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적막 속 오로지 손 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시청각 장애인이 사는 세상│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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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달팽이, 손으로 런든을 보다>의 일부입니다.
    지난 1989년 한국에 장애인등록제가 실시된 이후 2010년 현재 등록 장애인의 수는 약 2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 중에서 특히 중복장애인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은 아주 열악한 수준이며 이들을 위한 복지정책 역시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장애가 없는 세상은 불가능할지 몰라도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실행,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다.
    본 다큐멘터리는 장애인 정책을 논하는 딱딱한 정책 다큐멘터리는 아니다.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 주인공 영찬과 순호씨 부부가 오직 촉각으로 런던을 보고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을 따라가며 그리는 한 편의 에세이 같은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중복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실시되는 런던의 일면을 통해 우리 사회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복지와 배려, 공존의 빈 자리’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본 다큐멘터리는 기획되었다.
    - 달팽이의 별에 사는 우주인 영찬씨, 런던을 만지러 가다!
    2010년 EIDF개막작이자 2011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큐멘터리 < 달팽이의 별> 주인공 영찬씨가 영국, 런던을 만지러 떠났다. 어린 시절 병으로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 달팽이처럼 느리게 세상을 살아가는 영찬씨. 지구별에서 살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그는 스스로를 '우주인'이라고 부른다. 영찬씨에겐 어린 시절 사고로 척추장애인이 된 키 작은 아내 순호씨가 있다. 순호씨의 두 손은 항상 영찬씨의 두 손 위에 놓여있다. 순호씨가 영찬씨의 손등에 손가락으로 점자를 써서 영찬씨와 세상과의 소통을 도와준다. 이렇게 사랑스런 아내도 곁에 있지만 영찬씨의 삶은 쉽지 않다.
    시청각중복장애는 시각장애나 청각장애와는 엄연히 다른 별도의 장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시청각중복장애에 대한 인식은 매우 빈약하다. 영찬씨는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스템이 전무한 한국의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다. 지난 2006년 일본 시청각중복장애인의 모임에 다녀온 이후로 영찬씨는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선진국의 복지시스템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영찬씨의 희망을 전해 들은 아산문화재단에서 영찬씨와 순호씨에게 2주간 해외에 가서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스템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온 것이다.
    영찬씨는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재단 센스(Sense)가 있는 영국 런던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우주인 영찬씨에게 런던은 어떻게 느껴질까? 시청각중복장애인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그는 어떤 사람들을 만났을까? 또 영찬씨, 순호씨의 런던 체험기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복지재단 센스(Sense)
    센스(Sense)는 영국의 시청각중복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재단으로 1955년에 설립된 후 국제적으로도 그 활동범위를 넓혀왔다. 1994년에 세워진 센스 인터내셔널(Sense International)은 방글라데시, 동아프리카, 인도, 라틴아메리카, 루마니아에 지부를 두고 각 나라의 크고 작은 복지 단체들과 협력하며 시청각중복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시스템의 기초 토대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과거 영국에서도 시청각중복장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와는 다른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장애로 분리되지 못한 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센스(Sense)는 오랜 기간 동안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는데 시청각장애에 대한 국내 인식을 확대하고 2009년정부로부터지역정부가해당지역내시청각장애인을위한복지서비스제공을의무화해야한다는내용의지침(Deafblind Guidance)을 이끌어내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시청각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 가도록 돕는 것을 제 1의 목표로 하는 센스(Sense).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센스의 부속기관 앤 월 복지관(Sense Anne Wall Center)을 방문한 영찬씨와 순호씨. 그곳에서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제공되는 아주 특별한 수업에 영찬씨가 함께했다. 향기로 그림을 즐기는 미술 수업부터 신나는 댄스수업까지, 영찬씨에게는 매 순간 새로움이 가득하다.
    - 사랑이 있는 곳에 장애는 없다!
    ’시청각중복장애인’이 아닌 ‘자전거 수리공’, ‘음악 선생님’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레함(Graham)씨와 오를라(Orla)선생님을 만난 영찬씨.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자전거를 고치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그들을 보는 영찬씨는 경이롭기만 하다.
    살면서 한 번도 실업급여를 타 본 적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시청각중복장애인 그레함(Graham)은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그의 곁에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그의 일상생활을 돕는 활동보조인 린다(Linda)가 있다.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뿐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레함(Graham)이 증명해 보이고 있다.
    영찬씨가 만난 또 한 명의 시청각중복장애인 오르라(Orla)는 청각장애인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이다. 진동만으로 음악을 느끼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영찬씨는 놀라울 뿐이다. 오늘날 오르라(Orla)가 있기까지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오르라(Orla)를 교육해 온 헌신적인 어머니의 노력이 있었다.
    영찬씨의 삶이 그러했듯, 한국에서 시청각중복장애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아가면서 시력, 청력뿐 아니라 마음에 까지 장애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영찬씨가 만난 영국의 시청각중복장애인들은 가족, 지역사회 속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열어가고 있다.
    이 놀라운 만남들을 뒤로 하고 다시 한국으로 떠나는 영찬씨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 까. 또 그 동안 영찬씨의 외로움, 꿈을 옆에서 모두 지켜봐 왔던 순호씨는 어떤 것들을 느꼈을 까. ‘사랑이 있는 곳에 장애는 없다.’고말하는영찬씨. 영찬씨와 순호씨가 2주간의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여행을 통해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주는 울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달팽이, 손으로 런든을 보다
    ✔ 방송 일자 : 2012.11.05
    #다큐프라임 #국내_최초_시청각장애_박사 #조영찬 #달팽이의별 #장애인 #감동 #복지

