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조크보를 작년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후반기 부상에서 복귀한 오승환 선수를 처음 봤습니다. 그날밤 삼성 하이라이트에서 오승환선수의 공을 처음 봤고, 야구를 잘 모르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 선수가 크보의 오랜 최고 마무리라고 하셨고, 저는 삼성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승환선수의 팬이 개인적인 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발 첫 등판을 본 순간, 고작 1년밖에 보지 않은 저였지만,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비록 패전이었지만, 신인선발 오승환선수님 다음에 꼭 한번만 더 승 챙기러 나와주십쇼❤
며칠 전에 기아랑 삼성 경기에 오승환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 나왔었는데 구속은 전성기에 비해서 구속과 구위가 많이 떨어졌어도 직구랑 변화구가 뻗어 나가는 무브먼트가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 전성기 시절 영상 보니까 말 그대로 돌직구로 찍어 누르는게 대단했네요.
공의 회전수가 높으면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떨어지려는 중력과 상쇄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그래서 공이 떨어지는 정도가 덜해 솟아오른다는 느낌을 주게되죠 그것 때문에 오승환의 공을 헛스윙하는 타자들을 보면 다 아랫쪽으로 배트가 스치거나 치더라도 뜬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입니당
카디날 시절 -- 맞아도 하나도 걱정이... 공들이 죽어 굴르거나 죽어 비행했기에 -- 땅볼 타구 공중볼 타구 모두가 힘이 없어 중간에서의 속도 급저하가 태반이었고 따라서 멀리 가지도 못했고 -- 다만 타구에 회전이 너무 걸려 수준급 이하 수비수는 에러하기 십상 또한 파울볼은 하도 공중에서 요리 조리 춤 그래 캐치가 그리 만만치는 않았기도
진짜 11 12 구위는 아직도 잊지못한다
처음에는 그냥 구위좋은 빠른공이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돌던지네
진짜 공 발사 되는거같음 탄마 터지면서 곧게 쭉 뻣는거 ㅋㅋㅋ
조그마한 투포환을 던지는 것 같다
뭔가 글러브안에 블랙홀이 있어서 그 안으로 공이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강함
성적은 11시즌이 최고이고, 상위리그인 npb와 mlb에서 활약한 걸 더 높게 쳐준다 해도.
직구 자체는 05,06시즌이 최고인거 같다.
공 존나 이쁘게 뻗네… 직구가 이렇게 매력적인 볼일 줄이야
진짜 11시즌부터 일본시절까지가 전성기인듯
2006wbc때 직구 140초반 나오는데도 미국 레전드들 못치던데
이런 오승환이 삼성에 있었기에 왕조시절이란게 있었지만 이제 또다시 이런 오승환을 찾는다는것은 불가능하겠지
놉 05,06년이 전성기임
16시즌 관조시절까지지ㅋㅋ 내셔널리그 1위 마무리였는데 ㅋㅋ
@@은아박-k3x 그기 먼 상관이냐 05,06년 구위는 제일 좋았음
저는 이 조크보를 작년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후반기 부상에서 복귀한 오승환 선수를 처음 봤습니다. 그날밤 삼성 하이라이트에서 오승환선수의 공을 처음 봤고, 야구를 잘 모르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 선수가 크보의 오랜 최고 마무리라고 하셨고, 저는 삼성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승환선수의 팬이 개인적인 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발 첫 등판을 본 순간, 고작 1년밖에 보지 않은 저였지만,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비록 패전이었지만, 신인선발 오승환선수님 다음에 꼭 한번만 더 승 챙기러 나와주십쇼❤
최전성기 11시즌에 MLB 갔으면 진짜 대박이었을듯
게이들은 좋아요 눌러줘!!!!
+ 오승환 날갯짓
@@The_Essentia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트라웃 삼진은 평생 술안주
심지어 저 시절 트라웃은 우리가 알던 천상계 트라웃..
삼성의 8번 우승 중 5번을 마무리 지었던 끝판대장❤
2013년 부분 첫번째 직구는 ㄹㅇ 지리네
공이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을 준 투수는 오승환이 유일함
확실히 부상때문에 주춤한10년이 제일 폼이 어긋나도 나머진 개매끄럼게 찍어던지는느낌 20-21넘어갈때랑 22도 살짝 그렇지만 이내 밸런스 잡는느낌이네 캬..공직인다
스트레스쌓일때 오승환 직구보면 속이 다 시원함
전성기때 공은 진짜 미쳤네...
