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이 자신의 목숨이 걸렸음에도 샘을 찌르지 못하는 장면이 너무 납득이 가요.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수도 없고 또 정상인에게 누군가를 해하는 일이 쉽지도 않죠 설사 그 사람이 자신을 납치한 연쇄살인마라 해도요. 누군가를 찌르는 행위가 결코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아요.
어릴 떄부터 학교,군대,알바,모임,사업 등 다양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속칭 돌아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을 5명 정도 경험해봤다. 그들은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자신의 충동성과 자신만의 생각이 매우 강하며, 분노를 잘 느끼고, 분노를 느끼는 기준도 일반인들과는 많이 다르다. 화가 난 이유를 알아보니 "도대체 이게 왜 화가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화낼 일이 아닌데 분노하고 공격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계속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큰 문제없이 잘 지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더 큰 사회로 나가면서 다양한 사람을 겪으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마다 다른 성격으로 종종 갈등이 존재하고, 일반인들 생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돌아이가 곳곳에 섞여서 사회가 돌아간다는 점. 이들이 심하면 범죄자가 되고 정신병자가 된다. 심하지 않으면 사회인들과 섞여 살아간다. 내생각에 50~100명 중 1명 정도는 있는것 같다. 나중에 알았다. 이런 사람들을 성격장애라고 정신의학에서 칭하는 용어가 있다는것을..전체 인구의 4~12%정도라고 한다. 어릴 떄는 성인이 되면 뇌가 다 성장한 것이니 싸울일 없고 잘 지낼 줄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어릴 떄 친구들과 잘 지냈고 안정감 있었으며,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종종 마주치는 돌아이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영상에 나오는 저 모습과 많이 닮았었는데, 영상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유튜브로만 보고 정주행을 못할듯 싶다. 너무 공감가서 엄청 집중하면서 봤다.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주시는 달빛부부님께 감사하다. 너무 무서운거 말고 밝고 재밌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매번 영상 보기만 하다가 오늘 댓글 처음 남기는데 영상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게 느껴져서 영상 하나 제작에 얼만큼의 시간이 들어갔을지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싶은데 원하는 작품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때에 달빛부부님 영상을 보게 돼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킵없이 영상을 다 봤어요. 매번 느끼지만 내용을 알기 쉽게 자료를 편집하시고 나레이션까지 넣어주시니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싸이코 테라피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40분 이상을 몰입해서 봤습니다. 상담사 역의 배우를 뒤늦게 알았을 때도 놀랐고, 대부분의 씬이 한정된 공간에서 대화만으로 이뤄지는 작품임에도 지루함 없이 본 점에서 '맨 프롬 어스' 이후로 최고였습니다.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빠의 폭력이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다 하는데 내 생각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봄 엄마가 샘은 원래 그렇다 샘은 언제나 샘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아빠역시 샘에게 때린이유를 어릴때부터 넌 이상한 애였고 친구도 없었다고 했던걸로 짐작해보면 아마도 샘은 싸이코패스였을지도..어릴때부터 기질이 보일정도의..그러니 어린시절에도 이미 상담사 선생님이 있었고.. 그런데 그 성향이 더 심해진건 맹목적인 엄마의 그릇된 애정과 아들의 성향이 나아지기를 바란 체벌이 아니라 그저 아들이 꼴보기 싫어서 행한 폭력이 기폭제가 된것이라 생각함 이런 영상을보면 꼭 어릴때 학대가 살인자로 만들었다 하는데 모든 학대받는아이들이 다 살인자가 되는건 아니다 결국 사람의 타고난 인성인거지 물론 후천적 환경도 중요한건 맞지만..
순정파 어바웃타임 배우였다는게 너무 쇼킹.. 카렐느님은 원래 그전부터 계속 토크쇼에 나와서도 자기도 이제 캐릭터 변신을 해야됀다.. 너무 오랫동안 "그" 캐릭터만 유지해와서 이제는 바꿔야 된다며 해서 오히려 이걸 보는 순간 너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카렐느님은 묻고 따지지도 말고 따봉..
