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고향인 사람인데요 터 닦기 때 부터 투자를 위해 다녔어요. 이런저런 투자 요건도 많고 요즘 핫 하다는 서핑 관련 시설도 있는데요.... 글쎄요..... 여름은 땡볕이요, 가격은 비싸고 서울대? 아니 무슨 서울대에요? 개뿔 부동산 업자들의 농간이었죠. 바로 옆에 대부도가 있고 제부도가 있고 굳이 시화호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바다 공기로 시설은 금방 낡아요. 소래포구 월곶포구가 옆에 있지만 월곷포구도 그냥 이름만 있고 소래 포구는 사기가 만연하고.....이 채널 우연히 봤는데 어찌 이렇게 상황을 잘 아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30년대 이후 전국 상가 풍경은 식당,카페,세탁소, 공인중개사 딱 1-2개 정도만 좀 잇고 거의 초토화될거라 감히 예견 및 확신함 물론 지금보단 적은건 말안해도? 예를들어 지금 상가 5개엔 식당2,부동산2,카페 1이엇다 치면 나중엔 식당1,부동1,카페 1 이렇게 감소.. 종류만 거의 그렇다는거임
망해가는 세종시에 이어서 글쓸게요..우리나라 자영업의 문제는 정년퇴직하고 연관이 큽니다. 주변에 별의별 지인들이 많은데 보통 50대 후반이면 정년퇴직하더라고요.50대 후반쯤 되면 회사나, 교사들은 학교,공무원들은 관청에서 이런저런 압력이 들어오더라고요, 지인중에 은행지점장도 있는데 60을 못넘긴답니다. 자꾸 나가라고 신호를 주니까 못버티고 일반회사도 말년부장쯤되면 상무정도되는 사람이 차나 한잔 하자고 하면서 불러서는 회사에서 3년치정도 월급 챙겨줄테니 나가라. 오죽하면 말년부장쯤되는 사람 출근할때 부인이 "차조심하세요"라고 한답니다.챙겨줄때 나가야지 버티면 맨몸으로 쫒겨납니다. 일반회사들은 그래서 50대 중반에도 많이 나와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한창 나이에 퇴직을 했으니 당장 수입은 없어지고 아직은 건강하고하니 뭐라도 할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일 쉬운게 치킨집을 창업하는데 치킨집도 0촌치킨같은건 창업할려면 안에 인테리어만 7천정도 들어갑니다. 옛날엔 가맹점 쉽게 내주었는데 브랜드가 유명해지면서 까다로와졌습니다. 우리나라 치킨집은 70군데가 창업하면 100군데가 망한답니다. 저조한 매출에 맨날 기름냄새에 별점테러에 걸핏하면 크레임에 몇년 버텨도 인테리어비용에 본사에 가맹할때 준거 생각하면 그냥 고생만 한겁니다.이것도 어느정도 매출이 나올때 얘기고 그냥 쫄닥 망하는경우도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퇴직자들이 생각해낸게 상가분양입니다.이건 안된다고 자세히 설명 했습니다.외국의 경우를 들어볼게요.우리나라는 놀면 안된다는 인식이 굉장히 강하고 죄악시합니다. 물론 외국도 젊은사람이 놀면 굉장히 안좋게 봅니다.그러나 복지가 잘된 유럽은 보통사람들의 경우 나이먹으면 거의 일안합니다. 오죽하면 퇴직하는걸 제2의인생황금기도 아니고 그냥 인생의황금기라고합니다. 이유는마음졸이면서 회사 않다니고 자식들 전부 독립했고 그래서 큰돈 들어갈일없고 연금으로 만족하면서 먹고삽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연금이 비교적 작긴합니다.지인들 물어보니 국민연금 40만에서 200만넘어가는경우도 있고.. 더군다나 연금수령나이를 점차적으로 늦추어서 결국엔 65세에 수령하기시작하죠. 국민연금이 적긴 하지만 조기수령하는 방법도 있고[물론깍여요] 주택연금이라는 좋은제도가 있어요..나이마다 틀리긴하는데 3억정도 아파트면 60대 초반이면 70정도 수령가능한걸로 압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아무리 적어도 합치면 아껴살면 살수있습니다.주택연금은 수입으로 잡히지도 않아서 아파트가 싸면 기초수급비도 가능하고 재산세 이런거 안내요.중간에 돈생기면 해약도 가능합니다. 퇴직자분들 한번 고려해보세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은퇴할 나이에 전혀 경험도 없는걸 창업하거나 사기꾼들 득실거리는 상가분양은 지옥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외국은 10%인데 한국은 25%입니다.다음엔 아파트 얘기해볼게요
@@67nabibuin98 주위환경까지 맞추면 월100으로 삽니다. 저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불필요한거 전부 줄이고 하루 쓰는돈 정하면 가능합니다.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식재료비 충분해요 물론 외식하고 나가서 가끔 술마시고 서울 아파트 살면서 어렵다고하는건 처음부터 말도 안되고요. 겨울 난방비가 조금 부담스러운데 겨울난방비용으로 그외 계절에 조금씩 비축하고요.퇴직하고 자꾸 어디 투자할려고하는게 본인 가용 자금이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조금만 더 여유있으면 살거같다 생각해서 투자했다가 아파트 마저 날리고 공공근로 나가거나 월 수급비 60으로 사는꼴 납니다
배곧에 사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살기 좋습니다. 고향이 부천이라 고속도로 타고 부천 가기 좋고 영동고속도로 직빵 이라 강원도 가기 좋고 인천공항 송도, 이케아 가기도 좋고 서울도 가기 편해서 제 나름대로 의 장점은 있어요^^ 물론 상가가 너무 많아서 짜증나긴 해요. 인구 대비 상가를 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요즘 세상에 여기 상가 스타일이 80년대나 90년대 스타일의 건물이라 들어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좁고 어둡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차라리 스퀘어원 같은 대형 쇼핑몰 만들어 분양 했으면 훨씬 더 쾌적하고 주변도 활기차고 임대 받으실려고 했던 분들도 훨씬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여기는 도시 구조를 좀 더 생각 하고 계획 했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바닷가 있는 곳인데 바다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듯 합니다. 아브뉴프랑이 있는 상가 자리를 차라리 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원 주변으로 쇼핑몰이나 아기 자기 한 나지막한 건물로 상가를 만들면 치열한 상권 경쟁에 망하는 분들은 지금 덜 나왔겠죠.. 서울대가 뭐가 필요 하다고 서울대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있는 그 동네 거기 좋던가요? 건축업자 와 공무원들 때문에 국민들만 힘든 거 같습니다.. 신도시도 못 살리고...
똥개들 300마리와 지자체 늑대들에 나라가 거덜 난다. 국민투표로 부쳐 국개도 해산하고 전문 봉사직으로90~100명에 비서30~40명이면 되고 지자체는 해체하고 공무원에 대우 올리고 책임감 있게 하고 비리가 적발되면 1000배를 변상시키고 연금도 없애고 그 자녀들은 공직에서 제외하면 사회가 맑아 질것이다.
정치인 법조계가 에초에 세금 도둑 원흉들인데 세금 도둑질하는걸 없앴리가 있나요 오히려 점점 늘려가죠 저것들은 국짐은 대놓고 해처먹고 노무현 문재인은 세금으로 월급주는 공무원 엄청 처 늘리고 정치인 법조계가 다 도둑놈들인데 좌우로 나눠서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하는데 싸우고 자빠졌으니 나라가 망하는거죠 그 원흉이 경상도와 강원도이구요
@@유미자-k4t지금도 이러는데 앞으로가 더문제죠 옛날에 우리나라에 둘만낳아 잘기르자 조금 지나서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이런걸 안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죠 그런 광고를 안하고 무조건 낳아 잘기르자를 했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어요 인구가 줄다보니 그리고 너무 지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큰일입니다
상가투자는 절대 반대다. 지금은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소비패턴이 많이 바꿨다. . 아파트슈퍼도 잘 안가고 차타고 대형마트 가는 세상이고, 길가다 도로변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문화가 다 사라지고 외지회식도 팍 줄어들어 국도변 휴게소, 상가, 시외식당도 문닫았다. 상가투자,원룸투자로 노후자금 마련은 이제 빚쟁이에 가난으로 남았다.
