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름에 저딴 곳을 개최지로 선정한 것 부터 문제죠 무슨 소리십니까? 제정신이라면 한여름 더위에 태풍피해에 수질이나 환경문제 난장판인 잦은 저딴 전라도 간척지 말고 강원도에서 했어야죠. 민주당이 전라도하고 짜고 돈벌려고 강원도 제껴버리고 전라도에다 개최하도록 밀어준거 모름? 이걸 몰라서 언급 안합니까 아니면 지능이 떨어져서 상황파악을 못하는 겁니까ㅋㅋ 저딴 간척지에서는 몇조를 부어도 망할 수 밖에 없는 곳이에요. 대자연도 아닌 걍 인공 그 자체인 곳이라 대회 취지랑도 안 맞고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강원도 태백같은 곳에서 했다면요.
@@Korausdoc 사실 잼버리 망한거에 대한 진짜이유를 말하자면 지역과 정치적 논쟁이 잇을거에요. 감히 말하자면 이태원참사나 이번 잼버리사태나 공통점이 존재한다능.. 대선불복과 맘에 안든다고 사보타지 하냠? 이런말두 나올수 잇구요..근뎅 이게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그런 언급하는것이 그닥 이익은 아닐겁니다. 이걸 노리구 깽판치는 세력이 잇다고 보는뎅..이런걸 어캐 헤쳐나가느냐가 이번정권의 저력을 가늠할수 잇는 시금석이라 할수 잇겟네요. 모 갠적 뇌피설이긴 합니다만 거의 맞을겁니다. 아참 글쿠 이건 또 미중패권전쟁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잇다는 반증도 될듯합니다
한가지 혼동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캐나다, 호주 부모들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부분은 자기 자녀들의 경험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지, 잼버리 운영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덧붙이면 결국 인터뷰한 부모들 모두 잼버리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는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1. 원칙에 의하면, 잼보리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산은 세계 스카우트 총연맹과 한국 스카우트본부에서 이미, 예산편성시 10~20%를 이런 리스크를 감안해 로 상정해 놓았을 것입니다. 2. 총연맹은 잼보리를 사전 종료해달라고 결정통보했지만, 우리 국가에서 끝까지 지속하겠다는 자의적 결정을 내렸던 상황의 배면에는 국제적인 스캔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하려는 긍정적 의도와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건설적 대응과 범국민적인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과소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3. 그것이 국가와 정부주도로 잼보리가 아닌 민간주체 국가 홍보행사로 성격을 전환하게 된 배경입니다. 4. 이 언주 의원이 지적한 바 대로, 참담한 실패로 끝난 금번 잼보리 대회, 향후 4 년동안 국제적으로나 국내에서나 손해 배상과 책임자 적출 문제가 제기될 소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의 배우자가 이런 저런 단체의 명예 회장, 총장직에 보임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유익할가요? 공직자의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 여하한 오해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면, 을 반환하심이 옳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 누구보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할 분이 바로 대통령이므로, ...!!! 6. 정부와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 사이에 이루어진 공식적 행정적, 외교적 협의 과정과 결과를 국민 앞에 문서로 제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7. 이 점에 대해서는, 분명, 대통령의 휴가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님을 보좌하는 국무총리님께서 대통령실의 전략 지휘 본부의 수반으로서 이미 정부내 외무부와 법무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의 지도자와 이미 외교적인 협의를 성문화해 놓으셨으리라고 보여집니다. 8. 전직 검사와 변호사 등, 유달리 법률가 재원이 풍부한 현 정부내각에는 금 잼보리 행사장시설물이 객관적으로 미비했던 점에 대해서, 국제 행사에 관련한 시행법과 국내 행정법에 준한 책임소재를 엄중히 가려 개선안을 제안할 능력이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9. 국제 행사 전문가들( 국제변호사, 국제컨설턴트, 국제기구 로비스트, 국제 행사 마케팅 전문가, 국제 행사 계약, 보상, 조율 관련한 '사전 사후 및 ad hoc 협상' 전문가)의 인재 pool을 국가가 관리, 양성해야 국익을 효율적으로 보호 육성할 역량이 충분할 것입니다. 국회 산하 부속 전문 training institut ㅡ 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10. 태풍은 우리 모두를 더 현명하게 만들어 주고 지나갑니다. 파괴적인 당쟁을 극복 초월하여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올바른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 민주국가, 부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멋진 국민성을 응원합니다.♡♡♡
운영 부실, 시설 부실 등의 문제는 우리 내부적으로 그 책임등을 따질 일이고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은 잼버리 자체의 목적에 대한 상반된 부모 반응 같네요. 실제로 영국, 미국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다른 대원들, 특히 유럽과 영상에 나오는 호주, 캐나다 등의 대원들은 영지에서 끝까지 마무리하자는 정신을 보여줬죠. 저는 이 점이 굉장히 인상 깊은데 개척정신을 앞세운 영국과 미국의 반응이 좀 의외의 반응 같았습니다. 물론 극강의 극기 훈련을 하기위해서 잼버리를 하는 건 분명 아니지만 그 정신엔 극기 훈련도 들어가 있는데 어차피 현실의 지구 환경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상황에서 청소년이던 어른이던 겪어내야만 한다는 현실을 놓고 볼 때 그들 부모들의 마인드가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국제 행사 준비가 많이 부족했고 그래서 운영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며칠 전에 외국인 친구가 통화중에 '한국이 이런 거 준비 정말 잘 하는 나라인데 이번엔 무슨 문제가 있었냐'고 묻더군요.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번 국제망신을 계기로 정치권과 사람들 의식이 정말 바뀌기를 바랍니다.
호주와 캐나다의 훌륭한 부모님 의견, "이것 또한 모험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참~ 고개가 숙여지네요 어처구니없는 이런 모험과 경험을 주어서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책임지고 모두 환불해주고, 장차관 포함 관련자들 꼭 책임 물어주세요. 사고친 정부 대신해 국민이 정말 챙피합니다.
@@user-Griezman 내가 다 부끄러워서 그런다 왜.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부끄러운 감정이 드는게 옳고 그름의 영역도 아닌데 왜그래? 잼버리 취지가 시스템과 보호 없이 내동댕이 쳐지는거냐? 그리고 저 영상 인터뷰 영국엄마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대영제국이 왜나와? 별 걸 다 시비거네
반응은 당연히 다양할 수 밖에 없죠. 이 와중에도 긍정적으로, 또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주는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감사할 뿐인거고,, 하지만 긍정적으로 봐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주최국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준비를 소홀히 한 점을 덮어두고 갈 일은 아니라고 봐요.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더라도 자화자찬이 아니라,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알아내서 개선할 자세로 임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화내는 부모 반응은 당연한 반응이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는 대인배 인것. 화내는 부모는 원리원칙을 가르치는 부모라면,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는 대인배의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부모라 생각한다. 그리고...실무진중에 생각있는 사람은 이미 뻘밭을 추진하는 운영회를 보며 일찌감치 발을 뺐을거라 본다.
호주 사는 사람입니다. 호주 시민들이 되게 낙천적인 영향도 있고 여름에도 워낙 더욱 나라기때문에 그냥 해프닝이라고 웃고가는거같아요. 한국 뉴스에서 호주 인종차별 뉴스 심각하게 나오는데 호주 사람들 착한 사람 정말 많고 긍정적이고 재밌어요 ☺️ 암튼 그건그렇고 잼버리같은 일은 다시 없어야합니다!
호주 아웃백 가봤습니다. 호주에서는 한여름인 2월에 Melbourne에서 Southern Cross역에서 Gilong가는 기차 타고 Lara역에서 내려서 차타고 들어갔는데, 그런 어마어마한 뙤약볕 밑에서 어떻게 사람이 사나 싶은 동네에 집들도 있고 곡물 탈곡장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lustkax9975 지금 외유성 출장 정도는 문제도 아냐!! 문떼떼 시절부터 새만금 공항이니 잼버리 본관 건물이니 수조를 갖다 썼다는데 뭔 dog소리?? 돈만 갖다 쓰고 공항도 건물도 안 짓고!! 쯔쯔쯔,,,쩝쩝!! 사태가 수습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갈 것임!! 근데 혹시 너도 부안에서 크루즈 관광 간 공무원이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부모님들이 있어서 감사하고..더 미안해지네요.. 아이들도 느낄꺼에요..집 떠나면 개고생이구나..라고 생각하겠죠.. 그렇다고 최악에 잼버리를 기획하고 준비한거에 대해서는 추후 철저하게 따지고 책임을 질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네요... 앞으로 나라 망신은 없었으면 하네요..
