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1급 장애' 동생 병원비 잃어버린 할머니…주워간 여성 설득해 찾아준 20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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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경북 왜관의 한 은행에서 80대 할머니가 '1급 장애'가 있는 동생의 병원비를 분실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금인출기에서 뽑은 뒤 실수로 떨어뜨린 돈을 누군가 주워간 건데요, 발을 동동 구르는 할머니의 하소연에 20대 은행원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CCTV를 분석해 주워 간 사람을 특정한 은행원은 해당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설득한 끝에 돈을 돌려 받았는데요, 이 은행원의 이야기를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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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따뜻한 어여쁜 아가씨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돈 가져간사람 주은사람이 먼저래 CCTV사방에있고 반드시찾는다 안돌려주면 처벌받는다는거 모르나보네 그냥 은행에서 습득했으면 은행에 맡기세요 그래야 처벌안받습니다
감동이네요
어머니에게는 식은땀이
났을텐데 ᆢ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에 직분에 충실한 자세를 가지고 상황파악을 잘하고 침착하게 잘 처리한 멋진 젊은이
응원합니다~~~
세상에나~ ❤️
어떤부모님 아래서 자란 자녀인지
바~로 알 수 있겠네요!!
저리도 현명하고 맘 따슨 젊은이들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휘엉청 밝구만여~
대구은행의 귀한 인재로
점장님이 될 그날끼지 퐛팅~*.^
덕분에 힘없는 어르신 큰문제가 될뻔한 상황을 잘 처리해주셨네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이쁘시고 부모님꼐서 많이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이쁘고 참한 아가씨네요.
똑 소리 나네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이쁜사람 이네요.....언제나 지금 모습으로 지내시길.....
점장까지 되실분이십니다
할머니 돈 훔쳐간 여자 진심 반성해라 ㅋㅋㅋ 남이 떨어 트린 거 뻔히 알고 가져갔으면서 뭔 자기 돈 인줄 알았대 ㅋㅋ
착하시내요. 요즘 대학 나와서 노는애들보다 사회생활일찍시작하셔서 일찍돈버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일찍성공하시겠내요.~
찾아줘서 고맙네요.
설득보다 처벌이 필요한 사람이네요..
와 . 정말 오랫만에 똑부러진 젊은이 보는거 같습니다. 놀랍고. 어른인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정말 훌륭하고 가치관이 확실한
멋진분 같아요. 누구의 여친. 누구의 며느리가 될진 모르지만. 그분들은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아..이쁘고 참하고 은행원이고.. 미래남편 복받았네!!
뭐하러 설득해... 점유물이탈죄로 신고하면 그만이지... 왜 돌려줘야 하느냐는 사람한테 뭐하러 친절을 베푸나...
주운 놈은 구속 안 하나
은행직원이 나이도어린데말도잘하고똑 부러지는말씨 부디좋은신랑착한남성만나셔서결혼하시고잘살으시길...
그냥 처벌받게 경찰신고 하시지 ...
CCTV 에 다찍혀있는데
설득은? 왜? 신고해야지 저러지 앓치 않을까요
점유이탈물횡령으로 고소하고 합의금을 받아야…
역시 그 지역 인성.. 현금도 점유이탈물 횡령죄 구성되는거 모르나 ㄷㄷ
주워간년에게 돌려달라고 설득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는다. 현장사살하고 돈 몰수해야지
현장사살ㅋㅋㅋㅋ
고딩 졸업후 은행 취직 가능해요? 몰랐어요
고딩출신도 뽑긴뽑는데
대졸공채를 많이뽑죠
고딩은 적게뽑죠
처음에 돈 주은 사람. 진짜 경찰서 가봐야 정신 차릴 건가? " 왜 줘야 돼냐고?" 죄송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 고얀 놈.
딸이. 은행과장인데 에이티엠기
돈 가져가는사람 많대요
은행원 교육좀 제대로 시키자. 이럴경우 정확히 법적으로 가져가면 안된다고 인지시키고 바로 돌려받을수 있게 해야지.. 왜 여지를 주노
유니폼 안입으니까 더 이쁘네..
중국이네
어디? 건빵!
우리들훈먹으려고은행서일하냐
1등 신부감..1등 며느리감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