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어릴적 똑똑해서 미리 준비하여 7살에 초등학교를 보내고 나중에 과학고 입학하여 조기졸업하고 대학에 가니 18살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학교2학년임에도 아직도 미성년자여서 대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 본인도 모임을 꺼려합니다. (술집에 같이 앉아 있어도 안된다함) 초등학교때 일찍 보낸걸 많이 후회했어요. 역시 아이는 그 나이때에 경험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걸 중ㆍ고등 때까지도 내내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식적으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기에는 제 나이때에 겪어야할 과정을 무시하지못합니다. 두살차이도 그런데 천재아이들은 오죽할까요ᆢ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빨리 가서 사회에 빨리 진출한것은 매우 좋다고 보여집니다. 술자리 안가져도 되요. 그리고 직장취업할때 연소자를 우대하는지라 대학에 빨리 입학하고 취업을 빨리한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가정이 문제가 많아서 1년늦게 보낸지라 여러가지로 늦어져서 오히려 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R&D 예산을 급감해서 취업이 어려울때는 연소자가 엄청 유리합니다.
개솔. 완전 개솔.😂 대수 다양체 특이점에 관한 연구로 필즈상을 탄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을 읽어봐라.(30년전에 베스트셀러였지 ㅋ) 결국은 자신의 인생이 성장하는 길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국가 핑계는 ㅋ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대학입학시험 전날에도 똥지게 지고 밭일 했다. 하버드 가서 숱한 천재들 사이에서 좌절도 했다. 그러면서 결국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자기 연구에 몰두한거야 😂 ㅂ ㅂ ㅂ ㄱ
천재인 아인슈타인도 젊었을때 온 세상이 바로바로~ 그를 인정해준거 아니다. 그의 위대한 아이디어와 생각은 스위스의 베른의 시계탑 아래로 걸어다니면서~ 입에 풀칠하기 위해 특허청 직장인으로 출근하면서~오가던 그 시절에 생긴거다. 😂 무슨 천재를 일평생 7삭둥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키워야 하는 그런 존재로 인식하는 뱅~들이 많누...ㅋ
칼비테 목사님의 이란 책 있습니다. 미숙아? 저능아?로 태어난 아들을 역사적 천재로 키워 내신 분입니다. 페스탈로치선생님께서 칼비테 Jr. 교육과정을 책을 써 주시라고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책입니다. 반드시 읽어 주시면, 세상을 더 밝게 만드는데 엄청난 기여를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재 교육이 왜 이 꼴이 되었는가에 대한 문제점(역사성)을 서술하신 이지성선생님의 책 있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 ~
일반 아이들보다 아이큐가 조금 높아서 약간 똑똑한 정도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영재들이 일반 아이들과는 너무 레벨이 맞지 않아서 그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반 아이들과 똑같은 수준의 학습은 너무 시시해서 학교를 가고싶어하지 않고 오히려 학습에 흥미를 잃어 힘들어해요. 놀이는 또래들과 어울려 놀게해도 학습은 수준에 맞게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옳은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카이스트에 26살에 최연소 대학교수가 되신 분도 있고, 독일의 페터 숄체라는 분도 25세에 교수가 되어서 30세에 필즈상을 수상했어요 이 분들의 공통점은 다 정규 교육 과정을 통과해서 이런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 분들의 재능과 능력이 천재소년이라는 백강현군이나 송유근씨보다 부족하다 싶지는 않아요. 그 외에도 스물중후반에 인서울 10대 대학에 대학 교수로 임용되신 우리나라 분들도 생각보다 좀 계시더라구요 저는 교육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천재소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부모의 기대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머리가 좋다고 해도 사람들과의 관계나 상식같은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또래 집단이 아닌 성인이나 성인에 가까운 아이들과 이 천재 초등생들을 어울리게 하면 그 아이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이가 또래잡단을 통해 협력이나 다툼등 다양한 감정 교류를 하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할텐데, 나이많은 주위사람들 속에서 일방적인 보호와 배려만 받는 그런 관계에 익숙해지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제대로 사람들과 소통이 되겠어요? 어린 시절에 평범하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이 천재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는 길이 아닐까요? 10살에 대학을 가고 한 20살쯤에 박사를 따는 것이 그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길인가요? 20살 여러가지를 꿈꾸고 즐길 나이에 어딘가 연구실에서 천재답게 성과를 내라는 시선들에 갇힌 채 이 아이들이 살게 되는 건 전 바라지 않아요. 이 천재 소년들이 이렇게 성과를 내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 있는 많은 인재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훌륭란 성과를 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라도록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율적으로 찾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는 것이 그 아이들의 천재성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되네요
축구(운동)와 공부비교는 부적절 우리가 진정성 있게 특별한 케어를 하는 배려도 필요합니다 수준이 다르면 흥미와의욕 관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동기유발 써포트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획일적인 것에 안주하기보다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특별한 특징과 재능을 가진 인재에게 교육의 다양성 중요하며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쟁을 바라는 사회에선 첸재가 교육받기 힘듬 맞음 13년월반하는 것읏 괜찬음1~2년 월반하고 설대 경영대 나왔덴친구가 나름 잘 됗는지는 모르지만 로폄 창립자로 수백명 이상의 멀 하는 아이보다 낮다는못 할듯 차관급 특별검사를 했던 수원 지법 판사를 했던 대학 3학년 고시패스를 했던
할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송유근 인간극장 나왔을때 부모님들이 너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요금등 모든 세금도 내지 않고 아이에게 투자하는 것이 당연해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람. 우리아이는 너무 특별해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일상은 전혀 고려않고 내아이의 특별함을 위해 사회적 의무는 무시하는듯한 모습이 송유근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음.
저도요~ 심지어 부모님이 직장도 다 그만 두시고 애 키우는데 집중 하셨던걸로 기억 됩니다. 전 등산을 할 때 가장 지름길로 등산하면 가장 먼저 정상에 올라갈진 몰라도 그산을 이리 저리 옆으로 갔다 헤매면서 그산을 올라갔다면 과연 그산을 누가 더 잘 알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딴거 안필요해요 ㅋㅋ 아인슈타인은 그런 교육받고 아인슈타인됐나.. 모지리들... 아직도 천재 판타지에서 못벗어나는 저열한 국민성... 천재는 키워내는게 아님. 시대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지.. 1910~1920년대에 왜 물리학의 천재들이 대거 쏟아졌나. 그때만 그냥 그렇게 태어나? 그렇지 않지. 전쟁이 만들어낸거임.
