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했던 책이 이었습니다. 호기심에 뽑아든 책을 펼쳤을 때 곧장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빌리고 난 뒤 3번을 읽으며 곱씹었습니다. 정말 신선한 방식이었고 모든 페이지가 인상 깊은 책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 겨울님과 학부 시절에 같이 심리학 수업에서 발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거의 10년 전의 일이라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 본전공이 철학이고 심리를 이중전공하게 되어서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던 것도 기억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게 보여서 멋지십니다 ㅎㅎ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실 것이 기대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ㅎ
읽어보지 못했으나 언플래트닝이 정말 소장가치가 있어보이네요 언뜻 그림만 봐도 미학적으로도 그렇고, 또 저자가 책에서 타인의 철학을 소개하는데 머물지 않고 자기 철학을 만화를 통해 펼치고 있다면 독자 입장에서도 한 사람의 철학자가 자신의 어떻게 사유를 펼치는지 좀 더 생동감있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책을 너무 읽고싶은데 정말 너무 어려워요. 창피하지만 살면서 독서를 제대로 해본적이없는데요.. 이제는 제대로 독서를 해보고싶은데 어떤책을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ㅠ ㅠ 더군다나 소설같은경우는 배경지식이나 역사지식이 없으니 더 어렵고 읽다가 포기하게되어요 ㅠ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 시작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ㅠㅠ
12:52 왜요? 가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항상 이름을 부르거나 답을 주면 왜요? 로 답하는게 입버릇인 사람이라 (좋은 관계인)학교선생님께 지적받은 적 있고 그때 처음 자각해 놀랐어요ㅋㅋㅋ 심지어 선생님이 "그것보단 대부분 ~답하지않냐" 했을때도 왜요? 로 답해 그땐 다같이 웃었네요:) 언플래트닝! 꼭 읽어야겠어요*♡*
1:22 생각의형태
15:23 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
요즘 겨울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들 도서관에서 전부 대출이 치열해요... (은둔기계 빌리신 분 얼른 반납하세요 그 다음 제 차례란 말예요) 오늘 얼른 가서 언플래트닝 대출해야겠어요!
전 그래서 그냥 다 사버려요 ㅜㅜ ㅋㅋ
2편 달라는 댓글들에 좋아요를 엄청나게 눌렀지만 아직 전에 소개해주신 책도 읽지 않았다...
ㅋㅋㅋㄲㅋ 저두 그래요
뭐 2편을 달라구 했지 읽겠다고는 안 했으니까요 그냥 제 얼굴이 보고 싶으셨던 게 아닐ㄲ..?
김겨울언니님이 하시는 말씀은 주옥같은 말이라서 귀담아 듣게 되요. 골라 듣게 되는 묘미. 대구가 인연이라 그런지 더 끌리는 겨울언니.🎉🎉🎉🎉
작년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했던 책이 이었습니다. 호기심에 뽑아든 책을 펼쳤을 때 곧장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빌리고 난 뒤 3번을 읽으며 곱씹었습니다. 정말 신선한 방식이었고 모든 페이지가 인상 깊은 책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왜 없이 항상 그렇구나 하고 따르는 사람이었어서 철학적 사고에 더 관심이 가는 거 같아요. 겨울님 덕분에 입문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플래트닝 너무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사러가야지...
두번 째 책 설명에 장마다 피로도가 높다고 하신 부분 예전 먼나라 이웃나라 읽었을 때 느꼈던 피로감이랑 비슷할거같은 느낌.. 다들 그렇게 재밌다고 하는데 난 먼나라 이웃나라 읽는게 너무 힘들었음ㅋㅋ
겨울님 상의 정보 : 로맨틱크라운 2020fw CROSS CHECK CUFFS SHIRT_OATMEAL 입니다.
최근 읽고 있는 에서 요즘 사회가 '철학'을 가르치지 않고 '철학에 대해' 가르친다는 표현에 공감했었는데, 언플래트닝은 철학에 대해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철학 자체를 알려주는 책이군요!
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2월은 짧아서 싫어요.
게다가 올핸 설연휴로 절반 이상이 훅 가버렸네요.
추천해주신 철학 만화들로 2월을 마무리 해야 겠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2월을 보내게요.
철학은 어렵다 vs 만화는 (그나마) 쉽다 의 대결 제2탄! 두구두구두구
오 저는 첫번째 추천 도서에 흥미가 더 기우네요! 그림의 장면장면 자체에서 철학적 고뇌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우리가 미술작품을 사유할 때 일어나는 반응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장바구니 두둑해졌다,,,❤
서점에서 겨울님이 추천사를 써주신 재밌게 봤는데 만화로도 볼까봐요!
