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부모가 잘못한 자녀를 대할 때도 그렇게 철저히 몰아붙이진 않아요. 어느 정도 말로 잘못을 뉘우치면 그 나머지 몫은 자기 스스로 두고두고 반성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끝까지 더 뉘우쳐라 더 밝혀라 지난 잘못까지 다 기억해내라 이런 건 자녀를 위축되게 만들고 부모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는 거라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큰 희생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신 건데, 다시금 율법학자들처럼 사람들을 죄에 엮으려 들면 안 될 것 같아요.
항상 고해성사 후에도 늘 이건 또 죄인가 이런거도 죄지 하면서 어느날부터는 좀 우울해지는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신앙생활을 하며 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야하는데 너무 제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거 같아서 늘 마음이 불편했었습니다 신부님 말씀듣고 너무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성당이 이제는 신부님말씀대로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하느님 보다 더 무서운 법을 가지고 움직이는 신부님이 너무 많습니다 말대꾸라도 하면 미사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신부님을 보면 아직 성령충만하지 못한것에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다 죄인입니다. 10년동안 신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는 신자들의 책임도 있습니다.마치 신부님한테 잘 보여야 천국으로 가는줄알고 비위를 맞추는 신자들이 더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 조당이라서 영성체를 못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조당을 푸는 방법도 정말 복잡하네요. 졸혼이 꿈인 제가 남편과 50넘어 관면혼배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 카톨릭 법은 이렇게 복잡한가요? 저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하느님 말씀 듣는거 정말 좋고 하느님 없으면 저 이제 못 살 것 같아요.
저도 총고해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이 영상과 오상철 신부님 영상이 이해충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내가 왜 총고해를 신청했는지를 되짚어 보세요. 무언가 양심과 마음에 걸려서 하셨을겁니다. 그렇다면 그 또한 성령님께 이끄신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을 내몸안에 모시는데에 있어서 할수있을 만큼 최대한 정결케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영적체험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총고해를 신청하고 나서 영성체를 못하게되니까 너무 속상해서 나름 지난시간을 되짚어서 본당에서 총고해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날은 영성체를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 미사때 영성체를 하는데 입에 침이 숨이막힐정도로 마르면서 성체가 입안에서 녹지도 않고 넘어가지도 않는거에요. 이건 삼킬수도 뱉을수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주님 제가 영성체를 멈추어야 한다면 어떻게든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고나서 넘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사가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오 신부님께 전화가 오셨어요. 총고해 신청하셨죠? 날짜예약하려고 전화드렸어요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그때까지 영성체하지 마십시오.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그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제가 알려달라고 기도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그래서 저는 나름 이렇게 결론내렸어요. 저는 이미 회개의 눈물로 죄송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기도렸으니 그 마음은 이미 주님께서 받아주셨으리라 믿고있어요. 다만 총고해라는 형식을 통해서 확신을 갖고 싶더라구요. 어쨌거나 저는 저의 양심에 따라 신청했으니 받으러가려구요. 그리고 그 시간까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보내려구요. 각자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의심이나 의구심이 들때는 기도로 여쭈어 보면 주님께서 응답주실꺼 같아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온전히 통회하고 진심을 다한 고해성사는 성령이 함께 오십니다. 죄를 성찰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고백성사를 보면나면 그 기쁨은 나를 먼저 변화시키고 내 주변을 변화시킵니다. 