근데 궁금해서 댓글 남기는데 배곧이랑 상권이 겹치지도 인접하지도 않은 거북섬얘기를 하면서 왜 배곧상권을 비추시면서 얘기하시는지....또 비교적 주거단지와 살짝 거리가 있는 공실이 많은 뒤쪽 상가 위주로 촬영을 한 것인지.. (주거단지쪽은 유동인구가 많고 공실률도 현저히 낮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한것 보면 최근도 아니고 잔디도 사람들 옷차림도 보면 가을~겨울 쯤인거같은데 지금 상황인것처럼 멘트를 그렇게 하셧는지....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일산 신도시 상가 건물주입니다 15년 전에 상가를 샀습니다 수분양자는 아니고 장사하면서 요지에 샀습니다 거기서 장사하며 일어섰고 지금은 은퇴하고 월 1000만원에 임대 줬습니다 임차인도 월 2천만원 이상 번다고 하니 서로 윈윈하는 상태지요 신생 신도시는 절대로 상가 분양받지 마세요 전부 대출로 들어와 일산 신도시 1세대는 전부 폭망했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 회전이 돼야 실거주 할 사람만 남습니다 그래야 소비여력이 생기죠 이상입니다
1980년대에 가수 윤수일이 부른 '아파트' 그 노래말이 지금 여기에서는 현실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냐만 배곧은 갈대숲이 우거진 바닷가 갯벌을 매립하여 세운 아파트 단지임.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kandago1000 내가 얘기한건 신도시가 처음 만들어질 때를 얘기하는거야. 지금 경제사정을 말하는게 아니고... 지금은 웬만한 도시들 공실 넘쳐나는건 전반적인거지. 20년 전에 송도신도시에서 건설업 했었고 자주 갔었어. 청라신도시는 부동산하면서 10여년 전에 처음 가봤고. 초창기에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해서 기본 인프라 갖춰지고 상권형성까지 시간이 걸린다는거야.
교통도 없는 곳에 유흥가가? 시흥시 사람들 자부심이 엄청나서 설마 했어요 시흥시가 도시계획을 잘 못해요, 인천송도는 편의 시설이 전형 없는 도시 센트럴파크엔 상가가 전혀 안 보였어요 한쪽 건물에 있던데 세트장 도시인가 싶죠 도시계획을 분양하기 좋게만 하나봐요 ㅎ 이제 상가 많이 필요 없어요 다 온라인으로 하는데 무슨 상가...쯔쯔
주거용 아파트만 있는 도시의 상가 단지는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 출근하고 나면 낮 시간의 도시는 텅빈 조용한 공간이 됩니다. 오후 시간이 돼야 어린 학생들이 학원이나 찾고 편의점이나 좀 들락이지요. 공휴일 일요일이나 돼야 간단히 가족이 외식이나 하러 나오는게 다 입니다. 이와같이 업무용 건물이 없고 유동인구가 없으니 차츰 유령화 되어가는 것은 당연 하겠지요. 사람을 유인할 수있는 어떤 조치가 없는한 말입니다.
그냥 최근 지어진 신도시, 청라,위례, 시흥, 세종 등 다 이모양 이꼴임. 문제는 상가가 아파트에 비해서 즉 공급이 수요에 비해서 너무 많다는 거임. 지금 상가투자해서 들어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말리는게 좋음. 앞으로 상가는 잘되는 일부지역만 빼면 다 문닫을 거임 1. 코로나 이후 온라인 강화 : 얼마전에 오프라인 1등인 이마트가 매출에서 쿠팡에게 따였음. 코로나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생활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했음. 리 오프닝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영업자들 난리 난게 그런 이유 때문임. 이미 온라인으로 생활을 해봤는데 굳이 오프라인에 나갈리가. 오프라인으로의 소비가 없으면 상권도 없고 상가투자는 더욱 미친 일임 2. 돈을 쓸 젊은 세대들의 감소: 현재 주 소비층은 20대에서 30대인데 이 세대 수 자체가 줄어들었음. 윗세대인 40대 50대에 비하면 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활발히 소비할 세대들이 감소함. 인구 수가 감소했는데 상점 수가 유지될리가 없음. 문제는 우리나라 역대 저출산덕분에 앞으로 더 심화될거라는거임. 지금 상가가 가장 비싼 시점일 수 있음. 3. 젊은 세대들의 소득감소: 숫자도 감소하는데 해당 세대의 소득 역시 감소함. 지금 z세대(20대)들은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말해지고 있음. 취업도 안되고 노는 청년 숫자도 엄청 많음. 이러한 소득 감소에 따라서 소비 패턴이 양극화가 됨. 그러면 대부분 비싼 동네에서 소비하지 어정쩡한 신도시 상가의 경우 청년들이 가지를 않음. 4. 교통망 발달로 인한 도심에서 소비: 상가 파는 사람들이 사기 치는게 이 동네 교통망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올꺼다 하는데 주요 소비하는 도심지들이 가까우면 사람들이 글로 빠지지, 그 신도시 지역에서 돈을 쓰지 않음. 이거는 명심해야함. 상가나 아파트 가격 지금이 최고점일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기 바람. 10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양적팽창이라고 돈을 왕창 풀어서 자산가격들이 올라갔는데 문제는 그 자산가격을 버텨줄 뒤 후속 주자들이 없음. 진짜 마피라도 팔아서 치우는게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음. 나중되면 팔고 싶어도 못팔고 세금만 나가는 짐이 될 가능성이 높음. 물론 가격 오르는 상권도 있을 테지만 전체적으로 상가나 아파트들 가격이 이런 기조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음.
@@oklpioj 분양가 대비 벌면뭐해요..지금쪽박차게생긴곳이 수두룩인데 지속적인 수입 수익률이 중요한거지..동네장사잖아요? 오이도 가는 길 외곽도로에 이쪽도시가 보입니다..핵심은 신도시가 있다해도 서울사람인지라 거기 경유해 구경하고 나오는곳이 아니라는거죠..상권이 발달하려면 동네사람들과 외부인이 다 돈을 많이 써야하는데...대놓고 아니잖아요?내 말은 외부인구도 목적지 가지전에 일부러 들르는 동네도 있긴한데 여기는 Never Nope!저도 임장공부는 한번한적있었죠..초보자일지라도 촉은있구요. 강남3구 살면서 청라송도 광명 동탄 판교 검단 광주시오포심지여 김포 고촌까지 웬만한곳은 다가봤죠. 예로 과천은 신도시가 아닌 시골축에 들어가는 작은 동네예요..거기가 정부청사가 외부로 옮겨 망한동네라고 예측했는데 망하고 있는상권들있다고 보시나요? 아뇨? 공실 서울 비싼 강남과 비교대상아닌데 거의 없어요. 왜냐구요? 송파구보다 과천시인구들 평균 소득이 높고 저희는 근처 서초구 살지만 과천에 스포츠시설이 잘 되어있어 월2회 아이랑 주말에가서 돈쓰고 사먹고 오거든요. 리모델링이나 상가들 꾸준히 짓고 있고요.
