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가 이노래를 부른 이유는 그녀 행보와도 관련이 깊음. 부모님없이 자란 친구로 인해 80년대당시에는 사회적 이슈나 관심거리가 아니던 청소년문제에 관심 깊던 이선희는 서른이 되기전에 정계에 진출했었고 정계에서도 정치는 안하고 이와관련된 선행만 하던 천사셨음. 마침 하니가 이선희의 마음이 쏠려있던 대상자였던게 애니주제가를 부르는데 큰 영향을 끼쳤지.
@@user-en1ml5vu4p 예 맞습니다. 한 때 정치인이였습니다. 착한 정치인 ㅎ.........만약 그 정치 않하고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 아버지가 계획한 아시아에서 가장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을 모아서 그룹을 만들려고 했었는되 만약 스카웃에 승인했다면 이선희 가수님은 아마 지금 쭘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3빌딩 벽에 햇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달려라고 부르짖는 가삿말을 들으니 멀쩡하던 한밤 중에 괜스리 서러움에 복받쳐 오열에 가깝게 흐느끼게 되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위해 고민하나, 왜 이렇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가 온갖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달려보고 또 달려가면서 삶의 가치가 생기는 거 같고, 그게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만 같다. 힘들어 하면서도 그렇게 계속 달려가고 싶은 그 마음에 다시 주어진 내일을 맡겨보고프다. 설령 이 감정이란게 삶이 나를 속이기 위한 도파민 같은 것이라 할 지라도.
![[자막M/V] 오승원 -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AMV Full Ver.)](http://i.ytimg.com/vi/5ZXYeCqixxw/mqdefault.jpg)
여섯살때부터 엄마아빠 이혼하셔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티비에서 하니시작할때 이노래나오면 옆에서 같이보는 사람들한테 나 눈물맻히고 목메이는거 안들키려고 애썼었는데. 일곱여덣살 애기가말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노래나오면 왜그리 목이메이고 눈물이나던지. 그 어린나이에도 엄마가 없다는 자격지심? 이었는지 옆에있는사람들한테 하니 시작하고 주제가나올때마다 혼자 목매이고 눈빨개진모습 보여주기싫어서 항상 들키지않으려 애썼었고. 둘리주제가 나올때도 좀 그랬는데 하니주제가나올때 제일 힘들었음. 마흔도 넘고 머리도 허얘진 지금도 이노래들으니 목이메이고 눈물이 흐르는구나..
힘내세요.
저도 인생 그래요 서로 힘내요
나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납니다.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그 무언가를, 그 무언가 내가 바라던
그 소중한 것을 향해 달리리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여
그것을 향해 달리리라.
내 목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토닥토닥
힘내세요
그 시절 저는 초딩6학년
이였는데 하니처럼 달리기
연습하면
진짜 달리기 선수 되는줄
알았음요 ㅋ
순진했지....
힘내세요
본격 63빌딩 홍보만화
(+한국 순수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주 단위로 방영한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ㅋㅋㅋㅋㅋㅋ
아 울라했는데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도 댓댓글도 웃김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겜띠 2 [1605명 목표] 이분도 나이가 좀 어리신듯 ㅋㅋ 당시 63빌딩은 아마 대한생명 소유 였을거에요. 나중에 한화로 바뀜
일본 만화도 어렸을때 많이 봤지만 순수 우리나라 만화영화가 너무너무 좋았다 영심이 둘리 하니 검정고무신 머털도사는 진짜 인생 만화
ㅇㅈ요그데전11살
한국 만화는 진짜 교훈주는것들이 많았는데
@@jmm5705 우리만화는 너무 찰떡같이 한국적이였죠
지금40되신분손?
배추도사 무도사는 왜빠짐ㅜ
속땅해
어릴적 가정불화로 엄마 집 나가고 언니랑 울면서 봤던 만화ㅠ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눈물부터 나온다. 엄마는.. 그리움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이도 작은 나이가 아닌데 정신과 가야하나싶었는데 같은 마음 같은 과거 한분 계시니 다행이네요
많이힘드셨겠어요 ㅜㅜ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 것만으로도 잘하신겁니다. 행복하세요
동감
이 댓글 보고 안심했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알게 돼서요.
