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한 유비의 선택이 가져온 최악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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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66

  • @리스키-h1r
    @리스키-h1r 2 роки тому +1

    형주엔 조운을 보내고 관우,장비는 유비 곁에 뒀어야 했음. 두놈을 휘어잡아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임무수행을 하게 할 사람은 오직 유비뿐이었거든. 그런 두놈이 유비 없이 혼자 설쳐댔으니 결과는 뻔했던 거지.

    • @junkim2018
      @junkim2018 2 роки тому

      애초에 조운이 그 정도 규모 지휘관급이 아니었는데 뭔 형주 타령임

  • @사분대장
    @사분대장 2 роки тому +1

    이릉전투에 유비가 고작 수천을 이끌고 갔다고? 삼국지정사에서 수십만군대를 이끌고갔다지만 당시 촉한의 나라상황상 그건 불가능이라는건 알지만 수만도 아니고 수천은 넘 심하게 뻥친거잖아

  • @mysterious_cat
    @mysterious_cat 2 роки тому +4

    강의 주제로 삼국지를 함부로 꺼내면 안되는 이유 : 연의, 정사, 자치통감, 야사 등등 삼국지 관련된건 전부 꿰고있는 전문가들이 관도전투 전후 인재들마냥 우수수 나타나더니 석사논문 검토하는 교수님처럼 사소한 오류마저 찾아내서 지적하고 사라짐

  • @karls6021
    @karls6021 2 роки тому +1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는 지식인데 이걸 이렇게?????
    최소4만에서 10만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5천????
    제갈량을 두고온게 급하게 떠나서???ㅋㅋ 펑펑웃고 갑니다
    원래 나라의 국운이 걸린 대규모 전투에 왕이 친정을 할때 중요한것이 함께 출정한 장수만큼이나 수도를 지키고 백업을 해줄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제갈량과 조자룡 등이 남은 이유이고, 장비 와 유비가 친정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을터인데 장비까지 죽고나니 총사령관이 풍습인가? 약간 인지도 떨어지는 장수가 맡게 된거구요
    암튼 참 암담한 수준의 강의였네요

  • @녹무도
    @녹무도 2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침착맨을불러라 더재밋고유익하겠다

  • @isuptoyou3730
    @isuptoyou3730 2 роки тому

    정사에요? 연의에요?
    무슨 내용을 근간으로 강의를 하는건지 명확히 해 주셨으면 하네요.
    그냥 따로 개인 소설 쓰시는게 아니었으면 합니다.

  • @게임한다-q9n
    @게임한다-q9n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 읽어보면 유비는 인품은 있는데..좀. 멍청함..

  • @프롬-y5h
    @프롬-y5h 2 роки тому +1

    이릉에서질수밖에없었던게 이때쯤에 촉진영에는 군사적 참모가없었음 방통 법정 은 예전에죽고 제갈량은 본진에서 보급과 행정을 담당해서 비울수가없었음 그외 군 사라고해봤자 장완 비위 마량정도였는데 마량만 유비따라갔다 죽음 근데 이들은 행정가지 군략을 짜는 참모 는 아니였음
    실제로 유비가 이릉에서 패하고 백마성에 들어갔을때 죽은 법정을 아쉬워하며 한탄했다는 기록도있었음

  • @hjmsoccer9
    @hjmsoccer9 2 роки тому

    형주를 뺏겨서 북벌이 진전이 안됨..
    하늘이 위나라에게 아니.. 진나라 편이 됨..

  • @크로울리-v7n
    @크로울리-v7n 3 роки тому +16

    설민석 이후 수습해 나가더니 삼국지는 애매하게 건드릴거면 안했어야... 게다가 가장 유명한 조조와 제갈량... 우리나라에 삼국지빠가 얼마나 많은디... 이건 뭐... 삼국지연의 각색에 아예 없는 내용 만들어서 전래동화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네...

  • @학윤이-w9m
    @학윤이-w9m 2 роки тому

    이 사람은 삼국지 초보가 분명합니다

  • @엘리에나이
    @엘리에나이 2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 삼국지 전문가는 이말년, 임용한이다

  • @dkoo8162
    @dkoo8162 2 роки тому +5

    삼국지는 연의로 시작해서 결국엔 정사를 보게된다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2 роки тому +7

    이건 뭐..연의얘기하고 있네욬..
    유비와 장비 관우가 의형제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도원결의는 소설속얘기임..
    이릉대전은 관우 장비에 대한 단순한 복수심?은 아님..유비가 사사로운 정에 이끌어 전쟁을 칠 정도로 단순한 사람은 아님...
    주요목적은 빼앗긴 형주의 수복과 함께
    중원으로 영향력 뻗치기 위한 목적임...형주를 뺏긴 이후..나름 오랜기간 준비함..문제는 실질적 야전사령관인 장비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전반적으로 지휘계통상 완벽치 못한 상태에서
    유비가 군통솔과 참모까지 겸하며 출정을 함...유비도 나이가 꽤 있고 후계자인 유선도 나이가 어린지라 살아생전 형주를 수복하고 땅을 물려줄려는 조급증도 발생해서 무리하게 황제본인이 직접 출전을 강행했음...
    그러나 오나라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후..유비의 형주수복에 대비해 꾸준히 방어책을 마련했을 것임..
    그리고 형주지역이 한번 뺏기면 쉽게 차지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 아님..
    마치 형주는 관중의 장안과 비슷한 지역임..어차피 공격과 방어루트는 정해져 있어서 양국 참모진들과 장수진들의 기습 기만전술의 효과에 의지해야하는데..참전장수들 경험치와 지형상 유불리를 따져봐도 오나라가 유리했음...
    솔까 촉은 관우가 형주를 잃은 순간부터 한팔로만 칼만 들고 싸우는 격이됨..
    당시 제갈량은 촉의 수도 행정과 병참 보급을 도맡아야 했고..마지막 남은 실질적 야전 사령관 위연은 한중지역 책임자라서 제갈량과 더불어 혹시나 모를 위를 침략을 견제코자 출전이 힘듬..혹여 이릉대전에서 승리해서 장비가 살아있었다면 형주는 장비가 다스릴 확률이 높았겠지만..실제론 그런 보험인 장비마처 이릉대전 출전 직전에 죽음..
    이상..제갈량도 이것저것 따져보니..
    쉽게 이기기 힘든 전쟁이고 이긴다 한들 당장의 득보다 실이 크고 눈앞에 위기가 바로 닥칠것이기에....위나라 어쩌구저쩌구하며 반대한것...