우와~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시야가 넓어집니다. 어떤 상황이든 정말 다각도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각 나라별 부모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녀들을 어떤 관점으로 키우고 싶어하는지~ 어떤 점을 키워주고 싶은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물론 일부 인터뷰를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4사람의 인터뷰는 국경을 떠나서 각기 다른 4가지의 다른 세계관을 대변하고 있네요. 자녀를 어떤 관점으로 키우고 싶어하는지~ 자녀의 어떤 부분을 키워주고 싶은지~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인터뷰였어요. 특히, 모험과 도전, 문제 해결과 적응 과정 속에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들의 반응이 참 와닿습니다. 생각의 관점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의미있고 공감이 갑니다~👍🥳
이런 일들(필요 이상의 충분한 예산을 수차례 받아놓고는.... 처음 세계스카웃대회를 유치할당시 그늘이 없는 문제지적에 대해 대회전까지 충분한 나무를 심어서 숲과 그늘을 만들겠다 해놓고 나몰라라 한점. 대회진행에 필요한 부대 시설과 건축물들을 결국 완공하지 못한 상태로 대회를 치룬점등등)은 그동안 우리 자국민을 상대로 수도 없이 일어났던 일인데, 처음있는 일인 것처럼 놀라시네요. LH에서 지은 철근빔을 빼먹은 아파트나 대형 건설사의 부실 하자 아파트(애초 설계도나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지은 아파트, 각종 법령을 위배한 위법적인 건축) 고위공직자와 정치인의 공금착복과 횡령, 그로 인한 부실 공사와 불량 건축물, 부실한 정책들, 그로 인한 대형 사건 사고등이 국제행사에서 그대로 재현됐을 뿐입니다. 그리고 자국민에게 자동차, 전자제품등을 더 비싸게 판매하고 국민들의 복리혜택에는 매우 인색하고 국민들에게 돈을 쓰는걸 꽤나 싫어하는 자국민 홀대정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현됐습니다. 다른 나라 스카웃대원들에게는 호텔이다 뭐다 시설좋은 훌륭한 숙소를 제공하며 대우를 해주면서 유일하게 자국민인 우리나라 스카웃대원들만 어느 학교인지 기관인지의 체육관 강당 바닥에, 그것도 공중화장실만 달랑있는(샤워시설 없이 변기칸 옆에 세면대 몇개가 전부임) 낙후된 장소에 한데 몰아넣고 수재난민 취급을 하는건 자국민을 호구로 보는 악습이 당연한듯이 재현된 비판받아 마땅한 행위입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부모가 계시다니 정말 감사할뿐이네요 그냥 아이들 가둬놓구 니네끼리 즐겨라~ 이것도 다 경험이다.... 바가지~ 코로나~ 성범죄~ 이런걸 그 안전하단 한국에서도 겪으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만한 나라인지.... 느끼고 와라~ 이런 맘으로 보낸 부모는 없으셨을텐데 말입니다....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21jm18 지금 외유성 출장 정도는 문제도 아냐!! 문떼떼 시절부터 새만금 공항이니 잼버리 본관 건물이니 수조를 갖다 썼다는데 뭔 dog소리?? 돈만 갖다 쓰고 공항도 건물도 안 짓고!! 쯔쯔쯔,,,쩝쩝!! 사태가 수습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갈 것임!! 근데 혹시 너도 부안에서 크루즈 관광 간 공무원이냐??
저도 처음엔 뉴스들과 영국 미국 외신들로 접했을때 모든 잼버리 대원들이 영국 미국처럼 다 이렇구나 했었는데 일반인들도 잼버리 야영지에 있는 부스에 가서 마련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모습들을 찍은 영상들과 여러나라들의 대원들과 인터뷰하는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면 또 다들 나름 즐기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좀 갸우뚱하기도했습니다. 공통적으로 날씨와 폭염이 문제라고 다들 언급을 하면서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태도가 다양했습니다. 원래 더운 나라에서 온 대원들은 너무 덥지만 괜찮다는 반응들과 덥지 않는 나라에서 온 대원들은 너무 덥다며 힘들어하는 반응등 다양했더라구요 아무튼 1년동안 최악은 막을 수 있는 대비 가능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건 여러모로 아쉽네요 차다리 처음부터 7년전에 고성이나 무주같은 곳에서 최종 장소를 정하고 준비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영국 미국애들 부모중에도 일방적인 퇴영결정에 불만인 아이들 부모들 입장도 잠깐 보도된적 있어요~~다들 생각이다르니까요~시설적인면이 많이 부족하고 책임져야한건 명백하지만 잼버리프로그램자체는 잘 짜여지고 잼있나봅니다~ 그때 같이 철수하려던 독일 스웨덴 등 선진국들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 잔류를 결정한다고 했었죠~
@@오지정-c7s 2015년 9월 22일 - '2023세계잼버리' 국내 후보지로 '전북 새만금' 선정 2016년 3월 31일 -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정부 심사대상 선정 2016년 5월 10일 - 정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 고시(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긍정적 영향 기대) 2016년 7월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3 세계잼버리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 - 8월 최고 36도까지 올라가는 고온과 태풍 발생 가능성 언급, 충분한 배수시설 필요, 충분한 그늘 휴식 장소 필요 언급 2016년 7월 25일 -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2023 세계잼버리’ 국제행사로 승인 2016년 8월 16일~2016년 8월 18일 - ‘2023 세계잼버리’ 후보지인 새만금지구에 대한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실사 2017년 2월 9일 -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 전담 공식 유치위원회 발대식(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송하진 전북지사 등 참석) 중앙정부가 국제행사심의위원회 열어서 '2023 세계잼버리'를 국제행사로 할지 안할지 심사를 해 승인하면 국가행사급이 되는거라 그때부터 기재부는 2023 세계잼버리 관련 예산 편성이 시작되는겁니다. 전북의 필요없는 잦은 해외출장 잘못되었죠 그런데 2015년에 국내 후보지를 선정할때 새만금 잼버리 아영지는 그 당시에 갯벌이였고 언제 어떤 용도로 간척할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당시 새만금 사업 상황은 수년동안 이어지도록 지지부진한 사업이였고 예산 확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툭하면 사업계획 자주 바꼈습니다. 2015~2016년때도 새만금 사업의 상황은 늘 지지부진했죠. 그런데 그런 새만금에서 치르겠다고 했으니... 같은해 새만금에 잼버리를 열면 어떻게 되는지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도 나왔는데도 보고싶은 것만 보고 새만금으로 확정한게 참 안타깝죠. 전북에 다른 최적의 장소 무주나 역대급으로 세계잼버리를 잘 치른 경험이 있는 고성도 있었는데 새만금을 선정한 건 첫단추부터 잘못 꿰었다라 생각듭니다. 만약 고성이나 무주에서 치뤘다면 잼버리 대원들은 태풍이 오기전까진 지금보다 더 많은 좋은 추억들을 쌓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준비가 미흡한건 맞는데 관점이 다른게 신기할건 없지요. 각각의 환경도 다르고 마음갖음도 다르니까요. 딱 한국 하나만 놓고 봐도 현재와 과거의 부모들 반응은 확연하게 달랐을 거죠. 꼭 예전의 한국은 후진국였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 아이들이 뛰놀고 자라온 환경이 지금의 그것과 완전히 달라졌으니까요. 원래 잼버리가 모험을 하기 위한건데 생각치 못하게 고생은 더 되었겠지만 오히려 평생 살면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다 라는 생각과 애들을 저런 환경에 하루라도 둘수 없다는 생각 어떤게 정답이다 라는게 아니라 관점은 충분히 다를수 있는거죠.
