 급여는 실적만큼 주면서^^ 프리랜서 개킹받쥬~ 계약대로 실적만큼 주고 자유롭게 출퇴근 시켜야죠 프리랜서 시간 루팡함 손님도 없는데 그시간, 또는 주말에 웨딩샵 몇군데만 프리 뛰어도 수입 짭잘한데 기술직,전문직 인력이 장사도 안되는 가게 메어서 청소하고 전단지 돌리고 야근하느라 월 240 시간 날림
67만원 어치 일하고 집에서 잠이라도 실컷자고 놀러라도 다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았을텐데...
요즘 대부분 예약제임
그렇게 하는 이유가 디자이너들도 출퇴근이 자유로움. 딱 예약시간 제외하곤 미용실에 있지않음
실질적으로 사장은 미용을 위한 장소제공 정도라는거임
그래서 디자이너들보면 자기도구, 미용용품(왁스, 샴푸 등) 스스로 구매하고 심지어 조수도 자기가 구하고 월급을 줌
한명한명이 사업자라고 보면됨
저런 시스템이다보니 단골이 필수고 거기에 자꾸 다운펌하세요~ 복구하셔야겠는데~ 이러면서 유도하는거임
자기가 매출 받아가야하니까...
그리고 그 영업이 능력이고
특히 요즘엔 남자헤어가 인기인 이유도 저런 이유때문임
남자들은 영업이 여자보다 쉽고 돈도 더 잘쓰고 미용금액차이는 별 차이안나는데 들이는 노동이나 약품은 적음, 당연히 컴플레인도 적고 영업 좀 걸었다고 예민하게 굴지도않음
불만이면 그냥 안오고 말 사람들이지만 여자들은 평점이나 리뷰 혹은 직접 와서 따지기 등등 많다보니 노동 외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음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수있고...
그러니 일반적인 근무자랑 다른거임....
자기가 가는 미용실 잘보면 조수들이 딱 한 디자이너 보조만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월급받는거고
또 영업잘하는 미용사를 둔 미용실측은 조수 지원해주기도하고
조수쓸 돈 아끼고 돈 더 벌고싶은 미용사는 자기가 빗자루질하고 머리 감기고 등등 하고있는게 보일거임
대신 소비자 입장에선 영업도 딱 필요한거면 괜찮은데 과하게 치대는거는 ㅈ같긴함
근데 제 3자인 우리가 볼땐 조심해야하는게... 법대로하면 사장님 승리더라도 법이 항상 옳은건 아님
미용실 스태프나 스타일리스트 이런곳은 노동청에서 뭐 조사할때마다 최저,최악 이런게 붙음....
그 업계가 이미 저런식으로 잠식되어있으니까 미용사들도 저렇게 할 수밖에없는거임
게다가 정말로 프리랜서면 전단지도 자기자신 명함돌리는게 맞지 업장 전단지 돌리면 안되는거임, 업장이 잘되면 디자이너도 잘되는거아니냐?하는분이 있는데 자신의 업장을 소개하는 의무는 오히려 장소제공자의 역할임. 또한 같은 매장내 다른 디자이너가 잘될수도 있다는건 그만큼 경쟁자를 돕는일이라는 뜻이기도하고 홍보는 딱 자기 명함만 돌리는게맞음. 어디에서 일하는 XXX미용사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거임. 마찬가지로 자기 고객으로 인해 생긴 청소는 하더라도 매장 청소는 시키면 안되는거임
왜냐면 장소를 제공받는 대신 그만큼 비용(수수료)을 주는 시스템이면 장소관리에 대한 책임은 장소제공자가 해야하는거임
언제든지 영업을 할 수있게 장소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건 장소제공자의 몫인거...
즉, 이건 누가 옳다고 말 못하고 서로 싸워봐야 아는일임... 쉽지않음 서로...
1인 시위 할정도로 문제가 있다면
노동청에 고발하면 되잖아.
가게 이미지 추락하게 만들려고 하는 저 사람에게 손해배생 청구해야 합니다.
그게 쉽냐
@@changseokhan4628 진짜 쉽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온라인 접수 하면 해당지역 공무원이 전화와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업주에게 압박 합니다
전 받는거 30분 걸렸습니다.
프리랜서라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동청에서 관여할 권리가 없죠.
