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겠어요(김수희.1992) Alto Saxophone Cover (128)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КОМЕНТАРІ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