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말 쓸쓸함이란 누군가가 내 옆에 없어서가 아니라 기억해 주는 이가 없어서이다 바람소리라도 속삭여주는 향기 있다면 어디선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꽃씨처럼 내 마음에 심어진다면 가버린 낙엽의 재속에 추억의 불씨 하나 숨어 있다면 바람에 꽃잎 날리는 날 나의 차가운 쓸쓸함은 따뜻해 질거야 착한 당신 힘들어도 나를 기억해 줘요
평소에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두 분의 훌륭한 연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만 믹싱이 조금 아쉽네요. 공간감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고 ,악기 소리가 넘 날것같은 느낌입니다. 좀 더 부드럽고 듣기 좋은 편안한 사운드였으면 좋을 듯 합니다. 국악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
쓸쓸함이란
누군가가 내 옆에 없어서가 아니라
기억해 주는 이가 없어서이다
바람소리라도
속삭여주는 향기 있다면
어디선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꽃씨처럼 내 마음에 심어진다면
가버린 낙엽의 재속에
추억의 불씨 하나 숨어 있다면
바람에 꽃잎 날리는 날
나의 차가운 쓸쓸함은 따뜻해 질거야
착한 당신 힘들어도
나를 기억해 줘요
너무좋은 해금연주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공장장님도 고맙습니다.
뉴스공장 끝나고 바로 넘어왔습니다.
뉴스공장 보고 듣고싶어 검색해서 왔어요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작곡하고 연주까지 하신 권정구 선생님은 보물이십니다.
못들은거 마저 듣고시퍼
기타와 해금이라는 생소한 조합인데 잘 어울리네요.
너무 편안하고 좋다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왠지 귀에 익숙한데 들었던 기억은 없는...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잘 듣고 갑니다.
공장장님~
감사합니다!!
슬플 때 실컷 울 수 있어요. .
음악시간에 나왔는데 해금이랑 기타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듣게됐습니다..
국악도 옛날 것만 하지 말고 신곡 많이 발표하자
평소에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두 분의 훌륭한 연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만 믹싱이 조금 아쉽네요. 공간감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고 ,악기 소리가 넘 날것같은 느낌입니다. 좀 더 부드럽고 듣기 좋은 편안한 사운드였으면 좋을 듯 합니다. 국악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