이선희한테 이 노래 맡긴게 신의한수ㄹㅇ...
정여진은 부드럽고 이선희는 강해보이고 누가더낫나요?
@@user-iq4iy5ze1h 이거나 그거나 각자 장점있고 개성있는 노래라 누가 부른게 더 낫다고 하긴 좀...애매하지 않나요?
그러게요
달려있는겄은 남자
사기
하니는 이때부터 이미 컨버스 하이와 스키니진. . 그리고 카키색 항공점퍼로 패션을 앞서 나갔네
이게 엄마 아빠가 보던 건가?
딱 그 생각했는뎈ㅋㅋㅋ
저 당시 패션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빵 터졌내 ㅎㅎㅎㅎ
@@user-lr1lo2kw6h ㅋㅋ 세월이 ㅠㅠ
어렸을 땐 몰랐는데 ‘난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땅만큼’ 이 가사 들을 때마다 눈물이 자꾸 ㅠ
내나이 44살인데 첫소절 듣고 눈물이 주르륵 흐룸 ㅠㅠ
저도 엄마생각날때 가끔 들어요. 코끝이 찡...
나만 그런줄
엄마 보고 싶네요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한국
역시 이선희님 버전이 최고...!!
제대로감상하면 목소리 ㄹㅇ소름돋아요
다시 봐도 목소리가 중독적이네요
88년생 진짜 25년만에 듣고 추억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ㅠㅠ..
88년생인데 이걸 봤어요? ㅋㅋ
75년생 저 중1때 처음 티비에서 방영한 애니에요.
30대40대가들으면 눈물나는주제가ㅜㅜ
엄마가 되어서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나요.
@@waveway7539 거짓말ㅋㅋㅋ아닠ㅋㅋㅋ 채널 들어가니까 알았닼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요 진짜
전 10대도 아니에요
@@Bananaa866 20대?
내가 지금 달려야 하니?????
어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웃김ㅋㅋㅋㅋ
아니
오호호 재밌네
나 이거 듣는데 왜 눈물이 나냐...
JAE SEOK PARK 저도 그랬는데..
전 눈물안남
@@user-dd2mu6lu5d 병신샛기
@@user-dd2mu6lu5d 말도ㅈ같이하네
@@user-dd2mu6lu5d 닉값하네 아주
원한으로 디죠서 저주로 환생한넘인듯
와.. 대박이다. 이선희가 불렀다는걸 나이먹고 이제야 아누.
어쩐지 이선희랑 하니랑 닮았다 했다.
진짜 알고 듵으니 노래 대박 조으네요.
눈물이 왜 갑자기 나지요?
이 노래 원래 눈물나요 ㅋㅋ 중학교 때도 이 거 들을 때마다 슬프더니 나이 먹어서도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하네ㅋㅋㅋ
이름값하노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면서
이노래 매일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도 하니처럼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보고싶고 울때도 있어요
이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나이 40넘어 가사를 들으니,
저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말을 할까 싶어 슬프네ㅠ
엄마 없이 많이 울면서 보던 만화인데ㅜㅜ 아직도 슬프다
그건주인공이야기고
@@user-jw3cp6nk2u 너 왜그러냐
내가누굴까? 이거 나쁜놈이네
@@badrhari7153 ㅇㅈ
싸우지마 이넘드라.감정 깨진다.
대한민국 최초로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이죠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홍길동(1967)입니다
@@user-bu6sd7dw7c 애니메이션 '시리즈' 라잖아요
최초로 일정한 텀을 두고 방영된 국산 에니 맞습니다. 홍길동은 최초의 극장용 에니였죠.
ㅇㅇ? 까치나 독고탁 아님?
티비 시리즈는 하니가 최초입니다
참고로 하니 시리즈 2탄인 천방지축 하니 주제가도 이선희 씨가 불렀습니다.
오른발 깽깽 왼발 깽깽 그렇게 홀로선대. 홀로 선대~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어린이만화에 감상 가창력 영혼 갈아넣으신 선희선생님
30년만에 풀버전 들어봐요! ㅠ.ㅠ
눈물이 ㅜㅜ
이 세상 끝까지 이 가사가 왠지 너무 감동적임 ㅠㅠ
이선희가 불렀었구나...