모든 분야에 천재면 신? 인간이 그럴수 있을까? 한분야에뛰어난것만으로도 천재는 분명하다 그 소질을 잘 관리해서 나라의 귀한 보배 재산으로 키웠으면 좋겠다 그냥 방치해서 둔재가 된다면 개인보다 국가적 손실이다 특별한 천재들 관리시스템이 생겼으면좋겠다 내 가족일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나라에 이런천재는 보배입니다 모두 아끼고 육성해서 그 재능을 잘 발휘하도록 도와야지 시기,질투는 왜 하는지????????
우리 아들이 가장 존경스러워하는 아인쉬타인.. 그녀석이 2살전에 이미 한글을 읽고, 미국 이민와서도 줄곳 자기 학년보다 몇학년 위 수업을 들으며 영재수업 관련해서 학교에서도 추천을 해 주셨지만 아이 의견에 따라 정규 수업을 받고있습니다. 수학, 과학의 경우 온라인으로 수업을 따로 듣다보니 한인 선생님을 만나 많은 조언도 듣고, 수학 경시대회와 같은 그런 대회 소개도 많이 해 주셨는데 절대 안 나간다는 아들 녀석 때문에 좀 안타깝기도 하고.. 부담 갖지말고, 대학을 들어갈때 참여 한 것 만으로도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하셨는데.. 참 부모 맘대로 안되는 부분도 많네요.. 이녀석의 꿈은 우주 방위군이나 나사의 직원이 되어 엄마에게 우주선을 태워줄꺼라며.. 😅 아마도 엄마를 우주로 보내버리려는 큰 그림인듯.. 😂
천재는 스스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천재가 천재를 알고 키워야지 국가에서 어떻게 키우나요? 지금까지 부모님이 천재를 만들었으면 부모님이 스승이지 그누구도 교육시킬수 없어요. 천재교육자도 아닌 일반교육자가 가르쳐서 배우는것은 이미 천재를 벗어난것입니다. 부모님과 자유롭게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것이 영원한 천재로 성공할겁니다.
서열을 따지는 유교국가에서 10살짜리를 과학고에 넣어 경쟁시키는 학부모나 학교나 한심하다. 그냥 홈스쿨링하고 국가는 지원을 해주고 부모는 천재아이의 사회성 인격함양에 힘써야 오롯히 천재성인이 되어 인류사회 진보에 기여하게된다. 빨리 가는게 중요하지 않다. 창의성을 잃지않고 균형잡힌 성인으로 키우는게 중요하다. 수재들도 성장과정에서 무너지고 심지어 자살하여 요절하는 사례 많다. 어른들의 욕심을 비워야한다. 지원하고 지켜보자
아이들이 특정분야에 뛰어나다고 섣불리 영재학교라는곳에 보내면 안됩니다. 10살 초등학생이 고등학생들하고 잘 어울릴수 있을까요? 촛점을 같이 공부할 고등학생들한테 맞춰보면 공감대도 형성 안되는데 친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참 동생뻘인데 동급생이라고 같이 취급하기가 쉽지 않을거고 어울리기를 꺼릴겁니다. 사회성을 갖추기 어려운 어린소년과 고등학생들이 잘 어울리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어른들 욕심입니다 거기에 소송까지 곁들이면서요 천재성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키우는데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의 행복을 보고 가세요 어린나이에 미적분 문제 잘 푸는게 행복한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지 잘 살피고 잘 들여다보는게 부모의 역할이죠 여기에 부모 욕심이 들어가면 애들은 자칫 상처받고 자존감 낮은 아이가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예술전문대학을 두 번 들어 갔다 대출까지 받아서 배울 만큼의 학교는 아니라면서 결국은 자퇴를 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잠깐잠깐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이곳저곳 국내외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를 믿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제가 바라보았던 그 아이면 자신이 스스로 내면에서 자신의 그 역량을 펼쳐내서 훨훨 날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많이 슬픔니다
10살짜리 아이를 공부잘해서 과학고 입학한 지잘난줄만 아는 17살짜리들과 섞어 놨으니 제대로 섞일리가 만무하죠.외우는것이나 일부분 에서는 잘할지 몰라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우는 집단생활 또래아이들과의 소통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부분에서의 경험은 17살짜리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거고 단지 외우는거나 일부학습을 잘한다고 어울리지않는 무리들속에 끼워놓으면 아이 본인도 힘들고 그아이에게 맞춰줘야하는 다른 학생들도 힘들어집니다. 부모님이 잘못판단 하신것 같습니다.
김웅용 이사람은 방송사랑 언론사에서 출입국 기록이랑 본인이 수학했다고 주장하는 대학 행정부서라 교수에 재학 기록 다 요청해봤는데 그런 사람 없었음. 나사에서도 그런 사람 근무한 기록이 없다는데, 이 사람이 아직도 천재로 포장되는 이유가 뭐임? 이사람은 과거 본인이 나온 영재 어쩌고 하는 언론 기사 제외하고 주장하는 이력에 대한 서류을 제출한적이 단한번도 없음.
천재들은 국가에서 잘 관리해서 나라의 보배로 귀하게 쓰임받는 존재여야지 개인이 가족이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 귀한 능력을 관리소홀로 평범하게 그능력을 잃으면 국가의 손실이다 제발 나라에서 천재들 관리하는 특별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다 개인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다 아까운 능력을 발휘하게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과학고 들어가는 학생들 상당수가 최소 1년 월반/ 조기졸업 하고 입학하는데 영재 타이틀 달고 거기 온 순간부터 또 피터지는 경쟁이죠… 그런 환경에 아무리 수학 과학 이론에 정통하다 해도 사회성과 리더쉽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어린 친구가 너무 힘들어할 것 같네요. 물론 뛰어난 포용력을 지닌 연장자 학생이 이끌어 줄 수 있지 않냐 할 수도 있지만, 거기 다른 학생들도 10살보다는 많아도 다 그냥 애들이고, 그들이 처한 환경에서 남 돌아볼 여유도 없어요…
송유근과 비슷한 아이를 같은 시기에 키웠습니다 평범하진 않았지만 평범하게~ 중등까지 선행없이 지역에선 경시수학1등~ 과학고에 처음시험 (다른애들은 연합고사치룰때)1등으로 들어가 선서도 하고 들어갔더만 내신안나와 가고싶던 서울대 수학과 카이스트 못가게되었고 재수해서 의대갔는데~ (내신안좋으면 ㅠㅠ)우리나라 공교육이 잡아주지 못합니다 과고가서 모든게 숭덩숭덩~ 선행하지 않으면 내신 딸수가없어서 대학가기 힘들어요~ 비슷한 캐이스들인거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린아이가 고생이 많네요 정규교육안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교육하는게 나울듯요~ 또래보다 빠른게 지식습득이나 수과학이지만 신체며 정서나이는 못 따라갑니다 평범하게 키우다보면 모든게 조화되어 능력치가 최대로 발현될날이 오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백강현군 또래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하루 몇시간이라도 보내는게 좋울거 같아요
자식을 기를 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자식이 천재가 아닐까 라는 유혹에 빠지지 말라.' 1에서 100까지 덧셈을 했을 때 너무나 쉽고 빠르게 답을 찾아낸 가우스의 일화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가 빠르게 답을 찾아내었다는 것애 관심을 가지지만, 실제 놀라운 것은 답을 찾는 방법입니다. 1+100 = 101, 2+99=101, 3+98=101, 4+94=101, 이렇게 덧셈을 하면 50 개가 나옵니다. 101이 50개니까 답은 5050이 됩니다. 이 일화는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처럼 천재란 무엇을 잘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를 가지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 때 암기에 능하고, 단순한 규칙을 잘 이용한다고 해서 천재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천재라 불리는 많은 과학자들은 18세가 넘어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아야겠지요.
