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플제품 사용하지만 소위 앱등이라 불리는사람들에게 불만이 많아요 분명 애플기기에도 불편한 요소가 명확히 존재하고 이런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바뀌면 쓰는사람이 더 좋을것 같다 소비자로써 의견을 얼마든지 낼수있는 부분인데 소위 앱등이라 불리는 분들은 오히려 유저가 기계에 맞춰야하고 모든것을 완벽하게 애플이 설계해 놓았으니 불만이 있다면 유저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애플제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세요?.. 당장 상하분할도 안되는 패드os에 이어폰 폰 노트북 패드 단자도 다 따로노는데..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 기기든 그 기계에 맞춰서 잘 쓰는 건 중요하다고 보구요. 이미 사람들은 윈도우 밖에 없어서 윈도우에 맞춰줘서 윈도우의 단점을 잊은 경우도 많아요. 맥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분명 단점은 있을 거에요. 그런 단점은 앱등이라 할지라도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그런 앱등이는 문제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기기였기 때문에 불만은 있을지언정 맥에 맞춰서 사용하기에는 지금 m1 나오고서는 가장 좋은 기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맥을 작업용도로 쓰고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입장에서 결국 똑같은 컴퓨터인데 게임을 하기 위해 스펙 괜찮은 컴퓨터를 두고 또 한대를 장만해야 하는 이중지출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스펙 발전 및 업그레이드 수요를 끌어내는 원동력 중 하나가 게이밍 수요고 애플은 모바일 시장에서 그 힘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일찌감치 맥 시장에서 게임을 버려버린 애플의 선택이 문제였지 소비자가 안되는걸 무작정 받아들여야 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지요.
애플이 게임을 버린건 아니죠. 시장원리에 의해서 맥으로 게임을 출시하는 게임사가 없어져 버린겁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90년대까지 올라가야 해요... 그때 PC에선 흑백으로 페르시아의 왕자나 겨우 돌리고 있을 때 맥에서는 풀컬러의 인디아나 존스 같은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죠...
@@elvenisar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애플이 버렸다는 주장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게 OpenGL 지원도 중단하고 DirectX는 처음부터 안됐고 결국 Metal만 지원하는데다가 intel에서 arm 기반으로 이주하면서 좋은 점은 더 생겼지만 게임은 아예 전멸한 수준이라고 봐야되죠 윈도우에서도 arm기반은 되는 게임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인데 arm+맥은...
@@name_spdla DirectX는 인텔칩에서 작동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이구요....맥은 원래부터 인텔칩 안 썼어요. 그러다가 2005년, 모토로라의 파워PC G5전환에 실패하면서 대안이 없어졌기 때문에 인텔칩으로 전환한거구요.... 그러다가 아이폰용 A칩셋 자체 생산으로 노하우를 축적해서 다시 ARM으로 돌아온거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컴퓨터는 범용기계가 아니에요, IBM-PC라는 단일 기종의 호환제품이 보급률이 높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일 뿐이죠. 원래부터 PC용 프로그램은 PC에서만 돌아가고 맥용 프로그램은 맥에서만 돌아가고 PS용 프로그램은 PS에서만 돌아가고 스위치용 프로그램은 스위치에서만 돌아가는 거에요.
@@japanese_4 이게 참 길고 긴 이야기인데.. 이 영상에 따로 달아놓은 댓글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에 말주변이 없어서... 결국 우리가 윈도우 PC라고 부르는건 실제로는 IBM-PC호환규격이고, 이 규격이 시장을 지배한 이유는 IBM이 판매량이 안나오니까 포기하고 시장에서 철수하려고 라이센스 무료로 공개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IBM-PC는 중구난방입니다. 좋게말하자면 가능성이 무한한거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중구난방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엉망진창이죠. 80년대 당시에도 그랬지만 그때 그 8비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업그레이드 해서 64비트에 이른 지금은 더 그렇습니다.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하위호환 문제로 난리였죠. 특히 32비트에서 64비트 전환 할 때는 10년가까이 공존하면서 시장을 복잡하게 했구요. 각설하고... 누가 주도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기 때문에 누가 나서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90년대에 IBM이 PC2, 또는 P/S2(PC System 2)라는 새로운 규격으로 시장진입을 시도했으나 기존 PC의 호환규격에 밀려 처참하게 발려버렸죠. 그래서 또 라이센스 무료 규격 공개를 했는데 호환기종끼리 시장에서 경쟁하게 되면 더욱 우수한 PC2(기존 PC는 8비트에서 중구난방으로 16비트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PC2는 처음부터 16비트로 완전 새로 개발된거니 훨씬 깔끔했죠)가 시장을 지배하게 될꺼란 예상과는 달리 이미 PC2의 일부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 규격이 기존 PC 호환기종으로 흡수가 되는걸로 끝났죠. 그중의 하나가 USB 도입 이전에 키보드/마우스 연결용으로 많이 썼던 P/S2 단자죠.
게임만 이 상태면 다행이지 훨씬 더 많은 것들 진짜 아오.... 욕 하고 싶을 정도로 진짜 안되는 것들 엄청 많음 맥용 워드,엑셀,피피티랑 윈도우용 이랑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프로그램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기능, 성능 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는지.... 그리고 오류 생기면 차라리 블루스크린 띄워서 뭐가 문제인지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텐데 이것들은 말도 없이 그냥 꺼버려서 어디가 문제 생긴지 알 수가 없어요 예전에 갑자기 외장ssd 연결이 안돼서 해결하려는데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수가 없어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 앱등이들도 "이거 왜 안돼요?" 라고 물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맥은 원래 안돼요."라는 답변 들을 때 얼마나 어이없던지 ㅋㅋㅋ
@Hardware Software ua-cam.com/video/aeJDX_TVrqw/v-deo.html 3060이랑 max가 비교되는거 만으로도 대단하긴 하지만 고사양 게임은 못 돌립니다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거지 데탑에서 돌리던 고사양에 맞추려면 이번에 울트라에서 그나마 될 것 같아요 울트라 맞춰서 게임하려는 사람은 그사람이 멍청한 사람인 거 같아요
맥을 게임용이 아니다 라고 하기엔 좀 어폐가 있었는데 그런 애매한 점들을 이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저처럼 맥을 메인으로 쓰는데 게임도 하고 싶은, 그것도 캐주얼한 게임이 아니라 AAA타이틀 들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맥 따로, 게임용 윈도우 따로 써야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여러 이유들도 타당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게임시장의 인력이 마소와 윈도우 기반의 DX12에 전부 역량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약한 맥의 불칸 API를 위해 따로 인력을 투입할 여력이 없는 것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애플이 출혈을 각오하고 마소의 게임 시장의 파이를 뺏을 생각으로 치킨게임을 걸지 않는한, 맥에서 게임은 요원해 보입니다. 애플이 윈도우와 x86기반의 컴퓨팅 시장을 잠식해버려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을 쓰게 된다면 모를까, 아직까지 주변에서 맥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걸 보면(물론, 예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그냥 상상으로 간직하고 게임을 위해 콘솔이나 윈도우 조립컴을 저럼하게 따로 구하는게 현실적이네요.
애플에서 말한 그래픽 성능은 게임이 아닌 작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죠. 당연히 그래픽 작업 기준으로 놓고 RTX3080 성능과 비교했다고 보는 게 흐름상 맞는 겁니다. 발표 당시에도 게임구동에 관해선 언급조차 없었는데, 단지 비교대상에 3080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게임에 접목시키는 건 해당 제품용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고 볼 수 밖엔 없습니다. 게임을 위해 출시된 닌텐도를 두고 학습을 주 용도로는 어떠한지 따지는 것과 같아요. 님도 아시겠지만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게임 플레이로써의 가치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도 요번 맥스도 구입한 사람으로 게임 부분은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을 이해가 안 됩니다. 가격이 얼만데 게임도 잘 돌아가야 되는 게 맞는 거고 요 부분은 애플사가 잘못된 거죠. 각 직업군 프로분들도 게임을 합니다. 저희도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다 머리 식힐 겸 하다못해 롤이라도 돌리죠. 폰 게임도 많이 합니다. 맥으로 못하기에. "우리는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할 뿐입니다" 작업용?? 주용도가 작업용일 뿐인 그냥 컴퓨터입니다.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모를까 이런 가격을 주고 구매했는데 충분히 비교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엔 애플답지 않게 성능을 나름 잘 뽑아놓고도 쓸 수 없게 지원을 하지 않는 건 그냥 순전히 애플사가 잘못인 거지 비교를 하는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니죠. 커버를 칠게 있고 아닌 게 있는 거지 무슨 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업계만큼 맥이 필수고 맥을 많이 쓰는 직업도 없는데 저희보다도 더 심하신 분들이 많은 게 재밌기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몇 백, 몇 천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몇 억 단위로 지불하고 맥을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맥의 시스템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데 신기하죠. "깔 건 까고 칭찬할 건하고" 장점이 크다고 단점을 장점화 시켜서 커버를 치지는 맙시다. 그래야 애플도 더 발전하고 서로 윈윈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애플사는 귓등으로도 안 듣겠지만.
글쎼요.. 저도 비슷하게 맥을 주로쓰는 영상,음악 직업군입니다만 시각의 차이인듯 합니다. 단순 컴퓨터로 보느냐 전문화 기기로 보느냐에 말이죠 애플에서 맥북 이라는 라인을 냈을 때 가장 투자를 많이하고 과감히 한 부분은 당연히 지금 저희가 쓰는 전문 작업용도의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햘성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많이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m1 pro ,max 같은 업계상 최고 괴물을 만들어낸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지금 말씀하시는 단점은 특화형 바디로써 특화된 일을 가장 잘할 수있게 만들어낸 바디가 왜 보통바디에서 되는게 안되느냐 라는 이야기인데 레이싱카에 에어콘이 왜없냐, 시트가 왜이렇게 불편하냐, 노래왜 안나오냐 와 같은 이야기로써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레이서 입장에서는 헛소리로 들릴뿐이니까요 그렇다고 맥이 레이싱카처럼 저렇게 극단적으로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업계분들이 맥시스템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제 주변분들도 몇몇 있으시긴하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그리고 조튜브 님께서 맥을 구태여 이가격에? 이것도 안되는데? 사용하고 항상 구매하는건 그건 맥보다 더 안정된 과정과 나은 작업물을 제공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윈도우를 쓰시는 업계분들이 이런 점을 또 맥을 탐내하고 전향하는 점이기도 하구요 이점은 또한 애플이 지향하는 맥북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따로 게임 개발에 대한 비용을 어느정도 축소하고 기술과 안정성에 투자하는 이유고 이번 맥스 프로 라인이 이런식의 방향으로 홍보가 된 이유기도 하죠.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내가 이 맥이라는 컴퓨터를 어떠한 기준으로 구매하였는가를 판단해보면 각자가 다른 입장이 될듯합니다. 이건 틀린게 절대 아니란거죠. 혹여나 맥이라는 컴퓨터를 말씀하신것 처럼 작업과 겸한 일상용으로까지 사용한다라는 분들은 필연적으로 불편하다라는걸 모르고 사지않았고 불편한게 싫었으면 당연히 윈도우 기반에서도 프로툴이나 프리미어프로 큐베이스 같은 대체제들이 충분히 있는 PC를 구매하였을텐데 왜 굳이 순수 가격자체도 더 비싼 맥을 구입하게되었는지 결국 이걸 아시면 '커버친다' 라고 지적하시는 다른분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이해되실듯 합니다.
