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개학으로 집콕하는 고2 학생입니다. 최성애 박사님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아이는 없지만 이제 막 중학생이 되는 여동생과 5학년이 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어머니 대신 4살, 6살 차이가 나는 동생들을 많이 챙겨주는데, 강연을 보며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제가 '억압형 부모' 같이 동생들을 대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어려서 제 감정 하나 챙기기도 벅찬 상황이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어린 동생들의 멋모르는 행동들을 짜증과 분노로만 대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남동생은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고 여동생은 어떤 말을 하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목소릴 높이고 방문을 쾅 닫아 버리구요..ㅜㅠ 그리고 제 아버지는 저희 삼남매가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마다 언성도 높아지시고 말이 굉장히 험해지십니다. 아버지도 사례로 나오신 분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질문 하나 꼭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동생들에게 감정코칭을 해주면서 아버지께 감정코칭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 혼자서는 이것을 다 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것도 한계가 있을 뿐더러 혼자서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도 없고, 아버지는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편이 아니셔서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경북쪽 지방에 살고 있는데 직접방문 외의 방법으로 감정코칭에 관한 상담이나 교육을 받을 수는 없을까..궁금합니다.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저와 제 주변을 돌이켜보도록 만드는 강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강연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박사님이 알려주신 초감정 극복법 꼭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학생인데도 많은 일을 감당하고 계시네요 댓글읽으며 대견하기도하고요 동생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당연히 동생들에게 너무 도움이 될거에요. 방문이나 대면 방식이 아닌 방법으로 코칭을 배우는건 첫번째는 책을 읽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전문코치인데 주변에 온라인으로 코칭을 하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아요. 우선은 책을 읽고 관련 영상을 보며 기초적인 지식을 쌓아나가시고 일상에서 조금씩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참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도 대단하다 싶은대요~!! 제가 그나이때는 제고민만했는데ㅠ 어린분이지만 진심 감사하고 또 배웁니다 부디 건강하시구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새해 되길 가족들이 이렇게 애쓰고 고민하는 모습을 알게되어 모두 같이 애쓰는 행복한 가정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나 힘든일입니다. 아이를 엄청 잘 키워야 한다는 강박에 한글공부도 늦게 가르키고, 동화책은 목이 터져라 읽어주고, 여행을 다니고, 놀아주고..그런데 아이들은 불안했어요.. 4학년인 아이는 아직까지 손을 빨고 9살인 둘째는 틱이 오고.. 너무 슬펐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감정적이고 짜증을 잘 냈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제가 하던 것을 멈추고 내 불안함을 살펴봤습니다. 저의 초감정이 건강하지 못한게 보여요. 남편이 미웠는데 그 너머는 친정 엄마가 있었고 그 너머에는 너무 초라하고 사랑을 애걸하는 내가 있었네요.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엄마를 위로하고 비위는 맞추는 내가 가여워요. 내가 위로받지 못했으니 내 아이의 슬픔도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서투른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나를 더 사랑해야겠어요....
[요약] 1:12 감정코칭이란 1:46 존가트맨 "부모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2:08 양육자 유형 4가지 2:15 (1) 감정코칭형: 경청, 인정, 공감 3:41 감정코칭의 핵심: 지지+지도 4:03 (2) 감정일축형1-억압형부모 5:00 (3) 감정일축형2-축소전환형부모 6:05 (4) 감정일축형3-방임형부모 7:32 감정코칭의 걸림돌-초감정 8:00 사례 10:51 초감정 극복방법 (1) 초감정 불러일으킨 나이 때 본인모습 떠올리기 (2) 순간의 초감정 극복방법-심장호흡 18:40 감정코칭의 효과 저희 엄마는 배우시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늘 감정코칭을 해주셨어요 (저는 코치자격증이 있는 전문코치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방금 전 엄마가 해주신 격려의 말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제가 인상깊게 읽은 감정코칭 책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저도 미래를 위해 감정코칭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 )
남은 부려먹고 이기적이고 짜증만 내는 진상이 선배격이라 말도 못 하고 오늘 화가 솟았는데 배운 대로 호흡하고 감사한 점 찾으려 해도 말을 했으면 가볍겠지만 아예 참으니 병이 될 것 처럼 오늘 내내 그 감정이 깔리더라구요. 누군가가 너무 길게 말하면 들어주는 일조차 버겁고 짜증이 나고.. 그래도 최성애 박사님의 공감형 코칭 강의를 들으면서 겨우겨우 이 답답함이 풀리는 듯 하네요..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공감받는 것도 아닌데 감정코칭형으로 말씀해주신 것 만으로.. 힘들 때 마다 와서 볼게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감사해요. 저도 좀 더 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닌 건 딱 구분해 그 사실만 거절하는 참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수업 책도 읽는 것만으로 감정이 평온해지고 잔잔해지는 제 유일한 힐링서예요 ㅠㅠ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고등학생인 딸에게 지혜롭게 감정코칭을 하고 싶습니다 마음은 아팠지만 실천은 안돼 마냥 뒤늦은 후회만 반복했습니다 제 자신을 먼저 찬찬히 돌아보고 이해하겠습니다 아이의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심장호흡!!! 더 늦지 않게 이렇게 박사님 강의를 만날 수 있어 행운입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아름다우세요. 작년에 이책을.읽고,정서적금수저흙수저까지 올킬했어요. 초감정이란것을 알게되었죠. 오늘강의를 듣고 제필사내용을다시보았답니다. 이해가잘되도록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작년에 둘째 출산하고 이책을 접했었고, 이책으로 저는 두아이 가정보육하면서 힘들때마다, 병원약보다 더 귀한말씀으로 제게지혜를주셨어요. 저 박사님께서 쓰신 책!꼭 받고싶습니다. 책에 밑줄을 너무그어서. . 새책으로 다시 다시 보고싶어요. 늘감사합니다. 저로 인해서 어릴적 발달트라우마 아이들에게 스크래치 내지 않도록 노력할께요.너무감사합니다. 행운이제게 꼭올꺼라.믿어요! !
경제적인 해결이 목적이었던 한국에서 자란 이시대의 자녀들은 대부분 이렇게 자란것 같아요. 먹고 살기바빴던 70대의 부모들은 감정이 사치라고 생각했고, 그자녀들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그자녀들에게도 대를 물려주었으니, 지금 3,40대도 초감정을 잘 모를것 같아요. 다만 지금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분들은 다행히 많은 교육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거지요. 이미 20대로 자란 울 아들들.. 다시 키울수도 없고 어쩌죠?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49세 남자입니다. 어머니의 치매가 심해질수록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받았던 폭력과 학대의 기억이 떠오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고 저 자신을 수용하는 것에 박사님 강연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책도 구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훌륭하고 귀한 강연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들고 감정조절이 어려울텐데 마음속에는 물귀신하고 따뜻한 햇살이 같이 살고 있어요 마음속 햇살이한테 힘들때마다 햇살아 도와줘~물귀신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 나를 물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이러면서 저는 햇살이가 제 마음속에서 일하도록 잠시 기다립니다. 이방법으로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승리하세요
잔잔하고 따뜻한 소리로 마음담긴 강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단순히 화를 참는 게 아니라는 것..감정코팅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게요. 배우고 다듬을 것이 많아 부족하지만 바른 부모로 자라가고 있는 동안 자녀들과 상처를 주고 받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 강연을 듣고 글을 읽는 모든 자녀와 부모들에게 서로로 인해 행복이 더 해졌음 좋겠습니다.
Y HK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애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5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 이벤트 있어 용기내어 댓글 남깁니다^^ 두딸의 엄마입니다. 많이 부족한 엄마인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아이에게 감사하며 오늘 강의를 보고 많은걸 배웠어요. 감정이라는게 그냥 단순한게 아니구나. 내가 몰랐던 초감정과 그것을 육아에 적응하기까지 간단하게 쏙쏙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서로서로 예민해져있었는데 어린이날 오늘 이 영상보며 나를 돌아봅니다~^^ 최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의를 볼 수있게 해준 세바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응원할께요!! 세바시 화이팅!!