제 말이요~ 눈에 성장과정이 딱 보이고 결과가 나오는 스포츠도 어릴때 천재네 어쩌네 했던 사람들보다 묵묵히 노력한 사람들이 더 뛰어난걸 우리는 흔히 보면서 유독 공부쪽엔 아직도 저렇게 천재니 뭐니 나라가 키워 주질 못한다느니… 제가 이런말 하면 또 시기 질투 한다 하시겠지요…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가 "동년배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 걱정 때문에 또는 일취월장"을 위해 학교를 건너뛰게 하는 건 그 부모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걸고 피 튀기는 전쟁터 같은 고등학교로 들어가는 건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영상에서 언급된 조별 과제 등에서)를 줄 수도 있고 그 여파가 다시 아이에게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차라리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까지 건너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는 오롯이 아이 자신의 몫이죠.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인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중에서...
저희아이도 어릴적 똑똑해서 미리 준비하여 7살에 초등학교를 보내고 나중에 과학고 입학하여 조기졸업하고 대학에 가니 18살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학교2학년임에도 아직도 미성년자여서 대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 본인도 모임을 꺼려합니다. (술집에 같이 앉아 있어도 안된다함)
초등학교때 일찍 보낸걸 많이 후회했어요. 역시 아이는 그 나이때에 경험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걸 중ㆍ고등 때까지도 내내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식적으로는 뛰어날지 몰라도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기에는 제 나이때에 겪어야할 과정을 무시하지못합니다. 두살차이도 그런데 천재아이들은 오죽할까요ᆢ
안타깝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공부가 전부가 아닌것 같습니다. 또래와 같이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입니다 저희아이도 비슷~ 과고에서 내신안좋아 재수로 대학가서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 입니다~ 또래랑 지내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또래인저희아이는 또래들과도 잘어울리지못해요...평범함에도불구하고...요즘유행하는트렌드를따라가지못하고 일반적이지?않은취미..조금은독특한 취향?때문인건지그래도 아주특이하진않지만 어쨋든 대학가서도 요즘애들과 섞이지 못하네요...그렇지만 그냥지켜보고 격려해줄뿐입니다..응원해주고 지켜봐주세요..
하지만 대학교 빨리 가서 사회에 빨리 진출한것은 매우 좋다고 보여집니다. 술자리 안가져도 되요. 그리고 직장취업할때 연소자를 우대하는지라 대학에 빨리 입학하고 취업을 빨리한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가정이 문제가 많아서 1년늦게 보낸지라 여러가지로 늦어져서 오히려 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R&D 예산을 급감해서 취업이 어려울때는 연소자가 엄청 유리합니다.
뻥?치네ㅋ
그들이 지금 그리고 매일이 행복하길🙏🙏🙏
똑똑한 사람보다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공감 👍
백군은 천재냐 아니냐를 떠나서 애가 귀엽고 착해보이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하는게 방송에서 보여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집도 어려워보여 더 그래요.
이점이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촛점이 잘못 맞추어진듯 ~~~
오히려 그저 조용히 서포트 해준다면 그러므로 천재로 남을지 평범한 범상한 사람으로 남을지 별로 문제안될것도같은데.......
국가에서 별도로 영재교육을 지원하라
근데천재는판검사가없네요거참이해불가?
강현이도하늘이 내린 머리 인데 나쁜놈들 이 괴롭히고 그 놈들 벌 받을껴
마져요! 더 발전하여 국가에 이마지 할수있게 국가에서 뒤받침하여 주면좋겠네요!!
아까운 분들 계속 수준높은공부를 할수있는 길이 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홈스쿨링 하면 됨.
특별한 기관에 답이 있는게 아님.
부모 옆에서 정서적 안저감 있게 그냥 자사이 하고자 하는 공부를 하게 도와 주기만 하면됨 제발 교육 기관에 답이 있다고 생각 말길
@@Giantsquid626먼 소리임. 그 수준을 부모가 어떻게 감당하나.ㅡㅡ 뻑하면 부모한테 떠미노. 국가기관이랑 교육기관에서 특수교육해야하는 아이들이거늘.
국가가 천재를 품고 길러낼 능력을 갖추어야한다.
천재를 발굴을했으나
천재를 키워줄시스템은 없는가?나라의재산인데
@@모글리-i4g😅😅😅
개솔. 완전 개솔.😂
대수 다양체 특이점에 관한 연구로 필즈상을 탄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을 읽어봐라.(30년전에 베스트셀러였지 ㅋ)
결국은 자신의 인생이 성장하는 길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국가 핑계는 ㅋ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대학입학시험 전날에도 똥지게 지고 밭일 했다. 하버드 가서 숱한 천재들 사이에서 좌절도 했다. 그러면서 결국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자기 연구에 몰두한거야 😂 ㅂ ㅂ ㅂ ㄱ
천재인 아인슈타인도 젊었을때 온 세상이 바로바로~ 그를 인정해준거 아니다.
그의 위대한 아이디어와 생각은 스위스의 베른의 시계탑 아래로 걸어다니면서~
입에 풀칠하기 위해 특허청 직장인으로 출근하면서~오가던 그 시절에 생긴거다. 😂
무슨 천재를 일평생 7삭둥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키워야 하는 그런 존재로 인식하는 뱅~들이 많누...ㅋ
共感ですね☺️
천재는 창의적인 걸 체계적으로 만들어야 천재입니다. 남들보다 빨리한다고 천재라 부르면 안됩니다. 천재의 핵심은 창의적인걸 체계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열정입니다. 환경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인재육성에 정부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맞습니다 인재양성은 국가가 책임지고 길러야됩니다
共感!
칼비테 목사님의 이란 책 있습니다.
미숙아? 저능아?로 태어난 아들을 역사적 천재로 키워 내신 분입니다.
