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채널 참 고급지당. / 샌델교수는 공정한 기회 자체만으로도 개념적으로의 정의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기회를 대할 수 있는 배경의 능력차이로 인해 불공정이 된다는건데요. 이러한 기회조차도 공정했었다고 주장하는 저런 네포 베이비들은, 사회적인 현실감각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네요. 능력주의는 공정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능력주의라는 것은 결과만을 말하는건데,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수많은 불공정들이 이미 뿌리깊거든요. 모두가 가진게 없었던 시절에는 능력주의가 공정했지만, 양극화가 심화된 지금시대의 능력주의는 불공정을 더욱 심화시키는 도구로 전락했을뿐입니다.
맞아요 능력주의신화를 믿는 개개인이 본인이 특권층이라면 맞말이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마저 그 신화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이.. 그래서 불공정을 꼬집는 사람을 '네가 능력이 없는 탓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는 식으로 묵살시키는 현상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한편 이해는 됩니다. 특정 개인의 탓이어야 본인 속이 편안하겠죠... 어쨌든 나는 저런 꼴을 당하기 전이니 저 사람보다 능력이 있다고 착각할 여지가 있고 기득권과 동일시해서 본인이 기득권에 가깝다고 최면을 거는것이 안전하다고 느낄테니까요..
진짜 금수저들 개념은 상상초월 하더라고요 자취해서 누구 하나의 도움 받지 못해서 월급 모으는게 힘들었는데 금수저는 자기도 자취하지만 월급은 안쓰고 다 모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ㅋㅋ 근데 그말 한 금수저는 부모님이 얻어준 집(매매함)에서 부모님이 매번 음식이나 필요한거 사다가 날라주는 식이던데 그러면 당연히 월급 안쓰고 다 모으죠 옷 조차도 다 부모님이 사주는데 하나도 도움 못 받는 사람을 이해 할수 없다고 하니 어이없더라고요😢 자기가 노력해서 모았다고 생각하는데 할말 없어졌어요..
대학생때부터 한달용돈으로 2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이 100만원 남짓한 알바비를 받으려고 시간을 쪼개가며 학점 관리해가며 아등바등 사는 같은과 친구의 입장을 정말 이해할 수 있을까? 심지어는 학자금 대출을 왜 받은거냐 부모님이 너를 너무 강하게 키우는거 아니냐, 중고차라도 한대 뽑아달라고 해라라는 말을 들어도 봄..ㅋㅋㅋㅋ
차라리 그런 경우는 ㅇ어휴.. 집이 여유로운 너가 뭘 알겠니.. 하고 마는데, 도둑 맞은 가난마냥 “나는 엄마 아빠한테 용돈 하나 안 받고 알바해서 스스로 학교 다니는데, 너는 용돈 타 쓰니?” 라면서 서울 강남 자가 보유한 부모와 함께 살며 학교 통근하는 대학 동기의 빈축 같은 경우는 진짜 등골에서 번쩍 하고 빡침이 확 오더라구요… 자취하면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집에서 다니면서 진심으로 자기 혼자 노력해서 학비 벌고 다닌다고 착각하는 케이스도 있단 말이죠… ㅠ
@@ChickenSunFlower0000 그러네요. 사람사는 수준은 각기 다르고, 부자보다 더 부자가 있고, 가난한 자보다 더 가난한 자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핵심은 자신이 받은 도움을 잊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야 겸손함도 생기고, 그 조차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시야도 생기는듯요
근데 대학생이면 알바라도 해서 자기 돈은 스스로 버는 게 좋아요;; 네포베이비들도 굳이 일하러 나가는 이유가 사람한텐 원래 부모를 뛰어넘고 싶은 욕망=자유롭게 살고픈 욕망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부모 덕에 수천억 부자가 돼서 세상의 온갖 향락을 누리지만 결국 부모 때문에 우울증 +알콜중독😢되는 케이스도 봤어요 자신을 부모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이재용 회장보다도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걸 지도 모름
어디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금전적인 이유로 가난하면 여러번 실패했을 때 도전하기 어렵고 돈이 많으면 실패해도 여러번 재도전 할 수 있다고.. 돈 생각 안 하고 기회를 여러번 잡을 수 있는 것자체가 굉장한 특권일 수도ㅋㅋ 영상 너무 깔끔해서 호로록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굉장한 특권임. 하루하루 생활비 때문에 일에 얶매여 꿈은 이미 내다 버린지 오래. 생계 잠시 내려두고 나도 영어공부, 대학원 공부, 자격증 공부하고 싶은데 생계때분에 그게 되냐고.....그런데 금수저들은 그게 가능해. 그래서 있는 집구석에서 사회적명성있는 직업을 갖기 훨씬 수월하지.
맞아요. 그리고 저사람들도 이해가 가는게 뭘 하려고해도 넌 특혜 받았잖아 비아냥 대는 사람들도 많았을거 같긴 합니다. 그게 감정적으론 상처가 됐겠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니.. 안타깝긴 하다만 본인의 입장을 내려놓고 타인의 시각에서 인지하며 겸손해질 수 있다면 스스로나 타인이나 유쾌해질것 같아요.
예전에 켄달 논란 보고 느낀게, 모델 되고 싶은 사람 많아요. 근데 되기 진짜 힘들죠 디자이너들이 갑이기에 까라면 까야 하는게 모델이라면, 솔직히 저 켄달은 오히려 디자이너들이 빌빌 거리죠 -.- 자기네들은 노력했다고 하죠. 물론 노력했는데, 재네는 진짜 100% 의 기회를 얻은 다음에 노력했다면, 일반인들은 0% 에서 시작해요. 적어도 자기네들이 좋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모델인 지지, 벨라 하디드는 적어도 인식 하고 있었는데 (자기네가 혜택 보고 있다는거) 켄달 변했을런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그 사건 바로 떠올랐어요 (복붙 )켄달 흙수저 비하 발언, 갑질로도 유명하죠… 데뷔하자마자 오디션 없이 온갖 명품 브랜드 서고, 모델들의 워너비인 빅시 패션쇼를 생일 선물로 받고, 모델한테 기본 중의 기본인 피팅을 대타 쓰고(이 와중에 대타 모델이 갑질폭로함..) , 미친 특권으로 집에서 피팅하고ㅋㅋ 그러면서 ‘저는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모델들과 달라요’발언해서, 모델계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모델들이 물집 난 발 사진 올려면서 ‘ 그래 내가 쇼 하나 서려고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사람’이라고 했던 그 사건
저는 카다시안/제너 가족의 리얼리티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요. 켄달이 아마 11살,12살 때쯤 모델 활동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크리스 제너(엄마)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 말을 들은 크리스는 곧바로 유명한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하죠. 저는 이 장면만 보아도 금수저 및 유명인의 자녀로서 기회의 차이가 존재했다고 느껴요, 켄달은 기억이 안나겠지만 😂
ㅎㅎ 일단 돈이 막대하게 있으니까 사실 실패가 없죠. 계속 쏟아부을 수 있는 재력이 있으니까. 그 중에 한두 개 터지면 그게 실력인줄 아는거고. 한국에서도 기업가 자식들이 그렇게들 많이 살죠. 회사는 제대로 다녀본 적도 없는데 과장, 부장으로 입사해서 몇년 지나면 뭘 했다고 상무, 전무 달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뭐 되도 않는거 한다고 팀만들고 사람뽑고 돈 쏟아붓죠.
(복붙 )켄달 흙수저 비하 발언, 갑질로도 유명하죠… 데뷔하자마자 오디션 없이 온갖 명품 브랜드 서고, 모델들의 워너비인 빅시 패션쇼를 생일 선물로 받고, 모델한테 기본 중의 기본인 피팅을 대타 쓰고(이 와중에 대타 모델이 갑질폭로함..) , 미친 특권으로 집에서 피팅하고ㅋㅋ 그러면서 ‘저는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모델들과 달라요’발언해서, 모델계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모델들이 물집 난 발 사진 올려면서 ‘ 그래 내가 쇼 하나 서려고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사람’이라고 했던 그 사건
@@해방클럽-d7fㅋㅋ 아이돌 연습생들 다 피나게 연습하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재능 외모 노력 다 갖췄어도, 한번의 기회가 없어서 사라짐. 최악의 경우에는 장자연처럼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금수저 출신들도 노력한건 맞지만, 그 경쟁이 공정했다고까지 말하는것 까진 역겨워서 못들어주겠다는거야.
미국은 저런 논의를 자유롭게 하는 분위기인게 참 좋아요. 한국은 피곤해지거나 논쟁이 있는 발언 자체를 피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중에 큰일이 터지고 나면 나의 의견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쪽으로 묻어가고, 싸잡아서 욕하고 나서 잊어버리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은 저런 토론을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 주장이 또 너무 극단적으로 강하게 치고 받고하는 것도 있음..
금수저의 노력이 다 같은 가치의 노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수저 중에서도 배경 없이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시작하는 금수저도 그렇게 도전적일 수 있는건 자신의 배경이라는 든든한 보험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물며 그런거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은 0과 1 같은 극단적인 도전이 됩니다. 이거 자체가 같을 수가 없죠. 하지만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부의 세습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가족으로서 돕는 것만으로도 다 따지는 것 또한 현실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금수저라고 죄지은 감정을 느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서로 단정짓기 보다는 진짜 환경을 극복하려는 진심어린 노력에 대해 존중해 주는 자세만 있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진짜 환경을 알지 못한채 노오오력 타령을 하는 금수저라면 우물안 개구리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도 그런 것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매력적인 커리어들의 가장 힘든점중 하나 자체가 그 무대에 발을 들이는건데... 부모덕에 발을 들일수 있는 기회를 얻는건 좋은거고, 복받은 일이지만 그걸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는 엄청난 기회를 가졋지만 이거 이거 이거는 너희들보다 힘들었다" 는 그 기회를 얻지 못해 발조차 못들이고 시작도 못한 사람들 가슴에 대못박는 일이라는걸 모르는것 자체가 out of touch인거 같습니다.
