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 예민하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지내는게 너무 힘든 사람이었어요 7~8년 직장 생활하다보니 정신병부터 희귀질환까지 얻었습니다 회사가 답인것은 아니에요 분명 각각 개인에게 적헙한 업무가 있어요 사회생활이 맞지 않는 분들은 자심에게 맞는 일을 찾고 또 본인에게 맞는 인간관계 스타일을 맺으며 살아가세요 남들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도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보내다보니 2년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섞이는 것이 두렵고, 버틸 자신도 없어 앞으로는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점점 더 확고 해지던 와중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곧 자토리님처럼 혼자서 일하면서도 수익을 벌고 있는, 그러면서 마음은 편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셔 감사해요 🙂 +9분이나 눌러주셨다니, 공감해주시는 분들인 것 같아 괜시리 나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구나 위로되네요. 추가로 저는 ISFP입니다.
저도 극심한 사회공포증이라 거의 10년째 병원다니는데 잘 안고쳐지네요,,ㅠㅠ 회사도 1년다닌게 최대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다니겠어요ㅠㅠ 뭐도 많이 해보려고 많이 하는데 끝까지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힘드네요,, 그래도 늦더라도 언젠가는 결국 이겨내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희망이었으니까요~ 오히려 돈버는 정보는 이미 유튜브에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제가 성공의 법칙이라던지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쳐드리는게 오히려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중에 유튜브에서 어떠한 성과가 나게 된다면 공유하고 알려드릴 생각은 가지고 있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남들은 “다 원래그런거야 회사다니는게 좋은 사람 어딨어 버티는거지“하잖어요..??그렇게 다들 다 힘들어도 버티고 해내는데.. 왜 나는 회피하고싶고 버티기싫고 도망가고싶고 ..그러는걸까 싶었어요.. 니가 그렇게 해서 결국 해낸게 뭐가있어하몀서 저를 다그치는데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그렇습니다.. 조직안에 있고싶지 않고 스스로 의미가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행동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라 여전히 고민만 매일하고있습니다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던거 같아 공감가고 결국 다른 뭔가를 찾으신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인프피인데 사회생활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13년 일하던 곳을 때려치고 지금 백수가 된지 4개월차입니다. 제 꿈은 집에서 일하고 돈벌기인데 이런 제 마음을 유튭이 읽었는지 자토리님 영상이 떠서 끝까지 다 보았네요. 저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찾아보아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라는 말에서 설마 INFJ-T일까...싶었는데 똑같네요! 정말 저 자신도 힘들고 지치는 삶이에요 ㅠㅠ.....특히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인 사람에게 간호사라는 직업은 참 힘든 일이구나...라고 다시금 느끼며 사는 중입니다.... 종종 로또가 되면, 간호사가 아니면 책상이 있는 곳에서 내 페이스대로 일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고 계신 것 같아 그 모든 걸 이겨내고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까지 얼마나 고됐을까...싶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같은 INFJ-T로부터 🙋🏻♀️
부럽다 나도 간호사인데 나도 백수인데 나는 불안함에 매일매일 살면서 돈만쓰며 한심하게 살아가고있으니... 부지런하게 계속 도전한 결과가 이 분이 이렇게 성공하고 위기를 극복한이유인듯 싶네요.부지런한것,꾸준한게 답인듯해요... 저처럼 우울감에 계속 빠져있으면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고 도전하기가 참 어렵긴하네요
저도 미국 간호사 인데요 자율신경 실조증 때문에 생활 가능한 정도만 벌면서 다른 직업으로 옮겨갈려 하고 있어요.. 삶이 불안하고 미래가 막막하면 참 아무것도 하기 힘들죠…. 이럴때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알면서도 행동하기 쉽지 않죠.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생각 하시고 필요한 만큼 쉬셨다가 다시 도전하시길 빌게요 ❤
Infp랑 isfp랑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사람인데 저도 i가 90퍼센트 이상 나오는 사람으로써 직장생활 너무 힘든 거 공감되네요… 직장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계속 치이면서 t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구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사람 만나는 게 맞지 않다는걸 느낀 게 여러사람을 만나는 날은 어지러울 정도로 기가 빨리고 머리도 안 돌아가서 정신줄 놓은 것 마냥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이쪽 계열에서 계속 일을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 와중에 영상 인상깊게 봤네요…
주변에 스트레스로 병원다니시는 분들 많른데 이유는 거의 비슷하다. 직무자체에서 행복보다 스트레스가 큰 경우, 사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많은 월급을 받더라도 몸이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몸이 한번 망가지면 그 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몸이 망가지기 전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
조직생활 안힘들어하고 잘지내는 성격이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이라는게 있어서 우리같은 성격들도 살수있는 길이 생겨서 너무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도 사회생활이 힘든데 먹고는 살아야하고.. 길을 몰라 힘들어하는 40대여성입니다 ㅎㅎ 진솔한 얘기 공감하며 잘들었고 나닮아 힘들어보이는 아들녀석에게도 미안한마음입니다..
저는 다른성향인데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들이랑 싫어서 혼자하는일을 찾게 된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너무 편하고 만족중입니다. 만나고싶은 사람만 만나고 하고싶은 일만 하고 물론 벌이는 아직 미흡하지만 혼자할수있는 찾았다는거 그리고 발전시켜 먹고살수있다는거 또 남은시간으로 영어공부도 합니다. 꼭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대끼고 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자기성향에 맞는 일을찾고 자기계발이 중요하더라구요.
혼자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셨군요!! 프리랜서는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면에서 발전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하기에 달리긴 했지만요~ 저는 영어공부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자기를 잘 파악하고 나의 실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회사생활에 기가 빨리고, 1인분도 못하는 자괴감 속에 퇴사한지 벌써 2년이 돼가네요. 저도 인프제고, 지금 최소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사는데, 이것조차 힘이 들고 지쳐서 자꾸 '왜 살아야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차에 영상을 보고 작은 희망을 얻고 갑니다.. 클래스101 수업이라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딱 제 얘기네요..ㅠㅠ 저도 간호사고 원래는 다른 전공으로 일하고 있다가 간호대에 다시 들어갔고, INFP에 엄청 예민합니다.. 간호대에 들어간 계기며, 그동안 느낀 여러 고통과 생각까지.. 제 얘기를 듣는거 같았어요.. 병원에서 너무 힘들어, 나를 지키기위해 그만둬야하나 생각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ㅠ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컥하네요. 나이가 먹으니까 남은건 부양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부딪히고 나니 더욱 마음이 심난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요, 같은 직종에 있으면서 "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거 같다..."란 생각만 몇년째 하고 있어요. 자토리님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셨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이렇게 사는 길밖에 없나...:란 고민을 가볍게 하고 있었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할 때 저보다 10년차 이상인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꿈꾸는 미래인가’하고 생각하니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워낙 멘탈이 약해서 버티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구용.. 그렇지만 꾸준히 직장을 다닐 수 있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수입의 안정감과 힘듬의 정도를 잘 비교하시면서 미래를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되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하여 들었습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기질적으로 매우 예민하여 멘탈이 설탕코팅이여서 우울증은 거의 내 인생 동반자처럼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불어 사회성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바닥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어보이고 사람들이랑 엮이긴 죽어도 싫고 그저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울며 하루를 낭비하는게 다입니다ㅠ 이 영상이 너무 힘든 제 자신한테 엄청난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클래스101으로 혼자서 일 할 수 있는 프리랜서 일을 찾아봐야겠어요ㅠ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와아… 정말 공감되서 소름돋네요! 저도 infj-t 인데요, 현재 연구간호사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역시나 저도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3년전부터 부업을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phone theme을 팔고 있어요. 