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사도신경을 바치지 않는 이유는? -김일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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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사소하지만 알면 알수록 달라진다
    #김일권 #전례 #미사보 #초 #복사 #평일 #주일 #미사 #수원가톨릭 #대학교 #교수 #신부 #천주교 #복장 #개신교 #쓰다 #수원교구 #천주교 #청소년 #사목연구소 #가톨릭 #영성 #수원 #회심 #성소주일 #사도요한 #특강

КОМЕНТАРІ • 80

  • @christineso9419
    @christineso9419 2 роки тому +10

    전 미사때마다 거의 미사포를 씁니다. 어릴적부터 써와서 불편한건 전혀없고요.
    특히 지금 쓰는 미사포는 아들이 5햑년때 제 생일선물로 사준거라 더 의미도 있고요.
    미사포를 쓰면
    전례자들이 하얀전례복을 입고 전례를 하듯, 신부님이 하얀 제의를 입고 미사를 집전하듯이,
    전 신자로써 미사포를 쓰고 미사에 참례합니다. 미사포는 제가 더 거룩한 미사를 드리도록 도와주는 성물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미사포를 푹 쓰고 있으면 주변시야도 많이 가려져서 제대에 더 집중할수있고여.
    전 미사포를 쓴다는것이 가톨릭 미사안에서만 할수있는 아름다운 전통이기에
    정말 사랑합니다~♡

  • @pippimouse6334
    @pippimouse6334 3 роки тому +14

    특별한 만남을 정성껏 준비하는 마음가짐 가져야겠습니다~~

  • @mihyoungsophiamoon309
    @mihyoungsophiamoon309 3 роки тому +30

    미사보를 쓰면 하느님과 저하고 둘의 관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아요.

  • @user-js4so7md5s
    @user-js4so7md5s 3 роки тому +11

    네~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저희 친정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네가 만약에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면 옷을 한껏 차려 입겠지??그런데 하물며 절대자이신 우리의 "하느님아버지를 만나러 가면서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간다면 안되지 않겠니??그래서 미사봉헌하러 갈 때는 가장 깨끗하게 아끼는 옷을 입고 성당에 갈려고 하고 큰 첨례때는 한복을 입습니다.감사합니다.~^🙏🙆‍♂️💕

  • @TV-bd5gs
    @TV-bd5gs 3 роки тому +14

    평일미사의 간소화가 이유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사도신경을 바치는 데 2분도 안 걸리는데... 감사합니다. 궁금함이 풀렸습니다.

  • @user-pf7uf7vg2b
    @user-pf7uf7vg2b 3 роки тому +6

    말씀 감사 감사드립니다
    도움되는 말씀

  • @ritakwak24
    @ritakwak24 3 роки тому +10

    마 신부님 말씀 따라 "어안채"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올라왔던 것들을 보며 "구독과 좋아요 " 꾹 눌렀습니다.
    "어안채" 가 아니라 " 어뜰채' ( 어짜피 뜰 채널. ㅎㅎ) 로 지었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들의 깔끔한 내용 구성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oc2vw7hd4f
    @user-oc2vw7hd4f 3 роки тому +13

    잘 모르고 미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알고있었지만 소홀히 어겼던 미사예절 자세히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 @user-gd9nk3ff8b
    @user-gd9nk3ff8b 3 роки тому +9

    담주부터 꼭 미사포 써야겠어요. 성차별이 아니였네요.

  • @mariaLimsook
    @mariaLimsook 3 роки тому +4

    사도요한신부님. 반갑습니다.이렇게 영상으로 뵙네요.건강하신 모습 너무 좋아요!

  • @user-sr1ze7wo1p
    @user-sr1ze7wo1p 3 роки тому +13

    사랑하는 가경웅 신부님의
    자세한 안내로 구독하고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신자분들께 아주 유익한 채널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3 роки тому +3

      가경웅 신부님도 출연예정입니다 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 @user-sr1ze7wo1p
      @user-sr1ze7wo1p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영광입니다.
      가경웅 신부님을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었답니다.
      *청출어람*을 이뤄주신
      가 신부님께 늘 감사하며
      저도 열정을 다하는 신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은총입니다.
      전능하신 주님!
      어안채 채널이 크게 발전 될 수
      있게 하소서🙏🌹🌹🌹☘☘🌱

    • @user-jl4tg7zq6g
      @user-jl4tg7zq6g 3 роки тому +1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 @user-ei9hg5qm7f
    @user-ei9hg5qm7f Рік тому +5

