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떡PRS] 레위기 16장 -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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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6장의 대속죄일 규례는 1년에 단 하루, 대제사장이 휘장 안으로 들어가 분향하며 향이 속죄소를 가득 채우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영원한 제사를 완성하여 날마다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성소를 당신의 기도로 가득 채우는 삶을 살고 있나요?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까?
16장까지 제사법전이 끝나고 17장부터 성결법전이라고 부르는 일상생활의 법이 시작됩니다. 흥미롭게도 일상생활의 법에서 제일 첫 번째 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중에 고기를 먹을 때는 나눠 먹어야 한다는 법입니다. 당신에게는 이렇게 나눠 먹는 공동체가 있나요?
레위기 19장은 거룩이 무엇인지 가장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가정에서, 밭에서, 포도원에서, 재판에서 등 각자의 자리에서 거룩의 모습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거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