@@woonluv1659 경기도 외각 상권 얘기하면서 과천을 예로 드시다니요;; 심지어 시흥은 강남 접근성 가장 떨어지는 도로도 제대로 안 깔린 서남입니다. 신도시 상권을 좀 이해를 못 하시는거 같은데, 배곧이랑 오이도를 왜 엮으시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에서 오이도 1시간이면 가는데, 배곧 상권 이용을 왜 합니까? 뭐하러 하나요?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소득 낮은 공단인구들 + 서울대병원 유동인구 바라보고 홍보하고 만든게 배곧신도입니다. 근데 서울대병원이 아직도 삽을 안 푸고 있으니까 병원쪽 바라보고 있는 상권들은 다 공실이죠. 그쪽으로 유동인구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실거주자들 쪽 유동인구 있는 쪽은 만실입니다. 배곧처럼 소득 안 되는 동네는 금액대가 낮은 상권이 형성되는거고, 소득이 높은 동네는 금액대가 높은 상권이 형성되고 소비가 되는거지요. 국평3억하는 단지들 주변 상권들도 저가 상권위주로 구성되어 활발한 곳들 차고 넘침니다. 공부를 좀 다시 하세요. 신도시는 입지별로 판단요소가 다른데, 그걸 서울중심지, 경기도 대장지역들이랑 같은 판단요소로 놓고 보면 안되지요. 마포 대장이었던 마래푸도 현재 단지 상권 공실 많습니다. 소득을 절대값으로 보지 마세요. 아, 저는 마포 신축1, 용산 재개발1, 여의도1, 왕십리1, 송도2, 다산2, 배곧2(매도) 보유 중입니다. 종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평가일 때, 매수하여 소소하게 돈 벌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권 구분에 대한 기준을 재적립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년전 여기 전셋집과 사무실 구한 사람으로써 정확한 팩트 알려드림. 일단 상가는 리모델링이랑 철거 소리로 시끄러워 살수가 없음.매달 새로 들어오고 나가는 상가가 넘쳐남. 아브뉴프랑상가 2년동안 90프로가 바뀜ㅋㅋㅋ 사람들 일단 구매력이 없고 잘 되는 업종 딱 하나 스티커 사진가계 있음. 아파트 2년전 10억 찍었다고 더 오른다고 난리더니 딱 반토막남.중국산 싸구려 자재를 많이 써서 멀쩡한 아파트 없음.관리비 진짜 어이 없게 많이나옴.웃긴게 배곧 물가 왠만한 서울보다 비쌈. 송도랑 이어지는 배곧대교 무산됨. 고압선 지나감(맨날 시위함). 서울대 유치 무산됨(시흥시 발표). 거의 배드타운(?) 느낌남 낮이고 밤이고 학생들 밖에 안보임.여긴 그냥 돈 나올곳이 전혀없고 뻘밭 매운 동네임.공무원들도 세금 걷기에 혈안이 되서 사업자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함.내가 살아본 최악의 동네임. 하 ..드뎌 10월이면 여길 탈출함!!
상가들이 잘되던 때는 새로운 건물들이 없을 때였다! 인구는줄어가고 고령사회로접어드는 것도 한몫하지만..아이를 안낳고 하는데..앞으로 어떻할겨...지방소멸의 현상을 보면 느낄수있다..우선 아이들이 시끌벅적 할때..나라도 경제도 장사도 잘 됐던것같다.. 학생이 없는데...청년이 있을리없고 학교가 사라지고 인기 직종이었던 교사가 사라지고..병원 소아과가 사라져간다..그 여파가 공급을 못따라간다.. 많은 분야가 이렇게 변화하고있다.어떻게 할수가 없다..그냥 넋놓고 바라볼수 밖에~
정부에서 대국민 설득을 통한 응원을 배경으로 대기업귀족노조 강력 제어하여 중소기업 대비 과도한 임금 상승 막아내고 중소기업에는 정책적으로 법인세 감면 및 보조금 지급 등으로 기본급 400 연장근무시 5~700 으로 맞춰주면 부부가 함께 일해도 500 벌지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30프로 이상이 남편 혼자서 중소기업 취직하여 일하게 되고 아내는 전업주부 내지 파트타임만 일하여 조금 더 가정에 충실할 수 있고 싱가폴 처럼 외노자 월급 4~50만으로 제한하고 프로젝터당 외노자 참여비율 철저히 제한하여 외노자 90프로 이상 자진출국시키면 도시에서 하루종일 3~5천원 벌려고 밤잠 설치며 서로간에 폐지 쟁탈전 벌이는 노인들 가운데 30프로가 7~80년대처럼 동네 중소기업에서 저강도의 잡일을 하면서 100~ 300 만원 정도의 월급 을 받게 하고 정책적으로 도시의 노인들이 인근 농어촌의 농번기에 작업능력에 따라서 일당 5~15만원 받고 일할 수 있게 승합차 운행 등의 시스템 구축하여 노인들 50프로 정도가 참여하게 하면 남은 자영업자들은 저절로 30프로 이상 매출 상승하게 되고 페지 수거 쟁탈전하던 도시 노인들도 경쟁률이 줄어서 손쉽게 하루 1~2만 벌이가 가능하여 빈곤으로 인한 노인자살율 50프로 이상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해 50조원에 이르는 외노자들의 자국으로 유출하는 돈이 국내에서 투자 내지 소비되므로 자연스레 전국의 자영자들은 골고루 매출상승의 혜택을 받게 됨~! 코로나 당시 외노자들 없어서 양파밭에서 할머니들이 일도 못하면서 일당15만씩 받는다고 업자들이 투덜거리던데~? 농어촌 외노자들이 월급3~4백 받으면서도 일부러 초보자인 것처럼 꾀부려서 농부들 골탕 먹이는 일이 다반사인 현실에 작업능력에 따라서 임금 차등지급하는 노인 일자리 지원정책이 자리잡게 되면 서로가 상부상조하게 됨~!
와 신도시 상권에 대한 막역한 지식을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특히, 신도시 입주자들의 구매여력이 매우 약해서 적어도 5년~10년은 지나야 여유가 있어서 구매력이 높아지고 상권이 안정된다는 얘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절대로 신도시 조성 초기에는 투자를 하면 안되겠군요
요즘엔 아파트.단지마다 죄다 중심상가를 만들어버리니 상가가 넘쳐날 수밖에..
건설회사 상가분양해서돈버는건데!권리금이없다고상가사면디지는거요!
난개발에 빚어낸 참사.
저게 지역 개발인가?
지자체 폐지해야 합니다.
지자체문제가 지역 이권카르텔이 쩔죠
기획한 어떤 놈들만 배불리는 지자체 이권카르텔
지자제 만든분 지금 세상에 없네 ㅠ
@@한나-p8n대중이?
누가 이렇게 될줄알았겠나 고마 쪼까비싼떡사먹었다고 원점으로 돌아가세
시흥 노동자들 연봉을 봐야한다 배곧에 들어온입주민들 대부분 지역민임 대출 받아서 산 아파트 연봉은 쥐꼬리라 소비가 힘듬 ..
시행업자. 건설업자. 분양업자는 때돈 벌어 호의호식 하는데 분양받은 사람들은 호구되서 인생 막장된것같네.
시흥시가 고향인 사람인데요 터 닦기 때 부터 투자를 위해 다녔어요. 이런저런 투자 요건도 많고 요즘 핫 하다는 서핑 관련 시설도 있는데요.... 글쎄요..... 여름은 땡볕이요, 가격은 비싸고 서울대? 아니 무슨 서울대에요? 개뿔 부동산 업자들의 농간이었죠. 바로 옆에 대부도가 있고 제부도가 있고 굳이 시화호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바다 공기로 시설은 금방 낡아요. 소래포구 월곶포구가 옆에 있지만 월곷포구도 그냥 이름만 있고 소래 포구는 사기가 만연하고.....이 채널 우연히 봤는데 어찌 이렇게 상황을 잘 아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ㅎㅎ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정확한 정보와 분석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때 동영상보다 더심각합니다.. 더 많은 상가가... 비었습니다
아~
30년대 이후 전국 상가 풍경은 식당,카페,세탁소, 공인중개사 딱 1-2개 정도만 좀 잇고 거의 초토화될거라 감히 예견 및 확신함 물론 지금보단 적은건 말안해도? 예를들어 지금 상가 5개엔 식당2,부동산2,카페 1이엇다 치면 나중엔 식당1,부동1,카페 1 이렇게 감소.. 종류만 거의 그렇다는거임
여긴 그나마 번화거리는 바글바글합니다. 아래쪽 빈 부지쪽이 난리죠.
