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a job at a cosmetics factory and was fired after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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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I had no idea that working at a cosmetics company at the age of over 50 was so difficult and territorial. It felt like I was in another world.
    I've never had this much trouble in my life.
    I wanted to sit down and cry
    #working mom #production worker #employment #life

КОМЕНТАРІ • 961

  • @Youngz111
    @Youngz111 Місяць тому +219

    우리 엄마들 중년 여성분들 일자리도 이렇게 만만치 않은데 나라에선 필리핀 가정부 들여와서 숙소 제공에 세금 100씩 보조하고 월급 240씩 쥐여준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넘 고생하셨어요

    • @takemeinLKH
      @takemeinLKH  Місяць тому +23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ㅠ ㅠ
      젊은 세대들이 살아가는 날들이
      걱정이예요
      좋은하루 되세요🤗

    • @수정오-n7y
      @수정오-n7y 28 днів тому +13

      240준다고헤도 한국인 아줌마 구하기 어려워요.애기엄마들에게 물어봐요

    • @thecutzz
      @thecutzz 26 днів тому +22

      세금 보조하는 부분이 잘못 되었네요.

    •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24 дні тому +1

      @@수정오-n7y 구하기 어렵다고 싸게 외국인만 쓰려고 하면 국가 내수 경제는 망하고 산업 전반으로 그 영향력이 퍼져 나가는 거죠.
      중산층이 두터워야 소비가 활성화 되고 경제 승수 효과가 생겨 국가 경제가 살아나는 겁니다.
      부자들은 버는거에 비해 돈을 적게 쓰고 쌓아둬서 죽은 돈을 만들고 해외투자나 투기 불로소득으로 돈을 불릴 궁리만 하니까요.
      인건비 타령만 하려면 최소 시급도 없애고 동남아인 중국인 무분별하게 이민 장려하여 국제적으로 인건비 경쟁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민자들도 한국에 눌러 앉으면 똑같이 한국인과 대등한 조건을 요구하게 되죠.
      선진국 사람이든 후진국 사람이든 사람치고 3D업종 좋아하고 돈 싫어하는 사람 없는 거니까요.

    • @hihihihihihihihihiooooo
      @hihihihihihihihihiooooo 20 днів тому +7

      그럼 한국 아줌마들이 싸게 받으시던가
      왜 돈을 주는 사람들은 비싸게 돈을 줘야하고 받는 사람들은 당연히 비싸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문재인이 강제로 최저임금 올려놓고 윤석열은 그걸 낮춰주는건데 문제있냐?

  • @루리-r7x
    @루리-r7x 4 місяці тому +252

    너무 참고 일하다 그만두면 번아웃이 심하게와서 다음 일자리로 돌아가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제가 그랫거든요 오히려 지금상황이 잘되신거에요
    화장품,,식품회사,물류회사, 일힘든거보다 지랄맞은 인간들이 더 힘들어요
    같은오십대 돈워리 비 해피~~~~~~^^

    • @나행복-s2x
      @나행복-s2x 4 місяці тому +34

      맞아요.
      지랄맞은 인간들이 더 힘들어요.😢😢😢

    • @배현숙-z7z
      @배현숙-z7z 2 місяці тому +12

      그리고 공장은 그 반장이 큰권력으로 여기며 ...
      사람 살곳이 아니지요

  • @타사이
    @타사이 2 місяці тому +124

    공장이 텃세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진짜 맞군요!!!
    외노자 베트남 중국인들이 남의나라와서 텃세 부린다하니
    더 기가막히네
    일힘듦보다 텃세가 더 사람을 힘들게하네
    사람취급을 안해주네
    차라리 요양보호사가 낫네요
    신입이 들어오면 완전 갈구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에겐 친절하고 내국인에겐 불친절

  • @졸린라이언-d4w
    @졸린라이언-d4w 4 місяці тому +93

    처음엔 어디든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저도 이직한 후 한달 정도는 왕따라 생각하고 다녔어요~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어요 무시하세요 자기일 잘하면 그 위기도 곧 지나갑니다.

  • @물음표-x7x
    @물음표-x7x 4 місяці тому +522

    아 저도 화장품 라인 며칠타다 관뒀네요 일하는것도 힘든데 거기 어린애들이 조장인데 상상초월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손이 웬만큼 빠르지않으면 온갖 인격모독에...멘탈이 나가고 삶에 회의가 오면서 며칠사이에 왜이러고 사나 현타가 오드라구요 젊은 여자 외국애들이 많아서 여기가 외국인지 한국인지 더 웃긴게 자기들이 오래됐다고 텃새장난없고 조장들도 외국애들 편들어요 그 어린애들이 반말찍찍하고 눈흘기고...나이 한참많은 어른들한테 그래서 이래서 살인나는구나 싶을정도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는곳...절대 그런곳 쳐다도 안보게 되요 애들한테도 절대 금지라 했네요 그런 큰 공장도 그런데 작은골장은 어떨지...

    • @brama119
      @brama119 3 місяці тому +20

      진정 winner 네요

    • @싱이름
      @싱이름 3 місяці тому +45

      와 아직도 그런곳이 있나요??? ㅎㄷㄷ

    • @팩트-x5k
      @팩트-x5k 3 місяці тому +56

      ㅋㅋ 진짜에요 옆에서 베트남 중국말하는데 그애들이 조장이에요 웃겨죽어요,,,한국에서 베트남텃세밑에서 일하는 한국아줌마가 되어버림,,,저는 진짜 친구가 하루가재서 경험으로 가서 하루일한거로 공장은 돌아도 안봅니다 다행히 남편이 대기업이라 경험도 싫다고 뒤도 돌아보지않지만 화장품공장 라인뱅글뱅글 돌고 제품쉴새없이 나오면 어지럽습니다

    • @강영식-q2s
      @강영식-q2s 3 місяці тому +30

      머 이런 개 같은 공장이 다있나. 불매운동 해야겄네

    • @강영식-q2s
      @강영식-q2s 3 місяці тому +12

      대한민국의 역사는 어머니 였다.

  • @food1272
    @food1272 4 місяці тому +262

    20대도 유투브 할까 말까 망설이고 이러는데 유투브, 생산직 까지 도전하고 진짜 성공할 분인것 같아요. 늘 승승장구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래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1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kjs9517
    @kjs9517 4 місяці тому +242

    전 문자 통보로 나오지말라는 연락받은 적 있었는데요. 진짜 눈물을 훔쳤네요.ㅜㅜ 마음이 무너지고 자존감 박살나는 경험ㅜㅜ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좋은 리더도 있지만 날카롭고 못되먹은 리더도 있어서 돈버는게 참 힘들구나 싶었어요.
    진짜 기계처럼 내 관절을 기계부품 모터 돌리 듯 취급받는 일이 참으로 서글퍼요. 이런일을 젊은이들이 안 한다고 뭐라고 할 수만은 없는 일 같아요.

    • @seoyun222
      @seoyun222 3 місяці тому +11

      저도요~~ ㅡㅡ 그것도 여름휴가 전날 퇴근시간때 되서 전화로 그만나오라고 ~ 그소리듣고 얼마나 벙찌던지~~~

    • @sung-su
      @sung-su Місяць тому

      ​@@seoyun222유급휴가도 안 챙겨주려 그러나 보네요
      5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근무했다면 노동청에 상담 받아보세요

  • @별-o2f
    @별-o2f 4 місяці тому +326

    원래 공장들이 그러는데 제가 다니는 공장도 그러네요
    신입이 들어왔는데 일 못한다고 엄청 뒷담화해요
    혼자다닌다고 뒷담화하고 하여간 아줌마들 많은 회사는 걸러야해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45

      시청 감사드립니다 회사든 어디든 어디를 가나 다 여자들이 말이 많고 이간질시키고 말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은 꼭 있더라구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직동행
      @오직동행 4 місяці тому +31

      사람을 가만히 두지를 않더라고요 힘들게해요 ㅠㅠ

    • @한단열무
      @한단열무 3 місяці тому +4

      조경숙이가 많아요

    • @최승아-p4r
      @최승아-p4r 2 місяці тому +7

      라인일 하셨다니 정말힘드셨겠어요😢저도 작년에 한사람때문에 맘고생심하게했어요😢저보다 어린친구가 얼마나 갈구던지... 맘고생해서 살이 쏙 빠졌더랬죠.반장도 뭐라고 안하는데..정말 성실히 일했는데 자존감 떨어지고..결국 그만두긴했는데 얼마안있다 회사 부도났더라구요.속으로 쌤통이다 했네요 😅 다행히 실업급여 받다가 얼마전부터 일자리 보고있는데 공장은 쳐다보고싶지도 않네요.이제 저도 50대초반이라 체력도 그렇고..뭘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이아영-x9k
      @이아영-x9k 2 місяці тому +6

