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확보기? 그리그리+(플러스)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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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freeman792
    @freeman792 3 роки тому +4

    밑에 이진영님의 비평에 공감합니다. 그리그리는 자동 제동장치가 아니라 보조 제동장치이므로 제동손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안티패닉 기능은 레버를 확실히 끝까지 제끼면 리드 모드와 톱로핑 모드에서 전부 작동합니다. 어정쩡하게 제끼고 있으면 계속 추락합니다.

  • @이진영-h5h7o
    @이진영-h5h7o 4 роки тому +19

    재현 과정이 옳지 않은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 15kg의 추 사용
    그리그리는 캠 방식으로 등반자의 무게를 이용하여 제동줄을 눌러주어 제동이 됩니다. 당연히 무게가 클수록 제동력이 증가합니다. 사람의 무게는 최소 40kg이상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15kg의 추사용은 적절치 않습니다.
    2. 후등자 모드에서는 제동줄을 잡고 있었지만, 리드 모드에서는 제동줄을 잡지 않음(그리그리 메뉴얼은 보조제동장치로 제동줄을 꼭 잡고 있어야 된다고 씌여있습니다.)
    후등자 모드에서는 제동줄을 잡고 레버를 당겨 '안티패닉풀' 작동을 재현 하였지만, 선등자 모드에서는 제동줄을 잡지 않고 레버를 당겨 마치 선등자 모드에서는 '안티패닉풀' 이 작동이 안 되는것 처럼 표현했습니다.
    3. 추락높이 설정의 오류
    '안티패닉풀' 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레버를 대부분 당겨야 작동을 합니다. 그렇기에 레버를 잡아당기는 시간동안은 추락을 할 것이고, 레버가 끝까지 당겨지면 '안티패닉풀' 이 작동하면 제동이 될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추락거리가 부족하기에 '안티패닉풀' 작동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4. 레버 조작의 오류
    그리그리+는 패닉을 완전히 방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버를 끝까지 당기는 '패닉풀' 로 인한 추락은 막아줍니다. 당연히 레버를 '안티패닉풀' 이 작동하기 바로 전까지만 당기면 계속 추락하게 됩니다.
    아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1. 선등, 후등 모드 전환 스위치 사용이 불편하다.
    아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1. 그리그리+는 그리그리2보다 추가 안정장치가 달려있지만 선등자 모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그리+의 선등자, 후등자 모드의 차이점은 스프링 장력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등자 모드에서도 '안티패닉풀' 은 작동합니다.
    결론은...
    1. 그리그리+를 사용해서 사고가 날 사용자는 그리그리2를 사용해도 사고가 납니다.
    2. 그리그리 종류의 캠방식의 확보기는 자동 확보기가 아닌 보조제동장치 입니다. 제동줄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3. '안티패닉풀' 은 만능이 아닙니다. '안티패닉풀' 이 작동하기 바로 전까지만 레버를 당기면 계속 추락하게 됩니다.
    4. 그리그리+는 그리그리의 레버를 완전히 잡아당기는 '패닉풀' 현상을 일정부분 막아주는 개선품 입니다.

    • @tv-climbtv7132
      @tv-climbtv7132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30dchung
      @30dchung 4 роки тому +1

      난 처음엔 그리그리2 를 쓰다가 캠푸 매틱 을 써봤는데 캠프매틱 이 너무무거워서 안가지고 다님다.앤티패닉 기능도 별로 고.
      그리그리 2 가 좋읍니다
      락 도 안걸리고.

    • @cydrow
      @cydrow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그리는 모든 버전이.. 피지법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에델리드 애디 사용자인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카피모델도 많습니다. Singing Rock SIR, SKYLOTEC Lory 등.

  • @영산포등대-m2n
    @영산포등대-m2n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cydrow
    @cydro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자동(보조)을 씁니다. 자동차 오토와 스틱 그런 느낌이랄까? 튜브 경우 항상 손을 잡거나 고정하거나 해야 하는데 자동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한 거 같아요. 특히 후등 빌레이할 때 텐션 걸린 상태에서 내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주마링 등반시 자동모드는 정말 편합니다. 텐션이 걸린상태에서 그대로 하강할 수도 았고요.