감정코팅이란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나는 멋진엄마야 하며 그랬구나, 응 그래 우리아기 그랬구나. 하며 보낸 시간을 반성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사랑해, 사랑해 하면서 엄마가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면 아이의 감정을 외면한채 억눌렀던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어린이날임에도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척, 제가 원하는 동선을 계획해 유도했네요.. 어린시절 제가 "왜! 도대체 무슨이유로? "하며 당연한 권리도 누리지못해 속상한 것들이 생생한데, 그걸 왜 답습하게 할까 . 왜 예의라는 핑계를 두고, 착한아이라는 울타리안에 아이들을 가두려할까 생각했었어요. 매일 그래도 엄마옆에서 잔다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얼굴을 보며 미안해했어요. 또 고민도 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순간, 나의 지난 어린시절의 감정이 떠오르는듯했고 무시하고 제뜻대로 하던 저의 모습이 초감정을 부정하고 인식하지못해 있었던 결과였나봅니다. 최성애소장님의 귀한 말씀으로 제 과거를 떠올려보고 그때의 저를 위로하고 받아들여보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 역시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되찾고, 바람직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귀한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트맨 부부치료 배울 때 최교수님의 실천적 강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론적 접근이 아닌 직접 부부케이스를 설정하여 실제적 상담의 접근을 보여주셨던 인상적인 수업이 참 감사했습니다. 세바시라는 더욱 공개적인 장소에서 교수님의 귀한 강연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비록 교수님 친필은 없는 책이지만 2011년 먼저 만난 "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책을 다시 열어봅니다. "2011.5.29 사랑하는 우리 딸과 지금도 행복하지만 더 행복하기 위해 책을 연다"라는 메모를 확인하며 늦은 저녁 남편과 딸과 산책을 나가렵니다. 만약 친필 사인 책의 주인공이 된다면 갓 둘째를 낳은 직장 동료와 나누고 싶네요.
최성애 박사님의 강연은 많은 부모들에게 뜻깊은 과제를 안겨준다. 실제로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좋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강력한 초감정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들이 경험했던 부정적이고 충격적인 기억들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감정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을 볼것이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 다시 차근차근 살펴보지 않는다면 아이들과의 연결과 이해는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부모도 완벽하지 않다. 우리는 불완전하게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초를 인식한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가 경험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경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이다.
강연을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잘못한 나의 모습이 있었는지 반성했습니다 나역시도 부모님에게 따스한 감정의 인정을 받지 못했기에 어른이 된 지금도 미숙한 인간 관계가 힘든데 내 아이들도 미숙한 나땜에 감정의 상처가 남아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가슴아파하며 들었습니다 상처받은 맘으로 살아가는 나에게도 그런 엄마에게 다시 상처를 대물림받았을 아이들도 모두 따스히 안아주고 싶습니다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아이들이 어릴때 제가 이런 공부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싶어요. 요즘은 기숙사에 못가고 집에 있는 대학생 아들에게 네가 어릴때 엄마가 널 슬프게나 화나게 했을때가 언제였냐고 자꾸만 물어보게 됩니다. 생각 안난다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그래도 사과합니다. 미안했다고. 엄마가 잘 몰라서 잘못한 것이 많았다고. 지금이라도 잘 배워서 좋은 나 자신,좋은 엄마. 좋은 아내, 앞으로 좋은 할머니가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성애 박사님의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을 3년째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지식 명예 돈 보다 가장 중요한 기술들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류대 나오고 돈이 많은 사람 혹은 평범한 사람들도 감정조절이 안되고 타인과의 불화로 스트레스 받아 병을 얻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최근 범죄로 일탈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모습은 손상된 애착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들 근본적으로 인간성을 회복하는 기술을 너무 효과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연구소 정원에서 뵜던 박사님 너무나 존경하는 소박한 한국인이십니다
감정코칭을 배우며 가장 좋았던 것은 내 어릴적 상처받았던 초감정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남아있었지만, 초감정을 알아가면서 지난 감정을 되돌아보며 치유가 되어 가던 경험과 그로 인해 아이에게 감정폭격하던 되물림을 멈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내 아이의 지난 시절 마음의 상처 또한 만져주고 낫게 해줄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엎어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지만, 다친 마음은 다시 위로해 주고 일어설 힘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정일축형 양육을받으며 자라서인지 딸을 잘이해해주지못하고 많이 혼내며 키웠어요 그러다 감정코칭을 배우고 열씨미 노력하고 적용하려 애쓰고 있어요 딸이 청소년이 되었는데 많이 안정되고 저와 이야기도 많이하게되어 너무 감사해요~ 감정코칭 정말 몇번이나 다시듣고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얼마전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정받지 못한 제 감정과 큰 거절감으로 우울감과 슬픔에 억눌려있었어요..그 동안 일대일 상담이나 스스로 한 상담공부를 통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억압된 감정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제가 화가나고 힘든 감정 속에서도 부모님을 감정을 더 이해하려고 하는 부분 때문에 뒤늦게 혼자 너무 화가나고 그 우울감으로 무기력한 스스로를 보면서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답답해 하고 있었어요... 내 감정의 원인을 다시 인지하고 직면하게 되어 조금은 힘든시ㅓ간이긴 합니다. 부모님께서 제 감정보다 그 분들의 감정을 먼저 호소하고 저는 그 것을 이해하는 척 하니 모든 것들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아픔으로 다가오네요... 이제는 스스로의 감정을 더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인식합니다.
자신의 초감정을 잘 알아야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관계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가족으로부터 너무 감정을 무시하고 억압되었던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니 표정도 표정도 없어지고 내제된 분노가 우울한 감정이 되어 인생의 거의 전부인 것처럼 무기력하기만 한 삶이었는데, 내 마음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오늘은 어떤 감정이 많았었니? " "왜 그런 감정이 들었니?" 라고... *** 책 선물 감히 기대해봅니다 ***
초감정 .. 꼭 파악해야 하는 필요한거네요. 요즘에 꼭 봐야하는 강의였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는 남편 그리고 원에 못가는 아이때문에 하루종일 다같이 붙어있다보니 ..아이와도 남편과도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 화내고 후회하고의 반복이에요 .. 강의를 보고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저의 감정을 아이가 다 느꼈겠네요 .. 심장호흡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정코팅이 아니라 진정한 감정코칭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어제 오늘 참 속상하고 마음 아픈 일이 많았는데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일하러 왔어요. 바쁜 일 끝내고 강연을 듣고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들과 감정들이 올라오네요. 초감정이란 말을 여기서 처음 들어봤네요. 어제 오늘 내가 왜 그랬는지 알 것같아요. 앞으로도 감정이 흔들릴 때 마다 심장 호흡하며 저를 다독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일하시랴 육아하시랴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저희 엄마도 저 어릴적에 감정컨트롤이 안되실때 가끔 소리지르기도하셨는데 그래도 다른 측면으로 많이 채워주셔서(긍정적인 말) 크고 나서는 엄마가 많이 이해되더라고요. 이렇게 강연들으며 노력의 마음 다지시니 아이도 엄마마음 알아줄거라 생각됩니다 : )
너무 인상깊은 강연이었습니다. 나의 초감정을 아는 방법을 들으면서 말로만 듣던 '내 안에 울고 있는 내면 아이'의 실체를 잠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마음의 평정이 필요한 순간 숨을 참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렇게 숨 참은 채로 너무 오래 울고 있게 해서 미안했고, 책을 통해 그 아이가 왜 울고 있는지 조금씩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내 마음 속 내면아이에게도 필요한, 오히려 그 아이를 위해 먼저 배우고 싶은 코칭입니다.
아이의 행동, 한 마디 말, 얼굴으로 드러나는 그 기분을 잘 수용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본 부정적인 행동들이 미래의 아이에게 그대로 나타나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이 강연을 통해 그 걱정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그렇게 알아차리기 전 나의 초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 꼭 기억하겠습니다
최성애 교수님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책도 감명깊게 읽었었는데...세바시 강연에서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관계와 교감을 위해서 부모 자신의 감정을 알고 다스릴 줄 알아야 아이도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겠죠. 알고도 실천을 꾸준히 하지 못했는데, 다시 엄마로서 내 자신의 감정을 알고 다스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강연 듣다보니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다보니 내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받은 자아와 함께 살아 그걸로 인해 내가 나에게 그리고 또 주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네요. 저는 강연자분의 책을 읽으며 제 스스로를 새로 양육해주고 싶어요. 부모의 양육을 받을 나이는 지났지만 특정 상황이나 말을 들으면 내 안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화와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반응같은것들을 바꿔 내가 나를 믿고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싶네요. 치유되어가며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되기를 바래요...