내 의지로 변화되는게 아니고 주님의 자비하심으로요. 성찰과 통회가 중요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저도 총고해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인가 어린시절에 대한 고해이후 신부님께서 자꾸 과거에 얽메이지말고 하느님 자비를 믿고 나아가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요. 그래도 뭔가 더 털어야할 것 같아 개운하지않았는데.. 변태😂라는 말씀에 그만 마음이 확 풀려버렸습니다. 벌받는 마음이 아니라 치유받는 마음으로 고해소로 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옳습니다!!! 신부님성령께서 홍성남 신부님을 통해 말씀 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배우자를 마나 결혼의축복을 통해 자식을 낳고 그자식의자식 손주들을 만나고 보니 드디어 하느님의사랑을 깨닫게 되고 하느님은 사랑 자체 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요? 신부님 말씀대로 율법학자가 되신 신부님들이나 교우들 말씀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직 사랑 그 자체이신 아버지 하느님의말씀을 들으며 하느님과 ,나와,이웃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오는 감사와 평화와 기쁨의축복 안에서 산다면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잠시라도 눈물나게 고마워 춤을 출수 있다면 우리를 창조 하신 하느님께서도 눈물나게 고마워 우리와 함께 춤을 추십니다. 신부님은 하느님 안에서 성령과 함께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진정한 목자 이십니다. 화이팅❤
@@올림픽-w9b 저도 이번에 깨달은게 있어요. 오늘 고해소들어갈때 마음이 죽어서 하느님앞에 서는 자리라면.. . 적당히 고해하고 나올수 있을까요? 죄에 얽메일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할수있을만큼 성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성녀들께서 왜 성인성녀가 되셨겠습니까? 하느님께서 그렇게 까지 자기 자신에게 철저하라고 강요하셨나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마음의 위안만 받기위해 주님을 모시는것이 될수 있잖아요. 항상 깨어서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그리 어려운것이지요. 저도 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과거 세심증을 앓아서 세심증에대한 논문도 읽어봤던 사람입니다. ㅜㅜ 18:53 맹모닝님께서 그 신부님 입장에서 보자면 너무 신앙생활을 느슨하게 하고 제대로 성찰도 안할까봐 그런거아닐까요?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데, 생각을 다르게 하셔서 오히려 하느님을 정말 사랑하게되면 제 스스로 거울을 봤을때 하느님에 맞갖지않구나 하느님의 사랑과 맞갖지않게 살고있구나 하며 스스로 슬픈 마음으로 성찰하며 하느님께 말하게되더라고요. 절대로 죄의식을 주입시켜서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이미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의 조명을 받으면 부끄러운면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게됩니다. 그런데 죄의식의 주입으로 하느님의 빛이 들지않고 결국엔 빛도 없다고 생각들면 이제 성찰이 노동이 되고 그 노동을 하기싫어서 점점 하느님을 오히려 우스운 존재처럼 여겨 성찬생활에서 떠나게 하는거아닐까요. 저 처럼요. 예수님은 밥을 주고싶은데 얼마나 슬플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신부님 오늘 사연의 주인공인 그 신부님은 신부님이 얘기하신 그 정도의 문제성? 있는 그런분은 아닙니다 제가 성사를 몇번 경험한 바로는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사를 보는 신자들을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세요 제가 느낀바는 대죄의 번수는 대충 얼버무리는 그런 성사을 받게 하는게 아니라 예수님께 진정한 사과를 드리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대죄의 비참함을 우리가 처절하게 알아야 진정한 회개의 은총으로 초대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몇분도 그분께 성사을 본후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는걸 느낍니다 글의 사연자가 아직 성사를 보지도 않고 질문을 드리다보니 답변하는 신부님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신부님 고해성사는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화해의 성사잖아요? 적당히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고해소에 들어가서 몇마디 죄를 얘기한다고 회개가 이루어 지겠습니까?