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만 다닌 애들 종특 : 자기들이 제일 힘든 줄 안다. ㅋㅋ 나도 의대 나와서 성형외과 보드 따고 페이닥터 하고 있고 성형외과 폭력이 너무 심해서 본교 애들도 아무도 지원 안 할 때 내가 들어 와서 못 자는 건 둘째 치고 졸라 맞고 (TO 두명인데 한명 짤려서 혼자 레지던트에 위에 선배 레지 6명) 얼차려 너무 서서 지금도 머리에 혹 있고 6개월동안 단 한번도 병원 밖에 나와 본 적이 없고 나가면 네온 사인이 눈 부셔서 가만히 서 있기만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원래 화학 전공 하다가 다시 들어 온 거라. 나는 안다. 나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란 걸. 솔직히 공부가 힘들어도 애들 전부 다 밤새서 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밀려 가듯 할 수 밖에 없고, 시험 끝나면 풀로 놀 수 있는데, 20대 때 군대 걱정을 하냐 취업 걱정을 하냐 스펙 걱정을 하냐 하다 못해 TOP 5 병원 갈 것 아니면 그 흔한 토익조차 준비 할 필요가 없다. 시험 끝나고 고딩 친구들 끼리 술 먹을 때 공대생 애들 오는 줄 아나? 공대생은 시험도 당연하고 그 외에 리포트로 작성 할 것 많고 각종 인턴, 공모전, 스펙 쌓는다고 시험기간 이후가 더 나쁨. 만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미래가 불확실하나. 수련의 안 하고 의대만 딱 졸업해서 가진 거라곤 의사 면허 하나인데... 그걸로 미용하면 내과 외과 레지던트 그 힘든 일 하는 사람보다 돈 더 벌고 개업해서도 더 때돈 벌어가고... 세상 천지에 대학 졸업한 사실 가지고도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라. 그리고 그 조차 하기 싫으면 주 5일 하루 4시간만 오전만 일하고도,,,, 직장인들 월급은 아득히 넘는 월급 받아 가면서 그것도 평생 할 수 있는데.... 힘들다 징징징징.....
고1인데 사람 심리를 다루고, 치료해주고 싶단 생각에 정신과의사를 진로로 잡았었는데 의사 되기도 힘들고, 요즘 상담해주는걸 좋아하나 생각이 들기도 해서 뭔가 정신과의사 말고 다른 진로로 가야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사람 심리를 다루는건 이과에선 별로 없으니,, 뇌과학분야도 생각해봤는데 잘 끌리진 않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
금닥터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다 삼반수해서 한의대에 왔고, 의대를 위해 한번더 도전하려고 하는 여학생입니다 내년에 의대 입학하면 또래보다 2-3살 많은데, cc나 과 연애 할 수 있을까요?? 의대는 연령대가 다른과보다 다양한데 연애에 있어서 나이에 큰 구애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저도 질문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먼저 개인정보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내용을 조금 가려서 쓰겠습니다. 저는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대를 다시 가려는 케이스로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대학은 spkky 생명과학/공학을 졸업했고 연구실 2년 UN산하기간 인턴 1년 교육대학원 석사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의대 공공의료쪽을 일차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환자 임상을 할 수 있는 영역을 가고 싶습니다. 의대는 인턴 레지던트를 하면서 대학원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재 목표를 위해서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면서 의과대학 공공의학분야나 의료정책 관련 대학원을 졸업하는거는 어떤가요? 내과 의국에서 나이를 많이 보는 편인가요? 혹은 현실적으로 추천 받을만한 전공이 있을까요? 나이가 많은만큼 예과 때를 잘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입학을 하는게 먼져이고 이런 질문이 조금은 김칫국부터 마시는것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질문해보자면 예과를 잘 보내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예과 기간동안 본과 내용을 텍스트랑 야마를 보면서 조금 예습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생화학이나 유기화학 해부생리등등 예과에서 배우는 과목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입니다) 예습을 한다면 교과서를 보면서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만약 예과때 본과 내용을 복습하는게 아니라 다른대 포커싱을 한다면 어디에 포커싱을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크게 전문가 수준의 영어 실력 배양(구텝스 기준으로 800점 초반대에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고 회화나 고급영어구사를 위해 실력을 배양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마해서 USMLE를 따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아산병원에서 가산점이 있더군요) 일본어와 같은 제 2 외국어 경영학이나 심리학 컴퓨터공학과 같은 부분을 독학사로 공부해서 졸업하자마자 추가자격 취득 예과기간동안 학부참여생으로 연구실 들어가서 논문도 읽고 연구도 배우는것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긴 글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괜찮으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과대학 입시도 좋은데 차의전원도 생각은 해볼만 할것 같아요. 대충 스펙도 좋아 보이고, MDEET가 힘들겠지만 지금 찾아보니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규모로 MDEET 반영 안하고 선발도 하네요. 차의전원이 연구에 힘을 많이 주기도 하고... 물론 지금 사실상 남아있는 의전이 차의전 뿐이라 합격자 스펙이 괴랄해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어디 잘 아는 사람에게 한번쯤은 물어볼만 할거같아요.