가족간의 갈등이 심화될 때 돌아보면 가장 신기한 것은 제가 비슷한 상황에 항상 비슷하게 반응한다는 거였어요. 지금도 감정은 연약함의 표시이며 표현하면 안되고 누군가 울어서 공감받고 위로받는 것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요. 초감정이라는 말이 해결의 열쇠가 될 것 같은 마음에 단숨에 강의를 끝까지 들었네요. 저는 반복되는 제 모습에 절망하고 무기력해지기 일쑤였는데 다시 노력할 방향이 생겨서 좋습니다💕
토브TOV 저도 님처럼 감정을 많이 억압 받고 자랐어요.. 늘 억압 하다보니 감정을 제 때에 느끼지 못하고 뒤늦게 나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해소하지 못한 억압된 감정만 남아서 분노만 나오구요.. 지금 이라도 같이 노력해서 감정을 잘 표현하고 드러내며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보아요 👍🏻
초감정. 요즘 들어 아이들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이야기 못했던일 아이들의 감정.생각 소통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네요 힘든 시기라 지치고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 아이들하고 시간도 생겨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거리가 가까워지네요 최성애 박사님의 강의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노력이 늘 필요할듯 해요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 역할은 참 힘드네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 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자라고 있다고 느끼면 부모로서 참 뿌듯한 일이니 ..오늘 말씀 새겨듣고 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아야겠어요.
그저 착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들어보니 생각을 잘못해도 너무 잘못하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감정이라는 것을 배우고 이제부터는 감정을 컨트롤하여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애박사님 강의를 듣고보니 경청하고 공감해준답시고 공식처럼 '그랬구나 ~' 하면서 감정코팅만 한것 같습니다. 초감정이란 단어자체가 생소하긴 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저역시나 나의 초감정에 대해 잘알지못해서 왜?라는 마음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이론에 충실하려는 맘으로 감정코칭을 하려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는 느꼈을것 같아요. 오늘 강연을 듣고 변화된 모습으로 좀더 성숙된 감정코칭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세아이ㅜㅜ 대단하세요 한명키우기도 정말 힘든데요ㅠ 저는 몇년전 책으로 감정코칭을 접했는데 코칭을 배워본 저로서는 감정코칭이 정말 훌륭한 스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연습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연습하시다보면 세 아이 모두 이큐 아이큐 높은 멋진 아이들로 성장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교수님의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를 읽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분석해주시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정코칭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기며 아이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난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데 이 마음만 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는 많이 배우고 스스로를 잘 알아야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수 있는거였네요. 특히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이렇게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걸 키우면서 새삼 새삼 순간 순간 깨달아요 . 강의보면서 왜이렇게 아이에게 미안한지.. 다시 잘 차근차근 배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성애 선생님~ 저는 9세 7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항상 감정을 읽는 다는 건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여아의 엄마로서 감정을 다스리는 언어와 행동을 해 보니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책도 읽고 ebs 방송으로 많이 찾아보았어요~ 너무 유익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고만고만한 아이 셋을 키우고있습니다 .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구김살없는 아이들로 키우고싶었습니다(과거형인가요^^) 그러나 강연을보니 저는 감정을축소하고 외면하고 다른것으로주의를 끌려고 노력하고 있었네요ㅜㅜ셋 다 만족시키기엔 엄마가 너무 힘들다면서요😭하지만 그것은 저 편하고자 하는 핑계에 불과했습니다..코칭은 더디고 묵직한 눈초리와 엄한 말한마디는 빨랐기에 아이들을 제압하고 제마음대로 양육하기 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방법을 몰랐습니다.. 한편으론 이기적이기도했구요... 반성하며 강의를 몇번 되돌려봐야겠습니다... 나의 초감정을 읽고 아이들을 공감하는 엄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초감정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부부생활을 해가면서, 어렷을때 나의 감정을 다루었던 방식이 지금의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있다는것은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이나 배우자를 대할때,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대할때도 스스로의 감정 변화에 대해 들여다보고 내가 나 스스로의 감정이나 상대방 감정을 억누르고있는건 아닌지 조심하고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감정코칭이라는 박사님의 책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요약해주셨네요 책을 한번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화를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는 경우에 있어 , 그 근본원인이 초감정이었군요 그런데도 그것을 모르고, 상대가 자신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되니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것이군요 심장호흡이라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안내해주시니 참 유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면서도, 감정을 읽고 처리하는 기술이 미숙해서, 얼마나 많이 서로 오해하고 미워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상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납득이 가지 않던 감정과 행동들이 이번 강연을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지금은 그런 감정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연스러웠지만 어느샌가 불쑥불쑥 나오는 건 그것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제 초감정 때문이었네요! 이 책을 읽고 저 자신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에 꼭 아이들에게 좋은 초감정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책은 사서라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공감이 필요한 부분에서 유익하다고 생각되네요. 초감정,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감정에 얽혀있는 기억' 혹은 '기억에 얽혀있는 감정'. 어쩌면 트라우마와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바랐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기억을 직면해서 역지사지로 되돌아보고,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적용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보면 될까요. 수용과 공감으로 지지해주고, 올바르게 지도해주는 것. 스스로도 잘 하고 싶고, 나에게도 그렇게 해주기를 항상 바라 마지않던 것입니다.
강연을 듣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미 대학생이 된 두 아이들에게 드는 미안함과 함께요. 진작 일았더라면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성숙한 성인이 되었을텐데요. 50 인 저는 아직도 저자신을 몰라 찾아가며 방황중입니다. 책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여러 인간 관계에 먛은 도움이 될듯. 특히 남의 편이랑요.ㅎ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전 오늘 강연을 들었습니다.방금전 집에서 나오면서 아들의 감정을 억압하고,축소하고,초감정을 만들어준 엄마가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최박사님의 강연을 듣고,나의 초감정은 무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집에 가면 아들에게 사과하고 공감하고 얘기를 들어줘야겠습니다. 이강연이 저를 다시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감정이란 부모가 가진 과거 감정에 대한 경험이고 이 패턴을 극복하는 심장호흡법 해 보겠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경청 공감 인정하면서 감정은 지지하고 행동을 지도하는 것은 많은 부모가 배우면 좋겠어요 동영상 많이 공유할게요^^ 감정억압형 부모님 때문에 저는 감정을 부정당해 자신을 미워하고 우울한 성품으로 자라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 고생이 많았어요 보호자가 감정을 축소거나 감정을 전환하면 자녀가 스스로의 감정에 불신을 가지게 되고 감정코칭이 안되는 아이가 되는군요 권위주의적 유교도덕은 이런 감정지도부재와 방임이 일상적인 면이 있는데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키우면서 자란다 넘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최성애 박사님 반갑습니다^^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도록....살면서 아이나 어른에게 공통적으로 넘 중요한 부분입니다 부모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도 배워야한다 공감됩니다 엄마가 되면서 내가 자랐을 때의 모든게 몸을 스며든 나도 있지만 항상 배우고 공감하려는 것도 생각하며 배워서 실천하려 노력했어요 그래서 아들과 잘 지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랑 보내는 지금 이순간 살면서 소중한 시기입니다^^