페스탈로치선생님께서 칼비테 Jr. 교육과정을 책을 써 주시라고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책입니다. 반드시 읽어 주시면, 세상을 더 밝게 만드는데 엄청난 기여를 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재 교육이 왜 이 꼴이 되었는가에 대한 문제점(역사성)을 서술하신 이지성선생님의 책 있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 ~
@@meebongkim133 가장 첫번째 책임자는 부모입니다.
태교에서 인간의 기본이 모두 형성된다고 합니다.
국가믄 국민에게 관심 없습니다
지식을 ♡
유쾌한방송
사랑해드릴깨요❤
어떠게 여기까지 왔나^^저두모르게
끝까지 잼났어요
제발 ♡♡♡
지금처럼 변하지 말아주세요
“최연소”타이틀을 중시여기는 사회분위기도 문제!
맞아요. 사람들과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에서 기를 수 있는 성숙함은 단 시간내에 만들어질 수 없지요. 찬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우정과 동감을 통해 사회성이 길어지고, 지혜도 자라면서 성숙한 우등생으로 길러질것 같아요.
백강현도 부모님이 다시한번 생각하면 좋겠어요.
나보다 훨씬 똑똑한건 확실해. 영재들은 부모들이 너무 욕심내지 말고 또래애들과 맞춰서 키우면 맨날 일등하며 자존감 뿜뿜에 행복하게 살 애들임
일반 아이들보다 아이큐가 조금 높아서 약간 똑똑한 정도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영재들이 일반 아이들과는 너무 레벨이 맞지 않아서 그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반 아이들과 똑같은 수준의 학습은 너무 시시해서 학교를 가고싶어하지 않고 오히려 학습에 흥미를 잃어 힘들어해요.
놀이는 또래들과 어울려 놀게해도 학습은 수준에 맞게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옳은 거 같아요.
@@일랑일랑-o9i 그것이 정답같습니다.
천재들은 또래사이에서 괴짜로 여겨지는데 억지로 또래들과 학습을 함께 하는것은 정말 역효과가 클 뿐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성발달을 위해서는 또래와의 어울림도 정서적으로 필요하니 참 천재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심이 클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카이스트에 26살에 최연소 대학교수가 되신 분도 있고, 독일의 페터 숄체라는 분도 25세에 교수가 되어서 30세에 필즈상을 수상했어요
이 분들의 공통점은 다 정규 교육 과정을 통과해서 이런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 분들의 재능과 능력이 천재소년이라는 백강현군이나 송유근씨보다 부족하다 싶지는 않아요.
그 외에도 스물중후반에 인서울 10대 대학에 대학 교수로 임용되신 우리나라 분들도 생각보다 좀 계시더라구요
저는 교육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천재소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부모의 기대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머리가 좋다고 해도 사람들과의 관계나 상식같은 부분은 주위 사람들에 비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또래 집단이 아닌 성인이나 성인에 가까운 아이들과 이 천재 초등생들을 어울리게 하면 그 아이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이가 또래잡단을 통해 협력이나 다툼등 다양한 감정 교류를 하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할텐데, 나이많은 주위사람들 속에서 일방적인 보호와 배려만 받는 그런 관계에 익숙해지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제대로 사람들과 소통이 되겠어요?
어린 시절에 평범하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이 천재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는 길이 아닐까요?
10살에 대학을 가고 한 20살쯤에 박사를 따는 것이 그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길인가요?
20살 여러가지를 꿈꾸고 즐길 나이에 어딘가 연구실에서 천재답게 성과를 내라는 시선들에 갇힌 채 이 아이들이 살게 되는 건 전 바라지 않아요.
이 천재 소년들이 이렇게 성과를 내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 있는 많은 인재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훌륭란 성과를 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라도록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율적으로 찾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는 것이 그 아이들의 천재성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되네요
부모가 지혜로워야 하네요.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드려는 끝단이 좋은 걸 본적이 없네요 ㅉㅉㅉ
영재 호소 안해도 잘만 능력 발휘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해요 호들갑 떨게 없다는거..
진짜 영재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릴때는 습득 능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쉽게 배우지만 또한 쉽게 잊어버린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많은 역경이 있겠죠 무엇보다 그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건 어른들의 몫 우리 사회의 몫이겠죠 시기 질투하고 견제 받는것을 잘 다 이겨내시길 바래요❤
천재일 수록 관리 하지 말고 그냥 냅둬야 해요 그래야 자유로운 창의성을 발휘 하지요
옳습니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대화하면서 학습하고 집에서는 또래와 놀이를 즐기는 11살 천재소년을 보면 확실히 열린 사회가 인재를 키운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인간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죠~ 거지같은 인성들
쇼야노 남매
미국은 아마 상담사를 붙혀 줄 것임 미시간은 고지능 저지능 모두 특수 아동으로 봄
모두 어릴적 나태내던 천재성을 충분히 발휘하시길 빕니다.
지금 힘든과정을 겪고있지만 정서함량까지도 풍부한 천재소년 강현군을 응원합니다. 잘 넘어서길~~
그런식의 의문을 재기하면
넌 이나라 사람이 맞나 ?
너 간첩 아니라는 증거있나 ?
@@kdekdc맞춤법이나 좀 맞게 써라 임마
@@kdekdcㅂㅂ!.
어릴때 조금 이르게 기억력이나응용력이 좋은사람이 조금더 습득이 빠른경우있음 천재라기보단 딱거기까지임 중고올라감 비슷해짐
축구(운동)와 공부비교는 부적절 우리가 진정성 있게 특별한 케어를 하는 배려도 필요합니다 수준이 다르면 흥미와의욕 관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동기유발 써포트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획일적인 것에 안주하기보다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특별한 특징과 재능을 가진 인재에게 교육의 다양성 중요하며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천재 '라는 호칭이 다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故정성조 선생님께서
생전에 말씀하기를,
어느 아이가 연주를 특별히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천재라는 말을하면
그러면 그 아이 인생망치는 거라고 ....
뛰어나다고 속도를 내기보다는 그 일상 안에서 천재성이 드러나게 하면 좋을거 같아요. 몸과 마음의 성장과 속도를 맞춰서요
인성교육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모든 수업을 토론식으로 해야해요. 적성을 키워주고 표현력을 키워줍니다.
동일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력을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없다.
영재를 위한 교육기관이 없다는거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유롭게 해줘야하는데
경쟁을 바라는 사회에선 첸재가 교육받기 힘듬 맞음 13년월반하는 것읏 괜찬음1~2년 월반하고 설대 경영대 나왔덴친구가 나름 잘 됗는지는 모르지만 로폄 창립자로 수백명 이상의 멀 하는 아이보다 낮다는못 할듯 차관급 특별검사를 했던 수원 지법 판사를 했던 대학 3학년 고시패스를 했던
영재교라고 있는데여?