호주랑 캐나다는 역시나 진정한 레인저의 나라네요 ㅋㅋ 하지만 그들도 전지구에서 가장 가혹한 환경에서 한국이나 미국보다 가깝게 지내다보니 자연을 만만하게 보진 않고 잘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 할 겁니다. 준비를 엉망으로 하긴 했지만 죽을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고 군대 신병교육대보다 더 안좋은 정도의 환경에서 얘들이 지냈으니 엄청난 고생과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걸 긍정적으로 개개인이 받아들이고 자연의 가혹함과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아이들이 일찍부터 제대로 받을수 있었다면 캐나다의 학부모가 말하듯 최고의 경험이 될 수도 있죠. 물론, 한국의 행사추진 관계자는 처벌되야 하겠지만요.
예전에 핀란드에서 잼버리 하고 오는한국학생들을 비행기에서 만났는데좋았냐고 물어보니 너무 재미었다고 하면서 그냥 산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니까 제대로 씻지 못하고 지냈다고 했음 그런데 비오면 비맞고 그게 씻는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음식도 재료주면 알아서 해먹었고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갈거라고 했었죠 이번에는 배수가 안되고 폭염인데 나무그늘 하나 없고 위생 문제가 있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원래 잼버리는 산에서 불편해도 야영하면서 외국인친구들 사귀고 지내는 건데 ㅠㅠ
2:45 이 채널 주인장 영어 제대로 할 줄은 아는 건가? (국제뉴스 감이) 될 줄 몰랐다는 의미가 아니다. 5, 6년 전부터 계획해 왔는데, 잼버리 현지가 저딴 꼬라지일 줄을 생각도 못했다고 해석하는 게 옳지. 그럼에도 평생 못잊을 기억이 될테니 (기대와 딴판이었어도) 보낸 것에 후회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 전에 아나운서가 'The stories and the memories, Bob, It's pretty amazing, isn't it?' 이라고 할 때 조차 단순 해석을 하고...
현역출신은 다 압니다. 더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잠자리는 편해야 합니다. 혹한,서기 훈련에도 저급 A텐트 자고 취침하지만, 저렇게 웅덩이나 모기때 나오는 곳에서 취침하지는 않습니다. 물위에 파렛트 치고,,, 등 저렇지는 않습니다. 산속 그늘아래...등등 에서 자지요^^
0: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캠핑과 야영을 즐기도 도전과 모험을 중시하는 대자연에서 사는 호주, 캐나다 부모는 다르군요. 미국처럼 돈돈돈하는 나라는 돈얘기. 하긴 대한민국 부모가 다른나라에 여행 보냈어도 돈 아깝다는 얘기는 나올법하죠. 지금은 각 사찰로 잼버리 대원들 분산되서 템플스테이하며 즐거운 추억 쌓는 중이더라구요. 서울은 조계사에서 각종 프로그램으로 힐링, 청계천에서 힐링과 발 담그고 물놀이 등 즐거운 추억으로 안 좋은 추억 씻는듯요. 불교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관리(공무원)들이 삥쳐먹고 백성(국민)들이 그 공백을 메꾸는 ᆢ 이 잘나고 능력있는 국민들이 왜 나라녹을 먹게되면 그리 바보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바보욕심덩어리들이 쉽게 돈을 버는 공직을 원하기 때문일까요? 공직자들의 의식교육 프로그램을 거의 세뇌 수준으로 돌려야 하겠습니다.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4zrPIDmIQKY/mqdefault.jpg)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모험이니 체험이니 해도
잼버리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준비,운영상태였다는 점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6년간 뭐한건지, 와인시음, 손흥민 경기, 크루즈 등등.. 웃기지도 않아요. 썩은 계란에 열악한 화장실, 미친 더위, 저런 곳에서 한다는 거 자체가; 물 때문인지 학생들 다리에 모기 잔뜩 물린것만 봐도 어이가 없어요.
@@okim2888 집짓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환경을 이용하는거니..준비기간 1한달이면 충분히다 제발 6년 타령 하지마라
애초에 여름에 저딴 곳을 개최지로 선정한 것 부터 문제죠 무슨 소리십니까?
제정신이라면 한여름 더위에 태풍피해에 수질이나 환경문제 난장판인 잦은 저딴 전라도 간척지 말고 강원도에서 했어야죠.
민주당이 전라도하고 짜고 돈벌려고 강원도 제껴버리고 전라도에다 개최하도록 밀어준거 모름? 이걸 몰라서 언급 안합니까 아니면 지능이 떨어져서 상황파악을 못하는 겁니까ㅋㅋ
저딴 간척지에서는 몇조를 부어도 망할 수 밖에 없는 곳이에요. 대자연도 아닌 걍 인공 그 자체인 곳이라 대회 취지랑도 안 맞고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강원도 태백같은 곳에서 했다면요.
@@Korausdoc 박근혜가 새만금으로 유치한건데?ㅋㅋㅋ
@@Korausdoc 사실 잼버리 망한거에 대한 진짜이유를 말하자면 지역과 정치적 논쟁이 잇을거에요. 감히 말하자면 이태원참사나 이번 잼버리사태나 공통점이 존재한다능.. 대선불복과 맘에 안든다고 사보타지 하냠? 이런말두 나올수 잇구요..근뎅 이게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그런 언급하는것이 그닥 이익은 아닐겁니다. 이걸 노리구 깽판치는 세력이 잇다고 보는뎅..이런걸 어캐 헤쳐나가느냐가 이번정권의 저력을 가늠할수 잇는 시금석이라 할수 잇겟네요. 모 갠적 뇌피설이긴 합니다만 거의 맞을겁니다. 아참 글쿠 이건 또 미중패권전쟁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잇다는 반증도 될듯합니다
한가지 혼동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캐나다, 호주 부모들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부분은 자기 자녀들의 경험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지, 잼버리 운영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덧붙이면 결국 인터뷰한 부모들 모두 잼버리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는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캐나다 산불 우리한국에서 소방전문팀 가서 한달인가 도와줌.
맞음 정확한 지적
1. 원칙에 의하면, 잼보리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산은 세계 스카우트 총연맹과 한국 스카우트본부에서 이미, 예산편성시 10~20%를 이런 리스크를 감안해 로 상정해 놓았을 것입니다.
2. 총연맹은 잼보리를 사전 종료해달라고 결정통보했지만, 우리 국가에서 끝까지 지속하겠다는 자의적 결정을 내렸던 상황의 배면에는 국제적인 스캔딜로 비화되지 않도록 하려는 긍정적 의도와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건설적 대응과 범국민적인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과소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3. 그것이 국가와 정부주도로 잼보리가 아닌 민간주체 국가 홍보행사로 성격을 전환하게 된 배경입니다.
4. 이 언주 의원이 지적한 바 대로, 참담한 실패로 끝난 금번 잼보리 대회, 향후 4 년동안 국제적으로나 국내에서나 손해 배상과 책임자 적출 문제가 제기될 소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의 배우자가 이런 저런 단체의 명예 회장, 총장직에 보임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유익할가요?
공직자의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 여하한 오해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면, 을 반환하심이 옳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 누구보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할 분이 바로 대통령이므로, ...!!!
6. 정부와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 사이에 이루어진 공식적 행정적, 외교적 협의 과정과 결과를 국민 앞에 문서로 제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7. 이 점에 대해서는, 분명, 대통령의 휴가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님을 보좌하는 국무총리님께서 대통령실의 전략 지휘 본부의 수반으로서 이미 정부내 외무부와 법무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 스카우트 연맹 본부의 지도자와 이미 외교적인 협의를 성문화해 놓으셨으리라고 보여집니다.