자신의 초감정을 잘 알아야,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질문.. 차분하고 혼자있을때 아이와 같은 나이대에 자신을 생각해봐라 그때 기분은 어땠나? 아이는 엄마의 생각표정행동만으로도 심장박동에 차이가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지만 이런 강의를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강연을 듣고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하던 방법은 감정코팅이었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육아서를 읽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행동은 선을 그어줘.' 그런데 전 감정도 제대로 읽어주지 못하고 제지만 하고 있었단 걸 알았어요. 그게 저의 초감정 때문이란 걸요. 어릴 때 감정이 훅 올라와서 오늘 아침에도 아이에게 별 거 아닌 일로 버럭 했는데 저의 초감정 때문이었네요. 10초간 숨 쉬며 심장박동을 바꾸는 좋은 방법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오늘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가능하다면 책도 읽어보고 싶어 이벤트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부모도 처음 하는 역할이니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결국 아이들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어른들의 양육태도가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초감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살면서 감정 일축 많이 당했네요... 저는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라 다른 사람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으면 감정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어요. 기쁨이든 슬픔이든. 그런데 어떤 특정한 몇몇 상황에서는 공감이 아니고 매정한 반응 혹은 거의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강의를 들어보니까 깨닫게 됐어요. 제가 타인으로 부터 몇몇 특정한 상황에서 받았던 비정한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이 제가 겪었던 그 비슷한 상황에 있으면 그들에게 돌려줘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제가 A라는 사람에게 특정 상황, 어느 순간에 상처를 받은건데 C라는 사람이 똑같은 상황에 있으면 A가 저한테 했던 불쾌한 반응을 제가 C한테 되풀이 해요... 잘못된 반응은 A가 먼저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제는 바이러스 퍼뜨리듯이 제가 C,D,E,F..들한테 A에게 받은 걸 퍼트리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서 한해 한해 커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될때마다 최성애 소장님의 책이 저에겐 길잡이가 되어주는 엄마같은 존재였어요~ 단순히 육아도서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정서적 교감,애착심리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니 어렵기만한 관계가 조금은 받아드려지더라구요~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책은 제 인생에 베스트 도서 이기에 이번책인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더 더욱 기대가 됩니다^^ 초감정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13살, 7살, 4살.. 나이차가 많이 나다 보니 13살 큰 아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기 보다는 늘 억압해 온 것 같습니다...ㅜㅠ 그래서일까요? 큰 아이는 늘 나의 기대와는 달리 동생들에게 쉽게 화내고 소리지르는 것이 일상입니다... 부모 역할은 사랑만으로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ㅠㅜ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하는 말입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같은 상황이 닥치면 또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억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 셋ㅜㅠ 아들 하나도 힘이든다던데ㅠ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우리가 좋다고 알고있는 것들을 때로는 현실에서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시고 공감이 중요하단 걸 아신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모든걸 바꾸진 못해도 오늘은 한번 내일 두번 더 공감해주시려고 조금씩 노력하시다보면 언젠가는 감정코칭의 달인이 되어계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
현재 온라인 개학으로 집콕하는 고2 학생입니다. 최성애 박사님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아이는 없지만 이제 막 중학생이 되는 여동생과 5학년이 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어머니 대신 4살, 6살 차이가 나는 동생들을 많이 챙겨주는데, 강연을 보며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제가 '억압형 부모' 같이 동생들을 대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어려서 제 감정 하나 챙기기도 벅찬 상황이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어린 동생들의 멋모르는 행동들을 짜증과 분노로만 대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남동생은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고 여동생은 어떤 말을 하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목소릴 높이고 방문을 쾅 닫아 버리구요..ㅜㅠ 그리고 제 아버지는 저희 삼남매가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마다 언성도 높아지시고 말이 굉장히 험해지십니다. 아버지도 사례로 나오신 분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질문 하나 꼭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동생들에게 감정코칭을 해주면서 아버지께 감정코칭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 혼자서는 이것을 다 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것도 한계가 있을 뿐더러 혼자서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도 없고, 아버지는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편이 아니셔서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경북쪽 지방에 살고 있는데 직접방문 외의 방법으로 감정코칭에 관한 상담이나 교육을 받을 수는 없을까..궁금합니다.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저와 제 주변을 돌이켜보도록 만드는 강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강연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박사님이 알려주신 초감정 극복법 꼭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학생인데도 많은 일을 감당하고 계시네요 댓글읽으며 대견하기도하고요 동생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당연히 동생들에게 너무 도움이 될거에요. 방문이나 대면 방식이 아닌 방법으로 코칭을 배우는건 첫번째는 책을 읽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전문코치인데 주변에 온라인으로 코칭을 하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아요. 우선은 책을 읽고 관련 영상을 보며 기초적인 지식을 쌓아나가시고 일상에서 조금씩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smartsupporter15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고2아들이 있는데,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 맘이 참 예쁘네요..
동생들 돌보며, 학업까지 하느라 애쓰겠어요.
감정코칭으로 가족들이 더 잘 지내게 됐으면 합니다.
참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도 대단하다 싶은대요~!!
제가 그나이때는 제고민만했는데ㅠ
어린분이지만
진심 감사하고 또 배웁니다
부디
건강하시구
가족 모두 행복해지는 새해 되길
가족들이 이렇게 애쓰고 고민하는 모습을 알게되어 모두 같이 애쓰는 행복한 가정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저는 중년 엄마인데요.
제가 도움 받았던거는 여기는 경기도인데요
복지센타에서 5회 무료 상담하고 1회 3만원씩 (1달 12만원)
1년 했는데 아주 도움이 됐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상담센타 운영을 시청에서도 하고 보건소, 교육청 에서도 해 주더라구요
거기도 알아보세요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나 힘든일입니다. 아이를 엄청 잘 키워야 한다는 강박에 한글공부도 늦게 가르키고, 동화책은 목이 터져라 읽어주고, 여행을 다니고, 놀아주고..그런데 아이들은 불안했어요.. 4학년인 아이는 아직까지 손을 빨고 9살인 둘째는 틱이 오고.. 너무 슬펐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감정적이고 짜증을 잘 냈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제가 하던 것을 멈추고 내 불안함을 살펴봤습니다. 저의 초감정이 건강하지 못한게 보여요. 남편이 미웠는데 그 너머는 친정 엄마가 있었고 그 너머에는 너무 초라하고 사랑을 애걸하는 내가 있었네요.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엄마를 위로하고 비위는 맞추는 내가 가여워요. 내가 위로받지 못했으니 내 아이의 슬픔도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서투른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나를 더 사랑해야겠어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약]
1:12 감정코칭이란
1:46 존가트맨 "부모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2:08 양육자 유형 4가지
2:15 (1) 감정코칭형: 경청, 인정, 공감
3:41 감정코칭의 핵심: 지지+지도
4:03 (2) 감정일축형1-억압형부모
5:00 (3) 감정일축형2-축소전환형부모
6:05 (4) 감정일축형3-방임형부모
7:32 감정코칭의 걸림돌-초감정
8:00 사례
10:51 초감정 극복방법
(1) 초감정 불러일으킨 나이 때 본인모습 떠올리기
(2) 순간의 초감정 극복방법-심장호흡
18:40 감정코칭의 효과
저희 엄마는 배우시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늘 감정코칭을 해주셨어요 (저는 코치자격증이 있는 전문코치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방금 전 엄마가 해주신 격려의 말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제가 인상깊게 읽은 감정코칭 책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저도 미래를 위해 감정코칭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 )
아이에 대한 지지가 먼저여야 하는데, 저도 노력해야 되요~ 어떤때는 야단, 훈계, 비판, 어떤때는 방임... 축소전환. 그래서요~~초감정 이란 것이 내게 작용되서군요~~
🎉과천 래미안슈르 😮😮.😂😅🎉😂😢315동 나 😂ㅜ🎉😮🎉난 ㅣ😮😅ㅡ😅ㅡ200.000.000 ㅡ🎉200.00050.000 😊😊아 😂😅지금 😂😂아 학원재료비 1❤😮ㅣ😅5:06 😂난 🎉😅😊다
🎉😮😊아 😂😊❤🎉아 😅아 난 나 😂아 나
메타감정(Meta-emotion) 또는 초감정은 '감정에 대한 감정'으로, 자신이 느낀 감정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말한다..
대표적인 메타감정의 예로 '자신이 화가 난다는 사실에 대한 슬픈 감정'이 있다.