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는 더욱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유대교 십계명 카톨릭식 교리 기독교식 교리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도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카톨릭적 고해안하면 천벌 받을것 같아도 안받습니다 기독교인들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그들은 고해안하고 혼자서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맙니다 회개했는데도 교회가면 또 회개하라고 합니다 강박증은 어느 종교나 다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께 늘 죄송합니다하고 절절매는 자식보면 차라리 쥐어박고싶을겁니다 즐겁게 열심히 살면된다 남피해주지만말고 이러지 않을까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쪽팔리고 부끄럽더라도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고백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이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거나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뭔가 잘못된것같아 댓글답니다. 모고해를 잘못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아서요... 모고해라는건 나의 죄를 알면서 정작 나의 큰 죄는 고해하지 않고 쉽게 고해하기 쉬운거(성당빠짐, 주일지키지 않음 등)만 고해하는것이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해성사 하지않고 성체를 영하게 되면 그게 모령성체가 되는겁니다. 요한복음서에 나와있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주면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것이다" 본인의 죄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것입니다. 요즘 누가 100% 다 고해하는 사람이 있냐고 하셨죠...? 우리는 100%면 100% 전부 다 고해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통해 나의 모든 죄를 다 드러내야 합니다...그래야만 죄를 용서받을수 있습니다. 결국 그것도 본인이 선택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이게 만약 요즘 현 시대의 가톨릭 영성이라면... 저는 매우 실망입니다..ㅠ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 진짜로 걱정돼고. 궁금 했 습니다 다시 뵈오니 반갑습니다 맹모님 선생님도 건강 하십시요
찬미받으소서 🙏 맹모닝방송~ 🌺 가을바람과 함께
홍성남신부님 고맙습니다
오염수에대한 명철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짓눌려있던 부분들을 풀어주시는 신부님! 진심 고맙습니다. 이제야 편하고 가슴에 돌이 막혀 있는것 같았는데 속이 뚫리니… 죄의 세심증과 보속 강박증이 생겨 불편한 신앙생활도 어떻게든 참고 인내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고맙고 단비 같은 감사한 영상이네요. 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찬미예수님 홍성남 신부님 통쾌한 말씀 시원하게 잘들었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부모가 잘못한 자녀를 대할 때도
그렇게 철저히 몰아붙이진 않아요.
어느 정도 말로 잘못을 뉘우치면
그 나머지 몫은 자기 스스로 두고두고 반성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끝까지 더 뉘우쳐라
더 밝혀라
지난 잘못까지 다 기억해내라
이런 건 자녀를 위축되게 만들고
부모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는 거라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큰 희생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신 건데, 다시금 율법학자들처럼 사람들을 죄에 엮으려 들면 안 될 것 같아요.
신부님께서 우리의 신부님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건강하세요❤❤
홍성남 신부님 영육간 건강빕니다 반갑습니다 삶의 여유로 살아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이 최고예요
건강하셔서 항상저희곁에 계셔주세요
신부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신부님 명쾌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듣고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고해성사할때 안한것이 많았고 당황해서 생각안나는 죄도 많았어요 신부님 말씀듣고 고해성사의 대해서 아주많이 마음이 편했져어요 정말로 감사 합니다
전 고해보기전 성찰하고 메모해서 고해소에 들어가면 당황할일도없고 빼먹을일도 없더군요
찬미예수님 ~
반갑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평화를빕니다 아멘 🙏 아멘 🙏
신부님 반갑습니다
맹모닝 덕분으로 행복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
맹모님 반갑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날 되십시요.~^^~
홍신부님.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정말 꼭 필요한 사제님🩷 신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더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좋은말습 고맙습니다❤❤😂🎉