복잡하게 기술적인 이야기도 필요 없고 가장 큰 원인은 수익성 문제입니다. AAA게임 제작비가 기본적으로 3천억을 넘어가는게 현실입니다. 게임 제작비용은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제작 기간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시장 예측 조차 못하는 곳에 진출을 노리는 회사는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여전히 macOS는 게임에서는 문제가 꽤 많습니다. 애플 System OS시절에는 꽤 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지금의 OpenStep기반으로 옮기면서 게임 지원이 끊어진거는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INPUT 랙이 꽤 심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데스크탑을 고려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 아니면 데스크탑으로 출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리소스를 제작할 때에 모바일을 고려해 제작하면 데스크탑으로 옮길려면 리소스를 전부 리마스터링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게임엔진도 iOS는 지원해도 macOS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사가 자체 엔진보다는 엔진을 구입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엔진 제작사 입장에도 당장 매출이 되는 시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애플에서 모바일 앱 시장과 비슷하게 게임을 맥 스토어에서 다운받게 만들면서 애플에 게임매출의 일정부분을 달라고 했을것 같아고 생각합니다. 이로인해 게임회사의 입장에서는 맥용으로 게임 코드를 바꾸려면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듯 모든 코드들을 뜯어고쳐야하는데 본인들이 개발하고, 애플에 돈까지 줘가면서 맥에서의 게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이미 윈도우 기반의 시장에서 게이머들이 충분히 사주고 있으니까요.
m1자체의 성능은 더할나위없이 훌륭하지만 게임개발자의 입장에서 점유율도 윈도우에 비해 극히 작은 시장이고 api도 메탈이라 개발시작하기가 영 그렇긴해요. 수지타산이 안맞기도하고 애플 아케이드 꼬라지보면 얘들 게임시장 자체에 관심은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조차 못잡는거 같음.
좋은 영상이에요. 물론 다른분들 말씀대로 맥을 게임하려고 사는건 아니였죠. 하지만 애플은 애플컨텐츠(게임, 영상 등) 투자를 공식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하드웨어 성능도 맥북프로에서 데스크탑과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아 물론 아직 게이밍을 할 정도의 최적화가 안되었지요.. 실제론 게임 성능이 잘안나오니까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애플실리콘이 보급화되고 지속 투자되고 한다면... 이제 개선될겁니다. 전문영역은 단 1년만에 많이 사용가능해질 정도니까요. 다만.. 애플이 지속적인 투자가 된다면 말이죠 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플이 게임 호환성을 개선하지 않는 이유가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기업에서 소비자를 선택하는 일종의 '역선택'기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초 루이비통은 특정 국가의 보따리상의 사재기식 소비가 브랜드이미지를 실추 시킬것을 우려하여 해당 국가의 매장을 전면철수 시켰는데요. 이처럼 기업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사수하기위해 적지않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맥의 게임 호환성을 개선한 뒤 모든 사용자가 만족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애플의 의도와 다르게 맥을 그저 '게이밍 컴퓨터로만 취급'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그런 방식의 소비가 대중화 되면 애플의 브랜드이미지는 희석될테고, 맥이 주는 특별함(전문성, 감각적)의 상실은 수요자들이 더이상 맥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에 설수 있는 이유가 기술력과 더불어 브랜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모방하고 따라잡을 수 있지만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는 광고나 마케팅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서 애플은 더욱 브랜드 이미지를 사수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ps. 게이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저도 맥에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1인 입니다.
포기하라는건 아니고 애플도 욕심은 나겠죠.... 지금은 게임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더 지켜봐야겠죠. 아직은 기존 인텔맥에서 쓰던 주요 프로그램 지원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구동이야 로제타로 된다지만 영상/음향 엔지니어들은 기존 유로로 구매한 플러그인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ARM용으로 네이티브로 구동되고 나면 플러그인은 로제타로 구동되는 방식도 생각 해 볼수 있겠지만 아직은 구동 자체를 로제타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이것도 지금은 섣불리 손댈 수 없구요. 게임에 대한 지원은 이게 다 해결된 뒤에 차차 될거 같습니다. 애플로서는 그 전에 맥 이용자 증가추이를 보고 게임사들이 알아서 ARM용 게임을 만들거나 기존 게임을 포팅해 주었으면 하는거 같지만.... 현재로서는 그 생각에 동의하는 게임사가 없는걸로 보이구요.
훌륭한 하드웨어를 원하는대로 못사용한다라는 기준이 에초에 로직 파이널컷이 왜 윈도우에서 안돌아가는거냐 같은 말 아닌가요 에초에 유닉스기반의 폐쇄적인 운영정책으로 안정성,최적화에 기준을 맞추고 그 기준 안에서의 퍼포먼스를 위해 갖추어진 하드웨어인데 리눅스,오픈소스 기반을 다루는 타 회사와 같은 접근법으로 들어간다는건 안맞는거같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배웠던 학생입니다. ios의 코드 소스를 짜는건 아무래도 생태계의 차이를 극복을 못하는거같습니다. 군대로 따지면 국방망 인트라넷과 인터넷망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게임에 쓰이는 몇몇 엔진(예로 언리얼4)들은 애플os에 맞게 기존에 윈도우 os용 코드를 새롭게 싹 밀고 개발해야 하거든요..이런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애플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게이밍 전용 플랫폼,회사들에 투자하고 계약을 맺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PC게임은 점유율도 크게 작용 할 거에요. 생각보다 맥 비중이 낮아서 20%가 안되는 점유율을 가진 맥용 사용자들을 위해 맥용을 추가로 만든다?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안나오는데 컨버팅하는 수고와 돈을 들이면서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 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고성능이 필요한 부분은 게임이 거의 대부분이죠. M1 영상편집으로 빠는거는 영상편집을 업으로 하는 유튜버들이니까 열심히 빨아재끼는거고 해봤자 문서작업, 웹서핑, 게임을 주로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M1맥북이 성능이 아무리 좋아봤자 별로 의미가 없다는...
소스코드를 변환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것도 그렇지만 '맥스토어의 패쇄성과 수수료'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됍니다. 해외에서 유저가 많고 유명한 '포트나이트'를 보더라도 애플측 결제시스템을 무시하고 에픽스토어 자체결제를 도입할려고 하다가 ios,맥에서 플레이가 막히고 애플에 소송을 건 사례만 봐도 메이져 게임 회사들이 굳이 리스크들을 지면서 맥버젼을 개발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는 것입니다 라는 유명한 짤이 있죠 '맥북으로 왜 게임을 하려고 함?' 이런 말 하는 사람들한테 구구절절 논리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어요ㅋㅋㅋㅋ 아무리 맞는 말해도 알아들으려 하지도 않을 거고 화만 돋굴 뿐 걍 무시하는 게 답인듯요
맥으로 게임을 하든 뭘하든 상관은 없는데 그걸로 스트래스 받고 시간 날릴바에 닌텐도나 게이밍 pc를 맞추는게 이득임 맥os는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 생산에 주력인 제품인게 스팩으로 재시가 됨... 그리고 ios 재품들은 그걸 소비하는 패턴임 당연히 케주얼한 게임 위주이고 하드코어한 게임 하려면 pc나 콘솔 가는게 맞는거임
M1칩이 CPU로써는 좋은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착각하지 말아야하는게 기본적으로 외장 Gpu를 별도로 장착한 PC/노트북시장에서는 근본적인 성능부터 밀림. 끽해야 전성비좋은 GTX1650선. 냉각 성능 생각하면 더떨어짐. 그렇게 AAA급 PC게임 기준 풀 그래픽을 내지도 못하면서 별도로 개발해야되고, 심지어 애플에게 미친 수수료도 내야함. 거기에 판매를 위해서 스팀같은 사이트에 올리면 수수료를 또 떼가겠죠? 개발비/수수료/매출/시장크기 고려했을때 절대 성공할리가없는 구조. 맥전용 내느니 차라리 콘솔/PC간 호환하거나 안드로이드/PC간 호환하게 만들지. 특유의 폐쇄적인 애플생태계를 포기하는게 아니라면 절대 될리가없음.
사실 m1 pro도 그렇게 그래픽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성비가 좋다는 거지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서 힘들고 그외 당장 다이렉트x가 윈도우꺼라서 다이렉트x를 쓰지않는 게임들에선 사실상 못쓴다고 봐야죠 이제야 metal이라고 새로 그래픽라이브러리를 만들었지만 이것도 나온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개발할려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맥 유저들은 영상편집 음악제작 분야에서 윈도우가 부족하니 열심히 까내리면서, 정작 반대로 게임 분야가 부족한 맥의 단점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네요… 맥은 영상편집 머신 음악제작 기기가 아니라 ‘유저 입맛대로 다 처리해야하는 컴퓨터’ 라는걸 좀 깨달으실 필요가 있을듯 애플은 저 기기를 단 한번도 어느 분야에 특화된 컴퓨터라고 판적이 없습니다~
@@Life__Is__Beautiful. 딴지를 걸꺼면 제대로 걸어야지. 실리콘 맥용 개발중인거 팩트이고, OS업그레이드 될때 재빌드 해서 배포하는게 귀찮을 정도면 개발사 아님. 개발에 대해서도 잘 모를 뿐더러 호환성 이슈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부정적인 시각에 부들부들 하고 계신것임. 맥OS 정식 배포 수개월전에 개발사에게 알파 베타 배포하여 일하는 개발사들은 어차피 전화 올 일 없음. 비관적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십니다. 팩트체크좀 하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제 생각엔 어디까지나 성능문제라 생각합니다. 전성비가 아무리 좋다한들 객관적인 성능으로 따지면 고사양 게임하겠다고 거진 300씩 줘가며 맥북프로를 살 필요없이 150-200따리 아수스 노트북선에서 정리가 되니깐요. 그럼에도 애플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와줬으면 좋았겠지만 애플 아케이드 꼴보면 미니멀리즘이라는 애플철학이 게임에까지 적용되는거 같아요. 진득히 앉아서 할 게임이 아니라 간단하게 순간순간 즐길 수 있는 캐쥬얼함을 추구하다보니 AAA 게임 혹은 온라인 게임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맥은 평생 겜호환이 안돼야 함.. 게임마저 호환잘되면 기존 겜사양 맞추던 데스크탑보다 말도안되는 가성비가 되어버림. 이 말은 곧 맥 독점구조로 이어지고, 애플은 자기마음대로 가격두드릴수있음. 애플이 무서운점이 자기들 생태계내에서 기막힌 호환을 보여주고 그 외는 신경을 안씀. 따라서 독점이후 벗어나려해도 쉽지않게됨.