    프랑스(유럽)에서는 미사보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저도 프랑스에서 살면서는 굳이 미사보를 쓰지 않았어요. 그러나 한국에 와서 성인이 되어서는, 저를 주님 앞에 낮추는 마음으로 자연스레 쓰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하면서는 어린이 미사 중에는 개구쟁이들 보느라 미사 집중을 할 수도, 미사보 끌어당기며 장난치는 아이들도 있고, 성전에서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면 머리에서 자꾸 흘러내려 안 쓰기도 하지만, 온전히 미사에 집중할 수 있을 때는 당연히 주님 앞에 겸손해지겠다는 의미로 미사보를 쓰고 미사에 참례합니다. 제가 남성이 아니라서, 그 겸손을 표현하고 싶을 때 이만한 것이 없는데, 남성이라서 아쉽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례받을 때의 그 깨끗함을 표현하고 싶은 저에게 미사보는 딱이거든요! ^^

  • @user-kh8jd2xu3k
    @user-kh8jd2xu3k 3 роки тому +1

    많이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user-yq5yc3vz8f
    @user-yq5yc3vz8f 3 роки тому +9

    제가 궁금해 했던것들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gentlemanhandsome4911
    @gentlemanhandsome4911 3 роки тому +1

    신부님 저 평택성당댕기고잇는 김태민 프란치스코 입니다 신부님항상뵙고싶엇는데
    얼굴이 더 동안되신거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기도드립니다

  • @user-zg4xy5yx6u
    @user-zg4xy5yx6u 28 днів тому

    새신자입니다
    미사포 불편하더라구요
    에어컨바람에 날리기도하고 헌금할때나 성체모실때 날려서 붙잡고있어야되구요
    미사보 안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user-cm8qu7js5x
    @user-cm8qu7js5x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옷을 입고갈려니 헌금 오천원하면서 죄송해서 못입고가겠어요 돈을 못벌어,만원낼수있게 기도드리는데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립니다 🙏

  • @wisehyesung
    @wisehyesung 3 роки тому +7

    독서도 특별한 날 아니면 1독서만 있는것도 같은 이유인가요?
    평일미사 주1회라도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jupiterk2006
    @jupiterk2006 3 роки тому +20

    저도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 성당에서 미사드리는데 전부 하고 계시길래 좀 당황했던일이... 그리고 저도 일종의 차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약성경 필사 하다보니 성경에 나오더라구요.
    '어떠한 여자든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기도를 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1코린 11. 5)'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늘 미사보 사용해요.
    아마도 지금생각해 보면 헤어스타일들이 각기 달라서 미사 드릴 때 주변 신자들이 미사에 집중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게 하려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잘 간직되어온 일종의 전통(?)일 수도 있구요...

    • @anotherbeginning
      @anotherbeginning 3 роки тому +17

      2000 년 전에 하듯이 2021 년에 “여자는 ... “ 이라고 말하면 성차별이라고 폭탄 ㅎㅎ 맞습니다 .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교회 전례도 많이 달라졌고요 ...굳이 미사보를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
      미사보를 사용함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고
      미사보에 신경쓰느라 미사에 정신 집중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께는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미사보 보다는 전례에 임하는 마음자세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 @hamster_isu81
      @hamster_isu81 3 роки тому

      예비신자는 안쓰는데 뭐죠?

    • @choriin4698
      @choriin4698 3 роки тому +1

      @@hamster_isu81 대모님이 세례식 때 대녀에게 사주니까요. 그리고 최소 만원 넘잖아요~
      예비자 교리반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_

  • @user-oq5dv3zs6l
    @user-oq5dv3zs6l 3 роки тому +15

    네 미사보 는 꼭 써야 됩니다!^^♡

  • @user-zv9bp1mu7j
    @user-zv9bp1mu7j 3 роки тому +9

    미사보를 안쓰는 것이 깨끗한 마음,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ㅠㅠ

  • @user-zb4sd2qx2l
    @user-zb4sd2qx2l 3 роки тому +4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때는 미사보를 쓰지않는게 맞는건가요?
    어떤분은 미사가 아니니 안쓰는거라 하시고...어떤분은 그래도 성당 예절이니 써야한다고 하고~~
    궁금해요!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3 роки тому +2

      엄밀하게 미사가 아니라 주님 수난 예식이니 안 쓰는 게 맞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쓰더라구요.