@@Snowflake_tv영재학교 학교폭력 문제로 나라가 공론화장 뉴스 보도 계속 되었고 학폭 범죄에 대한 여론비판에 난리났는데...완전개선이 필수죠.
좌빨들이 하향 평준화 원해서 안되는거지 ㅋ
이미 충분히 있는데 송유근은 걍 능력이 안되는 거고 백강현은 걍 초등학교부터 다녀서 계속 전교1등 같은 거 해서좋은 대학 가는 게 제일 좋은데 자꾸 제2의 송유근 만들려하니..
아이가 불쌍하다. 부모가 잘못 선택한 듯. 아이가 과학고를 가고 싶었을까? 아이의 속도에 맞췄어야 했다.
그러게요 과학영재학교 기숙사 생활하며 아주 긴 시간 학습 해야하는데 이미 어린나이에 체력이 부족해서 피곤에 쩌들어요. 빨리가려면 체력과 맨탈이 머리만큼 발달해야죠.
서울과학고는 사실 영재고 입니다. 부모님도 저기 말고는 따로 보낼 데도 없었을거에요.
지인은 나이에 맞게 일반학교 다니며 영재 관련된 곳 다녔어요. 행복하게 똑똑하게 꿈 키우며 잘 컸어요. 천재는 어때야한다~ 그것은 부모와 일반사람들의 착각 아닐까요? 천재란 특별하게 커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도 마음이 있으니까요.
저런 영재 천재들은 우리나라같은 교육 시스템엔 안 어울림. 어릴 때 부터 외국으로 보내는 게 낫지.
할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송유근 인간극장 나왔을때 부모님들이 너무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요금등 모든 세금도 내지 않고 아이에게 투자하는 것이 당연해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람. 우리아이는 너무 특별해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일상은 전혀 고려않고 내아이의 특별함을 위해 사회적 의무는 무시하는듯한 모습이 송유근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음.
아이들은또래들과평범하게자라는게최고이다
백강현군도 집안이 안 좋아서 애기 천재 언론타게 한것도 한몫되는듯
백강현 부모도 그런 느낌임.백강현 유투브만 봐도 송유근 시즌2던데..
부모가 하도 특이해 저도 기억에 남음. 백군도 너무 귀여운데 부모가 애데리고 유투브하는 것도 과학고 보낸것도 어리석은 선택같음..
저도요~
심지어 부모님이 직장도 다 그만 두시고 애 키우는데 집중 하셨던걸로 기억 됩니다.
전 등산을 할 때 가장 지름길로 등산하면 가장 먼저 정상에 올라갈진 몰라도 그산을 이리 저리 옆으로 갔다 헤매면서 그산을 올라갔다면 과연 그산을 누가 더 잘 알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손수호님이 천재인듯ㅎㅎ 천재라고 과도한기대가 망치는듯 하구요 조숙한 뇌 성장이 천재라 단정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암기만 잘하는건 천재가 아님.. 창작 할수이는자가 천재임
한국인들의 교육은 어차피 암기식인데. 어느나라 말씀을 하시는지. 어느누구도 창의적 교육은 하지 않아요. 21세기에도 쪽집게 선생하면 이 인기짱이라는게.
백강현군은 다방면에 탁월한 능력...작사 작곡도 잘하더라구요..게임도
@@Fiendjms 그건 니가 반에서 10등도 못해봐서 그렇게 느끼는거임 ㅇㅇ
암기도 천재인데 창작도 천재고 천재=공부라는게 잘못된 인식이지 그중에 최고는 노력천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천재가 유리하긴 하지만 안주 하지..안주하지 말아야 하는데..천재가 마음 잡고 노력하면 평범이들이 힘들지만 얘들 공통점은 노력을 안함 노력이라는 게 얘네에겐 힘든가 봄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가봄
아 오늘 두분의 말씀이 마음에 참 많이 와닿네요
천재 영재들을위한 확실한 교육이 필요하네요
그딴거 안필요해요 ㅋㅋ 아인슈타인은 그런 교육받고 아인슈타인됐나.. 모지리들... 아직도 천재 판타지에서 못벗어나는 저열한 국민성... 천재는 키워내는게 아님. 시대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지.. 1910~1920년대에 왜 물리학의 천재들이 대거 쏟아졌나. 그때만 그냥 그렇게 태어나? 그렇지 않지. 전쟁이 만들어낸거임.
그런 학교가 영재학교인 서울과학고입니다.
애들이 천재나 보통이나 건강하고 천만스런 , 행복스런 애들의 나날을 보냈으면합니다.감사합니다.
아이의 성장발달이 지적능력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 정서, 신체, 사회적 영역이 있다는거. 지적능력이 뛰어나다고해서 다른영역도 그렇다고 단정할수는 없음.
모든 분야에 천재면 신? 인간이 그럴수 있을까? 한분야에뛰어난것만으로도 천재는 분명하다 그 소질을 잘 관리해서 나라의 귀한 보배 재산으로 키웠으면 좋겠다 그냥 방치해서 둔재가 된다면 개인보다 국가적 손실이다 특별한 천재들 관리시스템이 생겼으면좋겠다 내 가족일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나라에 이런천재는 보배입니다 모두 아끼고 육성해서 그 재능을 잘 발휘하도록 도와야지 시기,질투는 왜 하는지????????
@@ricewineaglass4677 동감입니다. 지적능력으로만 평가해서 사회성이나 정서영역 고려없이 교육과정만 건너뛰어 교육받게 하는게 과연 맞을까...
암기머리가 좋았던것 같음. 송유근 아버지가 물리전공으로 못다핀 학자 였던것 같던데 아이를 부모가 공부만 시키는게 눈에 보였음. 아이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영재나 천재를 만들어 내는 기이한 교육을 시킴.
어떤 일부분에 있어 천재였을텐데 그것들 키우지 못하는 한국교육의 현실.
그리고 그것을 시샘하는 사회의 일부 사람들에 의해 우리나라에는 제2의 아인쉬타인이 나올수 없는 사회적 구조에 안타깝다
우리 아들이 가장 존경스러워하는 아인쉬타인.. 그녀석이 2살전에 이미 한글을 읽고, 미국 이민와서도 줄곳 자기 학년보다 몇학년 위 수업을 들으며 영재수업 관련해서 학교에서도 추천을 해 주셨지만 아이 의견에 따라 정규 수업을 받고있습니다. 수학, 과학의 경우 온라인으로 수업을 따로 듣다보니 한인 선생님을 만나 많은 조언도 듣고, 수학 경시대회와 같은 그런 대회 소개도 많이 해 주셨는데 절대 안 나간다는 아들 녀석 때문에 좀 안타깝기도 하고.. 부담 갖지말고, 대학을 들어갈때 참여 한 것 만으로도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하셨는데.. 참 부모 맘대로 안되는 부분도 많네요.. 이녀석의 꿈은 우주 방위군이나 나사의 직원이 되어 엄마에게 우주선을 태워줄꺼라며.. 😅
아마도 엄마를 우주로 보내버리려는 큰 그림인듯.. 😂
서울과학고가 그런 영재들이 다니는 국가공인영재학교입니다.