이제 알았네
엄마는 늘 감사한분입니다
나이를먹긴먹었나보다....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옛생각에 눈물이 살짝날라고 하네 참 순수하고 깨끗하다 감정적이고....
진짜...저 당시 영상을 이렇게 공유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ㅜㅜㅜㅜ😢
ㅜㅜㅜㅜ😢😢
우와 목소리와 성량 감탄스럽네요 ~~이선희님 ost 섭외 미쳤네요 ㄷㄷㄷ
선희님 역시 레젼드오브 레젼드 가수님 bbb
그때당시 부모를 여읜 청소년, 성인들이 만화를통해서 얼마나용기를얻었을지..
너무고마운만화네요
신동호 새엄마아님?
@@antonioshin3130 하늬 엄마 돌아가셨고 살아있는건 새엄마임. 새엄마를 들인 배신감때문에 하니가 가출한거고
근데 결국 새엄마와 친해지고 극복하는게 이 애니의 내용
이선희씨의 파워풀한 목소리도
좋지만 이렇게 귀여운 목소리도
좋다 ㅎㅎ
ㄷㄷ 이거 이선희였네? 섭외 미쳤누..
1988년 광복절 첫방영이 기억나는 추억의 명작. 둘리, 떠돌이 까치도 그해 TV로 방영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와 카메라 앵글 장난아니네 도대체 이런걸 제작하던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감..?
??:난 있잖아
넌 없잖아
달려있는건 남자
안돼에~
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 나도 이거보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캡처체리는 권혁수다
저 15살인데 보고 눈물나네요..
노래 자체가 정말 감동스럽네요
왠지 하니처럼 어렷을때 엄마가 안계셨던 친구들은 이 만화보고 희망을 많이 얻었을듯
하니.. 원조 걸크러쉬 그 자체라 생각해요 보수적인 8~90년대의 한가운데를 빛내주는 한줄기의 빛같은 매력적인 여자애였어요
이선희가 이노래를 부른 이유는 그녀 행보와도 관련이 깊음.
부모님없이 자란 친구로 인해 80년대당시에는 사회적 이슈나 관심거리가 아니던 청소년문제에 관심 깊던 이선희는 서른이 되기전에 정계에 진출했었고 정계에서도 정치는 안하고 이와관련된 선행만 하던 천사셨음.
마침 하니가 이선희의 마음이 쏠려있던 대상자였던게 애니주제가를 부르는데 큰 영향을 끼쳤지.
노래도만화따라가듯
좀더어린이다운참신한
애절하고씩씩한그런목소리가
선희씨목소리는이애니에적당치~
만화왕국'이란 잡지가 88년도에 나왔는데요. 그때 2호에 이선희씨가 소개되었는데요. 그때 저 만화의 작가인 이진주씨가 연재하는 소녀전사 토리'의 토리가 해설을 맡았어요.
@@user-pq4we2hq6n 서울 시의원 했엇음
@@user-en1ml5vu4p 예 맞습니다. 한 때 정치인이였습니다. 착한 정치인 ㅎ.........만약 그 정치 않하고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 아버지가 계획한
아시아에서 가장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을 모아서 그룹을 만들려고 했었는되 만약 스카웃에 승인했다면 이선희 가수님은 아마 지금 쭘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fenom 시의원 무시하시는데 오히려 국회의원보다 뽑아먹을게 많아서 지역토호들 텃세 장난아닙니다. 그만큼 카르텔이 더 강해요.
홍두깨 선생님..ㅜㅜ 보고싶습니다
만화영화 중 제일좋아하는 노래
달려라 달려라 하니
어릴때 부모님과 작은 빨간 브라운관 티비 앞에 모여 함께 봤었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음. 지금처럼 아무리 미디어가 발전해도 저 당시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는듯.
장정진성우님, 정경애성우님..... 목소리는 계속 틀면 나오지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제 계속 나오지 않는다.
홍두깨 큰아버지를 맡으신 김병관 성우님은 2017년에, 하니 새엄마의 최진실을 맡으신 권희덕 성우님은 2018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ㅜㅅㅜ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 주제가...