결말이 뒷통수 확 때리는 느낌이네요..어린시절 물리적 학대를 가한 아버지와 학대당했던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켜주지 못했고 그저 불쌍해만 하며 아들의 살인을 방관하는 어머니가 아들을 괴물로만 키운듯....저정도 심각한 충동이면 약물투여가 필요한 정도인 거 같은데 ㅠㅠㅠㅠ 상담사 아조씨만 너무 불쌍해,,,,,,,,,,
@@clairep5209 남자의 싸이코패스 기질을 눈치 챘더라면 때리는 게 아니라 정신병원을 당장 데려가서 치료는 안될지언정 저지경까지 만들지는 말았어야..아버지의 폭력은 단지 남자의 숨겨진 잔인함에 기폭제만 되었을 뿐...과몰입해서 보니 영화지만 희생자들이 너무 안타깝군요ㅠ_ㅠ
@@clairep5209 아들은 싸이코패스가 아닙니다. 다양한 감정을 지닌 것으로 드라마 중에 나오지요. 분노는 자신의 뜻이나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강자에게는 발생하지 않고, 약자에게 발생하죠. 그 아버지의 통제집착과 분노, 그로 인한 학대는 아들에게도 통제집착과 과도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자녀를 때려서 고치겠다는 발상 자체가, 폭력적인 가정아래서 자라서 잠재적으로 이식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이런 심리 드라마를 찍을 만큼의 공감능력이 없습니다. 자신보다 약자를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려는 집착이 아들에게 이식되었고, 그 아들은 그 문제를 알았기에 스스로를 감금했습니다. 그것 또한 큰 성장이고, 그가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윤윤-y3y8q 정답입니다. 아니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해야겠군요. 사실 인간은 누구나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습니다.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니 그렇게 진화된 것이죠. 쉬운 예로 어린아이들을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샘은 어릴때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자인 아버지의 폭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가뜩이나 남들보다 예민했던 리미트가 범위 밖으로 이탈되어 버린것이죠. 때문에 샘의 방법은 아니러니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옳은 방법입니다. 그만큼 간절했으니 본능적으로 해답에 접근했달까요. 감독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충분히 듣고 표현한거 같네요. 결국 자신의 통제 밖에 있는 리미트는 자신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만 정상궤도로 끌어내릴 수 있었죠. 살인마 샘을 일상생활에서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지속적으로 충돌을 내며 리미트를 내려줄 수 있는 이가 있다면 부다나 신, 혹은 샘에게 큰 행운이 따라주고 꾸준히 만날 수 있는 행운도 같이 따라와야하니까요
여기에서 4분쯤 보다가 멈추고 어제오늘 제대로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굉장한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한 가정의 서사, 그리고 불행한 연쇄살인범의 사연을 이렇게 엮어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냈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이런 수작이 너무 알려지지않은게 신기하네요. 덕분에 좋은 드라마 정말 잘 봤습니다.
자신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되어 행동이 조심스럽고 많은걸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공격당하는걸 못참는 사람이 있다 완전히 다른사람처럼 보이나 이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고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다 상대의 행동은 행동대로 왜 저사람이 저런지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외부에 의해 죽을것 같은 경험이 쌓인 경우에는 반사적인 시스템이 작용하게 된다 이럴때는 상대가 되어 바꿔서 생활해 보면 어떨지 많은 사람들이 아빠가 되어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영화에서는 아빠는 자기애성이 강하고 아들은 중간정도의 성향으로서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보임 인간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증오해서 못참는거 같다 경계성인격장애로 이쪽이어야 정상 저쪽은 사람아님 분리를 해 놓고 증오하고 있는데, 상대가 자신을 증오하면 못참는다 다른사람이 나때문에 피해를 보면 어쩌나,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어떤일에 경력자가 되거나 특수한 기술과 자격증을 따는 일을 계속하면 좋을듯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상대와 자신을 분리해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왜 나에게 저런말을 할까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법을 훈련해야할듯 오늘 기분이 안좋은가? 저사람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등등
안마사들도 물리 치료 받는것처럼. 정신과의사나 상담사들도 그러는 걸로 아는데. 일단 타이머 누르고 분당 혹은 시간당 페이로 받으니, 부자친구 자랑 듣고 밥값 내는것 같기도 할 것 같은데. 물론 엄청 잘못된 비유이고, 비교대상 잘못된 것 알지만. 비슷하게 상대방 고민 듣고 해결책 내는 텔레마케터는 돈도 못버니 더 고역일듯합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샘 같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식당이든 직장이든 병원이든 쇼핑센터든...내가 무시받는 느낌이 들었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지...그럴 때 이렇게 행동할걸 후회하면서 매번 곱씹는데ㅠ 그래도 그럴 때마다 샘처럼 굴지 말고 지나간 일은 잊고 감정컨트롤을 잘해야하는 것 같다ㅜ
![88개국 1위 기록하며 난리난.. 🙏🏻오매불망 기다렸던 바로 그 영드 [결말포함/드라마리뷰/드라마몰아보기]](http://i.ytimg.com/vi/KAmlgv2bJOI/mqdefault.jpg)
![88개국 1위 기록하며 난리난.. 🙏🏻오매불망 기다렸던 바로 그 영드 [결말포함/드라마리뷰/드라마몰아보기]](/img/tr.png)
와 스티브카렐인줄 몰랐어요. 도널 글리슨도 그렇고 둘 다 정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앨런이 자신의 목숨이 걸렸음에도 샘을 찌르지 못하는 장면이 너무 납득이 가요.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수도 없고 또 정상인에게 누군가를 해하는 일이 쉽지도 않죠 설사 그 사람이 자신을 납치한 연쇄살인마라 해도요. 누군가를 찌르는 행위가 결코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아요.