시민운동장에서 라젠카 들을때가 그립다
공이 끝까지 살아서 가네 ㅎㄷㄷ
헬리코박터균이야??
중간부터 공보다 승환이형 날개짓 지켜봤으면 개추ㅋㅋ
아이씨 이 댓 보고 다시 보니까 공던지고 나서 날갯짓하면서 살짝 공중에 뜨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유독 마무리가 이런거 많은거같아. 그중 대표적인건 역시 승환이형
한창때는 날갯짓후에 다리가 왼쪽으로많이갔는데 나이먹을수록 중간쯤으로옴
11년도 공 진짜 개도라이네. 동력으로 움직이는 비행체 같음 걍
며칠 전에 기아랑 삼성 경기에 오승환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 나왔었는데 구속은 전성기에 비해서 구속과 구위가 많이 떨어졌어도 직구랑 변화구가 뻗어 나가는 무브먼트가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 전성기 시절 영상 보니까 말 그대로 돌직구로 찍어 누르는게 대단했네요.
11 12 이때 ㄹㅇ 돌직구 말이 안되네
11년도 구위는 진짜 전성기 린스컴 보는줄....
확실히.. 19시즌부터 구위가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유튜브가 있어 선수들의 전성기를 남길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자이로볼은 없지만 시게노 마유무라 공에 제일 가까울 직구가 오승환 직구가 아닐까?..
억빠는 ㅅㅂㅋㅋㅋㅋ정도껏 해 임마 ㅋㅋㅋ
시게노 고로 아님?
@@baseball2179 시게노랑 마유무라 사이에 쉼표를 생략하신 듯 마유무라도 작중에 자이로볼 던진다고 묘사함
타자들 보면 다 공 아래쪽으로 헛스윙인데 생각보다 공이 안떨어지고 일직선으로 쭉 뻗는듯. 타자입장에서는 공이 떠오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오승환 포심은
던져지는 공이 아니라
공에 추진력이 있어서 비행하는 느낌이 들었다.
메이저에서 복귀한 뒤로는 신계에서 내려온 느낌.
공에서 진짜 힘이 느껴지네 ㅋㅋ
공을 던지는게 아니라 공이 발사되는거 같음 ㅋㅋㅋ
와 송진 뿌려지면서 소닉붐같이 보이네 ㅋㅋㅋ 개멋있
13년 한국시리즈 2차전이 중계화면상으로보면 최고의날인듯
진짜 어느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감. 중력 영향을 안받는거 같음
걍 한국 레전드 마무리지 야구게임 한창 할 때 무조건 선동열이랑 오승환 썼다
뭔가 공 날아가는 궤적이 신기해 보일 정도다
2009,2010 잠시 부진했던 시즌 공이 날리는 느낌인데 11시즌 구위보소ㄷㄷ
공이 관을 타고 들어가는거 같아,,,개지린다
같은 구속의 공이더라도 아 이건 맞으면 존나게 아프겠다 하는 공이 오승환공일듯.
트라웃이랑 정면승부 ㄷㄷ
나이들수록 직구가 투심같이 살짝 궤도 변화가 생기네요 전성기때는 걍 돌직구 공이 이륙할거 같음 ㅎㅎ 가라앉지를 않고 미트에 들어가네...
구위는 11년부터 15년까지가 전성기인것 같다 이때는 그냥 공이 쭉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네
2013년 첫번째 영상 공 진짜 ㅋㅋㅋㅋㅋ 밑으로 안떨어지고 그냥 위로 쭉가는거 지린다..
팔각도가 내려오면서 예전처럼 묵직한 공대신 좌우로 움직임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최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
화질 변화 잘 봤습니다
11년도 오승환은 공을 던지는게 아니라, 투석기에 레이저 조준기 달고 쏘는 느낌임
포심하나가 제일 무서웠던건 06인거 같음
2006년 저거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데이비스 삼진~! 이거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
12 13 시즌이지리네
화질 좋아지는거 보니 세월이 바뀌는게 느껴진다.