시위한 놈이 노동청 갔는데 힘들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시위한거잔아
영상을 겉핧듯이 보지마시고 자세히좀 보고 글 올리세요~
프리랜서라 일 한만큼 받아간다는데 미용사가 무슨 손님 올때만 출퇴근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미용실에 붙어있어야 맞는게 아닌가? 애초에 미용사가 프리랜서로 일이 가능한거임?
그니까 240시간 미용실에 있긴 했는데 매출이 그만큼 안나오니까 프리랜서란 명목으로 돈을 적게줬다는거잖아
이건 미용실이 좀 역겨운데
프리랜서라고 무슨 하루에 두세시간 일하고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인터뷰할때는 프리랜서들은 편하게 출퇴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현실에서는 눈치주고 청소시키고 찌라시 돌리게한 사장도 잘못이고 계약서 잘 읽고 싸인하고 계약에 맞게 3개월동안 250만원씩 받다가 3개월 지나서 67만원 받았다고 돈 더달라고 빼애애애액 거리는 직원도 잘못됬음 난 팝콘이나 묵어야지
미용실일해본사람으로서 계약서상으로만 프리랜서고 실질적으로 일해보면 근로자처럼 스케줄짜고 그럽니다. 스케줄을 미용실에서 짜준다는거 자체가 직원인겁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250씩 줄 때는 입 싹 닫고 일을 했다가 4개월차에 저렇게 된거 보고 항소 하겠다는게 제일 ....
6개월 이란말도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는 이유가 6개월 이후에 떨어지면 어떻게 할려고 저런식으로 했다는 거임
그리고 그렇게 스케쥴 짜주는게 불만이면 이미 나갔어야 하는데 250에 프리랜서니까 붙어 있다가 끝나니까 항소 ㅋㅋㅋ
이미 터져버린 결말임
그럼 나가면.되지 않나요? 왜 붙어 있어서 뒤통수.칩니까?
일을하지말던가 어머니 아버지 닮아서 덜떨어졋나
@@강강강-z9q 대머리 주제에
보통 어떤회사에
위촉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들어갈 경우
내가 영혼을 갈아 넣으면
그만큼 수확을 거둘수있는 곳인가?
대표의 능력과 회사 이미지.
소위 "깜냥"을 보고 들어가지요.
딱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비교적 책임감이 덜한 알바가 아닌이상
어느선 부터는 프리랜서라고 하여
시간이 주는 "베네핏"은 없습니다.
출퇴근 제약으로 ,현실적으로 두가지 이상의
직장을 갖기 어렵고
영업을 해야 하기때문이죠
특출난 사람이 아닌이상
그만큼 소요되는 에너지가 (영업, 마케팅)커요
아무리 각자도생 , 서바이벌
자유 경쟁 사회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지요
특히
기술+서비스가 들어간
미용직은 다른 순수한 영업직과는 달라야한다 봐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 기반
즉, 환경을 조성하고
좀만 열심히 해도 정착할수 있게
오너라면 최소한의 환경은 보장해줘야지요
보험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대신
수당 500% ~1000%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자유계약이나 위촉계약에
본질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회사 영업직인 경우
정착할수 있을때까지 , 기본수당 깔아주고
영업적으로 어느정도 서포트 해주지요
그게 사용자 측에서 책임감이고
일터로써 , 적응할수 있게
연속성을 제공해 줘야 하는것입니다.
한명을 고용함에 있어
그에 딸린 식구들이 있어요
준비안된 회사에 영업직 , 위촉직 마구잡이로
고용하지 마시고
부디, 책임감을 갖기 바랍니다.
미용도 엄연히 기술 직종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고객에게 알리는데까지
3개월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다른 영업직 처럼
마음껏 돌아다니거나
자유로운 영업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이 있지요
명목상 위촉, 계약관계지만
그실상은 청소부터 영업, 서비스 까지
해야 하는 "반 일꾼"인 셈입니다.
이게 사용자(고용주)측에서
제도를 잘 이용해
노동자를 부려 먹는것이죠
계약에 자유의지를 빌미로
그 헛점을 노리는것.