심리영화 좋네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너무재밌어요ㅠㅠ 목소리두 듣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장면이 바뀌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병이 말로 아니면 정신교육이나 상담으로 괜찮아질것이라는것은 착각..
스티브 카렐이 이렇게 진지한 역할도 가능했군요! 너무 멋집니다
확실히 코믹 연기 잘 하는 배우는 뭘 시켜놔도 잘 해요. 스티브카렐 끝내주네요.
심지어 잘생기심 ㅎㅎ
카렐 연기의 진수는 폭스캐처라고 생각합니다. 못보셨다면 꼭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카렐연기에서 가끔 고인이된 로빈윌리암스가 보여요 정말 좋아했던 카렐이라는 배우가 점점 기대되네요
@@thisisthis5398 폭스캐쳐 보면 카렐이 싫어질 수도 있음 ㅠㅠ
연기신 볼때마다놀람
어릴 떄부터 학교,군대,알바,모임,사업 등 다양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속칭 돌아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을 5명 정도 경험해봤다.
그들은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자신의 충동성과 자신만의 생각이 매우 강하며, 분노를 잘 느끼고, 분노를 느끼는 기준도 일반인들과는 많이 다르다.
화가 난 이유를 알아보니 "도대체 이게 왜 화가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화낼 일이 아닌데 분노하고 공격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계속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큰 문제없이 잘 지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더 큰 사회로 나가면서 다양한 사람을 겪으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마다 다른 성격으로 종종 갈등이 존재하고, 일반인들 생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돌아이가 곳곳에 섞여서 사회가 돌아간다는 점.
이들이 심하면 범죄자가 되고 정신병자가 된다. 심하지 않으면 사회인들과 섞여 살아간다. 내생각에 50~100명 중 1명 정도는 있는것 같다.
나중에 알았다. 이런 사람들을 성격장애라고 정신의학에서 칭하는 용어가 있다는것을..전체 인구의 4~12%정도라고 한다.
어릴 떄는 성인이 되면 뇌가 다 성장한 것이니 싸울일 없고 잘 지낼 줄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어릴 떄 친구들과 잘 지냈고 안정감 있었으며,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종종 마주치는 돌아이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영상에 나오는 저 모습과 많이 닮았었는데, 영상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유튜브로만 보고 정주행을 못할듯 싶다.
너무 공감가서 엄청 집중하면서 봤다.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주시는 달빛부부님께 감사하다.
너무 무서운거 말고 밝고 재밌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믿고보는 리뷰입니다~~^^
인간의 분노조절에대해 다시생각하게되는 어쩌면 현실감이 더있는 영상이였어요~
스킵없는 몰입도!!! 편집 훌륭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매번 영상 보기만 하다가 오늘 댓글 처음 남기는데 영상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게 느껴져서 영상 하나 제작에 얼만큼의 시간이 들어갔을지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싶은데 원하는 작품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때에 달빛부부님 영상을 보게 돼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킵없이 영상을 다 봤어요. 매번 느끼지만 내용을 알기 쉽게 자료를 편집하시고 나레이션까지 넣어주시니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김송이님🥰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ㅠㅠ!!
또 재밌는 드라마로 찾아뵙겠습니다💗
환자를 상대하며 온갖 기행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려 노력했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에게는 그보다 판단하고 가르치려했던 걸 알게 됨. 물리적으로 제지 당하며 갖힌 공간에서야 아들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잘못과 깨달음을 얻었다.