철학의 세계로 끌어드리는 책 이 소개문구부터 넘어갈려다가 겨우 붙잡고 보는데 unflat을 설명하는 겨울님 설명에 그냥 고대로 이마 박고 사러 갑니다..너어ㅓ무 읽고 싶게 만드는 겨울님.. 책임지세요🥳
이미 영상이 시청 되어 있어서 의아했는데
잠결에 틀어놓고 다시 잠들었었다네요..
소피의 세계 책 안고 영상 시청 다시 하겠습니다😆
철학이라 하면 좀 거리감 느껴서 굳이 찾아보진 않았는데, 어메이징필로소핀 만화라 진입턱이 낮아서 봤었어요. 철학이란 이렇고저런거다~ 라고 깊게 안들어가고ㅎㅎ 전반적으로 알게 해줘서 좋았어요. 이렇게 스며드는거죠ㅋㅋㅋ 이번 추천책도 감사해요!!
책 소개 친절하게 잘 해주셨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 감사합니다!
철학에 아직은 관심이 없지만 추천영상 2편 다 봤뜹니다 볼 때마다 아... 철학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강렬하게 들긴 해요. 일단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이런 생각들을 실천으로 이어보겠아요 +_+ 어메이징 필로소피부터 부셔보겠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하이데거 철학을 좋아해 왔는데 그걸 독창적으로 그리려다 보니 많은 한계에 부딪혀 왔습니다 이 책의 사유에 대한 표현방법이 저의 한계를 돌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책 찾아서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44 교육심리학적으로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
2차원 도형: "나 3차원 갔다 온 썰 푼다"
겨울님 책장정리 영상 같은건 어떠세요? 겨울님이 가지고 있는 책들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책을 정리하시는지 오래도록 안읽는 책은 계속 소장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철학하면 웬지 거부감이 있었는데 겨울님 덕북에 철학책들에 다가갈 용기가 생겨요 ㅎ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많은 책을 어떻게 읽었습니까? 축하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 중에 좋은 채널을 봤어요
2편도 해주셔서 감사해여~~♡ 만화 좋아요오~ ^^* 어머 저도 맨날 어릴 때 왜? 냐고 물어서 혼났는데 ㅋㅋㅋ 철학이든 모든 마니 안다기보다 관심,호기심이 많은 이윤가봐요~~ ^^*
철만학화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봐야지😆
언플래트닝 만화 설명을 들으니까 너무 읽고싶어져요 꼭 사서 읽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겨울님!!
저도'왜' 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피곤하게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ㅋㅋㅋ
저번 철학 만화 리뷰 1탄도 도움이 됐는데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면 삶이 피곤해져요 (feat. it's me). 겨울서점에 여름이 오길 기원해드려요.
저는 일반 소설책도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정도면 정말 훌륭하네요
겨울님 덕분에 점점 책장에 철학책이 하나둘 늘어나네요! 생전 철학에 조금도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겨울서점 구독하고 나서 스스로 철학책을 사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ㅜ 깔끔하고 객관적인 리뷰👍 믿고사는겨울서점.. 믿사겨
왜? 라고 하는 겨울님보니..아..하는 답이나오네요. 전 철학이 넘 어려워요..ㅠ
안녕하세요 ㅎ 겨울님과 학부 시절에 같이 심리학 수업에서 발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거의 10년 전의 일이라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 본전공이 철학이고 심리를 이중전공하게 되어서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던 것도 기억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게 보여서 멋지십니다 ㅎㅎ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실 것이 기대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ㅎ
읽어보지 못했으나 언플래트닝이 정말 소장가치가 있어보이네요 언뜻 그림만 봐도 미학적으로도 그렇고, 또 저자가 책에서 타인의 철학을 소개하는데 머물지 않고 자기 철학을 만화를 통해 펼치고 있다면 독자 입장에서도 한 사람의 철학자가 자신의 어떻게 사유를 펼치는지 좀 더 생동감있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간다!! 언플래트닝 기다려라!!!!
겨울서점 쇼핑에 구매가안되는 상품들은 페이지가 안뜨거나 오류 라고 뜨는거겠죠?😢
언플래트닝 출간됐을 때 서점에서 보다 내려 놨었는데. 도전을 해볼까나.
저것들보다 더 간단하게 그냥 상식적인 정도, 겉핥기 정도의 책을 바라신다면 "지적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도 보실만 합니다 만화로 그린 간단한 정리 정도의 책이에요
오 맞아요 저도 철학책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이거 입문으로 좋아요 ㅎㅎ
또는 글로 되어있지만 간단한 걸 찾는다면 안광복 선생님의 서양철학사 좋습니다.