왜 실력 하나만으로 판단을 하면 안 되냐면, 못 사는 집 자녀는 학비 벌고 식비 마련하기 위해서 실력을 쌓으면서 일도 하고 있는데, 돈 많은 집 자녀는 저런 걱정이 없으니 오로지 실력 향상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도 자기가 노력해서 특혜를 받지 못한 다른 사람 못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다고 하거나, 그 사람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본인 탤런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죠.
마일리 사이러스도 네포베이비인데 아버지가 8-90년대에 엄청 유명했던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에요(지금 젊은 세대들한테는 old town road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어릴때 디즈니채널 한나몬타나도 아버지랑 같이 출연했었는데 지금은 아버지보다 더 잘나가고 있어서 실력좋은 네포베이비로 알려진것 같아요 최근에 빌보드 1위하고 히트곡 많이낸거 보면 네포베이비 출신중에서는 본인의 길을 잘 닦아간다는 느낌이 있어요 근데 마일리 동생 노아는 확실히 언니랑 아버지 빨로 성공한게 보이는데 알려진 노래도 하나밖에 없고
해외박사 준비하고픈 맘이 굴뚝 같앗는데 일단 준비하려면 기본 500만원이상은 있어야하고.. 난 당장 시험 및 원서 제출비도 없고 가서 살집 리스할 돈조차도 없는데 그때 해외박사 준비하던 전남친은 펀딩 얘기하면서 가면 다 해주는데 내가 열정이 없어서 포기한다는 식으로 한심하게 말했을때... 진짜 죽탱이 갈구고 싶었습니다....애초부터 넌 엄카쓰고 다니니까.. 모르겠지 이런 내사정... 다시는 보지 말자
@@zinagada 그럼 넌씨눈으로 부모님 돈타다 쓰느라 너가 쓴돈은 기억에 남는게 없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해박 펀딩 잘되는건 맞고 랩바이랩이지만 그것도 가기전에 드는 비용까지 주는 곳은 아애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경험 토대로면 더 잘 알텐데? 혼자 힘들게 준비한 경험이 없나보네 그 머리로 해박 한것도 대단.. 어디가서 해박 준비하눈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해보셈 ㅇㅇ 속으로 다 병신소리함 쫄리니까 댓글지우는거 봐라^^.. 랩실 교수 이름 말해봐 누구야 구글링좀 해보자 ㅌ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확률적으로 인도나 중국 아프리카에서 태어날 경우가 높은데 노력 여하에따라 평균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는 수준 높은 나라에 태어난것 조차 저는 특권이라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은 본인들이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고 갖지 못한 것들에 탐들내고 질투하니 금수저들 까내리며 그들의 노력 조차 무시해버리는거 같습니다. 정작 장애아가 아님에 감사하라 한다면 콧방귀나 뀔 사람들이요
댓글에 죄다 나보다 더 갖고 태어난 사람만을 향해서만 자신의 노력인 줄 알지말라고 하고 정작 자신이 받은 건 생각도 안하고 금수저만 욕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격이나 가치관, 부모와의 애착, 믿음, 재능, 유전자, 부모 외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 나라의 복지까지 포함하면 내가 금수저가 아니여도 내가 이룬게 절대 나 하나만의 노력으로 된게 아니고 나도 충분히 많은 걸 받아 이룬거라는 걸 알게 되는데 말입니다. 하다 못해 말을 하는 것만 해도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없다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게 인간이데 자기가 받은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자기보다 물질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갖고 태어난 사람한테만 모든 업적에 '부모가 없었다먼 못했을 거다'라는 말을 붙이라고 강요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거는 정말 직접적으로 부모 덕분에 낙하산 취업을 했을 때 같이 인과관계가 직접적일 때만 가능하고 부모의 지원 덕분에 좋은 대학을 취업하는 것 같이 인관관계가 간접적이고 결과에 있어 다른 요소들도 작용하는 것에는 그런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정작 이런 강요를 하는 사람들 중 가난한 나라에서 그 나라에서 최고 대학에 입학한 사람이나 우리나라가 못 살던 시대에 대학에 입학한 사람들의 노력은 폄하하고 적당한 집안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만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능력주의만 해도 출발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절대 공정하지 않고 되려 매우 불공정함에 가까운데... 본인의 특권을 인정하지 않는걸 보면 열받아 할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아무리 노력 타령해봤자 부촌 한복판에서 자라서 좋은음식 좋은 사람들 가까이 하면서 자랐으면서 네포베이비라 힘들다...아 예 ㅋㅋ 싶죠 특히나 예체능은 그 재능과 노력마저도 생계와 같은 현실적인 벽에 부딛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연 정말 똑같을까요? 그냥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 보여줘도 박수만 받을 수 있는데 굳이 나서서 네포베이비 아니라고 입터는거 보면 없던 화도 나긴 합니다
차라리 쿨하게 네포 베이비라고 인정하고 내 위치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했으면 오히려 대중들의 호감을 샀을거같다.. 요새 카다시안 패밀리 끝물이라고 멧 갈라에 초대도 안하고 할리우드에서 은따라고 들었는데 이런 오만한 태도가 한몫한듯. 셀레나 고메즈처럼 능력으로 그 자리 올라간것도 아닌애들이 맨날 잘 나가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게 오래 먹히겠냐..
절대로 해소 안됨. 역사적으로, 특권층을 몰아내면, 새로운 특권층이 형성되는거고, 도로아미 타불임. 그렇지만 안정된 사회보다, 불안한 사회가 사다리가 있는건 사실. 사회가 뒤집어 지면, 기존 특권층이 무너지고, 재수좋거나 능력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특권층이 될수 있는 기회가 오지. 그러나 변화 전이나, 변화 후의 인구중 특권층 비율은 바뀌지 않음.
@@ThevelvetundergroundnNico미국도 한동안 그런 풍토 꽤 있었습니다. 패리스 힐튼이 시대의 아이콘이던 시절 보세요. 그때도 고깝게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무 재능도 노력도 없이 "거부의 상속녀" 단 하나의 타이틀 만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애초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게 특권이죠,,,저는 프리랜서로 사회에 처음 발을 들였는데 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처럼은 못 살았을 것 같아요 프리랜서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들쭉날쭉하거나 거의 없을 때도 있는데 부모님이 그때 금전적으로 지원은 다 해주셔서 진짜 제 용돈만 벌면 됐었거든요 만약 내가 한 집안의 가장이었거나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프리랜서로서 경력을 쌓는 일을 관두고 다른 직업을 알아봤겠죠...지금 같이 경력이 쌓인 건 전적으로 가족 도움이라고 생각하는데 금수저들은 어떻겠어요 특히나 부모님이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실력주의에서는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받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무래도 예술, 연기쪽은 특성상 객관적 지표가 부제하고 관심을 받는것이 중요하다보니 사람들이 네포베이비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것 같네요. 이들이 얻은 관심은 그들의 노력과 실력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들 덕분이니까요. 비슷하지만 완전히 반대되는 경우가 운동선수들의 자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운동은 객관적인 지표가 있기때문에, 그들의 부모가 아무리 유명했다한들 결국 실력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그 분야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것 처럼 말이죠.
@@ThevelvetundergroundnNico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긴 함 동경이 그렇게 표출되는 듯 요즘엔 돈자랑하는 게 유행이기도 하고 멋있다고 여겨지니까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것 자체를 굉장히 멋있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고 경계시하는 감정이 열등감인 것 같음 부자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열등감에 기인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부자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추켜세우는걸 열등감 없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음
@@ThevelvetundergroundnNico찬양보다는 과한 동경과 그에 따른 환상이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요 뭐 가령 금수저는 어떻다 저렇다 부자는 이렇고 그렇다... 이런 주접들 많이 떨던데 다 캐바캐고 사바사지 꼭 정의내리고 싶어하더라구요 좀 불쌍해요 그런거보면
으음.... 네포베이비 입장도 이해가 되긴해요 분명 고충이 있겠죠. 기회를 얻어 필드에 나갔을때 실력이 없으면 욕을 두세배로 먹고, 가족들의 명예나 뭐 이런저런 것들 신경은 쓰일 것 같아요. 그치만 기회가 애초에 주어지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두세배 더 노력한다? 더 힘들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ㅋㅋ....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돈 많은 부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 분명 어렵고 힘든 일이 있겠지만 가지지 못한 사람보다 더 하겠냐구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유명한 짤 있잖아 부자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 부자집 아들은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였고 가난한 집 딸은 집에서 조차 공부할 수 없는 환경이였음 부자집 아들은 공부만 해도 밥도 먹고, 옷도 사고 좋은 곳에 놀러도 다니는데 가난한 집 딸은 공부는 커녕 밥도 못먹고, 옷도 못사먹을 정도로 돈이 없어서 알바를 했음 그리고 20대 후반... 한 기업의 사장이 된 부자집 아들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 '나는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능력으로 이자리에 왔다'라는 말을 하고 있었고 가난한 집 딸은 파티장 안에서 피곤에 쩔은 얼굴과, 구부정한 자세로 양손에는 사람들이 먹고 남은 접시를 들고 서빙하고 있었음
금수저로 태어난게 죄도 아니고 부모님빽으로 잘된거 자체가 문제긴해도 그거까진 막긴 힘든 사회라면 네 저 부모님빽으로 잘됐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 키우겠습니다 라고만 해도 욕 덜 먹었을듯 금수저라고 지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존재를 지우는게 아닌데 난리임 이러다 도둑맞은 가난까지 가는거임 부모님은 부자지만 나도 알바하고(부모님 회사에 낙하산 인턴으로)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지금 여기까지 왔다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정도 되야, 그것도 그 브로니가 프로가 되고 아버지가 선수로 은퇴하고 2-3년 후 제대로 선수 커리어를 달릴 때가 되야 아버지의 이름의 그늘을 벗어나기가 힘들었다... 는 투정을 받아줄 수 있지. 한국으로 치면 이정후 정도. 운동 선수 아닌 연에인은 해당 없다고 본다. 다 그냥 덕만 보지.
