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사람이 아닌 슬픔__에도가와 란포] [오디오 북] [일본 추리 탐정] Edogawa Rampo [Mystery Novel] [Audio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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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2

  • @user-uz1og4bp7e
    @user-uz1og4bp7e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색다른 이야기 신선했습니다 원아나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JS 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 @sarah-rx7uz
    @sarah-rx7uz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올해도 승승장구하는
    채널 되시길 바랍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Sarah 님, 안녕하세요? 정말 큰 힘되는 덕담 감사합니다 ^^

  • @jlee6115
    @jlee6115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J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윤주강-y7z
    @윤주강-y7z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연휴가 달콤 합니다.
    원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익숙하고 편안한 목소리와 사연속으로 ~~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윤주 님, 반갑습니다. 연휴를 달콤하게 보내신다니 무척 기쁘네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루하머니
    @루하머니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복 많이 받으세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머니 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유정숙-i1n
    @유정숙-i1n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여자의 심리묘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한소절도 놓칠수가 없었어요. 으스스하면서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정숙 님, 안녕하세요? 에도가와 란포 작품의 기괴한 매력이 유감없이 들어가있는 소설이지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unnyten4687
    @sunnyten4687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기괴함의 대가
    그로테스크함의 미학
    란포를 생각하면
    제게는 그런 개념이 먼저 떠오릅니다
    완벽한 아름다움을 원했기에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에는 만족할수가 없었던것인지
    기이하고 슬픈
    비극이라 하겠습니다
    역시 란포~!!!
    명절끝의 피로를 포근히 녹여주는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명절 분주하게 보내셨지요? 피로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다니 뿌듯합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감상댓글 주셔서 큰 힘되어요.
      부산지사의 활성화가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

  • @tachibanatachibana-p8y
    @tachibanatachibana-p8y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원아나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것도 자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원아나님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Tachibana 님, 반갑습니다. 자주 와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PePe-pc5to
    @PePe-pc5t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첨엔 B사감과~~ㅋㅋ 그런 ,,, 생각을 했네요.
    사랑의 대상도 놀라웠는데 , 결말에 택하는 방법에서 또한번 놀랐어요. 그렇게 까지 사랑의 대상이라니,
    놀랍고 섬뜩한 ,
    오늘도 흥미롭개 잘 들었습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Pepe 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 소설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레나짱-t7l
    @레나짱-t7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결을 달리하는 애정이긴 하지만.. 애착 소 인형 있는 저에게는 조금 슬프게 들리는 스토리네요. 😢 오늘도 최고의 나레이션으로 무장한 스토리텔링.. 너무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WonAudioBook
      @WonAudioBoo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레나짱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내레이션이라고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운영할게요.
      자주 들러주세요^^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듣고 갑니다~

  • @윤주강-y7z
    @윤주강-y7z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원념에 가까운 사랑이네요
    일본의 옛날 이야기는 그로데스크하고 섬뜩한 꽃이나 그림같아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주 님, 안녕하세요? 읽다보면 서서히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게되는 소설입니다. 작가 스스로도 자주 사용한 표현 그대로 '기괴한' 이야기들을 많이 남겼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 @Lee-wo7gh
    @Lee-wo7gh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 정말 오싹하네요
    전 어릴때부터
    사람 모습을 한 인형이 너무 무서웠는데 오늘 이 소설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그 느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차분하게 읽어주셔서 집중도 잘 되었어오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꾸벅 ^^~~♡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머랄드빛바다 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사람과 흡사하게 만든 인형을 무서워하셨군요. 그런 분들이 꽤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조 역시 가장 무서운 것은 진짜 사람인 듯요. 감상소감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결혼을 에로스적인 사랑과 동일시 하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에르스적인 사랑에는 질투가 따라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무능한 남자와 하지 말아야 할 결혼을 해서 바람 피우는 것으로 결혼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던 지인이 있었죠
    지인의 남편도 아내의 바람을 알고 있지만 묵인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아내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지인의 남편은 아마도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 싸움을 시작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결혼의 본질은 사랑이 아니라 생활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배우자의 바람도 참아주고 혼자 살기에 불편함이 없을 때는 비혼으로 살기도 하고 그러는 거겠죠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행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결혼, 이혼, 사랑, 증오... 인류와 함께 한 제도, 감정인데 말그대로 알듯 모를듯 합니다. 결국 정답은 없고 자신의 득실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인간의 모습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