8. 전직 검사와 변호사 등, 유달리 법률가 재원이 풍부한 현 정부내각에는 금 잼보리 행사장시설물이 객관적으로 미비했던 점에 대해서, 국제 행사에 관련한 시행법과 국내 행정법에 준한 책임소재를 엄중히 가려 개선안을 제안할 능력이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9. 국제 행사 전문가들( 국제변호사, 국제컨설턴트, 국제기구 로비스트, 국제 행사 마케팅 전문가, 국제 행사 계약, 보상, 조율 관련한 '사전 사후 및 ad hoc 협상' 전문가)의 인재 pool을 국가가 관리, 양성해야 국익을 효율적으로 보호 육성할 역량이 충분할 것입니다. 국회 산하 부속 전문 training institut ㅡ 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10. 태풍은 우리 모두를 더 현명하게 만들어 주고 지나갑니다. 파괴적인 당쟁을 극복 초월하여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올바른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 민주국가, 부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멋진 국민성을 응원합니다.♡♡♡
맞음. 호주 직장동료 친척이 아들과함께 지도교사로 가있는데 실망많이하고 애들 안전문제로 스트레스받아했음 ㅠㅠ
진짜 짱나네. GS25는 왜 독점인가? 지자체가 운영하던데. 얼음가격 바가지 씌우기 위해?
잼버리 아이들이 출국할때까지 더욱더 잘해줍시다
저도 미안하네요...
앞으로의 모든 행사는 윤석열이 를 배제시켜라 이식기는 근본이 안된다
근본이 문제인이라 아주 골치 아프다
행사전문 대통령을 따로 만들던가 해라
왠만하면 문제인과 관련 없는 인간으로
뭐만하면 문제인 탓만하고 자빠졋노
전정부 탓만 하고 있어보니 뭐좀 해결의 기미가 보이드나
앞으로 니는 모든행사에서 빠지고 문제인과 관련없는 전문가나 구성해라
너는 매번 보니까 안되겟드라
니가 안자있는한 국민만 위험하다
긍정적이다고 포장하는것 까진 바라보진 맙시다.
분명한건 국가적 행사를 망친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끝나면 감사는 받아야할 것입니다.
중요한건 배운 지식인이라면 양심을 걸고 이런 국가적 행사에는 개인 감정이나 정치적 갈등은 배제하고 프로 답게 드라이하게 진행 해야 됩니다
다음부터는 나라에서 하는 모든행사는
어디에 썼는지 조목조목 적어서 뉴스에 내보내야 합니다
완전 투명하게 합시다
너무극단적임. 공시만하면됨
앞으로 윤석열 한테는 행사 맏기지마라 알겟냐
전정부 탓하다 볼장 다본다
진짜 능력자를 갖다 붙이라고
또 다음 정부때는 윤석열 탓만 하는인간 나올까 무섭다
그건 우덜에겐 정치 탄압이랑께
@@jjgg8640 선진국에서는 비용 어디다 썼는지 전부 보고하고 국민들이 열람할 수 있음.
@@user-sh9wo1jv6j 그게 공시야 ㄷㅅ아
더위, 음식 부족, 나쁜 위생이 모험의 대상이 될 순 없다.
일부 부모님이 최악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고맙긴 하지만,
주최측의 안일함과 무능은 비판받아야 하고, 담당부서는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맞아요 그저 그 부모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치관이 긍정적 해석을 낳은것 뿐
맞아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느 행정가나 책임가의 배를 불리려는건 아니니까요.
국민들이 지적하는건 나라의 큰돈을 가져가선 적은돈으로 운영하여 생긴일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게 야영임 캠핑을 안해보나
어제나 얘기치 않은 일이 생기지
고성 잼버리캠프때도 다친애가 나왓지만 저런 국제뉴스 없엇음
영미의 저런 태도는 좀 과하다는
느낌 갑질? 서양대사들 나서 외교부에 압박하는게 이해되나?
ㅋㅋㅋㅋ
쟤들은 야영지에서 훈련하러 온 거지
서울관광하러 온게 아님! 지들이 자발적으로 온건데 잼버리 취지를 모름!!
운영 부실, 시설 부실 등의 문제는 우리 내부적으로 그 책임등을 따질 일이고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은 잼버리 자체의 목적에 대한 상반된 부모 반응 같네요. 실제로 영국, 미국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다른 대원들, 특히 유럽과 영상에 나오는 호주, 캐나다 등의 대원들은 영지에서 끝까지 마무리하자는 정신을 보여줬죠. 저는 이 점이 굉장히 인상 깊은데 개척정신을 앞세운 영국과 미국의 반응이 좀 의외의 반응 같았습니다. 물론 극강의 극기 훈련을 하기위해서 잼버리를 하는 건 분명 아니지만 그 정신엔 극기 훈련도 들어가 있는데 어차피 현실의 지구 환경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상황에서 청소년이던 어른이던 겪어내야만 한다는 현실을 놓고 볼 때 그들 부모들의 마인드가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호주와 캐나다붕소님들의의견에 감동입니다. 그러나 주최국 한국의입장에선.. 큰 책임을 져야합니다. 지금이라도 만회해야지요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런 말을 할 수도 있죠 젊은 시절에 귀한 경험했다고 애들 다치지만 않는다면요.
그러나 이 말은 엉망징창 잼버리란걸 전제하에 한 말들입니다.
주체측인 우리가 할 말은 아닌거 같다
준비에 미흡해놓곤 모험의 기회를 줬다? 이건 아니지
다만 그렇게 너그럽게 봐준 일부의 시선에 감사해야지
옳지! 잘한다!!
햐 속풀리네 내가 하고 싶던 말이 이 말이었는데
국제 행사 준비가 많이 부족했고 그래서 운영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며칠 전에 외국인 친구가 통화중에 '한국이 이런 거 준비 정말 잘 하는 나라인데 이번엔 무슨 문제가 있었냐'고 묻더군요.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번 국제망신을 계기로 정치권과 사람들 의식이 정말 바뀌기를 바랍니다.
국제행사 잘 치르던 한국에서, 이번에 문제가 일어난 이유는 국정 경험이 전무한 검사들이 권력을 장했다는 겁니다.
@@파리지엔-m5d 지긋지긋 정치적 해석
@@freety283 그거 빼고 뭘로 해석할래?
호주와 캐나다의 훌륭한 부모님 의견,
"이것 또한 모험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참~ 고개가 숙여지네요
어처구니없는 이런 모험과 경험을 주어서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책임지고 모두 환불해주고,
장차관 포함 관련자들 꼭 책임 물어주세요.
사고친 정부 대신해 국민이 정말 챙피합니다.
호주 깨나다 부모님 존경 합니다
인생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
이것도 경험으로 돌리는 긍정 마인드 존경 스럽네요
언제든지 백프로 만족 스럽지 못하겠죠
사람이 하는일이라
그러나 우리나라 가 실수 한것은 인정 합니다
손님 맞을준비가 덜됐다는 것에 대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거에요 실망한건 마찬가지일겁니다 ㅠㅠ 호주 제 직장동료 친척이 아들과함께 지도교사로 가있는데 애들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난리도아니라고 걱정하더라고요 ㅠㅠ 제가 다 미안하고 창피했어요...
반응이 다를순 있어도
문제가 있는걸 없다고 말할순없죠
국가망신인것은 확실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대인배 나라에 또 한 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모님들 반응 보니까 더 송구스럽고 수치스럽네요. 아이들이 평생 기억할 일생일대의 모험을 더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죄졌음? 왠 수치? 송구? 잼버리 조직공무원임? 아무 관련도 없자나
잼버리가 뭔지 모름? 영국애들만 지져분하다고 난리쳤지 다른 국가애들은 잘만놀던데
언제쩍 대영제국? 한물간 국가임
송구하고미안하다고말할 수 있는건 그 일에 책임이 없기때문이죠.
사실 은 책임있는 사람이 사과해야하는데 그건 감옥갈일이라 함부로 못하죠
@@user-Griezman이런 미저리 관종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5개네ㅋㅋ
환장한다 진짜.
@@user-Griezman 내가 다 부끄러워서 그런다 왜.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부끄러운 감정이 드는게 옳고 그름의 영역도 아닌데 왜그래? 잼버리 취지가 시스템과 보호 없이 내동댕이 쳐지는거냐? 그리고 저 영상 인터뷰 영국엄마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대영제국이 왜나와? 별 걸 다 시비거네
반응은 당연히 다양할 수 밖에 없죠. 이 와중에도 긍정적으로, 또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주는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감사할 뿐인거고,, 하지만 긍정적으로 봐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주최국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준비를 소홀히 한 점을 덮어두고 갈 일은 아니라고 봐요.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더라도 자화자찬이 아니라,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알아내서 개선할 자세로 임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화내는 부모 반응은 당연한 반응이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는 대인배 인것.