일본시절부터 세인트루이스때까지는 직구가 위로 솟아오르는 느낌이네 직이네
구위가 워낙 좋아서 공이 덜 떨어져서 솟아오르는 느낌임ㅋㅋ 오승환 전성기때 야구장가서 미트에 꽂히는 소리들으면 다른 투수들이랑 차원이 달랐음
진짜 공 구위 미쳤다;;;
확실히 젊을때 공이 묵직한게보이네
11 12 년 탑성시절 오승환 구위는 진짜 중력의 영향을 안받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나만 어릴때 오승환 직구 때문에 직구는 무조건 직선으로 가야 좋은건줄 알았음? 이상하게 30대 넘어서 직구 구속 확 오르고 더 개사기된 케이스임
공끝의 움직임이 점점..
그래도 돌직구는 오승환이 최고다. 👍
WBC때 그 공은 잊지못할 구위였음.
미쳤다 진짜 ㅋㅋ 슈유유융 하는거봐
화면으로만 봐도 우와 소리 나오는데 직접 보면 엄청날듯....
너무 장면 전환이 빨라서 보기 좀 힘듦 한 시즌에 한 개씩 넣더라도 투구 전체를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음
10시즌부터 직구스피드가 엄청 빨라보임
그러다가 지금은 데뷔초로 돌아간 느낌?
오승환이 개지렸던 이유가 경기나와서 위기상황에서도 표정변화가 없고 자기 공 던지는 거
옛날에는 진짜 삼성한테 3점차 이내로 지고 있을때 오승환 올라오면 아 졌다 생각들었을 정도
13년도 첫 공 개지리네 ㅋㅋ
연달아보니 마무리동작 웃기네
2011-2013시즌땐
잘맞은 타구도 평범한 외야플라이.
아니면 먹혀서 팝플라이.
2022-2023시즌
일단 타구가 뜨면 워닝트랙에서 잡히고 예전같으면 먹힐타구도 안타가 되거나 뻗어서 홈런되는 타구도 나옴.
방어율이
잘나갈땐 1점대초반이었지만
최근 2년간은 3점대임.
9회 한점차 세이브상황에선
긴장하면서 봐야해요.
십년전엔 한점차? 이기고있으면 그냥 끝이었어요.
직관한 삼팬들 그냥 간식드시면서 편안하게 관람하고 가시거나
아니면 8회말까지만 보고 이겼다면서 가신뒤에 하이라이트 보셨지요.
11~13이 볼 제일 지리네 ㄷㄷ
근데 진짜 오승환 공을 못치는거 보면 악력 공끝 이라는게 존재 하는거 같음 회전력인가?
실제로 존재하는거 맞음. 악력이 좋은 투수일수록 같은 구종을 던져도 회전수 먹이는게 많아지고 공 끝이 달라짐. 그 악력이 투수가 변화구를 던질때도 손가락 길고 악력 좋은게 유리하고요.
정우람도 비슷한 케이스 구속은 높은편은 아니지만 악력으로 던지는 케이스라 구위는 엄청남
구위좋은 투수의 공을 치면 배트가 밀려서 파울나오는데 공끝이 가벼운(구위가 안좋은) 투수 공을 치면 배트가 안밀려서 정타나옴
공의 회전수가 높으면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떨어지려는 중력과 상쇄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그래서 공이 떨어지는 정도가 덜해 솟아오른다는 느낌을 주게되죠 그것 때문에 오승환의 공을 헛스윙하는 타자들을 보면 다 아랫쪽으로 배트가 스치거나 치더라도 뜬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입니당
초등학생도 아는걸 대단한것마냥 설명하네 ㅋㅋㅋ
12시즌 첫번째공 돌이 휠수도 있다는걸 알려주시네요;;
13~14는 미쳤네ㅋㅋ
형님 혼자 돌맹이 던지는게 어딨습니까
직구의 궤적이 좋네.
위에서 내리 꽂기. 솟아오르기
하 정말 중계때 오른손투수는 투수바로뒤에 아주조금오른쪽에서 왼손투수는 투수바로뒤 왼쪽에서 카메라 각도좀 잡아줘라 보는재미가 천지차이다..
16 17이 변화구까지 완성되어서 전성기인듯
확실 중간부터 공 구위가 보인다 ㄷㄷ
손에서 로진가루 날리는게
왜 미사일 발사 화약같냐ㅋㅋㅋㅋㅋ
뒤에서 봤을 때 공이 그 자리에서 천천히 떠가는 느낌임 ㄷㄷ 진짜 ㅈㄴ 신기하다
와 진짜 공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네ㄷㄷㄷㄷ
05년도 신인때도 레알 대단했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타자들이 거의 손을 못댈 정도 였으니 ㅎㄷㄷ
11~13 진짜 개쩐다,....