      @@별-o2f 전 아줌마들 많은곳에서 도움많이받고 일했는데 공장라인이 그런가보네요ㅋㅠ 케바케인듯
      무엇보다 회사 구조가 더 중요한듯해요

  • @toreerang
    @toreerang 3 місяці тому +109

    잘못 입사하셨네요. 라인을 타는 작업은 일이 빡센 만큼 그걸 버텨낸 사람들은 되게 드세고 막나가는 인간들 많아요.
    전 아저씨지만 워낙 체구가 작다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로 주부님들이 많은 곳에서 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우리나라가 요즘은 내국인들은 제쳐두고 외국인들한테 더 오냐오냐하다 보니까 분위기가 이상하게 꼬이는 곳도 많고 예전 어느 곳에서는 60이 다돼가는 주부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 직원들이 얼마나 ㅈㄹ용천을 떠는지 저녁 때 보니까 혼자 한쪽 구석에서 눈물 훔치다가 그날로 그만두기도 하셨어요.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빡센 경험을 하시더라도 이번처럼 버텨내도록 힘을 내셔야 해요.
    본인에게 맞는 일이 바로 잡히기도 어렵지만 초기에는 본인에게 맞는 직장에 들어갔다 싶어도 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다보니 생산직 공장들 대부분이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 제가 일하는 곳도 날이 대표가 3번이나 바뀌는 등 날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회사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동안 6년이 넘게 함께 일했던 누나들, 동생들과 버티는데까지 악착같이 버티기로 암묵적으로 약속한 것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막나가는 경험 한번 겪을 때마다 본인의 멘탈 레벨이 올라갈 수도 있어요.
    앞으로 정말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도할께요. ^^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8

      시청감사드립니다
      정말 라인타는 생산직은 거의 다 힘들더라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 @이구름-f4l
      @이구름-f4l 3 місяці тому +10

      오래된사람들과 똑같이 일할수없을텐데
      익숙해지는 시간을 주지않는 ᆢ

    • @오은화-s7q
      @오은화-s7q 2 місяці тому +7

      따뜻하고 좋은말씀들
      위로받고 갑니다
      늘 행뵥하세요❤

    • @choisoyun1
      @choisoyun1 Місяць тому +6

      식품과 화장품, 특히 그 중에서도 컨베이어 벨트 돌고(미친 속도로 생산을 뽑아야 함) 외국인들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생산 라인도 기업마다 생산품마다 제각각이라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 중 찾으시면 일할 만한 곳이 있습니다. 텃세는 본인이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하셔야 하는데요, 처음 봤는데 막말하고 사람 취급 안하는 건 텃세가 아니라 그냥 그 작업장 전체적으로 구성원들과 근로 문화가 문제가 있는 거고요. 일단 고정적인 업무 파트가 확실하게 배정되어 담당 사수가 나를 가르치는 곳이라면, 자리를 잡아서 장기간 정규직으로 다니실 거라면, 사수가 다소 까칠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배우려 하고 붙임성 있게 대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규모가 큰 곳이라도 교육 훈련을 따로 시간 내서 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사수가 도제식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사수는 할당된 생산량을 뽑으며 틈틈이 시간을 할애해서 신입을 가르치는 거라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일일이 챙겨줄 거라고 기대하면 절대 안됩니다.

  • @은숙이-c5x
    @은숙이-c5x 4 місяці тому +54

    믿어지지 않는 내용이네요 쟤 데리고 가라는 이야기에 뜨악~ 어떻게 참으셨어요 ㅠㅠ 멋진 50대로 화이팅하세요^^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박정원-h6g
    @박정원-h6g 4 місяці тому +158

    설거지하시는 모습만 봐도 손이 보통 빠른게 아닌게 느껴지고, 속도 못 낼 분이 아닌것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기계처럼 일하길 바라는 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거기다 막말하는 직원까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더 좋은 곳에 취업되실 겁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12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 큰힘을 주네요👍🥰

    • @Happinessistheway-z5l
      @Happinessistheway-z5l 4 місяці тому +22

      작은 제조업체들은 신입에게도 손빠른거 요구하는 정도가 지나쳐요. 저도 알바 하루 나갔는데 정말 8시간 일하면 한순간도 쉬지 못하고 먼지처럼 일하게 되는데 손에 부덜덜 경련 일고 안아픈곳이 없다는요 ㅠ

  • @오아시스-r7s
    @오아시스-r7s 11 днів тому +5

    저는 콜센터일을 18년동안 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생산직일을 한번 해보려고 평택에 갔었어요 생산직은 몸만 힘들줄 알았는데 정신적스트레스+몸 힘듦이더라고요 텃세도 심하고 반장이란 사람들은 사람을 너무 하대하고... 콜센터는 얼굴을 안보고 진상을 상대하지만 생산직은 가뜩이나 몸도 힘든데 얼굴 맞대고 진상도 상대해야되는 기분이었어요 결국 1년만에 다시 콜센터로 돌아왔어요.. 생산직갔다 오니 콜센터가 너무 편하게 느껴져요....

  • @윤혜경-f6j
    @윤혜경-f6j 3 місяці тому +215

    저도 51인데 반가워요 저또한 보혜엄마가 겪으신일을 경험한적이 있어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평생 전업주부하다가 돈벌러 해태제과공장에 갔는데 3일만에 관뒀습니다 둘째날은 고참이 소리 꽥꽥지르고 구박하길래 서러워서 펑펑 울다가 점심때 도망갈까하다가 다 큰 성인이 할짓은 아니라고 생각들어 죽을힘으로 버텼어요 돈벌기 참 서럽고 죽을듯이 힘들더군요 그날 펑펑울며 남편에게 서러움을 토해냈지요 그뒤로 남편이 생계는 본인이 책임질테니 저보곤 살림만하고 아껴살래서 계속 놀고있습니다 공장다니기전에는 뻑하면 밥사먹었는데 식겁한후로 손에 꼽을정도로만 사먹고 늘 집밥해먹습니다 그땐 너무 힘들었지만 오히려 알뜰하게 살수있도록 좋은 계기가 된것 같아요 보혜엄마도 나중에 옛말하시는 좋은날이 올거예요^^

    • @행복한종민
      @행복한종민 3 місяці тому +10

      고생하신 여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김해피-z7n
      @김해피-z7n 3 місяці тому +17

      대단하시네요~돈버는게 힘 들다는걸
      아시고부터 알뜰살뜰 생활하사는것 응원합니다.

    • @윤혜경-f6j
      @윤혜경-f6j 3 місяці тому

      @@김해피-z7n 감사합니다 🥰

    • @윤혜경-f6j
      @윤혜경-f6j 3 місяці тому +3

      @@행복한종민 감사합니다

    • @윤혜경-f6j
      @윤혜경-f6j 3 місяці тому

      @@김해피-z7n 감사합니다

  • @SaintGermain8
    @SaintGermain8 4 місяці тому +59

    아시나요? 일못한다고 구박받고 못된 대우받으면서 견뎌내신게 마음세상에서 얼마나 위대한건지. 눈에는 안보이지만 마음속 응어리 , 안좋은 에너지가 나갔기때문에 얼굴에 편안함이 온거예요 그런 수치심을 온전히 통과시키고 인내하셨다는게 참으로 대단하세요 마지막은 자기 사랑으로 괜찮다 나를 사랑한다 라는 말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는 그러질 못했거든요 기분나쁘면 견디지못하고 바로 관두고 저 자신을 학대하기도 했구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6

      시청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정성이 담긴 댓글 감동입니다
      주부로 엄마로 긴 세월 살다보니 내 자신한테는 신경 쓸 겨를이 없어 어느날 문득 내가 가엽다고 그꼈어요 그 뒤로 내자신을 사랑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며 마음 편하게 살아가려고 해요 말씀에 힘이 많이 되었어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은정-n2w6h
      @김은정-n2w6h 3 місяці тому +6

      두 분 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홧팅입니다

  • @정현서-e4f
    @정현서-e4f 4 місяці тому +73

    님의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여자들 엄마들의 생산직 현실입니다.정말 치욕스런 현장에서 버티고 견디며 일합니다.

  • @짹짹짹-z7d
    @짹짹짹-z7d 4 місяці тому +581

    여자 회사는 정치랑 뒷담화가 일보다 더 힘듬여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81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일이 힘든거 보다 사람이 힘들게 하더라구요😍

    • @hskim331
      @hskim331 3 місяці тому +23

      동감입니다

    • @나비-d4j
      @나비-d4j 3 місяці тому +18

      맞아요. 100%동감입니다.

    • @anwlro-p6j
      @anwlro-p6j 3 місяці тому +33

      맞아요 사람이 힘듬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하면되는데..
      다른직원들의 행동에 정치질까지하면서 이간질시키고 진짜 힘듬
      저사람은 어떻고 자기들이 사장이 되서 말들이 진짜 많고 오지랖 장난아님

    • @OwnJeong
      @OwnJeong 3 місяці тому +31

      남자들도 뒷 말 많아요

  • @오직동행
    @오직동행 4 місяці тому +27

    공장알바해봤는데 일보다는 사람들 수준이ㅠㅠ 열심히 해도 보람이 안생기는 일
    이상한 팀장 만나면 더 힘들죠 얼마동안 하다가 그만 두고 버스에서 마주쳤는데 기분이 ㅠㅠ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요?