니포 베이비들 기준의 고생은 고생도 아닌게 켄달제너는 모델들이 열시간씩 기다려가면서 사이즈 잴 때 대신 다른 모델 고용해서 재주는 사람부터 한번도 기다리다가 픽업하는걸 본 적이 없다고 그러던데... 다른 흙수저 모델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거 같기는 함 근데 나는 금수저들도 그들 나름대로 힘들고 같다고 생각하는게 한번도 흙바닥에서 안 굴러본 사람의 불안감이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야하나... 그냥 주변에서 다 우쭈쭈해주니까 오히려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이겨낼 힘이 별로 없고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 커리어를 얘기해도 항상 집안이 따라오니까 자아에 대한 자괴감도 들거 같고 사실 혼자서 해낸다는게 엄청 어려운건데 "차라리 혼자서 이 자리까지 오는게 낫겠다" 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는 듯 대기업에서도 부장님들이 자기들이 등에 대기업 로고가 있기 때문에 대우받는다는걸 파악 못하고 회사에서 나와서 사업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함
좋은 논쟁이다... 아이스큐브 아들 말이 딱이다.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 자기 능력으로 성취를 하고 싶은 열망이 큰 사람이라면 그래...뭘 해도 부모의 배경 때문에 자신의 노력과 열정과 실력이 묻혀버린다고 생각하고 자꾸 나도 열심히 한다고!!!!! 라며 자기 방어를 해댄다. 그런데 진정 실력이 출중하다 할지언정 그것 또한 부모 배경 때문에 실력이 묻힌게 아니라 부모의 배경 덕분에 자라면서 받은 수많은 교육, 경험,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그 "실력" 이라는 것도 갖게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냥 오롯이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겸손해야 한다. 물론 본인이 한 노력도 있겠지만 그런 노력은 원래. 누구나. 당연히 해야 원하는 걸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부모 덕에 프리패스로 기회를 얻고난 뒤에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남들보다 2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그런 말 하니까 욕 먹는거다. 남들은 그 이상의 노력을 했기에 그 자리에 애초에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평생 피와 살이 타들어가는 노력을 안해봤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출발점 자체가 아예 다른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는거다. 알아도 체감을 못하거나.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쉽게 기회를 얻어 들어간 자리에서 노력 조차 하지 않으면 말이 안되는거고... 그들이 말하는 그 "노력"은 원래 다들 누구나 당연히 하는 것이다. 카다시안 애들은 주변에 다 2세들끼리만 어울려서 그런가 정말 현실 감각이 없는 것 같다. 니들 쉽게 성공했잖아라는 말을 처음부터 그렇게 많이 들어왔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겸손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말이다...
@@지갑텅텅구리 아니ㅜㅠ 봉감독이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가난한 거라고 비판하려고 그런 요소를 넣었다고ㅠㅠ 그래서 말한거임ㅋㅋㅋ 현실에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게 아니고ㅠㅠ 그거 범죄잖앜ㅋㅋ 기생충은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풍자하는 영화고 감독은 빈부격차가 생기는 이유중 하나로 기회의 불평등을 영화에 녹여냈음. 그리고 감독의 풍자처럼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임.
가난까지도 적당히 경험하면 그 경험치를 소유할 수 있을거라는 오만함에서 비롯된게 아닐런지요. 예전에 모 정치인이 며칠 정도이가. 돈 만원인가 얼마로 하루 살아보니 살아지던데? 하면서 가난 체험해본뒤 언론에 입털고서 개털린적 있지 않았던가요. 사람은 그 그릇이 커지려면 상대의 입장에 생각할 줄 아는 역지사지가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꼴랑 체험이 아닌, 그 삶을 모르면 아는 척 하면 안되죠. 감히.
기회를 얻는 것에서는 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그 기회를 얻고서는 자신이 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거기에는 부정적인 것도 많다 보니 평범한 사람들보다 2배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듯,, 사실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기회를 얻는 것조차 어려운 건데,, 안 살아봤으니 그걸 모르는 듯
기회가 일반인들보다 더 쉽게 주어지지만, 결국 배경이 밝혀지고나서 인정받는 단계에서는 더 노력해야한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조금의 흠이라도 있으면 역시 금수저라그렇다며 폄하되는게 워낙크니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는가지만ㅎ 다른 사람과 출발선이 다름은 인지하고 있고 능력을 인정받는 과정에서 더 노력해야한다 라는 말이 따라왔으면 저렇게까지 비웃음 사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다른 친구들 학원 다니거나 과외 받을 때 저는 혼자 공부를 해야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하는 말이 " 왜 혼자 하려고 해. 부모님한테 학원다니게 해달라고 말씀드려!" 얘가 진짜 뭘 모르고 하는 소리구나 싶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그런 철 없는 애들을 탓하려는건 절대 네버 아니고, 자신의 환경과 상황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주의했으면 좋겠음...
실력주의의 허상이라는 주제로 실력주의를 비판하던 미국학자가 기억이 나는데 결국 미국은 실력주의 사회가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하고 논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출신배경에서 부터 그 사람이 다양한 리소스를 누리면서 실력을 키울수 있느냐 아니냐가 놔뉘게 되는걸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개인실력으로 승부할수 있다고 믿는 그 허상을 파괴를 해야 그후 진정한 실력주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고 궁극적으론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 기회의 평등이 보장인 안되면서 수많은 재능있는 인력이 단순히 집안에 돈이 없어 실력발위 못하고 사회의 구석으로 묻히게 되는 사실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는 말도 있었고. 또 금수저 베이비가 50%만 노력하면 나머지는 집안배경으로 성공하는것과. 흙수저 베이비가 110% 노력해서 성공한 수준이 현재 금수저 베이비의 수준이라면 그 금수저와 흙수저의 능력을 똑같은 실력으로 평가하는 모순부터 없애야 한다는 논지였네요.
패리스 힐튼이 카다시안 자매들보다 더 앞선 셀럽인데 참 영리하고 처신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초창기때 파티걸로 유명세를 얻은 다음에는 자기 사업에 집중해서 성공했지만 오히려 인터뷰나 자서전에서는 자신이 거대 호텔기업 상속녀라는 행운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상당히 겸손한 모습이라 의외였어요. 패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비즈니스 감각이 좋고 영리하다, 실제로는 겸손하다라는 식으로 재평가가 되지만 카다시안가는 사업 수완 좋은거랑 별개로 돈이면 뭐든 하고 돈으로 뭐든지 해결한다는 인식은 지우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애초에 킴의 아버지도 변호사로 명성을 얻은 이유가 그 논란많던 o.j 심슨 변호였고, 와중에 크리스제너는 그 살인사건 피해자를 자기 리얼리티 쇼에서 언급하며 감성팔이 하기도 했고요 😅
음.. 다른 사람들은 오디션 수십 수백번 보고도 자리를 얻지 못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역할으로 딱 만들어주는 걸 고작 2배 열심히 하는 걸로 퉁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일반인이 수백배 열심히 할 듯 합니다. 그 간절함,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면 금수저에 비해 수백배는 더 어려울 듯..
실패가 없다기 보다는 실패 후에 재도전의 기회가 많겠죠 또한 실패 후에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대학에 목매고 취업 공무원 등에 올인하고 실패하면 끝이니까 몇몇을 제외하고는 창업같은 것은 꿈으로만 간직하고 잘려야 치킨집이라도 할려고 발버둥 칩니다 금수저의 노력은 금수저가 되도록 바닥에서 노력한 이들의 응집체 위에서의 노력 같은겁니다
![[UA] NAVI проти G2 Esports | Blast Premier Fall Final](http://i.ytimg.com/vi/QWlIm4FGESQ/mqdefault.jpg)
아우~ 채널 참 고급지당. / 샌델교수는 공정한 기회 자체만으로도 개념적으로의 정의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기회를 대할 수 있는 배경의 능력차이로 인해 불공정이 된다는건데요. 이러한 기회조차도 공정했었다고 주장하는 저런 네포 베이비들은, 사회적인 현실감각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네요. 능력주의는 공정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능력주의라는 것은 결과만을 말하는건데,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수많은 불공정들이 이미 뿌리깊거든요. 모두가 가진게 없었던 시절에는 능력주의가 공정했지만, 양극화가 심화된 지금시대의 능력주의는 불공정을 더욱 심화시키는 도구로 전락했을뿐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맞아요 능력주의신화를 믿는 개개인이 본인이 특권층이라면 맞말이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마저 그 신화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이..
그래서 불공정을 꼬집는 사람을 '네가 능력이 없는 탓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는 식으로 묵살시키는 현상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한편 이해는 됩니다. 특정 개인의 탓이어야 본인 속이 편안하겠죠... 어쨌든 나는 저런 꼴을 당하기 전이니 저 사람보다 능력이 있다고 착각할 여지가 있고
기득권과 동일시해서 본인이 기득권에 가깝다고 최면을 거는것이 안전하다고 느낄테니까요..