화내는 부모는 원리원칙을 가르치는 부모라면,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는 대인배의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부모라 생각한다.
그리고...실무진중에 생각있는 사람은 이미 뻘밭을 추진하는 운영회를 보며 일찌감치 발을 뺐을거라 본다.
호주 애들이 좀 긍정적이기는 해요ㅋㅋㅋ 갈매기가 머리 위에 새똥 왕창 싸고 갔는데도 짜증 하나 안내고 자기들끼리 막 웃더라고요ㅎㅎ
저도 군대에서 아스팔트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땡볕에서 서 있다가 비둘기한테 통 맞았는데 웃고만 말았네요
@@audioview-l5l ㅋㅋ 훈련소 때 생각나네 시정일관 실실 쪼개는 놈 있어서 닌 뭐가 그렇게 즐겁냐고 물었더니 원래 ㅈ같을 수록 웃어야 힘난다던... ㅋㅋ
길가다 똥에 머리 맞았는데, 누가 돌 던진것처럼 아파서 울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위공무원들은 예산을 엉뚱한 데다 사용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시 여깁니다.
이런 잘못된 개념을 분명하게 밝히고 처벌을 통해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길가다가 잼버리 스키우트 친구들 참 많이 보는데요.. 얼마전 까진 더위에 힘들어 하고 단체로 식사할 곳도 마땅치 않고 오늘 본 친구들은 다리에 모기 물린 자국이 장난 아니었네요… 제가 다 미안해 지더랍니다
캠핑가면 모기 물리는게 정상입니다
저도 만나면 맨다리부터 살펴봤어요...ㅠㅜ 너무 미안해요...
@@J맛나 개똥같은 소리하네
벌레 예산이 5억이었답니다
조직위원회는 870억을 어디다가 쓴건지.. 그냥 정부 미숙입니다
잼버리 아니어도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강남침수 다 능력부족으로 일어난 사건이고 그 고통은 국민들한테 갑니다
어디 탓하는것도 참 역겹고 추합니다
@@J맛나뉴스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는가? 참 서결스럽군 ㅉ
정말 수치스러운일이 아닐수 없죠..
당을 떠나 조직위 책임자들에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하고 어디다 수천억 예산을 썼는지도 조사해야죠
조직위는 전라도와 민주당인데??
호주 사는 사람입니다. 호주 시민들이 되게 낙천적인 영향도 있고 여름에도 워낙 더욱 나라기때문에 그냥 해프닝이라고 웃고가는거같아요. 한국 뉴스에서 호주 인종차별 뉴스 심각하게 나오는데 호주 사람들 착한 사람 정말 많고 긍정적이고 재밌어요 ☺️
암튼 그건그렇고 잼버리같은 일은 다시 없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호주 아웃백 가봤습니다. 호주에서는 한여름인 2월에 Melbourne에서 Southern Cross역에서 Gilong가는 기차 타고 Lara역에서 내려서 차타고 들어갔는데, 그런 어마어마한 뙤약볕 밑에서 어떻게 사람이 사나 싶은 동네에 집들도 있고 곡물 탈곡장도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정말 너무 창피합니다 한순간에 국격이 바닥으로 떨어지네요
정작 스스로 유튜브에 자기네들 일산을 올리는 참가자들은 너무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국격을 논한다는것도 좀 우습긴하네요 전체주의도 아니고
@@user-vi5xi8fr7p 화장실 위생이랑 기본적인 숙식도 준비가 안되는것도 계획이냐 ㅋㅋㅋㅋ
걱정이 많은 성격이나 보네요 국격 걱정말고 본인이나 열심히사세ㅛ
국격을 논할게 아니라니 ㅋㅋㅋㅋ 국제적인 행사를 이렇게 치른 것만으로도 국가적 망신인데 ㅋㅋ 장난하나
뭐가 창피함? 쟤들은 당신이 누군지 모름!
창피하면 첫날 화장실 청소를 당신이 하던가
썩은 달걀 공급한 업체 내일 경찰 압수수색 들어ㅗ가나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죠~ 언제 경찰 압수수색 들어 가나요? 썩은 달걀만 아니라도 이난리는 안 일어 났지요~
어쨌던간에 준비가 부족했던건 사실인것같다
위생관리도 그렇고
잘못을 인정하는것도 우리가 배워야 할것이다
아 쪽팔려..... 어쩌다 이딴 나라가 됐냐 국제행사만큼은 지나칠만큼 잘했었는데... 에효
전정부는 9개월만에 평창 올림픽을 치렀는데 비교가 되네요
평창과 전북의 수행능력차이죠 여가부폐지가 답입니다
@@따식이-z7d 문재인 때 잼버리 세금지원 몇천억을 해줬는데 그 결과가 허허벌판 ㅋㅋ 전정부 평창올림픽 같은 소리하지마셈 님이 말하는 그 정부가 찐문제니까
남탓하지맛시다
인계맙았으면
현정부차원에서최선을다했어야합니다
여당님야당님대통령님모두반성합시다
어려운일이있으면서로서로도와야지요
언제까지책임회피하시렴니까
나라망신도있지만책임지는정치권이되었으면합니다
현정부님각성하세요
야당님협조할때는서로서로도와야나라망신안당합니다.
오늘부터라도책임지는정치하세요
부탁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요
끝입니다.
전정부는 그전정부가 유치했겠네
담당했던 모든 공무원들 연금 없이 처벌해야 합니다!!!
그냥 나라마다 생각하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르구나~ 하고 가볍게 받아들이면 될 영상입니다. 일간소울님 진짜 최근 이슈까지 이렇게 유익하게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호주, 캐나다 부모님들 반응도 알게되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이슈를 다루기가 조심스럽지만 이 역시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5, 6, 년 계획된 행사인데... 이지경.
공짜로 여행다녀온 인간들은 무연금으로 자리를 내놓던지 아님 그돈을 온전히 뱉어내던지 책임을 져야겠지
무연금... 무서운 벌이네요
100년 잼버리역사에 가장
엉망인 난민행사로
만들었다는 영국언론의 기사에 공감한다 기본이안된 행사였다 각부서장관놈들 짜르고 구속시켜라
예산 해먹은 것들 구속해라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예산의 사용처에 대해서 분노하고- 우리가 가난해서 저런가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있는거죠. 그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오지정-c7s 이런건 출처가 어디인가요? 설사 전북도가 많이갔다고 해도 예산이 1000억이 넘는데 출장으로 그돈을 다써요. 그리고 예산집행 주무부처가 여성부 잔아요. 결국 정부 책임인데, 저렇게 물타기로 넘어갈거 같아요? 이런게 선전선동이고 북한애들이 좋아하는 방법이죠.
@@lustkax9975
지금 외유성 출장 정도는 문제도 아냐!!
문떼떼 시절부터
새만금 공항이니 잼버리 본관 건물이니 수조를 갖다 썼다는데 뭔 dog소리??
돈만 갖다 쓰고 공항도 건물도 안 짓고!! 쯔쯔쯔,,,쩝쩝!!
사태가 수습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갈 것임!!
근데 혹시 너도 부안에서 크루즈 관광 간 공무원이냐??
@@lustkax9975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글 못 읽니??
체면 맞음 잼버리가면 다 비맞고 굶고 등반하다 다치기도 하고
다른나라가서도 다 그랬음
호주 호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또 이런 경험을 언제하겠냐 이런 태도도 멋있다.
호주는 근데 지역에 따라 4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데도 있고, 시티 1시간만 지나 외각으로 가면 입에 파리 막 들어가고 얼굴에 파리 붙고 모기 졸라 많고 그런데 많음 ㅋㅋㅋ 호주에서 살면 잼버리 충분히 즐김 ㅋㅋ
한국 주최측 잘못하고 부실했고 슈킹한것 맞는데. 이런 태도는 본받을만 하다. 비판 할건 하고 책임 묻고. 하되 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태도. 멋지고 긍정적인 마인드.