  • @kkumma
    @kkumma 4 місяці тому +6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나이이고, 늦은 취준생 입장이라 공감이 팍팍!
    힘 내세요. 저도 여러 차례 원서 냈다가 나이랑 일 경험 없다고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했답니다.
    최저 시급인데도 따지는 게 참 많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열심히 사셨다는 게 영상 내내 느껴졌어요.
    이런 저런 시도 해보시면 꼭 잘 될거에요.
    화이팅!

  • @삐삐-j8h
    @삐삐-j8h 4 місяці тому +40

    저도 50대초반이에요 공감 많이 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 @하이디-h4m
    @하이디-h4m 4 місяці тому +63

    오랜 시간동안 직장 생활을 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은셨네요~그 인내심이 존경스럽네요😊화장품회사 라인장과 같은 못되고 인성이 바닥인 사람들이 가는곳 마다 한명씩은 꼭 있더라구요ㅜㅜ 그런 회사는 짤린게 복받은거네요 ㅋㅋㅋ 앞으로는 좋은일이 많을거니까 힘내세요! ♡♡♡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6

      시청 감사드립니다
      같은 주부시니까 공감해 주시고 격려의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생겨요 🥰

  • @마젤-t6u
    @마젤-t6u 22 дні тому +5

    지들도 첨엔 못했으면서
    힘든일하면서 느낀건 인성 그지같은것들은
    지들도 알아요 지들이 일못해서 남들까는거
    진짜 인성좋은 조장들은 첨엔 무섭게하지 못해도 갑질안하죠
    인성 그지같은것들이 지들이 뭐가 되는같은지 무시하고 왕따시키고 지못하느거 내탓으로 돌리고
    생긴것도 못생긴게 ...암튼
    일하면서 느끼는건 관상이나 인성이나 똑같다는거 ....그냥 무시해야함

    • @takemeinLKH
      @takemeinLKH  22 дні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빈 수레가 정말 요란한게 맞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박미현-o8z
    @박미현-o8z 4 місяці тому +52

    살림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솔직한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4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살림살이 많은걸
      싫어하다보니 깔끔해보이나봐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 @bunker1303
    @bunker1303 3 місяці тому +16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어디 일하러 입사하면 기존에 있던 일하던 자들이 갑질하고 지들끼리 꼰대짓하고 별짓을 다해요.
    그래서 요즘은 어딜가나 사람이 없는 현상이 이제 여기저기서 하나둘씩 생기는 거죠.
    왜냐? 급여는 짜고 일은 힘들고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 격려해 줘야 하는데 이건 반대로..
    서로 고자질하고, 욕하고 ,공격하고 하는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건 사람으로 안보이고
    이러한 자들은 동물의 세계.. 즉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나오는 그런 밀림의 정글같이 보이는 거죠.
    그래서 다들 더럽고 지저분한 꼴 보기 싫어서 빚내서 자영업하고 자신의 가게를 하고 사업을 하는거죠.
    인간세상이 결코 아름답고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들 스스로 그 업보속에서 악업을 쌓으며,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은 그걸 절대 모릅니다.
    깨닫지를 못해요. 그러니 그렇게 영원히 윤회하는 겁니다.
    거기다 요즘은 문학적 소양이나 사람의 기본도리를 모르는 자들이 너무 많아요.
    아무 생각이 없는데다, 학교교육만 받고,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도리와 지켜야 할 것도 모르고, 정신소양과, 문학적 소양이 없고,
    무지하고 저급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악플달거나 이상한 댓글달면 아예 상대안합니다.
    그리고 댓글도 이제는 거의 달지를 않습니다. 남의 의견에 인터넷 익명이라고 함부로 반말하고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운전할 때도 하도 클락션을 울리면서 상향등을 켜길래, 차에서 내려서 "선생님 .. 저한테 왜 그러시죠? 제가 선생님께 어떤 피해를 줬나요?" 라면서 "창문좀 내려보세요." 그랬더니.. 또 내리지도 못해요.
    창문만 빼꼼 열거나 그냥 모른척 다 고개돌립니다. 이런 허세와 객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게 지금의 세상입니다. 과거 80년대나 90년대 사람들은 학력은 부족할지언정 사람들이 지금과 같이 이렇게 저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동네 흔히 우리가 말하는"마을"이라는 곳에서 어른들이 서로 옆집, 이웃집, 앞집, 할것없이 아이들 훈육하고 꾸짓고 바르게 키울려고 서로 노력했죠. 그래서 옆집에 젓가락과 숟가락이 몇 개 인지도 안다는 그런말도 있는거죠.
    그런데 지금의 한국 사회는 "마을"이라는 단어자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개인이 아이를 키우는 사회와 세상이 된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학교 교육만 받고 부모에게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니 여러가지 사회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 첫번째 세대가 지금의 20대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나라는 이제 끝이 멀지 않았습니다.

    • @sung-su
      @sung-su Місяць тому

      공감되는 글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파트라는 편리한 주거가 이웃간 공간적 거리는 가까워 졌는데 감성적 거리는 멀어져 있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 @주린이쭌
    @주린이쭌 3 місяці тому +26

    알고리즘 첨떠서 우연히 보게됬는데 저랑 과정이 똑같네요 ~
    저도 올해 51살
    미용 24년하다 사람상대하는게 넘 힘들어 계약직으로 공장에 취업했는데 다행히 저는 3개월째 잘다니는 중입니다
    분명 일이 힘든거보다 사람이 좋은 회사 만나실거에요~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7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용이 힘들어 그만 두었는데 딸이 미용을 하고 있어요
      힘들다고 그렇게 말려도 미용이 좋다고 지금 미치도록 열심히 하는거 보면 안스럽지만 그래도 기특하기도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노을처럼-x4j
    @노을처럼-x4j 4 місяці тому +136

    저랑 비슷한 나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그런 화장품생산직 알바로 다녔었는데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고, 막말 함부로 대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도 그 많은 사람들은 무시를 당하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정말 그런곳은 오래 다녀봐야 안된다는 생각에 저 역시 그만뒀어요. 그리고 지금은 서로 존중해 주는 곳에서 잘 다니고 있어요.서로 힘내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16

      시청 감사드려요
      그렇게 무시 당하고도 오래 다니시는 분들은
      저도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힘들면서 무시까지 당하고 텃새부리는데~~
      공감해 주시며 정성이 담긴 댓글 정말감사드려요
      그 말씀 때문에 힘이납니다 내일도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

    • @수박골
      @수박골 4 місяці тому +8

      오래 다니시는분들 개인적인 상황이나 생각이 있으신분들이라 생각해요 대단하신분들👏👏

    • @d19271927
      @d19271927 3 місяці тому +2

      기존 있는 분들은 다른곳 갈곳도 없으니 그냥 포기하면서 있는것 같더라구요.

  • @rubykim6291
    @rubykim6291 4 місяці тому +34

    저도 단순 노동직에 편견이 없었는데, 알바해 보고 넘 충격, 이걸 짐승들같다고 해야 하나 ᆢ 바퀴벌레들 우글우긇한 풍경이 그려지기도 하고 ᆢ
    다른 세상이고 한번으로 족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데, 인간들이 인간들이 아니었음
    소오름

  • @천군천사-n8n
    @천군천사-n8n 4 місяці тому +29

    저는 53살 중견기업에서 11년차 과장인데 퇴사하고 싶어도 이런 영상보면 새로운 도전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겁이나네요.

    • @나비효과-l5v
      @나비효과-l5v 3 місяці тому +3

      53세,과장님!! 부러워요~^^

    • @또수미
      @또수미 3 дні тому

      전 퇴사했어요...전 아직 일할자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기술이 있으시면^^ 아직 충분히 일할 나이입니다...좀 힘든건 사실이지만...70까지는 일할수 있다 생각합니다....겁내지 마시길...

  • @김수연-m1e9g
    @김수연-m1e9g 4 місяці тому +27

    손끝이 야무지시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거기가 엄청 이상한곳이에요~ 잘 나오셨어요.
    더 좋은 일자리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joonyongbae3209
    @joonyongbae3209 4 місяці тому +14

    컨베이어벨트와 아웃소싱은 오직 이윤추구가 최우선인 자본주의의 상징이라 그런 사회에서 사람은 일개 소모품과 다름 없게 됩니다!

