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위해 엄격하게 조이고 조이던 리더와 재기발랄한 천재와의 만남. 그렇게 프로리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남기면서 양자가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이 모든건 인간이 하는 일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과정 안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마만큼 경쟁의 무대라는 것이 참 차갑고 딱딱한 장이라 이게 뭐라고 심란하게 만드는건지. 이상윤 위원님의 눈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여년 전 우리 지역 감독님
성남FC에서 쓸쓸히 퇴장하실때 이상윤 코치를 많이 욕했습니다. 일화시절 이장수 코치와 달리 어찌 그리 보필을 못해서 그 지경을 만들었나 하고요.... 영결식장에 일화 출신 선수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이상윤위원이 오신거 같아 뒤늦게나마 모든게 용서되고 또 오늘 방송 보니 눈물이 많이 납니다....😭 존경했던 박종환 감독님....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빠따 ⚽️라는 비난과 국대 감독시절 1984,1996 아시안컵 선수들의 항명과 집단이탈도 있었고 훈련과 시합에서는 엄격했지만 알고보면 잔정이 많으신 분이라는 주위의 평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지인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사기를 당해 말년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안타깝게만 느껴졌습니다🥺1983년 청소년 축구 4강신화와 1993~1995 K-LEAGUE 3연패 라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불멸의 금자탑을 쌓으신 감독님께 뒤늦게나마 삼가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부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축구인들에게는 엄하긴 해도, 좋은점도 있었던 감독일지 모르나. 학생도 아닌 프로선수들을 선수 가족, 팬들이 다 보고있는 그라운드에서 얼굴에 주먹질 하던 사람을 고인이란 이유로 다 덥고 가는건, 아닌것 같네. 60년대 부터 지도자 생활만 50년을 하신 분인데 그동안 말 못하고 세월에 묻혀버린 폭행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될만큼 많을것 같은데, 80세에도 그라운드에서 주먹질할 성격이면 혈기 왕성할 젊은 시절은 얼마나 무자비 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상윤 넘버원^^
감독님 성공한삶사셨네요 이렇게 그리워하는제자분이계시니 멋진감독님이셨습니다. 저역시울컥하네요. 감독님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눈물 나네요
이상윤 위원님 힘내세요 ㅠㅠ
감독님
조은곳 가십시요.
그래도 멋진인생
그리고 멋진 제자
제 가슴속에도 당신은 대한민국축구 선구자십니다
박종환 타임을 기억합니다.
감독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우리 이상윤위원님 멋진 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축구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
여주 계실 때 많이 뵙고 지냈는데... 그 후 찾아뵙지 못해서 지금도 마음에 걸리네요... 감독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다가 눈물 났어요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이상윤 위원님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해설해주세요 ❤
팽이 이상윤 위원님 힘내시고 하늘에서 박감독님 기뻐하실껍니다.
성과를 위해 엄격하게 조이고 조이던 리더와
재기발랄한 천재와의 만남.
그렇게 프로리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남기면서 양자가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이 모든건 인간이 하는 일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과정 안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마만큼 경쟁의 무대라는 것이 참 차갑고 딱딱한 장이라 이게 뭐라고 심란하게 만드는건지.
이상윤 위원님의 눈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여년 전 우리 지역 감독님
이상윤 선수 이야기 들으니 참 착하고 의리 있다. 앞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큰별이 지셨군요
주포였던 황선홍이 96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장기간 부상이였고 97예선에서 이상윤선수 안터졌음 본선갔어도 힘들게 갔을확률이 높았죠 당시 이상윤선수 쪽에서 터지니까 본선을 좀 가뿐한게 갔으니 박종환감독도 팀에서 이상윤선수에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았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시 버전으로 상당히 과학적이었고, 심리전에도 능했던 분이신 것 같아요. 히딩크와 홍명보 관계가, 박종환 감독님과 이상윤 선수 관계가 그 관계 아닐까요.
사회자님 ~
멘트 사전에 준비 많이 해 주세요 ~
명성있는 방송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남FC에서 쓸쓸히 퇴장하실때 이상윤 코치를 많이 욕했습니다. 일화시절 이장수 코치와 달리 어찌 그리 보필을 못해서 그 지경을 만들었나 하고요....
영결식장에 일화 출신 선수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이상윤위원이 오신거 같아 뒤늦게나마 모든게 용서되고 또 오늘 방송 보니 눈물이 많이 납니다....😭
존경했던 박종환 감독님....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빠따 ⚽️라는 비난과 국대 감독시절 1984,1996 아시안컵 선수들의 항명과 집단이탈도 있었고 훈련과 시합에서는 엄격했지만 알고보면 잔정이 많으신 분이라는 주위의 평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지인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사기를 당해 말년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안타깝게만 느껴졌습니다🥺1983년 청소년 축구 4강신화와 1993~1995 K-LEAGUE 3연패 라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불멸의 금자탑을 쌓으신 감독님께 뒤늦게나마 삼가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부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츅구 지도자 박종환
대한민국 최초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 공도 있지만 자제력 잃은 불같은 성격 못 이겨 선수 폭행 종종 문제 됐고 뉴스에 보도 되기도 했었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축구인들에게는 엄하긴 해도, 좋은점도 있었던 감독일지 모르나.
학생도 아닌 프로선수들을 선수 가족, 팬들이 다 보고있는 그라운드에서 얼굴에 주먹질 하던 사람을 고인이란 이유로 다 덥고 가는건, 아닌것 같네.
60년대 부터 지도자 생활만 50년을 하신 분인데 그동안 말 못하고 세월에 묻혀버린 폭행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될만큼 많을것 같은데,
80세에도 그라운드에서 주먹질할 성격이면 혈기 왕성할 젊은 시절은 얼마나 무자비 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타계하신 것과는 별개로 빠따박 등 안 좋은 이슈도 만만치 않음.
이상윤 해설위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데 나도 같이 눈물이난다 😂 일화천마 시절 동대문구장에서 관중석에서 난입해서 박종환 감독님을 행가레 치던 추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 그리고 이상윤 해설위원님 앞으로 최고의 해설가로서 롱런하시길 🔥
이상윤 위원님 너무나 멋진 분이시네요 의리있고 정많은 선한 분 존경합니다 이상윤 최고!!
이상윤 위원님 참 선하고 의리있고 좋은 분이십니다 리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