거북섬은 전부 폐허구요
배달체계가 너무나 잘되있어서 굳이 나가서 사고 먹고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점점 상가가 안되고 너무나 많이 지어대서 경쟁이 심하고 너무나 분양가 비싸게 받고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장사할수가 없으니 들어오지 못하죠
상가총량규제해야된다 더이상 건설업자들의 배만불리고 수분양자들은 피눈물흘리는 사태를 막아야한다
누가 사라한사람없다
자신의 욕심과 무지 팔랑귀가 낳은 결과지
배달체계가 잘되서가 아니고 상가가 과포화입니다.
못버티는 사람들이 가족동반으로
죽음을 선택하고 있겠죠
올해 세계 자살률1위가
한국이랍니다
투기로 망해 괴로움에 지쳐
패닉상태로 버티다 한계에
도달해 죽음을 선택하죠
노동하기 싫어하고 그냥 따박 따박 쉽게 돈벌려하니 그렇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엔 엄청덥고 겨울엔 엄청 춥죠
새건물들이라 많이 갔다가 1년지나더니 다시 나오는 추세입니다.
망해가는 세종시에 이어서 글쓸게요..우리나라 자영업의 문제는 정년퇴직하고 연관이 큽니다. 주변에 별의별 지인들이 많은데 보통 50대 후반이면 정년퇴직하더라고요.50대 후반쯤 되면 회사나, 교사들은 학교,공무원들은 관청에서 이런저런 압력이 들어오더라고요, 지인중에 은행지점장도 있는데 60을 못넘긴답니다. 자꾸 나가라고 신호를 주니까 못버티고 일반회사도 말년부장쯤되면 상무정도되는 사람이 차나 한잔 하자고 하면서 불러서는 회사에서 3년치정도 월급 챙겨줄테니 나가라. 오죽하면 말년부장쯤되는 사람 출근할때 부인이 "차조심하세요"라고 한답니다.챙겨줄때 나가야지 버티면 맨몸으로 쫒겨납니다. 일반회사들은 그래서 50대 중반에도 많이 나와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한창 나이에 퇴직을 했으니 당장 수입은 없어지고 아직은 건강하고하니 뭐라도 할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일 쉬운게 치킨집을 창업하는데 치킨집도 0촌치킨같은건 창업할려면 안에 인테리어만 7천정도 들어갑니다. 옛날엔 가맹점 쉽게 내주었는데 브랜드가 유명해지면서 까다로와졌습니다. 우리나라 치킨집은 70군데가 창업하면 100군데가 망한답니다. 저조한 매출에 맨날 기름냄새에 별점테러에 걸핏하면 크레임에 몇년 버텨도 인테리어비용에 본사에 가맹할때 준거 생각하면 그냥 고생만 한겁니다.이것도 어느정도 매출이 나올때 얘기고 그냥 쫄닥 망하는경우도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퇴직자들이 생각해낸게 상가분양입니다.이건 안된다고 자세히 설명 했습니다.외국의 경우를 들어볼게요.우리나라는 놀면 안된다는 인식이 굉장히 강하고 죄악시합니다. 물론 외국도 젊은사람이 놀면 굉장히 안좋게 봅니다.그러나 복지가 잘된 유럽은 보통사람들의 경우 나이먹으면 거의 일안합니다. 오죽하면 퇴직하는걸 제2의인생황금기도 아니고 그냥 인생의황금기라고합니다. 이유는마음졸이면서 회사 않다니고 자식들 전부 독립했고 그래서 큰돈 들어갈일없고 연금으로 만족하면서 먹고삽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연금이 비교적 작긴합니다.지인들 물어보니 국민연금 40만에서 200만넘어가는경우도 있고.. 더군다나 연금수령나이를 점차적으로 늦추어서 결국엔 65세에 수령하기시작하죠. 국민연금이 적긴 하지만 조기수령하는 방법도 있고[물론깍여요] 주택연금이라는 좋은제도가 있어요..나이마다 틀리긴하는데 3억정도 아파트면 60대 초반이면 70정도 수령가능한걸로 압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아무리 적어도 합치면 아껴살면 살수있습니다.주택연금은 수입으로 잡히지도 않아서 아파트가 싸면 기초수급비도 가능하고 재산세 이런거 안내요.중간에 돈생기면 해약도 가능합니다.
퇴직자분들 한번 고려해보세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은퇴할 나이에 전혀 경험도 없는걸 창업하거나 사기꾼들 득실거리는 상가분양은 지옥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외국은 10%인데 한국은 25%입니다.다음엔 아파트 얘기해볼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어
와닿는 내용입니다.
그래두 월100으론 살기 어렵네요 ㅜ
@@67nabibuin98 주위환경까지 맞추면 월100으로 삽니다. 저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불필요한거 전부 줄이고 하루 쓰는돈 정하면 가능합니다.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식재료비 충분해요 물론 외식하고 나가서 가끔 술마시고 서울 아파트 살면서 어렵다고하는건 처음부터 말도 안되고요. 겨울 난방비가 조금 부담스러운데 겨울난방비용으로 그외 계절에 조금씩 비축하고요.퇴직하고 자꾸 어디 투자할려고하는게 본인 가용 자금이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조금만 더 여유있으면 살거같다 생각해서 투자했다가 아파트 마저 날리고 공공근로 나가거나 월 수급비 60으로 사는꼴 납니다
좋은 말씀 자세히 써주셨네요 감사해요^^
5~60대는
일할 수 있는 나이다.
그런데 예전에
5~60대가 해오던 일을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
일할사람이 없어요?
사실 그말은
사람을 쓸 주제가 못되거나.
자기가 최저임금도 벌지 못했거나 .
아니면
부려먹기 좋은 외국인들
쓰려는 거죠.
오피스텔 계약했다가 취소한 곳이네요. 상가랑은 다르지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잘 봤어요
배곧 중심상가의 노른자 상가들은 폐업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그자리 다시 다른업종으로 가게 들어오는걸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자영업자들 참 불나방이죠
동영상이 작년 겨울에 찍은 모습같은데요. 최근에 찍은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재탕은 그만!!! ㅋㅋ
배곧에 사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살기 좋습니다. 고향이 부천이라 고속도로 타고 부천 가기 좋고 영동고속도로 직빵 이라 강원도 가기 좋고 인천공항 송도, 이케아 가기도 좋고 서울도 가기 편해서 제 나름대로 의 장점은 있어요^^ 물론 상가가 너무 많아서 짜증나긴 해요. 인구 대비 상가를 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요즘 세상에 여기 상가 스타일이 80년대나 90년대 스타일의 건물이라 들어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좁고 어둡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차라리 스퀘어원 같은 대형 쇼핑몰 만들어 분양 했으면 훨씬 더 쾌적하고 주변도 활기차고 임대 받으실려고 했던 분들도 훨씬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여기는 도시 구조를 좀 더 생각 하고 계획 했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바닷가 있는 곳인데 바다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듯 합니다. 아브뉴프랑이 있는 상가 자리를 차라리 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원 주변으로 쇼핑몰이나 아기 자기 한 나지막한 건물로 상가를 만들면 치열한 상권 경쟁에 망하는 분들은 지금 덜 나왔겠죠.. 서울대가 뭐가 필요 하다고 서울대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있는 그 동네 거기 좋던가요? 건축업자 와 공무원들 때문에 국민들만 힘든 거 같습니다.. 신도시도 못 살리고...
지자체는 빨리 없애야 한다.정치꾼들 나라ㅈ곳간 빼쳐먹는 곳으로 저락했다.우리 나라 하고는 지자체 안 맏다.정부 주도하에 계획해야 한다.기초 의원들 부터 빨리 없애야 한다.
똥개들 300마리와 지자체 늑대들에 나라가 거덜 난다. 국민투표로 부쳐 국개도 해산하고 전문 봉사직으로90~100명에
비서30~40명이면 되고
지자체는 해체하고 공무원에
대우 올리고 책임감 있게 하고
비리가 적발되면 1000배를 변상시키고 연금도 없애고
그 자녀들은 공직에서 제외하면 사회가 맑아 질것이다.
