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 (박미라) - 그대 곁을 배회하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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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 #Mira(박미라)_그대_곁을_배회하는_바람
[The Heartbeat Of My Mam _ 2006년]
어둠속에선 별빛이 돋아나고
가슴속에선 그대 얼굴하나
쓸쓸한 바람에 밀려간 낙엽은
몇해동안을 떠도는 나의 환상
또하나의 계절이 바뀌고 바뀌는데
또한해가 지나고 지나는데
그대없는 초라함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리움과 참회의 세월로 보낸
한숨을 다 모은다면
그대곁을 배회하며 휘휘도는 바람이 될까
저기 꽃을 든 여인의 가슴엔
어떤 상념이 흐르고 있을까
한곳에 서서 서성이며 시계를 보는
낯선 남자의 주먹쥔 손에 무엇이
또하나의 희망이 꺾이고 사라진데
또하나의 어둠이 찾아와도
도사리는 절망들을 감추면서
우린 살아가겠지
철학적인 가사의 프로그래시브 록음악 느낌이네요.
아주 개성있는 독보적인 편곡입니다.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수기님!
저도 우연히 듣게된 곡인데 뭔가 걸크러쉬한 느낌도 들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인분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미라 님을 명랑수기님 덕분에 처음 만나네요
오래전 노래이니 지금은 연세도 꽤 되셨겠어요
너무나 좋은 노래 두 곡 잘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2006년이니 20여년 가까이되네요
우연히 듣게된곡인데 허스키하면서 울림이 있는 보이스가 마음을 사로잡아서 영상으로 표현을 해봤네요 ^^
요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한동안 유튜도 신경을 못쓰네요
늘 찾아오셔서 공감해주셔서 강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밤되세요 🥰
올만에 업로드 하셨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
박미라 - 가수도 노래도 첨들어 봅니다
이가수 음색과 노래 부르는 스타일 이 독특하네요
김경선 ( 하얀나비 ) 님이 박미라 이 가수 음색과 비슷 하네요
들을수록 매력이 있어요
영상도 몽환적 으로 표현을 했네요
굿 👍 입니다
짧은 봄도 가는것 같아요
이제는 더울날만 남았네요
환절기 에 감기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수기님 ^.~
하늘바람님 정말 올만이죠 ?
봄이 왔는데도 꽃구경도 못다니고 ㅠㅠ 😭
몸도 마음도 많이 우울하네요 🥺🥺
저도 우연히 듣게 됐는데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 독특한 매력이 멋지더라구요 ^^
햇살이 꽤나 덥게 느껴지는 나날이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봄의 향연 만끽하시며 즐건 주말 보내시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