지금은 가성비지만 독점구조가 되버리면 더 이상 가성비가 아니라 울며겨자먹기로 그 생태계에 남게되는 상황이 올 수 있는거죠. 그 때 다른 대안으로 벗어나려하면 애플이 이미 그 생태계 벗어나려면 큰 비용이 들게끔 한다는거죠. 지금이야 그냥 쓰면 된다고 하지만 업그레이드지원 유료화 전환등 가능성이 적지않죠. M1으로 경제규모 달성해서 가성비로 내고있고 M2라인 까지도 그럴것으로 예상되는데... 맥유저 유입이 계속 진행될거고 점유율 4할대진입하면 게임개발사는 당연히 애플실리콘 최적화 고려 안 할 수 없을겁니다. 애플도 계속 게임사업쪽 야심보이고 있구요.
"AAA 게임을 실행 시킬 수 있다" 말그대로 실행 시킬 수 있다. 게임 덕후들, 스펙 덕후들은 맥은 언급도 안하는 데엔 이유가 있죠. 애플은 태블릿 PC 시장을 중점적으로 파고 있는 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맥북은 그냥 클라우드 시장 더 커지고 보편화 돼서 게이밍 랩탑에 대한 니즈가 적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듯. 근데 그마저도 아이패드로 하고 말죠..지금 그래서 삼성 덱스 카피한 독 모드 패드에 접목 시키려 하는듯. 폰은 스펙만으로는 쟁점이 너무 많아 안드로이드 와 아이폰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논외로 하고.
맥상황이랑 똑같이 폰으로 넘어가서 갤럭시는 사실 게임하려고 사는게 아님, 삼성페이나 통화녹음 등 다른장점때문에 사는거임 이라고 주장하면 응 안하는거 아니잖아 못하는거잖아 갤럭시 칩 구려서 안하는거잖아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똑같은 상황이 맥으로만 가면 입장이 바뀌어버리니...
뭐 영상내용이랑 중복이겠지만, 결국은 시장 점유율의 문제죠. (1) macOS는 windows, 게임 콘솔들이랑 점유율이 상대가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게임을 만들면, 콘솔이나 windows 기반으로 만들지 OS 점유율 10퍼센트도 안되는 macOS로 만들이유가 없죠. 아이폰 게임이 많은 이유도 아이폰 판매량이 워낙 많아서 주변에 깔아놓은 하드웨어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아이폰 저변이 지금정도가 되지 않았다면 게임에 한해서는 아이폰도 맥과 같은 상황이었을 거라는데 제 100원 겁니다. 타 플랫폼으로의 게임 포팅이 그렇게 간단한 일도 아니고 (더더구나 CPU 아키텍처까지 다르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경제성이 없는데 굳이 귀한 돈과 시간써가며 맥으로 포팅할 이유가 없죠. (2) 맥의 주요 구매자들은 주로 맥으로 돈버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맥의 주 타겟층은 그래픽, 음악,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등등 (소위 맥으로 돈벌이 하는 사람들..) 입니다. 돈벌이 도구이다보니 좀 비싸도 구매들을 하죠. 이런 사람들에게 맥은 생각보다 가성비가 꽤 괜찮은 물건입니다. (중장비 사서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이 본인의 돈벌이 수단인 중장비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안된다고 불평하지는 않겠죠.) 맥이 (특이 m1으로 바뀌면서) 게임 플랫폼으로 나쁜 환경은 아니지만, 맥을 사는 사람도 그런걸 기대하고 사지도 않고, 게임 개발자들도 굳이 맥으로 게임포팅할 이유가 (적어도 현재로써는)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단 IOS용 게임 개발환경으로는 맥이 현재도 앞으로도 유일무이한 플랫폼입니다. (Xcode가 맥에서 밖에 안돌아가니 다른 대안이 없음.) (2) IOS 게임이 아직 맥에서 안돌아가는 이유 기술 적인 문제가 아니라, 게임개발자의 사정일 겁니다. 상대적으로 맥 환경에서 게임 해킹이나, 이상한 게임 트윅 유틸 등등 만들기도, 로드하기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windows에서 그런 것 처럼..), 제가 게임개발자라도 굳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IOS용 게임이 맥에서 돌아가도록 게임을 오픈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 입니다. 게임을 하드코딩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게임엔진을 자체적으로 만들거나, 메이저 게임엔진을 통해 개발하기 때문에 M1지원이 늦는 것 입니다. 이미 언리얼도 개발중이고, 유니티는 베타 버전까지 나와있습니다. 게임개발에 회의적인게 아니라. 게임엔진이 지원하면 재빌드하여 출시할 준비를 하는 게임사가 많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봄. 게임하려고 쿼드로 사는 사람 없듯 게임하려고 맥북 사는 놈도 없음. 맥북이 게임이 안되는 것도 문제지만 분위기부터 이미 게임하려고 사는 사람이 없으니까 얘네도 굳이 최적화 시킬 생각이 없는 듯. 난 그냥 노트북은 맥북에 데스크탑을 하나 윈도우로 맞추는 게 양쪽 목적을 다 성립 시키기도 하고 제일 현명한 듯.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현 시점에서는 저는 제가 자주 하는 스타1,2 디아3, 롤, 그리고 가끔 쉐오툼 정도는 로제타로 다 잘 돌아가는 편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건 부트캠프가 살아나는 거예요. 페러렐즈는 비싸기만 하고 게임용으로는 영 아니기 때문이죠. 스탠다드 버전말고 프로버전은 좀더 낫다고는 합니다만 어차피 가상윈도우의 한계는 명확하니까요
부트캠프가 가능했던 이유는 인텔칩셋을 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애플전용이긴 했지만 기존 IBM-PC용 칩셋에 애플이 요구한 명령어셋을 추가한 정도였죠. 지금도 부트캠프는 됩니다. 하지만 ARM윈도우만 가능하죠. 왜냐하면 그게 ARM 칩셋에서 구동되는 윈도우니까요. 그리고 ARM윈도우에선 기존 IBM-PC용 프로그램이 안돌아갑니다. 칩셋이 바뀐다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결국은 다른기계라는 이야기거든요. 모니터로 출력되고 키보드 마우스로 입력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아니에요. 정말 다릅니다. 다른 기계에요.
원신 아이맥으로 하는 방법 없는지, 그래픽 성능 등 검색하다가 왔는데, 딱 저랑 똑같은 생각 갖고 계신 분의 영상이 있네요 ㅠㅠ 진짜 아이맥 너무너무 사고싶은데 원신 안돼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조립컴으로 사려니 그래픽카드 중고이슈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고려할게 많아서 깔끔하게 아이맥 사고싶은데 그놈의 게임이 안되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성능이랑 디자인, 공간활용까지 완벽한 데탑이 아이맥인데...디자인 작업만 하자고 맥을 사자니 취미가 게임인 저로서는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오네요ㅠㅠ 에효..
애플 은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틀리다면 얘기주세요) 결론적으로 애플의 맥북 생태계는 작업물의 제작용도로 사용되는 용도가 크기에 환경 분리를 위해 별로 신경쓰지 않은것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씨하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환경때문에 피씨 노트북 윈도우등 전부 폐기시키고 맥으로 돌아섰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하고싶지만 안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놓으니 연봉이 쭉쭉 올라가더군요.. 그냥 고생하지말고 분리시켜서 따로 게임하고 싶으면 그 용도에 맞는 물건을 구매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심이 너무 과하면 쓸데없는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때문에요.
아직 GPU 쪽 성능이 훨 좋진 않죠. 무지막지한 전기 때려 넣으면서 그래픽 연산에 최적화된 외장 그래픽 카드에 비해 애플의 내장 GPU의 성능이 아직은... 물론 m1max 정도면 모바일 3080 정도의 수준이므로 웬만한 aaa급 게임 충분히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전기세도 아끼고, 발열도 훨씬 덜하고... m2 라인업이 완성될 시점이면 게임 회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은 녹스 같은 가상 앱 플레이어로 이미 자동 사냥이 되는걸 알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를 PC에서 지원하는 분위기는 아녔습니다만 최근에 윈도우용 이식도 이뤄지고 있고 맥 같은 경우 아직은 두가지를 동시에 개발해야 하지만 인텔 맥의 비중이 줄어들면 arm맥만 개발하는건 ios용을 이식하면 쉽기에 금방 이뤄질거고 공식적으로 부트캠프가 지원된다면 wsa같은 방법도 있으니 대안은 많을듯합니다
요근래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눈에 띄는 성장으로 이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 및 청년층이 많다 보니깐 게임에 포커싱을 둬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여러 nn모델 학습등에 포커싱을 둬 m1맥북을 출시했다고 느끼네요. 실제로 저도 이 부분에 큰 매리트를 느껴 윈도우에서 맥으로 이동을 고민중이고요. 맥의 개발 환경은 윈도우 우분투 보다 효율적인 면이 있으니깐요. 추가로 프리스비 매장을 가서 m1맥북을 보면 머신러닝, 딥러닝, 영상 편집용 컴퓨터라고 기입되어 있더라고요.
그 제가 m1맥북을 사용하고 딥러닝을 연구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맥북은 딥러닝하기에 좋은 스펙도, 성능도 아닙니다. 당장 현재 딥러닝을 학습시키기 위해서 가장 좋은 컴퓨터는 CUDA가속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컴퓨터 셋업입니다. 하지만 정작 맥북에서는 CUDA가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GPU가 아닌 CPU로 학습을 하고, 그로 인해 속도도 느릴뿐더러 다른 그래픽카드의 대역폭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저도 연구실에서 DGX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Life__Is__Beautiful. 그래서 닭과 달걀 문제라는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 게임때문에 맥북을 못사고 얼마전에 윈도우 게이밍 랩탑을 샀는데, 지금 애플칩셋 수준 봐서는 게임 돌릴 수 있게되면 넘사벽 될거같은데 지원하는 게임이 없어서 못사고있으니까요. 게임하시는 분들 정도면 맥으로 갈아타는건 뭐 일도 아닐 것 같은데.. 다 차려놓은 UI만 가지고 노는건데요 결국은.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당연히 게임도 돈주고 구매할건데 없어서 못하는… 그리고 OS major bump-up은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한동안 호환성 고생하지 않나요? 그래서 윈도우도 11 안쓰고 10 쓰고있고요. 쓰고있는 회사용 맥북도 아직 카탈리나입니다;; ㅋㅋ 빅서 호환이 확실히 되지 않을까봐 안했고요. 더이상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안된다거나 새로운 OS가 완전히 호환이 완료됐다 생각되면 업드레이드 하면 되는거고요. 결론은… 게이머들은 맥북으로 게임 할 수 있길 행복회로 돌리며 기다리는데 게임사들은 그걸 고객이 없다고 치부하고 호환성에 투자를 안하는 악순환이..
iOS 어플이 맥에 호환이 안되거나 어려운게아니라 초기에 이미 충분히 가능한걸 애플이 고의적으로 막아놓은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그러면 아이패드 왜삼? 맥북에어로 다 가능한데' 라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아지듯 애플입장에서는 본인 제품들을 서로 잡아먹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추측입니다. 호환이 가능하지만 막아놓는건 아마 앞으로도 풀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조금다른 얘기지만 pc게임이 할게임이 없는게 너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게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쳐같이 탄탄한 스토리에 컴퓨터를 상대로 깨는걸좋아하는데 그위쳐도 단점이 혼자플레이 한다는건데 그런류의 게임을 너무여러사람까지는아니어도 2-3인용정도로 하거나 삼국지 같은 땅따먹기 게임 전투를 유치한게 아니라 진짜 플레이어가 들어가서 전투도 하고 그러면인기 많아질텐데.... 그런게임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많을거같아요 근데 인기게임 들 보면 다 상대방들이 사람들이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ㅜ fps도 캠패인처럼 미션깨는게좋은데...
