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든다고 현대의 입맛대로 바꿔버리면 그게 바로 역사수정주의지요 일본도 베트남도 고건물의 한자를 그냥 두고 있는데 우리만 부끄럽다고 바꿀 필요 있을까요? 중국이나 베트남등 공산권에선 고궁의 정문쪽에 선전문구를 걸고 초상화를 걸고 현판 떼버리고 공산당 휘장을 걸어놓기도 하는데 정말 극혐합니다.
@@은평구냥아치 광화문 현판은 없어진 것이죠. 지금 것은 그냥 조선시대왕의 글씨(한자로 만든 것)로 만든 것입니다. 아무런 역사적 의미가 없는 것이죠. 이왕 현판에 역사적 의미가 없다면, 한글 현판이 더 낫은 것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글짜가 싫어서 떼어낸 것일 뿐이죠. 대한민국을 이렇게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가 훨~~~씬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이죠.
나는 가끔 이런 걱정을 함. 아무 제한, 제재없이 저렇게 무작정 입장시키면 인간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도 있기마련인데 한국인뿐아니라 중국인, 일본인중에 혹시라도 방화라도 하는 인간이 있으면 어떻하나 라는 걱정을 함. 휘발류 병하나에 담아 들어와 라이터에 불붙여 근정전 등에 던져 버리면 순식간에 타버릴 텐데.
제발 한복 만들 줄 모르면 돈만 보고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중간한 사람들이 한복을 만들어 놓으니 저리 돼 버렸음 무슨 한복을 드레스를 만들어 놨는지~ 한복 치마는 과하지 않게 퍼지고 자연스럽게 땅에 살짝 닿아야 이쁘거늘 한복에다 서양 속치마를 입혀 놓으니 치마가 과하게 퍼져서 어색하니 단아하고우아한 멋이 없다
광화문 뒤 저 넓은 마당에 중앙청이 있었다. 세종로 방향에서 근정전도 보이지 않았고, 북악산도 보이지 않았다. 조갑제는 중앙청을 철거한 김영삼 정부를 역사를 모르는 정부라고 비난했다. 중앙청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장소라는 의미에서 보존할 가치는 일부 있었으나 일본 식민지 시대 때 불순한 의미로 건설된 건물일 뿐이다.
저는 15~20년전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에서 보수공사. 단장공사. 7년동안 일했읍니다. 그때는 관광객은 없었고 제한 구역이 많았어요.경회루는 완전 제한구역 이었고 향정원은 없었어요. 관광객도 별로 없었어요. 하루평균 30~50명정도 외국인은 2~3명정도 창덕궁은 하루 20~30명정도.. 지금은 입장료는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그당시에는 500~800원 이였으니까.. 한복도 없었어요. 지금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영상 잘봤읍니다.
현재 입장료가 성인 기준 3천원, 청소년 2000년 출생까지 무료입니다. 한복 입은 사람들도 무료 ^^
한국사람이 외국인이 될지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서울이 로마, 아테네 뺨치는 관광명소입니다.
산, 궁궐, 청계천, 도심,,, 하나로 다 모인 이런곳은 없을겁니다.
화려하게 입고 파티에 온것같은
분위기네~^^
이게다 김건희 여사님께서 용와대로 직무실을 옮기신 덕분입니다.
지고지순하신 여사님 ❤❤❤
중국이 웅장하다면 우린 세련된 우아함이 있달까
. 24:58 중국 건축 : 크고 화려하다
.한국건축: 깊고 그윽하다.
.일본건축: 맑고 깨끗하다.
한복입으면 무료..넘 싼듯..할인은 해줘도 조금이라도 받아야..저 관리하는것도 한두푼드는것도아니고...사람이 많이 오가면 그만큼 손볼곳도 많아짐..
초등학교때 소풍가던 곳이었는데.. 이런 날이 또 오네요... ^^
Beautiful
가을이 온 듯 하더니 벌써 겨울느낌? ㅎ
요상한 한복들 단속 한다고 하더니 그래도 효과가 쬐금은 있어보여서 좋네요
단색으로 된 단아한 전통한복이 꽤 눈에 띄이는 군요
Beautiful! 👌
정말 세상일 한치 앞을 모른다더니... 고궁 입장시 한복 무료. 정책을 처음 하자고 했던 사람이 이걸 예상했을까?