  • @kissshin1004
    @kissshin1004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완료^^ 원아님의 다른 작품 듣고 있다보니 늦었네요 ... 늘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만 꾹꾹 눌러서 청취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용 댓글 달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헤헷 ~☆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크호 님, 안녕하세요? 육아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애청해주시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성심성의껏 흔적 남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간되실때마다 언제든 즐겨주세요^^

  • @sunnyten4687
    @sunnyten4687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오오오 드디어 제가 1등!!!!!😆😆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5

      SunnyTen 부산지사장 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1등, 감축드립니다^^

    • @김명의-i4z
      @김명의-i4z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일등하면 어떤 상이라도 주시나요?
      ㅋ농담입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셔서요~^^😅

    • @sunnyten4687
      @sunnyten4687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김명의-i4z ㅋㅋㅋㅋㅋ
      우리 채널에 1등 한번 하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상품은 없지만
      상징적인 우승 느낌입니다😆😆

    • @김명의-i4z
      @김명의-i4z 9 місяців тому +6

      @@sunnyten4687 아,그런 즐거운 의미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오늘 진정한 위너십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dc2qy4rm5p 함께 축하해주시니 더 좋아보이네요^^

  • @jeinkim30
    @jeinkim3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문득 본명이 아니고 필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때 애드거 알렌 포의 '애너벨리를 위하여'라는 괴이하고 아름다운 시를 읽은 게 생각나서요. 검은고양이의 작가 포 선생을 존경해서 비슷하게 작명한 것은 아닌가? ㅎㅎㅎ 아니면 말고지만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Jein 님,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히라이 타로 가 본명이고, 에드거 앨런 포를 따라서 에도가와 란포 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것입니다.
      일본 추리소설의 선각자다운 모습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뵈오니 정말 좋아요^^

    • @jeinkim30
      @jeinkim3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WonAudioBook 역시 그렇군요. 너무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늘 편안한 목소리로 변함없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jeinkim30 채널 정주행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인데도 한결같이 꾸준히 애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긁까지 달아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지요 ^^

  • @김명의-i4z
    @김명의-i4z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사랑만큼 무서운것도 뜨거운 것도 냉정한 것도 무심한 것도 잔인한 것도 없지요
    연애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서 결혼생활의 안정감이 있고
    중매ㅡ소설속 일본문화의ㅡ란 낯선 과정속에 함께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사랑하게 되서 결혼하는 것과
    결혼하기위해 중매로 사람을 만나는 일은 불안과 기대와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일이겠네요
    그런데,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이라서 마음을 편히 놓을 수 가 없습니다
    용궁의 세계에서 @@이라니...
    집중해서 듣고 올게요^^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러게요. 명의 님 말씀대로, 사랑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요? 알다가도 모를 그것, 바로 사랑인 듯요.
      연휴중에도 애청해주시고 성심껏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차가운조각
    @차가운조각 9 місяців тому +3

    👏👏👏👏👏👏👏👏👏👏👏👏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사랑은 육욕이다~쇼팽하우어 선생 말마따나...그래도 부부관계는 있었나부죠.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펠탑과 결혼했다는 사람도 있다 하니 뭐...그럴수도 있겠다.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kylove8284
    @skylove8284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오 3등!😊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늘사랑 님, 반갑습니다 ^^

  • @루하머니
    @루하머니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완전 재미있어요 이래서 동서양 모두 인형소재 괴담이 많군요 애달픈 사랑에 서글픔과 질투의 무서움이라니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머니 님, 재미있게 들으셨군요. 제목을 정말 잘 지은 소설이구나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

    • @김명의-i4z
      @김명의-i4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런데 참 비극적이게도
      우리나라도 관절까지 움직이는 리얼돌이 수입되잖아요
      소설의 남편과 다른게 없어요ㅜㅜ

    • @WonAudioBook
      @WonAudioB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dc2qy4rm5p 그러게말입니다. 어쩜 소설 속 그 시대부터 이런 일들이 예견된 건 아닌가 싶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