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떡PRS] 민수기 1장 - 4장, 시편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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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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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광야생활을 통해 이스라엘은 두 가지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해 갑니다. 그것은 '제사장 나라'이며, '여호와의 군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다리를 놓는 제사장인 동시에, 세상의 악과 싸우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삶을 살고 있나요?
레위인 한 사람은 이스라엘의 한 집안(맡 아들로 대표되는)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이 이 시대의 레위인이라면 당신은 누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존재일 수 있을까요?
레위지파는 성막을 해체하여 이동할 때, 고핫 자손은 성소의 성물들(떡상과 등잔대, 법궤 등), 게르손 자손은 휘장과 덮개들, 므라리 자손은 널판과 기둥과 받침들을 각각 분담하였습니다. 서로 더 좋아보이거나 권위있어 보이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맡겨진 일을 질서있게 하였습니다. 당신에게 맡겨진 일이 법궤를 드는 일이든, 받침대를 드는 일이든, 말뚝을 드는 일이든 모두 소중한 성막을 운반하는 일이라고 믿으며 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지금 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