모든 부모님이 이러한 교육을 받고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부모님의 질못된 교육방식으로 건강이 매우 나빠졌습니다.. 저희 부모님에게 선사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딱 제 생각과 같아요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네요
부모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일단 자신 스스로 편해야
좋은 무언가를 적용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한 상태
남은 부려먹고 이기적이고 짜증만 내는 진상이 선배격이라 말도 못 하고 오늘 화가 솟았는데 배운 대로 호흡하고 감사한 점 찾으려 해도 말을 했으면 가볍겠지만 아예 참으니 병이 될 것 처럼 오늘 내내 그 감정이 깔리더라구요. 누군가가 너무 길게 말하면 들어주는 일조차 버겁고 짜증이 나고.. 그래도 최성애 박사님의 공감형 코칭 강의를 들으면서 겨우겨우 이 답답함이 풀리는 듯 하네요..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공감받는 것도 아닌데 감정코칭형으로 말씀해주신 것 만으로.. 힘들 때 마다 와서 볼게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감사해요. 저도 좀 더 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아닌 건 딱 구분해 그 사실만 거절하는 참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수업 책도 읽는 것만으로 감정이 평온해지고 잔잔해지는 제 유일한 힐링서예요 ㅠㅠ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1. 심장호흡. 2. 자신부터 되돌아 본다(초감정) 3. 부모도 꾸준히~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고등학생인 딸에게 지혜롭게
감정코칭을 하고 싶습니다
마음은 아팠지만
실천은 안돼 마냥 뒤늦은 후회만
반복했습니다
제 자신을 먼저 찬찬히
돌아보고 이해하겠습니다
아이의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심장호흡!!!
더 늦지 않게 이렇게
박사님 강의를 만날 수 있어
행운입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아름다우세요.
작년에 이책을.읽고,정서적금수저흙수저까지 올킬했어요.
초감정이란것을 알게되었죠.
오늘강의를 듣고 제필사내용을다시보았답니다.
이해가잘되도록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작년에 둘째 출산하고 이책을 접했었고,
이책으로 저는 두아이 가정보육하면서
힘들때마다, 병원약보다 더 귀한말씀으로
제게지혜를주셨어요.
저 박사님께서 쓰신 책!꼭 받고싶습니다.
책에 밑줄을 너무그어서. . 새책으로
다시 다시 보고싶어요.
늘감사합니다.
저로 인해서
어릴적 발달트라우마 아이들에게 스크래치 내지 않도록 노력할께요.너무감사합니다. 행운이제게 꼭올꺼라.믿어요! !
경제적인 해결이 목적이었던 한국에서 자란 이시대의 자녀들은 대부분 이렇게 자란것 같아요. 먹고 살기바빴던 70대의 부모들은 감정이 사치라고 생각했고, 그자녀들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그자녀들에게도 대를 물려주었으니, 지금 3,40대도 초감정을 잘 모를것 같아요.
다만 지금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분들은 다행히 많은 교육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거지요. 이미 20대로 자란 울 아들들.. 다시 키울수도 없고 어쩌죠?
저는 서른의 아들 둘이있어요
교직에 있고 와국에 있는데요
이러한 애기를 자주 했어요
육십인 저도 부모님 입에 풀칠도
겨우 한터고 저도 모른 채 애들키웠고
결혼 앞두고 있는 큰아들이나 작은
아들도 자식 낳고 키우는 게 겁나고
머리 흔들더군요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lejtree64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애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5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sebasi15 이런기쁜소식이...감사합니다.
행운이네요. 책받으면 열심히 읽고 지금이라도 조금씩 실천해보겠습니다.
아이를 대하는 부모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을 해소되지 않은 초감정이 치유될 수 있는 감사한 내용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49세 남자입니다. 어머니의 치매가 심해질수록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받았던 폭력과 학대의 기억이 떠오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고 저 자신을 수용하는 것에 박사님 강연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책도 구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훌륭하고 귀한 강연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들고 감정조절이 어려울텐데
마음속에는 물귀신하고 따뜻한 햇살이 같이 살고 있어요
마음속 햇살이한테 힘들때마다 햇살아 도와줘~물귀신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 나를 물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이러면서 저는 햇살이가 제 마음속에서 일하도록 잠시 기다립니다.
이방법으로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승리하세요
잔잔하고 따뜻한 소리로 마음담긴 강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단순히 화를 참는 게 아니라는 것..감정코팅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게요. 배우고 다듬을 것이 많아 부족하지만 바른 부모로 자라가고 있는 동안 자녀들과 상처를 주고 받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 강연을 듣고 글을 읽는 모든 자녀와 부모들에게 서로로 인해 행복이 더 해졌음 좋겠습니다.
Y HK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애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5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 이벤트 있어 용기내어 댓글 남깁니다^^
두딸의 엄마입니다.
많이 부족한 엄마인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아이에게 감사하며
오늘 강의를 보고 많은걸 배웠어요.
감정이라는게
그냥 단순한게 아니구나.
내가 몰랐던 초감정과 그것을 육아에 적응하기까지 간단하게 쏙쏙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서로서로 예민해져있었는데
어린이날 오늘 이 영상보며
나를 돌아봅니다~^^
최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의를 볼 수있게 해준 세바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응원할께요!!
세바시 화이팅!!
박사님의 세바시 강연을 듣고서 한참동안 울었네요. 저는 50대초반으로 6살 아들을 둔 초보엄마입니다. 부모교육도 몇차례 받았는데 육아가 너무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러다보니 제 감정에 충실한 육아를 한적이 많아요. 그랬던것이 아이에게 때론 상처가 되고 혼란을 주기도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케한것같아 자책감도 들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초감정! 맞아요. 저의 초감정을 좀더 이해하고, 말씀하신 심장호흡으로 감정 컨트롤해보겠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은 강연 이었습니다.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내자식을 그렇게 키우진 않았을텐데...
그리고 와이프나 동료들한테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을텐데...
감정코팅이란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나는 멋진엄마야 하며 그랬구나, 응 그래 우리아기 그랬구나. 하며 보낸 시간을 반성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사랑해, 사랑해 하면서
엄마가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면
아이의 감정을 외면한채 억눌렀던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어린이날임에도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척, 제가 원하는 동선을 계획해 유도했네요..
어린시절 제가 "왜! 도대체 무슨이유로? "하며 당연한 권리도 누리지못해 속상한 것들이 생생한데, 그걸 왜 답습하게 할까 .
왜 예의라는 핑계를 두고, 착한아이라는 울타리안에 아이들을 가두려할까 생각했었어요.
매일 그래도 엄마옆에서 잔다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얼굴을 보며 미안해했어요. 또 고민도 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순간, 나의 지난 어린시절의 감정이 떠오르는듯했고
무시하고 제뜻대로 하던 저의 모습이 초감정을 부정하고 인식하지못해 있었던 결과였나봅니다.
최성애소장님의 귀한 말씀으로
제 과거를 떠올려보고 그때의 저를 위로하고 받아들여보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 역시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되찾고, 바람직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귀한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트맨 부부치료 배울 때 최교수님의 실천적 강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론적 접근이 아닌 직접 부부케이스를 설정하여 실제적 상담의 접근을 보여주셨던 인상적인 수업이 참 감사했습니다. 세바시라는 더욱 공개적인 장소에서 교수님의 귀한 강연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비록 교수님 친필은 없는 책이지만 2011년 먼저 만난 "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책을 다시 열어봅니다.
"2011.5.29 사랑하는 우리 딸과 지금도 행복하지만 더 행복하기 위해 책을 연다"라는 메모를 확인하며 늦은 저녁 남편과 딸과 산책을 나가렵니다. 만약 친필 사인 책의 주인공이 된다면 갓 둘째를 낳은 직장 동료와 나누고 싶네요.
와 직접 배우셨군요 전 몇년 전 책 읽고 너무 좋아서 틈틈이 계속 꺼내보고 있어요. 영상으로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도 잘 읽고 갑니다 : )
최성애 박사님의 강연은 많은 부모들에게 뜻깊은 과제를 안겨준다.
실제로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좋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강력한 초감정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들이 경험했던 부정적이고 충격적인 기억들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감정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을 볼것이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 다시 차근차근 살펴보지 않는다면 아이들과의 연결과 이해는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부모도 완벽하지 않다. 우리는 불완전하게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기초를 인식한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가 경험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경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이다.