자신의 미용실이 허접한건 모르고
자꾸 .. 직원 영업력 핑계 대고
경기 탓하고 하지마세요
다시말하지만 , 반드시 시간과 동선을
철저하게 나누어 계산된 노동을 할 수 있는
단순 아르바이트에 (프리랜서)
개념과 다를것입니다.
너가 선택한것이다.
너가 일못한거라.
그래서 이정도 댓가이다.
그건 보험이나, 영업직에 통용되는 말이고
육체적인 노동과 +기술+서비스
미용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요
누구를 위한 노동이죠?
우리가 만든 사회는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 옵니다.
참고로 저는 저는 미용과 전혀 다른
업종이고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는 직원은 집에서 쉬어야 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회사는 직원을 고용하지 말거나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공평한 거죠
그게 공평한 것입니다.
강자만 독식 할수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자본주의 파수꾼 인냥
직원 영업력, 실력 운운 하며 남탓하며
너무 "기업 친화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
대부분 원래 프리랜서는 능력이 뛰어나서 일을 하면 평균보다 매출을 더 올려야 하는게 정산인데 요즘 프리랜서는 돈을 적게주기위해 또는 파트타임으로만 일을 시키기 위해 거의 강제적으로 되어가고 있는거 같음
개인사업자도 마찬가지 직원으로 쓰면 야근 특근 수당줘야하고 등등 귀찮으니 사업자로 계약해서 부려먹음
저두 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저 세계 프리랜서가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랜서의 개념이 맞을까.. 뭔가 헛점이 있는건 아닐까 싶어 쉽게 어느 편에 서기가 그래요.. 댓글에서도 이래서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이 뉴스는 사장님편의 이야기가 더 할당된 뉴스이고 그 프리랜서분의 입장의 뉴스도 더 있어야 시청자 입장에서 좀 더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계약서가 우선이다...부당하다고 느껴졌다면 그때 시정조치를 했어야지....
제가 볼땐 미용업계 관행상 계약서와 상관없이 암묵적으로 이뤄지는겁니다 모두가 그렇게 하니 부당하더라도 참고 하는거죠 미용업계 뿐만아니라 다른업계에서도 저런식의 부당한 대우 받는데 암묵적으로 다 쉬쉬 하니 말을 못하는겁니다
@@kakarot79428
이게 맞지 ㅋㅋ
이건 사장님이 어느 정도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주었고, 정착 지원 금액 자체도 나쁘게 책정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스스로 알아서 홍보를 잘 하고, 단골도 만들어 매출을 많이 올렸다면 그만큼 일반 월급 받는 사람 보다 분명 돈을 많이 벌었을 겁니다. 이건 스스로의 능력 부족이고, 프리랜서 계약과는 맞지 않는 겁니다. 처음부터 해당 미용실과 계약하지 말았어야 하고, 고정 월급 주는 곳을 찾았어야 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당사자(시위자님)는 스탭(근로자로 치면 인턴)이라는 기간(1년 이상)을 분명히 보냈을 것이고, 미용실 업종의 급여 체계나 시스템을 스스로도 분명히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장님 또한, 시위자님이 할일 없이 가만히 자리만 차지 하고 있으니 눈치를 준 것도 사실이겠지만, 결론은 사장님 입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게 맞다
근데 이 경우에는 최저 시급 개념은 아예 없나요?
영상을 제대로 처보지도 않고 ㅋㅋ
그냥 댓글 몇개 처보고 지놈이 아는한에서 존나게 장문으로 처단거지
독해 능력이 수준이하다
6개월 구두계약으로 들어갔는데 계약서에 명시된게 3개월로 됬 됐었고
궂은일은 자기 시키니까 피켓들고 시위 한거고 시위한 사람은 월 240시간 평균 8시간 일하는 직장인들 일하는 시간만큼 직장에 붙어 있었다는 소리고
지놈일 아니라고 그냥 대충 보고 댓글 싸지르니 행복한가 ? 궁금하네
계약서 제대로 안읽어본건 본인잘못이지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다 설명 했을텐데
손님을 갔을때 격었던경우 어떤 미용사에게 손님을 안보내요 그미용사는 놀고만 있는데 다른분은 대기자 까지있었어요 2년을 다녔는데 계속그상태 그러더니 어느날가니깐 놀던 미용사분이 1층으로 옮기고 손님이 많았어요 그미용실은 대형화 미용실입니다 신부화장도 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