결말이 ..예상 외로 끝나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서..막힘없이 봤어요
간만에 어마어마한 작품을접했네요 감사합니다
싸이코 테라피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40분 이상을 몰입해서 봤습니다. 상담사 역의 배우를 뒤늦게 알았을 때도 놀랐고, 대부분의 씬이 한정된 공간에서 대화만으로 이뤄지는 작품임에도 지루함 없이 본 점에서 '맨 프롬 어스' 이후로 최고였습니다. 좋은 작품 리뷰 감사드립니다.
오오.처음 뵈네요. 맨프럼어스를 좋아하시는 분을 ! 반갑습니다.
맨 프럼 어스... 보신 분들이 이외로 많은가 보네요
맨프롬어스가 진짜 명작이죠
@@빵떠기-g3k 저는 한 20번은 본거 같아요.. 심심하면 한번씩 다시 봅니다 ㅎㅎ
맨 프롬 어스 지금은 굉장히 많은분들이 봤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몰입감이란 이런거다 라는걸 처음으로 알게해준 영화죠
하... 저 엄마가 젤 문제아닌가?
저건 사랑도 뭣도 아니야
방관과 죄책감의 또다른 폭력이지...
진심 인정
정말 편집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 조차 편안함을 주십니다. 영화 리뷰 유툽 중에선 최고! 감사합니다.
주관적으로 좋은 영화 리뷰는 다보고나서
그작품은 정독하게 만들어주는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딱 이리뷰가 👍
둘 다 좋아하는 연기자들. 역시 연기변신도 훌륭하네요. 도널 글리슨은 순수한 느낌과 사이코패스적인 이미지가 동시에 가능한 것 같아서 연기폭이 넓은듯요. 카렐은 수염과 자세가 다른것만으로 완전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아빠의 폭력이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다 하는데 내 생각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봄
엄마가 샘은 원래 그렇다 샘은 언제나 샘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아빠역시 샘에게 때린이유를 어릴때부터 넌 이상한 애였고 친구도 없었다고 했던걸로 짐작해보면
아마도 샘은 싸이코패스였을지도..어릴때부터 기질이 보일정도의..그러니 어린시절에도 이미 상담사 선생님이 있었고..
그런데 그 성향이 더 심해진건 맹목적인 엄마의 그릇된 애정과 아들의 성향이 나아지기를 바란 체벌이 아니라 그저 아들이 꼴보기 싫어서 행한 폭력이 기폭제가 된것이라 생각함 이런 영상을보면 꼭 어릴때 학대가 살인자로 만들었다 하는데
모든 학대받는아이들이 다 살인자가 되는건 아니다 결국 사람의 타고난 인성인거지
물론 후천적 환경도 중요한건 맞지만..
맞아요 사이코패스들은 타고태어나지만 그들의 폭력성은 학대와 방임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그러더군요
@@oasis408폭력성도 유전
뭔가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라서 공감이 갔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팩트한 영상과 나레이션 늘 감사드려요.
순정파 어바웃타임 배우였다는게 너무 쇼킹.. 카렐느님은 원래 그전부터 계속 토크쇼에 나와서도 자기도 이제 캐릭터 변신을 해야됀다.. 너무 오랫동안 "그" 캐릭터만 유지해와서 이제는 바꿔야 된다며 해서 오히려 이걸 보는 순간 너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카렐느님은 묻고 따지지도 말고 따봉..
영상에 진짜 정성이 가득담긴게 느껴져요ㅠ❤알고리즘 타고 알게되어 요즘 하루에 한개씩 아껴서 정주행 중입니다!!❤
최지영님❤ 저희 영상 챙겨봐주시고! 재밌게 봐주고 계시다니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
스티브 카렐의 진짜 변신은 폭스캐쳐에서 빛을 발하죠 ㅋㅋ
진짜 명배우..그저 코미디 배우가 아닌..
우어.. 순삭이네요 ㄷㄷ 한편으론 간접적으로 상담받은 기분입니당
스티브 카렐의 또박또박 글씨를 쓰듯 나오는 딕션은 듣는것만으로도 위안을 주네요. 참 좋은 배우..
와… 역시 대배우구나라는 생각을 저도했네요 저드사람을보면서 내가 알던사람들인지 아니면 비슷한사람인지 생각하면서봤는데 내가 알고있던 사람들이였다니..