    • @user-yi4pl4wm6r
      @user-yi4pl4wm6r 3 місяці тому +1

      미사보는 세례받은 의미라서
      성당에 들어가면 쓰도록 해요
      미사시간에만 쓰는게 아니고,
      성당 안에서는 쓰는게 미사보의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 @user-ll1qn9kw4t
    @user-ll1qn9kw4t 3 роки тому +15

    신부님~~
    미사보 쓰기 에
    대하여
    신자들 좀 가르쳐주세요
    다들 몰라서
    안 쓰거든요
    미사보~~
    얼마나
    아름다운 의무이며
    전통인데
    요즘
    미사보 쓰는 젊은 신자들이 드문것 같아요

    • @user-vb4hf6dn3b
      @user-vb4hf6dn3b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이제 초6인데 언젠가부터 엄마가 쓰라고 하셔서 미사보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어요. 친구들도 다 안쓰는데...

    • @user-oj4bf8jj2k
      @user-oj4bf8jj2k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미사포 쓰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입니다 안그래도 개신교에 비해 우울한 분위기인데 모두들 미사포 쓰고 앉아 있으니 옆사람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가 다 끝날 즈음에 평화의 인사 할때에서야 같은구역 식구라는것을 안적도 있어요. 매일 미사 참례를 해도 미사포 푹두르고 미사하니 같은성당의 교우들의 얼굴도 익힐수가 없기도 해서요. 전 영국에서 3년 살았었구요 유럽도 많이 여행 하면서 미사를 많이 했는데 거의 100 % 라고 할정도로 미사포는 안씁니다. 허지만 개인의 영신생활에 미사포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사용하시는것도 좋겠지요

    • @hamster_isu81
      @hamster_isu81 3 роки тому +3

      미사보가 3만원 너무 비싸요ㅠㅠ

    • @choriin4698
      @choriin4698 3 роки тому

      @@hamster_isu81 5만원 넘는 미사포도 있겠죠? 비쌀수록 화려하더라고요~

  • @sun120120
    @sun120120 3 роки тому +16

    아파서가 아니라 미사중에 모자쓰고 계신분들 너무 분심들게 합니다
    아름다운 미사보 씁시다

    • @choriin4698
      @choriin4698 3 роки тому +3

      탈모인이 있을수도...? 아니면 추워서 그렇거나... 모자 벗었다가 잃어버릴까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성당 안에서 모자 쓰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사 중에 모자 쓴 신자는 본 적이 없네요.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Рік тому

      @@choriin4698 민머리이신분들도 모자쓰는건 성전에 실례가 되는걸아셔서 그냥 그대로오신분도계시고 추우면 옷을 두껍게입으시면됩니다^^
      모자는 바로옆에두거나 가방안에두면되구요~
      제생각이지만 아마 이 모든행위가 자신의 편함을위해서지, 하느님을위한행위는 없으므로 분심을들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jeesookpark694
    @jeesookpark694 2 роки тому +5

    미사보는 전통이기도 하면서 사제의 제의처럼
    예의바른 표시이면서
    온 우주를담아 전 존재를 들어올려 실체변화되는 성체성사의 신비를 맞이하는 예절이라고
    생각하며 사제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 @Leehorange
    @Leehorange Рік тому +18

    프랑스에서 오래 거주했었는데 동네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보 쓰는 사람들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샌달 착용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아주 노출이 과하고 결례가 되는 복장만 아니라면 미사보 착용이나 샌달 금지 등 복장들은 무리하게 강요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샌달 신었다고 청년들에게 뭐라고 언지를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뜩이나 중장년층들만 남고 청년신자들이 줄어가는 시대에 좀 더 그들과 융화되어 서로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가톨릭 교회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규율을 엄격하게 지키라고 하며 억압하고 정작 자기 자신은 영성에 집중하지 않는 성경 속 바리사이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현대판 바리사이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히려 되돌아 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user-gy5hq1hr3g
      @user-gy5hq1hr3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느님앞에서 예의를 갖춰야지요 꼭 샌들못신고 노출된 옷을 못입게 한다는 핑계는 청년들이 성당에 많이 안나오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Leehorange
      @Leehorang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gy5hq1hr3g 굉장히 인간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허물을 잡기보다 각자 본인의 진리를 깨우치려는 것에 더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4 місяці тому +4

      프랑스에서 안 하니 우리도 할 필오 없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떨이지네요!