@@mengr1039 통찰이네요! 이런 댓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맞아요. 성공할수록 겸손해야하는 이유지요. 맨날 무슨 뭐 지 혼자 열심히 해서 성공한 것마냥 착각하는데, 혼자서 모든걸 이룬다? 말이 안 되죠~~
하지만 능력주의가 아니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죠. 경쟁이란게 개인 수준에서 남보다 잘사냐 잘났냐 정도로 볼 수 있지만 더 나아가 다른 국가와의 경쟁, 다른 종과의 경쟁, 자연과의 경쟁에 될 수도 있죠
빼앗긴 가난…
특권도 누리고 싶고 자수성가한 사람도 되고 싶고 하던대로 징징거리고도 싶고
그래서 다 가지는 거임, 그게 제일 잘하는 거니까
만들어진 자수성가라고 하죠..
원래부터 금수저 애들은 시선 부정적이였음 특히 걔네가 돈 자랑하면 욕 항상 먹었었고, 애초에 돈 많은 집안에 태어나면 좋은거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덕이라는 꼬리표는 항상 따라다닐꺼임 원래 다 가질수 없는거임.
@@ThevelvetundergroundnNico 노력이라는게 부모돈이 밑바탕에 깔려야 할수있는 노력이 대부분이라 ㅋㅋ 어쩔수없음
그노력 자체도 부모가 돈대줘서 한거니까ㅋㅋ
진짜 금수저들 개념은 상상초월 하더라고요 자취해서 누구 하나의 도움 받지 못해서 월급 모으는게 힘들었는데 금수저는 자기도 자취하지만 월급은 안쓰고 다 모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ㅋㅋ 근데 그말 한 금수저는 부모님이 얻어준 집(매매함)에서 부모님이 매번 음식이나 필요한거 사다가 날라주는 식이던데 그러면 당연히 월급 안쓰고 다 모으죠 옷 조차도 다 부모님이 사주는데 하나도 도움 못 받는 사람을 이해 할수 없다고 하니 어이없더라고요😢 자기가 노력해서 모았다고 생각하는데 할말 없어졌어요..
부모님도 능력이지 어쩔수없음. 부모의 도움이 있던없던 월급 자체는 본인이 일하고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받은거 맞는데 뭐가 아니꼬워? 걔가 뭐 너 갈궜니?
@@WhyyWhy-o3k핀트를 못 잡네... 부모님의 지원이 있어서 월급에서 생활비를 안 까고 더 빨리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건데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게 놀라웠다는 거잖아.
@@WhyyWhy-o3k영상 다시 보고 오렴
@@WhyyWhy-o3k요즘은 맥락 못잡고, 언어능력 떨어지는 애들이 왜이리 많냐ㅋㅋ
@@WhyyWhy-o3k좋아요도 둘이나 있네. 영혼의 쌍둥이들인가
도둑맞은 가난은 정말 통찰력있는 소설이죠
도둑맞은 가난?
그리고 그 을 쓴 박완서 작가마저 그 당시에 딸을 서울대에 보낼 수 있을 만 한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점에서 정말 시대를 관통하는 소설이죠.
@@김家다시안와 정말 아이러닉하네요,, 꼭 읽어보고싶다
수정했습니다 ^😂😂😂😂😂
왜 열등감은 도둑 안 맞았대
대학생때부터 한달용돈으로 2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이
100만원 남짓한 알바비를 받으려고 시간을 쪼개가며 학점 관리해가며 아등바등 사는 같은과 친구의 입장을 정말 이해할 수 있을까?
심지어는 학자금 대출을 왜 받은거냐 부모님이 너를 너무 강하게 키우는거 아니냐, 중고차라도 한대 뽑아달라고 해라라는 말을 들어도 봄..ㅋㅋㅋㅋ
아. 저도요. 휴학하고 유학자금 힘들게 모으는데 '왜 휴학하냐. 달라고해라' 그때 현실을 깨달았어요. 경제적 수준차이보다 더 무섭고 외로운건 경험과 인식차이구나... 공감할수없는 삶을 살아온거죠.
out of touch네요
돈이 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나...
차라리 그런 경우는 ㅇ어휴.. 집이 여유로운 너가 뭘 알겠니.. 하고 마는데, 도둑 맞은 가난마냥 “나는 엄마 아빠한테 용돈 하나 안 받고 알바해서 스스로 학교 다니는데, 너는 용돈 타 쓰니?” 라면서 서울 강남 자가 보유한 부모와 함께 살며 학교 통근하는 대학 동기의 빈축 같은 경우는 진짜 등골에서 번쩍 하고 빡침이 확 오더라구요…
자취하면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집에서 다니면서 진심으로 자기 혼자 노력해서 학비 벌고 다닌다고 착각하는 케이스도 있단 말이죠… ㅠ
@@ChickenSunFlower0000 그러네요. 사람사는 수준은 각기 다르고, 부자보다 더 부자가 있고, 가난한 자보다 더 가난한 자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핵심은 자신이 받은 도움을 잊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야 겸손함도 생기고, 그 조차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시야도 생기는듯요
근데 대학생이면 알바라도 해서 자기 돈은 스스로 버는 게 좋아요;;
네포베이비들도 굳이 일하러 나가는 이유가 사람한텐 원래 부모를 뛰어넘고 싶은 욕망=자유롭게 살고픈 욕망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부모 덕에 수천억 부자가 돼서 세상의 온갖 향락을 누리지만 결국 부모 때문에 우울증 +알콜중독😢되는 케이스도 봤어요
자신을 부모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이재용 회장보다도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걸 지도 모름
어디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금전적인 이유로 가난하면 여러번 실패했을 때 도전하기 어렵고 돈이 많으면 실패해도 여러번 재도전 할 수 있다고.. 돈 생각 안 하고 기회를 여러번 잡을 수 있는 것자체가 굉장한 특권일 수도ㅋㅋ 영상 너무 깔끔해서 호로록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맞음 그래서
두려워하지말고 용기 내서 도전하라는 말이 각 사람마다 무게가 다르게 작용 함
어떤 사람한테는 그저그런 가벼운 도전이
다른 어떤 사람한테는 인생 전체를 걸어야 하는 도전일 수도 있음
굉장한 특권임. 하루하루 생활비 때문에 일에 얶매여 꿈은 이미 내다 버린지 오래. 생계 잠시 내려두고 나도 영어공부, 대학원 공부, 자격증 공부하고 싶은데 생계때분에 그게 되냐고.....그런데 금수저들은 그게 가능해. 그래서 있는 집구석에서 사회적명성있는 직업을 갖기 훨씬 수월하지.
특혜를 부인하는 것 자체가 능력주의에 있어서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 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저사람들도 이해가 가는게 뭘 하려고해도 넌 특혜 받았잖아 비아냥 대는 사람들도 많았을거 같긴 합니다. 그게 감정적으론 상처가 됐겠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니.. 안타깝긴 하다만 본인의 입장을 내려놓고 타인의 시각에서 인지하며 겸손해질 수 있다면 스스로나 타인이나 유쾌해질것 같아요.
아이스큐브아들처럼 인정을 하면 편해지는데 인정을안해서 그런듯
예전에 켄달 논란 보고 느낀게, 모델 되고 싶은 사람 많아요. 근데 되기 진짜 힘들죠
디자이너들이 갑이기에 까라면 까야 하는게 모델이라면, 솔직히 저 켄달은 오히려 디자이너들이 빌빌 거리죠 -.-
자기네들은 노력했다고 하죠. 물론 노력했는데, 재네는 진짜 100% 의 기회를 얻은 다음에 노력했다면, 일반인들은 0% 에서 시작해요. 적어도 자기네들이 좋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모델인 지지, 벨라 하디드는 적어도 인식 하고 있었는데 (자기네가 혜택 보고 있다는거) 켄달 변했을런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말그대로 철이 없는거죠 ㅋㅋㅋ 부잣집 딸래미가 아빠가 외제차말고 국산차 뽑아줬다고 서민 친구한테 징징대는거랑 같다고봐요 객관적 인지는 못하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서운함, 억울함만 아는거에요 7살배기 아이마냥,,
저도 그 사건 바로 떠올랐어요 (복붙 )켄달 흙수저 비하 발언, 갑질로도 유명하죠… 데뷔하자마자 오디션 없이 온갖 명품 브랜드 서고, 모델들의 워너비인 빅시 패션쇼를 생일 선물로 받고, 모델한테 기본 중의 기본인 피팅을 대타 쓰고(이 와중에 대타 모델이 갑질폭로함..) , 미친 특권으로 집에서 피팅하고ㅋㅋ 그러면서 ‘저는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모델들과 달라요’발언해서, 모델계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모델들이 물집 난 발 사진 올려면서 ‘ 그래 내가 쇼 하나 서려고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사람’이라고 했던 그 사건
저는 카다시안/제너 가족의 리얼리티를 다 본 사람으로서,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요. 켄달이 아마 11살,12살 때쯤 모델 활동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크리스 제너(엄마)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 말을 들은 크리스는 곧바로 유명한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하죠. 저는 이 장면만 보아도 금수저 및 유명인의 자녀로서 기회의 차이가 존재했다고 느껴요, 켄달은 기억이 안나겠지만 😂
그걸 넘어서 기회의 불평등도 비난해야될 부분이라고봄
너도 너가 이런걸 너가 노력해서 이뤘다고 생각하겠지.
대한민국 은수저는 회계장부에 안넣고 노력을 계산하잖아
너가 우간다 북한서 태어났으면
ㅎㅎ 일단 돈이 막대하게 있으니까 사실 실패가 없죠. 계속 쏟아부을 수 있는 재력이 있으니까. 그 중에 한두 개 터지면 그게 실력인줄 아는거고. 한국에서도 기업가 자식들이 그렇게들 많이 살죠. 회사는 제대로 다녀본 적도 없는데 과장, 부장으로 입사해서 몇년 지나면 뭘 했다고 상무, 전무 달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뭐 되도 않는거 한다고 팀만들고 사람뽑고 돈 쏟아붓죠.
켄달은 제발 입을 다무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저런 논란 한두번인지.. 그렇게 워킹하는데 쇼에 설 수 있게 해준게 부모덕이라고 생각 안한다는게 참 우습다.