  • @rohkk1433
    @rohkk1433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 제대로 알고 있는거 맞나요? 무릉에서도 유비한테 호응하고 이릉대전 패배 후 죽거나 위로 투항한 장수급만 300명인데 고작 수천명으로 이릉대전 이라니요? 유비가 전쟁 초보도 아니고 수천으로 이릉 강릉 돌파해서 양주까지 어떻게 침공 할 계획을 세우나요 그리고 조조가 관우를 흠모해서 수급을 위로 보낸게 아니라 관우 죽음의 원인을 조조에게 돌릴려고 보낸거죠;;

  • @김용환-p9e
    @김용환-p9e 2 роки тому

    소설이랑 실사랑 짬뽕하는건
    도대체 머냐 걍 잘 모르면
    이런 프로에 섭외하면 안되는데
    ㅋㅋ 이러면서 또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진짜인줄 알지 ㅋㅋ
    제발 전문가아니면 걍 만담회나
    나가서 떠들자

  • @정육점주인
    @정육점주인 2 роки тому

    손권은 229년에 황제로 등극합니다

  • @siva2zon608
    @siva2zon608 2 роки тому +1

    실제로 장비는 성격 좋은 호탕한 남자였고 술 마시고 부하를 폭행한 게 아니라
    계속 해서 군율을 어기는 부하들을 훈육한 것뿐이었음.
    마치 장비에게 하극상을 한 부하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알려줌.

    • @siva2zon608
      @siva2zon608 2 роки тому

      술이야 원래 그 당시에 장군들은 자주 마셨음. 술을 마셨다고 해서 군율을 지속적으로 어기는 부하들을 엄하게 훈육한 것이 죄가 되지는 않음. 저 당시 군대에서 잘못하면 쳐 맞는 게 당연한 거지.

    • @YJKIM-ot6pq
      @YJKIM-ot6pq 2 роки тому

      @@siva2zon608 근데 또 생각해보면 유비가 장비에 관한 소식 듣자마자 자세한것 듣지도 않고 바로 '아 장비가 죽었구나'라고 할 정도면 장비가 그 시절 시대보정을 감안해도 어느정도 과하게 부하를 매질한건 맞는듯... 정사를 보다보면 관우는 사대부에겐 삐딱해도 부하에게 너그러웠던 뉘앙스라면, 장비는 반대로 사대부들을 존중한 반면 부하들을 가혹하게 다뤘다는 식으로 서술된 부분도 있고... 정사에선 왜 그들이 장비를 죽이고 도주했는지 자세한 내막이 안나와서 추측밖에 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정당방위성도 있다고 봐야할듯..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이래죽나 저래죽나 이판사판이었을거라는거...

    • @Jjeol_King
      @Jjeol_King 2 роки тому

      정사에 기록이 있어요 유비가 장비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한 일화가 있다고 들었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요

  • @awas7628
    @awas7628 2 роки тому

    조조가 짝사랑 하던 관우가 죽자 끙끙 앓다가
    결국..

  • @수분-g3g
    @수분-g3g 2 роки тому

    작가분들?? 전문가 데려옵시다
    사람 급하게 섭외하니 본인도 긴장 빨면서 얘기하기 급급한 게 다 보이잖아요
    이릉대전 때 수천 군사를 이끌고 가요??
    황제가 친정하는데 수 천??
    그냥 기병이 망아지 타고 싸웠다고 하세요

  • @김현우-u5k
    @김현우-u5k 3 роки тому +46

    이릉대전에 촉군이 몇천이라뇨?
    촉군 최소 4만에서 8만의 병력이 출진해서
    오군 최소 5만에서 6만의 병력과 싸운 대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촉군 피해 규모가 수만에 육박했으며 당시 촉군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 대다수가 사망한 대전인데…

  • @maamtenten
    @maamtenten 3 роки тому +61

    이릉전투 잘못 말씀하셨네요
    수천의 병사가 아니라 5만정도의 대규모 전투였습니다
    그리고 관우가 죽고 2년뒤입니다. 급하게 전쟁한거 아니고, 제갈량은 유비있을때는 행정가였지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후방 보급역할을 한 사람보고 다른장소에 있었다니… 어이가없네요

    • @진자림-f8e
      @진자림-f8e 2 роки тому

      좀 이게 당연한건데.. 너무 짜증이 나네요. 삼국지 연의는, 백면서생이 병법책 읽으면 전술 귀신이 된다는 뭣 같은 소설입니다.
      제갈량은 처음에 군대는 커녕 중대병력도 운용 못했을 겁니다. 전술은 커녕 편제와 보급도 못했을텐데.
      제갈량은 어디까지나 행정가이고, 유비가 죽고나서 북벌에 나섰다 할지라도, 세계 2차 대전때의 히틀러와 비슷했을 겁니다. 의사결정만 할뿐이지, 실제 작전은 장군들 머리에서 나오는거죠.