  • @몽돌바다-u2e
    @몽돌바다-u2e 2 місяці тому +7

    험한일한번 안해본제가 공장,물류미친듯이 일을다닐때 다행히 손은엄청빨라 그런욕은 안먹었지만 아줌마들의 인격과인성 에 충격을 너무받고, 세상을 다시보았어요.
    지금은 아주머니들 공장에서 몇십년째 근무중 이라는 얘길들으면 상종 안하게됩니다.
    정말찌나 막말하고
    못되쳐먹었는지..
    엿날일제시대때. 왜놈앞잡이들이 왜가능했는지 이해가되더라고요
    나이지긋하신 어머니들이 모이면 남욕하고 신입이나 착하고 여린사람한테는 야너 이거해저거해 거의학대식의 말을보고 기겁을 했어요
    젊고어린애들도 장난아닙니다.
    정말 무섭고 짐승들같았어요
    이젠다신 그런일 안하고 삽니다.
    적게벌면적게쓰고..
    무식하고 못된것들 상대하면 안되겠더다구요.

    • @takemeinLKH
      @takemeinLKH  2 місяці тому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느낀건데 나이 많은 분들이 사람을 가만히
      안두고 참견하고 막말하고 피곤하게 해요
      전 그래서 젊은 사람들하고 더 친하고 편하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9jf4fb5
      @user-9jf4fb5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감이요 오래근무하신 분 들중에 이간질.정치질. 텃세.대단하신분들 많습니다. 진짜 재정신아닌거 같음. 나이어린애들 있으면 지대신 힘든일 시키고요. 일도 뺀질거리구요

    • @유진현-k8m
      @유진현-k8m 2 місяці тому +1

      손이 엄청빠른건 부럽네요
      저도 손이 느린편인데

    • @부자-x7m
      @부자-x7m 27 днів тому

      진짜 진짜 공감요 저도 올해51센데 경력단절로 어찌어찌 취업은 했고 경력도 있어서 별 걱정 안하고 뛰어 들었지만 아줌마들 장난 아니게 무식은 기본이고 인성은 쓰레기들 많더라구요..나이도 있고 살아온 인생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들이 잖아요 우리들은...저도 세상이 달 라 보이고 힘든 일 오래하신 분들은 믿고 거름

  • @김핑처럼
    @김핑처럼 3 місяці тому +26

    저두 미술강사 하다가 지금편의점 하는 50대후반 인데 역시 남편이 평생돈벌이 못하니. 이일저일 공장도 빵공장.오뎅공장.화장품 .약.핸드폰케이스 다 가봤는데 한달을 못견디고 나왔어요.일단 어렷을때 부터 일보다는 공부쪽으로 했던 사람들은 손이 느려서 못견디고 1초에 한개씩 하는게 넘힘들죠.그래도 다른알바보다 목돈은 되는데 싶어 지금도 동네 공장 다녀볼까 생각은 하지만 엄두가 안납니다.많이 우울하던 차에 보니 넘반갑기 까지...요즘은 화장품공장 에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내국인 알바한테 갑질한다던데
    어찌 살지 점점 ..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청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도 아주 다양하게 여러나라 많더라구요 요즘은 갈수록 인간적인 면은 찾아
      볼수가 없어지는 세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슬픈 현실이예요
      편안한밤 되세요🤗👍

    • @파인씨-z2o
      @파인씨-z2o Місяць тому +1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있어요. 다 잘할 수 없어요. 저는 3년째 백수네요. 안뽑아주네요.

  • @푸른달-y2t
    @푸른달-y2t 4 місяці тому +18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잘리길잘 했습니다 그야말로 노가다판도 그리인격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물론 작업환경이 그리만들었겠지만요 우선 체력을기르시면서 충전을 하세요
    언제 어느때 어떤일이 주어지더라도 체력이 우선입니다

  • @kkcha8555
    @kkcha8555 4 місяці тому +48

    저는 직장에 그리 오래 다니셨는데 주방이 왜이리 깨끗해요...제가 볼땐 꼼꼼한 스타일이시라 빠르게 움직이는 공장 스타일이 안 맞았을 것 같네요..
    평생 전업인 저는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 @user-9jf4fb5
      @user-9jf4fb5 2 місяці тому +2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업이신분들이 일하시는 분들보다 집이 더 개판이에요.

    • @잔디맨
      @잔디맨 20 днів тому

      요리사 집에서 요리 안하고, 영업사원 집에서 말 안합니다

  • @파라다이스-q9f
    @파라다이스-q9f 3 місяці тому +27

    걱정마세요
    새로운 시작은 나이가 없어요
    저또한 이력서만 계속 올리고 있는 50대거든요
    솔직 진솔한 얘기가 꼭 나같아서 잘 보고 갑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청자님 말씀처럼 꼭 일을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가있어요
      더 공감이 가는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 @행복한가정tv
    @행복한가정tv 4 місяці тому +31

    제가 다 경험했던 일이내요
    저도 화장품회사 잠간다닌적 있었는데3개월 다니고 짤렸네요
    그리고 다른회사가서17년 일했는데 다쳐서 지금은 실업자되었네요 다친건 회사에서
    다친건 아닙니다 일은더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지금은 쉬면서 취미생활 하고 있어요
    생산직 라인작업 손 느린사람 엄청힘들어요 저도 라인작업 한번씩쉴때마다 일 바꿔서 하고
    느리면 밀려서 엄청힘든거 다 알아요 다 17년 다니면서 경험했던 일이지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9

      시청 감사 드립니다
      요즘 여자들이 살기 더 힘든세상이예요
      남편 혼자벌어 살기 힘드니 일도 해야
      생활이 되니 일해야하고 아이 낳아 키우고
      살림에 가정 경조사 챙기고 몸이 편할 날이 없이
      바쁘게 살아야해요 시청자님도 아주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 @긍정-u9u
    @긍정-u9u 4 місяці тому +13

    경험해 봐서 아는데 화장품회사가 사람을 365일 뽑는 이유는 다 있어요.
    같잖은것들이 텃새는 심하고 사람취급을 안하고 기계취급 해요.
    생산직이 대부분 그런데 특히 화장품회사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 @팩트-x5k
    @팩트-x5k 3 місяці тому +4

    친구가 알바가자고해서 우연히 하루 화장품공장갔다가 오후에 진짜 도망오고싶었어요 자차로 갔으면 바로 왔을텐데 봉고차에 실려가서 출근한터라 오후까지 하루일했는데 두번다시 갈생각없어요 진짜 라인은 팽팽돌아가고 주변은 베트남 말이 더많고. 진짜 라인에 서있으면 화장실갈시간도 없고 10분휴식시간은 화장실 가기위해 뛰어가야할정도입니다 거기는 친절한사람이 없어요 친절하면 안돌아가는세상인가봐요 여자들많은곳은 정말 힘듭니다
    ....그친구랑 딱하루의 그 화장품경험으로 웃으면서 한번씩 이야기합니다

  • @박해동-b8p
    @박해동-b8p 4 місяці тому +45

    목소리에서 인성의 선함이
    뭍어나네요
    삶의 중간중간에 힘듦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좋은 시절이 올겁니다
    힝내시고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렛스칼-e6e
    @렛스칼-e6e 4 місяці тому +13

    아무리 공장일을 한다지만 그 라인장은 스스로 자신을 깍아먹네요 공장을 다녀도 인성도 예의도 바른사람 많아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화이팅 입니다 !!!

  • @여김은숙-m1r
    @여김은숙-m1r 2 місяці тому +11

    화장품 관련업종은 다그런가봐요
    전쟁터가 따로없어요~^^

  • @역행자-i3w
    @역행자-i3w 3 місяці тому +24

    저도 화장품라인 알바 하루 했는데 텃세가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 쉴틈없이 일해야하고 닥달하고 정말평균이하의 대접을 하더라고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예요

  • @박명수-e9u
    @박명수-e9u 4 місяці тому +31

    컨베이어벨트 돌아가는 회사 다니는거 아닙니다.
    여자들 많은 직장 다니는거 아닙니다.
    앉아서 할 있는 편의점알바나 좀 힘들지만 야쿠르트 아줌마도 괜찮아보임. 요리 잘하시는거보면 반찬가게 창업해봐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11

      시청감사드립니다 ㅎ ㅎ 반찬가게 할
      정도의 솜씨는 안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컴베이어밸트 돌아가는회사
      여자들많은 직장은 최악의 직장이네요
      어쩌면 이렇게딱 맞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user-dp4op6rz4h
    @user-dp4op6rz4h 3 місяці тому +9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화장품 생산직 갔었는데 사람들 태도가 어쩜 그리 같은가요? 서로 소통하며 이렇게 하자 한것도 아닐텐데요. 왜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하는지 모르겠어요.거기에 순응하며 일하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이 모든게 현실이니 그런거겠죠.슬프네요

  • @오지숙-i7q
    @오지숙-i7q 4 місяці тому +10

    마자요.여자들은 더 말 많고 시기질투하고
    못 되먹엇고

  • @효니의일기-m4q
    @효니의일기-m4q 4 місяці тому +23

    화장품 회사는 다닐만한 곳이 안되는것 같아요
    손이 느리다 뭐하다 뭐라고 하기만 하고 남들 잘하는 사람이랑 비교하기도 하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 @유명림-p1c
      @유명림-p1c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장은 다 그렇다 사람들의 인격형성이 아니더라~!