지자체 특히 도시군 의원들은 국회의원 하부조직이죠~ 정치브로커들임. 할려면 여비정도만 주는 무보수로~~ 아니면 없애는게 답이요.
정치인 법조계가 에초에 세금 도둑 원흉들인데 세금 도둑질하는걸 없앴리가 있나요 오히려 점점 늘려가죠 저것들은 국짐은 대놓고 해처먹고 노무현 문재인은 세금으로 월급주는 공무원 엄청 처 늘리고 정치인 법조계가 다 도둑놈들인데 좌우로 나눠서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하는데 싸우고 자빠졌으니 나라가 망하는거죠 그 원흉이 경상도와 강원도이구요
중앙정부는 믿을만하고? 아마더 크게 해쳐먹을걸...그땐 또 어떡하려고?
맞아요 기초 의원들은 필요 없어요
없던 시절도 잘 돌아갔는데
기초 의원들 월급도 그렇게 많이 주고 판공비 에 봉사직으로 돈백만원 주면 되지
상가는 분양가가 상투예요.
2~3년 지나 경매로 투들겨 맞고 30~40% 다운된 가격이 실제 시세입니다.
기반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상태에서 빌딩짓고 아파트짓고 상권 형성하면 텅빈 유령도시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진짜 도시계획 설계한 지자체 공무원들 너무 한심하네요!
중공을 모방했나? 헐,,그래도 기다려보삼,,좋은날 오겠쥬.
저 좋은 땅을 유령도시로 조져버림..
@@BLACKROSE-gt1cx 유령도시인가 눈깔있으면 와서 처봐라.
문재인 정부가 건축경기 다망쳐놨다
그럼 아파트도 없는데다 상권 형성함? ㅋㅋㅋㅋㅋ
거주민도 없는데다 누가 상가 짓냐?
분당이나 일산같은 아파트형 신도시 다 저런식으로 개발했지...
지금 문제는 온라인 시댄데 상가가 너무 많다는거다.
배곧에서 배달대행 하는데 써밋1,2차랑 오피스텔 상가들 공실 장난 아닙니다. 그 와중에도 바쁘게 돌아가는 가게들 몇몇 있는데 정말 그 사장님들은 능력자들이심.
낭떠러지로향하는
부동산열차 하루속히탈출하세요
코로나 시대 이후로 소비패턴이 많이 바뀌었죠, 물론 경기침체가 가장 큰 원인이고 거주자에 비해서 상가수가 너무 많기도하고요. 분양가도 너무비싸고 ....
욕심에 눈먼 사람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드니까 사기꾼들이 판치고 다닐 수 있는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상가는 특별한 재주가 없으면, 당연히 망하죠~~~~ 온라인 매출만 쭉쭉 늘어나는 모바일 세상인데~~~
일산과 분당 신도시가 유행되니까 그뒤로 흥행할줄 알았지요~~하나의 신도시가 자리잡을려면 10년~15년 걸립니다..
벌이는 시원치 않은데..집값만 비싸니까 대출이자내고 쓸돈이 없는거에요~~
그러니 상가에 방문해서 쓸돈도없고..
임대도 안나가고
공실이 늘어나니 정신이 없는듯~~에효
일산은 망했어요~
분당은 일자리~~~> 판교 와 강남이 가까워서 성공 했구요
@@김도형-v6k분당도 소규모 상가 공실이 군데군데 있음
맞아요 1기신도시때는 인구라도 폭발적이었지만 지금은 갈수록 유동인구가 다줄고있어요
@@히히힣-f3o 알고 있어요
@@유미자-k4t지금도 이러는데 앞으로가 더문제죠 옛날에 우리나라에 둘만낳아 잘기르자 조금 지나서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이런걸 안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죠 그런 광고를 안하고 무조건 낳아 잘기르자를 했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어요 인구가 줄다보니 그리고 너무 지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큰일입니다
상가는 생존에 필요한 3 곳 정도만 가면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상가가 너무 많음 50 % 문 닫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상가투자는 절대 반대다. 지금은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소비패턴이 많이 바꿨다. . 아파트슈퍼도 잘 안가고 차타고 대형마트 가는
세상이고, 길가다 도로변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문화가 다 사라지고 외지회식도 팍 줄어들어 국도변 휴게소, 상가, 시외식당도 문닫았다.
상가투자,원룸투자로 노후자금 마련은 이제 빚쟁이에 가난으로 남았다.
영상은 배곧신도시를 보여주면서 설명은 거북섬을 하고있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보이는 영상이 거북섬상가인줄 알겠습니다.
제대로 촬영해서 포스팅하세요
마지막 멘트 저 공실이 채워질 날이 올까요? 음.. 뇌리에 팍 꽂이네 저는 매우 비관적으로 봅니다. 배곧 신도시 바다메워 아파트 열라지어진 단지 지나가다 보면 독안에 든 거대한 닭장 같다고나 해야될까
동네사람으로서. 배곧,거북섬 절단임..아쿠아팻동은 애들과 가볼만함.
수고하셔요. 이런분들이 수십만 구독자가 되어야하는데
인근 송도가지 배꽂에 굳이가나?
설대병원 안가지ㅡ
@@lvtm-b7f송도도 폭망중이다 거긴 뭐가 있는더
근데 궁금해서 댓글 남기는데
배곧이랑 상권이 겹치지도 인접하지도 않은 거북섬얘기를 하면서 왜 배곧상권을 비추시면서 얘기하시는지....또 비교적 주거단지와 살짝 거리가 있는 공실이 많은 뒤쪽 상가 위주로 촬영을 한 것인지.. (주거단지쪽은 유동인구가 많고 공실률도 현저히 낮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한것 보면 최근도 아니고 잔디도 사람들 옷차림도 보면 가을~겨울 쯤인거같은데 지금 상황인것처럼 멘트를 그렇게 하셧는지....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우리집이 서울 밖 부동산을 쳐다보지 않은게 천운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너 집은 서울시 반지하?
@@왓또꾸 어떻게 알았어?
대한민국 대표 신도시가 벌써 9년된 위례신도시인데 10년 됐는데도 2층부터 공실 수두룩하내요.
정치인들국민들애로상황1도모른다지들똥밥그릇싸움한다고~~이기자밥그릇싸움에~홧팅.
가스라이팅 제대로네 말도 안되게 건설사가 분양가를 높게 해서 분양하니 당연히 임대료가 올라가는거지 건설사를 족쳐야 함
건설사를 족치는게아니라 시행사겠지 븅아ㅠㅠ
건설 자재 값 존나 오른건 생각안함 ?
@@BLACKROSE-gt1cx자재를 존나 안쓰는건 생각안함?
분양 안받으면되는데 욕심만 않아 정확한 분석없이 분양받은 개인들 탓입니다. 가둬놓고 때리면서 분양한것 아니지요.
요즘은 어디든 다어렵네요
이제는 신도시 필요없다 건축으로 경제활성화를 하는것은 끝났다
배곧대교 나가리
서울대병원도 공사비증액으로 나가리 직전
근데 이번엔 생명공원에 골프장 짓는다고 개난리
들어오라는 서울대및지하철은 안들어오고 지하에 송도로 연결되는 초고압선 매설예정
라이딩하긴 좋아요
인구는 감소하는데
계속 상가지으면
망하는게 순리
요기가 처음부터입주할때부터 옆의 정왕동 주민들이 모두들 배곧 힘들다고 했었음. Cgv 근처만 장사됨. 서울대는 언제들어올지도 모르고…
서울 신촌에 주변의 종합대학들이 많아도 상권이 예전의 명성은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그만큼 다른곳에도 상가가 너무 많이 들어서서 포화상태인데다 20대~30대 중반에
젊은이들의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는데 생각처럼 소비를 하겠냐구요?
작년에 웨이브파크 다녀왔는데 비싼 입장료.맛이 최저인 음식점들...
다시 갈일은 없어 보임... 당시 상가 대부분 비어 있었던데 올해는 어떤지 몰겠네여.