저도 애플제품 사용하지만 소위 앱등이라 불리는사람들에게 불만이 많아요
분명 애플기기에도 불편한 요소가 명확히 존재하고
이런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바뀌면 쓰는사람이 더 좋을것 같다
소비자로써 의견을 얼마든지 낼수있는 부분인데
소위 앱등이라 불리는 분들은 오히려 유저가 기계에 맞춰야하고
모든것을 완벽하게 애플이 설계해 놓았으니 불만이 있다면 유저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애플제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세요?.. 당장 상하분할도 안되는 패드os에 이어폰 폰 노트북 패드 단자도 다 따로노는데..
ㅇㅈ 유독 그런글이 많죠 모카페에 아이폰, 아이패드에 뭐가 안된다 라는 류의글을써서 불편함을 얘기하면 원래 그렇다 당연한거다 라는식의 답변을 받고 내가 이상하다는 늬앙스의 답변을 받고는 그뒤로 그 카페에 뭘 물어보는일이 없어졌죠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 기기든 그 기계에 맞춰서 잘 쓰는 건 중요하다고 보구요. 이미 사람들은 윈도우 밖에 없어서 윈도우에 맞춰줘서 윈도우의 단점을 잊은 경우도 많아요. 맥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분명 단점은 있을 거에요. 그런 단점은 앱등이라 할지라도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그런 앱등이는 문제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생각은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기기였기 때문에 불만은 있을지언정 맥에 맞춰서 사용하기에는 지금 m1 나오고서는 가장 좋은 기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M1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과거 RISC기반 CPU가 압도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왜 x86에 패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ARM 특성상 파편화가 심해서 호환성문제는 무조건 일어나는데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새로운 로제타가 필요할듯...
뉴럴엔진을 이용한 인공지능으로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로제타가 필요할듯
근데 이걸 애플이 개발하면 엄청난 혁신이긴 함
@@코니디노 뉴럴엔진으로 로제타라.. 신선한 발상이네요. 개인적인 아이디어라면 에플 인재상이네요
맥을 작업용도로 쓰고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입장에서 결국 똑같은 컴퓨터인데 게임을 하기 위해 스펙 괜찮은 컴퓨터를 두고 또 한대를 장만해야 하는 이중지출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스펙 발전 및 업그레이드 수요를 끌어내는 원동력 중 하나가 게이밍 수요고 애플은 모바일 시장에서 그 힘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일찌감치 맥 시장에서 게임을 버려버린 애플의 선택이 문제였지 소비자가 안되는걸 무작정 받아들여야 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지요.
그렇죠... 저것도 겜트북이나 플스 사면 싼데 왜 굳이 비싼 맥북으로 게임하려고 하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부분이에요. 맥북이 비싼 건 비싼거고 왜 이중 지출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데요...?
애플이 게임을 버린건 아니죠. 시장원리에 의해서 맥으로 게임을 출시하는 게임사가 없어져 버린겁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90년대까지 올라가야 해요... 그때 PC에선 흑백으로 페르시아의 왕자나 겨우 돌리고 있을 때 맥에서는 풀컬러의 인디아나 존스 같은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죠...
@@elvenisar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애플이 버렸다는 주장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게 OpenGL 지원도 중단하고 DirectX는 처음부터 안됐고 결국 Metal만 지원하는데다가 intel에서 arm 기반으로 이주하면서 좋은 점은 더 생겼지만 게임은 아예 전멸한 수준이라고 봐야되죠 윈도우에서도 arm기반은 되는 게임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인데 arm+맥은...
@@name_spdla DirectX는 인텔칩에서 작동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이구요....맥은 원래부터 인텔칩 안 썼어요. 그러다가 2005년, 모토로라의 파워PC G5전환에 실패하면서 대안이 없어졌기 때문에 인텔칩으로 전환한거구요.... 그러다가 아이폰용 A칩셋 자체 생산으로 노하우를 축적해서 다시 ARM으로 돌아온거죠.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컴퓨터는 범용기계가 아니에요, IBM-PC라는 단일 기종의 호환제품이 보급률이 높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일 뿐이죠. 원래부터 PC용 프로그램은 PC에서만 돌아가고 맥용 프로그램은 맥에서만 돌아가고 PS용 프로그램은 PS에서만 돌아가고 스위치용 프로그램은 스위치에서만 돌아가는 거에요.
@@elvenisar 음 오해하신 거 같은 인텔맥일때도 Dirext X는 지원안했다는 말이였습니다
애플이 게이밍 콘솔 준비한다는 루머도 있던데요. 엑스박스 개발자들 영입하고 있다는 소문...
새삼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제가 1년전에 m1맥북에어에 기대하던 게임호환성은 정말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ㅠㅜ 진짜 예상외였어요..m1맥북이 정말 라이트한 노트북의 표준이 될 줄 알았는데..
저희가 기대한 대로 되지는 않았죠ㅠㅠ
IBM-PC..... 아... 정말 긴 이야기입니다. 따로 댓글 남겨놨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한 5년 봐야지 1년으로 뭘 바뀔 걸 기대한 거지.. ㅋㅋ
M1맥북에어가 윈도우 달았으면 노트북1등댐.. 120만원대 준수한성능 발열
@@japanese_4 이게 참 길고 긴 이야기인데.. 이 영상에 따로 달아놓은 댓글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에 말주변이 없어서...
결국 우리가 윈도우 PC라고 부르는건 실제로는 IBM-PC호환규격이고, 이 규격이 시장을 지배한 이유는 IBM이 판매량이 안나오니까 포기하고 시장에서 철수하려고 라이센스 무료로 공개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IBM-PC는 중구난방입니다. 좋게말하자면 가능성이 무한한거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중구난방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엉망진창이죠. 80년대 당시에도 그랬지만 그때 그 8비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업그레이드 해서 64비트에 이른 지금은 더 그렇습니다.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하위호환 문제로 난리였죠. 특히 32비트에서 64비트 전환 할 때는 10년가까이 공존하면서 시장을 복잡하게 했구요.
각설하고... 누가 주도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기 때문에 누가 나서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90년대에 IBM이 PC2, 또는 P/S2(PC System 2)라는 새로운 규격으로 시장진입을 시도했으나 기존 PC의 호환규격에 밀려 처참하게 발려버렸죠. 그래서 또 라이센스 무료 규격 공개를 했는데 호환기종끼리 시장에서 경쟁하게 되면 더욱 우수한 PC2(기존 PC는 8비트에서 중구난방으로 16비트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PC2는 처음부터 16비트로 완전 새로 개발된거니 훨씬 깔끔했죠)가 시장을 지배하게 될꺼란 예상과는 달리 이미 PC2의 일부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 규격이 기존 PC 호환기종으로 흡수가 되는걸로 끝났죠. 그중의 하나가 USB 도입 이전에 키보드/마우스 연결용으로 많이 썼던 P/S2 단자죠.
저도 게임개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맥os용 게임을 내려면 새로운 게임을 그냥 하나 더 만들어야 되는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이 지원해주면 되는데, 아직 정식 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일 뿐 메이저 게임엔진에서 작업 중 입니다.
현직 개발잔데 그정도는 아님;
@eh ss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 못할 이유는 전혀 없음.
게임만 이 상태면 다행이지 훨씬 더 많은 것들 진짜 아오.... 욕 하고 싶을 정도로 진짜 안되는 것들 엄청 많음
맥용 워드,엑셀,피피티랑 윈도우용 이랑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프로그램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기능, 성능 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는지....
그리고 오류 생기면 차라리 블루스크린 띄워서 뭐가 문제인지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텐데 이것들은 말도 없이 그냥 꺼버려서 어디가 문제 생긴지 알 수가 없어요
예전에 갑자기 외장ssd 연결이 안돼서 해결하려는데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수가 없어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
앱등이들도 "이거 왜 안돼요?" 라고 물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맥은 원래 안돼요."라는 답변 들을 때 얼마나 어이없던지 ㅋㅋㅋ
ㅋㅋㅋ이것도 공감합니다
이브 온라인이 의외로 맥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요 걔네들 무슨 생각으로 맥까지 신경쓰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맥os 사용자들이 게임을 안한다는 걸 닭과 달걀 비유로 얘기하는건 말이 안되는듯
M1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실리콘은 고사양 게임 돌릴 사양이 안돼요
@Hardware Software ua-cam.com/video/aeJDX_TVrqw/v-deo.html
3060이랑 max가 비교되는거 만으로도 대단하긴 하지만 고사양 게임은 못 돌립니다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거지 데탑에서 돌리던 고사양에 맞추려면 이번에 울트라에서 그나마 될 것 같아요
울트라 맞춰서 게임하려는 사람은 그사람이 멍청한 사람인 거 같아요
@Hardware Software 전성비가 좋은 거지 3D는 고성능 글카에 못 따라가요
게임을 끊고 싶어요?
크롬북이나 리눅스 노트북 추천합니다.
맥을 게임용이 아니다 라고 하기엔 좀 어폐가 있었는데 그런 애매한 점들을 이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저처럼 맥을 메인으로 쓰는데 게임도 하고 싶은, 그것도 캐주얼한 게임이 아니라 AAA타이틀 들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맥 따로, 게임용 윈도우 따로 써야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여러 이유들도 타당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게임시장의 인력이 마소와 윈도우 기반의 DX12에 전부 역량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약한 맥의 불칸 API를 위해 따로 인력을 투입할 여력이 없는 것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애플이 출혈을 각오하고 마소의 게임 시장의 파이를 뺏을 생각으로 치킨게임을 걸지 않는한, 맥에서 게임은 요원해 보입니다.
애플이 윈도우와 x86기반의 컴퓨팅 시장을 잠식해버려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을 쓰게 된다면 모를까, 아직까지 주변에서 맥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걸 보면(물론, 예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그냥 상상으로 간직하고 게임을 위해 콘솔이나 윈도우 조립컴을 저럼하게 따로 구하는게 현실적이네요.
게임으로 비교하는것에 딴지를 거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에서 그래픽 성능을 모바일 3080에 비교한 이상 당연히 비교군이 되어야지요.
애플에서 말한 그래픽 성능은 게임이 아닌 작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죠. 당연히 그래픽 작업 기준으로 놓고 RTX3080 성능과 비교했다고 보는 게 흐름상 맞는 겁니다.
