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의견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자세히 잘 살피며 앞으로도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의견과 출연자분의 의견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출연자분의 의견에 인격적인 모독이나 악의적 비방을 남겨주시는 경우에는 존중할 수 없음을 강조해 말씀드립니다. 교육채널인 만큼 교육의 관점에서 건전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학년, 학기 초 적응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 25년 사립초 교사 송재환 선생님과 나눴습니다!! 📢교육대기자TV 최초 굿즈 만나기 👉구성: 대기자 명언집, 패밀리다이어리 👉bit.ly/3BeJjwD 📢방종임 편집장 신간 '2025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만나기 👉교보문고 bit.ly/4fKtxIN 👉예스24 bit.ly/3Zndmey 👉알라딘 bit.ly/4fOk0k2
저는 강사이자 학부모인데요. 제가 초등까지는 정말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중고등 때부터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해서 그저 그런 대학을 갔어요. 그런데 대학 졸업한 후에 그제서야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고 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대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저는 제가 늦공부가 터진 게 단순히 그때 철이 들어서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고 또 강사로서의 경력이 길어지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제가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어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기반이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그때 쌓아 뒀던 국어에 대한 감이 어디론가 사라지지 않고 이미 제 안에 디딤돌로 잘 다져져 있었던 거죠. 독서를 많이 했는데도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내공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긴 인생에서 언제 됐든 어떤 식으로든 발현이 된다고 봅니다. 대기자 채널을 꾸준히 보다 보면 교육자로서 훌륭한 선배님들을 많이 뵙게 되는데요. 송재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노력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회나 타자는 아랑곳이 없이 내 아이의 정서와 성적에만 집중되어있으면 아이들도 나밖에 생각할 수 없죠. 거기다 모든 게 갖춰진 환경도 생각할 기회를 박탈합니다. 애초에 지능이란 건 문제해결 능력인데 생활 속에서 문제가 없으니 별로 생각할 게 없죠. 공부 역시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사고하는 방식이라기 보단 양치기로 밀어넣고 있고요. 복병인 스마트폰까지.. 알면서도 바로 보려하지 않고 근본적인 걸 건드리지 않고 지름길 같은 방법론 찾기만 급급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미안해와 괜찮아 뿐만아니라 고마워 그리고 거절하기 일방적으로 당했을때 부당한상황에서 나를 표현하는것. 어른과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1학년을 마치며 느낀것은 남녀노소를 떠나 대인관계는 어렵다는것....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배워지는게 많기에 노력이 항상 필요할것 같습니다.어른도 어려운 사회성이 아이들은 얼마나 서툴고 어려울지🙂
지방 비학군지에 살고 있는데 학교 분위기가 여기 보다 더 심해서 선생님 학교는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아이가 밥을 먹여달라는 말에 귀를 의심했는데 원에서도 유치부부터는 먹여주지 않지 않나요? 학교생활에 제일 필요한 딱 하나만 꼽으라면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가 선생님께 사랑받아요. 많은 아이들을 통솔하고 수업 진행해야 하는데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는 아이는 반에 몇 없어요. 가정 내에서 기초 생활 습관 길들이고 가정 내 규칙 준수부터 먼저인데 가정 내 규칙이 없는 집도 많을 거예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규칙, 루틴, 생활 습관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아이도 정서가 안정되고 바르게 크고 부모도 잔소리할 부분이 적어져요.
부모가 인사를 하면 아이도 따라 합니다. 겁 많고 예민하고 내성적인 아이도 됩니다. 5살부터 등하원 길에 아파트 단지 안에 할머니들께 인사하면 할머니들은 격하게 칭찬해주셨고 인사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거구나란 경험이 쌓입니다. 경비원, 미화원, 심지어 편의점에서 나올 때 허리 숙여 인사하며 나가는 꼬맹이를 귀여워하지 않을 어른들은 없습니다. 택시 탈 때 내릴 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저는 인사합니다. 당연히 아이도 인사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평소에 송재환 선생님 책이랑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도 유익하게 잘 봤어요~ 삶과 교양을 바로잡아주는 근본은 역시 독서인가봅니다! 저도 반성 많이 했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또 나와주세요 선생님~~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는 가정에서 태어나기전부터 부모들이 서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밖에서 일하고 온남편에게 가정에서 하루종일 아이 돌보고 집안일한 아내에서 고맙다 말 안하면서 아이에겐 이래라저래라 가르치는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부모가 먼저 항상 저런말을 사용하고 아아에게도 물건건낼때 고마워 잘못하면 사과하도록 유치원가기전부터 교육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아이도 그렇게 교육하고있구요^^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누리과정을 무시하는것 같아요.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걸 가르치니 필요없다 여기는분이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당연한걸 잘 배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스스로 밥먹고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사회구성원 몫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이걸 안하고 초등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1학년때 적응기간이 긴 것 같아요.