근처에 한복 대여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젠 한복입고 고궁을 가는 것이 위시리스트 가 되어버림. ㅎㅎ
야!!진짜로 엄청 많네유 ~~
광화문 현판은 역사적고증도 중요하다지만 한자보다는 한글이 좋다 한자는 중국영향권 한자쓰는 나라로 인식됨
맘에 안든다고 현대의 입맛대로 바꿔버리면 그게 바로 역사수정주의지요
일본도 베트남도 고건물의 한자를 그냥 두고 있는데 우리만 부끄럽다고 바꿀 필요 있을까요?
중국이나 베트남등 공산권에선 고궁의 정문쪽에 선전문구를 걸고 초상화를 걸고 현판 떼버리고 공산당 휘장을 걸어놓기도 하는데 정말 극혐합니다.
@@은평구냥아치 광화문 현판은 없어진 것이죠. 지금 것은 그냥 조선시대왕의 글씨(한자로 만든 것)로 만든 것입니다. 아무런 역사적 의미가 없는 것이죠.
이왕 현판에 역사적 의미가 없다면, 한글 현판이 더 낫은 것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글짜가 싫어서 떼어낸 것일 뿐이죠. 대한민국을 이렇게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가 훨~~~씬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이죠.
경복궁 같은 우리나라 궁궐안은 잔듸로 꾸민 외국의 궁전과는 달리 바닥이 모래, 흙 자체로 자연 친화적인 것이 특징인 것이 새럽게 와닿습니다.
@@josephrim8715 자연친화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맨땅이 자연친화냐
@staycool1711 사람마디 보는 시각이 이렇게 다르군요 ㅋ
내년에는 1억명이 몰려온다
나는 가끔 이런 걱정을 함. 아무 제한, 제재없이 저렇게 무작정 입장시키면 인간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도 있기마련인데 한국인뿐아니라 중국인, 일본인중에 혹시라도 방화라도 하는 인간이 있으면 어떻하나 라는 걱정을 함. 휘발류 병하나에 담아 들어와 라이터에 불붙여 근정전 등에 던져 버리면 순식간에 타버릴 텐데.
일본 관광객도 다시 많이찾아왔네요❤❤❤👍🏻👍🏻👍🏻
2:00 보부상 너무 귀엽다. 오히려 특색있네.
색다른 의상이라 저도 새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한복입기 좋은날씨인데 여름때 서울갈일있어 경복궁에 들렀더니 그 날씨에도 한복입고 다니는 외국인들 진짜 많았음 저게 진짜 비단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정성이랄까 수요일이라서 굳이 한복안입어도 무료입장이었는데 외국인들의 열정이 대단했음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인데 외국인들에게 입장료 받아야 하지 않을까
계절적으로는 봄과 가을의 모습과 정취가 훨씬 좋습니다.
남방계의 사람들은 가을의 단풍에 흠뻑 빠질 것 같습니다.
왕이 너무 많아….
가끔 댓글에 중국의 자금성에 비하면 경복궁은 초라해 보인다는 말이 보이던데 성과 궁의 뜻을 잘 알고 댓글을 다시길
6:18 앞건물이 집현전 (수정전) 뒤 건물이 경회루
Is this today? 😮
Yes, that's right. It's today
@ thank you. I’ll be in Seoul this Saturday. 🥰
The date at the beginning of the video seems to be the filming date - November 3rd.
날씨가 넘 좋네요. ^^ ❤
노벰버 3 이라고 써 놨잔아 색갸
자금성보다 인기 많네요~^^
인원제한 해야할듯 포화상태 ...
빌딩만 짓지 말고 있는 고궁 ㆍ한옥 ㆍ인사동 등 우리 전통의 것을 잘 보존해야 겠어요ㆍ 관광대국 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어요ㆍ연말이면 남은 예산 쓴다고 운치있고 멀쩡한 도로 다 바꿔 버립니다ㆍ😂
한복을 좀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군졸 한복 정승판서 한복 갑옷등등 갑옷을 가볍게 만들면 충분히 입힐 수 있음
오, 갑옷 특색있고 좋네요
와 멋진영상 잘보고 대박나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입장인원 제한좀 해야할 듯. 난리통 무질서.
