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계란 만두냐고 질문 댓글 누가 올렸는데, 실컷 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댓글을 삭제해 버렸네요. 덕분에 제가 주저리 설명한 글도 다 삭제되어 버렸어요 ㅡㅜ 납작만두라고 얇은 밀가루에 당면 넣어 만든 만두가 있어요. 그게 변형되서 나온 음식이 계란 만두라고 합니다. 당면을 계란과 밀가루로 덮어서 만든 요리를 계란만두 라고 합니다. 계란 만두는 부산 서동 미로시장에서만 먹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생활에 달인, 6시 내고향, 생생정보통에도 이 음식이 소개 되었습니다. (생생정보통은 곧 방송 나올 예정) ps) 영상에 계란 노란자가 색이 진한게 하나 있는데, 이건 상한게 아니고 살짝 언거에요. 8인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완전 괜찮아요.
90년대 중반에는 두손바닥정도 크기가 500원이었습니다. 당시엔 계란만두가 메인이 아니고 대부분의 분식집에서 다 하는 메뉴 중 하나였고, 간장은 취향껏 뿌려먹을수있게 따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맛나분식이 원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서동사람은 그집이 원조아닌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투자자-y9t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는 금사중학교 2회인데 비슷하겠네요. 진짜 전봇대 옆 아줌마가 원조인거 잘 모를텐데, 아시네요. 그때 시장바닥에 쪼구리고 앉아서 먹었죠, 아줌씨 풍체도 좀 있으시고. 지금하고 굽는 순서도 달랐죠, 밀가루부터 바닥에 깔았는데,계란도 하나만 넣었고. 그래도 그때 먹던게 더 맛있죠.
My mom always told me if you want to cook something with egg.. make sure to break the egg on other bowl before put in to your food. In case, the egg might rotten ✌️ P/s: sorry for my English.. quite broken 😅
Hopefully you listened to your mom, I ignored mom's advise until I cracked a dead, baby chick into my cookie batter :( didn't make cookies for a while after that
@@katherinegingrich6017 i'm forgetful person 😂😂. When my mom with me in the kitchen, she always told me to do so but when she absence, i doing another way 😂😂
@@katherinegingrich6017 oh my. that happened to me too I wanted to make an omelet for my husband and stupidly was too lazy to get a bowl to crack it in. and to my horror there was a fetus and blood in my frying pan!🤢
80년대말 금정여고 다니던 사람들은 저 만두를 다들 알고 있을거임. 200원 했음 ..길에서 목욕탕 의자 놓고 먹었던 기억이 ^^;넘 맛있어서 대학교 간 다음 다시찾아갔는데 그때 부쳐논걸 그냥 줬는데 넘 맛없어 다시 안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부쳐주시던 할머니랑 스타일이 완전 다르네요 원래 손바닥만하게 쌀가루부침을 두르고 당면을 안에 소처럼 넣고 안에 계란을 톡 깨어 넣어 반으로 접어줬음 간장양념을 둘러 먹었던걸로 기억함
경상도식 방언으로 부추를 전구지 또는 정구지로 부산쪽은 정구지라 발음 잘하죠 그리고 야채가 일본식 한자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건 확실한 근거찾긴 어렵다는게 정설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한자어라는 문헌도 발견된걸로 압니다 야채와 채소는 둘다 표준어이고 오히려 야채가 채소보다 포괄적 의미를 가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어쨌거나 허여멀건한 저렴한 아마도 중국산 당면에 당근채ㆍ정구지 이런게 섞여있고 계란하나 터트려 구워 반접어 파다져넣은 간장 끼얹은 계란만두 참 맛났는데...
처음에 양파 채썬건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당면불린거였네요~ㅋ 첨 보는 비주얼!! 오십년을 살았는데 왜 이제야 알게됐지 ㅋ 특별한 맛은 아닐거 같고 잘 아는 맛일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맛이 맞는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부산은 당면으로 만드는 간식거리가다양하네요~ 비빔당면. 꼬치오뎅에 유부주머니 맛있는 양상 올려주셔서 감사~^^
Haidi Cheng supposed to be flat dumplings, pretty popular in Busan area. This lady poured flour on top of flattened eggs and vermicelli noodles then folded in half. Then boom, theres your egg dumplings
That age that he bust at :35 (pay attention) I never seen an egg stuck to the Shell he tried to push it to the side like no one seen I seen it.....what was that
영상에 계란 노란자가 색이 진한게 하나 있는데, 이건 상한게 아니고 살짝 언거에요.