    • @김선주-n6j
      @김선주-n6j Місяць тому

      못배운사람들,거칠게살아온사람들이..특히 반장급.
      힘들게하더군요.
      마미손장갑공장인가 7일하고..쫒겨나다시피했어요.
      손이 느리다나..
      일을익힐시간을 안줘요.
      마음다치기전에 하루해보고 그만두셔요.
      앞으로..도
      그리고 만만히 안보이도록
      대차게 행동하세요.
      내 아픈 경험담입니다.

  • @infi5879
    @infi5879 3 місяці тому +12

    진짜 워킹맘들 대단하심....! 살림도 육아도 일도 참 멋지다 생각들어요 아이들도 이제 다컸으니까 이제 부담감 조금 내려놓으시고 유튜브 떡상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goldenboy6826
    @goldenboy6826 4 місяці тому +26

    계속 일자리 구해보다시면 많은 나이라도 한자리 걸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더 늦은 나이에도 일하고 있어요.물론 일못구해서 몇년동안 쉰적이 있는데 그래도 기어이 일자리를 구하시더군요.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일이 맞지않아서 여기저기 옮기다 지금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물론 좋은 회사가 아니라 자의든 타의든 짐을 쌀수밖에 없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한 회사에 평생 뿌리박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그냥 물흐르듯이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거죠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2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가득한 도움이 되는 글을 시간내어 써주셔서
      감동이예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snowman6622
      @snowman6622 2 місяці тому +2

      님의 글에 저도 힘이 나네요. 직장 그만두고 옮길 때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나가면 무슨 수가 있겠냐고 참고 다니라고 하는 주변분들이 대부분인데 나가서 여기저기 도전하고 들이대니 아직은 일할 기회가 저에게 주어지더군요. 진짜 영 아니다 싶으면 정신이 피폐해지고 몸 상하기 전에 그만두는 게 낫습니다. 기존의 막을 닫으면 어떻게든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리더군요.

  • @달콤캔디-f9p
    @달콤캔디-f9p 2 місяці тому +5

    중소기업 생산직 안가는 이유가 이런거죠. 근데 작업 환경을 최소한의 인간적인 해주는 환경으로 만들 생각은 없고 정말 기계처럼 1분당 몇개 생산 이렇게만 따져서 기계처럼 일을 시키니까 안가는거. 근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런가봐요~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하나도 없고. 최저 시급을 나라에서 올리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아마 급여는 올라갈일이 없는. 신입1개월이나 경력 10년이나 똑같이 최저 시급만 주는 나라~일에 미친나라. 사람 대우 안해주는.

    • @takemeinLKH
      @takemeinLKH  2 місяці тому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말 시청자님 말씀이 딱 맞아요 ㅠ ㅠ
      세월이 갈수록 더 심한 산업현장이
      되어 가고 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yhc6513
    @yhc6513 11 днів тому +2

    화장품 회사 일주일 다니다 저는 제가 그만뒀어요 일도 잘안갈켜주기도 하고
    라인도 줄줄줄 내려오는데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빠르기도 하고 밀리기도 했고요 사람들은 남흉같은거 반장한테 바로 꼰지르는 사람 있고
    말조심 해야 되더라쿠요
    잘그만두신거 같아요
    저는 라인타는곳은 아닌거 같아서

  • @user-pk9dy1fd9n
    @user-pk9dy1fd9n 4 місяці тому +78

    사람무시하고 사람에 치인다는거 저두 느껴봐서 알아요 저 대기업 구내식당 4일 알바하고 욕했어요 첫날부터 이것저것 안해본거 다 시키고 갑자기 300인분 배식 투입시키고 늦다고 뒷담까고 암튼 노가다일수록 사람무시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글구 살림예쁘고 배우고싶어서 구독했어요

    • @행복한종민
      @행복한종민 3 місяці тому +3

      뒷담까는 사람들은 나중에 분명히 천벌 받을껍니다!!
      자기들도 처음엔 전부 어리버리 했을꺼면서요...
      힘내시고~ 좋은날을 기다려보세요~~❤

  • @이금숙-h1m
    @이금숙-h1m 4 місяці тому +65

    적나라한 내모습이다
    식품회사 청소 힘들었덴 기억 격한 지시반말~
    백퍼 내모습~~애잔

  • @김채령-e9c
    @김채령-e9c 4 місяці тому +15

    에구구.... 너무 공감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퇴사 잘하셨어요~ 애쓰셨고 응원합니다

  • @망고-f9v
    @망고-f9v 4 місяці тому +15

    훌륭하십니다.!!!도전 하는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십니다. 앞으로 저도 걸어가야할길 응원합니다.

  • @Happinessistheway-z5l
    @Happinessistheway-z5l 4 місяці тому +54

    저도 동년배입니다. 주5일 괜찮아보이는 지원한 회사들은 다 하나같이 연락 없고 애랑 먹고 살아야하니 알바 이것저것 해봤지만 전 손이 느린걸로 결론지어졌어요 ㅎ 어찌나 손들이 빠른지 ㅠ
    지금은 ㅋㅍ 다니는데 나이. 성별. 경력 안따지고 체력만 견딘다면 다닐기회가 주어지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괜찮으심 생산직 더는 도전마시고...물류쪽 나와보세요. 더 나을거예요😅

    • @똥끼-z7z
      @똥끼-z7z Місяць тому

      물류도 마찬가지입니다

    • @sakel1239
      @sakel1239 Місяць тому +2

      저도 화장품 생산직, 쿠팡 둘 다 다녀봤는데
      쿠팡이 훨씬 나음요~~

  • @als0077
    @als0077 3 місяці тому +9

    목소리에 그사람 성격.인성.학력까지 다 나온다고 하던데 차분하고 착하게 틀리네요.참 좋은분같습니다.책읽어주는 유튜버도 괞찮을듯 합니다.잠 안올때 이분 목소리들으면 잠 잘 올것같습니다.그냥 공장같은데 가지마시고 일상생활 블로그식으로 유튜버하세요 잘하시구만.말씀도 잘하시고 목솔도 듣기좋고 화이팅 하세요 착한목솔

  • @모두응원
    @모두응원 4 місяці тому +15

    저와 비슷하네요 투자금이 들어가는 가게만 하다가 경기가 안좋아 그만두고 여러종류 공장 다니다가 지금은 자격증따서 요양보호사 하고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고 할만해요 나중에 부모님도 모실수있고요

    • @선영곽-k4p
      @선영곽-k4p 24 дні тому +1

      기저귀가는거 어렵지않나요? 비위상해서~

  • @beomhyangyua
    @beomhyangyua 4 місяці тому +12

    고생하셨네요 그런 인성도 안된 라인장은 잊어버리세요 재수없게 만난사람 잊어버리세요 벌이는 좀 적어도 좋은 환경 좋은 사람 있는곳에 꼭 취업하실수있을거예요 국가에서 제공하는 취업프로그램에도 지원해보세요~

  • @땅콩-s2w
    @땅콩-s2w 4 місяці тому +9

    저도 재취업 준비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54살인데 17년을 사무업무만 보다가 퇴사하고 집순이 6개월차 입니다.
    이제 재취업하려니 나이 많은 사무원은 다들 기피하고 알바도 역시 나이 얘기하면 답이 없고.. ㅠ

  • @박미경-m5y
    @박미경-m5y 4 місяці тому +62

    갈수록 여자들 삶이 더 퍅퍅해지는거
    같아요 살림하랴 돈벌랴... 저도 40후반에 화장품 회사 다녀봤는데 하루만에
    그만뒀네요 지금은 다** 에 다니는 중인데 두 달 되가는데 어디를 가도 텃새와
    말이 고객이지 인성바닥인 사람들
    상대에 기타 등 등 나이먹을수록 돈버는게 힘듦을 절감합니다 저는 2년 가까이
    방황하다가 50중반이 되버렸습니다
    이제는 공장도 속도에서 늦어지면 짤립니다 나이먹을수록 몸으로 하는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편안한 자리는 없는거
    같아요 님은 50초반이니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여기 다**에 다니며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멘탈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직업중 하나인것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감정노동이 이러는 거구나...
    하고요. 제가 태어나서 가장 심하게 아무
    잘못없이 당한곳이 이곳이라 하루 일 끝나면 ㅠㅠ 셀프계산대에서 자기들이 잘못 개 수를 찍으면 직원인 우리가 정정해
    줘야하는데 와..,,인성 바닥인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고로 나이가 들면 어디가든 홀대함을 받는거 같아요
    나름 열심히 바닥부터 시작한다 각오하고
    다니지만...같은 직원들마저도 몇 개월
    먼저왔다고 딸뻘되는 직원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ㅎㅎ 빈정상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젊을 때 보다 어딜 다니든 더 몇 배 노력해야 일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4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이소에 가면 일하시는분들 보면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제품 정리에 고객이 물어보면 위치 알려드려 가면서 힘들고 바쁘시게 일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일하시는 고충을 얘기 하시니까 ♡이소에 가면 일하시는 직원분들 힘들게 하는 일 없게 좀더 신경 써야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힘내세요 소중하고 긴 장문의 정성이 담긴 댓글 써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시 한번 더 감사감사 드립니다👍🥰

    • @이희경-i4e
      @이희경-i4e 4 місяці тому +2

      50대 초반이면 간호조무사 추천합니다. 자격증있으면 좋치만 꼭 없어도 가능해요.
      이왕이면 대학병원에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에 포기마시고 계속 두드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yshwang7873
      @yshwang7873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희경-i4e50대초반도 간호조무사가 가능한가요?