요즘 아이를 너무 귀하게 과보호하며 키우니 애들이 좀.. 뵈는게 없는 애들이 많고, 피해망상 있는 부모도 많더라구요. 기분이 나빴다고 따지길래 사과를 하겠다고 했는데, 화만 내고 차단하는 엄마도 있었어요. 자기 아이가 너무 귀해서 갈등이 일어났다는거 자체를 기분 나빠하고, 자기 아이 말만 듣고 다른 아이는 못된 이아로 치부하고, 감히 어디 내 자식을 기분 나쁘게 해? 이런 느낌.. 한 번 잘못한 아이로 찍어놓더니 학교서 사사건건 내가 하라면 해야지 말이 많다는 식으로 윽박을 지른다고 해서 놀랬어요... 이렇게 커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
저 정도는 괜찮은 듯 한데요.. 지금 대통이 상식적인 대통은 아니잖아요... 주술에 의지하는 술중독에 사과는 절대 않는 .... 바보 같은 벌거벗은 임금이잖아요.. 저는 정치를 잘 모르는 호주 이민자지만, 어떻게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서 저런 모지리, 소시오패스 같은 대통이 나왔을까 싶은데...
책 독서 뿐 아니라, 모든 글, 뉴스기사, 대통령 대국민 발표글, 대통령 담화문 등 기본이 처음부터~~끝까지 자세히 정독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마음대로 읽는게아니고요. 수능지문도 마찬가지죠.... 글쓴이의 의도와 주제를 파악하려면, 글을 끝까지 정독. 읽기싫으면 끝까지 경청이라도.. 사과라 함은 자신이 잘못했을때, 하는것이고, 우긴다고 하는게아님을 아시길~... 적반하장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날이네요. 학부모님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하루되세요.
뭘 잘못하셨나요? 이번 계엄령으로 누가 다치거나 죽었나요? 계엄령 전문 꼭 읽어보세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부정선거였고 계속되는 탄핵들과 잡범의 방탄국회ㆍ반국가세력들의 국정마비인데 진짜 누가 내란인지 꼭 계엄선포 전문을 다 읽어보세요. 좌파냐 우파냐의 문제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vs 친중친북 반대한민국이냐의 문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홍콩이 중공으로 가진 바로 전 상황입니다!
잘못한게 없어도 민중이 사과하라 하면 무조건 사과해야하나 봐요 플라톤이 말했던 다수결의 맹점이 바로 이런거군요 옳고그름도 따지지 않고 다수(그것도 실제 다수가 아닌, 목소리 큰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무조건 고개 숙여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무서운 사회입니다. 제작자 의도 잘 알았구요, 어차피 중복게스트, 중복 내용 많으니 다른 채널로 이사가야겠어요~ 전교조가 망친 교육, 앞으로 어떻게 뒤집어야 할지 대한민국에 이제 제대로 된 교육채널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25년 사립초 교사 송재환님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가정교육에서 비롯된 아이들의 인사 안하는 문제에만 집중이 되었다면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교육효과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대통령 사과'의 발언은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공적 방송에선 그 방송의 주제에 맞게 발언에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대국민발표문에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는 표현 하셨습니다. 좀 전후사정을 정확히 아시고 발언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육자 또한 '공인'입니다.
학습식 영유 나온 (그 중에 학습태도 바르고 선생님 말 잘 듣는 잘 하는) 아이들은 사립초 당첨이 되어도 학원 스케줄 (보통 big3 / big 5 어학원 혹은 수학 학원) 때문에 사립초 안 가고 공립 선택 많이 하던데요…. 아님 아예 국제학교 1-2년 보내다 공립으로 돌아가요. 사립초에서 보이는 영유 아이들이 학습식 잘하는 유치원 출신인지 놀이식 출신인지 선생님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인사는 잘하면 좋지만..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아이들은 힘들어요. 선생님들은 아실거에요. 저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런지 버릇이 없어서 인사를 안하는지. 편식은..크면서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안먹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편식을 하더라도 뭐라도 먹어만줬으면 싶어요ㅠ 사과는..억지로 시키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지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뒤 본인 스스로 사과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감정의 처리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사과를 받아주는것도..시간이 필요한 일이에요. 요즘 현장에서 아이들 지도하기 너무 힘드신거 알죠..초등선생님들은 쉬는시간에 화장실도 못가신다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아이들 싸우고 사고가 나니까요. 그래도 다른 시각도 있다는것을 아셨으면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선생님들 고생많으싶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적용할수 있는 아이의 나이는 만3세 5살 까지 입니다. 취학준비를 하고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아이의 고쳐야할 점을 정당화하지 마시고 주의를 기울이고 가르치셔야 합니다. 우리들도 아이들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완벽하지 않은 그저 인간입니다 체격적으로 큰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으면 부끄러워하는가보다 봐주기를 떠나서 버릇없어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사과는 감정처리 속도 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부끄러워도 감정처리 속도가 남들보다 뒤쳐져도 해낼수 있게 가르치고 지속적으로 아이를 지도하셔야 합니다. 봐주기 힘드셔도 계속시키다보면 점점 잘합니다. 아이가 발전합니다. 분명히요 인사해야할 타이밍에 사과해야 할 타이밍에 인사하고 사과해야합니다.
자꾸 요즘 아이들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마세요 아직 어린 아이이기도 하고 배워도 못 따라가는 아이도 있는거예요 가르쳐야죠 예전부터 그런 아이들은 있었어요 시대적인 변화로 조금 특별한 행동 하는 아이도 있겠죠 요즘 부모가 제대로 못 가르친다 라는 프레임은 그만 좀 씌우세요 맘충이다 어쩐다 그런말에 사람들 더 눈치 보며 살아요 행여 내 행동에 남 피해쥬는건 아닐까 하며..