우리나라엔 영재 천재가 나올 수가 없음 노벨상도 딱 1개 밖에 없자너~
쇼야노.는 측정불가의 천재였는데. 하버드대나 옥스퍼드대나 세계 일류 대학 못 가고. 그냥 의대 가서 의사 됐다.
능력을 자랑할께 아니라 걍 남들 하는 교육과정 함께하면서 실력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득일것 같음
어려서 반짝 천재보다 중고교과정 다하면서 전교일등 전국일등하다 명문대 수석합격 이 코스가 더 장기적으로 인생 도움될듯
두분 얘기를 들으니 참 재밌네요. 70대 중반의 나이인데, 저도 국민학교 때 월반을 해서도 우등상을 받았었지요.
천재는 스스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천재가 천재를 알고 키워야지 국가에서 어떻게 키우나요?
지금까지 부모님이 천재를 만들었으면 부모님이 스승이지 그누구도 교육시킬수 없어요.
천재교육자도 아닌 일반교육자가 가르쳐서 배우는것은 이미 천재를 벗어난것입니다.
부모님과 자유롭게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것이 영원한 천재로 성공할겁니다.
서열을 따지는 유교국가에서 10살짜리를 과학고에 넣어 경쟁시키는 학부모나 학교나 한심하다. 그냥 홈스쿨링하고 국가는 지원을 해주고 부모는 천재아이의 사회성 인격함양에 힘써야 오롯히 천재성인이 되어 인류사회 진보에 기여하게된다. 빨리 가는게 중요하지 않다. 창의성을 잃지않고 균형잡힌 성인으로 키우는게 중요하다. 수재들도 성장과정에서 무너지고 심지어 자살하여 요절하는 사례 많다. 어른들의 욕심을 비워야한다. 지원하고 지켜보자
아이들이 특정분야에 뛰어나다고 섣불리 영재학교라는곳에 보내면 안됩니다. 10살 초등학생이 고등학생들하고 잘 어울릴수 있을까요? 촛점을 같이 공부할 고등학생들한테
맞춰보면 공감대도 형성 안되는데 친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참 동생뻘인데 동급생이라고 같이 취급하기가 쉽지 않을거고 어울리기를 꺼릴겁니다.
사회성을 갖추기 어려운 어린소년과 고등학생들이 잘 어울리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영재고 고등학생들도 TV에 안나왔을 뿐이지 영재들인데, 어린 친구를 배려하기에는 고등학생도 애라고 생각합니다. 검정고시같은 방법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동감합니다 🎉❤
아이가 영제 천재 일때
부모는 오픈보다
뒤에서 조용히 받혀주는 것이
아이 재능을 살리는 겁니다
경험자로써 한 마디 해봤어요
제 조카가 특별하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남동생은 올케랑 조용히 살고있네요. 조카한테 혹시라도 시기, 질투의 표적이 될까 두렵다고합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나름 마음고생이 있는 듯해요.
영재의 부모 맞아요?
맞춤법도 참..
@@윤현경-q6r
천재교육 현실성이 떨어지니
조용한 편이 낫다 생각합니다
유치원때 영재교육시켜야
한다는 선생님들 의견
무시하고 키웠어요
그래도 자기 갈길 찾아서 가더이다
나름 고생했다 원망도 하지만
지금은 고생이 자신에게 재산이라 합니다
@@DaehyunKim-dv5iz
부모가 무지랭이라도 아이 키우는 데는 별상관 없어요 ㅋㅋ
인간으로써 미달 사항만 없다면요
천재는 숨겨야 한다 시기에 기 빼앗긴다
시기때문에 망가지는게 아니고 지나친 기대감때문에 망가집니다
@@꽃다운-h5b기대감때문에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시기와 기대감 때문에 망가지는 것입니다.
@@한마음-m4s도대체 시기로 누가 구체적으로 망치게 한다는 건지? 어린애가 200이라 해도 겨우 20살이라면 40살 정도 조숙함임. 세계 최고 레벨에선 아무의미없음
나이어린 천재들은 방송에 출연안하는것이 좋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은 천재의 능력보다 부담에 대한 스트레스로 능력이 죽을수 있다
복불복이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달라 멍청아.
애는 애답게 친구들과 놀고 크는것이 좋은 거라 생각듭니다ㅡ두분이 천재인것 같아요ㅡ지혜롭게 잘살고 계시잖아요
아무리 똑똑해도 친구들하고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니 천재들을 왕따 시키는거임.
천재는 가는길이 다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키우는게 아니고
나라가 특별히 키워야라는겁니다
그아이는 함께 어울리고 싶어도 안되느겁니다ㅠ
@@하늘-b3g2r그렇다고 그 한 사람을 위해 나라에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그렇게 키운다는건 문제의 소지 및 특혜 시비가 있습니다.일반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서 키우는건 별개의 문제이니까 특별히 문제될 소지가 없을것 같네요
한 천재가 이 인류를 구할 수 도 있는거죠 한명이 몇천명 몇만명급인데?
천재를 망치는 가장 쉬운방법
어른들 욕심입니다 거기에 소송까지 곁들이면서요 천재성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키우는데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의 행복을 보고 가세요 어린나이에 미적분 문제 잘 푸는게 행복한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지 잘 살피고 잘 들여다보는게 부모의 역할이죠 여기에 부모 욕심이 들어가면 애들은 자칫 상처받고 자존감 낮은 아이가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이ㅣㅅ5
천재는 결과로 말한다. 그들은 천재로 불릴 만한 성과가 없었기 때문.
동감입니다. 그렇게 똑똑한데 왜 올림피아드 수상은 못하고 서울대를 못갔을까?
천재래도 자기 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 식으로 한게 아니고 부모의 지도하에 공부하는게 한계인듯~~아이슈타인처럼 늦어도 본인식 공부를 찾는게 롱런인듯
빠르게 가는게 아니라 속도에 맞는 교육과정을 찾는거...천재가 해줄듯한 기대도...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기를.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행복권을
박탈하네요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로 키울 생각이 아니라면 또래집단에서 함께 성장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신동과 천재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 그 신동이 천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임 강현이 부모들이 너무 강현이가 천재라고 기정해놓고 제도와 현실의 희생잊 것처럼 언론플레이하는 느낌은 아쉬움 본인이 천재인 것은 결국 본인이 학문적 성과로 증명하면 되는 거임
천재 영재들~나라발전을 위해 특별관리해서 잘 키워야
그래서 크는건 영재죠.