물론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겨우 수익창출만하고 momentum을 잃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아무리 몇년동안 부업을 해도 잘 안 풀리더라고요. 쏘이캔들도 팔아보고 스티커 사업도 했었어요 ㅋㅋ 정말 끝없는 도전에 연속이네요. 저도 뭔가 하나를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져서 부업으로 돈을 충분히 벌어서 집에서 사람들과 치이지 않으면서 일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우와 정말 많은 일을 하셨네요! 댓글 만으로는 이미 갓생살고 계신 느낌인데 캐나다에서 일하고 계시면 영어도 잘하실테고요… 캐나다는 엣시라는 플랫폼에 가입이 가능할 것 같은데 강의 듣는게 부담되시면 유튜브에 엣시 디지털파일판매 검색해보시겠어요? 이것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달성하신 분들이 많아요!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I인데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속은 다 문드러졌을 가능성이 높죠 제가 대단하다 생각하는 부류... 뭔가 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다보면 집에 와서 녹초되고 밥도 혼자 먹는게 제일 좋고... 일이 걱정된다기보다 사람이 걱정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 만땅 또다시 집에 와서 녹초...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어쩌다 자토리님 영상을 보게됬는데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놀랐어요. 저는 ISTJ인데요. 간호사생활 10년이 됬어도 아직도 소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하지만 관둘 용기도 없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생활비를 보태야하는 것도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다보니 어느덧 10년을 다니게 됬네요.. 저는 예전에 초1때 발표가 두려워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서 선생님이 수업시간 내내 손들고 있게 하기도하고 ㅠㅠ 버스에서나 식당에서 세워달라거나 주문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었어요. 전화로 주문하는 것도 그랬구요.. 요즘에는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전화로 얘기하기전 항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전화한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30중반을 향해가고있습니다..) 아직도 직장생활에 능숙하지않고 나름 일은 잘한다고 소리를 들었으나 자신감이 부족하니 항상 위축되고 교대근무와 환자 중증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라 40전에는 은퇴를 하자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유투브에서 재테크 관련 영상만 찾아보다 끝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자토리님 영상보며 나같은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였구나 위안을 얻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엠비티아이가 달라도 이렇게 비슷하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버스 세워달란말 못하고 배달전화도 못하고… 일할땐 어쩔수없이 다 하긴 했지만 정말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어용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을 일하셨다니 이 자체만으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충분히 돌파구를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다니 기쁘고, 이렇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선이 왜 이리도 비슷하지.’ 하고 생각하던 와중에 인프제라는 키워드를 보자마자 구독했어요. 이외에도 사회 생활이 힘든 + 마침내 혼자서 하는 일을 터득하신 = 인프제가 환장하는 것들로 영상이 채워져 구독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게 쉽지가 않은데 그 어려운 걸 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썩은 한옥 싸게사서 국가가 대주는 돈 또는 싼 대출액을 리모델링한뒤 국내와 국외손님 받는 프리미엄 하우스로 숙박업!! 요즘 이거 봤는데 아주 전망좋아보임. 수입도 꽤 좋고, 자기소유집이 있다하더라도 1가구2주택이 아니라고 함. 그래서 2주택이니므로 세금 부담없이 숙박업 수입을 가질수있다함
21살이면 너무너무 어리고 이쁘고 그런 시기네요😭 물론 자신은 그걸 모르고 그저 괴롭기만 할테죠… 힘들 땐 그냥 축 늘어져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가 화장도 하고싶어지고 나가서 놀고 싶어지고 뭐라도 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또 괜찮아지고~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바닥까지만 자신을 끌어내리지 마시구 잘 버텨내시길 바랄께요~ 댓글 감사해요❤️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30대중반 INFP입니다 전 간호직공무원으로 탈출구룰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현재는 우울증으로 두번째 휴직을 시작했네요(이번엔 직업을 완전히 바꾸는 것을 염두하고요..) 계속되는 이야기에 관심이 가서 구독자가 되었네요 응원하고 또 앞으로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인프피고…직종을 세번 바꿨어요. 저는 직종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직장을 그만둘 생각은 못하고 직종만 계속 변경했네요… 근데 세번을 반복하고 마지막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로 매일 울다보니까 이제는 그냥 직장생활이 맞지 않는건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한 편인데, 이렇게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나가기 보다는 저한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계속 도전해봐야겠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극 내향인이에요..사람만나는거 새로운 환경적응 끔찍히 싫어하고.긴장하면 머릿속이 하애져서 늘 실수하기마련이었어요.. 계산도 잘못하고..일머리도 없고..상상하고 창작은 좋아하는데 그외의 현실적인 것은 느리고 횡단보도도 혼자 못걸어가요..ㅜㅜ 나이는 먹고 오십이 되어가는데도 말이에요..성격은 변하는게 아닌가봅니다..아주 조금 덤덤해질뿐 천성은 안변해요
실패경험도 같이 공유해주시고, 하루아침이 아니라 3개월 동안은 수익이 나지 않았다는 것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 도전하고 꺾이면 확신을 잃고 많이 흔들리는 편인데 계속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여러 번 실패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어요. 월 천만원이라는 목적만으로 가득찬 자기계발서보다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Mbti 가 ENFP에요 ㅎㅎ 그리고 저는 어린이집에서 5년간 일했고요 ㅎ 저도 어린이집에서 다시 도전하고 싶어 쉬었다 다시 해봤지만 제 자존감도 바닥이고, 죄책감 및 회의감이 너무 커 어느순간 제가 행복하지 않다라는게 너무 느껴져서 저는 결국 학기를 다 못채우고 도중에 퇴사를 하게 되었고 현재는 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뭐 있는지 찾아보고 있어요. 사실 전 지금 아르바이트에 연맹중이고 제가 독립해 있는 입장인지라 돈을 아예 안벌 수가 없어서 결국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어요. 게다가 전 다른 것들을 배워도 뭐 해야할지도 감도 안잡히고 제가 이중으로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현재 돈이 부족하니 일하는 거에만 신경쓰고 결국 행복의 진짜는 뭔지 못찾고 있는 절 보니 참.. 뭐라해야할까여 제자신이지만 참담한거 같네요.. 그렇지만 어린이집때 워낙 힘들어서 였을까요.. 지금의 생활이 전 훨씬 더 좋아요.. 전 사실 오감미술 같은 체험형 카페 이런 곳에 일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곳이 제가 사는 지역엔 적어서 아직도 전 꿈만 꾸고 있고.. 어쨌든 열심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가지로 회의감 느껴지는 와중에 제가 이 영상을 알고리즘을 보게 되서 덕분에 응원이 되어 제가 지금 마주한 상황이 우울한게 아니라 빛나기 위해 되는 과정임을 한번 더 느끼고 자신감 가지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정말 큰 영향을 미치죠😢 ENFP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성격유형이라고 생각하는데 각자만의 고충이 있는것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쉬면서 여유있게 배우고 싶을 때 경제적인 이유로 일해야해서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억지로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모아둔 돈도 다 쓰고 취업을 최대한 미루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까지 쓰다가 다시 취업하고 그랬었답니다…그런데 힘든 상황인 와중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꿈도 가지고 있으시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으신 것 같네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구요! 이렇게 진심의 댓글까지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 실제로 겪으신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좌절한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억지로 할 필요 없는 수익을 찾던 중에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 나눠주시기 바라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무섭도록 저와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너무나 공감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 INFP 성향이고 취업도 3번이나 했지만 전부 인간관계에 적응못해서 퇴직하고 먹고는 살아야하니 현재는 알바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도 항상 꿈꿨어요. 사람에 부대끼지않고 혼자 내 작업실에서 창작물을 만들고 그것으로 수입을 얻는 생활을요.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계시는거 같아 부럽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저한테도 적잖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간절하게 계속 부딪히라는 큰 조언을 안고 갑니다.
@@라스트타임-d1m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인프피구 늘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 아무리 검사를 해봐도 원인모를 어지럼증 때문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진짜 다 치우고 시골가서 강아지 키우고 꽃들 보구 바람을 친구삼아 살고싶습니다.. 제발..