8인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완전 괜찮아요.
어릴적에 먹었던것과는 만드는 과정이 틀리네...맛은 비슷한가 몰라도 만드는것보면 그닥 먹고싶은 생각은...
@@채송화-c6w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ㄴ
살면서 생전 처음보는 음식에요 광주는 왜 저런게없나
@@brownb8802 대신 광주는 아무백반집이나 들어가도 맛집이잖아요ㅋ 출장갔을때 아무데서나 싸구려먹어도 서울몇십년된 줄서는맛집 같이 평타이상치는것보고 놀랐으요
이게 왜 계란 만두냐고 질문 댓글 누가 올렸는데, 실컷 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댓글을 삭제해 버렸네요.
덕분에 제가 주저리 설명한 글도 다 삭제되어 버렸어요 ㅡㅜ
납작만두라고 얇은 밀가루에 당면 넣어 만든 만두가 있어요. 그게 변형되서 나온 음식이 계란 만두라고 합니다.
당면을 계란과 밀가루로 덮어서 만든 요리를 계란만두 라고 합니다.
계란 만두는 부산 서동 미로시장에서만 먹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생활에 달인, 6시 내고향, 생생정보통에도
이 음식이 소개 되었습니다. (생생정보통은 곧 방송 나올 예정)
ps) 영상에 계란 노란자가 색이 진한게 하나 있는데, 이건 상한게 아니고 살짝 언거에요.
8인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완전 괜찮아요.
😁 완전 먹어보고 싶은 울 이모집이 송도였는데 있는줄 몰랐음 알았으면 들러서 사먹고 오는건데 ..
맛있어보여요
저 여기 이 동네에서 근무해봐서 미로시장도 자주 가고 여기 가게가서 이거 사먹은적도 있었는데ㅎㅎ 무지 반갑네요~
맨처음 깔은게...당면이었어요???양파인줄.....
30년전에 서동에서 먹던 계란만두가 짱인듯!^^
90년대 중반에는 두손바닥정도 크기가 500원이었습니다. 당시엔 계란만두가 메인이 아니고 대부분의 분식집에서 다 하는 메뉴 중 하나였고, 간장은 취향껏 뿌려먹을수있게 따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맛나분식이 원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서동사람은 그집이 원조아닌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그시절에는 동상동이였죠 그립네요
마져마져 난 서동시장 입구에서 좀만 둘어가면 전봇대옆에서 파는 집네어 많이먹었는데 그집이 원조임 그집은 진짜 맛있음
@@투자자-y9t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는 금사중학교 2회인데 비슷하겠네요. 진짜 전봇대 옆 아줌마가 원조인거 잘 모를텐데, 아시네요. 그때 시장바닥에 쪼구리고 앉아서 먹었죠, 아줌씨 풍체도 좀 있으시고. 지금하고 굽는 순서도 달랐죠, 밀가루부터 바닥에 깔았는데,계란도 하나만 넣었고. 그래도 그때 먹던게 더 맛있죠.
초록색 접시에 비닐씌워서 줬었는데 파간장 마지막에 올려서... 반죽이랑 당면 밑에 깔고 마지막에 1인분당 계란 하나 올려서 1인분씩 해줬었는데 그 때는 서동시장에 사람도 엄청 많았었는데 생각나네요
32년전 부산서 고등 학교 다닐때 먹었는데 그맛을 잊을수가 없었는데 영상이 올라 왔네요
The 2nd to the last egg of the left one is quite suspicious
Ya I think so
What was that
Cracks egg, doesn’t come out of shell, has very questionable white ring, and retains dark color throughout cooking...service that up!
@@peterspenard9277 perfect description!
This channel person said that egg was a bit frozen and they were perfectly fine.