그런 식으로 관리하자고 먼저 제안한 건 이전 정부에서도 있었음
예술전문대학을 두 번 들어 갔다 대출까지 받아서 배울 만큼의 학교는 아니라면서 결국은 자퇴를 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잠깐잠깐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이곳저곳 국내외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를 믿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제가 바라보았던 그 아이면 자신이 스스로 내면에서 자신의 그 역량을 펼쳐내서 훨훨 날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많이 슬픔니다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
이 나라에 인재가 어울림?
저의 최애 아나운서 이세요, 오늘 방송은 더 더욱 유쾌하게 시청했네요ㅎㅎㅎ
천재라면 가만히 놔두어야 합니다
정신연령이 비슷한 자기 또래와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지능만 강조하면서 월반하여
빨리가는것이 더 좋지 않습니다
일찍 월반해서 빨리가는 것 보다 또래와 어울리는 부분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천재가 그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면?생각 자체가 달라서 또한 왕따입니다.또래 학생 부모들이 그 천재 곁에 서지도 말라 했다고 하드라.좀 알고 이야길 하십시오..
오전엔 학교가고
오후엔 영재원 다닐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괜찮을듯
10살짜리 아이를 공부잘해서 과학고 입학한 지잘난줄만 아는 17살짜리들과 섞어 놨으니 제대로 섞일리가 만무하죠.외우는것이나 일부분 에서는 잘할지 몰라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우는 집단생활 또래아이들과의 소통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부분에서의 경험은 17살짜리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거고 단지 외우는거나 일부학습을 잘한다고 어울리지않는 무리들속에 끼워놓으면 아이 본인도 힘들고 그아이에게 맞춰줘야하는 다른 학생들도 힘들어집니다. 부모님이 잘못판단 하신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가 어린시절을 아이답게 충분히 누리지못하는 불행을 겪는게 아닌가 싶어요... 과고도 120이상의 영재들이 다니는 학교일텐데 열살아이를 너무 몰아세운게 아닌지...
천재가 어떻게 평범한 아이들과 평범하게 생활햘수 있겠어요.
생각자체가 다른데
아이큐랑 천재성이 사실 같이 가지 않아요. 서울치대 역사상 미친천재는 시골 일반고 출신에 아이큐98. 그렇지만 정말 미쳤구나 싶은 천재였어요
어른의 욕심이라는 말로 서안을 참으로 쉽게 결론내는 것 같아요.
천재들은 대학을 가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말 그대로 천재성을 살릴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할까?
교육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암기력 교육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에는 창의적인 천재 영재들은 교육에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손수호님 최고!
김현정님 짱~!
유익하게
그리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두분다 말도잘하시고 정말 재밌게봤네요.ㅋ
수학과 물리를 잘하더라도, 국어가 평균도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적정한 선에서 고루 잘하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김웅용 이사람은 방송사랑 언론사에서 출입국 기록이랑 본인이 수학했다고 주장하는 대학 행정부서라 교수에 재학 기록 다 요청해봤는데 그런 사람 없었음. 나사에서도 그런 사람 근무한 기록이 없다는데, 이 사람이 아직도 천재로 포장되는 이유가 뭐임? 이사람은 과거 본인이 나온 영재 어쩌고 하는 언론 기사 제외하고 주장하는 이력에 대한 서류을 제출한적이 단한번도 없음.
그분들이 천재이든 아니든 상관 없다.
문제는 그들의 부모가 문제.
처음봤는데 너무재미있어요
미래를 향해 화이팅입니다
미래를 향해 무슨 화이팅 바보냐
머리가 좋은것이 다가 아니라,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을 구현시키는 능력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천재들은 국가에서 잘 관리해서 나라의 보배로 귀하게 쓰임받는 존재여야지 개인이 가족이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 귀한 능력을 관리소홀로 평범하게 그능력을 잃으면 국가의 손실이다 제발 나라에서 천재들 관리하는 특별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다 개인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다 아까운 능력을 발휘하게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천재.수재들은. 의대 법대. 안가는. 이유가. 뭔지. 아는지. .공급에 과잉 반응하는. 지밥그릇. 챙기기. 바쁜. 의협 반성해라. 응
인간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과도한 기대나 대우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누구에게 초능력을 기대하는 것이나 다름아니다!!
방송은 안탔지만 당장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은상 탄 애들 보면 백군이랑 비슷하게 머리 좋은 애들 많을듯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방송에 나온다든지 조기입학을 한다든지 아이의 운명은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달린듯
사회적 체험속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감정과 적응 등을 어떻게 어울릴가.당연히 소외된 생활로 일관되어야 하는데, 이를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환경 등이 진정으로 문제에 직면되게 될 것이다.
말씀 빨라도 잘 알아들었습니다
멋져요~
과학고 들어가는 학생들 상당수가 최소 1년 월반/ 조기졸업 하고 입학하는데 영재 타이틀 달고 거기 온 순간부터 또 피터지는 경쟁이죠… 그런 환경에 아무리 수학 과학 이론에 정통하다 해도 사회성과 리더쉽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어린 친구가 너무 힘들어할 것 같네요. 물론 뛰어난 포용력을 지닌 연장자 학생이 이끌어 줄 수 있지 않냐 할 수도 있지만, 거기 다른 학생들도 10살보다는 많아도 다 그냥 애들이고, 그들이 처한 환경에서 남 돌아볼 여유도 없어요…
사회속에서
풍부한 경험이
사회생활
하는데는 최고~
그냥 남들보다 빨리 지능이 발달했을 뿐..결과적으로는 성인이 되어서 비슷해진거지. 무슨 우리나라 교욱 환경을 탓하나
나라의 교육환경 탓 이라기 보다는 아이의 주어진 환경 탓이 아닐런지요!!!!
유아때 뇌발달에 너무 강제성 부여하면 어느 시점에 지나면 딱 정지됨.