정말로 들어오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십니다 다들... 그리고 내과 싱글보드만 해도 일반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몇년을 준비해서 오실지는 모르겠으나 선배들 보면 20대 후반에도 싱글보드 따시다가 그만두고 그럽니다. 와서 보시고 생각하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모두 선생님 같은 생각하다가 결국 다 그냥 임상 하거든요.
의대입학은 빠를 수록 좋고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이에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되는겁니다.
32살에 의대 들어가서 현재 전문의에요 의대 생활 진짜 힘들었어요 군생활보다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레지던트는 나이때문에 제한이 너무 많았습니다. 전공의 생활 진짜 힘들었고 지금 위대장내시경의사로 근무중인데 지금도 힘듭니다 그래도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의학과나 정신과 전공의도 힘든가요?
대단하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의사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이름 답변 늦어 죄성합니다 나이가 많으면 상급년차 선생님들이 대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어서 꺼려하긴 합니다
@@재-f4x 케바케입니다. 어떤 수련병원을 선택하냐에 따라 힘들수도 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전공의는 힘들어요
왜 잘왓다 생각하시나요?
30살에 의과대 편입해서 현재 마취과 전공의입니다. 머리도 안좋아지고 체력적으로 힘든부분 있지만 의지에 따라서 못해낼 정도는 아닙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나이에 따라 과선택에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절대적 요소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결론은 나이 제한은 없는데 본인의 끈기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완전 현실적이고 말씀 고맙습니다.
의사는 체력에 따라 전문분야도 달라져야 하는군요.
제가 느끼기엔 거기서 진짜 적성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앙금!오늘도 속시원하게 뻥뚫리는 사이다같은 답변 잘듣고가요ㅋㅋㅋ
앙금!! 다시 공부하시려는 앙금님 대단's 이 조언도 순한맛이지만 현실적인.... 근데 이것도 조언 듣기 힘들면 안 다니는 게....
금닥터를 보세요 글고 여기 동영상 처음부터 여기까지 보세요 고민 N0 N0 닥치고 !!! 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안치고 나이50살인데 의대 입학해서 의사면허만따고 인턴레지던트 하지않고 6년만에졸업해서 만55세나이로 페이닥터로 취업해서 돈잘만법니다 나이가 많아서 아쉬운건 이좋은걸 너무늦게시작한게 후회되지 되기만한다면 50에 입학해도 너무신나는인생
뻥
수술 시작했다~~수술끝났다아~~
병상수 적은편인 200~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인턴 레지던트는 다른 대학병원의 인턴 레지던트보다는 조금이나마 여유로울거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의대만 다닌 애들 종특 : 자기들이 제일 힘든 줄 안다. ㅋㅋ 나도 의대 나와서 성형외과 보드 따고 페이닥터 하고 있고 성형외과 폭력이 너무 심해서 본교 애들도 아무도 지원 안 할 때 내가 들어 와서 못 자는 건 둘째 치고 졸라 맞고 (TO 두명인데 한명 짤려서 혼자 레지던트에 위에 선배 레지 6명) 얼차려 너무 서서 지금도 머리에 혹 있고 6개월동안 단 한번도 병원 밖에 나와 본 적이 없고 나가면 네온 사인이 눈 부셔서 가만히 서 있기만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원래 화학 전공 하다가 다시 들어 온 거라. 나는 안다. 나는 그래도 행복한 편이란 걸. 솔직히 공부가 힘들어도 애들 전부 다 밤새서 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밀려 가듯 할 수 밖에 없고, 시험 끝나면 풀로 놀 수 있는데, 20대 때 군대 걱정을 하냐 취업 걱정을 하냐 스펙 걱정을 하냐 하다 못해 TOP 5 병원 갈 것 아니면 그 흔한 토익조차 준비 할 필요가 없다. 시험 끝나고 고딩 친구들 끼리 술 먹을 때 공대생 애들 오는 줄 아나? 공대생은 시험도 당연하고 그 외에 리포트로 작성 할 것 많고 각종 인턴, 공모전, 스펙 쌓는다고 시험기간 이후가 더 나쁨. 만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미래가 불확실하나. 수련의 안 하고 의대만 딱 졸업해서 가진 거라곤 의사 면허 하나인데... 그걸로 미용하면 내과 외과 레지던트 그 힘든 일 하는 사람보다 돈 더 벌고 개업해서도 더 때돈 벌어가고... 세상 천지에 대학 졸업한 사실 가지고도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라. 그리고 그 조차 하기 싫으면 주 5일 하루 4시간만 오전만 일하고도,,,, 직장인들 월급은 아득히 넘는 월급 받아 가면서 그것도 평생 할 수 있는데.... 힘들다 징징징징.....