  • @oneclick206
    @oneclick206 4 роки тому +2

    경험 있으신 분이라면 atc를 애정할 수 밖에 없죠.
    가볍고 모든게 가능하니.
    그러나 이제 입문하시거나 올라운드를 뛰기 전의 상황이라면 그리그리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입문자*께서는 사용 방법을 뇌피셜로 해석하지 마시고 꼭! 설명서와 패츨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DinoHwang
    @DinoHwang 2 роки тому +3

    목소리가 크기가 작아 볼륨 올려서 듣다가 '삐~' 소리는 크게 나서 고막 테러

  • @oneclick206
    @oneclick206 4 роки тому +5

    우선 그리그리의 사용법을 숙지하시는게 우선이 아닐까합니다.
    제조사에서 권하고 또한 지켜져야할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의심 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페츨트레이닝센터에 문의하신다면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선호하는 장비와 유사하지만 똑같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리딩과 탑로핑의 선택 스위치의 잠금 버튼은 평상시에 굳이 잠그지 않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kyungbo3057
    @kyungbo3057 4 роки тому +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러한 점 때문에 그리그리를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빌레이어가 그리그리를 사용하는 것도 선호하지 않고요. 그리그리 플러스에서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개선되지 않았죠. 캠프 마틱이 10미리 자일 까지만 지원했어도 마틱이 그리그리의 자리를 이어 받았을 겁니다. 에델리드 에디는 너무 무겁고요. 암튼 ATC가 선등 후등 빌레이, 하강까지 완벽하니 왜 자동을 써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 @AireTrillion
      @AireTrillion 4 роки тому +2

      마틱이 공식제원에서는 8.6미리에서 최대 10.2 미리 자일 까지사용가능하다고 영상에 나오던데, 실제로는 아닌가요??

    • @kyungbo3057
      @kyungbo3057 4 роки тому +2

      @@AireTrillion 마틱 공식과 실제는 차이가 큽니다. 9.6이 한계입니다 10미리 쓰는 순간 선등에게 줄 줄수가 없어요. 아니면 줄 주기위해 미리 예비동작을 해야 하는데 이 순간에 추락이라도 하면 위험하죠

    • @tv-climbtv7132
      @tv-climbtv7132  4 роки тому +2

      공식 제원은 어디까지나 최대치와 최소치의 표기입니다. 마치 침낭의 최대 한계 온도 표기처럼 말이죠. 안전을 위한 적정선은 9.5~9.6 정도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AireTrillion
      @AireTrillion 4 роки тому +3

      Kyung Bo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cydrow
      @cydrow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자동(보조)을 씁니다. 자동차 오토와 스틱 그런 느낌이랄까? 튜브 경우 항상 손을 잡거나 고정하거나 해야 하는데 자동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한 거 같아요. 특히 후등 빌레이할 때 텐션 걸린 상태에서 내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주마링 등반시 자동모드는 정말 편합니다. 텐션이 걸린상태에서 그대로 하강할 수도 았고요.

  • @cydrow
    @cydro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그리보다 좋은 장비들 정말 많습니다. 선점효과라 할까요? 그리그리가 보조빌레이 장비의 표준이라는 상징성 때문에..일단 그리그리로 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그리 참 좋은 장비지만 최고는 아닌 거 같아요. 브랜드 파워가 너무 쎄서 그냥 따라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 @임준호-r4r
      @임준호-r4r Місяць тому +1

      다른거 추천 해주세요~

    • @tv-climbtv7132
      @tv-climbtv7132  Місяць тому +1

      @임준호-r4r 개인적으로 가격, 무게 , 성능, 범용성 등 고려할때 가장 추천하는건 에델리드사 메가줄 입니다. 가장 안전도가 높은걸 추천하라고 하신다면 에델리드사 에디 추전하겠습니다

    • @cydrow
      @cydrow Місяць тому

      @@임준호-r4r 장비충입니다. ^^. 외줄은 ct 클릭업 또는 에델리드 줄2. 두줄은 알파인업 추천합니다. 알파인업은 클릭업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최근 에델리드 핀치라는 신제품이 나왔는데 품귀현상. 어찌어찌 구해서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 @양종선-z3v
    @양종선-z3v 3 роки тому +2

    플러스는 악평이 많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