자유로운 영혼이 지속적 발전을 지배한다
부모들 욕심이죠~ 몇년 빨리 선행공부 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10대 때는 진리공부를 하면서 친구사귀고 해야지. 커서 대학입학 후에 실용공부 할 동기가 크게 생기겠죠~
지덕체 가 진리이지요~
오늘 손변님 이야기 잘 이끌어가시네요.탐정도 그렇고 현정피디님과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송유근과 비슷한 아이를 같은 시기에 키웠습니다 평범하진 않았지만 평범하게~
중등까지 선행없이 지역에선 경시수학1등~ 과학고에 처음시험 (다른애들은 연합고사치룰때)1등으로 들어가 선서도 하고 들어갔더만 내신안나와 가고싶던 서울대 수학과 카이스트 못가게되었고 재수해서 의대갔는데~ (내신안좋으면 ㅠㅠ)우리나라 공교육이 잡아주지 못합니다 과고가서 모든게 숭덩숭덩~ 선행하지 않으면 내신 딸수가없어서 대학가기 힘들어요~ 비슷한 캐이스들인거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린아이가 고생이 많네요 정규교육안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교육하는게 나울듯요~ 또래보다 빠른게 지식습득이나 수과학이지만 신체며 정서나이는 못 따라갑니다 평범하게 키우다보면 모든게 조화되어 능력치가 최대로 발현될날이 오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백강현군 또래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하루 몇시간이라도 보내는게 좋울거 같아요
초등학교에서는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강현군옆에 서지말라고 왕따를시켰다네요. 자기 아이들이랑 비교된다고. 그럴바엔 형 누나들이랑 같이 있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월반결정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네요.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하하하 누가요? 대치바닥 가보세요. 유치원때 1차방정식은 흔히 풀어요.
김웅용박사 정도나 되어야죠..한국나이 7세에 저정도
중학교도 있는데 고등학교 월반을 . 옹색한 핑계네요
@@최르네 대치바닥 유치원생이 1차 방정식을 흔히 푼다고요? 거짓말 좀 퍼뜨리지 마세요. 대치동 잘한다는 친구들 등록하는 영어유치원, 대치동 학원강사 경력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애들하고 더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데~
조별과제할 때 ~잘하는 친구랑 조짜려고 서로 신경전인데요~ 어느나라 이야기인지요
@@user-audj7wga6er네. 저희애도 풀었고 친구들 다 풀었어요. 2차아
니고 1차입니다! 그게 뭐라고...
어느 영유에요? 대체
그냥상대를인정하고격려해주십시다~사는데정답이없지않잔아요~몸튼튼마음튼튼~
없지않다라는 이중 부정은 긍정의 뜻이 됩니다. 정답은 없다라고 써야됩니다
자식을 기를 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자식이 천재가 아닐까 라는 유혹에 빠지지 말라.'
1에서 100까지 덧셈을 했을 때 너무나 쉽고 빠르게 답을 찾아낸 가우스의 일화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가 빠르게 답을 찾아내었다는 것애 관심을 가지지만, 실제 놀라운 것은 답을 찾는 방법입니다.
1+100 = 101, 2+99=101, 3+98=101, 4+94=101, 이렇게 덧셈을 하면 50 개가 나옵니다. 101이 50개니까 답은 5050이 됩니다.
이 일화는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처럼 천재란 무엇을 잘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를 가지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 때 암기에 능하고, 단순한 규칙을 잘 이용한다고 해서 천재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천재라 불리는 많은 과학자들은 18세가 넘어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보아야겠지요.
제 말이요~
눈에 성장과정이 딱 보이고 결과가 나오는 스포츠도 어릴때 천재네 어쩌네 했던 사람들보다 묵묵히 노력한 사람들이 더 뛰어난걸 우리는 흔히 보면서 유독 공부쪽엔 아직도 저렇게 천재니 뭐니 나라가 키워 주질 못한다느니… 제가 이런말 하면 또 시기 질투 한다 하시겠지요…
백강현 같은 영재 설영재고에 많습니다
빨라도 1~2년만 조기입학 시킵니다
입학후 적응을 잘할지 백만번 고민하고 보내는데 10살 어린이를
필즈상 허준이 일반고 출신이라는것
ㅎㅎㅎㅎㅎㅎㅎ
천재는 숨겨야 한다.시기에 기 뺐긴다. 이 말에 완전 공감
똑똑한 부모는 시기에 맞춰 우등하게 영재끼를 이용함. 모자란 부모들이 똑똑한 척 특별한 척 하기 바쁨.
영재, 천재들을 보는 시각도 중요합니다.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줘야 되는데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문제
걍 우리나라 천재는 일반 초중고학교에서 재밌게놀면서 전교1등 찍다가 좋은대학 골라가서 과학자가되든 뭐가되든 하는게 제일일듯. 남들 공부할시간에 놀면서 대학간다는데 만족하고
우린 천재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결국은 창의에 의한 문제해결력아닌가? 우리가 찾은 천재는 과연 누구인가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가 "동년배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 걱정 때문에 또는 일취월장"을 위해 학교를 건너뛰게 하는 건 그 부모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걸고 피 튀기는 전쟁터 같은 고등학교로 들어가는 건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영상에서 언급된 조별 과제 등에서)를 줄 수도 있고 그 여파가 다시 아이에게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차라리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까지 건너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는 오롯이 아이 자신의 몫이죠.
동감합니다 🎉
이 주제에 나왔던 자녀분들은 분명 천재이거나 충분히 뛰어난 인재입니다. 근데 사회통념의 업적이 늦다는 것으로 갑론을박하는게 우스운 이야기죠. 어릴적부터 재능이 보이는 사람들이 그런 통념속에서 벗어나 학문에 진득하게 연구하도록 사람들은 도와야 합니다.
맞습니다.
천재를 품을 준비가 안된 교육체계니 ㅠ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안 나오는게지.
송유근은 그 누구보다 특별한 대우를 이미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결국 몬인이 성과를 못낸 거죠 만들어진 천재의 허상의 전형
글쎄요~
저는 사회 전반적으로 , (특히 체육부분 은 눈에 띠게 성과로 딱 보여짐에도…) 어릴때 천재라 언론에 난리였지만 결국 묵묵히 열심히 한 다른 사람들이 더 뛰어난 성적을 내는걸 보면 공부쪽도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누가 안도와줘도 조용히 성적 내서 한국에 기여하는 사람들 개많은데 그 사람들은 왜 천재 호소를 안할까요?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인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중에서...
미적분 문제를 푼다고 해서,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은 아니다.
어린 나이에 자연수와 덧셈, 곱셈 연산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을 던지고 고찰한 사람이 진짜 천재다.
관심을 끊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유근이가 행복하길 바래요
어른들의 현명한 선택과 전문가의 조언과 학생의선택 모든부분에서 정부에서도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 드는데~~
모두가 상처받지않고 공감할수 있는 연구를 하면 어떨까요~~
자연스런 과정에서 경험과 시행착오속에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만족하지 않을까요~^^ 청소년교육과에서 배운것중 자연스런 성장발달과정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욕심이 한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는 없지요~
다 떠나서 좀 5분정도 볼수있는 아름다운 ..분을
부모가문제다
천재든아니든
또래들과어울리며 자라야한다
인성과협동심과사회서믈 키우며 자라야한다
4살이었어요.
"꼬멍딸레뷰"라고 혀꼬부러진 발음으로 말하던 응용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김응융은 어려서 신길동 살았는데 먼발치에서 봤는데 난리난리
말 빠르게 할 수 있는 자네가 천잴세!
송유근은 천재가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