    • @moohyunlee6365
      @moohyunlee6365 2 роки тому +14

      방송국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삼국지 교수 섭외하실 때는 정말 신경써서 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 진짜 많으심ㅋㅋㅋ 임용한 박사님급 정도는 오셔야 함

    • @물향기-h6k
      @물향기-h6k 2 роки тому

      5만도 아니고
      60~80만대군이죠
      촉나라의 총력을 다한 전투였답니다.
      그리고 제갈량이 무슨 군인이 아닌 행정가입니까?..ㅎ
      유비의 책사이고 군사,행정을
      총괄하는 실질적인 최고 실세였어요..
      큰전투의 작전을 총괄했고
      제갈량의 목숨을 거두려는걸
      유비가 사정하여 못이기는척
      살려줄 정도의 유비의 분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 @maamtenten
      @maamtenten 2 роки тому +12

      @@물향기-h6k 연의는 제발 연의로만 봐주세요... 저도 정사/연의 둘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은 실제 역사(정사)로 봐줘야죠... 60~80만 대군이 촉나라에서 어떻게 나옵니까.. 실제 추정치가 촉나라2~3만군에 오계만이 지원군대 포함에서 5만여명이고 5만여명이면 대규모 전투입니다.
      촉나라에서 실제 군권을 가진사람은 황제 유비와 관우뿐입니다.
      이 둘을 제외하고 군을 통솔할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비 옆에서 책사 역할을 한 사람은 오히려 방통,법정이 했었고 실제적인 제갈량의 포지션은 조조의 순욱포지션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비가 죽었을때 위나라에서는 촉나라에서 제일 두려운 존재는 유비와 관우 둘 뿐이었으며, 그 둘이 죽었으니 경계대상이 아니라고 했죠.
      제갈량이 실제 전투에 참여한건 유비 사후 북벌때가 처음입니다.
      위나라도 촉나라에는 더이상 인재가 없다고 판단해 1차북벌이 최대 위협으로 다가왔었죠
      제갈량은 실제로 유비가 최전선에 참가하면 후방을 지키며, 행정과 보급에 집중했었습니다

    • @hdj7547
      @hdj7547 2 роки тому

      @@물향기-h6k *_중국역사서에 나오는 병력들은 뻥튀기했다고 보면 되여 아무리 땅덩어리가 큰 나라여도 매일 같이 전쟁치르는 시기에 그 많은 병력들을 어디서 구하겠어여 게다가 농경사회에 식량이 우선순위인데 그 인력들을 죄다 전쟁터에 내보낼수도 없는거고 적벽때 100만이니 이릉때 몇십만이니 다 구라임 저 고대시대에 수많은 병력들을 지휘하고 통제하기엔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함_*

  • @Saint_Laurent
    @Saint_Laurent 2 роки тому

    제갈량 내가알기로는 지략가보다는 행정가일텐데 아닌가? 군사이끈건 북벌밖에 없던걸로 아는데 에초에 전쟁에 나가는 포지션이 아닐텐데.. 뭐지?

  • @박미정-s3d
    @박미정-s3d 3 роки тому +37

    저 사람 전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설명도 좀 억지스럽고 납득이 안가네요. 이러나 저러나 이 편은 망한듯

    • @루나틱돈
      @루나틱돈 2 роки тому

      님 말대로 삼국지를 30번을 봤음

  • @darkman58
    @darkman58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교수님 삼국지다시읽으셔야할듯요 나관중씨꺼보지마시고!

  • @jyp460
    @jyp460 2 роки тому +182

    삼국지를 할거였으면 타겟을 정확히 정사로 할건지 연의소설로 할건지 정하고 갔어야지. 둘 다 다루려면 임용한 박사님 정도 모시고 오던지. 역사와 소설을 애매하게 짬뽕하면 또 하나의 가짜뉴스가 된다.

    • @odinoaa9230
      @odinoaa9230 2 роки тому +10

      속시원 합니다 제말이

    • @jungkyume
      @jungkyume 2 роки тому +2

      진짜로. !!

    • @isuptoyou3730
      @isuptoyou3730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이거 뭐죠? 정사에요 연의에요?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 @복만이야옹이와똘마니
      @복만이야옹이와똘마니 2 роки тому

      @@isuptoyou3730 연의가 재밌으니까요 .정사는 딱딱하고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이야기를 재밌게 부풀ㅇ릴수밖에요

    • @IllIllIllIlllIll
      @IllIllIllIlllIll 2 роки тому +2

      @@복만이야옹이와똘마니 그니까 둘 중 하나만 하라고

  • @물향기-h6k
    @물향기-h6k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 읽어보고 강의하는건가요?
    유비가 오나라를 정벌하는데
    촉한의 총력을 다해 80만 대군을
    이끌고 갔으며 오나라 몇배에 달하는 병력이었고~~
    승리에 도취한 유비군의 무리한
    공격을 역이용한 오나라군의
    화공으로 대패했는데
    불과 수천의 군사를 이끌고 갔다구요 황제가 친정하는
    전투에서..

  • @악플러김주원
    @악플러김주원 3 роки тому +14

    뭔 급하게 전쟁 치르느라 제갈량이 같이 안갔다니 ㅋㅋㅋㅋㅋㅋ 개그하나 ㅋㅋㅋ 차라리 제갈량이 전장에 직접 나서는 장수가 아니라 수도 행정과 보급을 위해서 후방에 남았다고 하는게 훨씬 설득력이 있겠다. 촉군이 수천명이었다는것도 얼탱이가 없고 ㅋㅋㅋ 삼국지 덕후보다 모르는것 같은 저런 사람을 전문가랍시고 데려다놨냐 ㅋㅋㅋ

    • @sassas3252
      @sassas3252 3 роки тому

      당연히 삼국지덕후가 더 잘알수밖에 없는게 삼국지덕후는 삼국지만 파는거고 저사람은 동양사학자 아닌가ㅋㅋ 그중 극히 일부인 삼국지 다루는거고
      개인적으로 삼국지같이 매니아 많은 파트는 진짜 삼덕 섭외해야한다고 생각함
      임용한 교수가 인기있는 이유가 본인이 삼국지덕후이기 때문에 대체로 납득이 간다는거지

    • @히어로볼
      @히어로볼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ㄹㅇ 애초에 연의위주로만 본 사람들은 제갈량이 ㅈㄴ 만능인줄 알더라 그냥 행정전문가였고 전투관련된 부분은 오히려 유비가 제갈량보다 더 많이 알았다고 하는데 유비가 출정할때 제갈량을 안 데려가서 이릉대전 발렸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할 말이 없네...