서동에 살때 진짜 많이 먹었믄데 가격도 착하고
동래시장에서 태어나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건 첨 보내요.. 잘보고 갑니다
동래 시장 사는 사람이 서동시장까지 갈 이유는 없으니 ㅋㅋㅋ
부산에서 학교다닐때 ㅋㅋㅋ 야자하기전 가끔 저녁시간에 나가서 사먹고 들어왔어여. 다시보니까 또먹고 싶네여~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ㅜㅜ
간단한 음식이 아니네요..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무조건 맛있겠음..아, 침고여....
이거진짜존맛탱ㅜㅜ 중딩때 서동사는 친구랑 같이먹으러다녔는데 떡볶이국물이랑 먹으면 진짜 눈물나는맛! 추억돋는다
오꼬노미야끼 만드는거랑 많이 비슷하네요. 커다란 판에 저렇게 8등분 하는거며..
근데 부산음식엔 유난히 당면이랑 단무지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신랑이 부산남자인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단무지 들어간다고;; 비빔당면도 있더라구요. 이 영상보면서 물어보니 이 만두 자기는 안좋아한다네요;;
근데 저기 햄 몇조각 들어가면 꿀조합일듯ㅋ
Me: how many eggs will you add
Cook: yes.
오 또순이 분식이구나 ㅎ 몇십년전부터 있던 서동 계란만두집 이제 두개남았는데 윗집(또순이분식) 아랫집(맛나분식)
맛나분식이 방송타서 손님이 곱절은많음. 역시 방송의 힘이란.. 난 또순이분식이 더 맛있던데 떡볶이도 그렇고.. 떡볶이국물 얹어달래서 먹으면 ㄹㅇ존맛탱~.~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한 35년 됐나? 마지막 먹은지가
이맛이 그리워 가끔 집에서 지금도 해먹는답니다.
우리집은 맞벌이였는데 주로 외갓댁에서 음식을 얻어먹엇음. 그러다 아버지가 가끔 요리를 할때면 주로 오뎅 계란을 먹엇는데.....꼭 이런 영상 보면 아버지 생각난다. 울아버지 고향도 부산...부산 사람들 소울 푸드는 비슷한거 같애.
저기 가격도 저렴해서 고3때 돈은적은데 배가너무고파서 친구들이랑 더치페이해서끼니때우곤했었던..정이느껴지는 맛이랄까...
당면이 깔린건가요
양파가 깔린거가요?
김기적 당면이요~
@@도리-j8k 감사합니다
뭐드러갓어ㅛ? 양파밀가루물,
오랜만에 서동미로시장 보니 넘조타~~~계란만두도 그립고ㅠ 떡볶이 진짜 맛나~~
부산에서만 먹을수있는 계란만두 만드시는 꿀팁ᆢ잘보아씁니다ᆢ먹음직스럽네요ᆢ
My mom always told me if you want to cook something with egg.. make sure to break the egg on other bowl before put in to your food. In case, the egg might rotten ✌️
P/s: sorry for my English.. quite broken 😅
Hopefully you listened to your mom, I ignored mom's advise until I cracked a dead, baby chick into my cookie batter :( didn't make cookies for a while after that
@@katherinegingrich6017 i'm forgetful person 😂😂. When my mom with me in the kitchen, she always told me to do so but when she absence, i doing another way 😂😂
@@katherinegingrich6017 i cant even imagine the horror
@@katherinegingrich6017 oh my. that happened to me too I wanted to make an omelet for my husband and stupidly was too lazy to get a bowl to crack it in. and to my horror there was a fetus and blood in my frying pan!🤢
학교다닐때 많이 먹었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안먹어 본지?
특별한 맛은 모르겠는데
한번쯤 생각나요.
Best way is to crack the eggs one at a time in a bowl to check for shells and if it’s a bad one, can easily be discarded.