책冊~철학만화 언 플래트닝 정말 급땡기군요~!👻
돈키호테 철학 알라딘서 사서 집에 묵히며 간혹 훓터봄~😆
앗 철학 만화라니..! 오늘도 두근두근 하면서 잘봤어요 ㅎㅅㅎ 흥미돋는 설명 감사합니다~
겨울서점님 추천도서면 구독자들이 듣기도 전에 장바구니에 담는다는 걸 아시는군요..껄껄
언프래트닝... 어려워보이지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네요. 게다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저 거대한 판형이라니.
...내 통장은 어디까지 박살날 것인가...
그 와중에 5:20 플랫랜드 영업 당하ㄴ...
철학이 만화로 나오다니 기대돼요~~~~ 꼭 볼래용
혹시 과학만화도 기회 되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철학만화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저는
지적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추천드립니다 이거 좋아요 ㅎㅎ
또는 글로 되어있지만 간단한 걸 찾는다면 안광복 선생님의 서양철학사 좋습니다. 소피의세계만큼이나 좋고, 내용도 글 문단나누는 것도 매우 직관적일만큼 간단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지식에 묻혀 지혜를 그르치지 말라~
진리는 문장이 아니라 오직 자기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보리 사바하~❤
철학책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철만학화! 어디가 어색한지 한참 보고 있다 깨달았어요 ㅎㅎ 😊😊
겨울님 언어 정복법 영상 계획 있으시나요,,,
독일어 배워야 하는데 제2외국어는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매주 공짜로 소개받는다니,,, 겨울님 요즘 골라주시는 족족 구매하고 읽게 돼요 😭 최고입니다 정말
2분 전은 못참지!!
16:00 어라 cctv로 보고계신가?
담으려고 서점어플 켜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겨울님!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한국사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국사를 재밌게 알 수 있는 책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서점 가서 함 살펴볼래요~!!^^
겨울서점님!! 저 사실 체크더쿠인데... 겨울님이 소장하신 체크패턴 옷 소개가 궁금해요...항상 탐나는 셔츠를 입고계시는....
지나가는 겨자가 스리슬쩍 말해보자면..
뭔가 예쁘고 꾸며진 셔츠(?)다 -> 로맨틱크라운
비교적 차분(레이어드 느끰) -> 유니클로?나 다른 온라인 쇼핑몰?
일단 로맨틱 크라운의 비중이 많다는 건 확실합니다,, 저 옷도 그렇구요!
@@ladybird8537 으앜ㅋㅋㅋㅋ대박 감사합니다!!! 사이트 잘 뒤져봐야겠어요☃️
너무나 사고싶다 미치게 사고싶다
하지만 읽어야될 책이 많이 남아서 크흠
볼때마다 책장복지에 눈길이 민저가요 ㅎㅎ
오옷 저는 힐쉬베르거가 쓴 서양철학사 (일명 빨간 책)을 봤었는데 감개무량하네요
저는 책을 너무 읽고싶은데 정말 너무 어려워요. 창피하지만 살면서 독서를 제대로 해본적이없는데요..
이제는 제대로 독서를 해보고싶은데 어떤책을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ㅠ ㅠ 더군다나 소설같은경우는 배경지식이나 역사지식이 없으니 더 어렵고 읽다가 포기하게되어요 ㅠ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 시작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ㅠㅠ
12:52 왜요? 가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항상 이름을 부르거나 답을 주면 왜요? 로 답하는게 입버릇인 사람이라 (좋은 관계인)학교선생님께 지적받은 적 있고 그때 처음 자각해 놀랐어요ㅋㅋㅋ
심지어 선생님이 "그것보단 대부분 ~답하지않냐" 했을때도 왜요? 로 답해 그땐 다같이 웃었네요:) 언플래트닝! 꼭 읽어야겠어요*♡*
철학의 세계로 끌려 가고 싶어서 주문하러 갑니다. ^^
좋은책 추천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오 마이 갓 내 통장
두 책 모두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에요~ ^^ 저는 일단, 두 권 모두 강추! 다만, 두번째 책은 말투가 내내 껄끄러웠다는 점 ㅎㅎ
내가 종교가 있다고 딱히 말하기는 어려운데 갑자기 왜사냐고 물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어놓은 이 세상을 보고 겪기 위해서 라는 대답이 불쑥 떠올랐어요
어메이징 필로소피 너무 재밌었는데 이 책들도 기대되네요🥰🥰
띵그리님하고도 콜라보 해보셔요
하.. 이거 사놓고 후회할 것 같은데... 근데 또 영업당해서 사고싶고.. 참.. 😭
사지 마세요~^^
헉 1분 전!!
우왕
세상에!!!!!(*’∀’人)♥
겨↗️겨↘️겨겨겨겨 PS.아무뜻 없음
우왕 첫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