득별할게 없는대 뭐하러 시간 낭비하면서 갈까요
요즘은 집근처에서 먹고 마시고 즐깁니다
일산 신도시 상가 건물주입니다 15년 전에 상가를 샀습니다 수분양자는 아니고 장사하면서 요지에 샀습니다
거기서 장사하며 일어섰고 지금은 은퇴하고 월 1000만원에 임대 줬습니다
임차인도 월 2천만원 이상 번다고 하니 서로 윈윈하는 상태지요
신생 신도시는 절대로 상가 분양받지 마세요
전부 대출로 들어와 일산 신도시 1세대는 전부 폭망했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 회전이 돼야 실거주 할 사람만 남습니다
그래야 소비여력이 생기죠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최초 분양할때 받지말고 10년쯤 지나서 안정화단계로 접어들면서 경제성/수익성이 입증됐을때 사라는 말씀이죠?
다들 대단하다 이렇게 공실이 많은데 다들 부도 않나는 것 보면 신통방통한 일이다
돈만은사람들마나요
부도나기 직전입니다
아마 공실은 많아도 그거 거의 분양된걸거에요 그러니깐 상가주인이 다 있다는것이죠 건설사는 비싸게 상가 팔고 아파트 수없이 지어대도 다 분양되니 계속 계속 상가짓고 아파트짓는것같아요
곧
시행사가 2년전도 이자 보전해주는데.. 그거 지나몀 이제 상가 주인들 나가떨어 지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하철도 없어 공장은 많아서 공기도 안좋아 ㅋㅋㅋㅋ
상가투자 ~심사숙고 필요합니다
1980년대에 가수 윤수일이 부른 '아파트' 그 노래말이 지금 여기에서는 현실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냐만
배곧은 갈대숲이 우거진 바닷가 갯벌을 매립하여 세운 아파트 단지임.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갯벌은 환경상 중요해서 보존해야 하는데 그 놈의 아파트만 지어내다니~
@@그냥가을 ㅋㅋㅋㅋ
그게 목동 아파트 였죠. 당시 갈대밭 있었고 분양도 안되고 텅빈 아파트. 노래와 시기가 겹치죠.
작사자가 당시 정치색을 입힌 건지는 몰라도 가사를 분석 해 보면 폭력적 개발에 대한 풍자 같기도 하죠,
해석이 예술입니다 ㅋㅋㅋ
예견의 노래...
멜로디는 흥겨우나 가사는 한없이 쓸쓸한...
요즘의 아파트광풍 분위기와 흡사하네요
실외수영장도 땡볕 아스팔트 위에 나무 한그루없는 곳에 지어 모두 햇볕에 타죽겠더라 정말 생각없이 지은곳으로 보입니다
상가가 너무 많아
돈 될거라고 영끌해서 샀던 자들 죽을 맛이겠네
이제 상가짓는것도 좀 정부서 제재해야합니다
본인들이 안사면 되지
뭔 제재까지 ...
미친소리 상가를짖든 아파트를짖든 정부가 왜개입하나 공산당인가 조건
미친소리 상가짖던 아파트짖든조건갖추고 민자가허가신청하면 허가해줘야지 공산당인가
다른 것보다 공기가 너무 안 좋아요...
바다와 가까운 곳이라고 공기가 다 맑진 않더라구요... 중국과 가까운 서해안쪽은 정말 공기가 나빠요~!!
역시 , 남 망했다는 이야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시흥시 가 사기꾼 수준
공장 지어야 할곳에 주택 상가. 지어 바가지 씌웠으니 . 아파트 주변상가 장사희망 갖지 마세요 ᆢ아파트 입주민들 대출이자내고 소비할 형편이 못되요
하이고 ~ 소비할형편? 그래서 순대국 한그릇 못사먹겠노
어디사냐?
순대국한그릇은 소비가 아니다. 알것냐?
@@seokjin007 그럼 배곧바닥에서 루비똥에 샤넬이라도 생각하냐?
@@afistfulofdollars-ue8rq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
작은 나라가 지자체운영이 좀 웃긴다..정부하에 운영하자.
지금은 수도권 지역 어디나 다 비슷합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를 때려짓고 있으니 공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지요
팩트:신도시아파트주민들은 대출이자때문에 소비자체를 못합니다
통계청 조작이 문제임 수치로 장난하니 실수효도 없는 과잉 건설이 이런 결과를 초래함 지금 이순간도 통계청은 조작질중
출퇴근용 단지 근처에 상가가 잘될리 있나 생각좀 해보면 답나오잖아
거북섬 한번 가봤는데,
거기까지 갈 이유를 알수가 없다,
안망할 이유가 없는갓같다
저녁에 진짜 상가가 썰렁~~~합니다. 커피집 3개 문닫아서 300m 가야 함. 쩝~
송도신도시도 15년 전에 엄청 횡했었는데...
청라지구도 5년 넘게 상가 공실 많았었구요.
신도시 자리잡는데 10년은 걸리는 것 같아요.
10년 옛말 인구 줄어드는데 비싼돈 주고 모험걸까요?
송도는 지금도 곳곳에 공실 엄청나요~~
송도 청라 가보지도 않고 자리잡는데 10년 ㅋ 웃기는 소리하시내
송도고 청라고 공실이 넘쳐난다
청라는 아예 망했고 일부상가는 전기세도 몇억씩밀려 전기도 끊긴단다
알고나 댓글 달아라
@@kandago1000 내가 얘기한건 신도시가 처음 만들어질 때를 얘기하는거야. 지금 경제사정을 말하는게 아니고... 지금은 웬만한 도시들 공실 넘쳐나는건 전반적인거지.
20년 전에 송도신도시에서 건설업 했었고 자주 갔었어.
청라신도시는 부동산하면서 10여년 전에 처음 가봤고.
초창기에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해서 기본 인프라 갖춰지고 상권형성까지 시간이 걸린다는거야.
교통도 없는 곳에 유흥가가? 시흥시 사람들 자부심이 엄청나서 설마 했어요 시흥시가 도시계획을 잘 못해요, 인천송도는 편의 시설이 전형 없는 도시 센트럴파크엔 상가가 전혀 안 보였어요 한쪽 건물에 있던데 세트장 도시인가 싶죠 도시계획을 분양하기 좋게만 하나봐요 ㅎ 이제 상가 많이 필요 없어요 다 온라인으로 하는데 무슨 상가...쯔쯔
조선족과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시흥, 안산, 인천, 서을 대림동이 집값 오르는 것은 비정상이지
향후 상가는조심해야할것같아요 당장 저부터도 샤핑안나가고 인터넷 사이버공간에서 주로 샤핑하거든요. 식자재도 인터넷 등등
이지역은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인성이 안좋음
서비스직 10년하면서 이렇게 갑질 심한
동네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경우가 없음
동감합니다. 이부망천,,
주거용 아파트만 있는 도시의 상가 단지는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 출근하고 나면 낮 시간의 도시는 텅빈 조용한 공간이 됩니다. 오후 시간이 돼야 어린 학생들이 학원이나 찾고 편의점이나 좀 들락이지요. 공휴일 일요일이나 돼야 간단히 가족이 외식이나 하러 나오는게 다 입니다. 이와같이 업무용 건물이 없고 유동인구가 없으니 차츰 유령화 되어가는 것은 당연 하겠지요. 사람을 유인할 수있는 어떤 조치가 없는한 말입니다.
배곧도 이젠 신도시라기엔.
입주한지 7~8년이 넘어가는데.