    • @ksy8571
      @ksy8571 2 роки тому

      유비는 나부랭이 마음약한 군주일뿐,, 제갈량이 옆에있어야한다

  • @토롱-b8g
    @토롱-b8g 2 роки тому +1

    저때 제갈량이 형주를 넘겨줬으면
    삼국의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턱수염좀 자르고 방송 하면 안될까요....
    개인취향은 방송 끝나고 하시면 안될까요

  • @전경윤-y6c
    @전경윤-y6c 2 роки тому +2

    저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이에요? 유비가 수천으로 오나라를 급하게 치러 갔다??/ㅡ_ㅡ?? 촉서 선주전의 기록이나 이후 촉의 전후 사정만 살펴도 최소 3만정도인데..;;;
    역사를 쉽고 빠르게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갈량을 저렇게 신격화 시키는건 그만 합시다.

  • @user-diserp
    @user-diserp 2 роки тому +3

    이릉대전이 전략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마 평소에 유비가 이성적이고 감정 제어를 잘하는 사람이라(중년 이후에) 그런 말이 나온 듯. 근데 아무리 이성적이고 분노조절 잘해도 30년동안 친형제처럼 지낸 사람이 동맹국 지도자의 배신으로 죽고 영토의 절반이 날아가면 누구든 폭발하지 않을까?

  • @danangjm
    @danangjm 2 роки тому

    침착맨을 불러오는게 차라리 낫겠다

  • @냐루다
    @냐루다 2 роки тому +1

    연의 읽고와서 떠드는거냐 쟤ㅋ

  • @pitchcrush
    @pitchcrush 2 роки тому +3

    육손이 너무 뛰어났음 삼국지 최고의 군사 전략가는 육손에 한표 제갈량 하고 붙었으면 무승부로 적정선에서 합의

  • @pjisoo17
    @pjisoo17 3 роки тому +5

    임용한 교수님 불러와라

  • @Mazzang358
    @Mazzang358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제갈량은 행정관아닌가? 연의에서는 책략가로 나오긴 하지만 제 짧은 지식으로는 유비 살아있을때는 거의 행정관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설명해주신게 연의기준인가요..?

    • @Jupia
      @Jupia 2 роки тому

      영상을 다보면 저분께서 연의에 정사를 섞어서 얘기하고 있네요;;
      뭐 정확히는 알수는 없는거지만 실제로는 전략가보다 행정관이라는 설이 더 유력합니다

  • @노수노수-i8u
    @노수노수-i8u 2 роки тому

    저런건 임용한 박사님 뿐

  • @misue946
    @misue946 2 роки тому

    정확히는 유비의 조언을 무시한 장비 때문에 발생한거죠 ㅎ

  • @박준협-i2c
    @박준협-i2c 2 роки тому +21

    연의 기준에서는 관우의 복수를 참고 기다리다 공격한 거라 나오지만 실제로는 관우 죽음이래 꾸준히 오나라 도발에 결국 참다 폭발한 거라 하던데.

  • @bmjeong99
    @bmjeong99 3 роки тому +23

    이릉대전에 촉군이 적은 병사를 이끌고 갔다는건 너무 말이 안됩니다. 이 전쟁으로 촉나라는 인재 대부분을 잃고 소설에서도 수십만이라 묘사했었구요

    • @johnny0320
      @johnny0320 2 роки тому +1

      당시 10만명은 인구수에 비례해서 결코 적은 수가 아닙니다

    • @양군-u3f
      @양군-u3f 2 роки тому

      @@johnny0320 10만 때문에 촉이 망한게 더 말이 안되죠

    • @junkim2018
      @junkim2018 2 роки тому

      @@양군-u3f 그때 10만이면 적어도 가용병력 3분1은 될텐데 나라 망할만 하지 위나라처럼 빵빵했던것도 아니고

    • @양군-u3f
      @양군-u3f 2 роки тому

      @@junkim2018 10만의 병력이 가용병력의 1/3이나 된다고? 정사 제대로 읽은거 맞냐?

  • @구름나그네-g4t
    @구름나그네-g4t 3 роки тому +3

    이분 설명하는 게 연의를 바탕으로 주로 얘기하다가 살짝 정사 언급하는데 설명이 갸우뚱하게 되는 곳이 곳곳에 있어서 아쉬워

  • @박미정-s3d
    @박미정-s3d 3 роки тому +36

    이릉전투는 3대 대전으로 꼽힐만큼 대규모 전투였고, 촉의 군사도 엄청 많았다고 읽었는데 여기선 적은 수의 병력이라고 나오네요? 어느쪽이 맞는거죠??

    • @kangmingyu1377
      @kangmingyu1377 3 роки тому +8

      이릉대전의 촉 군사력은 최대 8만 정도? 가 정사 입니다. 혹은 10만.

    • @grom-89
      @grom-89 3 роки тому +7

      연의에서 나오는 병력은 공하나 더 붙힌게 팩트

    • @seank8050
      @seank8050 2 роки тому +11

      병사숫자는 고사하고 정사나 연의나 1세대를 이을 2세대 장군들 대부분을 날려먹었다는게 제일 큰 손실.. 괜히 제갈량이 위연같이 리스크있는 장군을 중용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음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роки тому

      저 당시 실제로 10만이면 엄청난 대군..