켄달 워킹이야 ㅋㅋㅋㅋㅋ
쟤는 얼굴로 먹고 사는거임
(복붙 )켄달 흙수저 비하 발언, 갑질로도 유명하죠… 데뷔하자마자 오디션 없이 온갖 명품 브랜드 서고, 모델들의 워너비인 빅시 패션쇼를 생일 선물로 받고, 모델한테 기본 중의 기본인 피팅을 대타 쓰고(이 와중에 대타 모델이 갑질폭로함..) , 미친 특권으로 집에서 피팅하고ㅋㅋ 그러면서 ‘저는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모델들과 달라요’발언해서, 모델계 뒤집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모델들이 물집 난 발 사진 올려면서 ‘ 그래 내가 쇼 하나 서려고 수백개씩 오디션 뛰는 사람’이라고 했던 그 사건
@@ssd7263피팅 대타 선넘었다.... 와우
@@stilloveko651그 얼굴 누구 돈으로 수술함 ㅋㅋ
@@ssd7263이게 사실이라면 도대체 본인이 뭘 노력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도 금수저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격화시키는거 경계해야 함..
+아이돌 신격화
난 아이돌 신격화 하는 거 생각했는데 댓글에 바로 보이네요 ㅋㅋ 아이돌 뮤비랑 노래를 가끔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진짜 아이돌 영상이나 관련 글 댓글 볼 때 마다 좀 기괴하기까지함. 저렇게까지 호들갑 떨면서 찬양 할 일인가 싶고...
@@anb00그리고 별거아닌걸로 항의하는 꼬라지보면 역함
@@nothingtolookfor아이돌은 연습생 시절부터 피나는 노력이라도 했지 태어날때부터 활주로에 전용기까지 준비된 금수저에 비할건 아닌듯
@@해방클럽-d7fㅋㅋ 아이돌 연습생들 다 피나게 연습하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재능 외모 노력 다 갖췄어도, 한번의 기회가 없어서 사라짐. 최악의 경우에는 장자연처럼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금수저 출신들도 노력한건 맞지만, 그 경쟁이 공정했다고까지 말하는것 까진 역겨워서 못들어주겠다는거야.
미국은 저런 논의를 자유롭게 하는 분위기인게 참 좋아요. 한국은 피곤해지거나 논쟁이 있는 발언 자체를 피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중에 큰일이 터지고 나면 나의 의견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쪽으로 묻어가고, 싸잡아서 욕하고 나서 잊어버리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은 저런 토론을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 주장이 또 너무 극단적으로 강하게 치고 받고하는 것도 있음..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게 건설적인 토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근데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는 그런 공개적인 이야기의 장이 많이 없는 게 안타까워요 우리도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 갔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조금 갑작스러운 의견이긴 하지만 그런 것 때문에 물타기가 점점 더 커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다른 의견도 이해하는 사회가 되길
우리나라는 우선 반동, 백래쉬가 너무 심해요 ㅋㅋㅋ 본인이 기존에 알던 상식에 벗어나는 순간 그게 틀린거라고 혐오부터 마구 집어넣고 또 거기에 쉽게 선동되고.. 참 갈길이 먼거 같아요
논쟁나면 좌파들 내로남불때문에 파토나는데요 ㅋㅋㅋ 우파보고 기득권이라고 공격하던 좌파들 알고보니 우파보다 더 기득권이었고 중산층이 많아지면 표가 안된다고 사다리 끊잖아요 ㅋㅋ 대표적으로 조국이 있죠 ㅋㅋㅋ
@@---hb8dk 반동 백래쉬는 님의 견이 병신이라는 증거죠 ㅋㅋㅋㅋ 끝장토론가면 먼저 도망가는건 페미들인데요 ㅋㅋ
미국와서 "아깝게 왜 월세를 내면서 살아? 그냥 집을 사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아?" 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그렇죠. 월세가 돈 낭비긴하죠 ㅋㅋㅋ 그런데 뭐 집을 갖고 싶다고 그냥 살 수 있나요 ㅋㅋㅋㅋ 😂😂
가난한 사람은 같은 물건도 더 비싸게 사야하죠.
집 사는 거 자체부터가 진짜 보통 일이 아닌데 말이죠 ㄹㅇ
그 말이 제일 맞죠. "때로 3루수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자기가 홈런을 친 줄 안다"
3루
3루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자기가 3루타를 친줄 안다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자랑하는 모습은 꽤 꼴사납다
금수저의 노력이 다 같은 가치의 노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수저 중에서도 배경 없이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시작하는 금수저도 그렇게 도전적일 수 있는건 자신의 배경이라는 든든한 보험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물며 그런거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은 0과 1 같은 극단적인 도전이 됩니다. 이거 자체가 같을 수가 없죠.
하지만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부의 세습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가족으로서 돕는 것만으로도 다 따지는 것 또한 현실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금수저라고 죄지은 감정을 느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겪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서로 단정짓기 보다는 진짜 환경을 극복하려는 진심어린 노력에 대해 존중해 주는 자세만 있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진짜 환경을 알지 못한채 노오오력 타령을 하는 금수저라면 우물안 개구리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도 그런 것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는 부유한 사람들이 가족으로서 돕는 것을 "부의 세습"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릴리 로즈 뎁은 진심 조니뎁 딸이 아니라면 단역도 못할 외모와 연기력인긴 함.
음 릴리로즈뎁 샤넬엔 잘어울리던데? 얼굴도 퇴페적이고 엄마 좀 닮아서 고양이상에 귀엽고 ㅋㅋ
비율이...ㅋㅋ..
@@나는둘째고양이 비율을 봐
@@나는둘째고양이눈알 기생충에 파먹힘?
@@hansnsn
뮤즈랑 앰버서더는 키는 작아도 됨.. 런웨이에 설건 아니니까 광고용이지 그리고 나는 내 선호를 이야기한건데 이렇게까지 모독할 이유가 있나? 인정이 안되면 릴리가 안예쁘다고 생각하는 근거를 대던지 밑도끝도없이 눈알이야기가 왜 나와?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데 그걸 인정 안 하니까 꼴 보기 싫긴 하네요
마치 자기가 밑바닥에서 시작했어도 지금이랑 똑같거나 더 잘 됐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평가받을 기회조차 얼마나 얻기 힘든건데 ㅋㅋㅋ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좋죠 😂
우리나라는 금수저라면 무슨 신이나 왕대접 해야 하는것처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잘생겼어요 너무 이뻐요하면서 띄워주는 반면 미국에선 잘못된 행동이나 발언을하면 욕 바가지로 하고 비난할수있는 성숙한 태도가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른게 배워야할점.
금수저가 무슨 신이나 왕대접을 받음 정신 좀 차리셈 열등감좀 버리고
@@지갑텅텅구리너나 댓글 줄줄 싸고 다니지 말고 이부진 이재용 영상이나 글 댓글들이나 좀 둘러봐 진짜 재벌 신격화가 없나
예전엔 비판적인 용어였는데 이제는 황금 숭배가 너무 심해져서인지 우상화하는 용어로 느껴지는 게 사실이에요. 안타깝죠.
@@지갑텅텅구리이재용 경영하는거 보고도 찬양해주는게 우리나라임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귀족취급인데
켄달 제너가 90년대 나왔으면 지젤 번천, 카르멘 카스,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캠벨같은 모델들한테 밀려서 뜨지도 못했음ㅋㅋㅋ 집안덕이랑 시대를 잘 타고난 주제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암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열등감 컷
그 시대에 있었어도 저 마스크에 화제성이면 다른 방식으로 해서라도 떴어요 아줌마
아줌마 화났네 ㅋㅋㅋ
모든 매력적인 커리어들의 가장 힘든점중 하나 자체가 그 무대에 발을 들이는건데... 부모덕에 발을 들일수 있는 기회를 얻는건 좋은거고, 복받은 일이지만 그걸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는 엄청난 기회를 가졋지만 이거 이거 이거는 너희들보다 힘들었다" 는 그 기회를 얻지 못해 발조차 못들이고 시작도 못한 사람들 가슴에 대못박는 일이라는걸 모르는것 자체가 out of touch인거 같습니다.
왜 실력 하나만으로 판단을 하면 안 되냐면, 못 사는 집 자녀는 학비 벌고 식비 마련하기 위해서 실력을 쌓으면서 일도 하고 있는데, 돈 많은 집 자녀는 저런 걱정이 없으니 오로지 실력 향상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도 자기가 노력해서 특혜를 받지 못한 다른 사람 못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다고 하거나, 그 사람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본인 탤런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죠.
자신의 능력을 대중에게 평가받을 기회가 쉽게 왔다는거 자체가 예체능 쪽에서 엄청난 행운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십단계나 우위에 서있는 건데…
업적이 탯줄 잘 쥐고 태어난것뿐인 사람이 다른사람 무시하는게 제일 황당함
특히 인종차별.. 베컴아들, 헤일리비버, 지지하디드 이런애들은 사람취급하기도 싫음
뭐가 됐든 켄델도 몸매 유지하려고 노력했을거고 다른 금수저도 어떤 노력은 했을테니 다 인정해줄 수 있음
다만, 부모님의 "도움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노력으로 이뤘다는 개소리만 안하면 좋겠음. 부모님 카드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들이
질투
마일리 사이러스도 네포베이비인데 아버지가 8-90년대에 엄청 유명했던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에요(지금 젊은 세대들한테는 old town road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어릴때 디즈니채널 한나몬타나도 아버지랑 같이 출연했었는데 지금은 아버지보다 더 잘나가고 있어서 실력좋은 네포베이비로 알려진것 같아요 최근에 빌보드 1위하고 히트곡 많이낸거 보면 네포베이비 출신중에서는 본인의 길을 잘 닦아간다는 느낌이 있어요
근데 마일리 동생 노아는 확실히 언니랑 아버지 빨로 성공한게 보이는데 알려진 노래도 하나밖에 없고
그래 노력 많이 했겠지 ㅋㅋㅋㅋㅋ 근데 미국에서만 가수,배우,인플루언서,유명인 되고싶고 노력하는애들이 얼마나 많고 노력도 ㅈㄴ할텐데 그런애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카일리,켄달 제너보다 유명해지고 인기있어질까? 과연?