맞긴하다 ㅋㅋㅋㅋ ㄹㅇㅋㅋ@@david-ji8tw
오늘도 글로벌한, 다양한 시각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으로 인터뷰 하는 사람들이 그 국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며 새만금 비리, 준비부족, 영량부족에 대해선 면죄부를 주는 것은 어불성설.
영량 X
역량 O
국어시간때 잤노
누가 언제 면죄부 준답니까? 부모들의 반응을 팩트 그대로 전달했을 뿐인데❤
새만금비리? 뭐 잘못먹었냐?
@@사하라류전라도 비리를 잘못 쓰신듯요
우선 잼보리 정신으로 마무리 잘되시기를 한국민 모두의 바램입니다.
이후 반성과 위험천만한 실수를 수습해야 할것입니다.😮유감입니다 😢😊
행사를 마친 후 이번 행사에 관련된 모든 부서와 특히 전북도청의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하고 관련된 자들은 퇴출시켜야한다.
'새만금 잼버리' 같은 상황속에서
해외 부모님들의 인터뷰 내용이
다르다는 사실이 참 인상적임
' 인생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아는 말이지만 참 다시금 신선하게
느껴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부모님들이 있어서 감사하고..더 미안해지네요..
아이들도 느낄꺼에요..집 떠나면 개고생이구나..라고 생각하겠죠..
그렇다고 최악에 잼버리를 기획하고 준비한거에 대해서는 추후 철저하게 따지고 책임을 질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네요...
앞으로 나라 망신은 없었으면 하네요..
저게 긍정적인거냐 ㅋㅋㅋㅋ
@@jjgg8640
영국만 난리친거지 다른 국가학생들은 쪄죽어도 잘만놀던데
반면교사로 얻는 교훈도 있잖아요 ㅠ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난 이런것도 겪어봤다
아이들이 무사히 자국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체면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부족한 준비와 운영비 낭비 등등 여러 가지의 문제입니다. 이번 일이 그저 우리가 체면을 중시하기때문이라고 가볍게 간과한다면 앞으로 이런 사태가 반복되겠죠.
그많은 경비가 어디로 지출되었는지 감사를 해야된다
도대체 해당 관계자들 해외출장갔어 뭘보고 왔기에 저런 졸속 운영에 시설이며 매점도 구매물품도 고가이며 입찰비리 있는지 꼭 감사를 해야한다
선진국이라면서 후진국보다 못한 시설들
손님 초대 해놓고 청소도 안되어 있고 음식도 없는 상황 ㅠㅠ
외국에서 본 한국 여기 애들한테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선진국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접대에 진심인 전라도 였는데
실망 대실만😡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철저히 조사해야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는 자국 아이들에 대한 자긍심이죠. 절대로 이런 상황에 만족한다는 뉘앙스는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흡한 대회주체국이라는 오명을 얻은 건 확실합니다
엉망진창입니다
반드시 잘못에 대한 결과를
전라북도 관계자들, 행안부, 여가부에서 관계자들 모두 사유재산 보태서 보상해줘라.
모험을 하는 것과 무책임한 것 사이는 간극이 크네요
우와~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시야가 넓어집니다. 어떤 상황이든 정말 다각도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각 나라별 부모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녀들을 어떤 관점으로 키우고 싶어하는지~ 어떤 점을 키워주고 싶은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물론 일부 인터뷰를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4사람의 인터뷰는 국경을 떠나서 각기 다른 4가지의 다른 세계관을 대변하고 있네요. 자녀를 어떤 관점으로 키우고 싶어하는지~ 자녀의 어떤 부분을 키워주고 싶은지~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인터뷰였어요.
특히, 모험과 도전, 문제 해결과 적응 과정 속에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들의 반응이 참 와닿습니다.
생각의 관점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의미있고 공감이 갑니다~👍🥳
돈을 1000억이 넘게 쓰고도 아이들을 저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내게 했다는게 정말로 어이가 없어요.
일부만 비위생적임 다른 나라 인터뷰 봣는데 이해 안되는 표정지음 벨기에 스페인 등
이런 일들(필요 이상의 충분한 예산을 수차례 받아놓고는.... 처음 세계스카웃대회를 유치할당시 그늘이 없는 문제지적에 대해 대회전까지 충분한 나무를 심어서 숲과 그늘을 만들겠다 해놓고 나몰라라 한점. 대회진행에 필요한 부대 시설과 건축물들을 결국 완공하지 못한 상태로 대회를 치룬점등등)은
그동안 우리 자국민을 상대로 수도 없이 일어났던 일인데,
처음있는 일인 것처럼 놀라시네요.
LH에서 지은 철근빔을 빼먹은 아파트나
대형 건설사의 부실 하자 아파트(애초 설계도나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지은 아파트, 각종 법령을 위배한 위법적인 건축)
고위공직자와 정치인의 공금착복과 횡령, 그로 인한 부실 공사와 불량 건축물, 부실한 정책들,
그로 인한 대형 사건 사고등이 국제행사에서 그대로 재현됐을 뿐입니다.
그리고 자국민에게 자동차, 전자제품등을 더 비싸게 판매하고
국민들의 복리혜택에는 매우 인색하고 국민들에게 돈을 쓰는걸 꽤나 싫어하는 자국민 홀대정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현됐습니다.
다른 나라 스카웃대원들에게는 호텔이다 뭐다 시설좋은 훌륭한 숙소를 제공하며 대우를 해주면서
유일하게 자국민인 우리나라 스카웃대원들만 어느 학교인지 기관인지의 체육관 강당 바닥에,
그것도 공중화장실만 달랑있는(샤워시설 없이 변기칸 옆에 세면대 몇개가 전부임) 낙후된 장소에 한데 몰아넣고 수재난민 취급을 하는건 자국민을 호구로 보는 악습이 당연한듯이 재현된 비판받아 마땅한 행위입니다.
호주나 캐나다 부모는 원래가 관대하고 탄력적인 사람들로 보일 뿐, 행사 환경을 제공하는 우리 입장은 실패한 게 맞음. 부끄러워해야 함. 하루아침에 선진국되더니 하루아침에 후진국.
호주 부모님들은 아주 어린아이가 넘어져 울어도 You can do it 하면서 절대 안아서 일으켜 주지 않아요 한국부모님들은 얼른 뛰어 오는것과 달리 ...그래도 국제적 망신입니다 간척지는 당장 어찌할수 없었다고 해도 밥과 물은 제대로 줬어야죠
한국은 과잉보호 세계 탑이죠. 그러니 국민들이 여전히 유치원생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군대가 시간이 지나면 평생 남자들의 썰창고이자 추억창고지..하지만 그렇다고 군생활의 고생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게 너무 좋네요.
전북 부안군 예산 3천억
새만금 공항 신규 건설 1조원
새만금 고속도로 신규건설 7천억
잼버리 유치 5년전
잼버리시설 착공 올해 3월 공고모집...에휴
아따 세금 잘 빨아먹었당께~ 꺼어어어억~~
우덜끼리 많이 해먹었네
호주 부모 멋있네요! 배워야 할 점이네요.. 저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역시 일간소울 ! 문제점과 개선점에 집중하기 보단 비난하고 응징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진 한국과는 다른, 그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이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
당을 떠나서 책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또 선동할, 혹은 선동당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요.
맞음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부모가 계시다니 정말 감사할뿐이네요
그냥 아이들 가둬놓구 니네끼리 즐겨라~ 이것도 다 경험이다....
바가지~ 코로나~ 성범죄~ 이런걸 그 안전하단 한국에서도 겪으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만한 나라인지.... 느끼고 와라~
이런 맘으로 보낸 부모는 없으셨을텐데 말입니다....
경찰이 성범죄 없다고 하는데도 성범죄 주장이 계속되는 것은 왜인가.