회사 다니면서 근처라 자주 친구들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동시장에 간만에 먹으러 가야 되겠네요
부산왔을때 제일먼저 간 곳이 바로 서동미로시장에 있는 계란만두집에서 먹었는지 맛은 있어요! 원래 제가 계란을 싫어하는데 이 집 계란만두는 진짜 먹을만했어요! 사장님도 인심 좋으시고요! 그래서 떡볶이랑 김밥도 더 시켜서 먹었답니당♡
우리집이랑 오토방으로 7분거리 가끔씩
비오거나 출출해서 들려요 ㅎ 넘 맛있고
가면 매번 폭식 예약
맛나분식 하고 여기집 두곳이있는데 다맛있어요^^*
오늘 넘 맛있게먹었음
계란의 고소한 맛이 진해요 ㅋ 떡볶이 소스도 맛있지만 간장 살짝 올리면 고소함이 더하구요. 따뜻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ㅋㅋ 저기 다른메뉴들도 옛날 분식집에서 먹던 저렴한 가격이라 남친이랑 라면에 계란만두 등등 이것저것 시켜 배부르게 먹어도 만원이 안나와요. 어른아이 할것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와요.
몇번 지나가며 봣는데 의외로 인기많음..
대명여고에서 가까워서 가끔가서 먹었던기억이있어요 진짜 맛있었음
이거 진짜 맛있어요 서동갈때마다 맨날 먹는데
어쩔때는 밤에 생각나서 일부로 서동까지 찾아갈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가격도 착하고
이거랑 떡볶이 먹으면 든든해요 ㅎㅎ
That looks so good it looked like they were eggs mixed with hash browns.
30년전쯤 어머니 손잡고 동상동 시장가면리어카 에서 팔았는데 그때 50원 인가 했던거 같아요.그땐 첨에 묽은밀가루반죽 펴고 그위에 당면 하고 부추였나?가물가물함 ㅠ올리고 멀쩡한계란 말고 깨진계란들을 사용했는데 지금도 그맛이 그리워 가끔 어머니한테 해달라고 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저도 어릴때 먹던 길거리음식이 기억나네요
마자요
그거 밀가루 먼저 반죽하고 그위에 당면 계란이요
500원이였어요^^저도 그 밀가루 반죽시절 먹었답니다^^시장 끝쪽 노상에서 파셨죠
80년대말 금정여고 다니던 사람들은 저 만두를 다들 알고 있을거임. 200원 했음 ..길에서 목욕탕 의자 놓고 먹었던 기억이 ^^;넘 맛있어서 대학교 간 다음 다시찾아갔는데 그때 부쳐논걸 그냥 줬는데 넘 맛없어 다시 안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부쳐주시던 할머니랑 스타일이 완전 다르네요 원래 손바닥만하게 쌀가루부침을 두르고 당면을 안에 소처럼 넣고 안에 계란을 톡 깨어 넣어 반으로 접어줬음 간장양념을 둘러 먹었던걸로 기억함
저 있을때는 150원. 걍 밀가루 만두는 50 원 이 ^^었네요
I watch these vids in the am having coffee.!, I LOVE them! Some of these cooks are so skilled and talented! ❤️🇨🇦
12월에 막내아들과 부산 가는데
꼬오옥 먹어야 겄네요
와~내 고딩때 엄청 많이 먹었는데(학교마치고 서동으로 고고!저 집가서 애들캉 냠냠~ 1년전에도 갔다 왔죠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어보슈~더 맛나요
오, 단골 고객이시군요 ㅎㅎ
학교 끝나면 맨날 사먹으러 갔었는데...
8인분이라 많이 하셔서 그렇지.. 1~2인분씩 만드시는 모습이 좀 더 익숙하긴 해요 ㅎ
이거 이상하게 맛있음ㅋㅋㅋㅋㅋ 뭔가 삼삼한데 야튼간에 이상하게 맛있는 맛임
인정... 가성비 최강임
Looks good 👍👌 yum yum wish we had that here in United States
부산에서도 서동에서만 먹을 수 있는 분식이죠 ㅎㅎ
어릴때 많이 먹던 추억의 맛!!