    • @허브꼬맹이
      @허브꼬맹이 3 місяці тому +4

      나이들면 병원에서도 안뽑아줍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나이 차이 많이 나면 같이 일하기 힘들어 안뽑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 @Butterfly-cx2ok
    @Butterfly-cx2ok 22 дні тому +4

    미용직 15년 했으면 미용실을 창업해야지 뭔 공장 단순근무직? 기술,경력이 아깝네요. 미용실에서 가위하나로 쓱싹 커트만 해도 1회 17천원 버는데..왜 그좋은 기술을 창업으로 연결을 안하는지 좀 의문? 근데 나도 10몇년전에 딱하루 호기심에 동네 근처 화장품생산공장 알바 한적있는데 진짜 넌덜머리 내면서 하루하고 때려침ㅋ 그 뭐냐 라인장? 이딴 아줌마가 얼마나 사람을 갈구는지..미친뇬ㅠㅠ 글고 점심시간에 드센 아줌마들 삼삼오오 모여서 고스톱판 벌리고 아주 가관도 아님.천박과 경박의 경연장같은 극혐아었던 직원휴게실. 게다가 퇴근 얼마 안남기고 ..사장인지 뭔지 할배 한마리가 나타나서는 나보고 그렇게 느려서 어떻게 일을 하냐는 꼰대짓을 해서 아 이곳이 바로 발들일곳이 절대 아닌 양아치소귤이란걸 깨달음ㅋ 당장 사무실로 들어가 알바 관둔다고 하고..뭐 이딴곳이 다있냐! 따지고 나옴. 그담날 알바비로 받은돈이 2만6천원 아엇음 냐하하😅 세상 참 험하고 돈벌기 힘들구나를 그날 알바1일로 뼈져리게 실감함. 울신랑 중장비자영업으로 두둑히 벌어다 주는데 이딴 비굴한 일 안하게 해줘서 고맙 ㅠㅠ

    • @takemeinLKH
      @takemeinLKH  21 день тому

      시청감사드립니다
      미용도 15년하니까 힘들어
      다시는 더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다른 회사에 적응해서 아주 만족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 @강정현-g7w
    @강정현-g7w 4 місяці тому +9

    공장은 혼자서 일하는게 맘편합니다
    라인은 안하시는게좋음
    사람에치이고 이리저리스트레스가많음
    불량나오면 남탓하기바뿌고ㅎㅎ
    돈벌러간거니 인간관계보다 스트레스없는게 좋더군여
    잘찾아보면 꿀공정도있습니다ㅎ
    편한데는 편하고 빡센데는 빡세고

  • @강신일-f3m
    @강신일-f3m 3 місяці тому +4

    그렇죠!
    이제 남자들 가정부양 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느끼셨나요?
    본인은 그만두기라도 하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 가정을 위해 버티며 일합니다!

  • @찬휘쏘
    @찬휘쏘 4 місяці тому +31

    저도 10년정도 다닌회사 스트레스 너무 받아 그만뒀는데 그만두고 몆달은 좋다가 좀 더 지나니 슬슬 불안해지더라고요 저도 40대라 나이가 적은편은 아니라서 그랬던것같아요 첫번째갔던회사는 이상해서 6개월다니다 그만두고 지금회사 다닌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 너무 조바심 내지마시고 지원하다보면 맞는곳도 기회가 생길거에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가득하게 댓글 써주시고 같은 입장 공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 @doki6980
    @doki6980 4 місяці тому +7

    화장품알바가 텃세 제일 쎕니다 들어가려면 40대초에 가서 자리잡아야죠50대초는 늦엇어요 못배겨납니다

  • @goeun4420
    @goeun4420 4 місяці тому +51

    전 공장은 아니지만 제과제빵 실습해봤는데 조금만 손 늦어도 소리 바락바락 지르고 좀만 실수해도 소리치고 어떨때는 텃세부리고 심지어는 뒷담도 아님 앞담해요 무슨 al도 아니고 어떻게 처음부터 100% 잘할수 있는지 심지어 생산직은 사무직처럼 메뉴얼도 잘 없어요 케바케지만 아예 전 그거보고 요식업은 할게못된다 생각하고 다른일 하고 있네요 특히 공장중에서도 제일 최악이 식품공장 이라 들었습니다

    • @모두힘내세요-m5o
      @모두힘내세요-m5o 4 місяці тому +8

      헐 아직도 이런일이...
      20년전 호텔에 실습 나갔었는데
      제과부 과장님과 반장님 엄청 갑질이 심해서 매일 울면서 실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snowman6622
      @snowman6622 2 місяці тому

      @@모두힘내세요-m5o 저도 코로나 때 강제 휴직 상태에서 화장품 공장에 갔다가 살면서 저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을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어차피 스쳐지나갈 사람이라고 사람 취급을 안하더군요.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화장품 공장인데 정직원이 많지 않고 일일 알바들이 수십명이라 놀랐습니다. 들어보니 회사 이미지가 안좋아 지역민들에겐 외면받은지 오래고 정직원으로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 80명 정도씩 알바들을 쓰더군요. 인격 모독은 일상인 회사니 들어가려는 사람이 없지요. 일일 알바도 욕 바가지로 먹고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 매일 일하는 사람이 바뀌고 일이 손에 익은 직원이 별로 없으니 다시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악순환의 연속인 회사더군요. 이후 그 회사 화장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user-zg1ki5hg7s
      @user-zg1ki5hg7s 21 день тому

      놀랍게도 사무직도 메뉴얼 없는 곳이 태반입니다ㅋㅋㅋ 일단 전임자가 해둔거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러다보니 일이 파악이 잘 안돼서 실수하거나 놓치는 부분들이 생기고, 그 와중에 협력체 텃새도 견뎌야하네요;; 심지어 일이 정말 많아서 혹은 퇴근할 시간 다 되어서야 업무요청이 들어와서 야근하는건데, 포괄이라 수당도 못받더라는...

  • @Hodonfi326
    @Hodonfi326 28 днів тому +2

    여자인데 여자들이랑 일하는 거 극혐! 잘난 척 & 무시, 낮은 자존감 & 질투, 온갖 오해와 뒷말... 징글징글. 여자인간들은 왜케 남 의식하는지... 그리고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징글징글해요

    • @takemeinLKH
      @takemeinLKH  27 днів тому

      시청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정말 여자들이 더 힘들어요 제가 지금 일하는 곳은 다행히도 다들 좋아요
      소소한 행복 느끼시는 매일매일이ㅈ되세요🙏💐🍰

  • @반전매력-f8u
    @반전매력-f8u 3 місяці тому +10

    정말 단순노동은 사람을 갈아서 이뤄내는 것 같아요. 선택지가 없어서 그렇게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하는 많은 분들께 위로의 말 전하고 싶네요.
    원래 내세울 것 없고 열등감 많은 인간들이 알량한 권력을 쥐고, 외국인 노동자나 약자에게 반말하고 거들먹대죠.
    저랑 동갑이신 듯 하고 전 남자이지만 약간 완벽주의 탓이니 손이 느린 듯하여 공감이 됩니다. 손이 빨라야 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아 다행이예요.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텃새부리고 기분 내키는대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뭔가 자신의 약점이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천둥-s8m
    @천둥-s8m 4 місяці тому +7

    공순이노릇젤힘듭니다 아줌들무식하고

  • @김지영-w9s2z
    @김지영-w9s2z 2 місяці тому +8

    화장품 공장 텃세심하고 힘들죠
    같은 나이라 많이공감이 되네요
    힘내시구 항상 건강 하세요^^

  • @비놀리아-u4o
    @비놀리아-u4o 4 місяці тому +14

    나랑비슷한나이대군요..
    저도지금그러고다니고있네요^^
    양팔에파스를도배하고....
    나이먹고경험없던곳을다니려면남보다배로일해야해요ㅜㅜ
    그래도다니다보면 좋은사람들도만날때있어요
    힘내세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2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젊음이 재산인거 같아요
      나이들면 일자리도 힘든곳 밖에 없고
      더 노력해야 해요 힘들어도 열심히 잘
      살아 오셨네요 힘내세요🥰👍

  • @태희김-r3p
    @태희김-r3p 4 місяці тому +7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해서 하루 몇시간씩만 일하세요. 주5일근무고 괜찮을듯.