'감정 코칭'
손녀 돌보미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손녀에게 더 큰 사랑으로 좋은 할머니가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훌륭하신 말씀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최성애 박사님의 초감정강의 너무좋아요! 저나 남편이나 서로 어릴때 감정을 잘이해하지못해서 트러블이생기는것같아요! 아이또한 아이의 감정을 조금만알아주고 기다려준다면 아무일이없을텐데 부모가 기다려주지않아서 안아주지않아서 서로트러블이생기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저의감정을돌아보고 아이에게 사랑으로안아주고싶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멋진 댓글이네요. 저의경우 엄마가 감정코칭을 배우신건 아니지만 공감과 경청을 정말 잘해주시는 분이어서 제가 성장하며 큰 도움이되고 자양분이되었어요 그래서 감정코칭에서 말하는 효과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 )
강연을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잘못한 나의 모습이 있었는지 반성했습니다
나역시도 부모님에게 따스한 감정의 인정을 받지 못했기에 어른이 된 지금도 미숙한 인간 관계가 힘든데
내 아이들도 미숙한 나땜에 감정의 상처가 남아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가슴아파하며 들었습니다
상처받은 맘으로 살아가는 나에게도
그런 엄마에게 다시 상처를 대물림받았을 아이들도 모두 따스히 안아주고 싶습니다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아이들이 어릴때 제가 이런 공부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싶어요.
요즘은 기숙사에 못가고 집에 있는 대학생 아들에게 네가 어릴때 엄마가 널 슬프게나 화나게 했을때가 언제였냐고 자꾸만 물어보게 됩니다. 생각 안난다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그래도 사과합니다. 미안했다고.
엄마가 잘 몰라서 잘못한 것이 많았다고.
지금이라도 잘 배워서 좋은 나 자신,좋은 엄마. 좋은 아내, 앞으로 좋은 할머니가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성애 박사님의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을 3년째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지식 명예 돈 보다 가장 중요한 기술들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류대 나오고 돈이 많은 사람 혹은 평범한 사람들도 감정조절이 안되고 타인과의 불화로 스트레스 받아 병을 얻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최근 범죄로 일탈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모습은 손상된 애착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들 근본적으로 인간성을 회복하는 기술을 너무 효과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연구소 정원에서 뵜던 박사님 너무나 존경하는 소박한 한국인이십니다
감정코칭을 배우며 가장 좋았던 것은 내 어릴적 상처받았던 초감정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남아있었지만, 초감정을 알아가면서 지난 감정을 되돌아보며 치유가 되어 가던 경험과 그로 인해 아이에게 감정폭격하던 되물림을 멈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내 아이의 지난 시절 마음의 상처 또한 만져주고 낫게 해줄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엎어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지만, 다친 마음은 다시 위로해 주고 일어설 힘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정일축형 양육을받으며 자라서인지 딸을 잘이해해주지못하고 많이 혼내며 키웠어요 그러다 감정코칭을 배우고 열씨미 노력하고 적용하려 애쓰고 있어요 딸이 청소년이 되었는데 많이 안정되고 저와 이야기도 많이하게되어 너무 감사해요~ 감정코칭 정말 몇번이나 다시듣고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을 표현도 , 받아줌도
잘 경험하지 못한 저의 유년기가
아이들을 바르게 바라보지 못하는거 같인
늘 힘들었습니다
저의 초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사랑의기술과 방법을 계속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초보육아시절 최성애 박사님 감정코칭 책과 워크샵을 통해 아주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책을 보신분이 있어 반갑네요 워크샵까지ㅎㅎ 전 코칭을 배웠던 터라 관심이 있어 책을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도 줄긋고 읽고있어요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얼마전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정받지 못한 제 감정과 큰 거절감으로 우울감과 슬픔에 억눌려있었어요..그 동안 일대일 상담이나 스스로 한 상담공부를 통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억압된 감정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제가 화가나고 힘든 감정 속에서도 부모님을 감정을 더 이해하려고 하는 부분 때문에 뒤늦게 혼자 너무 화가나고 그 우울감으로 무기력한 스스로를 보면서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답답해 하고 있었어요... 내 감정의 원인을 다시 인지하고 직면하게 되어 조금은 힘든시ㅓ간이긴 합니다. 부모님께서 제 감정보다 그 분들의 감정을 먼저 호소하고 저는 그 것을 이해하는 척 하니 모든 것들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아픔으로 다가오네요... 이제는 스스로의 감정을 더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인식합니다.
저랑 너무 똑같아 글 남겨요. 저도 이걸 마흔이 되고서야 알았어요. 제 성격의 원인을 알고 더 우울해지고 억울한 감정에 어릴 때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 위하는 저의 일방적인 사랑에 보답 받지 못해놓고 화와 울분만 쌓여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자신의 초감정을 잘 알아야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관계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가족으로부터 너무 감정을 무시하고 억압되었던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니 표정도 표정도 없어지고 내제된 분노가 우울한 감정이 되어 인생의 거의 전부인 것처럼 무기력하기만 한 삶이었는데, 내 마음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오늘은 어떤 감정이 많았었니? "
"왜 그런 감정이 들었니?"
라고...
*** 책 선물 감히 기대해봅니다 ***
초감정 .. 꼭 파악해야 하는 필요한거네요. 요즘에 꼭 봐야하는 강의였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는 남편 그리고 원에 못가는 아이때문에 하루종일 다같이 붙어있다보니 ..아이와도 남편과도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 화내고 후회하고의 반복이에요 .. 강의를 보고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저의 감정을 아이가 다 느꼈겠네요 .. 심장호흡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정코팅이 아니라 진정한 감정코칭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어제 오늘 참 속상하고 마음 아픈 일이 많았는데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일하러 왔어요. 바쁜 일 끝내고 강연을 듣고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들과 감정들이 올라오네요. 초감정이란 말을 여기서 처음 들어봤네요.
어제 오늘 내가 왜 그랬는지 알 것같아요. 앞으로도 감정이 흔들릴 때 마다 심장 호흡하며 저를 다독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일하시랴 육아하시랴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저희 엄마도 저 어릴적에 감정컨트롤이 안되실때 가끔 소리지르기도하셨는데 그래도 다른 측면으로 많이 채워주셔서(긍정적인 말) 크고 나서는 엄마가 많이 이해되더라고요. 이렇게 강연들으며 노력의 마음 다지시니 아이도 엄마마음 알아줄거라 생각됩니다 : )
제가 느꼈던 어릴적 경험에 원하는 어른의 대응을 떠올려 내 아이에게 해주라는 말씀이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인상깊은 강연이었습니다.
나의 초감정을 아는 방법을 들으면서
말로만 듣던 '내 안에 울고 있는 내면 아이'의 실체를 잠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마음의 평정이 필요한 순간 숨을 참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렇게 숨 참은 채로 너무 오래 울고 있게 해서 미안했고,
책을 통해 그 아이가 왜 울고 있는지 조금씩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내 마음 속 내면아이에게도 필요한, 오히려 그 아이를 위해 먼저 배우고 싶은 코칭입니다.
심장호흡... 오늘부터 심호흡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 한템포 쉬고 얘기하는건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이 바로 아이에게 가는걸 많이 줄여줄 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 한 마디 말, 얼굴으로 드러나는 그 기분을 잘 수용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본 부정적인 행동들이 미래의 아이에게 그대로 나타나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이 강연을 통해 그 걱정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그렇게 알아차리기 전 나의 초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 꼭 기억하겠습니다
초감정을 아는 것~~감정코칭과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최성애 교수님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책도 감명깊게 읽었었는데...세바시 강연에서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관계와 교감을 위해서 부모 자신의 감정을 알고 다스릴 줄 알아야 아이도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겠죠. 알고도 실천을 꾸준히 하지 못했는데, 다시 엄마로서 내 자신의 감정을 알고 다스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몇년전 그책을 읽고 깊이 감명받아서 두분 부부 EBS나오실때도 일부러 챙겨봤어요ㅎㅎ 책 읽으신 분 뵈니 반갑네요. 감정코칭을 진짜 일상생활에서도 잘 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기때 하던 심장호흡 지금도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초감정. 정말 중요한 개념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초감정을 먼저 살피는 것이 모든 소통의 시작일 것 같습니다.