신부님 건강이 최고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고해소에 들어갈때마다 미리부터 마음이 떨리고 말이 잘 안나오는데 신부님의 명쾌한 말씀을 들으니 용기가 생깁니다
저희 아들이 세례받기위해 직장때문에 통신교리를 받고 마지막 신부님의 면담이 있던날 신부님에게 상처를 받고 2년이 되도록 아직 세례를 받지않고 있습니다
헉 ㅠㅠ 힘내세요 예수성심 성모성심 ㅠㅠ
신부님 늘 감사합니다 ❤❤❤
신부님, 항상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영육간 건강 하십시요.신부님 자연 헤어스타일 품위에 최고 멋져요.~^^~
항상 고해성사 후에도 늘 이건 또 죄인가 이런거도 죄지 하면서 어느날부터는 좀 우울해지는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신앙생활을 하며 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야하는데 너무 제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거 같아서 늘 마음이 불편했었습니다
신부님 말씀듣고 너무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서 매일매일 기도드리고 있습니나~~♡
신부님 강의는 내삶을, 신앙생활을 아기가 엄마대하듯 하느님을 느끼게해줍니다♥
신부님 반갑습니다 ^^ 항상 좋은말씀 힘입어 건강한 신앙생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부님말씀 듣고속이 시원해졌네요 지지난주 성사보고 정말 우울했는데 ? 진심으로 성사를보았는데 고해신부님께서 푸념으라하셔서 성당갈 자신이없어서 안가고 많은생각하다 말씀들으니 감옥에서 나온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독일에 사는 교포 입니다. 신부님 여행가셨는가 했는데. 또 감기걸려서 고생 하셨구나. 신부님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신부님의 명쾌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총고해를 해야할까 생각해본적이있었는데
신부님 말씀듣고 제 마음이편해졌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용서를 이미 받은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성당이 이제는 신부님말씀대로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하느님 보다 더 무서운 법을 가지고 움직이는 신부님이 너무 많습니다
말대꾸라도 하면 미사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신부님을 보면 아직 성령충만하지 못한것에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다 죄인입니다.
10년동안 신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는 신자들의 책임도 있습니다.마치 신부님한테 잘 보여야 천국으로 가는줄알고 비위를 맞추는 신자들이 더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상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과는 다른 견해시네요.
교회 안에 신부님들 해석이 극과 극으로 달라서 이따금 혼란스럽습니다.
lux_h님 말씀 맞습니다. 신부님들마다 고해성사를 예기하시는 모습이 달라서 누구말이 옳은지 모르겠네요
@@gabrielo98-z3f 오상철 신부님 말이 옳아요
우리 평신도들이 잘 분별해야 될꺼같아요
@@올림픽-w9b
맞아요..,:
이것은 맞고 이것은 틀리다의 문제의 관점은 아닌것 같아요. 저의 짧은 상식으로 생각하자면 사과의 어느 면을 앞이라고 할 수 있을지의 이야기 아닐까요?
유쾌통쾌 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왠지 마음이 편안함을 느낌니다. 😂
정말 열심히 잘 듣고 있으면서도 좋아요를 깜빡 잊고 안 누르곤 해요.ㅋㅋ
궁금했던 내용 ᆢ 명쾌하게 풀어주시네요 ᆢ 감사합니다 ᆢ신부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말씀듣고.마음이한결.가벼워졌습니다.저도여지껏.모령고해했는줄.알고.고민에빠저있었습니다.힘을내서.하느님열심히.사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4:46
신부님 건강하신모습 뵈니 반갑습니다~^^신부님 사랑합니다~~♡♡
속이시원하네요 늘 고해성사에관해 재대로 고백했나 영성채을 모셔도되나 불안했어요 이제는 알것같아요 홍성남신부님 감사합니다 ❤
기다리다 뵈니 더 반갑네요~건강챙기시며 저희도 챙기시길 기도합니다
고해소에서 오히려 상처받고 쉬는교우들을보며 안타까웠는데 오늘 속이 뻥 뚫렸습니다
명쾌한신부님 감사합니다
고해소가 판사노릇보다는 백성들의 맘을 보듬어주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신부님의 말씀을 처음으로 듣고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숙제가 풀린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묵상하던 거예요..신부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하느님은 무한 사랑이신데
...속좁은 주님으로 만들어버려요 ㅜㅜ
신부님 저 조당이라서 영성체를 못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조당을 푸는 방법도 정말 복잡하네요. 졸혼이 꿈인 제가 남편과 50넘어 관면혼배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 카톨릭 법은 이렇게 복잡한가요? 저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하느님 말씀 듣는거 정말 좋고 하느님 없으면 저 이제 못 살 것 같아요.