КОМЕНТАРІ • 61

  • @starry_forest
    @starry_forest 11 місяців тому +82

    점화, 촉수화,타도마라는 소통방식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태어날 때부터 시청각중복장애가 있는 사람은 아예 소통이 안 되던데..이 분은 5살 때 잃으셨는데도 말을 잘 하시네요, 발음도 정확하신 편이고요. 이렇게 유지하시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 @user-yz4ll8ui4w
    @user-yz4ll8ui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56

    말도하시고 영어도 하시는게 신기해요 다섯살때 시청각을 잃었는데 점자도 터득하셨으니 어휘력도 저렇게 좋으신거겠죠 대단하심

  • @ll8555
    @ll8555 Рік тому +74

    정말 선진국이란 무엇인가에대해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누구나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며, 평등한 기회를 가질 조건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네요. 비록 시각과 청각에 장애가 있지만 그들에게 우리처럼 소통할수 있고 사회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관이 있다는게 정말 놀랐습니다.

  • @user-qm3ib4qd4s
    @user-qm3ib4qd4s 3 місяці тому +10

    시청각장애인데 말을.한다는것.. 진짜 대단한거같다 내 말을 듣지도 못하는데..

  • @kty198222
    @kty198222 Рік тому +142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숨이 턱 막힙니다.

    • @111_1.2
      @111_1.2 Рік тому +24

      그니까요.. 그냥 우주속에 혼자있는느낌 아닐까요?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 @user-dr2oh6tx9i
      @user-dr2oh6tx9i Рік тому +1

      불쌍해...

  • @bahadutlura3120
    @bahadutlura3120 Рік тому +55

    생존에 불리한 이들을 보듬어 함께 나아가는 집단이야 말로 다음 세대의 영육적 진화를 약속하겠죠.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daboylee3724
    @daboylee3724 Рік тому +35

    9:20 Thank you 를 정확히 알아들었다고 기뻐하고 영찬님도 기뻐하는데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 @tiger_bbingya2340
    @tiger_bbingya2340 Рік тому +54

    제가 모르던 세상이네요.
    영국의 복지가 너무 멋있습니다.
    두 분이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leben6325
    @leben6325 Рік тому +37

    사랑이 있는 곳에는 장애가 없다 란 조영찬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도네요.
    정말 예쁜 다큐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groovegirl25
    @groovegirl25 Рік тому +28

    “시청각장애는 또 다른 재능이다. “
    정말 멋진 말이에요. 촉감이 뛰어나면 일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감각을 느낄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도전들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 @jayyoon7578
    @jayyoon7578 Рік тому +19

    언제나 행복하다는 말에 잠시 생각이 멈췄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뭔지 생각해본다.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행동,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움이 우리 삶 여기저기에 두루두루 쌓인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아름다움이란 한글이 오늘따라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 @greenae9500
    @greenae9500 Рік тому +32

    10년전 다큐네요. 다큐에 나오신 모든분들이 지금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날들을 살아가고 있길 바랍니다.

  • @simetra4840
    @simetra4840 Рік тому +21

    너무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사랑이 있는곳엔 장애가 없다는 말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 @poporinn
    @poporinn Рік тому +23

    영상 자체가 힐링이다.ㅠㅠ
    어쩌다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좋은 영상이라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랄까.. 영상속분들 또 보고싶다.

  • @Do_all_tv
    @Do_all_tv Рік тому +21

    영국 시청각장애인님 한번도 행복하지 않은순간이 없었다니...눈물이나요

  • @고유경-b7d
    @고유경-b7d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겐 너무 소중한 너라는 영화를 보고 시청각장애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긍정적이신 모습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lesech1222
    @lesech1222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저 자전거 태워주시는 봉사자 분 너무 멋지신데요. 직접 시청각장애인 분을 위해서 알파벳 안내 책자까지 공부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 @simhan227
    @simhan227 Рік тому +20

    청각을 잃었는데 말을 정말 잘 하시네요.

  • @Ohuya224
    @Ohuya224 Рік тому +25

    우리는 선진국이 아니다. 겉으로만 잘살뿐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

  • @driversun76
    @driversun76 2 місяці тому +3

    예지라는 친구도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user-se9br8mp2q
    @user-se9br8mp2q Рік тому +18

    2인 자전거 타실때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user-uk4er9ex9c
    @user-uk4er9ex9c Рік тому +9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 @bcj9440
    @bcj9440 Рік тому +8

    범사에 감사하게 만드는 다큐네요.
    잘 봤습니다.