    •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2 роки тому +2

      @@SamuelSmith1221 당시 중국 인구가 합쳐서 천만이 안되니 군대 십만이면 어마어마하죠

  • @younggijeon9159
    @younggijeon9159 2 роки тому

    죄송한데..이방송은 팩트가 다 안맞아요;;;;

  • @정축복-d3l
    @정축복-d3l 2 роки тому

    삼궈즈는 만화 아니엿나? 료베이가 실존 인물이엿나?ㅋ

  • @맛있어서쿠우
    @맛있어서쿠우 2 роки тому +3

    그리고 유비휘하에 수많은 참모진들도 전쟁에 따라나섰고 군단이상을 지휘할 장수급도 많이 갔습니다. 그걸 다 잃었기에 유비군에 뼈아픈 전쟁이 된것이지 유비 혼자 갔다고 설명을하네

    • @sungmincho1768
      @sungmincho1768 2 роки тому

      문제는 유비 밑에 소위 말하는 네임벨류 있는 장수가 별로 없었다는 거죠. 이릉대전 때 관우, 장비, 황충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었고 마초도 이릉대전 벌어질 무렵에 병으로 죽었죠.
      위연은 한중 태수였으니 데려갈 수가 없었고. 조운은 후방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었죠.
      참모진도 제갈량은 유비를 대신해 본국 통치를 맡았고, 법정은 요절한 상태.

  • @존잘-g2n
    @존잘-g2n 2 роки тому

    전문가를 불러와라

  • @ThePoemath
    @ThePoemath 2 роки тому +20

    대부분의 영웅들이 큰 실수도 한 번쯤은 하는 법임. 유비의 오공략은 큰 실수였지만 전반적으로 유비는 저평가된 인물임. 사람 보는 눈, 사람들을 휘어잡는 힘 등에서부터 서황 장합과 함께 조조의 최고 명장인 조인과 맞짱뜨는 수준의 군사적 재능까지 가졌던 인물임.

    • @TPRpWPDLFEOVY
      @TPRpWPDLFEOVY 2 роки тому +2

      유비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임
      확률은 적지만 부하인 제갈량의 말을 듣어서 한나라를 부흥 시키는것보다
      내 꼴리는데로 한평생 살아보겠다 이 마음이 컷던거임

  • @끄끄-e1s
    @끄끄-e1s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 80% 개뻥이라는데 아직도 이런 내용을 가르지나 ㅋㅋ

  • @정진석-h8u
    @정진석-h8u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를 이상하게 전파하네

  • @jogisung99
    @jogisung99 2 роки тому

    벌거벗은 세계사인데 소설얘기?맞는부분임?그리고 정사와 소설을 넘나드네 ㅋ일관성있게 강의하던지

  • @HanOhKim
    @HanOhKim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이건 정사냐 연의냐
    짬뽕이네

  • @서동그라미
    @서동그라미 2 роки тому +1

    이 사람 삼국지 제대로 아는거맞나요 ???? 소설을 혼자 쓰시는데;;

  • @moses1004
    @moses1004 2 роки тому

    항우나 징기스칸이 있었다면 제갈량도 필요 없었을텐데..

  • @방통사원
    @방통사원 2 роки тому

    이릉전투에 수천명동원??
    내가 알고 있는 그 전투랑 틀린데..
    이릉전투에서 전사한 촉나라 장수급이 몇명인데;;

  • @moohyunlee6365
    @moohyunlee6365 2 роки тому +2

    법정이 살아있어서 같이 갔어야 했는데...하긴 갔어도 상대가 육손이라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 @jaegonlee5230
      @jaegonlee5230 2 роки тому

      제갈량이 한 말이 있죠. '효직이 살아 있었으면 폐하를 동쪽으로 가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령 가게 했더라도 이렇게 크게 대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게 일리가 있는 게, 한중공방전 때 촉이 불리한 전투에서 유비 앞으로 까지 화살이 쏟아지는 상황에, 화가 끝까지 오른 유비가 퇴각하려 하지 않자, 법정이 유비 앞으로 나섬. '효직은 어서 피하시오' 라는 유비의 말에 '주공께서 친히 화살과 돌을 감당하시는데, 소인이 어찌 피하겠습니까' 안그래도 서촉정벌전 때 화살에 방통을 잃은 유비의 트라우마 스위치 켜버림 ㅋ 그제서야 유비는 퇴각 명령 내렸죠.

    • @user-isphilia
      @user-isphilia 2 роки тому +1

      적어도 지더라도 저렇게 다 말아먹을정도로 털리진 않았을거같아요

    • @지훈송-c9r
      @지훈송-c9r 2 роки тому +1

      법정이 있었으면 유비 말리거나 쌈 이겼을듯 법정은 지는 싸운 안함

  • @aimmaster986
    @aimmaster986 2 роки тому +2

    삼국지는 몇천이 몇만으로 부풀려지는게 대부분 이릉대전때 상식적으로 산위숲속에 몇만이 주둔을 어떻게 하냐.. 몇천이 맞다

  • @lch8313
    @lch8313 2 роки тому

    아니 침착맨보다도 못하네..

  • @sangyoonlee6828
    @sangyoonlee6828 2 роки тому +3

    소설속 이야기이긴 하지만 형주에 관우대신 조운이 남아서 지키고 서촉 원정길에 제갈공명이 참여하고 방통은 형주를 수성하는데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sungmincho1768
      @sungmincho1768 2 роки тому

      당시 조운은 군단장급이 아니었죠. 독립적인 군단을 이끌어본 적이 없었어요.