카일리, 켄다는 뱃속에있을때부터 유명해져서...
당장 한남한녀만 보더라도 백인들 다 가지고 있는 쌍수 하나 없어서 좆같은 쌍판에 줄긋기 해야함 ㅋㅋㅋ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 ㅋㅋ
애초에 안젤리나 졸리에 자식으로 태어나면 낳자마자 고아원에서 시작해도 외모부스터 달고 태어난거죠 ㅋㅋㅋ
해외박사 준비하고픈 맘이 굴뚝 같앗는데 일단 준비하려면 기본 500만원이상은 있어야하고.. 난 당장 시험 및 원서 제출비도 없고 가서 살집 리스할 돈조차도 없는데 그때 해외박사 준비하던 전남친은 펀딩 얘기하면서 가면 다 해주는데 내가 열정이 없어서 포기한다는 식으로 한심하게 말했을때... 진짜 죽탱이 갈구고 싶었습니다....애초부터 넌 엄카쓰고 다니니까.. 모르겠지 이런 내사정... 다시는 보지 말자
???해외박사가무슨기본500이에요 기본5000이지
@@julielee8375 ㅋㅋㅋ 해외에서 살 곳 중고차 구매 이런거 빼고 지원서나 시험비만 해도 500이상 필요하다는 말입니다^^..괜한 걸로 시비털지 마세요...ㅋㅋㅋㅋㅋ
해박 이공계가 무슨 돈이 그렇게 드나요? 풀스타이펀드 보장이지 문과신가요?
@@zinagada 이과임 ㅋㅋ 준비해보고 말해보세요~
@@zinagada 그럼 넌씨눈으로 부모님 돈타다 쓰느라 너가 쓴돈은 기억에 남는게 없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해박 펀딩 잘되는건 맞고 랩바이랩이지만 그것도 가기전에 드는 비용까지 주는 곳은 아애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경험 토대로면 더 잘 알텐데? 혼자 힘들게 준비한 경험이 없나보네 그 머리로 해박 한것도 대단.. 어디가서 해박 준비하눈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해보셈 ㅇㅇ 속으로 다 병신소리함 쫄리니까 댓글지우는거 봐라^^.. 랩실 교수 이름 말해봐 누구야 구글링좀 해보자 ㅌ
이채널 진짜 좋아요. 몰랐던용어도 알게되고 설명도 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억해야 할 건 우리 모두 불균등한 배경과 도움을 받은 스펙트럼 사이에 있다는 거겠죠.
비단 금수저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이야기하기보단 저 또한 그러하니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자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확률적으로 인도나 중국 아프리카에서 태어날 경우가 높은데
노력 여하에따라 평균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는 수준 높은 나라에 태어난것 조차 저는 특권이라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은 본인들이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고
갖지 못한 것들에 탐들내고 질투하니
금수저들 까내리며 그들의 노력 조차 무시해버리는거 같습니다.
정작 장애아가 아님에 감사하라 한다면 콧방귀나 뀔 사람들이요
이 말이 딱 적당하네요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사고방식의 위험성을 지적하셨네요 세상은 흑백이 아닌 스펙트럼이니 말이죠... 나보다 진하면 검정 나보다 연하면 하양으로 나눠버리리는 사고방식을 경계해야겠네요
댓글에 죄다 나보다 더 갖고 태어난 사람만을 향해서만 자신의 노력인 줄 알지말라고 하고 정작 자신이 받은 건 생각도 안하고 금수저만 욕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격이나 가치관, 부모와의 애착, 믿음, 재능, 유전자, 부모 외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 나라의 복지까지 포함하면 내가 금수저가 아니여도 내가 이룬게 절대 나 하나만의 노력으로 된게 아니고 나도 충분히 많은 걸 받아 이룬거라는 걸 알게 되는데 말입니다. 하다 못해 말을 하는 것만 해도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없다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게 인간이데 자기가 받은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자기보다 물질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갖고 태어난 사람한테만 모든 업적에 '부모가 없었다먼 못했을 거다'라는 말을 붙이라고 강요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거는 정말 직접적으로 부모 덕분에 낙하산 취업을 했을 때 같이 인과관계가 직접적일 때만 가능하고 부모의 지원 덕분에 좋은 대학을 취업하는 것 같이 인관관계가 간접적이고 결과에 있어 다른 요소들도 작용하는 것에는 그런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정작 이런 강요를 하는 사람들 중 가난한 나라에서 그 나라에서 최고 대학에 입학한 사람이나 우리나라가 못 살던 시대에 대학에 입학한 사람들의 노력은 폄하하고 적당한 집안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만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능력주의만 해도 출발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절대 공정하지 않고 되려 매우 불공정함에 가까운데... 본인의 특권을 인정하지 않는걸 보면 열받아 할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아무리 노력 타령해봤자 부촌 한복판에서 자라서 좋은음식 좋은 사람들 가까이 하면서 자랐으면서 네포베이비라 힘들다...아 예 ㅋㅋ 싶죠
특히나 예체능은 그 재능과 노력마저도 생계와 같은 현실적인 벽에 부딛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연 정말 똑같을까요?
그냥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 보여줘도 박수만 받을 수 있는데 굳이 나서서 네포베이비 아니라고 입터는거 보면 없던 화도 나긴 합니다
차라리 쿨하게 네포 베이비라고 인정하고 내 위치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했으면 오히려 대중들의 호감을 샀을거같다.. 요새 카다시안 패밀리 끝물이라고 멧 갈라에 초대도 안하고 할리우드에서 은따라고 들었는데 이런 오만한 태도가 한몫한듯. 셀레나 고메즈처럼 능력으로 그 자리 올라간것도 아닌애들이 맨날 잘 나가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게 오래 먹히겠냐..
당장 밥먹을돈도 부족하고 버스비도 빠듯하고 월세 보증금도 없어서 기회조차 꿈꿀수없는 사람이 많은데 양극화 심해지니 점점 더 부각되는것같습니다.
뭔가 해소가 되었으면 해요..
원래 금수저들은 인식 안좋았고 욕먹었죠 자수성가 애들은 엄청난 존경을 받았지만 예전부터 그래왔던거니깐.. 돈 많은 집안에 태어나면 편하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 덕이라는 꼬리표는 항상 따라다니니깐, 원래 다 가질수 없는거임
금수저 애들 돈 자랑거나 부모 능력이 지 능력이라고 착각하면 욕 항상 먹었지
절대로 해소 안됨. 역사적으로, 특권층을 몰아내면, 새로운 특권층이 형성되는거고, 도로아미 타불임.
그렇지만 안정된 사회보다, 불안한 사회가 사다리가 있는건 사실.
사회가 뒤집어 지면, 기존 특권층이 무너지고, 재수좋거나 능력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특권층이 될수 있는 기회가 오지.
그러나 변화 전이나, 변화 후의 인구중 특권층 비율은 바뀌지 않음.
한동안 미국에서 금수저가 환영받는 분위기가 참 어색하게 느껴졌던 한 사람인데요. 한 번의 기회를 무상으로 받는 것도 특권 중에 특권인데 네포 베이비들은 그 이후 갖게 되는 기회조차 자신이 능력이 아니라는 걸 모르네요.
원래 금수저들은 인식 안좋고 욕먹었었죠 근데 한국 댓글들보면 금수저 찬영하더라고요 예전부터ㅋㅋㅋㅋㅋㅋ
@@ThevelvetundergroundnNico미국도 한동안 그런 풍토 꽤 있었습니다. 패리스 힐튼이 시대의 아이콘이던 시절 보세요. 그때도 고깝게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무 재능도 노력도 없이 "거부의 상속녀" 단 하나의 타이틀 만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이번 컨텐츠 정말 유익한거 같아요! 여러 시선들도 같이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용~~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댓글들 읽는게 즐겁습니다!
애초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게 특권이죠,,,저는 프리랜서로 사회에 처음 발을 들였는데 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처럼은 못 살았을 것 같아요 프리랜서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들쭉날쭉하거나 거의 없을 때도 있는데 부모님이 그때 금전적으로 지원은 다 해주셔서 진짜 제 용돈만 벌면 됐었거든요 만약 내가 한 집안의 가장이었거나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프리랜서로서 경력을 쌓는 일을 관두고 다른 직업을 알아봤겠죠...지금 같이 경력이 쌓인 건 전적으로 가족 도움이라고 생각하는데 금수저들은 어떻겠어요 특히나 부모님이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금수저 은수저는 원래 비아냥을 담은 말이었는데 어느 순간 칭찬처럼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네포베이비들은 자기발로 걷는것도 자기딴엔 노력했다고 생각하는거같음 평범한사람의 노력은 겪어본적이 없으니 노력정도가 뭔지를 이해못해서 자기들을 노력파라고 하는거같아
뭔 평범한 사람이야 ㅋㅋ 비교하는 대상이 지젤번천아님? 그럼 니는 왜 세계최고 못됨?
금수저 창업: 도전- 실패 - 도전 - 실패 - 도전 -실패 -도전 - 성공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
흙수저 창업: 도전 - 실패 - GG : 한강행
네포 애들 죄다 노오력 언급하는 거 정말 기도 안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주의에서는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받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무래도 예술, 연기쪽은 특성상 객관적 지표가 부제하고 관심을 받는것이 중요하다보니 사람들이 네포베이비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것 같네요. 이들이 얻은 관심은 그들의 노력과 실력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들 덕분이니까요. 비슷하지만 완전히 반대되는 경우가 운동선수들의 자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운동은 객관적인 지표가 있기때문에, 그들의 부모가 아무리 유명했다한들 결국 실력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그 분야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것 처럼 말이죠.