골고루 먹는것 보다 단백질 위주 식단이 당 스파이크 안 올라가고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백미와국물 정말 안좋아서 되도록이면 단백질 식단부터 배채우고 밥과 야채를 먹으라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이 부분은 잘못 아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유에서 식습관,태도,예절도 잘 배우고 있는데 영유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신건 아닌신지요 다른 내용은 공감하지만 이 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의견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자세히 잘 살피며 앞으로도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의견과 출연자분의 의견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출연자분의 의견에 인격적인 모독이나 악의적 비방을 남겨주시는 경우에는 존중할 수 없음을 강조해 말씀드립니다. 교육채널인 만큼 교육의 관점에서 건전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학년, 학기 초 적응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 25년 사립초 교사 송재환 선생님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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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사이자 학부모인데요. 제가 초등까지는 정말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중고등 때부터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해서 그저 그런 대학을 갔어요. 그런데 대학 졸업한 후에 그제서야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고 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대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저는 제가 늦공부가 터진 게 단순히 그때 철이 들어서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고 또 강사로서의 경력이 길어지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제가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어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기반이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그때 쌓아 뒀던 국어에 대한 감이 어디론가 사라지지 않고 이미 제 안에 디딤돌로 잘 다져져 있었던 거죠.
독서를 많이 했는데도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내공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긴 인생에서 언제 됐든 어떤 식으로든 발현이 된다고 봅니다. 대기자 채널을 꾸준히 보다 보면 교육자로서 훌륭한 선배님들을 많이 뵙게 되는데요. 송재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안해. 괜찮아.. 하나 더.. 고마워!! 이 세마디면 친구관계 ok 겠네요^^
요즘아이들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것 같은데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 돌아봐도 인사 잘 안하는 아이, 편식 하는 아이, 사과 못하는 아이 많은것 같긴 해요ㅜㅜ 미취학일때 부터 잘 교육 시키려구요 ^^
아이가 영유 5살인데 첫 영상부터 제목이 강렬해(?)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ㅠㅠ
어떤 아이로 키워야할지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 . 독서를 기반으로 하고 부모를 포함한 다른 가족들도 아이의 스스로 해결능력을 기르고 사회적언어를 알려줘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엉망인가봐요.. 엄마들 육아서 읽으며 최선을 다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소아정신과는 터져나가고 거기 교수님들은 엄마들 통제적이다 기준이 높다 엄하다들 그러시고 선생님들은 방치한다 오냐오냐 한다고 토로 하시고 .. 약 먹는 애들만 엄청 느는 느낌입니다.
자유롭게 노는 시간은적고
학습을 위해 통제적이고
학습을위해 시간아끼려고 뭐든 빨리해야하니
생활 습관을 스스로하게하지않고 엄마가 빨리빨리하게해서 그런거아닐까요
유아기에 영어에 수학에 한글 일찍 떼고 책육아에 조기교육을 심하게 시켜서 변연계 망가져서 그래요
그리기, 만들기, 뛰어놀 나이에
책만 읽히고 공부시키니까요
미디어 많이 보고
변연계 망가져요
8세에 학교 가는 이유가 있고 3학년에 영어수업이 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 노력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회나 타자는 아랑곳이 없이 내 아이의 정서와 성적에만 집중되어있으면 아이들도 나밖에 생각할 수 없죠. 거기다 모든 게 갖춰진 환경도 생각할 기회를 박탈합니다. 애초에 지능이란 건 문제해결 능력인데 생활 속에서 문제가 없으니 별로 생각할 게 없죠. 공부 역시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사고하는 방식이라기 보단 양치기로 밀어넣고 있고요. 복병인 스마트폰까지.. 알면서도 바로 보려하지 않고 근본적인 걸 건드리지 않고 지름길 같은 방법론 찾기만 급급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교육으로도 안되는게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남여의차이 대체제으로 남자아이들이 지적을 많이받죠.활동적으로 놀고해야되는데.
학교오자말자.
학교편리상. 책상에 앉히고. 독서시키고.조용히시키고.떠들면 안되고.
그게 통제교육이지.꼭바른교육.다양성교육은 아니라봅니다.
틀안에 들어오는 애들은 착하고 바른학생.그렇지않으면 이상하고 막하는 행동적인 학생으로 분류하는 학교시스템이 더문제.
불안시대니까요 … 불안해야 육아서도 사보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소아정신과도 가는거죠 .. 불안은 광고의 최대 마케팅수단입니다. 요즘 아이들 엉망아닙니다 아직 서툴뿐입니다 마음 예쁘고 순수한 아이들을 병들게 하는것은 사회죠
귀한 영상입니다.
책읽기를 가장 중요하게
미안해. 괜찮아. 이게 정말 중요함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주먹 쥔 아이, 뜨끔하네요ㅠㅠ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셔서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섯살 딸맘으로 초등 준비를 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조금씩 습관을 잡아주도록 해야겠어요.