    • @허허-c5t
      @허허-c5t 2 роки тому

      조운은 유비 호위 무사임

    • @빵빵이-s8o
      @빵빵이-s8o 2 роки тому

      유비가 그렇게 했으면 관우가 받아들이지 않았을 겁니다. 관우정도 되는 자가 주요 요충지를 괸리하는 성주자리를 두고 내려온다? 관우의 자존심을 건드는 일이 아니었을까요?

  • @이은-i5y3u
    @이은-i5y3u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연의 강의라고 해야함

  • @맛있어서쿠우
    @맛있어서쿠우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설명이이상하네 제갈량이 불참한걸 두고 급하게 했다 라고하는데 당시에 전쟁은 전장도 중요하지만 군주가 수도를 비우면 가장 중요한 인물을 항상 수도에 대비를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유비가 촉을 장악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반란과 민심이 안정됐다고도 볼 수 없었기에 가장 핵심인물을 수도에 지키는걸 설명을안하네요

  • @오토모-d3r
    @오토모-d3r 3 роки тому +18

    삼국지 팩트
    1. 유비는 연약한 군주가 아니라 수많은 전투로 경험많은 군주임.
    2. 관우의 업적은 대단하지 않으나 뼈와 살이 붙어 엄청난 장수로 탈바꿈 하였고 형주에서 죽은거는 죽을만한 짓을 함.
    3. 제갈량은 책략가가 아니라 행정가
    4. 사실상 하북지역을 조조가 점령하고 사실상 끝난 게임

    • @칼스타이너-h1o
      @칼스타이너-h1o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우의 업적 부풀리기의 1등 공신은 조조일듯 싶네요... 오관육참으로 유명한 유비에게로의 귀환과 관우의 죽음 뒤에도 예를 다하고, 거기다 연관 관계는 모르지만 관우 사망 얼마후 여몽과 더불어 사망... 조조의 관우에 대한 욕심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추앙받았을지... 그리고 관우와 장비가 외양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성격이나 전술같은 부분은 두사람을 바꿔 생각하는게 맞다는 썰도 있구요...

    • @서성주-l9b
      @서성주-l9b 2 роки тому +6

      1번은 맞는데 다 애매하게 아시네
      후대에 와서 뼈와 살이 붙은게 아니라 관우 장비는 당대에도 이름 높았음 그리고 제갈량이 행정가는 맞는데 북벌 직접 지휘한 지휘관이기도 함. 농서 방면으로 나간건 한신하고도 다른 방향이라 3군 다 항복하고 마준 도망가고 여튼 책략이라면 책략이지
      그리고 하북 통일한다고 해도 반란이 엄청 일어났음 그렇게 따지면 항우는 유방한테 왜짐 삼알못 ㄲㅈ

    • @jin-fl4os
      @jin-fl4os 2 роки тому +4

      관우가 업적이 대단하지 않단다... 위올스타 장군들이 와도 개박살낸게 관우다. 성격으로 깠으면 깟지 장군으로서는 깔게없다

    • @진자림-f8e
      @진자림-f8e 2 роки тому

      @@서성주-l9b 군대 갔다 오셨어요? 전쟁에 직접 참여도 안하고 군사를 움직일 수 있는 구조인가요? 수십년 군생활 했어도 정보, 보급 이쪽으로 했던 사람을 사단장으로 앉혀놓으면 전쟁 못합니다. 참모들 의견대로 할뿐이지.
      아인슈타인을 어느날 갑자기 육군대장으로 앉혀놨다고 해보세요. 그가 뭘 할 수 있는가. 아니, 그럼 몇년 정도 시간 주고, 본인 연구시간 외에 틈틈이 군사학 공부를 했다고 해보세요.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가.
      님 이야기는 그런겁니다. 그게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웃긴거죠.
      조선을 보세요. 병조판서를 문관이 했어요. 근데 실제 작전과 전투는 누가 합니까. 전부 다 무관들이 하지.
      전쟁을 이순신이 합니까 유성룡이 합니까. 유성룡이 책략을 냅니까? 제갈량은 처음부터 끝까지 행정가 입니다. 전쟁을 결의하고 의사결정은 해도, 크고 작은 작전은 100% 다 장군들한테서 나오는겁니다.
      군대 갔다 오셨어요? 책략은 누가 냅니까. 참모가 냅니다. 참모는 누가 합니까. 하나의 분야에 정통한 베테랑이 합니다. 그 책략을 수렴해서 의사결정 하는게 사단장 입니다. 근데 승상인 제갈량이 책략을 낸다구요? 그게 뭔 개같은 소리입니까. 대대장이 갑자기 소대장 역할을 한다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 @서성주-l9b
      @서성주-l9b 2 роки тому +2