아무리 집에서 따라해 보아도
따라 갈 수 없는 맛!!! ^^
서동 복잡해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시장구경 함 가야겠네요. 맛나겠습니다^^
제 고향 음식이고 완전 소울푸드입니다
사실 재료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 좋고 오히려 그 편이 입에 맞을 수 있어요(본인)
빈대떡처럼 동그랗고 두툼하게 정리해서 프라이팬에 찌듯이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아 그리고 채소 넣거나 "만두"라고 무슨 속 넣어서 반 접으면 야매 중에 야매
야채 안먹는데 양파인줄알고 식겁했다가 ㅋㅋ ㅋㅋ 당면이구나 하고 넘 맛있어보임 . . . 쥬루륵
야채먹어요
ㅋㅋㅋ 양파겁나많이넣길래 계란말이인데 왜 만두라하는지 몰랏는데 당면이엇군 ㅋㅋ
25년전에 첨으로 서동에서 먹었는데 그때 정말 맛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있다고 하니 그저
신기하고 꼭 부산가면 가보고 싶네요^^
어린시절 저동네서 살았는데 요즘 계란만두는 저렇게 하는군요
부추인가 파였는가 여튼 그런야채도 조금 들어있고 간장양념으로 먹었는데
진찐 추억의 맛~
경상도식 방언으로 부추를 전구지 또는 정구지로 부산쪽은 정구지라 발음 잘하죠
그리고 야채가 일본식 한자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건 확실한 근거찾긴 어렵다는게 정설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한자어라는 문헌도 발견된걸로 압니다
야채와 채소는 둘다 표준어이고 오히려 야채가 채소보다 포괄적 의미를 가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어쨌거나 허여멀건한 저렴한 아마도 중국산 당면에 당근채ㆍ정구지 이런게 섞여있고 계란하나 터트려 구워 반접어 파다져넣은 간장 끼얹은 계란만두 참 맛났는데...
어릴적 부터 먹은계란만두 저기에다 떡볶이 이하고 같이먹으면 진짜맛있는데
They wrong for leaving that one egg tho
Yea they Wong for doing that
와우 꼭 먹어보고 싶네요 대박 신기해요~~
계란들어가는 양보면 정말 가성비는 갑인듯
계란만두 비빔당면은 어린시절 특별간식었답니다
시장안에 판다짬뽕,꽂국시우동집도 맛있답니다
순대집도 인기구요
That egg though 🤔
She said it's a bit frozen
Hahahaha
3분2초에 왼쪽에 4번째에 있는 부침개라 해야하나 약간 귀여운 웃음 모양을 하고 있지 않나여?구멍 2개가 눈같고 조금 찢어진게 웃는거 같아요 귀여워 ㅠㅠ
처음 계란만두는 저렇게 만들지 않았었는데 ㅠ 동상동에서 저거 모르는사람 없을듯 ㅋ 용돈받은날은 떡볶이도 시켜서 먹었는데...
마자요
밀가루 반죽위에 당면 계란이죠
저건 변형된거
이사가고 서동 시장이랑 많이 멀어졌어도 종종 가서 먹습니다 별 거 없지만 정말 맛있어요 떡볶이도 같이 시켜 드세요
처음에 양파 채썬건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당면불린거였네요~ㅋ
첨 보는 비주얼!!
오십년을 살았는데
왜 이제야 알게됐지 ㅋ
특별한 맛은 아닐거 같고
잘 아는 맛일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맛이 맞는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부산은 당면으로 만드는
간식거리가다양하네요~
비빔당면. 꼬치오뎅에 유부주머니
맛있는 양상 올려주셔서 감사~^^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 출신인데도 계란 만두를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그러네요 저도 양파인줄ㅎ
아 계란만두 ㅠㅠㅠ 지금도 부산집 가면 먹는 추억의 음식이에요
참고로 맛나분식이 원조예용! 다른곳도 맛있지만 맛나분식이 젤 원탑....♡
저희 친누나가 일 끝나고 서동 계란만두는 꼭 사오십니다..거의 주당 4번은 먹는거같은데 하나도 안질려요!
저런걸... 못먹어보네요...
먹구싶네요....
서동 다방에서 일하시죠?
집에서 가끔 대충먹고 싶을때 얇게 채썬양파 버터에 굽다가 계란 살짝풀어 부쳐 케찹뿌려서 먹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었다니 의외네요
저렇게 간장으로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Daniel1Park 저요? 아니에요...아이디가 다방에서 일하는 느낌인가봐요...^ ^
먹고싶타...
thank you. very nice
이모 긴장하셨네ㅋ 10년을 봐도 안저러시는데ㅋㅋㄲㅋㅋㅋㅋ
ㅋㅋㅋ
여기 맛나분식 아닌거같은데?