특히,, 미안해~ 괜찮아~ “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사과를 잘 해도 금세 풀어지는데, 그 한마디 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죠… 어른들도 그렇구요~ ㅎㅎ
선생님~ 2부 기다렸어요. 흡입력👍👍두분 말씀 듣는데 시간순삭. 3부없어서 아쉽네요
밑에 자막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송재환 선생님 인터뷰 내용은 오늘날 진짜 교육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직 미취학 아동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재밌게들었어요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죠 자기 애만 중요한줄 알아요 다른 아이들도 그 가정에선 귀한 자식인데 집에서나 할일을 밖에서도 하는 애들 학교에서라도 선생님이 가르치는게 맞지요
대기자 티비 채널 영상 보고 선생님 책 구입하였습니다~~^^
2부도 많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도움됩니다. 선생님의 예비초등생 로드맵 잘 기억해둘게요 아이의 인성이든 공부든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쓰신 책들도 찾아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현실적이고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 배려하고, 미안해, 괜찮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중 정리정돈은 부족한 거 같아요. 이제 7세라 일년 남았으니 아이와 함께 올 한 해 정리정돈 습관 만들기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예비초등맘에게 정말 최고로 유익한 내용입니다. 아이들과 있었던 이야기들도 재밌네요! 아이들에게 사교육보다 기본중의 기본 독서를 우선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갑니다.
미안해와 괜찮아 뿐만아니라 고마워 그리고 거절하기 일방적으로 당했을때 부당한상황에서 나를 표현하는것.
어른과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1학년을 마치며 느낀것은 남녀노소를 떠나 대인관계는 어렵다는것....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배워지는게 많기에 노력이 항상 필요할것 같습니다.어른도 어려운 사회성이 아이들은 얼마나 서툴고 어려울지🙂
정말 유익한 내용 이었습니다
메모 하며 영상 잘 봤어요.
딸아이가 편식과 시간안에 밥 먹기가 부족한데. 3월 전 까지 연습 많이 해야겠내요. 나머진 그럭저럭 평소에 잘 하는거 같아요.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 인사 정말 중요합니다.❤
미안할 일이 아닌데도 미안하다고 하는 아이는..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남들이 볼땐 "착하다"하는데 부모입장에서는 뭐랄까...너무 저자세인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까? 아이 마음이 다치지는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이제 만4세되는아이예요
2부도 너무 재밌게 봐서 시간 순삭됐어요~도움 많이 됐습니다😊
내일 아이에게 인사 잘 하고 있는지
미안하다는 사과는 적절히 잘 하고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다독도 중요하지만, 만화든 동화든 소설이든 역사든 과학이든 부모가 악영향의 나쁜내용을 걸러주고 기준을 알려줘야 한다생각합니다
또 같은책을 여러번읽어 문해력을 완벽히 키우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미안해 괜찮아 인사잘하기 밥잘먹기 정리정돈잘하기 👍
지방 비학군지에 살고 있는데
학교 분위기가 여기 보다 더 심해서
선생님 학교는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아이가 밥을 먹여달라는 말에 귀를 의심했는데
원에서도 유치부부터는 먹여주지 않지 않나요?
학교생활에 제일 필요한 딱 하나만 꼽으라면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가 선생님께 사랑받아요.
많은 아이들을 통솔하고 수업 진행해야 하는데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는 아이는 반에 몇 없어요.
가정 내에서 기초 생활 습관 길들이고 가정 내 규칙 준수부터 먼저인데
가정 내 규칙이 없는 집도 많을 거예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규칙, 루틴, 생활 습관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아이도 정서가 안정되고
바르게 크고 부모도 잔소리할 부분이 적어져요.
부모가 인사를 하면 아이도 따라 합니다.
겁 많고 예민하고 내성적인 아이도 됩니다.
5살부터 등하원 길에 아파트 단지 안에 할머니들께 인사하면 할머니들은 격하게 칭찬해주셨고 인사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거구나란 경험이 쌓입니다.
경비원, 미화원,
심지어 편의점에서 나올 때 허리 숙여 인사하며 나가는 꼬맹이를 귀여워하지 않을 어른들은 없습니다.
택시 탈 때 내릴 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저는 인사합니다.
당연히 아이도 인사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6살 아이가 있는데 요즘 친구관계에 여러 감정을 느끼고 또한 아이 기분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게 보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리며, 앞으로 잘 참고하겠니다.^^
평소에 송재환 선생님 책이랑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도 유익하게 잘 봤어요~ 삶과 교양을 바로잡아주는 근본은 역시 독서인가봅니다! 저도 반성 많이 했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또 나와주세요 선생님~~
어른들도 인사 안하는 사람들 많고 자기 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애들이 그런 부모 밑에서 뭘 보고 배우겠어요
미안해, 괜찮아, 고마워...는 가정에서 태어나기전부터 부모들이 서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밖에서 일하고 온남편에게 가정에서 하루종일 아이 돌보고 집안일한 아내에서 고맙다 말 안하면서 아이에겐 이래라저래라 가르치는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부모가 먼저 항상 저런말을 사용하고 아아에게도 물건건낼때 고마워 잘못하면 사과하도록 유치원가기전부터 교육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아이도 그렇게 교육하고있구요^^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누리과정을 무시하는것 같아요. 사회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걸 가르치니 필요없다 여기는분이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당연한걸 잘 배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스스로 밥먹고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사회구성원 몫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이걸 안하고 초등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1학년때 적응기간이 긴 것 같아요.