  • @송이채널
    @송이채널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시 이분꺼 영상보니까 나도언제 나빠져도 잘 받아들이고 수어도 열심히 배우고 촉수어도 익혀놔야겠어요.🫶🤟

  • @갸니더
    @갸니더 Рік тому +4

    마지막 혼자 달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 @hampter5830
    @hampter5830 Рік тому +10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한국은 발전이 없네요. 슬픕니다😢

  • @Audiso2024
    @Audiso2024 3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멉집니다 멋진 영상이에요

  • @hyojunchon7644
    @hyojunchon7644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민의식이 제일 첫번째 복지의 기본조건이다.

  • @ppung411
    @ppung411 Рік тому +11

    아름답다...

  • @jayl4945
    @jayl49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복지란 저런거야 세금 엄한데 쓰지 말고 사람을 위해 쓰자

  • @juliapp9656
    @juliapp9656 Рік тому +4

    감동... 세상은 점점 발전한다

  • @yyy22s
    @yyy22s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영어까지.. 엄청난 노력 하셨겠다

  • @leakim_kai3008
    @leakim_kai3008 2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에도 이러한 재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orytlim8508
    @porytlim850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나라는 장애인분들이 시위하면 욕하는데. 선진국은 다르구나. 우리나라는 미국이 발전시켜준 나라가 맞는거 같다. 국민 수준은 동남아급

  • @user-xb5kg5bi9q
    @user-xb5kg5bi9q Рік тому +8

    앞이 안보이고 소리도 못듣는다?
    단 1초도 못견딜것같다 ㅜㅜ

  • @didiwerk2854
    @didiwerk285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능성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고, 발견되고 계발되는 것임에 틀림 없다. 24:53

  • @leeyujeong5462
    @leeyujeong5462 Рік тому +2

    ❤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 @user-wn5wf8jo9z
    @user-wn5wf8jo9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

  • @SkyHanool
    @SkyHanool Рік тому +2

    재밌고 흐뭇한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

  • @soraparticle2078
    @soraparticle2078 Рік тому +10

    말을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

  • @user-vi3fp3tm8g
    @user-vi3fp3tm8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어는언제배우신거지 와 나보다더잘하시네

  • @sbsb7749
    @sbsb7749 Рік тому +2

    사랑이 있는 곳에는 장애가 없다🥺🫶🏻

  • @user-pm3ft4ut8b
    @user-pm3ft4ut8b Рік тому +23

    아 저 점화? 저건 어떻게 배웠을까 겨우 5살때 장애를 입었다는데

    • @user-wo1zj4lh1x
      @user-wo1zj4lh1x Рік тому +21

      그러게요…너무 신기하네요 ㅠ저분은 그나마 5살때 장애를 입으셔서 말을 하실수 잇는게 큰거 같아요

    • @_cjh
      @_cjh Рік тому +27

      모든 감각을 잃어버린상태에서 뭘 배운다는 자체가 노력만으론 쉽지 않을텐데 굉장히 똑똑하신듯

  • @gumanu4768
    @gumanu4768 Рік тому +2

    와. 이게 리얼이다.

  • @이대민-w5n
    @이대민-w5n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청각장애인이지만. 반성 하고 갑니다

  • @user-iv3mv2oe9y
    @user-iv3mv2oe9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코로나때 더 힘드셨겠네요 ㅠ

  • @user-vi3fp3tm8g
    @user-vi3fp3tm8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함씨 안보이는데 자전거수리 대단..

  • @user-ju6es5hr1g
    @user-ju6es5hr1g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은 어떻게 지내실지..

  • @Hack_iso
    @Hack_iso 3 місяці тому

    얼마나 무서울까ㅜㅜ

  • @user-ti9kf2ce5t
    @user-ti9kf2ce5t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소한 것들의 큰 의미
    의미는 내가 부여하는것

  • @user-fg4du5pj4h
    @user-fg4du5pj4h Рік тому

    영화로 접하고 검색해세 왔어요

  • @kim-serena
    @kim-serena Рік тому

    슬퍼

  • @trunghluong
    @trunghlu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국어=>영어 통역=>손 만지기
    어눌한 영어=>영어=>한국어 통역=>점자 쓰기
    ??? 통역사가 몇 명이나 필요한 거

  • @김혜민-o8z
    @김혜민-o8z Рік тому

    1/10

  • @lakeyjun699
    @lakeyjun699 7 місяців тому

    말을 잘하는거보니 청각은 조금 들리시나보네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Рік тому

    1등! (조회수 18회, 2분 전)

  • @user-iv3mv2oe9y
    @user-iv3mv2oe9y 10 місяців тому

    코로나때 더 힘드셨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