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2인 한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후회돼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내신 준비 하고 있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고 성적이 원하는 만큼 안 나올까봐 하루하루 불안감에 떨며 살고 있습니다. 이 플리 듣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더 힘내서 열심히 해 원하는 결과 얻어낼게요!! 많은 수험생분들, N수생 분들, 학생분들 등등 다 힘내시기 바랍니다ㅏ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4학번 대학생입니다.. 너무나 공감이 가서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겨요..숨 막혀 살던 고등학교 3년이 어제처럼 생생하기만 합니다.. 물론 덕분에 원하고, 모두가 알아주는 대학에 왔습니다. 정말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중간에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절대 무너지지마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분명 마지막에 웃고 있을겁니다😊
현실이 언제쯤 따듯해질까요 제게만 너무 무심하고 제게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은 세상에서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요 왜 내 편은 어디에도 없고 왜 나만 아픈가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짜인가요 . . .
반가워요, 나에게만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이라는 표현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됩니다. 토닥토닥, 지금까지 버티고 견뎌내기가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사람과의 관계가 많이 힘들지요? 서로다른 사람이 만나다보니, 같은 마음이기가 참 어려운것같아요. 어쩌면 다를 수 밖에없음을 알고, 받아들인다면 관계가 조금은 더 쉬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관계로 인해 계속해서 마음이 힘들다면, 언제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반가워요. 유나님도 많이 힘들텐데, 다른사람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면서 안타깝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것은 타인들보다, 본인인 유나님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먼저 행복해져서, 다른사람을 돕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어떠한 일이 유나님을 불행하고 힘들게 하고 있는걸까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기도 하고, 주변에 털어놓으며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봤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힘든 시간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될 거에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힘든 시간을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래요. 자신을 격려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현생에 씩씩함이란 갑옷을 입고 있는 내게ᆢ
힘내세요.
현 고2인 한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후회돼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내신 준비 하고 있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고 성적이 원하는 만큼 안 나올까봐 하루하루 불안감에 떨며 살고 있습니다. 이 플리 듣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더 힘내서 열심히 해 원하는 결과 얻어낼게요!! 많은 수험생분들, N수생 분들, 학생분들 등등 다 힘내시기 바랍니다ㅏ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늦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하되 잠은 충분히 자세요. 잠 못 자면 지식들 들어오다가 말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꾸준히 할 수 있게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자신에게 주세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니 격려와 응원을 합니다. 그런데 식사와 수면시간이 적절하지 않으면 피로감이 더 많아 질 수 있고 번아웃이 와서 앞으로 꾸준히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적절히 잘 배정해서 실천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24학번 대학생입니다.. 너무나 공감이 가서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겨요..숨 막혀 살던 고등학교 3년이 어제처럼 생생하기만 합니다.. 물론 덕분에 원하고, 모두가 알아주는 대학에 왔습니다. 정말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중간에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절대 무너지지마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분명 마지막에 웃고 있을겁니다😊
내 맘 알아주는 사람은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노래에서 위로를 찾게되네요 사회는 약한 모습을 허락하지 않으니까요 덕분에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해요
현실이 언제쯤 따듯해질까요 제게만 너무 무심하고 제게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은 세상에서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요 왜 내 편은 어디에도 없고 왜 나만 아픈가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짜인가요 . . .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중2입니다. 제가 감히 그분의 심정을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저도 현재 마음이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울적합니다. 같은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존재로서 저와 당신 모두 언젠가는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시련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테러블라이트저보다 한 살 어리신데도 댓글에서 성숙함이 느껴져요, , 저희 꼭 이겨내고 행복해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반가워요, 나에게만 상처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이라는 표현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됩니다. 토닥토닥, 지금까지 버티고 견뎌내기가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사람과의 관계가 많이 힘들지요? 서로다른 사람이 만나다보니, 같은 마음이기가 참 어려운것같아요. 어쩌면 다를 수 밖에없음을 알고, 받아들인다면 관계가 조금은 더 쉬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관계로 인해 계속해서 마음이 힘들다면, 언제든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금 불행하고 힘든건 나뿐이였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우울하고 슬픈 그런 감정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들 사랑하고 응원하고 존재해 줘서 고맙고 응원해! 힘든건 내가 할테니까 다들 행복해 나도 언젠가는 행복할게! 힘내!
반가워요. 유나님도 많이 힘들텐데, 다른사람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면서 안타깝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것은 타인들보다, 본인인 유나님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먼저 행복해져서, 다른사람을 돕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어떠한 일이 유나님을 불행하고 힘들게 하고 있는걸까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보기도 하고, 주변에 털어놓으며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봤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정말 퍼킹라이프지만 오늘 하루도 그럭저럭 보ㅗ냈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너가 나랑 완전 똑같은 일이 일어나서 똑같이 아팠으면 좋겠다.
우리 세상에는 왜이리 힘든 사람이 많을까요, 다들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보면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서서히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 가끔 문득 지나가던길에 너와 나의 추억이 있는 무언가를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되겠지…?
위로받고 갑니다😢 버거운 삶에 지쳐버렸지만 힘내볼게요
미안한데 너가 너무 좋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이거 들으면서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까짓것 차가워 봐야 얼마나 차갑겠어?... 우리는 할수 있잖아 ... 함께 해볼까?
1년 째 짝사랑 중인데요 그아이가 너무 좋은아이라서 보내주려고 해봐도 그게 잘 안되네요 미련이 많은데 그아이는 저에게 관심이 없나보네요 좀 슬프긴 해도 힘내서 살아봐야겠죠..?
구독하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발라드 노래 좋아하는데,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3:36 서울의봄 ㅋㅋ
으 차가워
넌 왜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우리는
왜 이런 현실을 맞이해야 돼..?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해...?
.....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힘든 시간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될 거에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힘든 시간을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래요. 자신을 격려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