오 좋은 관점인 것 같아요
특권층은 자신의 특권을 인정하는게 좋지
근데 궁금한게 왜 예전부터 한국은 금수저 찬양한거임..? 난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살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감. 한국인들은 금수저가 자수성가라고 알고 있음?
@@ThevelvetundergroundnNico찬향은뭐야ㅋㅋ
@@ThevelvetundergroundnNico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긴 함 동경이 그렇게 표출되는 듯 요즘엔 돈자랑하는 게 유행이기도 하고 멋있다고 여겨지니까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것 자체를 굉장히 멋있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고 경계시하는 감정이 열등감인 것 같음 부자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열등감에 기인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부자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추켜세우는걸 열등감 없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음
@@user-ez3cj7tv8f 그 경향을 디시일베펨코류 쿨찐메타라고 하죠. 이명박이 집권기에 국정원 동원해서 인터넷 문화를 완전히 파괴한거.
@@ThevelvetundergroundnNico찬양보다는 과한 동경과 그에 따른 환상이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요 뭐 가령 금수저는 어떻다 저렇다 부자는 이렇고 그렇다... 이런 주접들 많이 떨던데 다 캐바캐고 사바사지 꼭 정의내리고 싶어하더라구요 좀 불쌍해요 그런거보면
메타인지가 중요함. 남들이 본인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겠구나하고 그냥 굳이 남들의 시선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고 묵묵히 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구태여 남들 시선을 바꿔보려고 하면 문제가 생김.
정~~말 다양한 주제와 이슈 컨텐츠 감사합니다!!!🙏🏻
켄달제너가 패밀리 중 그나마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인터뷰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이 얼마나 적절하게 매끄러운 진행입니까. ㅠㅠ 영어를 부담없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ㅎㅎ
박완서 작가님이라니여. 너무 좋아 한번 더 웁니다. 엉엉❤
진짜 켄달은 지젤 번천이나 나오미 캠벨 앞에서도 저딴말 할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고싶은 쇼만 골라서 하면서 시즌별 30개이상은 절대할수없다고 해서 나오미 캠벨이 그소식 듣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던데 아직까지 정신못차렸노ㅋㅋㅋ 참고로 최소라는 루이비통 독점계약전 한시즌에 51개의 쇼를 섰다고함.. 이게 간절함의 차이인거임
으음.... 네포베이비 입장도 이해가 되긴해요 분명 고충이 있겠죠. 기회를 얻어 필드에 나갔을때 실력이 없으면 욕을 두세배로 먹고, 가족들의 명예나 뭐 이런저런 것들 신경은 쓰일 것 같아요. 그치만 기회가 애초에 주어지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두세배 더 노력한다? 더 힘들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ㅋㅋ....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돈 많은 부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 분명 어렵고 힘든 일이 있겠지만 가지지 못한 사람보다 더 하겠냐구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욕 안먹기 위해 2배 노력한다는 기네스의 말이 웃긴 건, 일반인들은 다음 기회를 얻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야 함. 고작 욕안먹기 위해 열심히 하는 것과 수입이 끊기는건 절박함의 차원이 다른데
고생한다는건 인정. 저마다의 고충이 있겠지. 다만 모든걸 본인의 능력으로 이룬거라는건 말이 안되지.
그래도 쟤넨 양심은 있어서 더 열심히 하려한다고 변명이라도 하지 요즘 한국사회는 갈수록 속물이 되가서 금수저라면 아무것도 안해도 mz들이 찬양해줌ㅋㅋ
과거엔 그래도 눈치보면서 열심히 하는척이라도 하든가 금수저인걸 감추는 분위기였는데ㅎㅎ
왜냐면 MZ지들도 금수저처럼 돈 존나 벌꺼라는 희.망을 거지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찬양해주는거임 자기도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돈 펑펑쓰고 싶기때문에
전통적으로 극빈~서민층이 굳건하게 보수를 지지하는 이유기도 하죠. 오랜 현상입니다.
@@6v6-d2m 그래서 가진게 없는 빈민들이 민주당이니 공산주의을 지지해서 저렇게 가난하게 사는건가요? 돈 많은 부자들은 보수 지지함^^
@@우한심-b7n철없네요; 에휴
mz의 이상한 점들 볼 때마다 그에 속하는 게 너무 싫어져요
@@6v6-d2m우리나란..
유명한 짤 있잖아
부자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
부자집 아들은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였고
가난한 집 딸은 집에서 조차 공부할 수 없는 환경이였음
부자집 아들은 공부만 해도 밥도 먹고, 옷도 사고 좋은 곳에 놀러도 다니는데
가난한 집 딸은 공부는 커녕 밥도 못먹고, 옷도 못사먹을 정도로 돈이 없어서 알바를 했음
그리고 20대 후반...
한 기업의 사장이 된 부자집 아들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
'나는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능력으로 이자리에 왔다'라는 말을 하고 있었고
가난한 집 딸은 파티장 안에서 피곤에 쩔은 얼굴과, 구부정한 자세로
양손에는 사람들이 먹고 남은 접시를 들고 서빙하고 있었음
오늘도 깊고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건국 이념 자체가 금수저들을 지도층으로 여기는, 중세기 수준의 의식 수준에 근거하는데, 이제 와서 저렇게 금수저들 깐다고 그 생각이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개버릇은 남 못주는 법입니다.
이 논쟁의 핵심은 내가 피땀흘려 치열하게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네포 베이비들의 노력과 동일시하지 말라는거 아닐까요..ㅎㅎ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네포티즘을 오픈해서 이야기한다니, 확실히 언론의 자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거침없음이 미국스럽네요.
저런 논의가 있기에 건강한 자정작용도 가능하겠네요.
한국도 그래야되는데.. 재벌 2,3세에대해서 너무 무비판적인걸 넘어 복종적임.
굉장히 칼럼같은 영상이네요
영상에 깔려있는 중심내용이 뭔지 정확히 알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의 대물림 요즘 우리나라도 슬슬 보이던데 연예인 자녀들 다시 아이돌이나 연기자로 데뷔하는거 보면 숨기고 나온 유명한 연기자들은 이해하지만 요즘 아예 아이돌로 데뷔한다고 기사나오는거보면 우리나라도 부의 대물림이 심한듯 그리고 걔들도 내가 노력해서 성공했다 이러겠지
그런 노력과 경험조차도 집안 뒷배경이 안되면 어렵지......
항상 감사합니다 👍🙏
실력주의를 우선으로 하는 나라지만 대부분 일이나 시작점에서 인맥이 한국보다 더 강력하게 적용되는 나라이기도 해서 이를 더 부정적으로 보게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금수저로 태어난게 죄도 아니고 부모님빽으로 잘된거 자체가 문제긴해도 그거까진 막긴 힘든 사회라면 네 저 부모님빽으로 잘됐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 키우겠습니다 라고만 해도 욕 덜 먹었을듯 금수저라고 지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존재를 지우는게 아닌데 난리임 이러다 도둑맞은 가난까지 가는거임 부모님은 부자지만 나도 알바하고(부모님 회사에 낙하산 인턴으로)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지금 여기까지 왔다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정도 되야, 그것도 그 브로니가 프로가 되고 아버지가 선수로 은퇴하고 2-3년 후 제대로 선수 커리어를 달릴 때가 되야 아버지의 이름의 그늘을 벗어나기가 힘들었다... 는 투정을 받아줄 수 있지. 한국으로 치면 이정후 정도. 운동 선수 아닌 연에인은 해당 없다고 본다. 다 그냥 덕만 보지.
니포 베이비들 기준의 고생은 고생도 아닌게 켄달제너는 모델들이 열시간씩 기다려가면서 사이즈 잴 때 대신 다른 모델 고용해서 재주는 사람부터 한번도 기다리다가 픽업하는걸 본 적이 없다고 그러던데... 다른 흙수저 모델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거 같기는 함 근데 나는 금수저들도 그들 나름대로 힘들고 같다고 생각하는게 한번도 흙바닥에서 안 굴러본 사람의 불안감이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야하나... 그냥 주변에서 다 우쭈쭈해주니까 오히려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이겨낼 힘이 별로 없고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 커리어를 얘기해도 항상 집안이 따라오니까 자아에 대한 자괴감도 들거 같고 사실 혼자서 해낸다는게 엄청 어려운건데 "차라리 혼자서 이 자리까지 오는게 낫겠다" 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는 듯 대기업에서도 부장님들이 자기들이 등에 대기업 로고가 있기 때문에 대우받는다는걸 파악 못하고 회사에서 나와서 사업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함
네포베이비들은 일단 겸손함 만이라도 갖추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논쟁이다... 아이스큐브 아들 말이 딱이다.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 자기 능력으로 성취를 하고 싶은 열망이 큰 사람이라면 그래...뭘 해도 부모의 배경 때문에 자신의 노력과 열정과 실력이 묻혀버린다고 생각하고 자꾸 나도 열심히 한다고!!!!! 라며 자기 방어를 해댄다. 그런데 진정 실력이 출중하다 할지언정 그것 또한 부모 배경 때문에 실력이 묻힌게 아니라 부모의 배경 덕분에 자라면서 받은 수많은 교육, 경험,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그 "실력" 이라는 것도 갖게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냥 오롯이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겸손해야 한다. 물론 본인이 한 노력도 있겠지만 그런 노력은 원래. 누구나. 당연히 해야 원하는 걸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부모 덕에 프리패스로 기회를 얻고난 뒤에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남들보다 2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그런 말 하니까 욕 먹는거다. 남들은 그 이상의 노력을 했기에 그 자리에 애초에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평생 피와 살이 타들어가는 노력을 안해봤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출발점 자체가 아예 다른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는거다. 알아도 체감을 못하거나.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쉽게 기회를 얻어 들어간 자리에서 노력 조차 하지 않으면 말이 안되는거고... 그들이 말하는 그 "노력"은 원래 다들 누구나 당연히 하는 것이다. 카다시안 애들은 주변에 다 2세들끼리만 어울려서 그런가 정말 현실 감각이 없는 것 같다. 니들 쉽게 성공했잖아라는 말을 처음부터 그렇게 많이 들어왔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겸손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말이다...