정말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모든사람들의 힘이 되어주세요!
홍성남 신부님 안녕 하셔요 좋은 말씀 잘듣고있읍니까
신부님❤
다시 뵙게 되서 넘 감사합니다.
매일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지금 이문제로
혼돈의 시간을보내고있습니다.
그나마 11월에 예약되어있는데 총고해하기전에 죄인이므로 영성체하지말고 제일중요한건 그때까지 저보고 죽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어요.
바로 지옥행이라고...
기쁨으로 신앙생활 하다가 지금은 성당도 가기싫어집니다.
오늘도 미사시간에
울면서 기도했는데
신부님을 만났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총고해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이 영상과 오상철 신부님 영상이 이해충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내가 왜 총고해를 신청했는지를 되짚어 보세요. 무언가 양심과 마음에 걸려서 하셨을겁니다. 그렇다면 그 또한 성령님께 이끄신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을 내몸안에 모시는데에 있어서 할수있을 만큼 최대한 정결케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영적체험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총고해를 신청하고 나서 영성체를 못하게되니까 너무 속상해서 나름 지난시간을 되짚어서 본당에서 총고해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날은 영성체를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 미사때 영성체를 하는데 입에 침이 숨이막힐정도로 마르면서 성체가 입안에서 녹지도 않고 넘어가지도 않는거에요. 이건 삼킬수도 뱉을수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주님 제가 영성체를 멈추어야 한다면 어떻게든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고나서 넘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사가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오 신부님께 전화가 오셨어요. 총고해 신청하셨죠? 날짜예약하려고 전화드렸어요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그때까지 영성체하지 마십시오.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그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제가 알려달라고 기도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그래서 저는 나름 이렇게 결론내렸어요. 저는 이미 회개의 눈물로 죄송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기도렸으니 그 마음은 이미 주님께서 받아주셨으리라 믿고있어요. 다만 총고해라는 형식을 통해서 확신을 갖고 싶더라구요.
어쨌거나 저는 저의 양심에 따라 신청했으니 받으러가려구요. 그리고 그 시간까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보내려구요.
각자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의심이나 의구심이 들때는 기도로 여쭈어 보면 주님께서 응답주실꺼 같아요.
저는 오신부님 뵙고나서는 최대한 죄를 피하며 이때부터는 홍신부님 말씀처럼 저 스스로를 옭아메지 않고 살아가려구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신부님 맹선생님
건강하세요
구독했는데 한동안 소식이없어 궁금했어요
앞으로 또 뜸 하시면
빨리 알아채고 건강 찾으시길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맹모님과 신부님 말씀 잘듣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하고갑니다
신부님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엄한 아버지 같으신 신부님이 계실 수도 있고, 따듯하게 포용하는 어머니 같은 신부님도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두 분 신부님의 강론을 모두를 자주 듣는 입장에서 몇자 적습니다!
저도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신부님의 저 복되신 지혜의 뿌리는 치밀하게 진실하기 위해 애쓰셨음
맹모닝 다시시작하니 반갑습니다. 심님~ 건강하세요
건강해지신 모습과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잘 듣고있읍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온전히 통회하고 진심을 다한 고해성사는 성령이 함께 오십니다.
죄를 성찰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고백성사를 보면나면 그 기쁨은 나를 먼저 변화시키고 내 주변을 변화시킵니다. 내 의지로 변화되는게 아니고 주님의 자비하심으로요. 성찰과 통회가 중요합니다.!
아멘입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세요❤
신부님 항상멋지시고 좋아요 ❤❤❤
오랫만에 나오신듯 하네ㅛ~~~^^❤😂🎉🎉🎉🎉🎉🎉🎉😍
고해보다 돌아버릴뻔했어요 신부님말씀 1도안틀렸어요 화가안멈추어요
또들어도 신부님 말씀 속이 시원합니다
신부님 ㅜㅜ 아프시지 마십시요 푹 주무시고 면역 잘 챙기셔요.