@@unkei2751그걸 2차가해라고 부릅니다...ㅉ
@@unkei2751 경찰을 일방적으로 믿나..순진하시네
전라북도 도청부터 청문회장에 불려가고 스위스 프랑스 크루즈 여행간분들은 공금횡령으로 감옥 가고
옷 벗어야한다
호주나 캐나다 반응은 우리나라 같으면 아프리카 여행 정도로 여기는거지.
창피하고 미안한 마음이다. 국제대회를 이렇게 망칠수 있는지 전라북도 진짜 대단하다. 앞으로 어떤 행사도 나서지마라. 나라망신~
운영에 대한 점에 긍정적인게 아니라 그가운데에서도 아이들이 배 우고 오길바란다는 점입니다 두가지는 명확하게 구분해야겠죠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헐! 정부가 전라도 정부였네요... ㅠㅠㅠ 전라도 행사였구만... 동네 노래 자랑해도 저렇게 준비는 안하겠다...
예산 70프로를 조직위 즉 중앙정부가 썼고 전북 행안위 여가부 공동 주관입니다
@@21jm18
지금 외유성 출장 정도는 문제도 아냐!!
문떼떼 시절부터
새만금 공항이니 잼버리 본관 건물이니 수조를 갖다 썼다는데 뭔 dog소리??
돈만 갖다 쓰고 공항도 건물도 안 짓고!! 쯔쯔쯔,,,쩝쩝!!
사태가 수습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갈 것임!!
근데 혹시 너도 부안에서 크루즈 관광 간 공무원이냐??
더 기막힌 건 잼버리 개최와 운영 노하우 연수랍사고 간 곳들이 스위스 루체른, 이탈리아 밀라노 등 잼버리 개최한 적 없는 곳들. 아니 밀라노에서 야영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뉴스들과 영국 미국 외신들로 접했을때 모든 잼버리 대원들이 영국 미국처럼 다 이렇구나 했었는데 일반인들도 잼버리 야영지에 있는 부스에 가서 마련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모습들을 찍은 영상들과 여러나라들의 대원들과 인터뷰하는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면 또 다들 나름 즐기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좀 갸우뚱하기도했습니다. 공통적으로 날씨와 폭염이 문제라고 다들 언급을 하면서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태도가 다양했습니다. 원래 더운 나라에서 온 대원들은 너무 덥지만 괜찮다는 반응들과 덥지 않는 나라에서 온 대원들은 너무 덥다며 힘들어하는 반응등 다양했더라구요 아무튼 1년동안 최악은 막을 수 있는 대비 가능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건 여러모로 아쉽네요 차다리 처음부터 7년전에 고성이나 무주같은 곳에서 최종 장소를 정하고 준비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관련해 떠난 해외 출장은 총 101건입니다.
전북도가 57건(56.4%)로 가장 많고, 이어 부안군 25건(24.8%),
새만금개발청 12건(11.9%), 여성가족부 5건(5%), 농림축산식품부 2건(2.0%)입니다.
영국 미국애들 부모중에도 일방적인 퇴영결정에 불만인 아이들 부모들 입장도 잠깐 보도된적 있어요~~다들 생각이다르니까요~시설적인면이 많이 부족하고 책임져야한건 명백하지만 잼버리프로그램자체는 잘 짜여지고 잼있나봅니다~
그때 같이 철수하려던 독일 스웨덴 등 선진국들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 잔류를 결정한다고 했었죠~
잔류한 다른 외국학생들이 강한거죠
쟤들은 고생조차 안할려는 엥글로들임
왜 온거래?
@@오지정-c7s
2015년 9월 22일 - '2023세계잼버리' 국내 후보지로 '전북 새만금' 선정
2016년 3월 31일 -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정부 심사대상 선정
2016년 5월 10일 - 정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 고시(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긍정적 영향 기대)
2016년 7월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3 세계잼버리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 - 8월 최고 36도까지 올라가는 고온과 태풍 발생 가능성 언급, 충분한 배수시설 필요, 충분한 그늘 휴식 장소 필요 언급
2016년 7월 25일 -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2023 세계잼버리’ 국제행사로 승인
2016년 8월 16일~2016년 8월 18일 - ‘2023 세계잼버리’ 후보지인 새만금지구에 대한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실사
2017년 2월 9일 -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 전담 공식 유치위원회 발대식(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송하진 전북지사 등 참석)
중앙정부가 국제행사심의위원회 열어서 '2023 세계잼버리'를 국제행사로 할지 안할지 심사를 해 승인하면 국가행사급이 되는거라 그때부터 기재부는 2023 세계잼버리 관련 예산 편성이 시작되는겁니다. 전북의 필요없는 잦은 해외출장 잘못되었죠 그런데 2015년에 국내 후보지를 선정할때 새만금 잼버리 아영지는 그 당시에 갯벌이였고 언제 어떤 용도로 간척할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당시 새만금 사업 상황은 수년동안 이어지도록 지지부진한 사업이였고 예산 확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툭하면 사업계획 자주 바꼈습니다. 2015~2016년때도 새만금 사업의 상황은 늘 지지부진했죠. 그런데 그런 새만금에서 치르겠다고 했으니... 같은해 새만금에 잼버리를 열면 어떻게 되는지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도 나왔는데도 보고싶은 것만 보고 새만금으로 확정한게 참 안타깝죠. 전북에 다른 최적의 장소 무주나 역대급으로 세계잼버리를 잘 치른 경험이 있는 고성도 있었는데 새만금을 선정한 건 첫단추부터 잘못 꿰었다라 생각듭니다. 만약 고성이나 무주에서 치뤘다면 잼버리 대원들은 태풍이 오기전까진 지금보다 더 많은 좋은 추억들을 쌓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쨌건 국제적으로 욕먹는다는거 국격실추입니다 분명 책임이 필요합니다
“오랜기간 동안 준비했으니 믿는다.” “다양한 경험이 쌓인다.” 멋지다😊
1년여만에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그분들땜에 참.. 망신 망신..
예산을 어떻게 썼는지 꼬옥 밝혀주세요
캐나다인은 착하다는 밈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좋은소식과 좋은영어 감사합니다. 너무 잘 구독을 했네요
우리측이 준비를 못 해서 잘못한건 명백하지만 저렇게 학부모들의 관점이 다른게 되게 신기하긴하다..
뭐가 달라. 긍정적이란것도 최악의 환경에서 개고생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정도인데.. 에휴 쪽팔려
두 국가가 나약한거지 다른 국가 대원들은
폭염도 즐기더라구요 쟤들이 난리피운거임
평창올림픽인 줄 착각한 애들임!!
@@user-Griezman지금도 일처리가 똥망안데 뭔 참가자 비난이냐? 이정부하에선 무능이 가본값이니 당연해선가?
준비가 미흡한건 맞는데 관점이 다른게 신기할건 없지요. 각각의 환경도 다르고 마음갖음도 다르니까요.
딱 한국 하나만 놓고 봐도 현재와 과거의 부모들 반응은 확연하게 달랐을 거죠. 꼭 예전의 한국은 후진국였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 아이들이 뛰놀고 자라온 환경이 지금의 그것과 완전히 달라졌으니까요.
원래 잼버리가 모험을 하기 위한건데 생각치 못하게 고생은 더 되었겠지만 오히려 평생 살면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다 라는
생각과 애들을 저런 환경에 하루라도 둘수 없다는 생각 어떤게 정답이다 라는게 아니라 관점은 충분히 다를수 있는거죠.
호주: 우리 애들 잘버티네요 ㅎㅎ
캐나다: 이런 겅혐도 새로운듯 ㅎㅎ
여가부: ㅎㅎ 그쵸 문제 없는듯 ㅎㅎ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여가부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진작에 반대만 없었어도 폐지됐어야할 부서인데
ㅋㅋㅋㅋ 호주는 애초에 40도 넘는 도시도 많고, 시티 1시간 차 타고 외곽 가면 입에 파리 달라붙고 모기 많은 지역 많음 ㅋㅋㅋ 호주는 완전 정말 야영이나 어드벤쳐 가 타잔급으로 험난해 생존력이 애초에 높음 ㅋㅋ
이젠 국가예산 어떻게 썼는지 국민 감사 위원회 만들어야한다.