    • @Leehorange
      @Leehorange 4 місяці тому +1

      @@yoonjohnbap.j.5534 논지를 잘못 파악하셨습니다. 프랑스에서 안 하니 우리도 할 필요가 없다는 요점이 아니라 영성이 아닌 옷에 집중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는 게 요점입니다! 논리를 논하실 거면 다시
      읽고 답장하시길 바랍니다!

  • @vincido1732
    @vincido1732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주말근무자라 주일미사 참여가 어려워 평일미사만 보는데... 그러다보니 청년모임 참여도 힘들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서러워 죽겠어요 아주 ㅠㅠ

  • @user-ye9li2li5m
    @user-ye9li2li5m 3 роки тому +6

    앞부분에 머리가 없어서 미사보를 안쓰고 모자를쓴체
    미사참례를합니다. 모자벗고
    미사보만쓰면 앞부분이 보여서
    불편하죠 주님을향한 삶과 믿음의 척도가 중요하다 생각.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미사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좋겠어요

    • @choriin4698
      @choriin4698 3 роки тому

      부분가발 착용하시길.
      그리고 까만 미사포 있습니다.
      완전 불투명한 미사보는 본 적 없는데, 수녀님들 쓰시는 베일같은 걸 쓰셔야 되겠네요.

    • @mbr458
      @mbr458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이해합니다.

    • @user-fj2bf3ed9h
      @user-fj2bf3ed9h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요즘 머리가 비어 가는지라
      넘 우울해서 머리띠를 차고 미사를 드리는데 제 마음이 불편하네요~신경 안쓰고 떳떳하려고 해도 탈모인만의 고통인지라

  • @JeonSeokjoo
    @JeonSeokjoo 3 роки тому +1

    저희 본당 신부님은,로마 유학 다녀오신분인데,유럽인지 로마라고 하시면서 거긴 미사때 미사보 안쓰는데 우리나라 신자들은 유독 미사보쓰는거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강론때.그래서 그런지 요즘 미사보 안쓰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나는것 같기도하고.바티칸에서 미사드릴때 서양인이 미사보쓰는것 봤는데요 본당신부님 말씀 들은 이후, 미사보를 꼬박꼬박 쓰면 말안듣는다 할것같고 잠깐 갈등이 생깁니다

  • @jamessohn4186
    @jamessohn4186 4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pe7ls7hr5i
    @user-pe7ls7hr5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자지만 머리카락이 없어서 차양이 좁은 까만 모자쓰고 미사참례를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간섭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모자쓰고 미사참례하면서 죄인 같은 느낌이 들어 매우 불편합니다.
    일요일이 부담스럽고 미사참례를 해야하나 고민되기도 했습니다.
    미사드리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나요?
    미사포가 그토록 중요할까요?

    • @user-ip3yg8zm3h
      @user-ip3yg8zm3h Місяць тому +2

      꼭 모자를 써야 할 이유가 있다면 조금 뒤좌석 한켠에 앉아 미사 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불편한 마음 들지않게 하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user-dx7zl7wo3s
    @user-dx7zl7wo3s 3 роки тому +11

    남자는 깨끗한 옷 여자는 미사보 이게 합리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저 역사적으로 남녀가 구분이 된, 한마디로 남녀 차별로 인해 생겨난 것을. 그런 역사적의미를 인정하고 들어가야합니다. 남여 둘다 깨끗한 옷만으로 충분합니다. 21세기에 미사보를 남녀모두에게 강요하지 않고 여성에게만 강요한다면 이것은 차별이죠. 재미있는건 미사보 강요는 한국에서만 그렇다는 거죠.

  • @mjb3759
    @mjb3759 2 роки тому +2

    미사포의 재질에 따라 자꾸 흘러내려 오히려 분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christineso9419
      @christineso9419 2 роки тому

      머리에서 잘 미끄러지는 미사포도 있는것같아요. 전 그럴때는 작은 집게핀으로 살짝 머리카락이랑 미사포를 찝습니다.^^

  • @Rainbow75-
    @Rainbow75- Рік тому +2

    돈 없는 사람은 성당 못다니겠어요
    미사포가 한장당 30,000원고 넘고
    보통 45,000 이상이더라구요
    저는 모든걸 떠나서 미사포를 안쓰면
    미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성체안의 예수님과 더 하나되는거 같아요
    성당에 오려고 준비하면서의 마음가짐
    성전에 주차하고 들어오면서 집중하고
    성전에 성수기도후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고 오롯히
    주님께 집중할수 있어요
    챙겨야 되고 꺼내서 뒤집어 써야하고
    흘러내려서 집중이 흐트러지는게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안썼어요
    제 마음이 중요해요 저는
    그래서 누가 뭐라든 안쓰고 있습니다^^