이렇게 좋은 영어 교육 채널은 처음봐요!
영화 기생충보면 사기쳐서 직장을 얻어내지만 가족들 모두 일을 잘 해냄. 능력은 있지만 기회가 없어서 가난한 게 현실임. 2배 힘들다라는 말 자체가 기만임… 기네스씨는 항상 생각없이 말하고 욕먹더라ㅜ 말을 하지마세요ㅠ
영화는 영화로만 봐라.. 일반인이라면 사기칠 생각 자체를 안 한다.. 능력이 있어도 인성부문에서 탈락하면 탈락인거야.
@@지갑텅텅구리 아니ㅜㅠ 봉감독이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가난한 거라고 비판하려고 그런 요소를 넣었다고ㅠㅠ 그래서 말한거임ㅋㅋㅋ 현실에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게 아니고ㅠㅠ 그거 범죄잖앜ㅋㅋ 기생충은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풍자하는 영화고 감독은 빈부격차가 생기는 이유중 하나로 기회의 불평등을 영화에 녹여냈음. 그리고 감독의 풍자처럼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임.
@@지갑텅텅구리 기생충은 사회 전반을 바라본 영화라 현실과 관계가 있음 영화 초반부터 엄마는 선수였고 이렇게 잘하는데 왜 미대를 못갔을까 라는 대사가 나옴 사기치고 기생하는 인간들이지만 돈이 많았어도 이랬을까? 사람은 다양한면이 있는거라 한부분만 보면 안됨
일반 기업에 취업할 때에도 인맥과 출신을 능력에 포함시키는 미국에서 이런 논란이 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함
가난까지도 적당히 경험하면 그 경험치를 소유할 수 있을거라는 오만함에서 비롯된게 아닐런지요. 예전에 모 정치인이 며칠 정도이가. 돈 만원인가 얼마로 하루 살아보니 살아지던데? 하면서 가난 체험해본뒤 언론에 입털고서 개털린적 있지 않았던가요. 사람은 그 그릇이 커지려면 상대의 입장에 생각할 줄 아는 역지사지가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꼴랑 체험이 아닌, 그 삶을 모르면 아는 척 하면 안되죠. 감히.
금수저 및 유명인의 자식은 받은 기회 안에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을 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기회를 얻는데 모든 시간과 노력을 씁니다. .
기회를 얻는 것에서는 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그 기회를 얻고서는 자신이 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거기에는 부정적인 것도 많다 보니 평범한 사람들보다 2배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듯,, 사실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기회를 얻는 것조차 어려운 건데,, 안 살아봤으니 그걸 모르는 듯
기회가 일반인들보다 더 쉽게 주어지지만, 결국 배경이 밝혀지고나서 인정받는 단계에서는 더 노력해야한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조금의 흠이라도 있으면 역시 금수저라그렇다며 폄하되는게 워낙크니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는가지만ㅎ
다른 사람과 출발선이 다름은 인지하고 있고 능력을 인정받는 과정에서 더 노력해야한다 라는 말이 따라왔으면 저렇게까지 비웃음 사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한국도 유명 연예인의 자식들, 유명인의 자식들이 그 후광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방송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경각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업인들의 대물림 보다 더한 게 연예인이라는 귀족 신분의 대물림 같다
기네스팰트로는 '평소 자신이 하던거' 보다 2배는 더 열심히 했는지 모르지, 그러나 일반인들은 그 기회를 얻기 위해서만 다른 1000명의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 백배는 더 열심히 해야해.
다른 친구들 학원 다니거나 과외 받을 때 저는 혼자 공부를 해야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하는 말이 " 왜 혼자 하려고 해. 부모님한테 학원다니게 해달라고 말씀드려!" 얘가 진짜 뭘 모르고 하는 소리구나 싶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그런 철 없는 애들을 탓하려는건 절대 네버 아니고, 자신의 환경과 상황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주의했으면 좋겠음...
신분사회가 없어져서 평범해진 것처럼 보였던 100년의 시간이 다시 이런 부와 명성에 의해 다시 계급화되고 있다. 기회조차 얻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권인지도 모르고 떠드는 기네스 펠트로. 한심하다.
내용도 그렇고 일간소울 채널 영상은 하나 같이 퀄리티가 높아서 자꾸 보게 되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용한 표현 감사합니다~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실력주의의 허상이라는 주제로 실력주의를 비판하던 미국학자가 기억이 나는데 결국 미국은 실력주의 사회가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하고 논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출신배경에서 부터 그 사람이 다양한 리소스를 누리면서 실력을 키울수 있느냐 아니냐가 놔뉘게 되는걸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개인실력으로 승부할수 있다고 믿는 그 허상을 파괴를 해야 그후 진정한 실력주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고 궁극적으론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 기회의 평등이 보장인 안되면서 수많은 재능있는 인력이 단순히 집안에 돈이 없어 실력발위 못하고 사회의 구석으로 묻히게 되는 사실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는 말도 있었고.
또 금수저 베이비가 50%만 노력하면 나머지는 집안배경으로 성공하는것과. 흙수저 베이비가 110% 노력해서 성공한 수준이 현재 금수저 베이비의 수준이라면 그 금수저와 흙수저의 능력을 똑같은 실력으로 평가하는 모순부터 없애야 한다는 논지였네요.
마치 몇몇연예인이 가라로 미술계에 입문해서 출품한 작품들이 최소 수백, 수천만원에 거래되는걸 느끼는 우리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한국은 저런경우가 있긴하지만 자주있는건 아니니
6:02 함부러 > 함부로
오타가 있네요! 영상은 너무 잘봤습니다
일간소울영어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종종 봐왔는데 이번에 이 영상덕에 구독했어요
단순히 영어 여기저기 짜깁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구나 정말 생각을 담아 만드시는구나 싶어서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콘텐츠에 대해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ilysoulenglish 단순히 영어표현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이 유행인지 등을 알려주시는게 참 유익한거 같아요!
@@Rmsidanaud 그게 영어공부하며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문제지나 수험서를 벗어난다면요😀
앤톤
정말 다양한 주제 소개해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고... 이런세상이 있구나 싶고.. 제 지식이 한층 한층 더해지는거 깉아요. 채널 주인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패리스 힐튼이 카다시안 자매들보다 더 앞선 셀럽인데 참 영리하고 처신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초창기때 파티걸로 유명세를 얻은 다음에는 자기 사업에 집중해서 성공했지만 오히려 인터뷰나 자서전에서는 자신이 거대 호텔기업 상속녀라는 행운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상당히 겸손한 모습이라 의외였어요.
패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비즈니스 감각이 좋고 영리하다, 실제로는 겸손하다라는 식으로 재평가가 되지만 카다시안가는 사업 수완 좋은거랑 별개로 돈이면 뭐든 하고 돈으로 뭐든지 해결한다는 인식은 지우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애초에 킴의 아버지도 변호사로 명성을 얻은 이유가 그 논란많던 o.j 심슨 변호였고, 와중에 크리스제너는 그 살인사건 피해자를 자기 리얼리티 쇼에서 언급하며 감성팔이 하기도 했고요 😅
애초에 패리스힐튼은 호텔경영 재벌가였고 ㅋㅋ 카다시안은 그냥 혈통도없는 관종집안 뜬것도 섹ㅅ 비디오로 뜸 ㅋㅋ 아빠도 트렌스젠더에 그냥 머 ….
이번 표현 넘 좋아요
이슈관련 이런통찰있는 생각과 댓글들 재밌네요!!생각을 하게많드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은 모든 게 평등하다고 믿는 바보들이 많지.
태초 부터 인간은 불평등했고 현재도 불평등하다
인도에 카스트제도가 있듯이 한국도 카스트제도가 있다
그걸 인정해야만 세상의 불평등을 쉽게 이해한다
일간 소울영어에서 만든 영상 중 가장 좋네요. 응원합니다. :)
최근에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딸, 노스가 라이온킹 30주년 특집 특별 스테이지에서 심바를 맡은것도 큰 논란이 되었죠.
하정우처럼
네포 베이비란 사실도 숨기고
부모보다 더 유명해지면
논란 1도 없음.
능력주의와 미국 사회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다른 사람들은 오디션 수십 수백번 보고도 자리를 얻지 못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역할으로 딱 만들어주는 걸 고작 2배 열심히 하는 걸로 퉁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일반인이 수백배 열심히 할 듯 합니다. 그 간절함,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면 금수저에 비해 수백배는 더 어려울 듯..
베컴 아들이 최고인듯 ㅋㅋ직업이 베컴아들
실패가 없다기 보다는
실패 후에 재도전의 기회가 많겠죠
또한 실패 후에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대학에 목매고 취업 공무원 등에 올인하고
실패하면 끝이니까 몇몇을 제외하고는 창업같은 것은 꿈으로만 간직하고
잘려야 치킨집이라도 할려고 발버둥 칩니다
금수저의 노력은
금수저가 되도록 바닥에서 노력한 이들의 응집체 위에서의 노력 같은겁니다
우와 통찰력 무엇 .. 레바님 사회현상 들여다보시는 시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