ㄹㅇ나도 대겹다니고 의사친구들 좀 있는 입장에서 어릴수록/여자일수록/메이져의대 일수록 애들이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다른 직업른 의대 못 가서 가는 쉽고/하찮은 직업인줄 알아
ㄹㅇ;; 얘만 봐도 직장생활의 도피처라고 생각하는데 선민의식 개쩖ㅋㅋ
ㄹㅇ
멋지다 ...
조카 정근이 홧팅
돈 때문에 오지마세요..
직장생활하다가 의료계로 오시는 분들은
조직생활에서 해방된 것으로도 엄청난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의사하다가 대로 가는 사람은 없어도
공대졸업 후 직장다니다 의대 진학하는 사람은
있죠.
의료계가 조직생활 그 자체인데 ;;ㅋㅋ
의료계 조직생활이 다른 직장에 비해서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은데
대체 뭘 알고 말하시는건짘ㅋㅋㅋ 드라마 보고 말하세여?? 의료계 경험 한번 안해본 티 엄청 나네
의료계 조직생활은 그래도 끝이 있으니 버티는 거지 대부분은 전문의 따기까지만 버티면 조직생활에서 해방이니까
회사들어가면 조직생활 평생해야 되는데? 원댓 말 틀린 거 하나 없는데 뭘
@@cleareyes2328 뼈 때리노 ㅋㅋ
30년하면번아웃……공부 시험 매일늙고 아픈사람만보고"……..잘생각해봐야
19분전이라니 따끈따끈하당 ㅎㅎ
잘 봤어용
고1인데 사람 심리를 다루고, 치료해주고 싶단 생각에 정신과의사를 진로로 잡았었는데 의사 되기도 힘들고, 요즘 상담해주는걸 좋아하나 생각이 들기도 해서 뭔가 정신과의사 말고 다른 진로로 가야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사람 심리를 다루는건 이과에선 별로 없으니,, 뇌과학분야도 생각해봤는데 잘 끌리진 않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
심리가 뇌 과학인데?
아싸는 대학생활 많이 힘든가요?? ㅠㅠ
아싸도 섞일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혹시 특성화고 졸업 후에 대학을 진학하다가 의대로 편입하는거 가능한가요?, 지금 중3이에요
힘들게살지말자...그냥 하던거하자...
가정의학과에 30후반 레지던트쌤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있긴한데, 여러 과를 자유롭게 고르기엔 살짝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요. 고민 하신 분들은 보통 ps ns os 를 고려하시더라구요
거긴 인기과가 아니에요 나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정의학과를 가고싶어서 고민하시진 않죠
금닥터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다 삼반수해서 한의대에 왔고, 의대를 위해 한번더 도전하려고 하는 여학생입니다 내년에 의대 입학하면 또래보다 2-3살 많은데, cc나 과 연애 할 수 있을까요?? 의대는 연령대가 다른과보다 다양한데 연애에 있어서 나이에 큰 구애를 받나요??
예쁘면요
@@치도리132정답!! 국룰!!
늦깍이 컨텐츠 재밌노 ㅋㅋㅋ
정형은 내리사랑으로 패야하니까 의국입장에서 나이 많으면 좀 고민할것같습니다
ㅋㅋ어우 강동..ㄹㅇ인듯
강동성심병원이 유명한가봐요?