발표 당시에도 게임구동에 관해선 언급조차 없었는데, 단지 비교대상에 3080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게임에 접목시키는 건 해당 제품용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고 볼 수 밖엔 없습니다.
게임을 위해 출시된 닌텐도를 두고 학습을 주 용도로는 어떠한지 따지는 것과 같아요.
님도 아시겠지만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게임 플레이로써의 가치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왜 고성능 그래픽 = 게임으로 귀결되는건데...ㅋㅋㅋㅋ
@@이런아뭉 맥북은 영상편집 머신이 아닌 컴퓨터입니다~ 이해가 부족하신건 이런아뭉님이 아니신지?
@@user-pianus51 쉐오툼 성능을 홍보용으로 먼저 꺼낸건 유저가 아닌 애플이고요~
애플은 게임 버리긴 커녕 아케이드까지 맥용으로 낼정도로 게임시장에도 의지를 보여줬을뿐더러 현실은 시궁창이고
맥북 게임지원 약한건 충분히 단점인데 어떻게 이걸 쉴드하나요?
고성능 그래픽이 게임으로 귀결되는 이유는 그게 가장 많은 사람이 접근하니까 그렇지 독재국가에 살고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면 저런것도쓰지말라는 심보야? 뭐야?
저도 요번 맥스도 구입한 사람으로 게임 부분은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을 이해가 안 됩니다.
가격이 얼만데 게임도 잘 돌아가야 되는 게 맞는 거고 요 부분은 애플사가 잘못된 거죠.
각 직업군 프로분들도 게임을 합니다.
저희도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다 머리 식힐 겸 하다못해 롤이라도 돌리죠.
폰 게임도 많이 합니다.
맥으로 못하기에.
"우리는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할 뿐입니다"
작업용??
주용도가 작업용일 뿐인 그냥 컴퓨터입니다.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모를까 이런 가격을 주고 구매했는데 충분히 비교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엔 애플답지 않게 성능을 나름 잘 뽑아놓고도 쓸 수 없게 지원을 하지 않는 건 그냥 순전히 애플사가 잘못인 거지 비교를 하는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니죠.
커버를 칠게 있고 아닌 게 있는 거지 무슨 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업계만큼 맥이 필수고 맥을 많이 쓰는 직업도 없는데 저희보다도 더 심하신 분들이 많은 게 재밌기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몇 백, 몇 천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몇 억 단위로 지불하고 맥을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맥의 시스템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데 신기하죠.
"깔 건 까고 칭찬할 건하고"
장점이 크다고 단점을 장점화 시켜서 커버를 치지는 맙시다.
그래야 애플도 더 발전하고 서로 윈윈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애플사는 귓등으로도 안 듣겠지만.
글쎼요.. 저도 비슷하게 맥을 주로쓰는 영상,음악 직업군입니다만
시각의 차이인듯 합니다. 단순 컴퓨터로 보느냐 전문화 기기로 보느냐에 말이죠
애플에서 맥북 이라는 라인을 냈을 때 가장 투자를 많이하고 과감히 한 부분은 당연히 지금 저희가 쓰는 전문 작업용도의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햘성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많이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m1 pro ,max 같은 업계상 최고 괴물을 만들어낸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지금 말씀하시는 단점은 특화형 바디로써 특화된 일을 가장 잘할 수있게 만들어낸 바디가 왜 보통바디에서 되는게 안되느냐 라는 이야기인데
레이싱카에 에어콘이 왜없냐, 시트가 왜이렇게 불편하냐, 노래왜 안나오냐 와 같은 이야기로써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레이서 입장에서는 헛소리로 들릴뿐이니까요
그렇다고 맥이 레이싱카처럼 저렇게 극단적으로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업계분들이 맥시스템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제 주변분들도 몇몇 있으시긴하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그리고 조튜브 님께서 맥을 구태여 이가격에? 이것도 안되는데? 사용하고 항상 구매하는건
그건 맥보다 더 안정된 과정과 나은 작업물을 제공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윈도우를 쓰시는 업계분들이 이런 점을 또 맥을 탐내하고 전향하는 점이기도 하구요
이점은 또한 애플이 지향하는 맥북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따로 게임 개발에 대한 비용을 어느정도 축소하고 기술과 안정성에 투자하는 이유고
이번 맥스 프로 라인이 이런식의 방향으로 홍보가 된 이유기도 하죠.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내가 이 맥이라는 컴퓨터를 어떠한 기준으로 구매하였는가를 판단해보면 각자가 다른 입장이 될듯합니다.
이건 틀린게 절대 아니란거죠.
혹여나 맥이라는 컴퓨터를 말씀하신것 처럼 작업과 겸한 일상용으로까지 사용한다라는 분들은 필연적으로 불편하다라는걸 모르고 사지않았고
불편한게 싫었으면 당연히 윈도우 기반에서도 프로툴이나 프리미어프로 큐베이스 같은 대체제들이 충분히 있는 PC를 구매하였을텐데
왜 굳이 순수 가격자체도 더 비싼 맥을 구입하게되었는지 결국 이걸 아시면
'커버친다' 라고 지적하시는 다른분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이해되실듯 합니다.
이게 맞지
복잡하게 기술적인 이야기도 필요 없고 가장 큰 원인은 수익성 문제입니다. AAA게임 제작비가 기본적으로 3천억을 넘어가는게 현실입니다. 게임 제작비용은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제작 기간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시장 예측 조차 못하는 곳에 진출을 노리는 회사는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여전히 macOS는 게임에서는 문제가 꽤 많습니다. 애플 System OS시절에는 꽤 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지금의 OpenStep기반으로 옮기면서 게임 지원이 끊어진거는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INPUT 랙이 꽤 심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데스크탑을 고려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 아니면 데스크탑으로 출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리소스를 제작할 때에 모바일을 고려해 제작하면 데스크탑으로 옮길려면 리소스를 전부 리마스터링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게임엔진도 iOS는 지원해도 macOS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사가 자체 엔진보다는 엔진을 구입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엔진 제작사 입장에도 당장 매출이 되는 시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되면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눈을 돌려도 되지 않을까요?
그게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일 것으로 보입니다.
7:00 진짜 젤다 타이틀은 6-8만원 비싸다고 거품물고 들어눕는데 현실은 원신에서 한 캐릭터 나올때 마다 백만원 단위로 돈쓰는거 보면 세상에 단순한 사람 너무 많다는걸 느낍니다
이 현상은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더 심하죠;; 게이밍 유저의 대다수가 청소년층이다보니 인기 있는 겜은 무료 온라인겜.... 헌데 실상은 그런 무료게임에 현질도 상당히 많이 하죠.
그냥 애플이 자체적으로 갓겜을 만드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맥은 게임용 아닌게 사실이였고
이제 기대가되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내장칩셋으로 이정도인 노트북 자체가 없죠.
맥북으로 원신하는 그날까지...존버한다..
중국몽
저는 애플에서 모바일 앱 시장과 비슷하게 게임을 맥 스토어에서 다운받게 만들면서 애플에 게임매출의 일정부분을 달라고 했을것 같아고 생각합니다.
이로인해 게임회사의 입장에서는 맥용으로 게임 코드를 바꾸려면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듯 모든 코드들을 뜯어고쳐야하는데 본인들이 개발하고, 애플에 돈까지 줘가면서 맥에서의 게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이미 윈도우 기반의 시장에서 게이머들이 충분히 사주고 있으니까요.
m1자체의 성능은 더할나위없이 훌륭하지만 게임개발자의 입장에서 점유율도 윈도우에 비해 극히 작은 시장이고 api도 메탈이라 개발시작하기가 영 그렇긴해요.
수지타산이 안맞기도하고 애플 아케이드 꼬라지보면 얘들 게임시장 자체에 관심은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조차 못잡는거 같음.
게임시장도 먹고싶은데 먹을 파이가 없음 ㅋㅋㅋㅋ
좋은 영상이에요. 물론 다른분들 말씀대로 맥을 게임하려고 사는건 아니였죠.
하지만 애플은 애플컨텐츠(게임, 영상 등) 투자를 공식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하드웨어 성능도 맥북프로에서 데스크탑과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아 물론 아직 게이밍을 할 정도의 최적화가 안되었지요.. 실제론 게임 성능이 잘안나오니까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애플실리콘이 보급화되고 지속 투자되고 한다면... 이제 개선될겁니다.
전문영역은 단 1년만에 많이 사용가능해질 정도니까요.
다만.. 애플이 지속적인 투자가 된다면 말이죠 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플이 게임 호환성을 개선하지 않는 이유가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기업에서 소비자를 선택하는 일종의 '역선택'기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초 루이비통은 특정 국가의 보따리상의 사재기식 소비가 브랜드이미지를 실추 시킬것을 우려하여 해당 국가의 매장을 전면철수 시켰는데요. 이처럼 기업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사수하기위해 적지않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맥의 게임 호환성을 개선한 뒤 모든 사용자가 만족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애플의 의도와 다르게 맥을 그저 '게이밍 컴퓨터로만 취급'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그런 방식의 소비가 대중화 되면 애플의 브랜드이미지는 희석될테고, 맥이 주는 특별함(전문성, 감각적)의 상실은 수요자들이 더이상 맥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에 설수 있는 이유가 기술력과 더불어 브랜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모방하고 따라잡을 수 있지만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는 광고나 마케팅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서 애플은 더욱 브랜드 이미지를 사수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ps. 게이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저도 맥에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1인 입니다.
말투도 듣기좋고 리뷰하신거 오늘 처음 접했는데 보기좋네요.
이런 훌륭한 하드웨어가 게임은 불구 고자라니 어떻게 한 분야를 이렇게 포기 할 수 있지
이런 좋은성능의 노트북을 만들어놓고 게임은 포기해라 하는상황이니 더 아쉬운거겠죠
사실 지금도 돌아가는 게임들은 어거지로 에뮬레이션으로 돌려도 깡성능으로 매우 잘 돌아가는 게임들이 많으니 ㅋㅋㅋㅋ
포기하라는건 아니고 애플도 욕심은 나겠죠.... 지금은 게임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더 지켜봐야겠죠. 아직은 기존 인텔맥에서 쓰던 주요 프로그램 지원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구동이야 로제타로 된다지만 영상/음향 엔지니어들은 기존 유로로 구매한 플러그인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ARM용으로 네이티브로 구동되고 나면 플러그인은 로제타로 구동되는 방식도 생각 해 볼수 있겠지만 아직은 구동 자체를 로제타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이것도 지금은 섣불리 손댈 수 없구요.
게임에 대한 지원은 이게 다 해결된 뒤에 차차 될거 같습니다. 애플로서는 그 전에 맥 이용자 증가추이를 보고 게임사들이 알아서 ARM용 게임을 만들거나 기존 게임을 포팅해 주었으면 하는거 같지만.... 현재로서는 그 생각에 동의하는 게임사가 없는걸로 보이구요.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ㅠㅠ 이번 m1 pro, max 성능은 확실한데 겜은 포기해야 하는게 아이러니하죠;; 하다못해 전세계 점유율 1위인 롤이라도 네이티브로 돌아가면 좋은데;;
@@냥냥-m3h9i 그건 플스가 더 성능 좋은데 닌텐도 게임 안돌아가는게 이해안된다... 같은 말인겁니다. 둘이 서로 다른 기계에요.
