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굴에 들어갔던 김영삼을 구출하라

부산은 전통적인 진보의 도시였습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부산시민들이 김영삼을 쫒아갔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수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부산이 변화하고 있음이 감지되었습니다. 부산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user-gj6pg8hb9t]

시댁이 경상도입니다
답 없어요~

[@user-ok4df1vx9g]

좋은 대화 하셨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donghunyoo6482]

저 충청도에 있는데 선생님 충청도도 답없더라구요.

[@ljh1309]

말씀 잘 하셨습니다~
저도 부산 살지만 이번 총선때의 결과도 저 어르신처럼 막연한 보수당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아니라지만 50,60세만 넘어가면 보수쪽으로 이상하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제법 많고..무엇보다 부산이 누구말대로 노인과 바다뿐이라는게 암울한 현실인거 같습니다..ㅎ

[@mangododo4591]

잡스런 정치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지 않는 믿음과 신념 그리고 마음과 눈을 가져야 우리 정치사가 다시금 올바르게 서고 기록될 수 있습니다

[@khkim4270]

똑같은 사람인데
어찌 생각이 저리도 다를까?

[@jasonjung9375]

호랑이를 잡고 돌아 보니 그 자리는 참 따듯했더랍니다

[@machmax7]

고마 부산사람으로써...고마 마 저 부산택시 아재가 부산 저나이때 표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마 마 고향동네 약수터 가보면 할배들 전광후이 뺨칩니데이...😅

[@heo4263]

나이들어도 생각이 바른 어른이 되자..제발 .ㄷㄷㄷ

[@jongyulkim6249]

므라카노? 문재인 노무현 다 조아함니더~~~~

[@user-gw4hj8qk3h]

쇼핑 주문할 때 회사 주소를 꼭 확인하고 경상도면 주문 안합니다. 총선결과 봐가면서 여행 갑니다. 국힘당만 빼고 다 갑니다.경상도에서 사고가 나도 관심 안가집니다. 저들이 하는 짓거리 똑같이 대합니다. 저는 부산출생이고 대구에서 학교 나왔지만 경상도는 이제 무관심합니다. 고향이 소멸되어도 관심없어요. 뭘 하든 이젠 무관심입니다.

[@user-gz6ki2sr4q]

부산사람 40대입니다. 저도 솔직히 어릴땐 암것도 모르다가 메트릭스에서 빨간약 파란약 먹어서 현실로 깨어나는것처럼 나는 꼼수다 듣고 각성하여 지금까지 쭉 살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인데 그래도 이번에 최택용 후보님이 졌지만 47.7%표를 많이 받으셔서 다음 선거때 기대중입니다. 유툽이나 인터넷 댓글에서 갱상도~ 부산~ 이러면서 빨간당 지역이라고 갈라치기 하면서 너들끼리 살아라 이렇게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동의는 하지만 ㅎㅎ 솔직히 그럴때마다 힘 쭉쭉 빠집니다. 서울도 강남은 빨간곳 아닌가요. ㅎㅎ 거긴 왜 얘기안하냐구요. ㅎㅎ 그건 그렇고 기장에 고리원전 폐쇄조치 완료하라고 기장군민이 민주당에 명령한다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그럴꺼면 뽑아주길 하든가 ㅋㅋㅋ 그거볼때마다 웃겨서 사진찍어서 널리 알리고 싶어요 ㅋㅋ

[@user-pe1et8pq3p]

투표때마다 안되는줄 알면서도 찍고 나옵니다. 혹시나하고 ㅠㅠ

[@focus-on4023]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