존경합니다
머리스타일도 굿~~~~♡♡♡
신부님~건강하세요 ❤
신부님 보고 싶었어요 많이 걱정했어요 기도 합니다 건강 하이소 양산댁 입이더
맹모닝을 그만두신줄~
고해성사는 정말 부담되는데
신부님 말씀듣고 쫌 위안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저도 총고해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인가 어린시절에 대한 고해이후 신부님께서 자꾸 과거에 얽메이지말고 하느님 자비를 믿고 나아가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요.
그래도 뭔가 더 털어야할 것 같아 개운하지않았는데.. 변태😂라는 말씀에 그만 마음이 확 풀려버렸습니다.
벌받는 마음이 아니라 치유받는 마음으로 고해소로 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신부님 강의는 모두 챙겨보는 팬인데 그동안 안 나오셔서 궁금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유튜부에서 듣고
마음이 힘들어
성사를 보고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또 총고백을
해습니다 그리도
또 빼먹은거 같고
성사봐도 기쁨이
없어요~
맞아요 우울 해요~
고해성사 관련 홍신부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그리고 오염수와 오염처리수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처리도 하지않고 막 내다 버리는 나라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혼자 많이 드시고 이런 데 댓글이나 달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시원해졌어요
~~ 24:46 24:46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감사합니다.
신부님~~걱정했습니다
건강챙기세요
1년이 지난지금.. 아주 조~~용 ㅎ
옳습니다!!! 신부님성령께서 홍성남 신부님을 통해 말씀 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배우자를 마나 결혼의축복을 통해 자식을 낳고 그자식의자식 손주들을 만나고 보니 드디어 하느님의사랑을 깨닫게 되고 하느님은 사랑 자체 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요? 신부님 말씀대로 율법학자가 되신 신부님들이나 교우들 말씀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직 사랑 그 자체이신 아버지 하느님의말씀을 들으며 하느님과 ,나와,이웃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오는 감사와 평화와 기쁨의축복 안에서 산다면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잠시라도 눈물나게 고마워 춤을 출수 있다면 우리를 창조 하신 하느님께서도 눈물나게 고마워 우리와 함께 춤을 추십니다. 신부님은 하느님 안에서 성령과 함께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진정한 목자 이십니다. 화이팅❤
길게 말씀해주시는거 좋아요😍😍😍
언뜻 듣기에는 좋은 말씀 맞는 말씀인듯 하나 좀 뭔가 애매하고 모호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신부님들마다 극과극으로 다르니 평신도들이 분별 잘해야됩니다. 저는 이 신부님 말에 동의 안합니다
@@올림픽-w9b 저도 이번에 깨달은게 있어요. 오늘 고해소들어갈때 마음이 죽어서 하느님앞에 서는 자리라면.. .
적당히 고해하고 나올수 있을까요?
죄에 얽메일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할수있을만큼 성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성녀들께서 왜 성인성녀가 되셨겠습니까?
하느님께서 그렇게 까지 자기 자신에게 철저하라고 강요하셨나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마음의 위안만 받기위해 주님을 모시는것이 될수 있잖아요.
항상 깨어서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그리 어려운것이지요. 저도 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주님은 너그러운 분이시지만 죽어서 만나뵈었을때 하나도 빠짐없이 보신다고 하셨잖아요 내가 할수있는만큼 하고 나머지는 주님 손에 맡겨드리면 이끌어주실거니까 마음이 절대 무거워질필요가 없을꺼같아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신부님 칠순잔치날이시죠?♥
23년 9월 16일토요일 3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의에 뱅기타고 날아갑니다~~~
세상에... 뉘신지 대강 알듯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신부님 오염수하고 냉각수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고해신부님덕분에 넘실망했어요 이사람이 정말신부자격이있나 그런생각이들었어요 홍신부님말씀정말 막혔던속이뻥뚤린거같아요 맞아요 오늘고해보고 앞으론고해성사보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앞으로 고해를 안보신다구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케언니가 고해하러 갔다가
신부님께서 소리소리 지르시며 당신이 천주교신자 맞냐며
교황청에 가서 뭘 받아오라고
하셨답니다
그 이후로 몇십년째 냉담하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고백소는...보이지
않으신 예수님께
죄를 고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부님들께서
들어 주시면 되시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해녀님 피부 걱정 걱정 급식실 조리장님들 폐암도 심각....오염수.유전자 변형 은 .......? 바다 먹거리 수익이 전세계적으로 큽니다.