강연 듣다보니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다보니 내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받은 자아와 함께 살아 그걸로 인해 내가 나에게 그리고 또 주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네요. 저는 강연자분의 책을 읽으며 제 스스로를 새로 양육해주고 싶어요. 부모의 양육을 받을 나이는 지났지만 특정 상황이나 말을 들으면 내 안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화와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반응같은것들을 바꿔 내가 나를 믿고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싶네요. 치유되어가며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되기를 바래요...
저는 지금 20살이지만 엄마와 저의 관계는 아직도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여 차근차근 엄마와 저 스스로 배워가는 중입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고가요 엄마에게도 추천해주고싶어요 나중에 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싶기도 하구요 🙏🏻
와 너무 멋져요 저는 몇년전 감정코칭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도 부모가 됐을때 꼭 이렇게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 )
스마트서포터 너무 감사합니다!!😊
@@knowshell4521 화이팅입니다 : )
가족간의 갈등이 심화될 때 돌아보면 가장 신기한 것은 제가 비슷한 상황에 항상 비슷하게 반응한다는 거였어요. 지금도 감정은 연약함의 표시이며 표현하면 안되고 누군가 울어서 공감받고 위로받는 것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요. 초감정이라는 말이 해결의 열쇠가 될 것 같은 마음에 단숨에 강의를 끝까지 들었네요. 저는 반복되는 제 모습에 절망하고 무기력해지기 일쑤였는데 다시 노력할 방향이 생겨서 좋습니다💕
토브TOV 저도 님처럼 감정을 많이 억압 받고 자랐어요.. 늘 억압 하다보니 감정을 제 때에 느끼지 못하고 뒤늦게 나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해소하지 못한 억압된 감정만 남아서 분노만 나오구요.. 지금 이라도 같이 노력해서 감정을 잘 표현하고 드러내며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보아요 👍🏻
감정코칭, 공감이 우선이다.
초감정. 요즘 들어 아이들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이야기 못했던일
아이들의 감정.생각 소통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네요
힘든 시기라 지치고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 아이들하고 시간도 생겨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거리가 가까워지네요
최성애 박사님의 강의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노력이 늘 필요할듯 해요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 역할은 참 힘드네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 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자라고 있다고 느끼면 부모로서 참 뿌듯한 일이니 ..오늘 말씀 새겨듣고 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아야겠어요.
유치원 교사로 11년째 근무중인데 선생님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코칭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었고 또 자녀교육에 힘들어서 상담을 요청하는 학보모님들께 감정코칭을 추천해드리면 다들 좋아하시고 기뻐하셨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그저 착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들어보니 생각을 잘못해도 너무 잘못하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감정이라는 것을 배우고 이제부터는 감정을 컨트롤하여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애박사님 강의를 듣고보니 경청하고 공감해준답시고 공식처럼 '그랬구나 ~' 하면서 감정코팅만 한것 같습니다. 초감정이란 단어자체가 생소하긴 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저역시나 나의 초감정에 대해 잘알지못해서 왜?라는 마음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이론에 충실하려는 맘으로 감정코칭을 하려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는 느꼈을것 같아요. 오늘 강연을 듣고 변화된 모습으로 좀더 성숙된 감정코칭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현주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애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5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세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감정이 하루에도 열두번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박사님강의를 들으면서 나의감정에 토닥토닥해 봅니다. 감정코칭과 나의 초감정 배우고 자기진정으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세아이ㅜㅜ 대단하세요 한명키우기도 정말 힘든데요ㅠ 저는 몇년전 책으로 감정코칭을 접했는데 코칭을 배워본 저로서는 감정코칭이 정말 훌륭한 스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연습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연습하시다보면 세 아이 모두 이큐 아이큐 높은 멋진 아이들로 성장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교수님의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를 읽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분석해주시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정코칭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기며 아이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난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데 이 마음만 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는 많이 배우고 스스로를 잘 알아야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수 있는거였네요. 특히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이렇게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걸 키우면서 새삼 새삼 순간 순간 깨달아요 . 강의보면서 왜이렇게 아이에게 미안한지.. 다시 잘 차근차근 배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성애 선생님~
저는 9세 7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항상 감정을 읽는 다는 건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여아의 엄마로서 감정을 다스리는 언어와 행동을 해 보니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책도 읽고 ebs 방송으로 많이 찾아보았어요~
너무 유익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고만고만한 아이 셋을 키우고있습니다 .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구김살없는 아이들로 키우고싶었습니다(과거형인가요^^)
그러나 강연을보니 저는 감정을축소하고 외면하고 다른것으로주의를 끌려고 노력하고 있었네요ㅜㅜ셋 다 만족시키기엔 엄마가 너무 힘들다면서요😭하지만
그것은 저 편하고자 하는 핑계에 불과했습니다..코칭은 더디고 묵직한 눈초리와 엄한 말한마디는 빨랐기에 아이들을 제압하고 제마음대로 양육하기 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방법을 몰랐습니다..
한편으론 이기적이기도했구요...
반성하며 강의를 몇번 되돌려봐야겠습니다...
나의 초감정을 읽고 아이들을 공감하는 엄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최박사님 강의를 세바시에서 들으니 참 좋습니다..감정코칭 정말 효과적이예요..^^
맞아요 저도 몇년 적 책을 읽고 이거다 싶어서 책꽂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이책을 꽂아두었습니다ㅎㅎ
요즘 아이와 힘든데 강사님의 영상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ㅠㅠ
저의 초감정이 뭐였나... 돌아보게 됩니다. 미성숙한 엄마 밑에서 아이는 더 힘들었겠구나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기회에..
책을 보면서 좀더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애 박사님 강의 넘좋아요^^
초감정을 알고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 많이 배워가야겠습니다.
[책선물도전]5월 2일에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확인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 들으면서 감정코칭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감정코팅이 아닌 감정코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꼭 책 선정되어 예비맘으로서 남편과 같이 배워보고 싶어요~~
초감정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부부생활을 해가면서, 어렷을때 나의 감정을 다루었던 방식이 지금의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있다는것은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이나 배우자를 대할때,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대할때도 스스로의 감정 변화에 대해 들여다보고 내가 나 스스로의 감정이나 상대방 감정을 억누르고있는건 아닌지 조심하고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감정코칭 정말 효과 있습니다 HD행복연구소에서 감정코칭 배워서 얼마나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세바시 나오셔서 얼른 보게 되었어요
강의를 듣고 초감정이라는것 그리고 자기코칭에 중요성을 느낍니다. 15개월 딸아이를 둔엄마인데. 교수님 책을 선물받아 읽고 잘 키우고싶네요♡
감정코칭이라는 박사님의 책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요약해주셨네요
책을 한번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화를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는 경우에 있어 ,
그 근본원인이 초감정이었군요
그런데도 그것을 모르고,
상대가 자신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되니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것이군요
심장호흡이라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안내해주시니
참 유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면서도,
감정을 읽고 처리하는 기술이 미숙해서,
얼마나 많이
서로 오해하고 미워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상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선생님들과 초감정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 여태 어떤 부모였을까 하고요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하게되니 대화가 부드법고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감정코칭 하기가 어려워요. 무언가 놓치고 있는것 같은 답답한 마음이 계속 들었는데 그게 초감정이었다는것을 강연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다시 초감정에 대해 공부해야겠어요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납득이 가지 않던 감정과 행동들이 이번 강연을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지금은 그런 감정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연스러웠지만 어느샌가 불쑥불쑥 나오는 건 그것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제 초감정 때문이었네요!
이 책을 읽고 저 자신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에 꼭 아이들에게 좋은 초감정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책은 사서라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공감이 필요한 부분에서 유익하다고 생각되네요.
초감정,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감정에 얽혀있는 기억' 혹은 '기억에 얽혀있는 감정'. 어쩌면 트라우마와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바랐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기억을 직면해서 역지사지로 되돌아보고,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적용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보면 될까요.
수용과 공감으로 지지해주고, 올바르게 지도해주는 것.