내 생각에는 11에서 12가 진짜 미친거같음...
쭈욱 촥
점점 슈트회전이 걸리네 구위하락의 원인일듯
레전드다 직구하난 최고다
Rpm의 황제였슴 최대 분당 2900회가 넘었다고함 출처는 김형준님 예전칼럼에 나옴
구속은 줄을 지언정 구위는 거의 변함없네ㄷㄷ
늦게 메이저간게 너무 아쉬워....
그래도 아직 82년생 현역인데 아직도 최고구속 146나오는게 대단하다 부상만 아니였으면 지금도 직구 150이상 나왔을텐데
오승환 직구는 왜 공이 왜 멈췄다 가는거처럼 보이는지 설명 좀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공이 회전을 하면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공이 양력을 얻어서 붕 뜨게 됩니다. 회전수가 높은 공은 이 효과를 받아서 중력에 의한 공이 떨어지는 현상을 적게 받아서 공이 붕 떠서 날아가는 느낌을 받는거에요
즉 낙차가 적어서 떨어지는 모습이 안보이니 뒤에서 봤을때 궤적 상 떨어지지 않고 수평으로 날아가서 공이 멈춘거처럼 보이는거에요
로젠탈 밀어내고 마무리 됐을때 멋졌음
송진가루 손에서 터지면서 날라가는데 개멋지네
전성기때 직구는 와..
메이저 시절에는 패스트볼 구종가치가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 오히려 슬라이더 구종가치가 더 높았지.
오뎅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야디어 몰리나가 말했듯이 제구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였음.
맞음 그때 뭐 RPM이 어쩌고 하면서 언론에서 떠들었는데 정작 믈브가니 그냥
평균수준 대신 슬라이더가 오히려 주목받음
나쁘지않은 수준의 구위직구+ 이중키킹동작 피칭의 낯설음+ 제구
@@Daengdaengei_전성기가 한참 지난 나이긴 했죠
전성기때는 영상만 봐도 회전수가 높은게 느껴지죠
직구 구종가치 4위인가 그랬는데? ㅋㅋㅋ
다들 오승환 직구의 구위에만 집중하는데 오승환은 사실 커멘드가 진짜 좋았음
2005년도영상에서 로진가루날리면서 공나가는게 ㄹㅇ총에서 총알 나가는 것 같음
이영상만 보면 13공 미쳤다
2012 직구는 쩐다..
진짜 존나멋있다
전성기때는 쭉 살아서 살짝 뜨는 느낌도 드네.20년 넘어가면서 포수앞에서 살아서 뜨는 느낌이 없어지네
이게 2005년은 139 140 141 이렇게 나오던 직구고
2009년 부터 2012년 까지는 145 150 이렇게 찍히던 시기임ㅋㅋㅋ
2013년 부터는 150이 평균이 될 정도였음.
이게 "무빙" 이다.
왜 공이 한번 멈췄다가 쓱 빨려가냐.. 회전이 얼마나 많은겨
오승환은 영구결번 당연하겠죠??
무조건 해줘야죠
@@Uessienddlx 그 사건만 아니었으면 영구결번 조건은 다 갖췄는데.....안되면 엄청 아쉬울것 같네요.....
해주면 도박한거 들먹일거고 안해주면 팬들이 난리일거고
@@에든킴-b9h 그러니까요...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에든킴-b9h 해줄 거 같긴한데 안해줘도 딱히 할 말은 없죠
그냥 미친 레전드다
한신때 볼 지이인짜 좋았는데
눈에 보이긴엔 진짜 160은될거 같은디 실제 선수들도 구속보다 더 빠른거 같다고 하고 오승환 패스트볼엔 특별함이 있는거 같음 그러니 한미일을 다 씹어먹었지 ㅋㅋ
카디날 시절 -- 맞아도 하나도 걱정이... 공들이 죽어 굴르거나 죽어 비행했기에 -- 땅볼 타구 공중볼 타구 모두가 힘이 없어 중간에서의 속도 급저하가 태반이었고 따라서 멀리 가지도 못했고 -- 다만 타구에 회전이 너무 걸려 수준급 이하 수비수는 에러하기 십상 또한 파울볼은 하도 공중에서 요리 조리 춤 그래 캐치가 그리 만만치는 않았기도
레전드네
아시아 최다 세이브할 때 진짜 전광판에 불나서 소방차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