      @@진자림-f8e 뭐지 저능아인가.. 제발 다 읽어주세요.
      1. 제갈량 실제로 직접 군대 지휘 했는데요..?
      2. 제갈량이 소대장 역할이라 한적 없는데요..? 직접 싸우는건 왕평 마속 강유 위연 요화 등이 했죠..
      3. 아인슈타인은 현대시대 학자구요. 제갈량은 중고대 위정자 잖아요.. 뭘 모르시나본데 고려시대 무신정권 전 까지만 해도 전쟁나면 문관이 장군했습니다; 서희, 강감찬 다 문관이에요. 당시 유학자 소양이 중국고서가 기본인데 군사적 소양은 기본이죠; 뭐 손자병법은 글자 까막눈 깡패가 썻답니까? 어이가 없어서;;
      4. 책략이라는 좁은 단어에 꽂혀서 발작하시네.. 게임에 갇혀있지 말고 현실을 사세요.. 제갈량이 마지막 북벌하면서 사마의랑 수 싸움 한거 보고나 오세요.. 위서를 건너려 하다가 안건너고, 농서로 가는 척 하다가 돌아오고, 곽회가 안속고 위서를 치자 강노병 보내서 강 건너에서 막고 다리를 급히 짓게 하고.. 다 제갈량이 한겁니다… 이후 사마의가 싸움에 응하지 않자 제갈량은 여자 옷을 보냈고 사마의는 사자한테 물어보죠. “너희 승상께선 어떠시냐?” “일찍 일어나시고 늦게 자시며 태형 30대 이상의 일은 전부 직접 관리합니다” 사마의가 외치죠. 공명이 곧 죽겠구나!
      5. 그리고 상식적으로 제갈량이 전쟁을 참모 말 대로만 하고 전쟁 할줄 모른다는 말이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그 유명한 출사표는 대필인가요? 모든 책략을 제갈량 대신 짰다는 참모가 있었다면 왜 역사책에 이름이 언급이 안될까요? 심지어 법정과 황권 등 책략&참모가를 그리워하던 제갈량인데요? 제갈량이 북벌한다는 말에 천수 삼군이 항복하고 마준이 도망가며 조예가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장안에서 낙양으로 옮긴건 왜 그랬을까요? 제갈량 곁의 무명의 참모진 때문에요? 백전노장 실력파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왜 실행이 안됬을까요? 마속은 제갈량과 의견이 다른데 왜 졌으며 제갈량이 죽자마자 북벌은 왜 중단될까요?
      삼국지 비틀기에 혈안이 되어서 사실 까지 부정해가면서 자신의 의견이 특별한줄 아는 멍청이 들이 있는데요. 그럴 필요까진 없잖아요..? 무식한건 알겠는데 좀 알고 떠드세요

  • @성이름-o3b3k
    @성이름-o3b3k 2 роки тому

    연의 이야기인지 정사 이야기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방송에서 하는 소리지만 너무 전문성이 떨어지는데 전문가인척 하는거 아닌가요?

  • @찰보리빵-o9y
    @찰보리빵-o9y 2 роки тому +4

    삼국지는 임용ㅎ님뿐..유일무이

  • @틱택톡-j9h
    @틱택톡-j9h 2 роки тому +2

    유비는 계속 지다가 겨우 제갈량 만나서 잘된건데... 아둔한 유비. 그리고 그의 아들 유선.

    • @틱택톡-j9h
      @틱택톡-j9h 2 роки тому

      @조짐의 미학.. 뭔개소리긴 이 영상의 주된 내용이 유비가 제갈량 말 안듣고 오나라 치러갔다가 결국 촉이 망하는 과정으로 이끈다는 거구만. 유비가 제갈량 말 잘 듣고 위나라부터 조졌으면 삼국통일이 가능했지만. 오나라 전쟁에서 크게 패하면서 전체적인 판은 기운게지. 아무리제갈량이 전투에서 승리해도 결국 결과는 위나라승...내용을 잘 안보시는 구만. 그리고 삼고초려해 애걸복걸해서 제갈량 얻으러 가는 이유. 그리고 제갈량이 계속 거절 하는 이유는 하도 삼형제가 처발려서 그런건데... 제갈량 얻기전까진 전쟁에서 계속 처발려서 여기저기 의탁하다가 성 운좋게 얻은거 다 날려 먹더만. 제갈량 만나서 오나라와 손잡고 위를 상대로 적벽대전에서 크게 승리한 후 촉나라를 세울 수 있는 힘을 키웠제

  • @라비-f7e
    @라비-f7e 2 роки тому +19

    진짜 역사좋아하는데 들으면서 졸린건 첨이네 앀ㅋㅋㅋㅋㅋ

  • @칼스타이너-h1o
    @칼스타이너-h1o 3 роки тому +3

    제가 생각하는 유비의 오나라 침공은 일종의 권력 싸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우, 장비가 죽고 유비가 혼절했다 깨어났다는 내용이 있고, 당시 유비의 나이를 생각하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요... 그럼 유선이 황위를 이어받게 될텐데, 어린 유선이 자기 뜻대로 국정을 힘들거란 생각에 본인이 하나의 업적을 세움으로써 후대에 그 영향력을 넘겨주려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삼국 중에서 촉이 황권이 가장 약한 나라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대부분의 책들을 보더라도 이후 촉은 제갈량, 강유의 스토리지, 유선이 중심이 된 적은 검각을 넘어온 등애를 대적해 병력을 내보낸 것과 패배후 항복했다는게 사실상 모두이니까요...

    • @sunghoonlee9601
      @sunghoonlee9601 2 роки тому

      에이 황권은 오나라가 젤 약했죠. 호족 연합체 형태였고 그래서 손제리가 지속적인 왕권강화를 위한 삽질을 했죠.

    • @김명화-y8w
      @김명화-y8w 2 роки тому

      그것보다도 안알려진 비하인드가
      익주에는 아직 반유비파가 있었고
      그들은 반란의 싹이였음
      그걸 손권은 너무나 잘알고있었고
      형주먹은 손권은 거기 연금되어있던 유장을 포섭하고 유장을 촉과 대치하는 형주 전방에 이주시키고 유장을 익주목으로 봉한다고 계속 상소를 올려서 유비를 자극함 그러면서 촉내부는 계속 반유비파가 그여론에 힘입어 유비에게 틈 만나면 도발하고 손권의 그런 여론플레이나 반유비파들의 여론형성도 계속되니 유비가 가만히 있을수없는 상황이여서 뭔가를 보여주지않으면 안됐던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오나라를 친것임..시기상 충동적으로 동생들 죽었다고 바로 출병한것도 아니고 물자준비 다하고 나간 계획된 전쟁임 삼국지 역사유튜버중 이거다룬 유튜버도있으니 참고해볼것

    • @vince01lp
      @vince01lp 2 роки тому

      황권은 오히려 촉이 오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멀리갈 것 없이 유선같은 돌아이가 몇십년간 제위에 올랐음에도 어느 누구도 몰아낼 생각을 안했다는 거 자체가 말해주죠. 이릉전투는 어쩌면 형주세력과 익주세력의 잠재적인 알력을 감지한 유비가, 의리 하나로 먹고사는 유비가 분신과 같은 관우의 복수를 안한다는 것이야말로 정권의 타격임을 잘 알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찌됬든 이릉전투 실패에도 불구하고 제갈량을 비롯한 신하들이 유선을 밭들고, 반란들을 잘 진압하면서 이릉전투의 상처를 나름 잘 극복했다고 봅니다.