들어도 들어도 시원한 목소리 넘 좋와여^^
30대 애아빠..
먹고 살기바빠서 잊고 살던 어릴적 추억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으로 삽니다
괜히 찡해지네.....
요즘 같은 세상에 80년대 저 때는 사람 사는 구수한 정이 있는 것 같아 더 그립습니다.
홍두깨 선생님 옛날엔 나이들어보였는데…지금보니 20대젊은 선생님이였군요ㅠㅠ
우와.... 둘리 고길동 재해석이후 최고임.. 근데 그게 우리가 나이 둘었다는 증거임. ㅠ
만화를 실제로 본적은 한 번 도 없지만 어째서인지 나도 너도 울 엄마 아빠도 친구도 다 아는 국민노래 중 하나죠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마음애 와닿는 달려라하니! 그때 그시절 만화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게 너무 좋네요
3절까지 있는 유일한 국산애니
그냥 엄마가 제일 좋아 들으며 눈물남 ㅋㅋ
그러네 ㅋㅋㅋ 이거 오프닝부터 끝까지 63빌딩 엄청 넣어놨네 ㅋㅋㅋㅋ 대박 ㅋㅋ 옥탑방문제아들 보고 검색해서 보러왔다 ㅋㅋㅋ
나도
저도지금보고해보는데요
저때는 63빌딩이 말이야 한국의 자랑이였어 인마 니가 알아?!
저도요
ㅡ.ㅡ; 33년만에 듣는데도 1절가사 자동적으로 따라부르고 있는 내가 신기하다.
감사합니다
추억이다 ㅠㅠ 노래도 띵곡 경기중 엄마 얼굴 떠올리면서 계속 달릴때
슬펏음 알고보면 하니 부자임!
천방지축하니도 나름 재미잇어요~
이선희님은 정말대단하십니다
후로 백년이지나도 나올수가 없는 가수이십니다
저도 실력인정 그리 느끼는데, 최근에 PR 이 나빠서 MZ 세대에서 욕 엄청 먹고 있죠
인성은 그닥...
응 횡령
저때 가고 싶당
진심 이당시 만큼은 우리나라 애니 음악은 일본에 우위가 아니었을까 싶을정도로 좋은노래가 많았죠.
제가 하니를 모르면서도 이 노래를 아는건 이선희 님의 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달려라 하니는 정말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그 시대적 배경이 들어있는 만화라서 더 의미가 있음.
3s정책도...
@@user-dj4xb9mp3d 좌파 세뇌 선동에 너도 놀아나냐?
그래, 그럼 왜 좌파정권때도 계속 3 s 가 판을 쳤냐?
왜 구미 선진국들도 3s 가 판을치냐?
정책이 아니라 선진국가들은 죄다 그쪽으로 빠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안드냐?
이선희 진짜 클라스지린다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는데 하늘을 보면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고꙼̈ ,,힘을내서 다시 뛰는 만화라고 내 기억에 남아있음
이 노래 제대로 못따라부르는게 당연한거였구나
이선희씨가 부른거였다니 엌
허 내 이름이 이선희 인데 .. 이거 음악시간에 들었는데 애들이 놀렸다 .. 노래 진짜 좋다 !
이선희님., ㅇㅅㅇ 작은거인이네요
이 오프닝 곡 말고 엔딩곡이랑 하니 테마송도 이선희누님이 부르셨는데 하니 테마송이 겁나 슬픔..
63빌딩이 최초 고층빌딩이라 그런가 계속나오네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 당시엔 63빌딩이 우리나라 대표 수도인 서울의 유일한 상징적 랜드마크 였기 때문이었죠.. ㅎㅎ 남산타워가 준공이 더 빠르긴 했지만 도쿄와 교토타워를 모방했단게 당시 동아시아 지론이었고요 ⌒⌒
@@user-by5zn4ul2z 이젠 잠실 롯데 123층 ㅋㅋㅋㅋ
63빌딩 꾸짐 이미 높은거 많이나옴
@@dmap2716 ㅋㅋ
이제는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인가 아랍에메레이트에서 1000m되는 초고층 건물짓으고있는디 ㅋㅋ 아문론우리나라는아니이지만ㅋㅋ
이제보니까 88년작인데 퀄리티 되게 좋은듯...