시흥시에서도 더이상 인허가를 내주지 말아라 지금도 공실이 많은데 계속 허가를 주면 어떻게 하냐고 시장은 눈도 귀도 없나 의자에 앉아 있지말고 발로 뛰어라
그냥 최근 지어진 신도시, 청라,위례, 시흥, 세종 등 다 이모양 이꼴임. 문제는 상가가 아파트에 비해서 즉 공급이 수요에 비해서 너무 많다는 거임. 지금 상가투자해서 들어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말리는게 좋음. 앞으로 상가는 잘되는 일부지역만 빼면 다 문닫을 거임
1. 코로나 이후 온라인 강화 : 얼마전에 오프라인 1등인 이마트가 매출에서 쿠팡에게 따였음. 코로나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생활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했음. 리 오프닝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영업자들 난리 난게 그런 이유 때문임. 이미 온라인으로 생활을 해봤는데 굳이 오프라인에 나갈리가. 오프라인으로의 소비가 없으면 상권도 없고 상가투자는 더욱 미친 일임
2. 돈을 쓸 젊은 세대들의 감소: 현재 주 소비층은 20대에서 30대인데 이 세대 수 자체가 줄어들었음. 윗세대인 40대 50대에 비하면 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활발히 소비할 세대들이 감소함. 인구 수가 감소했는데 상점 수가 유지될리가 없음. 문제는 우리나라 역대 저출산덕분에 앞으로 더 심화될거라는거임. 지금 상가가 가장 비싼 시점일 수 있음.
3. 젊은 세대들의 소득감소: 숫자도 감소하는데 해당 세대의 소득 역시 감소함. 지금 z세대(20대)들은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말해지고 있음. 취업도 안되고 노는 청년 숫자도 엄청 많음. 이러한 소득 감소에 따라서 소비 패턴이 양극화가 됨. 그러면 대부분 비싼 동네에서 소비하지 어정쩡한 신도시 상가의 경우 청년들이 가지를 않음.
4. 교통망 발달로 인한 도심에서 소비: 상가 파는 사람들이 사기 치는게 이 동네 교통망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올꺼다 하는데 주요 소비하는 도심지들이 가까우면 사람들이 글로 빠지지, 그 신도시 지역에서 돈을 쓰지 않음. 이거는 명심해야함.
상가나 아파트 가격 지금이 최고점일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기 바람. 10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양적팽창이라고 돈을 왕창 풀어서 자산가격들이 올라갔는데 문제는 그 자산가격을 버텨줄 뒤 후속 주자들이 없음. 진짜 마피라도 팔아서 치우는게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음. 나중되면 팔고 싶어도 못팔고 세금만 나가는 짐이 될 가능성이 높음. 물론 가격 오르는 상권도 있을 테지만 전체적으로 상가나 아파트들 가격이 이런 기조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음.
노비 프로그램은 그 퀄리티가 아주 높고 실질 정보를 가감없이 제공하는 최고의 부동산 정보 채널이네요.
노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도 부동산을 10년이상 경험해본사람 으로써 상가투자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것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왕동에 사는데 배곧 상권 다 거윽 찼고 잘돼던데
이건 무슨 ㅡㅡ 허위 쩝
시흥 정왕이 10년전 만 해도 그냥 논밭과 공장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신도시 개발이 시작됐죠.... 도시자체가 베드타운으로 낮에는 인구가 인천 안산 수원 강남으로 다 빠져나가버리죠.
저는 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저도 업자인데 5년 후면 유령 도시들 많이 생깁니다 두고보세요.
동네 수준이란게 있는데 저긴. 사먹을 여력이 없음
쩐이 없다는건가?
여력이 없다는건?
확실히 돈이 되는 도시에 넣어야해요..저희도 서울사람인데 오이도 간다고해도 배곶신도시로 통해서 경유해 가는게 아닌 외곽도로로 오이도로 갑니다.
배곧이 오이도 가는 사람들 필요한 동네가 아닙니다 ^^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보고 생긴 신도시에요.
뜬금 오이도 얘기는 왜 하시는지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이미 폭락한 현재 기준으로도 5년전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2배입니다.
분양 받으신 분들은 2배 벌었어요~
@@oklpioj 분양가 대비 벌면뭐해요..지금쪽박차게생긴곳이 수두룩인데 지속적인 수입 수익률이 중요한거지..동네장사잖아요? 오이도 가는 길 외곽도로에 이쪽도시가 보입니다..핵심은 신도시가 있다해도 서울사람인지라 거기 경유해 구경하고 나오는곳이 아니라는거죠..상권이 발달하려면 동네사람들과 외부인이 다 돈을 많이 써야하는데...대놓고 아니잖아요?내 말은 외부인구도 목적지 가지전에 일부러 들르는 동네도 있긴한데 여기는 Never Nope!저도 임장공부는 한번한적있었죠..초보자일지라도 촉은있구요. 강남3구 살면서 청라송도 광명 동탄 판교 검단 광주시오포심지여 김포 고촌까지 웬만한곳은 다가봤죠. 예로 과천은 신도시가 아닌 시골축에 들어가는 작은 동네예요..거기가 정부청사가 외부로 옮겨 망한동네라고 예측했는데 망하고 있는상권들있다고 보시나요? 아뇨? 공실 서울 비싼 강남과 비교대상아닌데 거의 없어요. 왜냐구요? 송파구보다 과천시인구들 평균 소득이 높고 저희는 근처 서초구 살지만 과천에 스포츠시설이 잘 되어있어 월2회 아이랑 주말에가서 돈쓰고 사먹고 오거든요. 리모델링이나 상가들 꾸준히 짓고 있고요.
@@woonluv1659 경기도 외각 상권 얘기하면서 과천을 예로 드시다니요;; 심지어 시흥은 강남 접근성 가장 떨어지는 도로도 제대로 안 깔린 서남입니다.
신도시 상권을 좀 이해를 못 하시는거 같은데, 배곧이랑 오이도를 왜 엮으시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에서 오이도 1시간이면 가는데, 배곧 상권 이용을 왜 합니까? 뭐하러 하나요?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소득 낮은 공단인구들 + 서울대병원 유동인구 바라보고 홍보하고 만든게 배곧신도입니다. 근데 서울대병원이 아직도 삽을 안 푸고 있으니까 병원쪽 바라보고 있는 상권들은 다 공실이죠. 그쪽으로 유동인구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실거주자들 쪽 유동인구 있는 쪽은 만실입니다. 배곧처럼 소득 안 되는 동네는 금액대가 낮은 상권이 형성되는거고, 소득이 높은 동네는 금액대가 높은 상권이 형성되고 소비가 되는거지요. 국평3억하는 단지들 주변 상권들도 저가 상권위주로 구성되어 활발한 곳들 차고 넘침니다. 공부를 좀 다시 하세요. 신도시는 입지별로 판단요소가 다른데, 그걸 서울중심지, 경기도 대장지역들이랑 같은 판단요소로 놓고 보면 안되지요. 마포 대장이었던 마래푸도 현재 단지 상권 공실 많습니다.
소득을 절대값으로 보지 마세요.
아, 저는 마포 신축1, 용산 재개발1, 여의도1, 왕십리1, 송도2, 다산2, 배곧2(매도) 보유 중입니다. 종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평가일 때, 매수하여 소소하게 돈 벌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권 구분에 대한 기준을 재적립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이도하곤 전혀 상관없는동네
멀 알고 지껄여라
과천하고 비교하고 자빠졌네 참....
과천... 아파트도 힘들던데.. 상가는 당분간 어디든 힘들것이다.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뀐것이야. 상가에 안가요... 먹는것외엔 안감
동네 현지인인대요... 잘 알아보셨어요? 교통편 좋지 않다뇨 금시초문 입니다 공실률은 인정하나 중심지는 자리를 잘 잡은 상태입니다 그외가 문제이지 살아보고 애기하세요
투기꾼은 모조리 깡통차야 합니다
건설사 1차 투기꾼 돈벌고 그다음 투자자 다 망함 ㅋ
찬성 투기군은 서민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거의 모든 상가는 텅텅텅~~ 아파트 가격은 고고고~~
아파트 망한지 오래인데 먼소린지
2년전 여기 전셋집과 사무실 구한 사람으로써 정확한 팩트 알려드림.
일단 상가는 리모델링이랑 철거 소리로 시끄러워 살수가 없음.매달 새로 들어오고 나가는 상가가 넘쳐남.
아브뉴프랑상가 2년동안 90프로가
바뀜ㅋㅋㅋ 사람들 일단 구매력이 없고 잘 되는 업종 딱 하나 스티커 사진가계 있음. 아파트 2년전 10억 찍었다고 더 오른다고 난리더니 딱
반토막남.중국산 싸구려 자재를 많이 써서 멀쩡한 아파트 없음.관리비
진짜 어이 없게 많이나옴.웃긴게
배곧 물가 왠만한 서울보다 비쌈.