나이먹고 의대가도 괜찮을까요? 묻는 사람중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음 ㅋㅋ 주제도 모르고 갈까요 묻기전에 가능성부터 판단하시기를...그 나이먹고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될 정도면 의대갈 성적 절대 안나옴
그 거의없음도 있긴하다는거
진짜 실력자들도 많이 걱정함
묻지도 못하네 ㅎㄷㄷ
묻지도 못하네. 아이고 무서워라 ㅋㅋ
혹시 병리과나 진단검사의학과 같은 비수술과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가요?
앙금~!
드레싱썰 웃겼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의대 붙고 갈등하자 ㅋㅋㅋㅋㅋㅋㅋ 머 30살인데 의대 붙고자시고 ㅋㅋㅋㅋㅋ그걸 걱정하냐 개웃기네
의대붙고갈등하기엔 합격못하면 그간시간동안 시간을 버리니까
@@한소리-v3u 의대갈사람들은 그딴고민 하지도 않는다 못하는놈들이나 갈등 때리자 ㅂㅅ아
😍
안녕하세요 저는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저도 질문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먼저 개인정보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내용을 조금 가려서 쓰겠습니다.
저는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대를 다시 가려는 케이스로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대학은 spkky 생명과학/공학을 졸업했고 연구실 2년 UN산하기간 인턴 1년 교육대학원 석사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의대 공공의료쪽을 일차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환자 임상을 할 수 있는 영역을 가고 싶습니다.
의대는 인턴 레지던트를 하면서 대학원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재 목표를 위해서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면서 의과대학 공공의학분야나 의료정책 관련 대학원을 졸업하는거는 어떤가요? 내과 의국에서 나이를 많이 보는 편인가요? 혹은 현실적으로 추천 받을만한 전공이 있을까요?
나이가 많은만큼 예과 때를 잘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입학을 하는게 먼져이고 이런 질문이 조금은 김칫국부터 마시는것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질문해보자면 예과를 잘 보내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예과 기간동안 본과 내용을 텍스트랑 야마를 보면서 조금 예습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생화학이나 유기화학 해부생리등등 예과에서 배우는 과목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입니다)
예습을 한다면 교과서를 보면서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만약 예과때 본과 내용을 복습하는게 아니라 다른대 포커싱을 한다면 어디에 포커싱을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크게
전문가 수준의 영어 실력 배양(구텝스 기준으로 800점 초반대에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고 회화나 고급영어구사를 위해 실력을 배양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마해서 USMLE를 따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아산병원에서 가산점이 있더군요)
일본어와 같은 제 2 외국어
경영학이나 심리학 컴퓨터공학과 같은 부분을 독학사로 공부해서 졸업하자마자 추가자격 취득
예과기간동안 학부참여생으로 연구실 들어가서 논문도 읽고 연구도 배우는것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긴 글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괜찮으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공부 ㄱ
우와.... 진짜 멋있어요
의과대학 입시도 좋은데 차의전원도 생각은 해볼만 할것 같아요. 대충 스펙도 좋아 보이고, MDEET가 힘들겠지만 지금 찾아보니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규모로 MDEET 반영 안하고 선발도 하네요. 차의전원이 연구에 힘을 많이 주기도 하고...
물론 지금 사실상 남아있는 의전이 차의전 뿐이라 합격자 스펙이 괴랄해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어디 잘 아는 사람에게 한번쯤은 물어볼만 할거같아요.
예과때 무엇을 할지는 사실 붙고 나서 할 걱정입니다. 예과 기간에 무엇을 할지 이전에 수능 지문을 한지문 더 푸시거나, 스펙업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정말로 들어오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십니다 다들... 그리고 내과 싱글보드만 해도 일반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몇년을 준비해서 오실지는 모르겠으나 선배들 보면 20대 후반에도 싱글보드 따시다가 그만두고 그럽니다. 와서 보시고 생각하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모두 선생님 같은 생각하다가 결국 다 그냥 임상 하거든요.
혹시 30대 후반에 내과 수련은 가능한가요?
닥신님도 30대 중반에 가신거 보면 괜찮을지도?
@@금닥터 헐 닥신님 내과 가셨나요?
이건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 의사는 20살부터 한큐에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해도 31살에 전문의시험본다 솔직히 60살까지하고 은퇴한다고해도 30년밖에 못하는 직업이 의사다.너무 늦게가봐야 개고생만 한다
60살에 은퇴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ㅋㅋㅋㅋ
의사는 은퇴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습니당
100새 시대라고 하지만 나이들면 체력이 딸려서 힘들듯...
님이 의대 가본 거 아니면 그렇게 말하지마셈
님이 경험한 걸 말하셈
우리 아빠 친구 65세인데 아직도 일하세요..
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