저도 infj입니다...어려운 가정형편이 이러한 성격을 만드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해요 저도 패션 전공이지만 정말 여러가지 이직을 경험햇고 지금도 진행중인데ㅠ온라인 창업도 2번햇는데 모두 금방 접었습니다...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번주도 면접 2번 보고 내일은 첫출근인데 자신이없어서 걍 가지말까 고민되네요..저랑 너무 비슷하세요ㅋㅋㅋㅋㅋㅠ일하면서 탈출하기 위해 늘 딴짓을 궁리합니다...너무 부럽네요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우리들은 자기만의 기준을 잘 세워두고 남이 뭐래도 스스로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밀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넘어지기도 하고, 그 김에 잠깐 쉬어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요. 세상 전부가 등돌려도 나 자신만은 스스롤 지지해주어야 한다는 것 아주아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 7년정도 일하고 최근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직전에는 번아웃증세로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기만해도 눈물이 흐르고 같이 일했던 분들의 행동들이 저에게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우연히 자토리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본거같은 느낌에 지금 굉장히 설레네요. 항상 혼자 일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어떤일이 혼자 일할수 있겠어 라는 생각이 절망감을 주었거든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저도 지금 신규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도 원래는 자토리님처럼 사회생활을 정말 두려워하고 힘들어해서 학생때 실습할때마다 내가 과연 사회에서 돈을 벌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일을까라는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이리저리치이고 우울증 조울증 겪다 지금은 모두 회복해서 건강하게 되기까지 정말 어려웠지만 .. 그때의 힘듦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평온한 것 같아요. 자토리님과 그런점에서 아주 비슷하네요. 자토리님은 희망을 보여주시는 유투버가 되시길 바래요! 이미 영상에서도 희망이 뿜뿜하지만요 ,, ㅎㅎ 더 더 더 크는 유투버가 되시길 ❤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저도 대학 두번나오고 예민하고 극내성적인데 넘나 공감😂😂 해외에서 간호사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네요.. 단체생활도 너무 힘들고 내 몸과 정신 갈아서 환자들 돌보는게 너무 버거워요. 집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울면서 내 신세 한탄만 하면서 몇년 그렇게 지내다가 도저히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뜩이나 힘든 타지 생활인데 일이라도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내년부터 어렸을때 부터 관심있어했었던 피부미용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내년부터 학원다녀요😂 내 정신과 몸을 갉아먹는 직업은 더이상 평생 하고싶지 않네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저는 규칙적이고 획일적인 생활이 안맞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독립해 일하면서도 금전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내향형이든 어떤 성격이든 회사든 어디든 조직을 벗어나 자기 특성에 맞춰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나 전문성이 생긴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회사사정이나 경기에 큰 타격을 입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계속 보고 싶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저는 INFP인데, 자토리님께서 말씀하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살면서 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이 없었기에 항상 주늑들고 내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이 뿌리채 뽑힌 것은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그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저는 타인의 숨소리나 인기척에도 깜짝 놀라고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학교생활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어릴땐 나름대로 노력했기에 모범생 소리를 들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에 관련된 학과에 수석으로 진학하여 1년 등록금 면제를 받기도 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생활비를 벌며 학교 다니기가 어려워 휴학, 복학, 자퇴의 단계를 밟았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하고 싶어서 평생교육원도 2번이나 등록했다가 자퇴했고요. 그 와중에 아르바이트나 사무실 직장을 다니기도 했지만 타인과의 관계가 어려워 최장 2달 짧게는 1일만에 그만뒀습니다. 이 때 우울증을 크게 얻어 지금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러다가 20살 중반때 코로나가 성행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돌렸고 그 때 대학교를 다시 압학하여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고작 작년 일입니다. 전공이 프리랜서와 관계가 깊어 저는 프리랜서를 지향하였으나 가족들의 맹렬한 반대 '너는 사람을 좀 만나야 해.', '너 같은 애는 직장같이 안전한 곳을 다녀야 해.'에 부딪쳤고, 사실 엉망진창인 20대 초중반 가족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게 마음에 걸려 결국에 회사를 입사했습니다. 일도 물론 힘들었지만 직장 내의 동료들과 사소한 트러블이 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점점 실적은 내려가고 퇴근 후 일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날들이 반복됐죠.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몇 번이고 다짐했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떡하려고?', '4대보험 되는 직장 다니기가 쉬운 줄 알아?', '프리랜서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너네 회사 정도면 다 착한 사람이야.', '돈 버는게 쉬운 줄 알았어?'등등 날선 대답을 듣고 꾹 참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정신병이 감당이 안 될만큼 심해져서 옷 3벌정도를 빨래도 안 하고 3주내내 입고 다니고, 집안도 특수청소 영상에서나 볼 법한 쓰레기장이네요. 이렇게 나 자체는 망가졌는데 회사 다니는게 낫다하니 꾹 참고 1년동안 다닌 회사가 경영악화로 없어져서 이번 달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한 달 전에 말해준다는 근로법이라던가 해고예고수당 이런거 요청할 수도 없었어요. 직장 다니는 1년 내내 모아둔 돈은 커녕 스트레스 때문에 입사 전 없던 카드빚만 생겼고요. 이 와중에 회사의 다른 지부에서 제가 다니던 곳을 흡수하기로 결정이 나서 기존 직장 동료들은 5월부터 그쪽으로 입사하기로 했고 저는 8월에 입사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당장의 카드빚을 줄이고 싶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한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 상황이 지옥같을까요? 저는 정말 정신이 온전치도 못하고, 악바리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어서 프리랜서는 꿈도 못 꾸는 사람인 걸까 다른 프리랜서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검색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그래도 이런 비슷한 성향을 가진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INFP남자고 저도 2년제 나왔어요. 멘탈도 약하고 건강도 약해서 일찌감치 취업은 포기하고 주식매매만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월천이상 벌고 있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없어 좋습니다만 외롭기도 하고 연애하기도 힘드네요. 집에 주로 있고 연애세포 다 죽었어요. 외로운데 또 친구나 지인 만들기는 싫네요. 처음보는 사람하고 말도 어느정도하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예의도 잘 지키지만 긴장한 상태이기에 헤어지면 방전 되서 자주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무기력한 편이기도 하고요. 술 담배는 안하는데 군것질을 좋아하고 운동 부족에 불면증도 있어서 건강이 더 안좋아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자신을 알고 일찍 다른 길을 선택하셨으니 좋은결과가 있으신 것 같네요~ 저도 연 행사로 친구들을 만나긴하는데 좋긴해도 에너지를 빼앗겨 자주는 안만나는 편이에요ㅎ 저는 대신 주3회 필라테스도 하고 필테쉬는날엔 러닝도 하면서 건강을 챙기려하고 있어요~ 요즘은 추워서 운동하기 힘들지만 날 좋아지면 걷기라도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연말되세요!!
저는 제 채널이 위로와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 뿐만아니라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대댓글로 악플을 남기시는 분은 바로 신고, 차단하겠습니다. 모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악플로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행동은 삼가주시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잇팅🎉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지혜1985010-
난 안돼....
우리나라는 이렇게 살아야한다가 너무 강해서 더욱 살기 귀찮은거같아요 오지랖도 심하고 타인에대한 기준도 쓸데없이 높죠 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 살도록 노력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저도 성격이 걱정이 많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기가 힘들어요 부럽습니다. 성공한 삶이시네요😂 전 월 100만원이라도 부수입을 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청 예민하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지내는게 너무 힘든 사람이었어요 7~8년 직장 생활하다보니 정신병부터 희귀질환까지 얻었습니다 회사가 답인것은 아니에요 분명 각각 개인에게 적헙한 업무가 있어요 사회생활이 맞지 않는 분들은 자심에게 맞는 일을 찾고 또 본인에게 맞는 인간관계 스타일을 맺으며 살아가세요 남들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글 써주신 것을 보니 과거형인 것 같은데 지금은 회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글 감사하구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나요..?
저도 우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서.. 뭘해야할지 혼란스러워서 물어봅니다..
저도 알고싶습니다ㅠ
저도요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예민한 성격탓에 어제 사직서 내고 오는 30대예요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이것저것 찾다가 알고리즘에 떴네요.. 부럽습니다..
자기 자신을 명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했네요. 멋지네요. 성찰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보내다보니 2년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섞이는 것이 두렵고, 버틸 자신도 없어 앞으로는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점점 더 확고 해지던 와중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곧 자토리님처럼 혼자서 일하면서도 수익을 벌고 있는, 그러면서 마음은 편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셔 감사해요 🙂
+9분이나 눌러주셨다니, 공감해주시는 분들인 것 같아 괜시리 나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구나 위로되네요. 추가로 저는 ISFP입니다.
