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모두가 외우는 노래 수헬리베.. 주기율표는 왜 이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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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하지만 학창시절이 지나면 대부분의 성인은 과학과 멀어진다. 많은 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과학, 최대한 즐겁게 배워봅시다!
과학자들의 고뇌로 완성된 ‘주기율표’ 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궤도의 '과학 5강 원자, 가장 작은 것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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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일반적으로 금속이 아닌 상을 가지고 있는데 왜 1족에 있을까 하는데 목성처럼 우주로 좀만 밖으로 나가보면 수소는 영락없이 다른 1족 금속원소들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더라...
독일식이나 영어식이나 둘 다 표준어니까 섞어서 써도 되요 대한화학회가 독단적으로 한거라
아이오딘은 뭔가 요오드 그 뻘건 느낌 안남.
부탄->위험해보임
뷰테인->이뻐보임.
소듐 포타슘 저메니움
되요는 표준어가 아니니까 섞어서 쓰면 안 돼요
@@송사리움-i6q😂😂
돼요
주기율표 달달 외울때 그래 이건 중요한거니깐...! 하면서 합리화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바뀐지 얼마 안되고 대학교 화학수업 들어갔었는데 교수가 뭐라고 함.
'누가 나트륨 칼륨 하냐고. 소듐 포타슘 이래야지!'
그동안 나트륨 칼륨으로 공부했지 바뀐 이름은 들어본적도 없었다고 ㅠㅠ
4:04 "자세하게 들어가면 복잡하기도 하고...."
이미 복잡해서 알아듣기 힘든데, 여기서 더 복잡해질 수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
고1때 화학 열심히하고 2학년때 물생지 한다고 도외시 했는데
역시 다시보니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재밌네
내년에 대학갈때 도움될듯
왔다 🎉 이거 너무 재밌음
헤헤리베비씨노플레남갈씨가...... 30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주기율표를 이해하고 단번에 화학이 최애학문중 하나가 되었었죠.
물론 전 문과입니다.
사회인인 지금도 화학을 좋아해서 관련 서적이나 영상 많이봅니다.
화학 재밌죠. 물리는 더 재미있어요
@@coffeelakelife 저는 화학 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화학을 애정하는 이유.. ㅋㅋㅋ. 학부 때, 물리화학….이 전공필수 였는데, 중간고사 때 C를 받았죠. ㅅㅍ 이거 그냥 낙 시켜야 하나?? 기말 때 A를 받아야 하는데, 가능한가??? 이러고 있는데 난데없이 동원훈련이 나옵니다. 제가 제대 후 대입을 치뤘다보니, 동원훈련을 빼먹은게 그때 나온거죠. 그래서 진짜. F받기로 마음먹고 기말고사 보는데, 백지 내는건 창피해서 제출 된 문제들을 그냥 고등학교 화학평형방정식으로 풀어서 냈습니다.
다른 동기들은 빡빡히 쓰는데, 전 그냥 달랑 몇 줄.. -.-; 시간도 다른 친구들 절반도 안걸렸죠. 헌데, 점수 나온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A+, 이더군요.. 이게 뭐지?? 하는데 교수님이 절 불렀습니다. “자네 이거 어떻게 알고 풀었나??? ” 이러시면서 호기심 강한 눈으로 보시더군요. 솔직히 말했죠. 아무것도 몰라서 고등학교 때 배운 화학평형식을 이용했다고.. ㅋㅋㅋ 정말 소뒷검을질치다 쥐잡은건데.. 나중에 풀어주닌거 보니까 비슷하더군요
@@43rickee 물리화학? ㅎㅎ
A+ 받았어요. 40년전인데 시험전날 풀이집을 만들어 돌린 기억이 나네요.
시험성적보고 교수님들이 놀란 기억이 납니다. 전자공학과 학생들보다 의예과학생들 평균이 높다니?
무려 20점 가량 높았습니다.
다행이다 학교졸업해서🤯🤯🤯
독일식명명법 미국식명명법 관련으로 조사하다보면 재밌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74번 원소 텅스텐은 tung + sten 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데
W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텅스텐의 원소기호는 독일식 명명법인 Wolfram에서 왔으며
과거 광산에서 주로 캐던 광물인 주석에 텅스텐이 섞이는 순간 슬래그화되어 못쓰게되는 현상때문에
탐욕스러운 늑대가 광석을 물어갔다 라고 표현하여 Wolf가 붙어 Wolfram이 되었습니다
광산에서 쓸모없는 광석 관련으로 늑대 혹은 코볼트 같은 명명이 자주 쓰입니다.
캐려는 금속은 안나오고 비슷해서 괜히 들고나와봐야 못쓰고 버리는 돌덩이들이 많았으니까요 (코발트도 코볼트가 어원입니다.)
마침 숫자도 여러분 눈에 익숙한 숫자입니다
"74"번 원소, 늑대, Wolf, W, 텅스텐.