초등강사이며 학부모인데 요즘 아이들 자기 필기도구도 제대로 안챙겨서 매번 선생님꺼 빌리고 돌려주지도 않고 가는 아이들 많습니다. 초등어머님들은 아이들 인사성과 자기물건 챙기는 습관부터 들여주세요. 공부잘하는것보다 생활습관바른아이가 이쁘다는말 몹시공감합니다.
초2남아 오늘엄마가 학원결제00했다는데 도대체 선생님은 돈을 얼마나 뜯어가시는거예요? 이러는데..어머니상담해보면 모든게 이해되더라구요. 콩콩팥팥입니다
중학생도 그런 아이들 있어요 필통 대신 머리빗은 갖고다니면서요. 그런 친구가 빌려가서 망가뜨리고 잃어버려서 아이가 힘들어합니다
요즘 초등학생이 유치원을 못 벗어났네요!
쌤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ㅎㅎ
20년차 교사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연필 잡는 것.
이런 교훈적이고 깨달음이 필요한 내용에서조차 댓글이 참... 초등 선생님들 왜 힘드신지 알 것 같아요.
학부모가 바보가 아닌데,
사람인지라 진심이 느껴지는법.
유머스런운척 재미있는척 이야기 중 양념같이 소수의 일부 학부모의 태도를 일반화시켜 비방과 모독의 뉘앙스도 불편하네요. 저는......ㅎ
요즘 아이를 너무 귀하게 과보호하며 키우니 애들이 좀.. 뵈는게 없는 애들이 많고, 피해망상 있는 부모도 많더라구요. 기분이 나빴다고 따지길래 사과를 하겠다고 했는데, 화만 내고 차단하는 엄마도 있었어요. 자기 아이가 너무 귀해서 갈등이 일어났다는거 자체를 기분 나빠하고, 자기 아이 말만 듣고 다른 아이는 못된 이아로 치부하고, 감히 어디 내 자식을 기분 나쁘게 해? 이런 느낌.. 한 번 잘못한 아이로 찍어놓더니 학교서 사사건건 내가 하라면 해야지 말이 많다는 식으로 윽박을 지른다고 해서 놀랬어요... 이렇게 커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
충격이네요... ㅋㅋㅋ
10분 정자세 독서. 습관세가지 인사, 편식말고 시간안에 식사. 내책상 정리정돈. 관계언어. 미안해.괜찮아.
예민맘들 많으시네ㅋㅋ
요새 얘들이 심각하긴하네 기본이 안되있네~
가정교육이 기본이다.
애가 어려서 밥 먹여달라는건 그래도 좀 귀엽단 생각에 괜찮은데 부모가 그럼 쌤이 먹여주면 안되냐는 와... 쌤이 분신술이라도 해야 할 지경이네.. 진짜 대한민국 교육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저희애는 영유출신이라도 집중잘하고 수업때는 모범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자유분방한 아이는 영유에서 짤려요. 행동통제가 안되는게 심해서 영유와 놀이학교 몇군데나 다니다가 온 아이가 저희반에 있네요ㅜ
안 먹는 애는…… 백날 가르쳐도 안되더라구요ㅠ 애 둘 다 타고난게 그런데ㅠ 저도 힘든데 밖에서 미움받을까봐 걱정이에요. 어린이집 아동학대도 낮잠시간이랑 밥시간에 많이 일어나잖아요. 먹여달란건 바라지도 않는데 괜히 밉상될것같아요ㅜㅜ
편집장님의 혜안을 존중하나, 오늘 영상의 편집은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다소 경솔한 판단으로 보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인장의 마음속도 보이는 제작영상이네요
사과를 안하는게 아니라.
예를들어서.
좁은복도를 지나가는데.
한쪽에서는 다른사람을 치고 지나가는줄 모르고 지나갔는데.다른쪽은 상대가 치고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상대쪽은 미안하다고 안했다고 하는데 서로 다른입장에서 그런걸로 다투는경우도 많습니다.
서로미안해야할 상황에는 미안해야하고 당연하겠지만.
오해로 생긴일도 많다고
몰라서 그런경우도 있어서 그랬다고도 가르쳐야한다.
4학년 담임샘이 부모에게
그런경우로 종종싸우는 아이들이 있다고 이해하라는 쪽으로 몰라서 그랬구나.했던 상황이생각나서 담임샘이 아이들을 잘관찰하시구나.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시시는구나.
무조건 사과부터 ㅋㅋㅋ😂
진심으로 반성할 기회도 줄 필요없고 우선 사회의 질서(선생님이 통제를 잘 하기위해서는 더더욱)를 위해 속에 없는 사과 해야함
그런 아이들이 크면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사과한다고 하니 진짜 사과하는줄 알더라 ㅋㅋㅋ
영상보는내내 공감되는 부분들도있고, 어느부분은 생각을 다시 하게되네요
요즘 아이들 버릇?은 진짜 없지만 알록달록 개성이 넘치고 재능을 맘껏 펼치는 모습에 장점도있다봅니다
요즘은
학교오면 바로 책상에 앉아서 책읽기 시키면 .