그거하라고 주민 대표 뽑아 만든게 의회인데 감시안하고 세금으로 해외가서 호화 여행돈쓰고 다님
그 감사 위원회란 것들도 다 한패임.
결국 다 안 좋은거네. 미국영국은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캐나다호주는 역시 그지같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잘 견뎌냈다라는 거고. ㅋㅋㅋㅋ
각자의 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이 타 유툽처럼 복불짜집기가 아니라 새로운 영상에 소식들을 접하게해주는 성의있는 영상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일간소울은 영어뿐 아니라 컨텐츠에 대한 관점이나 접근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시선을 듣고 나누는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런 요즘 핫이슈를 들고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호주랑 캐나다는 역시나 진정한 레인저의 나라네요 ㅋㅋ
하지만 그들도 전지구에서 가장 가혹한 환경에서 한국이나 미국보다 가깝게 지내다보니 자연을 만만하게 보진 않고 잘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 할 겁니다.
준비를 엉망으로 하긴 했지만 죽을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고 군대 신병교육대보다 더 안좋은 정도의 환경에서 얘들이 지냈으니 엄청난 고생과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걸 긍정적으로 개개인이 받아들이고 자연의 가혹함과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아이들이 일찍부터 제대로 받을수 있었다면 캐나다의 학부모가 말하듯 최고의 경험이 될 수도 있죠.
물론, 한국의 행사추진 관계자는 처벌되야 하겠지만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애들한테 경험과 모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역대급 개판인 한국에 대한 열받음은 모든부모가 다 똑같을것 같다..
앞으론 두번다시 국민적 합의없이 지자체 결정만으로 국제대회 유치하면 안됨!!!!
영암 시골 한복판에 F1경기장세운다고 인프라까지하면 수조원 들였는데 꼴랑 1번 대회유치하고 버려진 경기장이 되버렸는데 새만금 허허벌판 간척지에 또 다시 같은 잘못을 했다!!!!
근데 의외로 영암 F1 서킷은 계속 흑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국제대회를 안열어서 관리비가 절약되고 일반인한테 개방해서 자차로 레이싱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그렇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정부의 대처가 어이없다는 반응은 같아보이는데요 ㅎㅎㅎ
예전에 핀란드에서 잼버리 하고 오는한국학생들을 비행기에서 만났는데좋았냐고 물어보니 너무 재미었다고 하면서 그냥 산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니까 제대로 씻지 못하고 지냈다고 했음 그런데 비오면 비맞고 그게 씻는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음식도 재료주면 알아서 해먹었고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갈거라고 했었죠
이번에는 배수가 안되고 폭염인데 나무그늘 하나 없고 위생 문제가 있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원래 잼버리는 산에서 불편해도 야영하면서 외국인친구들 사귀고 지내는 건데 ㅠㅠ
새만금은 그늘이라곤 하나 없고 완전 때약볕 ㆍ더구나 올여름 유난히 더운데 새만금에서 야영이라니 태풍핑계로 철수했으니 다행이죠ㆍ 인명사고로 이어질뻔ㆍ
잼버리 4년에 한번만하고 연령제한 있어서 평생에 1번밖에 못가는거 학생들이 더 잘아는데.. 거짓말아닌가요? 또간다고요?
@@aaronk9627 제가만난 애들은 중학생이라서 한번 더 갈수있다면서 갈거라고 했어요ㅎㅎ 글구 굳이 이런걸 거짓말을 왜 하나요?ㅎㅎㅎ
2:45 이 채널 주인장 영어 제대로 할 줄은 아는 건가?
(국제뉴스 감이) 될 줄 몰랐다는 의미가 아니다.
5, 6년 전부터 계획해 왔는데, 잼버리 현지가 저딴 꼬라지일 줄을 생각도 못했다고 해석하는 게 옳지.
그럼에도 평생 못잊을 기억이 될테니 (기대와 딴판이었어도) 보낸 것에 후회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 전에 아나운서가 'The stories and the memories, Bob, It's pretty amazing, isn't it?' 이라고 할 때 조차 단순 해석을 하고...
현역출신은 다 압니다. 더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잠자리는 편해야 합니다. 혹한,서기 훈련에도 저급 A텐트 자고 취침하지만, 저렇게 웅덩이나 모기때 나오는 곳에서 취침하지는 않습니다.
물위에 파렛트 치고,,, 등 저렇지는 않습니다. 산속 그늘아래...등등 에서 자지요^^
그게 뭐든 행정이 엉망이였단 걸 부정할 순 없지…
뭐 어째든 오지형들이나 단풍국형들은 관대하네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
참고루 짐캐리 원래 캐나디언임..짐은 천조국인 됏지만..그너무 택스 땜에 말이졈.. 브루클린 듀오에 와이프인 피아니스트로 벵쿠버 출신임
@@user-753tosk 저도 젊었을 때 토론토에서 2년간 서식을 한 적이 있었어 알고 있었지만 이걸 참다니 ㅎㅎ
0: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캠핑과 야영을 즐기도 도전과 모험을 중시하는 대자연에서 사는 호주, 캐나다 부모는 다르군요.
미국처럼 돈돈돈하는 나라는 돈얘기. 하긴 대한민국 부모가 다른나라에 여행 보냈어도 돈 아깝다는 얘기는 나올법하죠.
지금은 각 사찰로 잼버리 대원들 분산되서 템플스테이하며 즐거운 추억 쌓는 중이더라구요. 서울은 조계사에서 각종 프로그램으로 힐링, 청계천에서 힐링과 발 담그고 물놀이 등 즐거운 추억으로 안 좋은 추억 씻는듯요. 불교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대한민국의 국격을 내팽개친 김관영 전북도지사 부안군수 김윤덕 위원장에 대해 심도깊은 수사를 진행하라. 해외여행 경비 다 배상하라
일반화 할순없겠지만 세계경제력 10위권 안에는 역시 돈의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구나.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좋고 나쁘다는 기준보다는 이런 나라들은 경제적 이익과 문제 개선에 관심이 많구나 싶습니다.
@@dailysoulenglish 말씀감사합니다..^^
그래 수십만원 정도의 참가비라면 캐나다, 호주 반응 나올 수 있지 근데 수 백 내고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저런 대우 받는다면 나같아도 영국, 미국 학부모처럼 분노하고 환불을 요청한다
미국과 캐나다가 특히 공감되네요 인생계획대로 안되니 라이프스킬배우는 기회는 공감하나 정부에서 부분환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하네요❤
부분환불은 전북 공무원들 지갑에서 해주면 되겠네요
@@kingkeee 돈은 조직위가 다썼던데? 1년반안에?
영어도 배우고 뉴스도 보고 컨텐츠 아주 훌륭해요ㅋㅋ
참가비용으로 상당히 큰돈을 지불한 사람들은 당연히 청구항 권리가 잇음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관리(공무원)들이 삥쳐먹고 백성(국민)들이 그 공백을 메꾸는 ᆢ
이 잘나고 능력있는 국민들이 왜 나라녹을 먹게되면 그리 바보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바보욕심덩어리들이 쉽게 돈을 버는 공직을 원하기 때문일까요?
공직자들의 의식교육 프로그램을 거의 세뇌 수준으로 돌려야 하겠습니다.
결론. 전북 의회가 ㅋㅋ 세금으로 돈 잔치 했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난 만원 벌기도 힘든데. 이사람들은 ㅡㅡ; 몇천 몇억 몇백억을 그냥 날로 처먹고 ㅡㅡ; 한숨만 나온다. 세금 아깝다 진짜.
우리가 준비를 엉망으로 한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말을 해줬다기 보다는 일단 캐나다, 호주도 베이스로 환경이 열악한 상태라는 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음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것들이 일을 이지경 까지 만들어놓고 나라망신 다시켜놓고 책임지고 사과제대로해라
한국의 국민으로써 잼버리 대원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늘 보면서 느끼지만, 영어표현 뿐만 아니라 세상이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까지 담아낸 영상을 만드셔서 늘 놀랍고도 배울 점이 많은 영상입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설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느냐 돌려말하느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