@@elvenisar 그거랑은 전혀 틀린 말인데요;;
훌륭한 하드웨어를 원하는대로 못사용한다라는 기준이 에초에 로직 파이널컷이 왜 윈도우에서 안돌아가는거냐 같은 말 아닌가요 에초에 유닉스기반의 폐쇄적인 운영정책으로 안정성,최적화에 기준을 맞추고 그 기준 안에서의 퍼포먼스를 위해 갖추어진 하드웨어인데 리눅스,오픈소스 기반을 다루는 타 회사와 같은 접근법으로 들어간다는건 안맞는거같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배웠던 학생입니다. ios의 코드 소스를 짜는건 아무래도 생태계의 차이를 극복을 못하는거같습니다. 군대로 따지면 국방망 인트라넷과 인터넷망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게임에 쓰이는 몇몇 엔진(예로 언리얼4)들은 애플os에 맞게 기존에 윈도우 os용 코드를 새롭게 싹 밀고 개발해야 하거든요..이런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애플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게이밍 전용 플랫폼,회사들에 투자하고 계약을 맺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PC게임은 점유율도 크게 작용 할 거에요. 생각보다 맥 비중이 낮아서 20%가 안되는 점유율을 가진 맥용 사용자들을 위해 맥용을 추가로 만든다?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안나오는데 컨버팅하는 수고와 돈을 들이면서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 유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눅스 같은 포지션.. 이 되지 않을까..
RICS arm이 기존 CISC x86보다 훨씬 효율적인 구조는 맞지만..
윈도우arm이 퀄컴칩을 사용해서 성능을 올리고는 있지만, 기존 시장이 너무 거대해서
근 10년내에는 큰 기대가 없는 게..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고성능이 필요한 부분은 게임이 거의 대부분이죠. M1 영상편집으로 빠는거는 영상편집을 업으로 하는 유튜버들이니까 열심히 빨아재끼는거고 해봤자 문서작업, 웹서핑, 게임을 주로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M1맥북이 성능이 아무리 좋아봤자 별로 의미가 없다는...
cpu마다 읽는 시스템 언어가 다르때문에 업체가 지원해주지 않는이상 돌리긴 어려울꺼임 그렇니까 맥으로 윈도우 돌리는데 여러가지 버그생기고 그러는거 언어가 틀린데 이걸 번역해줘야함 근데
다른나라 언어 하고 한글로 변환하면 번역체 생기듯이 컴퓨터도 그런거임
맥을 보면서 부드러운 os를 보면 항상 게임 최적화 지리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m1으로의 게이밍은 기대하기 힘드네요 ㅎㅎ
소스코드를 변환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것도 그렇지만
'맥스토어의 패쇄성과 수수료'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됍니다.
해외에서 유저가 많고 유명한 '포트나이트'를 보더라도
애플측 결제시스템을 무시하고 에픽스토어 자체결제를 도입할려고 하다가 ios,맥에서 플레이가 막히고 애플에 소송을 건 사례만 봐도 메이져 게임 회사들이 굳이 리스크들을 지면서 맥버젼을 개발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애플에게서 호환성을 바라는건 무리죠. 지금까지 보여온 애플의 행보는 "과거는 버리고, 미래로".. 하드웨어가 바뀌거나 os 메이져 버젼업때마다 과거 호환은 버리면서 전진해왔으니까요.
맥북프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 겜하려고 산건 아니지만 겜까지 할 수 있으면 개이득인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9:13 2021 포브스 선정 “맥북으로 왜 게임을 하려고 함??” 멘트를 가장 얄밉고 찰지게 하는 유튜버 1위
ㅋㅋㅋㅋㅋㅋ
행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는 것입니다 라는 유명한 짤이 있죠 '맥북으로 왜 게임을 하려고 함?' 이런 말 하는 사람들한테 구구절절 논리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어요ㅋㅋㅋㅋ 아무리 맞는 말해도 알아들으려 하지도 않을 거고 화만 돋굴 뿐 걍 무시하는 게 답인듯요
논쟁하다가 이런 영상도 나오고 뭐 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저도 m1에어 1년차인데 작업적인 측면은 많이 지원해주니만 게임을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미래에도 지금보다 나아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ㅋㅋㅋ
마켓 정책 때문에 그래요. PC게임회사들도 애플에 막대한 마켓 수수료 주기 싫구요.
지난번에 미국 어디더라.. 게임회사 사장님도 한국 스토어 수수료 정책 반기 들었을 때 격렬히 찬성했죠.
디지탈 서비스 30% 수수료는 어마무지 한겁니다.
맥으로 게임을 하든 뭘하든 상관은 없는데
그걸로 스트래스 받고 시간 날릴바에 닌텐도나 게이밍 pc를 맞추는게 이득임
맥os는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 생산에 주력인 제품인게 스팩으로 재시가 됨...
그리고 ios 재품들은 그걸 소비하는 패턴임
당연히 케주얼한 게임 위주이고 하드코어한 게임 하려면 pc나 콘솔 가는게 맞는거임
범용 컴퓨터가 이것 저것 다 잘돌아 가야죠 ^^
9:19 이게 맞지;;;
맥용 게임을 출시하려면 윈도우에 있던 게임을 일단 맥에서 테스트 해보고 맥에 대한 장치는 윈도우랑 달라서 코드가 몇몇 다룬데 그것을 전부 고치려면 한 대략 20일 정도 걸리는데 그 20일을 사용해서 맥용을 출시하는것은 광장히 비효율적이여서 출시를 잘 안하눈 것입니다!
M1칩이 CPU로써는 좋은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착각하지 말아야하는게 기본적으로 외장 Gpu를 별도로 장착한 PC/노트북시장에서는 근본적인 성능부터 밀림. 끽해야 전성비좋은 GTX1650선.
냉각 성능 생각하면 더떨어짐.
그렇게 AAA급 PC게임 기준 풀 그래픽을 내지도 못하면서 별도로 개발해야되고, 심지어 애플에게 미친 수수료도 내야함.
거기에 판매를 위해서 스팀같은 사이트에 올리면 수수료를 또 떼가겠죠?
개발비/수수료/매출/시장크기 고려했을때 절대 성공할리가없는 구조.
맥전용 내느니 차라리 콘솔/PC간 호환하거나 안드로이드/PC간 호환하게 만들지.
특유의 폐쇄적인 애플생태계를 포기하는게 아니라면 절대 될리가없음.
사실 m1 pro도 그렇게 그래픽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성비가 좋다는 거지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서 힘들고 그외 당장 다이렉트x가 윈도우꺼라서 다이렉트x를 쓰지않는 게임들에선 사실상 못쓴다고 봐야죠 이제야 metal이라고 새로 그래픽라이브러리를 만들었지만 이것도 나온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개발할려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딥러닝에도 좋지못해서 사실 연구용으로는 되게 비추천하는 노트북중 하나입니다. 현재로써 m1 노트북이 성과를 내고 있는 부분은 영상편집, 디자인 부분에서만 특화되어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와우랑 문명만 돌아가줘도 좋긴 한데 로아 못돌리는건 너무 아쉬워요 ㅠ 이 좋은 디스플레이랑 스피커로 로아를 하면 기가막힐 것 같은데..
ㅋㅋㅋ 맥 유저들은 영상편집 음악제작 분야에서 윈도우가 부족하니 열심히 까내리면서, 정작 반대로 게임 분야가 부족한 맥의 단점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네요… 맥은 영상편집 머신 음악제작 기기가 아니라 ‘유저 입맛대로 다 처리해야하는 컴퓨터’ 라는걸 좀 깨달으실 필요가 있을듯 애플은 저 기기를 단 한번도 어느 분야에 특화된 컴퓨터라고 판적이 없습니다~
큰 이유중 하나는 맥에 출시하게되면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떼갈거라는 의심을 지울수 없어서
그냥 게임엔진의 완성도만 높아지면 끝납니다.
유니티, 언리얼부터 실리콘맥용으로 개발중이에요.
이것만해도 70프로 이상 먹고들어가는거라서 맥용 게임시대 열리게 됩니다.
@@Life__Is__Beautiful. 딴지를 걸꺼면 제대로 걸어야지. 실리콘 맥용 개발중인거 팩트이고, OS업그레이드 될때 재빌드 해서 배포하는게 귀찮을 정도면 개발사 아님. 개발에 대해서도 잘 모를 뿐더러 호환성 이슈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부정적인 시각에 부들부들 하고 계신것임. 맥OS 정식 배포 수개월전에 개발사에게 알파 베타 배포하여 일하는 개발사들은 어차피 전화 올 일 없음. 비관적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십니다. 팩트체크좀 하세요
@@timecollabo 저사람 댓글마다 저내용이던데 누갖제대로알려줄때까지적을듯
맥북 프로 16으로 부트캠프이용해서 게임돌리는
콘탠츠도 찍어주세용
요즘 답답한 사람들 많죠. 정답은 정해져있고 그렇게 해야한다고만 말하는 사람들..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이미 하드웨어가 너무 좋아지고있는데 말이죠
5년 10년 후에는 VR 메타버스 게임을 애플이 주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거죠 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제 생각엔 어디까지나 성능문제라 생각합니다. 전성비가 아무리 좋다한들 객관적인 성능으로 따지면 고사양 게임하겠다고 거진 300씩 줘가며 맥북프로를 살 필요없이 150-200따리 아수스 노트북선에서 정리가 되니깐요. 그럼에도 애플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와줬으면 좋았겠지만 애플 아케이드 꼴보면 미니멀리즘이라는 애플철학이 게임에까지 적용되는거 같아요. 진득히 앉아서 할 게임이 아니라 간단하게 순간순간 즐길 수 있는 캐쥬얼함을 추구하다보니 AAA 게임 혹은 온라인 게임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M1 맥북에어는 100만원대 초반이니깐 동일 가격대에선 성능은 최강 아닌가 싶어요
@@Ho-ue9hb 맥북에어 cpu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그래픽 카드나 램에서는 진짜 상상도 못할정도의 쓰레기 성능이라 과연....
그냥 겜에 관심이 하나도 없음
@@Ho-ue9hb 100만원대 노트북중에서도 게임성능은 좋은편이 아닙니다 가볍고 전성비가 좋은게 장점이지 깡성능이 장점이 아니니까요
@@erker0406 100만원대 울트라북중에선 최강이라 생각하는데.. 그 가격대에서 게이밍이 가능한 노트북들은 엄청 투박하고 배터리가 없는거나 다름없는 게이밍 노트북들 아닌가요?
맥은 평생 겜호환이 안돼야 함.. 게임마저 호환잘되면 기존 겜사양 맞추던 데스크탑보다 말도안되는 가성비가 되어버림. 이 말은 곧 맥 독점구조로 이어지고, 애플은 자기마음대로 가격두드릴수있음. 애플이 무서운점이 자기들 생태계내에서 기막힌 호환을 보여주고 그 외는 신경을 안씀. 따라서 독점이후 벗어나려해도 쉽지않게됨.