이런거 잘하는아이는.사랑받겠죠.
옛날은 학교오면 운동장놀던지.교실서 놀던지 하고 아침조회때까지 자유로이 노는방식인데.
지금은 학교오면 바로 책상에 앉아서 책읽어야하고.
떠들면안되고.말해도안되고.움직여도안되고.
아직미성숙해서그렇다.
성격상 그게안되는 사람도 있는거다.
어른의입장에서 아이들이 인사도 안하고 잇다그ㅡ해서
아이들이 인성이 나쁘다좋다 할수없습니다.성격이 내성적이여서 그게 힘든아이도있다.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인사잘하고 .안떠들고.조용히하고.가만히있고.있는아이들이 모벙생으로 보이고 좋아보이죠.
선생들은 훈육은 하되 기다려줘야한다.
각자발단단계가 틀리기때문이다.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5교시 내내 연습하는데 안되는 애들 선생님이 지도를 게을리 해서 안되는 건가요?? 무슨 엄마가 그럴 기회를 안줬다,편식도 전부 부모탓탓 인터뷰 하신 선생님 특히 화가 많이 나셨네요 ..
아이들 문제집 수학 영어학원에 초1이 의대반준비에;; 너무통제적임. 그러나 화장실 물내리기 교육안시킴
미안해.괜챦아.
몇 단어로 한 사람의 모든 걸 짜맞추지 말고 전반적으로 맞는 말이다 싶으면 그걸 취하고 부분적으로는 좀 안 맞네 그러고 넘어가면 됩니다. 무슨 내가 절대적인 기준인 것처럼 세상에, 저런! 하면서 비난할 필요 있을까요? 100마디 중 몇 마디는 거슬릴 수 있죠.
7:17 김치 알러지 많이 있어요 선생님. 보통 마늘, 양파 알러지 때문에 두드러기 부종 호흡곤란까지 오는 아이 꽤 많이 있습니다.(전 응급실 간호사)
방송이라 장난인 지는 모르지만
알러지 얘기하는 아이에게 무시하면서 비아냥거리시는 모습이....조금 무섭네요..
학기초 알러지 조사해서 김치 알러지가 있으면 받지 말라고 지도합니다.
김치알러지가 많기는 ㅎ...있을 수 있겠지만 많다는건 과장입니다 있긴하겠지요 드물게....!!!!
대기자티비에서 이런 발언을 자막과함께 볼줄이야 몰랐네요. 실망스럽습니다.조롱섞인 발언이라니..
정치적 발언하시는 건 선 넘었어요.
여기서도 이러시는데 아이들 가르치시는 분이라고하니 정말 무섭네요.... 우리나라 언론만 보지 말고 외신도 봤으면 좋겠네요..
극 공감합니다.
대통령이 왕이예요? 한국이 북한독재인가요? 잘못을 잘못이라고 2초간 얘기도 못하게?!!!
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지켜본 명백한 중대범죄를 언급조차 못하게하는 님 마인드나 돌아보시죠!!
@@coffeecat17073 명백한 중대범죄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계엄 자체는 범죄가 아닙니다. 아직 헌재 판결도 안 나왔고요.
서로 공부합시다.. 현타오네요^^
@@coffeecat17073위법인지 아닌지를 떠나서(아직 판결도 안났지만) 선생님으로서, 교육자로서 해당 발언은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을 덧붙이자면 대통령이 왕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조사좀 해보시면 좋겠네요^^
@@쵬-f4h공감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먼저와서 앉아있으면 인사하지말라고 하는 선생님도 계시던데요😮 뭘까요? 1년을 그렇게 보냈네요
ua-cam.com/video/72wV5ZOiMzU/v-deo.htmlsi=ac2QPchYsh8n7pli
갑자기 정치색을 드러내셔서...;;;
맞는말했구만요
대통령이 사과를 안하는데..
윗사람이 본을 보여야지요
저 정도는 괜찮은 듯 한데요..
지금 대통이 상식적인 대통은 아니잖아요... 주술에 의지하는 술중독에 사과는 절대 않는 ....
바보 같은 벌거벗은 임금이잖아요..
저는 정치를 잘 모르는 호주 이민자지만, 어떻게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서 저런 모지리, 소시오패스 같은 대통이 나왔을까 싶은데...
@@김다해-q9d 부모가 애들 사과를 안가르키는게 문제인데, 여기서 왜 대통령이 사과를 안하는게 언급이 되야하는건지..
@@joychoi2697
주술?술중독이요?
대통령이 술중독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광우뻥ㆍ박근혜 탄핵ㆍ후쿠시마 ㆍ사드
등등 다 사기 선동인 건 아시죠?
@@김다해-q9d그렇게 따지면 미꾸라지처럼 재판피해다니는 이재명이나 국회의원들은 사과하나요?
29번 줄탄핵 사과했나요?
교육티비에서 저런교사가 어이가 참 없네요.
아이들 가치관이 확립안된 상태에서 저런 정치적 발언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좀 화가 나네요. 편집이 아쉽습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선생님이 말을 좀 조심스럽게 하시든가, 아님 편집을 잘 하시든가 했어야..