    • @user-kf8sk7sh7g
      @user-kf8sk7sh7g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매님
      만원대 미사보 많아요~
      요즘은 쿠팡에서도 싸고 예쁜 미사보 많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 @juntina6339
    @juntina6339 3 роки тому

    미사때
    여성 모자써면 안되는이유 알고 싶습니다

    • @user-zo8vd3vb2v
      @user-zo8vd3vb2v 2 роки тому +1

      우리가제사때모자쓰지안찮아요

  • @user-cr7un4qn1x
    @user-cr7un4qn1x 3 роки тому +1

    자막이 이렇게 틀렸는데 안 고치나요? 대영광송등

  • @user-xu5cw7xj2r
    @user-xu5cw7xj2r 3 роки тому +9

    그게 남녀차별 같은데요.남자는 정갈한 복장, 여자는 정갈한 복장 필요없고 미사보만? 아니잖아요? 여자=정갈한 복장+미사보 아닌가요? 흘러내리고, 여름엔 덥고, 가끔 빨아야하고, 또 가격도 천차만별 도무지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원하지 않는 사람에겐 폐습일 뿐..미사보 안쓰는게 더 하느님과 가까운 느낌이고 좋아요.미사보로 숨기는듯한 느낌은 질색입니다.

  • @user-el6sl1ez3w
    @user-el6sl1ez3w 2 роки тому +2

    성경에 바오로 사도가 말했지요 남자는 머리를 가리면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면 자신의 남편에게도 잘못된 것이지만 하느님께는 모둑이 되다고 말하면서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면 차라리 머리칼을 잘라버리라고 한 성경 말씀 있습니다 미사보를 쓰지 않는것 죄가 될수 없다고 볼수 있다고 저는 생각 하지만 19세기 20 세기 수많은 성모님 발현때 한번도 성모님께서 생 머리로 발현 하시지 않았디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느님으 어머니신 분이 왜 항상 머리를 가리고 발현 했을까요 세상 여자들 보다 못해서 세상 여자보다 아름다읍지 않해서 하느님 어머니께서 머리를 가린 이유를 성찰해야 하지 않을까요

  • @mo999999on
    @mo999999on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캐나다 살다왔는데 미사포 쓰는 사람을 못 봤어요.
    미사포 쓴다고 마음의 준비가 잘되고 안쓴다고 준비가 잘 안됐다고 보기는 힘들죠.

  • @user-vb4hf6dn3b
    @user-vb4hf6dn3b 3 роки тому +12

    저는 미사보가 너무 불편해서 싫어요

    • @user-ll1qn9kw4t
      @user-ll1qn9kw4t 3 роки тому +5

      성경을 읽어 보면
      왜 미사보를 써야 하는지 적혀있단다
      아직 초6은 이해하기 어려울꺼야
      하지만 먼훗날 단희가 어른이 되면
      이해할 수 있을꺼야^^

    • @user-vb4hf6dn3b
      @user-vb4hf6dn3b 3 роки тому +1

      ​@@user-ll1qn9kw4t​이해할 수 있기를 바랄께요...

  • @user-zo2ct4ux6p
    @user-zo2ct4ux6p 3 роки тому +4

    미사보는당연히써야지요 카톨릭신자들만의특권이고 세레때다짐이고믿음인데 날날이신자도아니고 쓰기싷ㄹ으면성전에인오면되죠

    • @user-vw8nc2sm2r
      @user-vw8nc2sm2r 3 роки тому +9

      미사보 쓰기 싫으면 성당에 안오면 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네요

    • @user-yi4pl4wm6r
      @user-yi4pl4wm6r 3 місяці тому

      마음이 중요한 거죠
      보여지는 것 보다ㅠ

  • @user-el6sl1ez3w
    @user-el6sl1ez3w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자신이 똑똑하다는 자매님들은 미사보를 쓰지 않지요 프랑스 혁명의 영향을 받은 여성들의 자세인것 같습니다

  • @user-kp7qq7wf7l
    @user-kp7qq7wf7l 2 роки тому +1

    남녀차별 같아 안쓴지 좀 되었어요
    미사보 쓰는 성당이 촌스럽게 느껴져요 ㅠ

  • @choriin4698
    @choriin4698 3 роки тому +2

    미사포 쓰기 싫으면 성전환 수술을...
    그나저나 예배당에서 쓰면 주위에서 뭐라고 그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