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혹시 왜 복구충당부채의 경우 복구예상비용이나 이자율이 변경됐을 때 최초이자율로 측정하지않고, 현행이자율로 측정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충당부채의 변동은 매 보고기간 말마다 최선의 추정치를 반영해야한다는 문장때문에 그렇게 적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충당부채는 보고기간 말 현재, 미래의 현금유출 금액을 추정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로 측정합니다. 그런데 1년 후에 다시 미래의 현금유출 금액을 추정하니 그 금액이 달라질 수 있고, 1년 후 현재의 이자율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님도 질문에 언급한 것처럼 매 보고기간 말마다 최선의 추정치로 충당부채를 보고해야 하므로 최초 이자율이 아닌 현행이자율로 현재가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공부를 위해서 교수님의 책으로 공부하는 중인데 이런 강의가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강의에서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혹시 왜 복구충당부채의 경우 복구예상비용이나 이자율이 변경됐을 때 최초이자율로 측정하지않고, 현행이자율로 측정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충당부채의 변동은 매 보고기간 말마다 최선의 추정치를 반영해야한다는 문장때문에 그렇게 적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충당부채는 보고기간 말 현재, 미래의 현금유출 금액을 추정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로 측정합니다. 그런데 1년 후에 다시 미래의 현금유출 금액을 추정하니 그 금액이 달라질 수 있고, 1년 후 현재의 이자율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님도 질문에 언급한 것처럼 매 보고기간 말마다 최선의 추정치로 충당부채를 보고해야 하므로 최초 이자율이 아닌 현행이자율로 현재가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아니 이거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건데 이런 강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