저도 극심한 사회공포증이라 거의 10년째 병원다니는데 잘 안고쳐지네요,,ㅠㅠ 회사도 1년다닌게 최대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다니겠어요ㅠㅠ 뭐도 많이 해보려고 많이 하는데 끝까지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힘드네요,, 그래도 늦더라도 언젠가는 결국 이겨내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Sonobe-u9g 10년동안 약먹으신건가요? 저도 병원 다니면서 약먹고 있는데 오래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걱정되네요.. 혹시 부작용은 없으세요?
저도 극isfp입니다 삶이 고통스럽죠.. 저도 집에 있습니다
저 올매 45됐는데. 생판모르는 비전공분야공부하고 있어요... 지금 해온 일은 10년이 넘었는데..말그대로 인간들에 지쳐서요. 님의 용기와 노력에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사람들한테 지쳐 힘드실텐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꼭 새로운 일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도 10년하던일 그만두고 올해45되었는데... 혹시 어떤 분야 공부하고 계셔요? 저도 인프제인데 찾고 있어서요
저도 올해 45, 새로운 거 공부하고 있어요
저도 인프제-티 예민함 극강이고
집에서만 지내는 것이 나의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출근길에 제발 교통사고가 나길 바란다는 말이..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를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은
슬퍼요😢😢 예민한 삶은 너무 지치고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환경이 바뀌면 또 다른 저의 성격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꼭 평온한 일상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요❤😭
저도 공감이 가네요
저는 intp인데 교통사고 당하고싶다 출근 안해도 되니까 라는 생각 자주 했어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니 너무 위로되네요
여기 인프제or인프피+간호 짱많아서 좋다.... 인프피+간호 한명 추가요. 우리 모두 힘내요...
희망은 주되 정보는 제한적이다 …
😂
네 맞습니다.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희망이었으니까요~ 오히려 돈버는 정보는 이미 유튜브에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제가 성공의 법칙이라던지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쳐드리는게 오히려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중에 유튜브에서 어떠한 성과가 나게 된다면 공유하고 알려드릴 생각은 가지고 있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저도 같은 인프제예요. 오늘 제 무능력함에 무기력하고 앞으로 사회생활이 두렵고 막막해 하루종일 울었는데 자토리님 영상이 선물같이 제 알고리즘에 떴어요. 간호사 생활 상상만해도 힘들 것 같은데 퇴사하시고 이렇게 잘 살고 계신 것을 보니 저도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읽는데 마음이 먹먹했어요😢 저에게도 이 댓글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용기가 되었다니 기뻐요ㅜㅜ 주말 잘 보내시구 어서 마음이 회복되길 바래요❤
와 저도 .. 인프제인데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요즘 저도 막막했는데ㅎㅎ 영상에서 저도 힐링받고 가네요ㅎㅎ
저도 인프제에요 인프제 치고는 좀 기가 쎼서, 경찰관 근무했고 퇴사 준비중이에요. 재테크도 잘해뒀답니다. 독서하시면서 자기확신을 가지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인프제입니다 여러번검사 티가 나왔어요
@@Gaurgn75기가 쎈 거랑 경찰관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저도 인프제이고 쫌만 정신이 힘들면 바로 위가 탈이나고 몸무게가 쭉쭉 빠져요 거기에 저또한 패디과 나와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지금 퇴사중이라 집에서 우울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같은 INFJ-T입니다! 출근하고 귀로만 영상 몰래 듣고 있는데,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이어지는 우울로 20대를 보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남들은 “다 원래그런거야 회사다니는게 좋은 사람 어딨어 버티는거지“하잖어요..??그렇게 다들 다 힘들어도 버티고 해내는데.. 왜 나는 회피하고싶고 버티기싫고 도망가고싶고 ..그러는걸까 싶었어요..
니가 그렇게 해서 결국 해낸게 뭐가있어하몀서 저를 다그치는데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그렇습니다..
조직안에 있고싶지 않고 스스로 의미가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행동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라 여전히 고민만 매일하고있습니다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던거 같아 공감가고
결국 다른 뭔가를 찾으신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일하는 게 지나치게 힘들다면 우울증일수도 있어요. 무조건 우울한것만이 우울증이 아니에요.
저는 인프피인데 사회생활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13년 일하던 곳을 때려치고 지금 백수가 된지 4개월차입니다. 제 꿈은 집에서 일하고 돈벌기인데 이런 제 마음을 유튭이 읽었는지 자토리님 영상이 떠서 끝까지 다 보았네요. 저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찾아보아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퇴사한지 한 달 된 인프제입니다… 회사 다니는 내내 제발 혼자 일하고 싶단 생각 뿐이었어요 ㅠㅠ 파이팅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해서 나만의 기술, 재능으로 혼자 일하고 싶은 생각은 큰데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는 이유로 도전과 노력을 안 하고 있어요. 자토리님은 힘든 와중에도 끊임없이 도전을 하시고 노력하셨다는게 멋지세요~ 오늘 영상 마음에 위로가 되었어요.
14년차 infp
간호사보다는 다른게 나한테 맞지 않나 생각한지 14년차...
돈은 벌어야 먹고 살수 있는 어쩔수 없는 생계형이라..
40대 초반정도 영영퇴사를 목표로 일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14년차 그 자체로 대단하십니다!! 퇴사의 목표 꼭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14년 하셨으면 이미 득도하셨네요 ㅋㅋ 평생 하실수도 있는건 아닌가요?
저도 41살까지만 일하고 그만두려구요. 3년 남았네요~ ㅋ 화이팅하세요!
힘든와중에 끊임없이 도전하신게 존경스럽네요.. 저도 간호사로 일하다 퇴사하고 다른길로 왔는데, 희망이 중요하다는말 너무 공감해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라는 말에서 설마 INFJ-T일까...싶었는데 똑같네요! 정말 저 자신도 힘들고 지치는 삶이에요 ㅠㅠ.....특히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인 사람에게 간호사라는 직업은 참 힘든 일이구나...라고 다시금 느끼며 사는 중입니다.... 종종 로또가 되면, 간호사가 아니면 책상이 있는 곳에서 내 페이스대로 일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고 계신 것 같아 그 모든 걸 이겨내고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까지 얼마나 고됐을까...싶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같은 INFJ-T로부터 🙋🏻♀️
인프제님들은 모두 겪어보셔서 그런가 정말 제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요...반대로 공유해주시는 경험들도 또 너무 공감이되구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인프제의 삶을 응원합니다❤️
부럽다
나도 간호사인데
나도 백수인데 나는 불안함에 매일매일 살면서 돈만쓰며 한심하게 살아가고있으니...
부지런하게 계속 도전한 결과가 이 분이 이렇게 성공하고 위기를 극복한이유인듯 싶네요.부지런한것,꾸준한게 답인듯해요...
저처럼 우울감에 계속 빠져있으면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고 도전하기가 참 어렵긴하네요
저도 미국 간호사 인데요 자율신경 실조증 때문에 생활 가능한 정도만 벌면서 다른 직업으로 옮겨갈려 하고 있어요.. 삶이 불안하고 미래가 막막하면 참 아무것도 하기 힘들죠…. 이럴때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알면서도 행동하기 쉽지 않죠.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생각 하시고 필요한 만큼 쉬셨다가 다시 도전하시길 빌게요 ❤
저도 공황장애로 첫 직장 다니자마자 6~1년사이에 퇴사하고 5년간 불안하게 살았었어요 운동하시고 사람만나면서 자존감 키워가셔요 그리고 도전은 함께할수록 용기가생기는거같아요.
완전 제얘기이네요.
사회부적응자
죄책감 자존감 떨어지고 힘들고 나이먹어갈수록 생계가 걱정되고있습니다ㅜ
힘내세요~
나이 들면서 감추어 있던 내적 성향도 변할 수 있어요...