창경궁 동물원 구경 갔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땐 창경원이였는디
@@권우석-p8b 창경원은 격하시킨 단어잖아요
어디까지 갈 꺼야?
많아도 너무 많다!
경북궁 영상중 이영상이 제일 낫네요..
관광객들의 표정등등 디테일한 영상을 원했는데
다른분들은 경북궁 영상을 더 영상에 담으니 (다알고있는 경북궁 내부등)
보다가 중간에 안보고 나와버립니다,, (물론 알찬 영상도 있는데 그건시간이13분이라ㅡㅡ 짧은 영상이라 아쉬움)
영상시간도 적절하고(30분 초전후가 적당하다고 보여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하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epintothecity-dx3ht 경북궁 초입부분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관광객만 영상에 담으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0여분)
안에 들어가는 영상은 마지막 10여분만 담으셔도 될듯 하네요..
곤룡포는 왕이 될 상에게만 대여하라. 머슴들에게는 안 어울린다.
10월6일 경복궁과 청와대 가을 단풍이 매우매우매우 아름답습니다....빨리들가서 경치구경들하세요..특히 너란 은행단풍이좋아요...
치렁치렁 긴 머리카락 보기 싫어요. 한복은 목덜미 드러나게 깨끗하게 올림머리 해야하는데
희한하게 여성 한복은 오히려 서양여자들이 더 잘어울림
익숙함의 차이죠
우리야 늘상 보는것이니 새롭지 않고 다른각도에서 보는 시야가 없었는데 외국인들이 입은 모습을 보니 우리것에 대한 새로운 발견? 뭐 그런거겠죠
아닌듯 걍 동아시아인이 제일 잘 소화함
음..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이 입을때가 가장 예쁘던데 외국인이 입었을때는 뭔가 신기하고
서양 여자가 아니라 어여쁜 여자들이겠지
한복은 한국인이 최고 담엔 백인 그리고 동남아는 안어울림
한복은 없고 인형옷만 있네 하긴 한복은 대여장사를 하기 힘들거 같긴하네
역대급?
아... 이제 고즈넉하고 조용한 고궁은 보기어려워 지는건가...예전 .... 낙엽 흩날리는 가을의 햇살좋은 평일오후쯤 고궁의 고요함.. 참 좋았었는데...
제발 한복 만들 줄 모르면
돈만 보고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중간한 사람들이
한복을 만들어 놓으니
저리 돼 버렸음
무슨 한복을
드레스를 만들어 놨는지~
한복 치마는 과하지 않게 퍼지고
자연스럽게 땅에 살짝 닿아야 이쁘거늘
한복에다 서양 속치마를 입혀 놓으니
치마가 과하게 퍼져서
어색하니 단아하고우아한
멋이 없다
한복이 한국의 멋이 아닌데, 중국산인가?
광화문 뒤 저 넓은 마당에 중앙청이 있었다. 세종로 방향에서 근정전도 보이지 않았고, 북악산도 보이지 않았다. 조갑제는 중앙청을 철거한 김영삼 정부를 역사를 모르는 정부라고 비난했다.
중앙청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장소라는 의미에서 보존할 가치는 일부 있었으나 일본 식민지 시대 때 불순한 의미로 건설된 건물일 뿐이다.
한복은 한국인이 입으면 100점 백인 60점 동남아인 40점
이런 글 좀 쓰지 말아라.
볼거 1도 없는 갱복궁 ㅉ
🇰🇷🇰🇷🇰🇷🇰🇷🇰🇷🇰🇷🌈🌈🌈
정말 진심으로 궁금하다. 뭐 볼거 있다고 한국에 온거냐
우리에게는 볼거 없지만 외국인 눈에는 이국적임
집안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 바람좀 쐬렴😊
참 안타깝다
너 누구?
볼거있으니 오지
이런 영상은 촬영 일자와 촬영시각 날씨를 적어야 합니다.
촬영 일시 날씨 기온 장소 이렇게 넣었다면 100점짜리 영상~
처음에 써 놨어요
노벰버 ,3, 선데이라고
자막을 22초에 내보낸 건 제작자 잘못임.
5초 내에 내보내야지
외국인이 더많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