잘못하면 시끄러워질까봐 우려되네요. 좀 아쉽습니다.
공감하고듣다가 대통령.... 부터 중지하게되네요 아이와 같이보려고했는데 그것도 없는일로
오프라인 저장도 다시 취소 ....
팩트인데 사실관계도 듣기 싫어해서야 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시려고 그러는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유리멘탈 꼭 지키시길~ 홛이팅
@@또그래-u6t 무엇이 팩트인가요? 이 곳에 생각들이 무척 다양할텐데.. 모두 또그래님처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제 멘탈은 간섭 안하셔도 됩니다.
222 대통령이 국가적 환란을 일으키고 제대로 사과 안하는게 사실인데 이게 무슨 편향적이라는 건지. 별게 다 불편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user-ns6teedklwa가짜와진짜를 분별하는 능력과 독서로 인문학적 소양과 능력은 별개인가봅니다
선생님의'누구부터가 사과를 안하잖아요' 에서
완전 호감도 급상승
ㅋㅋㅋ
이재명??
사과한다고 했더니 진짜 사과한줄 알더라는...명언을 남겠죠 ㅋㅋ
책 독서 뿐 아니라,
모든 글, 뉴스기사, 대통령 대국민 발표글, 대통령 담화문 등
기본이 처음부터~~끝까지
자세히 정독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마음대로 읽는게아니고요.
수능지문도 마찬가지죠....
글쓴이의 의도와 주제를 파악하려면,
글을 끝까지 정독.
읽기싫으면 끝까지 경청이라도..
사과라 함은 자신이 잘못했을때,
하는것이고, 우긴다고 하는게아님을 아시길~...
적반하장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날이네요.
학부모님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하루되세요.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하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대국민발표문 다시 정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좌파는 아예 읽어보지도 않았을꺼예요. 모르는걸 깨어주겠다는데도 귀 입 닫아요.
뭘 잘못하셨나요?
이번 계엄령으로 누가 다치거나 죽었나요?
계엄령 전문 꼭 읽어보세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부정선거였고 계속되는 탄핵들과
잡범의 방탄국회ㆍ반국가세력들의
국정마비인데 진짜 누가 내란인지
꼭 계엄선포 전문을 다 읽어보세요.
좌파냐 우파냐의 문제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vs 친중친북 반대한민국이냐의 문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홍콩이 중공으로
가진 바로 전 상황입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순간 교육계 현직에 계신..... 일부 선생님들께
아이를 맡겨도 되는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이댓글이 불편하시면 삭제하세요.편집장님.
대통령님이 뭘 그렇게 잘못 했나요!??!!!!!!
줄탄핵 29번 했던 민주당이 잘못했죠. 이틀 일했는데 탄핵. 째려봤다고 탄핵.
민주당아 대국민 사과해라.
대기자티비도 사과하세요
이게뭡니까?
맞죠 나라의 대통령도 사과를 안하는데.. 우리나라의 사회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어디 아이들만 사과 안하던가요. 어른들도 사과 안하는 안하무인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또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는 거겠죠
아직도 눈뜨지못한 사람이 있다니.
이쯤되면 스스로 종중주의자인지 살퍼보시오. 대통령이 잘못한게 없는데 왠 사과
학부모님이세요?
자녀있으신분이 아직도
정신못차리시네........
1020도 깨닫는것을 아이키우시는분이 모르시면, 큰일납니다~..
중국인이세요 학부모세요?
또그래씨 또그런다 또ㅉㅉ 제발 쓰레기 좀 치워;흔적을 남기지마세요 ㅉㅉ ㅎ
종중주의자가 뭐임? 대단함 ㅋ
윤석열 쉴드 치는 사람은 북한 중국 러시아로 보내야함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니
12분3초
대통령이 사과를 안하잖아요?
사과를 안하잖아요? 사과를 안하잖아요? 사과를 안하잖아요?
?? 대통령이 여기서 왜나오죠? 가정교육 문제입니다
@@s성민주당이 사과해야지.
줄탄핵 29번해서 국정마비하고
대통령 특활비는 0원, 지들 월급은 올리고.
대기자티비 즐겨봤는데 진짜ㅡㅡ
12분3초에 대통령 언급이 없는데요??
대통령 얘긴 선 넘었네 전교조인가
@@ngd6563
대통령도 사과를 안 한다는
송선생님의 조롱과도 같은 선 넘은 발언에
항의성 댓글들 달리니 삭제했네요.
잘못한게 없어도 민중이 사과하라 하면 무조건 사과해야하나 봐요
플라톤이 말했던 다수결의 맹점이 바로 이런거군요
옳고그름도 따지지 않고 다수(그것도 실제 다수가 아닌, 목소리 큰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무조건 고개 숙여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무서운 사회입니다.
제작자 의도 잘 알았구요,
어차피 중복게스트, 중복 내용 많으니 다른 채널로 이사가야겠어요~
전교조가 망친 교육, 앞으로 어떻게 뒤집어야 할지 대한민국에 이제 제대로 된 교육채널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25년 사립초 교사 송재환님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가정교육에서 비롯된 아이들의 인사 안하는 문제에만 집중이 되었다면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교육효과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대통령 사과'의 발언은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공적 방송에선 그 방송의 주제에 맞게 발언에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대국민발표문에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는 표현 하셨습니다. 좀 전후사정을 정확히 아시고 발언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육자 또한 '공인'입니다.