하얀건 양파에요? 양배추인가요?
ㅋㅋㅋ
권찬희 무우인줄 알았어요 ㅋㅋ
이색적인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부산 사람인데 이런것도 몰랐네 ㅠㅠ 먹어보고 싶당 서동 너무 멀어요.... ㅋㅋㅋㅋ
우리동네엔 왜 저런게없는지...떡볶이국물에 찍어먹음 환상이겠네요
서동시장에만잇어요
원래 두개였는데 항상 가던집이 사라져서 너무 슬프네요. 골목길 호떡집 옆에서 나무 의자에 앉아서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파랑 부추 송송 썰어넣은 계란만두 엄마랑 먹으러 갔었는데 ㅠ
미로시장입구 노상에 있었는데 길다란 의자에 오손도손 모르는 분들이랑 섞여서 먹었었죠.
I didn't know what it was but I really want to eat it 😭😍😘😋😋
계란진짜좋아하는데 맛나보이네여ㅎ
저도 어렸을때 서동에서 분식점에서 계란만두먹으면서 컸습니다 근데 예전이랑 비주얼이 많이틀리네요 예전엔 전처럼해서 동그랐케 만들어져서 나왔었는데 그래도 영상보니 소싯적생각 많이나네요
ROTTEN EGG ON LEFT SIDE. A CRACKED EGG SITTING FOR HOURS. THAT IS WONG!
That is frozen one, not rotten.
@@tastylife8928 no, that egg is completely rotten. When an egg starts going bad, they form a ring around the yolk
@@tastylife8928 HAHAHA NICE TRY. THE EGG NEVER THAWS, OR IS THE EGG ROTTEN. THE EGG IS ROTTEN. YOU ARE PISSING ON MY LEG AND TELLING ME IT IS RAINING.
학교마치고 계란만두집 가는게 매일의 코스였음. 15년 전에는 1인분에 500원. 순대, 떡볶이, 김밥은 1인분에 천원. 친구랑 둘이가면 천원씩 내고 계란만두 각1개씩에다 떡볶이나 순대 1인분 주문해서 먹으면 딱이었음. 계란만두에는 떡볶이 소스와 함께 간장까지 올려먹어야 제맛인데 파송송송 띄운 간장을 한 숟갈 얹으면 진짜 jmt ..
Still waiting for “ dumplings.” 🥟
Haidi Cheng supposed to be flat dumplings, pretty popular in Busan area. This lady poured flour on top of flattened eggs and vermicelli noodles then folded in half. Then boom, theres your egg dumplings
졸업했던학교근처
야자빼먹고저집서싼가격에배불리먹었던기억이ㅎ 아주어릴때시장입구서팔땐이름도모르고엄마따라쪼그려앉아먹었는데커서잊고있다우연히찾아먹을수있어서정말기뻐했지.
옛날엔간장에살짝버무려먹고학교땐떡볶이소스에버무려먹음꿀맛~~ 조만간와이프델꼬방문해야겠군ㅎ
맛나분식이 진짜맛있음ㅠㅜㅜ 간장소스랑 떡볶이소스랑 같이먹으면존맛ㅠㅜ
첨부터 끝까지 받은 느낌은 대~충. 근데 떡볶이 소스와 어우러졌을 땐 구색이 갖춰진 느낌.. 맛있을것 같아요..
독특한 요리네요^^
같은부산인데 이 음식을 못먹어봤네요
당장이라도 가서 먹고싶어요!
촬영하신분도 음식만드신분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릴 적 먹던 그 맛인데,,, 지금은 부산에 살지 않아서 못 먹어요 ㅠㅠ
토스트안에 넣어먹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맛이 궁금하네요
역시 어렸을때 먹었던 음식은 아무리 별로여도 맛있게 먹는다.
할머니들 국수삶아 설탕 뿌려먹는거 대부분 다 좋아하신다.
내가 보기엔 저것도 참 단순해 보이지만 부산사람들은 좋아할거 같다.