속좁은 예수님 ㅋㅋㅋ
한달째 입원중이라서 본의아니게 성당을 못나가고 있어서 구원불안증에 시달렸는데,
정말 정말 찜찜한 마음을 달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해해야 할 중요한 죄를 알면서도 "그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 라거나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습니다... 라고 모호하게 고하는 것이 모고해 라고 배웠습니다.. 논점이 좀 이탈된 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사소한 잘못(실수)를 스스로 반성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잘못한 일이 생각나지도 않는데 판공성사는 꼭 해야 되고....
불편한 마음으로 성당 나가기가 싫기도 합니다.
스스로 진심어린 반성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과거 세심증을 앓아서 세심증에대한 논문도 읽어봤던 사람입니다. ㅜㅜ 18:53 맹모닝님께서 그 신부님 입장에서 보자면 너무 신앙생활을 느슨하게 하고 제대로 성찰도 안할까봐 그런거아닐까요?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데, 생각을 다르게 하셔서 오히려 하느님을 정말 사랑하게되면 제 스스로 거울을 봤을때 하느님에 맞갖지않구나 하느님의 사랑과 맞갖지않게 살고있구나 하며 스스로 슬픈 마음으로 성찰하며 하느님께 말하게되더라고요. 절대로 죄의식을 주입시켜서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이미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의 조명을 받으면 부끄러운면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게됩니다. 그런데 죄의식의 주입으로 하느님의 빛이 들지않고 결국엔 빛도 없다고 생각들면 이제 성찰이 노동이 되고 그 노동을 하기싫어서 점점 하느님을 오히려 우스운 존재처럼 여겨 성찬생활에서 떠나게 하는거아닐까요. 저 처럼요. 예수님은 밥을 주고싶은데 얼마나 슬플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마지막에 성당 나오시는 분들이 짓는 죄는 대부분 소죄라고 말씀하셨는데 가톨릭 교회가 자위, 피임 등을 대죄로 유보하고 있는 현실은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신부님
오늘 사연의 주인공인 그 신부님은 신부님이 얘기하신 그 정도의 문제성? 있는 그런분은 아닙니다
제가 성사를 몇번 경험한 바로는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사를 보는 신자들을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세요
제가 느낀바는 대죄의 번수는 대충 얼버무리는 그런 성사을 받게 하는게 아니라 예수님께 진정한 사과를 드리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대죄의 비참함을 우리가 처절하게 알아야 진정한 회개의 은총으로 초대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몇분도 그분께 성사을 본후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는걸 느낍니다
글의 사연자가 아직 성사를 보지도 않고 질문을 드리다보니 답변하는 신부님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신부님
고해성사는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화해의 성사잖아요?
적당히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고해소에 들어가서 몇마디 죄를 얘기한다고 회개가 이루어 지겠습니까?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는 더욱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유대교 십계명 카톨릭식 교리 기독교식 교리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도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카톨릭적 고해안하면 천벌 받을것 같아도 안받습니다 기독교인들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그들은 고해안하고 혼자서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맙니다 회개했는데도 교회가면 또 회개하라고 합니다 강박증은 어느 종교나 다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께 늘 죄송합니다하고 절절매는 자식보면 차라리 쥐어박고싶을겁니다 즐겁게 열심히 살면된다 남피해주지만말고 이러지 않을까요
신부님~~강화도 수도원은
아무나 가는곳인가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쪽팔리고 부끄럽더라도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고백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이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거나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다가 뭔가 잘못된것같아 댓글답니다.