    • @vince01lp
      @vince01lp 2 роки тому

      @@sunghoonlee9601 손제리의 삽질 ㅋㅋㅋ 아들 둘 쌈 붙인 후에 다 죽이고, 어린 아들 보위 올렸지만 결국 쫒겨났고, 다른 아들은 그나마 사람다웠지만 요절했고, 손권이 죽인 아들에게 난 개망나니가 결국 오나라를 망치고

  • @sychoi2005
    @sychoi2005 2 роки тому +1

    악마의 편집인거니 아님 저사람이 이상한거니??

  • @철이-d2v
    @철이-d2v 2 роки тому

    진짜 역사가 아니라 소설.

  • @올라-y5s
    @올라-y5s 2 роки тому

    이릉대전 때 대군 끌고가서 타격이 컸던거 아닌가요

  • @구독자100명목표루니
    @구독자100명목표루니 2 роки тому

    흠.....이릉전투 이거 맞는건가요?

  • @카카시-y1c
    @카카시-y1c 2 роки тому

    난 유비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잘 모르겠다.

  • @가나-m9x5g
    @가나-m9x5g 2 роки тому

    삼국지를 어설프게 강의해??
    ㅋㅋㅋㅋ

  • @21gbyok
    @21gbyok 3 роки тому +5

    침착맨 불러

  • @ev6907
    @ev6907 2 роки тому +2

    연의가 문제긴하죠 사실 여포도 가문이 빵빵한가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포와 일기토에서 아름답게포장했어도 다구리친게 유비네구요. 유비만큼 뒷통수에 능한군주도 없었습니다. 관우와 제갈량은 사실상 권력다툼한게 맞고, 장비는 의외로 정치감각이 뛰어났기에 딸을 황후로도 만들죠. 연의가 케릭터화에 집중하다보니.... 이릉전투도 사실 당시 전쟁영웅이었던 유비와 말단서생의 싸움이기도했습니다. 전략이 먹혀서그렇지 아니었으면 오는 그날로 박살나는거였죠... 다만 이릉전투에서 그간모아온 인재풀 절반은죽고 1/3은 투항하고 정예병까지 전부박살나서 후에 제갈량이 과로사하는 계기가 됩니다.

    • @vince01lp
      @vince01lp 2 роки тому

      어디서 이문열 삼국지 읽고 와서 아는 척이냐 ㅋㅋㅋ 관우 제갈량 권력다툼에서 먼저 웃고 가고, 유비가 뒷통수에 능하다는데 여포야 유비 뒷통수 한두번 친게 아니고 원소는 유비를 이용하려 했던 거고, 공손찬은 지가 망가져서 유비 뿐 아니라 밑에 있던 뛰어난 인물들이 미리 손절한거고, 유표는 유비 말 안듣고 후회한 소인배인데 그게 뒷통수에 능한거냐? 그리고 육손이 말단서생이라는데 웃고 간다 육손 가문이야말로 오나라 명문가여서 손권도 눈치본 곳이고 육손은 이미 번성공방전 때 여몽과 더불어 형주점령에 큰 공을 세웠고 어찌됬든 인물인 손권이 바보여서 육손을 대도독으로 썼냐? ㅋㅋㅋ

    • @ev6907
      @ev6907 2 роки тому

      @@vince01lp 그쪽이야말로 어디서 이문열 삼국지에서 평한것만 보고 글을 써재꼇네요

  • @joo-hyeokghim6884
    @joo-hyeokghim6884 3 роки тому

    이거 뭐냐? 내가 아는 거랑 다른데

  • @흑두르미
    @흑두르미 2 роки тому +1

    삼국지이야기를 잠오게 할수도 있네 ㅋㅋ

    • @의랑-c2z
      @의랑-c2z 2 роки тому

      레전드 ㅋㅋㅋㅋ

  • @hdlee6032
    @hdlee6032 2 роки тому

    중국역사 ?

  • @TV-vj4fz
    @TV-vj4fz 3 роки тому +1

    손오와 동맹을 했어야 하는거였음 ㅠㅠ

  • @오공-v5q
    @오공-v5q 3 роки тому +2

    유비 판단 ㅈㅂㅅ이긴했다. 위만 좋은 꼴 ㅋㅋ 사실 둘이 합쳤어도 발렸을거 같다만;; 관도이후 사실 게임 세스크

    • @오공-v5q
      @오공-v5q 3 роки тому

      @bulmaa公式 머야이건? 안눌러볼건데 시발아? 본문에 맞게 삼국지 관련 이야기만 해 똘끼짓 그만하고 살아

  • @남성개룡산머털남
    @남성개룡산머털남 3 роки тому +2

    유비가 육손이하고 붙었다가 국물도 없이 패배한거봐 지가 꼴통인걸알아야한다니까 돝자리나 짤일이지

    • @남성개룡산머털남
      @남성개룡산머털남 3 роки тому +1

      육손이 제갈량급이야 승상도하니까 오나라가 잘 유지가되죠

    • @mool_tissue
      @mool_tissue 2 роки тому +1

      그런식이면 조조도 주유한테 개박살 난거 아닌가ㅋㅋㅋ

  • @GaemGyu24
    @GaemGyu24 3 роки тому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