I laughed at the end when you patted the coffee package. Also I will try the egg dumplings.
영~아닌데 원래 동상동시절에 할매가 밀가루부침에 당면부추넣고 계란풀어서 만두모양으로 만들어서 계란만두데 그맛이 그립네요.
그게 진짜는 진짜지
동상동 ㅋㅋ
어릴때 먹었던게 맛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했었는데.. 추억의 맛
그때가 진짜 맛있었는데
그때가격 500원
저도 그 맛이 엄청 그리움...
Looks really good. I love egg so much. Thanks for upload this video😍😋
크 10년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토요일 오후 자습시간전 점심시간에 저거먹겠다고 엄청 뛰어다녔던 기억이ㅋㅋ 그때는 영상처럼 이쁘게 모양잡아서 주진않았지만 그 때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R M9 금정여고ㅋㅋㅋㅋ 저도 석식 먹기싫을때 많이왔어용 ㅋㅋ
악...학교 선배님? ㅋㅋㅋㅋㅋ
와 저게 1500원이라니 주인분 정말 인심이 좋으신거 같아요 한접시만 먹어도 든든하겠네요 게다가 당면에 계란넣고 떡볶이 국물 뿌려먹음 진짜 맛있을거 같네요 김말이랑 계란을 떡볶이 국물 과 먹는것과 비슷한 맛일거 같음
이거 먹어요 두번 먹어요
서동에서 저거 모르면 서동 토박이 아님
사라진줄 알았드니 아직 있군ㅠㅅㅠ
한 30년 전에 서동시장에서 먹었는데 그땐 잡채도 들어갔던거 같은데,어머니 손잡고 시장가면 먹었던기억이 ㅠㅠ
야채가 양배추는 아닌거 같으고 양파인가요
하얀 액체는 우유?
진짜 서동에만 파는거 같아요.ㅎㅎ
어릴적 외갓집 가면 할머니한테 도착하자마자 계란만두 먹고 싶다고 해서 매번 사주셨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이당면이 어떤당면인지 아시는분계실까요?
지금은 타지살아서 집에서 한번씩해먹는데 잡채용당면으론 이맛이안나요
저굵고하얀당면이 어떤당면인지 너무궁금합니다
서동시장근처살때 어릴때 늘 사먹었어요. 서동시장에만 있나봐요. 댓글보니 부산분들도 모르시는 분들 많으신듯? 근데 저 어릴때 기억하는거랑 만드는 방법이 좀 다른것같은데 .. 모르겠네요. 울아가들 내일 해줘야겠어요.
Super
와...계란만두가 유튜브를 타는 날이 오다니...
Hello, I'm from Brazil and I love your video
가서 먹었봤지만... 맛집?
호불호가 있을듯.
입맛이야 개취지만...
글쎄 맛집 리스트에 오를 정도까지는...
떡볶이국물 올려달래서 떡볶이국물에 먹고 먹다 남은 부분에 간장 조금씩 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당 ㅋㅋ 전 또순이보다 맛나분식파 ㅋㅋ
군침이 땡기거나 하지는 않치만 한번 맛은 보고싶네요
와~이런건 처음 봄. 맛있어 보인다~
There must be chicken farms everywhere in Asia. I have never seen so many egg dishes. I love eggs but they don’t love me.
Not only in Asia chicken farms are everywhere.
계란만두? 뭐지?? 하고 바로 클릭!! 진짜 짱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부산가면 꼭 먹어볼게요!
서동시장에만잇어요
@@안창환-m5l 엇"감사합니다!
서동에만 있던 분식 늘 그리운 맛 ㅠㅠ
What's up with this whole korean egg-based street food recommendations at midnight?? What does the algorithm know about me that I don't?!
Its obvious to me that this particular egg shop doesnt care if she use a suspicious egg or not!
That age that he bust at :35 (pay attention) I never seen an egg stuck to the Shell he tried to push it to the side like no one seen I seen it.....what was that
I think its supposed to be a chicken 🤣 kidding.
That was a frozen egg.
26년전에 서동초등학교 다닐때 시장에서 500원했어요. 시장에 간장닭발도 200원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조다시 책가방 유행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부산에서 살고 싶은데...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