맥에서 겜호환까지 되면 굳이 벗어날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요
지금은 가성비지만 독점구조가 되버리면 더 이상 가성비가 아니라 울며겨자먹기로 그 생태계에 남게되는 상황이 올 수 있는거죠. 그 때 다른 대안으로 벗어나려하면 애플이 이미 그 생태계 벗어나려면 큰 비용이 들게끔 한다는거죠. 지금이야 그냥 쓰면 된다고 하지만 업그레이드지원 유료화 전환등 가능성이 적지않죠.
M1으로 경제규모 달성해서 가성비로 내고있고 M2라인 까지도 그럴것으로 예상되는데... 맥유저 유입이 계속 진행될거고 점유율 4할대진입하면 게임개발사는 당연히 애플실리콘 최적화 고려 안 할 수 없을겁니다. 애플도 계속 게임사업쪽 야심보이고 있구요.
지금 그래픽카드 가격이 비정상이라 그렇지, 정상가 기준으로나 게이밍 노트북 기준으로나 호환 잘 돼도 가성비가 되지는 않음.
"AAA 게임을 실행 시킬 수 있다" 말그대로 실행 시킬 수 있다. 게임 덕후들, 스펙 덕후들은 맥은 언급도 안하는 데엔 이유가 있죠. 애플은 태블릿 PC 시장을 중점적으로 파고 있는 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맥북은 그냥 클라우드 시장 더 커지고 보편화 돼서 게이밍 랩탑에 대한 니즈가 적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듯. 근데 그마저도 아이패드로 하고 말죠..지금 그래서 삼성 덱스 카피한 독 모드 패드에 접목 시키려 하는듯. 폰은 스펙만으로는 쟁점이 너무 많아 안드로이드 와 아이폰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논외로 하고.
학습과 자기계발은 맥북, 게임은 윈도우가 확실히 낫습니다
맥상황이랑 똑같이 폰으로 넘어가서
갤럭시는 사실 게임하려고 사는게 아님, 삼성페이나 통화녹음 등 다른장점때문에 사는거임 이라고 주장하면
응 안하는거 아니잖아 못하는거잖아 갤럭시 칩 구려서 안하는거잖아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똑같은 상황이 맥으로만 가면 입장이 바뀌어버리니...
뭐 영상내용이랑 중복이겠지만,
결국은 시장 점유율의 문제죠.
(1) macOS는 windows, 게임 콘솔들이랑 점유율이 상대가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게임을 만들면, 콘솔이나 windows 기반으로 만들지 OS 점유율 10퍼센트도 안되는 macOS로 만들이유가 없죠.
아이폰 게임이 많은 이유도 아이폰 판매량이 워낙 많아서 주변에 깔아놓은 하드웨어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아이폰 저변이 지금정도가 되지 않았다면 게임에 한해서는 아이폰도 맥과 같은 상황이었을 거라는데 제 100원 겁니다.
타 플랫폼으로의 게임 포팅이 그렇게 간단한 일도 아니고 (더더구나 CPU 아키텍처까지 다르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경제성이 없는데 굳이 귀한 돈과 시간써가며 맥으로 포팅할 이유가 없죠.
(2) 맥의 주요 구매자들은 주로 맥으로 돈버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맥의 주 타겟층은 그래픽, 음악,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등등 (소위 맥으로 돈벌이 하는 사람들..) 입니다. 돈벌이 도구이다보니 좀 비싸도 구매들을 하죠. 이런 사람들에게 맥은 생각보다 가성비가 꽤 괜찮은 물건입니다. (중장비 사서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이 본인의 돈벌이 수단인 중장비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안된다고 불평하지는 않겠죠.)
맥이 (특이 m1으로 바뀌면서) 게임 플랫폼으로 나쁜 환경은 아니지만, 맥을 사는 사람도 그런걸 기대하고 사지도 않고, 게임 개발자들도 굳이 맥으로 게임포팅할 이유가 (적어도 현재로써는)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단 IOS용 게임 개발환경으로는 맥이 현재도 앞으로도 유일무이한 플랫폼입니다. (Xcode가 맥에서 밖에 안돌아가니 다른 대안이 없음.)
(2) IOS 게임이 아직 맥에서 안돌아가는 이유
기술 적인 문제가 아니라, 게임개발자의 사정일 겁니다.
상대적으로 맥 환경에서 게임 해킹이나, 이상한 게임 트윅 유틸 등등 만들기도, 로드하기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windows에서 그런 것 처럼..), 제가 게임개발자라도 굳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IOS용 게임이 맥에서 돌아가도록 게임을 오픈할 것 같지는 않네요.
맥에 게임이 안나오는 이유가 과거에 애플이 통수치고 시스템 바꾼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라고 알고 있는디...
M3 max가 나올 때쯤 맥북으로 게임할 수도...
전 아이맥 + 맥북 사용자인데 보통 코딩용으로 사용하지만 게임이 너무 잘 안되서;;; 아이맥 쓸 만큼 쓰고 컴퓨터는 바꾸려고요
발음이 많이 깔끔해졌네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롤은 로제타 없이도 구동되는거 아닌가요?? 맥 지원 하는걸루 알고있는데..?
맥 지원은 하는데 애플실리콘 네이티브로는 지원 안해서 로제타2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HBnote 오잉... 제 m1으로는 로제타 없이 그냥 깔아서 실행중인데 잘 돌아가던데요...뭐지..
@@seongnamme 로제타2라는게 별도로 뭘 설치해야 하는게 아니라 롤 설치해서 실행할 때 로제타2 이용해서 번역해서 실행되는 거라 로제타2를 쓰는지도 몰랐던게 아닐까요?
@@HBnote 아ㅏ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부트캠프같은걸로 생각하고있었네요
그냥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 입니다.
게임을 하드코딩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이 게임엔진을 자체적으로 만들거나, 메이저 게임엔진을 통해 개발하기 때문에 M1지원이 늦는 것 입니다.
이미 언리얼도 개발중이고, 유니티는 베타 버전까지 나와있습니다. 게임개발에 회의적인게 아니라.
게임엔진이 지원하면 재빌드하여 출시할 준비를 하는 게임사가 많습니다.
솔직히 맥북 부트캠프써도 발열과 버벅거림으로 롤도 힘들더군요. 하 왜 컴퓨터로 게임이 안되는 지 이해가 안됐지만 맥이라는 거에서 좀 슬픕니다.
리전 7슬림 리뷰 해주세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봄. 게임하려고 쿼드로 사는 사람 없듯 게임하려고 맥북 사는 놈도 없음. 맥북이 게임이 안되는 것도 문제지만 분위기부터 이미 게임하려고 사는 사람이 없으니까 얘네도 굳이 최적화 시킬 생각이 없는 듯. 난 그냥 노트북은 맥북에 데스크탑을 하나 윈도우로 맞추는 게 양쪽 목적을 다 성립 시키기도 하고 제일 현명한 듯.
음, 뭔가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지만 기억나는 건 아ㅋㅋㅋ 원신 신캐 딱 대라ㅋㅋㅋㅋ 밖에 없는 듯한 이 느낌
아 ㅋㅋㅋ신학은 못 참지 ㅋㅋ
영상편집을 해야하고 맥 감성이 확실히 대단해서 엄청 끌리긴 하는데 또 진성 메이플 유저라 선뜻 구매를 못하겠네요 ㅠㅠ
@오종권 네 그 정도는 아닌데요 60층 다 되가고 곧 검마도 갈거라서요 ㅎㅎ;
딱 궁금했던건데 5시간전 오우야 ..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현 시점에서는 저는 제가 자주 하는 스타1,2 디아3, 롤, 그리고 가끔 쉐오툼 정도는 로제타로 다 잘 돌아가는 편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건 부트캠프가 살아나는 거예요. 페러렐즈는 비싸기만 하고 게임용으로는 영 아니기 때문이죠. 스탠다드 버전말고 프로버전은 좀더 낫다고는 합니다만 어차피 가상윈도우의 한계는
명확하니까요
결국 내가 하는 게임 돌아가면 다 돌아가는거고 안 돌아가면 하나도 안 돌아가는거니까요 ㅋㅋㅋ
부트캠프까지 나오고 ARM 윈도우 활성화되면 진짜 맥 쪽으로 일원화시켜도 될 것 같아요
부트캠프가 가능했던 이유는 인텔칩셋을 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애플전용이긴 했지만 기존 IBM-PC용 칩셋에 애플이 요구한 명령어셋을 추가한 정도였죠. 지금도 부트캠프는 됩니다. 하지만 ARM윈도우만 가능하죠. 왜냐하면 그게 ARM 칩셋에서 구동되는 윈도우니까요. 그리고 ARM윈도우에선 기존 IBM-PC용 프로그램이 안돌아갑니다.
칩셋이 바뀐다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결국은 다른기계라는 이야기거든요. 모니터로 출력되고 키보드 마우스로 입력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아니에요. 정말 다릅니다. 다른 기계에요.
맥북으로 스타1리마스터는 안돌아가드라구요. 디아2리져렉티드도 못하구요.. ㅠㅠ
혹시 m1에서 스타 리마스터가 될까요??? 페러럴즈로도 안될까요?
@@ci4120 스타 리마스터는 지금도 로제타로 잘돌아갑니다
이번에 마소 게임패스는 솔직히 지원해줄 줄 알았는데 그것 조차 애플이 막아버리니..의도적으로 게임을 막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성능과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운영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ㅠ…
@Hardware Software 클라우드로 FPS 해보시면 속 뒤집어 집니다. 해보고 말하세요.
xcloud는 개노답 인데..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갈길이 멈
@Hardware Software 주둥이..
원신 아이맥으로 하는 방법 없는지, 그래픽 성능 등 검색하다가 왔는데, 딱 저랑 똑같은 생각 갖고 계신 분의 영상이 있네요 ㅠㅠ
진짜 아이맥 너무너무 사고싶은데 원신 안돼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조립컴으로 사려니 그래픽카드 중고이슈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고려할게 많아서 깔끔하게 아이맥 사고싶은데 그놈의 게임이 안되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성능이랑 디자인, 공간활용까지 완벽한 데탑이 아이맥인데...디자인 작업만 하자고 맥을 사자니 취미가 게임인 저로서는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오네요ㅠㅠ 에효..
차라리 간단하게 가상 윈도우를 정식으로 지원 해주는게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수있을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
리뷰와 관련해서는 영상의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의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맥에서 돌아가는지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꼭 영상,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 기기를 리뷰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PACS(의료영상정보시스템)이나 3D 리컨 프로그램처럼 환자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기 곤란해서... 당연한 얘기지만 병원은 전부 윈도우 씁니다 ㅋㅋ
수익만 나오면 게임회사들이 최적화를 생각해보겠죠~ 맥북은 잘팔려도 (맥에서)게임은 안팔리니 나오는 현상이죠 그레픽성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똑같다고 봅니다.