  • @sunghicho7218
    @sunghicho7218 4 місяці тому +22

    고생 많네요 다들

  • @이만기-c6s
    @이만기-c6s 3 місяці тому +6

    아웃소싱업체로 인해 들어가는 곳은 인간을 자원 취급합니다 인격적 모욕은 기본이고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할 정도로 힘들게 일 시키고 하기싫음 관둬 이런 마인드이죠 너 하기싫어? 그럼 말도 없이 아웃소싱업체에 전화걸어 이사람빼고 한명 새로 넣어줘 이럼 끝입니다 최대한 아웃소싱업체 들어가지 마시고 원청에서 사랍 구하는 그런곳 들어가시면 훨씬 나을 것 입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게 정말 딱 맞는거 같아요
      중간에서 노동자들만 제일 힘들게 일하고 돈은 벌어
      회사나 도급업체만 배불려 주네요 ㅠㅠ,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 @meow-xu8cq
    @meow-xu8cq 4 місяці тому +8

    같이 일하기 싫으면 못견디고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요. 어려운 일 안해본 사람들 안 좋아해요.

  • @이상림-f2f
    @이상림-f2f 4 місяці тому +44

    10년전 딸이대학때 화장품회사 알바갔는데 공장여자들이 야 하루살이들 왔다 이런말듣고와서 열심히 공부함 그래서7급공무원합니다.빡센알바하더니 사람됐슈

    • @forrosa8192
      @forrosa8192 3 місяці тому +7

      10년전 합격이지만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잠깐의 힘든 경험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셨네요~

    • @sakel1239
      @sakel1239 Місяць тому +1

      하루살이 맞아요
      신입의 99%는 한달 내에 다 그만둡니다
      외국인처럼 오갈데 없는 사람 아니면
      화장품 공장 못 버팁니다

  • @솧더
    @솧더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공장알바경험 많은 남자인데요. 님이 문제거나 잘못된게 아니고, 공장의 일과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여기에 확신을 가져야 본인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생산직은 쓰레기입니다. 말하지말고 듣지도말고 일만하다 집에오는거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2 місяці тому

      시청감사드립니다
      조언의 말씀 도움이 되었어요
      더운 여름휴가 잘 보내세요

  • @똑순이-q2v
    @똑순이-q2v 2 місяці тому +13

    병원 급식쪽도 텃세 장난 아님
    거기 화장품 회사랑 분위기 비슷하네요 고생하셨어요❤❤

    • @sung-su
      @sung-su Місяць тому +1

      조리장 갑질
      조리장에게 꼼짝 못하는 조리원들...
      경험 해 본 사람으로써 어지간 하더이다
      쉬는 공간도 조리장, 부조리장만 누워서 쉬고 조리원들은 따로 쉬거나 일하거나...

    • @highpowerk9
      @highpowerk9 Місяць тому

      @@sung-su 제가 있던 병원은 오히려 조리원 들이 조리장을 겁나 대놓고 까고 왕따 시키고~~~
      그만 두었죠

    • @선영곽-k4p
      @선영곽-k4p 24 дні тому +2

      병원조리알바갔다가 😮북한인줄알았븝니다

    • @똑순이-q2v
      @똑순이-q2v 19 днів тому +1

      @@선영곽-k4p ㅎㅎ 맞아요

  • @랑랑-l3m
    @랑랑-l3m 4 місяці тому +48

    우연히 떠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는 애들만 가르치던 학원강사 과외하던 사람인데 남편이 주식으로 큰 빚을 지고 3년간 양육비 생활비를 안줘서 식당 식품회사 화장품회사 물류센타 반찬가게 아이돌 화보포장등등 별의별 일을 다 해보고 느낀 건 1. 식품 화장품 회사는 알바계의 막장드라마다 관리자들 엄청 갈구고 소리지른다 열심히 빨리해도 더 빨리하라고 난리다 2. 라인은 손 느린 사람 사람 취급도 안한다 3. 최저시급 주면서 직원만큼하길 바란다 4. 단 1초도 집중안하면 안되고 공황장애 올 것같이 바쁘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얼마전에 화장품회사 단기알바 다녀왔는데 뚜껑이 반이상 불량인데 많이 뻑뻑해서 버벅거리면 엄청 ㅈㄹ 하고 안닫히면 빼놓으라는데 반이상이 불량인데 그럼 라인에 뭘 세우라는건지? 아니 그럼 용기회사에 컴플레인걸어 정상인 걸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시받으면서 누가 일하고 싶을까요? 다들 사정이 딱하고 갈데가 마땅히 없어서 그렇겠지요 일단 50넘으면 나이에서 걸리고 요양보호사 일당직 식당 등등 할 일이 많지가 않고 전 식당도 손느리다고 잘렸네요 님은 살림 솜씨가 단정하고 깔끔하니 정리컨설턴트나 정리 유튜버하셔도 잘하실 거같아요 같이 힘내요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7

      시청 감사드립니다
      학원강사에서 식당일까지 안해보신 일이 없으시네요 고생 많이 하면서 살아오셨네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시청자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 @랑랑-l3m
      @랑랑-l3m 4 місяці тому +9

      @@takemeinLKH 감사합니다 인생이 날씨와 같더라구요 혼자라면 절대 못했을 거에요 자식생각하니까 힘들어도 참은 거죠 대학때도 커피숍 빵집 백화점 판매알바했네요 ㅎㅎ 소띠라 그런가 벌어도 내돈이 아니더라구요 님의 화장품라인이 너무 공감가서 말이 길어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이상숙-i1t
      @이상숙-i1t 3 місяці тому +2

      소띠 공감합니다

    • @김해피-z7n
      @김해피-z7n 3 місяці тому +1

      eu3w님^^ 님이겪은 회사생활, 워낙
      현장감있게 말씀하셔서 업종에 따라 얼마나 힘겨운 생활을 하셨는지 알것같아요. 그동안 성실하게, 고생많이 하셨는데 앞으로는 마음이나마 편안한나날
      되세요.

    • @랑랑-l3m
      @랑랑-l3m 3 місяці тому +1

      @@김해피-z7n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아름다운-m6b
    @아름다운-m6b 4 місяці тому +12

    제조업..힘들죠
    전 허리때문에 쉬고있어요

  • @claireahn5282
    @claireahn5282 2 місяці тому +5

    오늘 울딸래미 외국계 무역회사에 면접보고 왔는데, 어깨가 축 쳐져서 왔더라구요. 사람의 능력을 보는것이 아니라 호구조사 위주로만 질문하고 자격증이 몇개 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왔데요. 교수님 추천으로 이력서 낸곳이라 따지고 싶었지만, 참았다네요. 딸래미한테 회사분위기와 직원들간 의사소통방식이 어떤지 물었더니 너무 권위적이고 험악해 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만 면접본게 아니라 너도 회사를 면접하는거다고 말해줬어요. 만약 네가 평가했을때 회사 또는 사람이 너와 맞지 않다고 느끼면 박차고 나올 용기도 필요하다구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죠. 다들 몰상식한 인간들땜에 상처받지 마시고 마음 잘 다독여서 행복집시다.

    • @takemeinLKH
      @takemeinLKH  2 місяці тому

      시청 감사드립니다
      딸에게 현명한 판단을 할수 있도록 말씀을 잘 해 주셨네요 멋지십니다
      오래 일할 직장을 잘 선택해야 오래 다닐수가 있는거 같아요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zzini8074
    @zzini8074 3 місяці тому +4

    여초회사는 피하는게좋아요ㅜㅜ
    정 급하시면 쿠팡 센터 일용직이라도 알아보세요...
    공장이나 물류나 속도가 어느정도되어야되서 ㅜㅜ
    그나마 물류는 적응하면 낫긴해요..

  • @기타씨
    @기타씨 4 місяці тому +12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
    미래는 불안합니다
    직장그만두면 좀더
    불안할뿐입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2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돈이없어 불안하고
      돈이 많으면 그걸 지키려고 불안하고
      결혼을 해도 가정을 지켜야 하니
      불안하고 결혼을 안해도
      외로워서 불안하고
      더 나아가면 지구 온난화가
      되어가고 있어 불안하고~~
      인생은 정말 불안의 연속이죠~~
      그래도 하루 하루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가려고 애쓰면서 살아가야겠죠
      나 자신을 위해서요~~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이은희-e1c
    @이은희-e1c 4 місяці тому +15

    지역이 어디신지....
    시에서 하는 일자리를 알아보세요..기간제나 주말근무 정도로 시작해서 하다보면 다른 길도 열리고 눈이 떠져요. 우선 사용자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일정수준 이상 사람들이라 스트레스 적고요...공무직 시험 이쏜 지역이면 그쪽 알아보셔서 시험보고 들어가는 거 추천합니다.
    저도 50에 공무직 합격해서 3년째 다니고 있어요. 대우는 공무원 수준이고요.

    • @후레쉬톡톡미니
      @후레쉬톡톡미니 4 місяці тому +7

      어떤공무직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이은희-e1c
      @이은희-e1c 3 місяці тому +2

      @@후레쉬톡톡미니 저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구요
      시마다 다르지만 직종이 다양합니다.
      미화직도 일반 공장 다니는 것과 비교 안될 정도로 처우가 좋습니다.요즘은 20대까지 지원 하더라구요. 물론 면접에서 탈락하지만요.