송도랑 이어지는 배곧대교 무산됨.
고압선 지나감(맨날 시위함).
서울대 유치 무산됨(시흥시 발표).
거의 배드타운(?) 느낌남 낮이고 밤이고 학생들 밖에 안보임.여긴 그냥 돈 나올곳이 전혀없고 뻘밭 매운 동네임.공무원들도 세금 걷기에 혈안이 되서 사업자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함.내가 살아본 최악의 동네임.
하 ..드뎌 10월이면 여길 탈출함!!
당진으로 오세요😊 배곧보다 나음
저도 좀 아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ksm0630 당진 ㅋㅋ 그럴려면 좀위 가면 경기도인데 당진 ㅋㅋㅋㅋㅋ
시흥은 어디에도 다이러한가 봄 구축있는 상가도 툭하며 망하고 공사하고 그러험
여기 물가 비싸다던대 화성 봉답읍도 양꼬치 10개에 15000원 합니다 그냥 경기도가 다비싼거 같음
그런데
영상이 겨울이네요
가보긴 하신건지....
배곧신도시는 빠른 탈출이 답
상가를 사무동 처럼 짓는게 유행이 되서.
칸수는 엄청 많은데. 필요이상으로 주민수에 비해서 상가건물이 비대해서. 상가 입주 다시키려면 평생가도 안될 듯.
그리고 상가건물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가게 주인이야 찾아가지만 손님은 찾아갈 수가 없음.
상가 활성화의 핵심은 입주가게를쉽게 찾아갈 수ㆍ있는 안내시스템이 될 듯.
상가들이 잘되던 때는 새로운 건물들이 없을 때였다! 인구는줄어가고 고령사회로접어드는 것도 한몫하지만..아이를 안낳고 하는데..앞으로 어떻할겨...지방소멸의 현상을 보면 느낄수있다..우선 아이들이 시끌벅적 할때..나라도 경제도 장사도 잘 됐던것같다.. 학생이 없는데...청년이 있을리없고 학교가 사라지고 인기 직종이었던 교사가 사라지고..병원 소아과가 사라져간다..그 여파가 공급을 못따라간다.. 많은 분야가 이렇게 변화하고있다.어떻게 할수가 없다..그냥 넋놓고 바라볼수 밖에~
통일같은 이벤트 없으면 폭망이죠.
망하는겁니다.인구가줄고.도시가소멸됩니다.
정부에서 대국민 설득을 통한 응원을 배경으로 대기업귀족노조 강력 제어하여 중소기업 대비 과도한 임금 상승 막아내고 중소기업에는 정책적으로 법인세 감면 및 보조금 지급 등으로 기본급 400 연장근무시 5~700 으로 맞춰주면 부부가 함께 일해도 500 벌지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30프로 이상이 남편 혼자서 중소기업 취직하여 일하게 되고 아내는 전업주부 내지 파트타임만 일하여 조금 더 가정에 충실할 수 있고 싱가폴 처럼 외노자 월급 4~50만으로 제한하고 프로젝터당 외노자 참여비율 철저히 제한하여 외노자 90프로 이상 자진출국시키면 도시에서 하루종일 3~5천원 벌려고 밤잠 설치며 서로간에 폐지 쟁탈전 벌이는 노인들 가운데 30프로가 7~80년대처럼 동네 중소기업에서 저강도의 잡일을 하면서 100~ 300 만원 정도의 월급 을 받게 하고 정책적으로 도시의 노인들이 인근 농어촌의 농번기에 작업능력에 따라서 일당 5~15만원 받고 일할 수 있게 승합차 운행 등의 시스템 구축하여 노인들 50프로 정도가 참여하게 하면 남은 자영업자들은 저절로 30프로 이상 매출 상승하게 되고 페지 수거 쟁탈전하던 도시 노인들도 경쟁률이 줄어서 손쉽게 하루 1~2만 벌이가 가능하여 빈곤으로 인한 노인자살율 50프로 이상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해 50조원에 이르는 외노자들의 자국으로 유출하는 돈이 국내에서 투자 내지 소비되므로 자연스레 전국의 자영자들은 골고루 매출상승의 혜택을 받게 됨~! 코로나 당시 외노자들 없어서 양파밭에서 할머니들이 일도 못하면서 일당15만씩 받는다고 업자들이 투덜거리던데~? 농어촌 외노자들이 월급3~4백 받으면서도 일부러 초보자인 것처럼 꾀부려서 농부들 골탕 먹이는 일이 다반사인 현실에 작업능력에 따라서 임금 차등지급하는 노인 일자리 지원정책이 자리잡게 되면 서로가 상부상조하게 됨~!
@@마테판스워스황당함 ㅎㅎㅎ 그래서 대북송금찬성?
@@vbhgf-vl7rq 필요하다면.
개성공단 돌려서 우리가 이익 봤잖아.
기분 나쁘면 군미필 썩열이 내세워서 전쟁하든가.
너는 꼭 선봉서라?
잉?
ㅋㅋㅋ.
건설업자
대출이자받는 은행.
이들만
살판났다.
와 신도시 상권에 대한 막역한 지식을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특히, 신도시 입주자들의 구매여력이 매우 약해서 적어도 5년~10년은 지나야
여유가 있어서 구매력이 높아지고 상권이 안정된다는 얘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절대로 신도시 조성 초기에는 투자를 하면 안되겠군요
굉장히 정확함
전국적으로 상가가 텅빈것은 5년전부터인데 뭔얘기!!!!
코로나로 전세게가 끙끙 앓터니...언제쯤 활기가 넘치려나...
배곧신도시생기기전부터 배곧건너편에 살면서 그자리가 갯벌 매립지로 어마하게 넓은 땅에 사람발길이안닿은 갈대숲을 옥구공원정자에서 내려다보면서 저기도 언젠가는 사람들이들어와 살겠지했는데 어느순간 덤프들 왔다리갔다리 하더니 여기저기어마무시한건물들이들어서고 옥구공원옆에 회사별로 모델하우스지어놓고 사람들들락거렸는데 그당시 영업사원마다 서울대학교 분교생기고,서울대병원도생길거라면서
아파트나 상가 분양받는순간 부자될거라고 꼬셨는데 지금까지 땅만있고 삽질도 못하고있는실정이다
지금도 배곧가까운데 살면서 가끔 볼일있어 가보면 주상복합건물들이나 오피스텔이너무많다. 공실이 너무많다.먹거리도어마무시하게 많지만 잘되는곳몇몆빼고 잘 안되는집이 더많다.지나가면서 이야저래가지고 임대료나 낼수있을까하는 걱정이될정도로.참고로 진짜잘되는 식당 고메스먼가 하는 부페집은 점심이나 저녁이나 대기줄이 기본50미터정도되는같다
두번 갔다가 인간들이너무많아 되돌아왔다
그리고 정말 불편한점은 교통이 불편하다
자차아니면 대중교통아니면 이동하기불편하다 지하철역이 근방에있지만 도보로가기는 좀멀다
그래도 배곧은 희망은 있지싶다. 언젠가는 모든사람들의 희망대로 서울대병원도생기고 서울대캠퍼스도생기고 신도시답게활기찬도시가되길빌어본다
배곧 거북섬도 문제지만 반달섬이라고 있는데 거긴 그냥 지하뚫고 멘틀까지 갈 기세입니다
작년에 반달섬 오피스텔 분양받아 시세차익 노리고 투자한 사람은 돈을 벌지 모르겠네요.
배곧만 이런가 판교 광명 수두룩하지
시흥시 에서 사기친거지,여기 들어온사람들은 시흥시 고발안하나?
상가 짓는거 보면 우리나라 인구 한 3억명인줄 알겠음 소멸직전으로 가는데 상가만 지어대니 누가 소비하고 누가 장사하냐
열정이 대단함니다
호구들이 많으니 사기꾼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