감정조절 하면서 기다리고 견디는 힘인 것 같아요~
와 여기 댓글 보니 한국 사회 진짜 힘든 것 같아요..저 포함해서..화이팅 입니다
저도 예민한 인프제인데 부서 바뀐지 6개월째인데도 과도한 업무량에 맞지 않는 상사까지 너무 힘들어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번주 출근길에 교통사고라도 낫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휴직하고픈데도 이것마저 고민하고 있네요..공감하고 갑니다
어떻게 안 그만두거 계신가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속상하네요😢😢 너무 힘들면 버티지마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나를 잃고나면 시작할 힘조차 낼 수 없게되니까요…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좋은결정 내리시길 응원할께요❤
저도 딱 교통사고나면 좋겠다는 생각했었어요ㅠ 이러다가 큰일나겠다 싶어 퇴사는 용기가 없고 일단 휴직부터 바로 했어요... 회사랑 멀어지니 한결 나아요! 꼭 휴직하세요! 나라도, 아니......나만이 나를 챙겨야해요😂
제 마음 같아요 ㅠㅠㅜ
토닥토닥
나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라는게 다해이면서도 슬프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처음엔 디지털노마드 광고 홍보영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자토리님 대단하시네요..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위로 받았다는 댓글이 또 저를 위로해주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와 비슷한 사람인데 한줄기 희망의 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가는길을 벗어나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Infp랑 isfp랑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사람인데 저도 i가 90퍼센트 이상 나오는 사람으로써 직장생활 너무 힘든 거 공감되네요… 직장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계속 치이면서 t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구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사람 만나는 게 맞지 않다는걸 느낀 게 여러사람을 만나는 날은 어지러울 정도로 기가 빨리고 머리도 안 돌아가서 정신줄 놓은 것 마냥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이쪽 계열에서 계속 일을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 와중에 영상 인상깊게 봤네요…
주변에 스트레스로 병원다니시는 분들 많른데 이유는 거의 비슷하다. 직무자체에서 행복보다 스트레스가 큰 경우, 사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많은 월급을 받더라도 몸이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몸이 한번 망가지면 그 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몸이 망가지기 전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
조직생활 안힘들어하고 잘지내는 성격이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이라는게 있어서 우리같은 성격들도 살수있는 길이 생겨서 너무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도 사회생활이 힘든데 먹고는 살아야하고.. 길을 몰라 힘들어하는 40대여성입니다 ㅎㅎ
진솔한 얘기 공감하며 잘들었고 나닮아 힘들어보이는 아들녀석에게도 미안한마음입니다..
저도 인프제인데 너무 공감되요 ㅠㅠ 퇴사하고 프리랜서 하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네요~ 사회에 억지로 맞추지않는 삶.
와 제 얘긴줄 알았어요ㅠㅠ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사람들과 같이 일 하는 거 말고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저도 내향인이라 알바하면서 계속 모르는 사람들 상대해야하고, 실수할까봐 너무 싫었는데 막상 하니 어떻게든 되더군요😂 지금은 적응돼서 잘 하고 있습니당
저는 다른성향인데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들이랑 싫어서 혼자하는일을 찾게 된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너무 편하고 만족중입니다.
만나고싶은 사람만 만나고 하고싶은 일만 하고
물론 벌이는 아직 미흡하지만 혼자할수있는 찾았다는거 그리고 발전시켜 먹고살수있다는거 또 남은시간으로 영어공부도 합니다.
꼭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대끼고 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자기성향에 맞는 일을찾고 자기계발이 중요하더라구요.
혼자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셨군요!! 프리랜서는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면에서 발전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하기에 달리긴 했지만요~ 저는 영어공부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자기를 잘 파악하고 나의 실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떤일하시는지 여쭤도될까요ㅜㅜ 댓글보실수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생활에 기가 빨리고, 1인분도 못하는 자괴감 속에 퇴사한지 벌써 2년이 돼가네요. 저도 인프제고, 지금 최소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사는데, 이것조차 힘이 들고 지쳐서 자꾸 '왜 살아야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차에 영상을 보고 작은 희망을 얻고 갑니다.. 클래스101 수업이라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내향적인 성격에 맞는 재능이 있으셔서 부럽네요 그냥 재능만으로 성공하는게 아니지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게 좋은것같아요
예전엔 쓸모없는 재능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뀐덕에 재능을 수익화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언니가 있구만요. 부럽습니다. 세상에 나뿐인 1인입니다. 그대도 누군가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힘내세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게 아닐 수 있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셔요❤
저도 젤 가지고싶은게 언니에요 ㅋㅋㅋㅋㅋ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바꾸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성공적이라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기네요..ㅠㅠ
저도 간호사고 원래는 다른 전공으로 일하고 있다가 간호대에 다시 들어갔고, INFP에 엄청 예민합니다..
간호대에 들어간 계기며, 그동안 느낀 여러 고통과 생각까지..
제 얘기를 듣는거 같았어요..
병원에서 너무 힘들어, 나를 지키기위해 그만둬야하나 생각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ㅠ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컥하네요.
나이가 먹으니까 남은건 부양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부딪히고 나니 더욱 마음이 심난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 선 댓글 몇 가지 보다가 이렇게 따듯한 글을 보니 또 마음이 녹아요... 저에게 따듯함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ja_tori 저는 이렇게 영상을 찍으실만큼 노력하시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애쓰신 것에 대해 감명 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날이 선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군가는 자토리님께서 의도하신대로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저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3d 작업물에 대한 구체적인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혹시 해외 플랫폼은 어떤 거를 쓰시나요?? 이 부분도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제 얘긴줄 알았네요 저도 지금 사회생활어려움으로 고통받고있고 혼자서하는일 찾아보고있던중 보게 됐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도 내가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까.. 난 왜이렇게 불행하지..라는 생각으로 우울했는데, 한줄기 빛과 같은 영상이네요. 저도 포기 말고 계속 도전해야겠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요, 같은 직종에 있으면서 "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거 같다..."란 생각만 몇년째 하고 있어요. 자토리님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셨네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이렇게 사는 길밖에 없나...:란 고민을 가볍게 하고 있었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할 때 저보다 10년차 이상인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꿈꾸는 미래인가’하고 생각하니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워낙 멘탈이 약해서 버티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구용.. 그렇지만 꾸준히 직장을 다닐 수 있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수입의 안정감과 힘듬의 정도를 잘 비교하시면서 미래를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되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하여 들었습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기질적으로 매우 예민하여 멘탈이 설탕코팅이여서 우울증은 거의 내 인생 동반자처럼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불어 사회성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바닥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어보이고 사람들이랑 엮이긴 죽어도 싫고 그저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울며 하루를 낭비하는게 다입니다ㅠ 이 영상이 너무 힘든 제 자신한테 엄청난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클래스101으로 혼자서 일 할 수 있는 프리랜서 일을 찾아봐야겠어요ㅠ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와아… 정말 공감되서 소름돋네요! 저도 infj-t 인데요, 현재 연구간호사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역시나 저도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3년전부터 부업을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phone theme을 팔고 있어요. 물론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겨우 수익창출만하고 momentum을 잃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아무리 몇년동안 부업을 해도 잘 안 풀리더라고요. 쏘이캔들도 팔아보고 스티커 사업도 했었어요 ㅋㅋ 정말 끝없는 도전에 연속이네요. 저도 뭔가 하나를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져서 부업으로 돈을 충분히 벌어서 집에서 사람들과 치이지 않으면서 일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우와 정말 많은 일을 하셨네요! 댓글 만으로는 이미 갓생살고 계신 느낌인데 캐나다에서 일하고 계시면 영어도 잘하실테고요… 캐나다는 엣시라는 플랫폼에 가입이 가능할 것 같은데 강의 듣는게 부담되시면 유튜브에 엣시 디지털파일판매 검색해보시겠어요? 이것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달성하신 분들이 많아요!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캐나다에서 일하시면 그래도 스트레스가 덜 하실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ㅠㅠㅠㅠ
I인데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속은 다 문드러졌을 가능성이 높죠 제가 대단하다 생각하는 부류... 뭔가 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다보면 집에 와서 녹초되고 밥도 혼자 먹는게 제일 좋고... 일이 걱정된다기보다 사람이 걱정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 만땅 또다시 집에 와서 녹초...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와 ... 내 얘기 하는줄....ㅠㅜ
어쩌다 자토리님 영상을 보게됬는데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놀랐어요. 저는 ISTJ인데요. 간호사생활 10년이 됬어도 아직도 소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하지만 관둘 용기도 없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생활비를 보태야하는 것도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다보니 어느덧 10년을 다니게 됬네요.. 저는 예전에 초1때 발표가 두려워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서 선생님이 수업시간 내내 손들고 있게 하기도하고 ㅠㅠ 버스에서나 식당에서 세워달라거나 주문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었어요. 전화로 주문하는 것도 그랬구요.. 요즘에는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전화로 얘기하기전 항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전화한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30중반을 향해가고있습니다..) 아직도 직장생활에 능숙하지않고 나름 일은 잘한다고 소리를 들었으나 자신감이 부족하니 항상 위축되고 교대근무와 환자 중증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라 40전에는 은퇴를 하자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유투브에서 재테크 관련 영상만 찾아보다 끝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자토리님 영상보며 나같은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였구나 위안을 얻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엠비티아이가 달라도 이렇게 비슷하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버스 세워달란말 못하고 배달전화도 못하고… 일할땐 어쩔수없이 다 하긴 했지만 정말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어용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을 일하셨다니 이 자체만으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충분히 돌파구를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다니 기쁘고, 이렇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후반입니다 저도 ISTJ인데,,,,,,,인생이 참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
여기 와서 큰 위안, 큰 희망 얻고 갑니다
맞는일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감정선이 왜 이리도 비슷하지.’ 하고 생각하던 와중에 인프제라는 키워드를 보자마자 구독했어요. 이외에도 사회 생활이 힘든 + 마침내 혼자서 하는 일을 터득하신 = 인프제가 환장하는 것들로 영상이 채워져 구독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게 쉽지가 않은데 그 어려운 걸 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infp 돈 제일 못번다는 인프피인데
사회생활 진짜 너무 피곤하네요
정말 너무 피곤하죠…😢 힘내셔요❤
썩은 한옥 싸게사서 국가가 대주는 돈 또는 싼 대출액을 리모델링한뒤 국내와 국외손님 받는 프리미엄 하우스로 숙박업!!