    • @자연-r8n
      @자연-r8n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친구도 박물관 안내데스크 업무 했어요.
      근데 그 친구는 안 좋게 얘기하던데..
      사람마다, 장소마다 다른가 보네요.

    • @yro3593
      @yro3593 3 місяці тому +1

      공무직 어디서 알아보나요?

    • @후레쉬톡톡미니
      @후레쉬톡톡미니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은희-e1c 틈잘보고 가셨네요..

  • @사랑이-v4i
    @사랑이-v4i 3 місяці тому +4

    그런회사많아요 뭘세삼스럽게 세상을너무쉽게만사셨나보네요 전 부모욕도들어봤고 왜태어났냐소리도 들어봤고 문자로 해고통보도 받아봤어요 그래도 뭐하루울고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 @seoyun222
    @seoyun222 3 місяці тому +4

    화장품은 손이느림 일시킨지 1시간도~안되서 집가라고 보냅니다..그리고 한회사에 고정적으로 일할수있는게(이것도 운이좋아야 한곳에 고정으로 일할수있음) 아니고 일거리없음 이틀이던 삼일이던 다른회사로 돌려버립니다.

  • @김또리-w4y
    @김또리-w4y 3 місяці тому +3

    말로만 듣던 화장품회사에서 일을 해봣는데요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다들 기계적이고 사람사는곳 같지 않더라구요
    아웃소싱으로 입사해서 그런가 말도 안시키고 점심시간에도 한마디도 안하고 밥먹고 ㅜ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감사드립니다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 @소나무소나무-c9o
    @소나무소나무-c9o 3 місяці тому +11

    간호조무사 자격증 있지만 요양병원 은 적성에 안맞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있지만 적성에 안맞어서 청소 하거든요 청소가 남들이 봤을때 불쌍해 보여서 그렇지 의외료 괜찮습니다 쉬는시간도 있고 혼자 맡은구역만 깨끗이 하면 사람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을일도 저는 50살인데 이렇게 괜찮은줄 알았으면 40대부터 청소 했을듯...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차라리 청소가 괜찮을거
      같은 생각에 자리 찾아 보니 없더라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 @강선아-d9t
      @강선아-d9t 23 дні тому

      어떤 청소하시나요.
      일자리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 @시라라-m5p
    @시라라-m5p 17 днів тому +2

    진짜 더러운 경험.. 여기도 계셨군요. 미친 회사들 너무 많아요.

  • @뮤즈-e3d
    @뮤즈-e3d 4 місяці тому +17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요❤

  • @fifteenjune6280
    @fifteenjune6280 4 місяці тому +13

    화장품공장 텃새 그냥 물류센터보다 심해요.
    차라리 쿠팡 마켓컬리가더낫죠.

    • @user-9jf4fb5
      @user-9jf4fb5 2 місяці тому

      쿠팡도 텃세 부리는 못된 아줌마 있어요 진열쪽에 재수없음

    • @sakel1239
      @sakel1239 Місяць тому

      쿠팡 출고로 다니면 됩니다
      입고는 팀플이고
      출고는 개인플레이라 다른 사원들과 부대낄 일이 적어요
      그냥 전산에 뜨는대로 포장만 빨리빨리 하면 뭐라하는 사람 없음

    • @attode
      @attode 23 дні тому

      @@sakel1239쿠팡 출고라면 어떤 건지요. ㅜ 저도 구직 중인데 만만치 않네요 ㅜ

  • @둔지하지인지
    @둔지하지인지 4 місяці тому +10

    전 직접 채용 안하고 아웃소싱에 외주 줘서 아웃소싱에서 구하는건 이상하게 안내키더라구요 소속도 아웃소싱회사 소속이고 월급도 아웃소싱회사서 주고 뭔가 나는 지금 이회사에서 일하는데 이 회사 사람이 아닌것도 뭔가 이상하고 또 아웃소싱회사에서 월급도 제대로 안줄까봐서요ㅎ

    • @takemeinLKH
      @takemeinLKH  4 місяці тому +3

      시청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웃소싱이
      아닌 직접채용하는 회사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나이도 많아서~~ ㅠㅠ
      정직이든 아웃소싱 직원이든 일도
      할만해야 하겠지만 사람이
      힘들게만 하지 않으면 그게
      최고인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정성스런댓글~~
      👍🥰

  • @요르레이디
    @요르레이디 3 місяці тому +3

    고생 하셨어용ㅡㅡㅡㅡㅡ❤

  • @tui3ksgk2yxh
    @tui3ksgk2yxh 4 місяці тому +8

    돈벌기가 이래 어려우니 돈 쓰기가 싫어지네요.

  • @주혜신-c8b
    @주혜신-c8b 2 місяці тому +4

    자동차 부품회사 알바로 2달 다녔는데 처음부터 반말에 얘 쟤 하는데 조장이 얼마나 큰 감투인지 거기서 처음 알았어요. 조금 모습이 화사하다는 이유로 시기 질투 따돌림
    특별한 잘못도 없는대도 통근버스 안에서 제 옆자리엔 아무도 앉지 않았고 쉬는 시간 간식 타임에도 따돌리기 일쑤였죠. 4년제 대학 졸업했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지금은 공공기관 미화원으로 근무중인데 마음 편하고 쉬는 것도 재량껏 하고 오후 네시 퇴근이라 문화생활도 하고 유화도 배우고 한달에 두어번 정도 골프도 나가니 남들이 우습게 보는 청소아줌마의 삶이 더 알차고 행복하네요.

    • @takemeinLKH
      @takemeinLKH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런 인격을 무시하는 일을 당하고도 회사 다니시는분들은 좀 안스러워요 좋은하루 되세요🤗

  • @mar-oo2fu
    @mar-oo2fu 4 місяці тому +13

    보통 여자가 많은 회사는 질투가 심하죠~ 편가르기 정치질에~~ 이모님들 많은 회사(평균5~60대)의 경우 옛날에 태어나셨던분들이라 사고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그런분들은 자기생각을 너무 거침없이 내뱉으시기때문에 일하다가 현타옵니다. 안그러신분들도 더러있지만.ㅠ

  • @taegukjoo3781
    @taegukjoo3781 4 дні тому

    할수없어요.몇번더 맘고생하면서 단련되고난후에 다시 씩씩하게 일어설수있어요.굳이 성별 따지지말고 뭐든지 시야에 넣으셔야합니다

  • @HYWoo-sn3bk
    @HYWoo-sn3bk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내가 15년 다니던 학교급식 조리원을 곧 그만둡니다. 보혜 어머니 경험하셨듯 어느 일치고 힘들지 않은 분야 없겠지만 아내 말에 의하면 학교급식 종사도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내 월급은 제가 10원도 관여하지 않고 아내가 다 쓰는데 그 재미로 버티나보다 내버려두었더니 나이 50 중반에 이르자 팔과 손가락이 쑤셔 매일 주물러달라고 해 고질병 될까봐 그만 두라고했습니다.
    그러나 더 힘든 건 역시나 인간관계, 10명도 안되는 동료끼리 편이 갈려 왕따에 뒷담화, 책임전가, 고자질까지 ..
    어디가나 인간이 가장 문제인 거 같습니다. 보혜 어머니 고생하셨고요, 세상 일은 빙빙 돈다지요, 좋은 일도 생기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희 언니도 예전에 학교급식 다녔다가 몸이 아파서 3년 정도 다니다가 그만 두었어요
      사모님 대단하세요 15년씩이나 다니시고
      엄청 대단하시고 생활력이 최고세요
      사모님께 잘해드리셔야 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danielgan3178
    @danielgan3178 3 місяці тому +5

    요양보호사자격증이라도 취득하셔요 한달2백이상 법니다. 이상한일 아닙니다.
    그리고틈틈히공부하셔서 사회복지사도 공부하시고요

    • @takemeinLKH
      @takemeinLKH  3 місяці тому

      시청 감사드립니다
      요양보호사가 요즘 전망이 좋은거 같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danielgan3178
      @danielgan3178 3 місяці тому

      @@takemeinLKH 나중을 생각해서 가족요양이라도 하게되면 등급에 따라 급여가 나오니까요 쉬운일은 없습니다.

  • @TheSecondLifeOfKim
    @TheSecondLifeOfKim 3 місяці тому +7

    그렇군요 참 세상 힘들죠
    잘난 사람들도 그들 나름대로 힘들게 있을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 @swc4039
    @swc4039 3 місяці тому +4

    대한민국의 직장은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이듭니다. 좀 나긋 나긋하게 말하고 좀빠른 사람, 좀 늦은 사람 다 이렇게 세상이 구성되어 잇는데 무조건 하고 최고의 빠름을 요합니다. 만약 기대치에 못미치면 기냥 비인간적이 행동 나옵니다. 특히 작은 기업 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