사과후에 변명이 붙는 사과는 진정한 사과가 아닙니다. 그냥 겉치레일뿐이죠.
화면조정ㅋㅋ인사 안하는 아이들 공감됩니다 어른은 무서워서 안하는줄 알았는데 친구한테도 안하는군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세요 누구처럼 유튜브 탄핵 당할까봐 무서운가요?
학습식 영유 나온 (그 중에 학습태도 바르고 선생님 말 잘 듣는 잘 하는) 아이들은 사립초 당첨이 되어도 학원 스케줄 (보통 big3 / big 5 어학원 혹은 수학 학원) 때문에 사립초 안 가고 공립 선택 많이 하던데요…. 아님 아예 국제학교 1-2년 보내다 공립으로 돌아가요. 사립초에서 보이는 영유 아이들이 학습식 잘하는 유치원 출신인지 놀이식 출신인지 선생님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정리정돈 시켜도 안되는게 있다.
아이를 못하게 해서가 아니라.
내자식이 다 내맘대로 됬으면
전부.의사.판사됐게.
게스트가 너무 어른시선으로 말하네.
영유프리하지않습니다. 제가 본 봐로는 어린이집7살까지다닌친구들이 오히려 더 돌아다니더라구요.
4:21 😊
편집하셨네요
인사는 잘하면 좋지만..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아이들은 힘들어요. 선생님들은 아실거에요. 저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런지 버릇이 없어서 인사를 안하는지.
편식은..크면서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안먹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편식을 하더라도 뭐라도 먹어만줬으면 싶어요ㅠ
사과는..억지로 시키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지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뒤 본인 스스로 사과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감정의 처리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사과를 받아주는것도..시간이 필요한 일이에요.
요즘 현장에서 아이들 지도하기 너무 힘드신거 알죠..초등선생님들은 쉬는시간에 화장실도 못가신다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에 아이들 싸우고 사고가 나니까요. 그래도 다른 시각도 있다는것을 아셨으면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선생님들 고생많으싶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적용할수 있는 아이의 나이는 만3세 5살 까지 입니다.
취학준비를 하고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아이의 고쳐야할 점을 정당화하지 마시고 주의를 기울이고 가르치셔야 합니다.
우리들도 아이들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완벽하지 않은 그저 인간입니다
체격적으로 큰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으면 부끄러워하는가보다 봐주기를 떠나서 버릇없어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사과는 감정처리 속도 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부끄러워도 감정처리 속도가 남들보다 뒤쳐져도 해낼수 있게 가르치고 지속적으로 아이를 지도하셔야 합니다. 봐주기 힘드셔도 계속시키다보면 점점 잘합니다. 아이가 발전합니다. 분명히요
인사해야할 타이밍에 사과해야 할 타이밍에 인사하고 사과해야합니다.
자꾸 요즘 아이들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마세요 아직 어린 아이이기도 하고 배워도 못 따라가는 아이도 있는거예요 가르쳐야죠 예전부터 그런 아이들은 있었어요 시대적인 변화로 조금 특별한 행동 하는 아이도 있겠죠 요즘 부모가 제대로 못 가르친다 라는 프레임은 그만 좀 씌우세요 맘충이다 어쩐다 그런말에 사람들 더 눈치 보며 살아요 행여 내 행동에 남 피해쥬는건 아닐까 하며..
선생님이 관심이 없으셔서 모르시는것 같아요 사람은 육식동물이라서 사자처럼 먹어야해요 ㅠ 2016년 이후로 바뀐 기준이 있어요
으그
말도 참 이상하게합니다. 아이들 보고 ‘사람이 아닌지’ ‘죽은는지..’ 참 정치 취향과 맞아서 그런지…
그 건은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뭐가 문제인지요? 1학년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한 상태이니 우스게말씀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하신 듯 한데요.
이런 것까지 정치성향을 따지는 님의 정치성향이 문제인겁니다.. 초등학생 교육하는데 정치 운운하다니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지 ㅉㅉ
기본적으로 아이들 사랑의 마음이 없다는 느낌은 저만 그런걸까
언어말은 그사람의 인격아닐까요?
감추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단어선정을 하게되죠~~ 지식은있으나, 어쩌면 아이들에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은없는 그런상태?.......
선생님이 너무 많은건강조하시네요.
책상정리정돈도 해야되고.
처음부터 되니?
다양한걸.어른의 입장만 고수하네.
골고루 먹는것 보다 단백질 위주 식단이
당 스파이크 안 올라가고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백미와국물 정말 안좋아서
되도록이면 단백질 식단부터 배채우고
밥과 야채를 먹으라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이 부분은 잘못 아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유에서 식습관,태도,예절도 잘 배우고 있는데 영유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신건 아닌신지요
다른 내용은 공감하지만 이 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으그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죠 자기 애만 중요한줄 알아요 다른 아이들도 그 가정에선 귀한 자식인데 집에서나 할일을 밖에서도 하는 애들 학교에서라도 선생님이 가르치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