애플 은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틀리다면 얘기주세요) 결론적으로 애플의 맥북 생태계는 작업물의 제작용도로 사용되는 용도가 크기에 환경 분리를 위해 별로 신경쓰지 않은것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씨하면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는 환경때문에 피씨 노트북 윈도우등 전부 폐기시키고 맥으로 돌아섰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하고싶지만 안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놓으니 연봉이 쭉쭉 올라가더군요.. 그냥 고생하지말고 분리시켜서 따로 게임하고 싶으면 그 용도에 맞는 물건을 구매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심이 너무 과하면 쓸데없는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때문에요.
6:21 일반인들은 그래픽 카드 하면 아무 생각 안하고 게이머는 게임 생각하고 코인에 미친 사람들은 채굴 생각하고, 나는 3D 렌더링 생각했고
이게arm기반 노트북의 한계인가... 이러니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대중에서 멀어지는 노트북이 되는거지....
ARM보다는 맥OS의 문제죠. 인텔 맥에서 부트캠프 말고 맥OS에서 돌아갔던 게임들은 사실 로제타2로 대부분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HBnote 인텔맥 쓰는데 부트캠프 없이 스팀키면 진짜 8할은 설치도 안돼요 ㅋㅋ
맥으로 왜 게임함? 이러는 사람보면 진짜 어이가 없음.
그래픽 성능 좋다고 하면서 게임도 안되는 걸 옹호하는 건 정상이 아니지.
좋은 그래픽 성능으로 영상, 그래픽 작업 하는거죠...그래픽 성능을 게임에만 쓰는게 아니잖아요
@@느스-m6p 그럴 사람들만 사야되는데 자꾸 감성 운운거리면서 돈낭비하는 소비층도 많다는건...참 안타까운 일이죠 물론 제돈 아니니까 존중합니다
@@느스-m6p ㅋㅋ 그럼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게임제외 별차이없는데 폰으로 게임왜함?? 이래 말하면 이해가감?? 기계에 사람을 끼워맞추는게 앱등이 수준임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애플은 별로 게임엔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ps 저멋진 하드웨어로 게임을 하면 전기세도 아끼고 성능도 훨씬 좋을텐데 라면서요
아직 GPU 쪽 성능이 훨 좋진 않죠.
무지막지한 전기 때려 넣으면서 그래픽 연산에 최적화된 외장 그래픽 카드에 비해 애플의 내장 GPU의 성능이 아직은...
물론 m1max 정도면 모바일 3080 정도의 수준이므로 웬만한 aaa급 게임 충분히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전기세도 아끼고, 발열도 훨씬 덜하고...
m2 라인업이 완성될 시점이면 게임 회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5:30 맥북성능 뛰어난거 알고 게임성능 잘뽑아주는거 아는데 맥이 게임성능 잘뽑는다? 그럼 저는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배그만 해도 4k 120hz 뽑아줄거같는데 많이 아쉽긴 합니다..
21년형 맥북 프로 14형으로 넥슨 게임 불가능한가요? 메이플이나 피파 불가능한가요?
아마 안 되는걸로 아는데 구글에 검색해 보시겠어요?
애초에 넥슨겜 자체가 맥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겜들인데 인텔에서 ARM으로 넘어오면서 지금 당장은 사실상 구동이 안된다고 보심 됩니다
2017 8기가 13인치 맥북프로 롤 돌리는데 부담이 큰가요..?
스펙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옵션 낮추고 하면 돌아는 가지 않나요? 안 끊길진 잘 몰라요
역시 애플
애플에 맞게 게임 서비스 시작하면 애플이 돈 많이 뜯어가서요 ㅋㅋ
영상과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백그라운드 사운드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ua-cam.com/video/0dP7cdf-EgI/v-deo.html 본문에 bgm출처 써놓는다는걸 깜빡했네요...
국내 모바일 게임은 녹스 같은 가상 앱 플레이어로 이미 자동 사냥이 되는걸 알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를 PC에서 지원하는 분위기는 아녔습니다만 최근에 윈도우용 이식도 이뤄지고 있고 맥 같은 경우 아직은 두가지를 동시에 개발해야 하지만 인텔 맥의 비중이 줄어들면 arm맥만 개발하는건 ios용을 이식하면 쉽기에 금방 이뤄질거고 공식적으로 부트캠프가 지원된다면 wsa같은 방법도 있으니 대안은 많을듯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원신하시려면 아이폰이 편하실텐데 아이패드는 사용하시면서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거 쓰는건 삼성페이랑 S펜이 크고, 전 옛날부터 모바일 게임은 전화와서 끊기고 그런거때문에 항상 별도의 기계를 사서 했어요. 공기계든 태블릿이든...
딴짓 못하게 막아줘서 오히려 좋아
와우는 첫 출시때 윈도우와 맥버전이 같이 나왔습니다.
요근래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눈에 띄는 성장으로 이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 및 청년층이 많다 보니깐 게임에 포커싱을 둬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여러 nn모델 학습등에 포커싱을 둬 m1맥북을 출시했다고 느끼네요. 실제로 저도 이 부분에 큰 매리트를 느껴 윈도우에서 맥으로 이동을 고민중이고요. 맥의 개발 환경은 윈도우 우분투 보다 효율적인 면이 있으니깐요. 추가로 프리스비 매장을 가서 m1맥북을 보면 머신러닝, 딥러닝, 영상 편집용 컴퓨터라고 기입되어 있더라고요.
그 제가 m1맥북을 사용하고 딥러닝을 연구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맥북은 딥러닝하기에 좋은 스펙도, 성능도 아닙니다. 당장 현재 딥러닝을 학습시키기 위해서 가장 좋은 컴퓨터는 CUDA가속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컴퓨터 셋업입니다. 하지만 정작 맥북에서는 CUDA가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GPU가 아닌 CPU로 학습을 하고, 그로 인해 속도도 느릴뿐더러 다른 그래픽카드의 대역폭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저도 연구실에서 DGX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막상 엔비디아 글카도 없어서 쿠다도 안돌아가는 맥북 맥스튜디오로는 성능이 아무리 좋아봤자 AI 안 돌립니다.
애당초 AI 돌리려면 리눅스에서 돌리죠 뭐하러 맥을...
현직 개발자로써 드는 생각은
맥은 그냥 싼 맥미니나 맥북에어 정도 사서 백엔드 서버 개발, ios, 프론트엔드 개발할때나 유의미한 정도고,
그마저도 ios만 아니면 리눅스로 돌리는 게 몇 백배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레퍼런스가 리눅스 기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요.
저도 tesla v100연결되어있는 연구실 리눅스 시스템 접속해서 코드돌립니다 ㅎㅎ; 적어도 tensorflow/gpu accelerated computing 쪽에선 맥북쓸일이 없는거같네요.
ㅈ도 모르면서 또 나대는 앱등이네 ㅉㅉ
맥북 프로 맥스군 구입했습니다.
어도비류랑 쓰리디렌더링 가벼운 코딩 사용하는데
원신도 돌리고싶더라구요
플레이커버로 되기는 하지만 완전하진 않은 상태구요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원신을 위해서 굳이 다른 기계를 사야 하는 것도 좀 이상하죠ㅠㅠ
애플이 엄청 많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시장이 회사 PC 시장입니다... 그 PC 로는 게임을 할 확률이 아주 낮으니 그거 아니라도 전문가용으로 PC 를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겠죠 ㅋ
전세계점유율 20%라서 게임사들이 안내놓는다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차라리 애플에서 직접 맥에 최적화된 게임을 내는게 좋을듯 싶네요.
애플이 게임회사랑 손잡고 퍼스트파티 비슷하게 시작하는 순간 맥 게이밍 평가가 반전되는 순간이라고 봅니다.
애플 pc os에 호환되는 게임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손해 아닐까요? 사용자도 윈도우에비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현저히 적은데다가 굳이 개발인력을 투입해서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게임들이 애플 호환을 하면 맥북을 살거니까요… 반대가 돼야함
@@Life__Is__Beautiful. 그래서 닭과 달걀 문제라는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 게임때문에 맥북을 못사고 얼마전에 윈도우 게이밍 랩탑을 샀는데, 지금 애플칩셋 수준 봐서는 게임 돌릴 수 있게되면 넘사벽 될거같은데 지원하는 게임이 없어서 못사고있으니까요. 게임하시는 분들 정도면 맥으로 갈아타는건 뭐 일도 아닐 것 같은데.. 다 차려놓은 UI만 가지고 노는건데요 결국은.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당연히 게임도 돈주고 구매할건데 없어서 못하는… 그리고 OS major bump-up은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한동안 호환성 고생하지 않나요? 그래서 윈도우도 11 안쓰고 10 쓰고있고요. 쓰고있는 회사용 맥북도 아직 카탈리나입니다;; ㅋㅋ 빅서 호환이 확실히 되지 않을까봐 안했고요. 더이상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안된다거나 새로운 OS가 완전히 호환이 완료됐다 생각되면 업드레이드 하면 되는거고요. 결론은… 게이머들은 맥북으로 게임 할 수 있길 행복회로 돌리며 기다리는데 게임사들은 그걸 고객이 없다고 치부하고 호환성에 투자를 안하는 악순환이..
@@mchoi-amateur-pianist 윈도우는 하위호환이라도 해주는데 맥은…
@@mchoi-amateur-pianist 똑똑해요.의견잘봤습니다
@@mchoi-amateur-pianist 말씀하신걸 다른 관점에서 보면 게임 살 사람은 맥으로 안 내줘도 다른 플랫폼에서 어차피 산다는 말이라 결국 개발사 입장에서는 사업성을 못느낄거 같네요...
아직 ARM계열 프로세서가 활성화 한지가 얼마 되지 않다 보니 더 문제가 있는거죠.
점점 나아지겠죠
iOS 어플이 맥에 호환이 안되거나 어려운게아니라 초기에 이미 충분히 가능한걸 애플이 고의적으로 막아놓은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그러면 아이패드 왜삼? 맥북에어로 다 가능한데' 라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아지듯 애플입장에서는 본인 제품들을 서로 잡아먹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추측입니다. 호환이 가능하지만 막아놓는건 아마 앞으로도 풀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ios앱 차단은 앱개발사에서 결정합니다. 애플에서 막는게 아닙니다.
앱개발사에서 앱스토어 관리페이지에 macos 노출허용 기능이 있어요
조금다른 얘기지만 pc게임이 할게임이 없는게 너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게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쳐같이 탄탄한 스토리에 컴퓨터를 상대로 깨는걸좋아하는데 그위쳐도 단점이 혼자플레이 한다는건데 그런류의 게임을 너무여러사람까지는아니어도 2-3인용정도로 하거나 삼국지 같은 땅따먹기 게임 전투를 유치한게 아니라 진짜 플레이어가 들어가서 전투도 하고 그러면인기 많아질텐데.... 그런게임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많을거같아요 근데 인기게임 들 보면 다 상대방들이 사람들이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ㅜ fps도 캠패인처럼 미션깨는게좋은데...
거기다 심지어 대부분의 게임들은 코옵이라서... 스트레스 받기에 딱 좋죠. 같이 게임할 맘 맞는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