모고해를 잘못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아서요... 모고해라는건 나의 죄를 알면서 정작 나의 큰 죄는 고해하지 않고 쉽게 고해하기 쉬운거(성당빠짐, 주일지키지 않음 등)만 고해하는것이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해성사 하지않고 성체를 영하게 되면 그게 모령성체가 되는겁니다.
요한복음서에 나와있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주면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것이다"
본인의 죄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것입니다.
요즘 누가 100% 다 고해하는 사람이 있냐고 하셨죠...? 우리는 100%면 100% 전부 다 고해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통해 나의 모든 죄를 다 드러내야 합니다...그래야만 죄를 용서받을수 있습니다. 결국 그것도 본인이 선택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이게 만약 요즘 현 시대의 가톨릭 영성이라면... 저는 매우 실망입니다..ㅠ
맞습니다. 신앙생활이 그리 쉽고 만만하면 전부다 천국 가겠죠. 아니니까 천국가는일이 그리 힘든것이겠죠.
그놈의 죄에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습니다..나는 사람들에게 환하게 웃어주지 않은죄가 크다ㅠ
@@tigerdns96 하느님은 쪼잔한 분이 아니시니까 노이로제는 걸리지 마셔요. 그저 잘못한걸 솔직히 고해하셨으면 그거로 족합니다. 그러니까 기쁘게 사시길 소망합니다.
두 신부님의 강의를 모두 자주 듣는 입장에서 또 오상철 신부님께 총고해를 보고온 사람 입장에서 양쪽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철 신부님 말씀 처럼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내가 지은 죄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쪽팔리도 부끄러워도 내 죄를 내놓는 겸손을 갖출줄 알아야 할것이며 또한 홍성남 신부님 말씀처럼 내 부족함도 자비롭게 바라봐주시고 내 회개와 겸손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의탁할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상이한데서 혼동이 오실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제는 사제일뿐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 중 일부를 체험할 뿐입니다. 어찌 한낯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찌 한명의 사제가 예수님의 모든점을 보여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신부님이 맞다. 저 신부님이 맞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싸우지들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교회를 이뤄야 하지 분열과 다툼은 사탄이 바라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벌주고 지옥 보내는 무서운 신이라는 인식 속에서 불안함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이어가지 않도록 우린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할 겸손도 없고 양심을 거슬러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하느님은 자비하시니 나는 천국에 들어갈거라는 안이함과 또 그런 하느님만 인정하고 믿고 싶어하는 교만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상철 신부님이 주신 총고해는 고해소에서 취조를 하는게 목적이 아닌 고해하지 못한 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짐을 모두 하느님께 내어 놓고 앞으로 기쁜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려는 신부님의 노력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또한 속편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교리로 여기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에 가까워지게 하시려는 사랑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느님 나라는 거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도 극기과 절제의 삶을 참아냈고 하물며 예수님 조차도 이 세상에서 쉬운 삶만 겪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상철 신부님이 전하려고 하시는 메세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로부터 영상속 사연 내용만 가지고 또 다른 신부님의 일화를 토대로 무분별한 비하의 댓글이 달리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에 교회 구성원 끼리 쓸데 없이 서로 맞네 아니네 댓글로 다투는 모습이 다소 보기 좋지 않아 남겨봅니다. 바오로 사도도 코린토1서를 통해 바오로파 베드로파 아폴로파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주의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린 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개하세요
성당도 혼란 그 자체네요 15:34 주님과 화해지 사제와 화해는 아니네요. 다만 우리 성당엔 가정내에서 어두움으로 인해 그 어두움에 휩쓸려 버려 구원에 멀어지고 좌절한 영혼들이 많고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