요즘 이거 봤는데 아주 전망좋아보임. 수입도 꽤 좋고, 자기소유집이 있다하더라도 1가구2주택이 아니라고 함. 그래서 2주택이니므로 세금 부담없이 숙박업 수입을 가질수있다함
예민한 성격에 사람 안 좋아해서 마주하는 거 안 좋아하는 것도 똑같은데 재수 망한 것도 똑같네요…… 아무도 뭐라 안 해도 내가 죽겠어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21살인데 하루하루 아무것도 못 하고 죽어가는 거 같아요
21살이면 너무너무 어리고 이쁘고 그런 시기네요😭 물론 자신은 그걸 모르고 그저 괴롭기만 할테죠… 힘들 땐 그냥 축 늘어져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가 화장도 하고싶어지고 나가서 놀고 싶어지고 뭐라도 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또 괜찮아지고~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바닥까지만 자신을 끌어내리지 마시구 잘 버텨내시길 바랄께요~ 댓글 감사해요❤️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30대중반 INFP입니다
전 간호직공무원으로 탈출구룰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현재는 우울증으로 두번째 휴직을 시작했네요(이번엔 직업을 완전히 바꾸는 것을 염두하고요..)
계속되는 이야기에 관심이 가서 구독자가 되었네요 응원하고 또 앞으로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지나가는 인프피 공감 누르고 갑니다 🥲
공무원 합격하는 일도 보통일이 아닌데(저는 일년 공부해보고 포기했어요…😂) 현재 휴직중이시군요😢 아무리 열심히 하고 힘들게 갖게된 직업이라도 너무 힘들면 지키기가 힘든 것 같아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 또한 응원드리겠습니다❤
간호도빡쎌텐데 +공무원은 더 힘들겠네요 아무것도 이룬것없는 예민해서 늘 장트러블로 살고있는 40대 인프피가 응원합니다 힘내요!!
30대중반이면뭐든 할수있어요😊 30대엔 나이에 얽매여 아무것도못했었는데 오히려 40대에 이것저것 도전중이네요 같이 뭐든해봐여 화이팅~~
간호사 국가시험이라 합격도 힘들지만 합격후 취업은 진짜 헬이죠 이리치이고 버리치이고 보호자 환자 지랄 다 받아줘야지 주야주야 밤낮없고 제발 간호서님들 무시하지 마시고 존중해주세요
지잡좆문대 간호과도 99% 합격인데 운전면허시험도 그정도 합격률 안나온다
간호사+퇴사+어려운 집안형편+infj+디지털노마드
키워드 5개 겹치네요
월천은 안겹쳐서 슬픕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빅데이터가 제 알고리즘을 결정하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저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사람을 추천하다니 … 소름이에요🫢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월 천만원 벌게 된지는 2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꾸준히 노력하시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순간들을 잘 극복해 내신 것에 박수를 드립니다~!! 자신의 성향을 잘 분석해서 그에 맞는 생활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내신 것도 너무 멋지네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예요~!앞으로의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인프피고…직종을 세번 바꿨어요. 저는 직종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직장을 그만둘 생각은 못하고 직종만 계속 변경했네요…
근데 세번을 반복하고 마지막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로 매일 울다보니까 이제는 그냥 직장생활이 맞지 않는건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한 편인데, 이렇게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나가기 보다는 저한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계속 도전해봐야겠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극 내향인이에요..사람만나는거 새로운 환경적응 끔찍히 싫어하고.긴장하면 머릿속이 하애져서 늘 실수하기마련이었어요..
계산도 잘못하고..일머리도 없고..상상하고 창작은 좋아하는데 그외의 현실적인 것은 느리고 횡단보도도 혼자 못걸어가요..ㅜㅜ
나이는 먹고 오십이 되어가는데도 말이에요..성격은 변하는게 아닌가봅니다..아주 조금 덤덤해질뿐 천성은 안변해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지금 금전적인 문제땜에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출근하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항상 쫓기듯이 일해야하는게 힘드네요. 이제 두달째인데 퇴사를 생각합니다...😥
실패경험도 같이 공유해주시고, 하루아침이 아니라 3개월 동안은 수익이 나지 않았다는 것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 도전하고 꺾이면 확신을 잃고 많이 흔들리는 편인데 계속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여러 번 실패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어요. 월 천만원이라는 목적만으로 가득찬 자기계발서보다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인프제인데 공감 돼요.. 알바 할 때도 1인분 못하면 진짜 죽.고 싶은...
맞아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싫고 완벽주의라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도 싫더라구요😭😭
저는 Mbti 가 ENFP에요 ㅎㅎ 그리고 저는 어린이집에서 5년간 일했고요 ㅎ
저도 어린이집에서 다시 도전하고 싶어 쉬었다 다시 해봤지만 제 자존감도 바닥이고, 죄책감 및 회의감이 너무 커 어느순간 제가 행복하지 않다라는게 너무 느껴져서 저는 결국 학기를 다 못채우고 도중에 퇴사를 하게 되었고 현재는 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뭐 있는지 찾아보고 있어요. 사실 전 지금 아르바이트에 연맹중이고 제가 독립해 있는 입장인지라 돈을 아예 안벌 수가 없어서 결국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어요. 게다가 전 다른 것들을 배워도 뭐 해야할지도 감도 안잡히고 제가 이중으로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현재 돈이 부족하니 일하는 거에만 신경쓰고 결국 행복의 진짜는 뭔지 못찾고 있는 절 보니 참.. 뭐라해야할까여 제자신이지만 참담한거 같네요..
그렇지만 어린이집때 워낙 힘들어서 였을까요.. 지금의 생활이 전 훨씬 더 좋아요..