예전에 많이봣는데 다시보니새롭네
이선희님이 최고!
옛날에 는 재미있었는데 지금보니 슬프네요😿😿
이때 이선희 목소리가 지금 목소리랑 똑같다는 게 진짜... 와....
은하철도999듣다가 개구리왕눈이를 거쳐 요기까지 와뿌따...아! 내 어린시절...
1:15 난 이부분이 가장 좋음...훈련하면서 달리고 엄마 품으로 달려가는게 너무 슬퍼...
와….완전 추억임 ㄹㅇ 초2때 였던 것…지금 고1ㄷ
초딩때 일요일날 항상집에서 봤던거 기억나네ㅎ
다시봐도 애니메이션의 명작이네요 어릴적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홍두깨선생님의 성우를 맡아셨던 고 장정진 성우님을 생각 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1:02
홍두깨 선생님 성우님.. 그립습니다
어이없는 방송녹화사고ㅜ
장정진님 편히 쉬십시오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목소리였는데... 그리 어이없이 가버리시다니 ㅠㅠㅠ
@@paulcezann2923 무슨일인데요?
@@user-kp2sc2eh3i 헐쓰....
노래 가정 말조아요😄
후렴구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 너무 좋음
조아용👍👍👍👍👍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보니까 작화팀들 갈려 나갔을듯...
2020년 7월 1일에 이 노래를 또 듣고 있네... 내 나이 벌써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네.. 이 만화를 즐겁게 봤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갑자기 달려라 하니가 듣고 싶어 왔은데 어린 시절 듣던 노래가 이선희 인줄 첨 알았다.. 정말 곧곧에 레전드의 흔적이 ㅎㅎ
스키니진에 스니커즈 패션을 80년대에 구현한 시대를 앞서간 애니. 강변을 달리는 장면은 360도 드론촬영을 연상케함.
저때 저 역량을 이어나갔다면 우리도 애니도 일본애니 씹어먹었을 거 같은데 진짜 아깝다.
가사 잘 들어보면 진짜 슬픈 노래임ㅇㅇ짠한 느낌이랄까,, 되게 서러움
난있잖아 이노래가 세상에서 제일 맘에들어 하늘 끝까지 이노랠 위해서면 달릴거야 두손꼭쥐고~ 달려라 달려라 다려라 구독자 (구독자)~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구독자~
40대 중반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참 슬픈 노래였네. ㅠㅠ 하니 고생 많으셨어요.
노래너무좋다
너너너무무무좋좋좋다다다
그러내요
어? 울아빠가 어렸을 때 보던 만화
난 있잔아에서 끝났다 지린다
왠지 선희 누나 이거 녹음하면서 울었을 듯.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애절하네..
이렇게 슬픈 가사였다니 어릴땐 왜 몰랐을까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달려라 하니.. 엄마 때문에 저도 알겠됐네요.. 노래는 제대로 처음 듣는 거 같은데 신나는 노래인데 왜 이렇게 뭉클하죠...
요즘정서랑좀다르지요
"난 있잖아" 소름 돋앗음.
자기가 이노래를 무서워하네
주책 맞게 왜 눈물이날까..
몇년전에 운동장에서 뛰고있는데 선배들이 달려라~달려라~달려라 하니~ 한거 생각나네...그 선배 누군지도 몰랐는데
어이구 왜눈물이 나냐 돌아갈수 없는 그때의 그리움이네 ㅜㅜ
i cant describe how much bitter sweetness this gives me when i listen to it
same here. lot of mixed emotions
눈물나네 ㅎ
63빌딩 벽에 햇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달려라고 부르짖는 가삿말을 들으니 멀쩡하던 한밤 중에 괜스리 서러움에 복받쳐 오열에 가깝게 흐느끼게 되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위해 고민하나, 왜 이렇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가 온갖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달려보고 또 달려가면서 삶의 가치가 생기는 거 같고, 그게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만 같다. 힘들어 하면서도 그렇게 계속 달려가고 싶은 그 마음에 다시 주어진 내일을 맡겨보고프다. 설령 이 감정이란게 삶이 나를 속이기 위한 도파민 같은 것이라 할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