스스로도 잘 하고 싶고, 나에게도 그렇게 해주기를 항상 바라 마지않던 것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자기를 알아가고 키워가는 일과 함께해야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들은것으로 그치지 않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심장호흡법~
자녀뿐 아니라 삶의 모든 관계에서 필요할것 같습니다^^
강연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두딸키우고있는대 요즘 매일붙어있다보니 많이 다투고 힘든시기네요 초감정.심호흡으로 노력해야겠네요 ㅠㅠ
선생님~~
오랜만에 강의들어요
건강하셔서
오랫토록 강의부탁해요
감정코칭 끊임없는
연습인것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너무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강연을 듣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미 대학생이 된 두 아이들에게 드는 미안함과 함께요.
진작 일았더라면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성숙한 성인이 되었을텐데요.
50 인 저는 아직도 저자신을 몰라 찾아가며 방황중입니다.
책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여러 인간 관계에 먛은 도움이 될듯.
특히 남의 편이랑요.ㅎ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감정... 단어를 처음 접했네요..
사례자의 상황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꼭 한번 교수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권정아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애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5월 2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초감정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것 같아요~
감정코칭형 부모가 되기위해 가트멘 박사님의 이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강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전 오늘 강연을 들었습니다.방금전 집에서 나오면서 아들의 감정을 억압하고,축소하고,초감정을 만들어준 엄마가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최박사님의 강연을 듣고,나의 초감정은 무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집에 가면 아들에게 사과하고 공감하고 얘기를 들어줘야겠습니다. 이강연이 저를 다시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제 얘기네요...
저두 사과하고 공감하고 얘기를 들어줘야 겠습니다
물론 부모가 되는 것은 처음이겠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를 위한 교육뿐만이 아니라 인성 교육, 인생 교육, 책읽기, 대인관계 등등 포함해서요.
맞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전인격적인 교육을 위해서 또 그런 교육의 바탕이 될 부모자녀 관계 사이의 신뢰를 위해서도 감정코칭은 정말 도움이되는 지식인거 같아요!
정말 볼만한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초감정이란 부모가 가진 과거 감정에 대한 경험이고 이 패턴을 극복하는 심장호흡법 해 보겠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경청 공감 인정하면서 감정은 지지하고 행동을 지도하는 것은 많은 부모가 배우면 좋겠어요 동영상 많이 공유할게요^^
감정억압형 부모님 때문에 저는 감정을 부정당해 자신을 미워하고 우울한 성품으로 자라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 고생이 많았어요
보호자가 감정을 축소거나 감정을 전환하면 자녀가 스스로의 감정에 불신을 가지게 되고 감정코칭이 안되는 아이가 되는군요
권위주의적 유교도덕은 이런 감정지도부재와 방임이 일상적인 면이 있는데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주옥 같은 말에 모두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제 삶과 비교해서 이 영상을 보았을때 정말 가슴 뭉클한 말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쉼터 같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전 감정억압형인거 같아요
세 딸을 위해 늦었지만 열심히 듣고 달라지도록 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키우면서 자란다 넘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최성애 박사님 반갑습니다^^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도록....살면서 아이나 어른에게 공통적으로 넘 중요한 부분입니다 부모는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도 배워야한다 공감됩니다 엄마가 되면서 내가 자랐을 때의 모든게 몸을 스며든 나도 있지만 항상 배우고 공감하려는 것도 생각하며 배워서 실천하려 노력했어요 그래서 아들과 잘 지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랑 보내는 지금 이순간 살면서 소중한 시기입니다^^
책 이벤트 신청합니다^^
자신의 초감정을 잘 알아야,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질문.. 차분하고 혼자있을때
아이와 같은 나이대에 자신을 생각해봐라
그때 기분은 어땠나?
아이는 엄마의 생각표정행동만으로도 심장박동에 차이가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지만 이런 강의를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초감정~~스스로를 알아가는게 상담의 중요한 키워드같네요
강연을 듣고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하던 방법은 감정코팅이었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육아서를 읽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행동은 선을 그어줘.' 그런데 전 감정도 제대로 읽어주지 못하고 제지만 하고 있었단 걸 알았어요. 그게 저의 초감정 때문이란 걸요. 어릴 때 감정이 훅 올라와서 오늘 아침에도 아이에게 별 거 아닌 일로 버럭 했는데 저의 초감정 때문이었네요.
10초간 숨 쉬며 심장박동을 바꾸는 좋은 방법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오늘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가능하다면 책도 읽어보고 싶어 이벤트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부모도 처음 하는 역할이니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결국 아이들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어른들의 양육태도가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초감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네요. 어른다운 부모가 되기 위해 정말 꾸준히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3년 전에 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 때 감정코칭을 접하고..
책들을 보았는데..
교수님께서 일축하여 강의해주시니
그때 받았던 느낌과 설렘이 생깁니다.
초감정을 파악하고 심장호흡하기..
이 두가지만 확실히 알고 실천하면
상처주는 부모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심호흡 두번 꼭 해야겠어요.ㅡㅡㅡ감정컨드롤이 넘 힘든시기라.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보니 괜히 웃음이 지어지네요 응원합니다 : )
살면서 감정 일축 많이 당했네요...
저는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라 다른 사람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으면 감정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어요. 기쁨이든 슬픔이든. 그런데 어떤 특정한 몇몇 상황에서는 공감이 아니고 매정한 반응 혹은 거의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강의를 들어보니까 깨닫게 됐어요. 제가 타인으로 부터 몇몇 특정한 상황에서 받았던 비정한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이 제가 겪었던 그 비슷한 상황에 있으면 그들에게 돌려줘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제가 A라는 사람에게 특정 상황, 어느 순간에 상처를 받은건데 C라는 사람이 똑같은 상황에 있으면 A가 저한테 했던 불쾌한 반응을 제가 C한테 되풀이 해요... 잘못된 반응은 A가 먼저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제는 바이러스 퍼뜨리듯이 제가 C,D,E,F..들한테 A에게 받은 걸 퍼트리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Choice.S C 저도 그런데 헬스나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제어가 가능해져요. 명상이나 일기쓰기를 통해 과거 트라우마를 끄집어내서 그때 기분을 써보는것도 좋아요. 남이 나를 위로해줄 수 없을때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로해줄 수 밖에 없죠
결혼은 어른아이 + 어른아이
내면아이 + 내면아이
inner child..
내면아이를 돌봐야 행복 할 수 있는데
혼자서는 힘든작업이지만
해봐야합니다
꼭
초감정을 짧은 초 시간에 명확하게 알게 하네요. 이러한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과 사회 교육에 반영되어 건강한 나 자신 가정 그리고 사회가 되는 꿈을 꾸어봅니다. 강추합니다.
초감정, 결국 내가 양육받은대로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박사님책은 전부터 많이 읽었는데 감정코칭이
잘안되더라고요. 심장호흡법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선물같은책이 오면 좋겠네요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서 한해 한해 커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될때마다 최성애 소장님의 책이 저에겐 길잡이가 되어주는 엄마같은 존재였어요~ 단순히 육아도서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정서적 교감,애착심리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니 어렵기만한 관계가 조금은 받아드려지더라구요~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책은 제 인생에 베스트 도서 이기에 이번책인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더 더욱 기대가 됩니다^^ 초감정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박사님께서 쓰신 책을 읽고 가족문제를 풀었습니다..존경합니다 눈물나도록...감사합니다
마음만 갖는것이 아니라 방법을 알고 연습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지를 통해 지도를 이끌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감정이란 근본원인도 알려주시고
심장호흡을 통한 급속처방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박사님 책을 읽었는데 아이는벌써 중학생이네요
지금다시사춘기즈음이리라 소통이 힘드네요 다시 강의를듣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13살, 7살, 4살.. 나이차가 많이 나다 보니 13살 큰 아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기 보다는 늘 억압해 온 것 같습니다...ㅜㅠ 그래서일까요? 큰 아이는 늘 나의 기대와는 달리 동생들에게 쉽게 화내고 소리지르는 것이 일상입니다...
부모 역할은 사랑만으로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ㅠㅜ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하는 말입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같은 상황이 닥치면 또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억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 셋ㅜㅠ 아들 하나도 힘이든다던데ㅠ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우리가 좋다고 알고있는 것들을 때로는 현실에서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시고 공감이 중요하단 걸 아신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모든걸 바꾸진 못해도 오늘은 한번 내일 두번 더 공감해주시려고 조금씩 노력하시다보면 언젠가는 감정코칭의 달인이 되어계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