전 사실 오감미술 같은 체험형 카페 이런 곳에 일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곳이 제가 사는 지역엔 적어서 아직도 전 꿈만 꾸고 있고.. 어쨌든 열심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가지로 회의감 느껴지는 와중에 제가 이 영상을 알고리즘을 보게 되서 덕분에 응원이 되어 제가 지금 마주한 상황이 우울한게 아니라 빛나기 위해 되는 과정임을 한번 더 느끼고 자신감 가지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정말 큰 영향을 미치죠😢 ENFP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성격유형이라고 생각하는데 각자만의 고충이 있는것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쉬면서 여유있게 배우고 싶을 때 경제적인 이유로 일해야해서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억지로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모아둔 돈도 다 쓰고 취업을 최대한 미루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까지 쓰다가 다시 취업하고 그랬었답니다…그런데 힘든 상황인 와중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꿈도 가지고 있으시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으신 것 같네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구요! 이렇게 진심의 댓글까지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인프제인데 뭔가 인프제는 우울이 기본베이스에 깔려있는 느낌인듯😢
저도 보건계열이에요.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인분도 못한다는 생각에 죽고 싶다고 생각했던것까지 너무 공감되네요… 그래서 저도 퇴사했는데 너무 막막해요…
너무 공감되요
전 INFP-T 인데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남한테 관심도없고 회사정치에도 관심없고
결국 8년근무하고 작년말 퇴사했어요
지금은 무슨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크게 부자되세요!!!!
저도 infj 초민감자 ㅠㅠㅜ
간호사 정말 힘드셨겠네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성향이라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인프제 민감자들 다들 힘냈으면 해요❤
멋져요! 더-러운 사회생활에서 일부 벗어나고 잘 돼셔서 기쁩니다. 영상 올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4시간 자며 공부한 것도 대단하시고, 월급의 절반 이상 수익창출이 될 때를 퇴사 기준으로 삼으신 퇴사시점 계획도 본받아야 할 점이네요.
같이 기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저도 매번 그렇게 열심히는 못하는 사람이에요~ 누구나 눈이 돌아가는 시기가 한번씩은 있게마련이니까요! 자신의 템포에 맞추어 도전해보시구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도 같은 인프제-티에요~~
예전엔 왜 이렇게 사회생활이 힘든걸까 ~나만 이상한가 싶을정도로 힘들었었는데 성격유형 검사한 이유로 많이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저와 같은 유형의 분들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 받고 갑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맞아요… 저도 엠비티아이로 위로를 받은 사람인지라 ..인프제 분들이 여기에 많이 모이신 것도 같아요! 구독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 실제로 겪으신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좌절한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억지로 할 필요 없는 수익을 찾던 중에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 나눠주시기 바라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무섭도록 저와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너무나 공감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 INFP 성향이고 취업도 3번이나 했지만 전부 인간관계에 적응못해서 퇴직하고 먹고는 살아야하니 현재는 알바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도 항상 꿈꿨어요. 사람에 부대끼지않고 혼자 내 작업실에서 창작물을 만들고 그것으로 수입을 얻는 생활을요.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계시는거 같아 부럽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많은 노력을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저한테도 적잖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간절하게 계속 부딪히라는 큰 조언을 안고 갑니다.
@@라스트타임-d1m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인프피구 늘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 아무리 검사를 해봐도 원인모를 어지럼증 때문에 집에서 쉬고있는데 진짜 다 치우고 시골가서 강아지 키우고 꽃들 보구 바람을 친구삼아 살고싶습니다.. 제발..
저도 infj입니다...어려운 가정형편이 이러한 성격을 만드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해요 저도 패션 전공이지만 정말 여러가지 이직을 경험햇고 지금도 진행중인데ㅠ온라인 창업도 2번햇는데 모두 금방 접었습니다...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번주도 면접 2번 보고 내일은 첫출근인데 자신이없어서 걍 가지말까 고민되네요..저랑 너무 비슷하세요ㅋㅋㅋㅋㅋㅠ일하면서 탈출하기 위해 늘 딴짓을 궁리합니다...너무 부럽네요
맞아요…성향부터 주변환경까지 많은 것들의 콜라보로 이런 제가 만들어졌죠…😂 정말 지치고 힘드시죠😢 첫출근의 떨림이란… 너무 많은 에너지가 고갈되요…출근은 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주말이니 주말은 푸욱 쉬시고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도 내향형이고 예민한 기질인데 말씀하신 경험을 저도 한적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제 기질을 제대로 알게되었고, 퇴사 후 혼자 일하는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사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겠지만,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일단 정신건강을 지키는게 먼저니까요~ 꼭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전 유튜브마저 무서워서 못하는 내향인에 예민녀네요....ㅜㅜㅜㅜ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우리들은 자기만의 기준을 잘 세워두고 남이 뭐래도 스스로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밀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넘어지기도 하고, 그 김에 잠깐 쉬어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지요. 세상 전부가 등돌려도 나 자신만은 스스롤 지지해주어야 한다는 것 아주아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성향에 따라 적응부적응이 있는것같아요 안맞으면 자기에 맞는 것을 찾아가면되는거예요 그리고 간호환경이 더 나아지길 ~
너무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저는 이것을 깨달은지 얼마 안됬지만요😅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불안장애로 인해 퇴사 후 스스로에 대한 자책에 여러번 검색끝에 찾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위로보다 든든하네요
어쩌면 제가 듣고 싶은말은 방법이 있다는 말이었나봅니다.
좋은영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볼게요
인프피인데요 간호사는 아니지만 여초직장에 다닙니다. 인프피가 더 사회부적응자인 것 같은데 휴직으로 버티네요.ㅜ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정말 힘든일을 하시는분들
저도 infj-t에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재수 재수망함 학교두번 간호사
공무원 다 비슷해요ㅠㅠ 와
어머…거의 도플갱어네요…ㅠㅠ 힘드셨죠(토닥토닥)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전 30대 후반인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결혼실패라고하기엔 지금 넘. 행복해서 다시 살기위해 뭐든 하고있긴하지만.. 최근다닌 회사를 도망쳐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취업하고,, 반복중임..
끝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얼마나 간절하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정말 너무 멋지시고 지금을 이루기까지 노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끈기를 가져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파이팅!
저도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 7년정도 일하고 최근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직전에는 번아웃증세로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기만해도 눈물이 흐르고 같이 일했던 분들의 행동들이 저에게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우연히 자토리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본거같은 느낌에 지금 굉장히 설레네요. 항상 혼자 일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어떤일이 혼자 일할수 있겠어 라는 생각이 절망감을 주었거든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저도 지금 신규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도 원래는 자토리님처럼 사회생활을 정말 두려워하고 힘들어해서 학생때 실습할때마다 내가 과연 사회에서 돈을 벌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일을까라는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이리저리치이고 우울증 조울증 겪다 지금은 모두 회복해서 건강하게 되기까지 정말 어려웠지만 .. 그때의 힘듦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평온한 것 같아요. 자토리님과 그런점에서 아주 비슷하네요. 자토리님은 희망을 보여주시는 유투버가 되시길 바래요! 이미 영상에서도 희망이 뿜뿜하지만요 ,, ㅎㅎ 더 더 더 크는 유투버가 되시길 ❤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어머… 너무 감동적인 글이네요🥹 우울증 조울증 지금은 이렇게 말해도 겪었을 땐 너무너무 힘들었을 텐데, 극복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좋은 에너지까지 주시니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ㅜㅜㅜ 저도 우울증 조울증 겪고있는데 글쓴이님처럼 꼭 다 완치하고싶고, 할수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 두번나오고 예민하고 극내성적인데 넘나 공감😂😂 해외에서 간호사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네요.. 단체생활도 너무 힘들고 내 몸과 정신 갈아서 환자들 돌보는게 너무 버거워요. 집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울면서 내 신세 한탄만 하면서 몇년 그렇게 지내다가 도저히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뜩이나 힘든 타지 생활인데 일이라도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내년부터 어렸을때 부터 관심있어했었던 피부미용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내년부터 학원다녀요😂 내 정신과 몸을 갉아먹는 직업은 더이상 평생 하고싶지 않네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해외어디계시는건가요? 피부미용도 계속 해외에서 하실생각인가요?
해외 어디계시는건가요?피부미용도 계속 해외에서 배우시는건가요?
간호사는 외국을 나가도 힘든가 보네요!!!!
지금은 미용학원 잘 다니시고 계시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미라클-u3f 앗 답이 늦었네요!! 저는 호주에 있구요 호주에서 피부 미용 해볼예정입니닷!!