쉽게 외워지실겁니다
막줄추
ㅋㅋㅋㅋㅋㅋ 익숙에 피식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거였어? ㅎㅎ
생각없이 무게로만 기준을 했는데 거의 비슷해서 그대로 주기율표가 된거지
수소와 산소의 무게를 잴수 있는 시절도 아니였고
과학자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에서 과학 애호가가 된 남자...
처음 발견한 나라의 발음으로 하는게 맞는거지 무조건 미국영어발음으로 통일하는게 맞냐?
한국에서 처음발견한게 있는데 한국식이 아니라 쌩판 다른언어식으로 명명하면 기분이 어떻겠냐
궁금한게 있습니다! 족의 개수가 1주기는 2곱하기 1의 제곱, 2~3주기는 2곱하기 2의 제곱, 3~7주기는 2곱하기 3의 제곱인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는 몰라도 처음엔 그냥 옛날사람들 조상님들이 본인들이 외우기 쉽고 알아먹기쉽게 멋대로 정리해서 만든거아닌가?
현재는 그냥 어떤 외국인 과학자가 그냥
국적 상관없이 전세계 사람들 발음하기쉽게 등등 고민해서 바꾼게 아닐까 싶다능
난 세로로 외웠는데 더 쉬운거같음...
유럽에 가서는 나트륨
미국에 가서는 소듐
주기와 족 / 동족끼리..
금속. 비금속. 준금속
참 흥미롭게 봤어요. EBS 감사합니다❤
88년 고등학생때 맞으면서 외웠지.4주기까지.
이걸 왜 외움? 뇌는 한정되있는데 쓸데없는걸 외우니까 빡대가리가 되는거지. 노벨물리가 왜 안나오겟냐. 암기력 좋다고 머리가 좋은게 아님.
형... 여기서 뭐해?...
고마워요! @흥미진진%+×÷=억천만!
ㅡ 국졸¡노인 ㅡ
최외곽 전자는 8개까지가 맥스인걸로 아는데 족의 갯수는 왜 18개인가요
4주기부터 늘어날 걸요...?
d오비탈에 채워지는 전자들을 고려해서 그렇습니다. d오비탈에 전자가 채워질때에는 안쪽전자껍질에 채워져서 그렇지요. 고등학교과정에서도 d오비탈은 제대로 다루지않고, 대학을 가야 그나마 전이금속화학이라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요오드 바뀐 거 듣고 차암나..😅
했었던 기억이..머쓱..나이 드러
..남...
안그래도 원판인 앵글로영어부터 무근본인데 그걸 한번 더 야매화시킨 미국어를 굳이 쓰라고 해야되는 것이었나..
왜 주기가 세로고 족이 가로에요?
찾아보면 다 나옴
모든게 영어식이구만
원래 어원 자체의 나라 생각안하고 그런식이면 김치도
기무치라고 받아들이겟구만
메테인 ㅋㅋ
아밀라제도 바뀌어서 슬퍼...다시 외우라는거니 ㅠㅠㅠ
전 아밀라아제로 배웠는데 이것도 바뀐거였군요
@아브라함-i3b 아밀라아제가 맞아요ㅎㅎㅎ대충 적었더니...ㅠ새로운 용어 너무 낯설어요ㅠ
아밀레이스로 바뀐거 아니었나
근데 왜 수소풍선은 없어요?한개로 이루어져있어서 두개구성인 헬륨으로 풍선을 쓰나요
헬륨은 안정적인 18족에 있는 원소이죠. 화학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원소입니다. 그러나 수소는 1족에 있는 원소입니다. 화학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때 화학반응은 폭발과 같은 현상을 불러올 수 있는데,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어서 주로 풍선에는 헬륨을 사용한답니다. 그러면 수소는 언제나 안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수소가 가진 전자를 활용할 수 있는 사례로 수소전지, 수소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성질이나 특성이 다르다 해서 언제나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은 없답니다.
수소는 위험하죠... 유럽에서 비행선에 수소 넣었다가 폭발한 사건있었죠..힌덴부르크 사건
매우 위험해서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담배불이나 라이터불이 닿으면 폭발하거든요.
수헬리베붕탄질산플레가 바꼈다고?
플로린, 클로린, 브로민, 아이오딘, 아스타틴, 테네신 (이상 영어)
이라 하던가
아니면
플로르, 클로르, 브롬, 요오드, 아스타트, 테네스 (이상 독일어 및 라틴어)
라고 하던가...
용어 통일을 시켜야지, 이도 저도 아닌 용어로...
대한화학회가 그래도 잘 한 것 같습니다.
화학과 화공학 누구와 일합니까? 독일과 일본 말고 다른 나라들과 더 많이 하니까 영어로 하는게 좋겠죠. 특히 석유화학공업은 우리나라가 수준급이고.
바가지 버섯뚜껑 헬몟머리는 언제 바뀌나요ㅋㅋ
메탄 하고 메테인 하고 어떻게 같노..다른건데
어떤게 다른거죠? CH4 메테인 메탄 같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