완전 내얘기네.... 콜 포비아 까지... 위안이 됩니다 저도 제 성향에 맞는 일을 이제라도 찾아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와 저랑 mbti 완전 똑같아요. 끝에 T 붙는것까지.. 영상내용 한마디한마디 다 무슨말인지 공감되고요. 저는 지금 주부겸 본업과 방구석프리랜서가 되기 위해 부업으로 온라인셀링을 배우고 실행하는중이에요
저도 님과 같은 저도 사람하고 부디끼는게 부담되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힘드네요 태어나서 나는게 힘드네요
선생님 저도 간호사인데
저 INTJ인데 사회생활 진짜 너~~어무 힘드네요 특히 여초직장이 더 힘든거 같아요..저도 퇴사해서 지금은 직장이 없지만 간호사생활을 하면서 아! 나는 혼자일을 할때 더 능률이 오르구나 를 깨닳았어요ㅋㅋㅋㅋㅋ
선생님 이라는 소리를 너무 오랜만에 들었어요🤣 반갑습니다~ 여초직장 힘들죠🥲 지금은 퇴사하신 상태이시니 기왕 하신거 이 시간을 소중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규칙적이고 획일적인 생활이 안맞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독립해 일하면서도 금전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내향형이든 어떤 성격이든 회사든 어디든 조직을 벗어나 자기 특성에 맞춰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나 전문성이 생긴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회사사정이나 경기에 큰 타격을 입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계속 보고 싶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댓글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좋은 기운 주셔서 , 그리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인프제 입니다 . 요즘들어 더 사회생활이 더 힘든데 넘 부럽네요 대단하세요 ! 응원합니다
편안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ㅎ 소리끄고 자막으로만 봤는데도 빨리감기안하고 끝까지 봤어요
저도 병원일해서 그런지 이 영상이 정밀 많은 도움과 힘이 됐습니다. 퇴사하고 막막했는데 조금이라도 다른거 나에게 맞는거 도전하면서 살겠습니다
지금저랑똑같네요..저역시 출근하면서 이대로 교통사고나나서 죽고싶다 생각하고 회사만생각하면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려요...16년을 다녔던 직장인데 부서를 옮기자마자 바보가된느낌에 나만 왜이런가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어요
이러다 정말 죽을것같아 퇴사를 앞두고있네요...나가서 내가 뭘할수있을까 걱정도 되는데....죽을것같은거보다 나을것같아요...
저도같은 인프제에 힘든집안사정..너무공감가네요..진짜너무너무피곤해서집에서안나오고싶어요 하지만 그럴수없는상황,..ㅜㅜㅜ
어머 콜포비아이고 고양이랑 살고
디자인을 하고싶었지만 포기한것까지!!
똑같네요😂
저도 다른쪽에시 일하다가 아무래도 사회성부족으로 혼자 일해야되겠어서 혼자하는 일에 도전중입니다.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INFP인데, 자토리님께서 말씀하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살면서 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이 없었기에 항상 주늑들고 내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이 뿌리채 뽑힌 것은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그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저는 타인의 숨소리나 인기척에도 깜짝 놀라고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학교생활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어릴땐 나름대로 노력했기에 모범생 소리를 들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에 관련된 학과에 수석으로 진학하여 1년 등록금 면제를 받기도 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생활비를 벌며 학교 다니기가 어려워 휴학, 복학, 자퇴의 단계를 밟았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하고 싶어서 평생교육원도 2번이나 등록했다가 자퇴했고요. 그 와중에 아르바이트나 사무실 직장을 다니기도 했지만 타인과의 관계가 어려워 최장 2달 짧게는 1일만에 그만뒀습니다. 이 때 우울증을 크게 얻어 지금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러다가 20살 중반때 코로나가 성행하며 대부분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돌렸고 그 때 대학교를 다시 압학하여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고작 작년 일입니다. 전공이 프리랜서와 관계가 깊어 저는 프리랜서를 지향하였으나 가족들의 맹렬한 반대 '너는 사람을 좀 만나야 해.', '너 같은 애는 직장같이 안전한 곳을 다녀야 해.'에 부딪쳤고, 사실 엉망진창인 20대 초중반 가족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게 마음에 걸려 결국에 회사를 입사했습니다. 일도 물론 힘들었지만 직장 내의 동료들과 사소한 트러블이 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점점 실적은 내려가고 퇴근 후 일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날들이 반복됐죠.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몇 번이고 다짐했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떡하려고?', '4대보험 되는 직장 다니기가 쉬운 줄 알아?', '프리랜서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너네 회사 정도면 다 착한 사람이야.', '돈 버는게 쉬운 줄 알았어?'등등 날선 대답을 듣고 꾹 참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정신병이 감당이 안 될만큼 심해져서 옷 3벌정도를 빨래도 안 하고 3주내내 입고 다니고, 집안도 특수청소 영상에서나 볼 법한 쓰레기장이네요. 이렇게 나 자체는 망가졌는데 회사 다니는게 낫다하니 꾹 참고 1년동안 다닌 회사가 경영악화로 없어져서 이번 달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한 달 전에 말해준다는 근로법이라던가 해고예고수당 이런거 요청할 수도 없었어요. 직장 다니는 1년 내내 모아둔 돈은 커녕 스트레스 때문에 입사 전 없던 카드빚만 생겼고요. 이 와중에 회사의 다른 지부에서 제가 다니던 곳을 흡수하기로 결정이 나서 기존 직장 동료들은 5월부터 그쪽으로 입사하기로 했고 저는 8월에 입사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당장의 카드빚을 줄이고 싶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한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 상황이 지옥같을까요? 저는 정말 정신이 온전치도 못하고, 악바리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어서 프리랜서는 꿈도 못 꾸는 사람인 걸까 다른 프리랜서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검색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그래도 이런 비슷한 성향을 가진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비슷한 성향의 infp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7년 일하니 몸과 마음 모두 너덜너덜해져 현재 휴직중입니다. 정말 정말 제가 원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휴직기간 동안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동기부여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 인프제 집합소네요ㅠㅠ 저도 사회생활 잘 못하는 극예민 개복치라서 사람 대면할일 없는 재택알바만 하다가 그 알바마저 없어지고 지금 부업찾아 삼만리중이에요ㅠㅠ 할줄아는거라고는 그림 쪼금 그릴줄 아는걸로 해볼만한거 다 해보려고 하는데 돈이 쪼들려서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 나쁜 생각도 했는데..신이 내려주신 것처럼 딱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어요! 지금은 너무 불안하고 앞이 보이지 않지만, 덕분에 용기 얻어 해내보려 합니다. 저도 자토리님처럼 되고 싶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ᴗ·
저도 5개월차 신규간호사인데 매일매일 미래가 불안해서 오늘밤 눈물이 터졌는데 덕분에 편안하게 잘수 있을것 같아요..너무 감사하고 저도 자토리님처럼 제가 잘 할수 있는 분야를 찾고 싶어요!
저는 INFP남자고 저도 2년제 나왔어요. 멘탈도 약하고 건강도 약해서 일찌감치
취업은 포기하고 주식매매만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월천이상 벌고 있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없어 좋습니다만 외롭기도 하고 연애하기도 힘드네요. 집에 주로 있고
연애세포 다 죽었어요. 외로운데 또 친구나 지인 만들기는 싫네요. 처음보는 사람하고
말도 어느정도하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예의도 잘 지키지만 긴장한 상태이기에
헤어지면 방전 되서 자주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무기력한 편이기도 하고요.
술 담배는 안하는데 군것질을 좋아하고 운동 부족에 불면증도 있어서 건강이 더
안좋아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자신을 알고 일찍 다른 길을 선택하셨으니 좋은결과가 있으신 것 같네요~ 저도 연 행사로 친구들을 만나긴하는데 좋긴해도 에너지를 빼앗겨 자주는 안만나는 편이에요ㅎ 저는 대신 주3회 필라테스도 하고 필테쉬는날엔 러닝도 하면서 건강을 챙기려하고 있어요~ 요즘은 추워서 운동하기 힘들지만 날 좋아지면 걷기라도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연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