대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여기서 가장 악마는 샘의 엄마가 아닐까싶다;
그리고 돌파리 의사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그런 것 같진 않네요 살인자는 아들이니
@@부추전-c3q돌팔이
그런 논리라면 악마와 죄 위에 있는 신은 뭐라구 불렂야 되는지...😢
고구마 백개 엄마
아주 많이 몰입했네요 고마워요
우와.스티브카렐이네요 그리고 어바웃 타임 남자 아닌가요? 재밌게 볼께요
최근에 본 명작이네요 스스로를 많이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전엔 본적 없던 스토리 구성의 심리스릴러 였어요 심장이 쿵쿵 거리면서 몰입하며 봤습니다 드라마 편집을 잘하셔서 한편의 영화를 본듯 했어요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스티브 카렐은 나이들수록 연기의 폭이 넓어지네요.사실 마이클스캇으로 남아있길 바라는데...ㅋ
우연히 틀었는데 약속시간 늦을만큼 몰입해서 잘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참으로 좋으십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결말 나오는 거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슬로호시스 소개 영상도 재밌게 봐서 애플티비 가입할까 생각중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분봤나 싶었는데 40분이 넘네요.. 영상진짜 정성들인 티가 나네요.감사합니딘.
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예상과 다른 전개도 깊이 있고 좋았습니다 결국 자신을 감금시켜 강제 저지할수 밖에 없었지만 결국 변화시켰다는 생각이듭니다 통쾌한 결말을 기대했지만 더 깊은 애잔함이 드는 드라마추천 감사합니다
😢
더 오피스 미국판 팬인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연극 한 편 잘 봤네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간만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편집을 어쩜 이렇게 잘 하시는지😍
2:37 모든 직장인은 그런 충동을 가지고 있어!!
긴장을놓지 못하겠네요
와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초집중하며 봤습니다
게다가 샘은 실제 이름은 몰랐지만 자주 보던 얼굴이었고 상당사 박사분은 누군지 몰랐다가 아 그사람 이었어? 하는 놀라운 연기 변신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드라마 소개 너무 좋아요 ^^
긴장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봤네요 어쩌면 앨런을 풀어주진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게끔 연출과 대사를 엄청 잘 짜놔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말이 뒷통수 확 때리는 느낌이네요..어린시절 물리적 학대를 가한 아버지와 학대당했던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켜주지 못했고 그저 불쌍해만 하며 아들의 살인을 방관하는 어머니가 아들을 괴물로만 키운듯....저정도 심각한 충동이면 약물투여가 필요한 정도인 거 같은데 ㅠㅠㅠㅠ 상담사 아조씨만 너무 불쌍해,,,,,,,,,,
학대를 정당화할 순 없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싸이코패스인걸 알고 그걸 고치려고 때린게 아닐까 싶어요
아버지 학대로 괴물이 된 게 아니라
@@clairep5209 남자의 싸이코패스 기질을 눈치 챘더라면 때리는 게 아니라 정신병원을 당장 데려가서 치료는 안될지언정 저지경까지 만들지는 말았어야..아버지의 폭력은 단지 남자의 숨겨진 잔인함에 기폭제만 되었을 뿐...과몰입해서 보니 영화지만 희생자들이 너무 안타깝군요ㅠ_ㅠ
@@youngh1949
둘 다 해당되는듯
아들은 어릴때부터 싸이코패스 기질이 보였고 아빠는 그걸 고치려는 마음에 폭력을쓴게 아니라 그저 그런 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것뿐 ..
@@clairep5209 아들은 싸이코패스가 아닙니다. 다양한 감정을 지닌 것으로 드라마 중에 나오지요. 분노는 자신의 뜻이나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강자에게는 발생하지 않고, 약자에게 발생하죠. 그 아버지의 통제집착과 분노, 그로 인한 학대는 아들에게도 통제집착과 과도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자녀를 때려서 고치겠다는 발상 자체가, 폭력적인 가정아래서 자라서 잠재적으로 이식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싸이코패스는 이런 심리 드라마를 찍을 만큼의 공감능력이 없습니다. 자신보다 약자를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려는 집착이 아들에게 이식되었고, 그 아들은 그 문제를 알았기에 스스로를 감금했습니다. 그것 또한 큰 성장이고, 그가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윤윤-y3y8q 정답입니다. 아니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해야겠군요.
사실 인간은 누구나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습니다.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니 그렇게 진화된 것이죠. 쉬운 예로 어린아이들을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샘은 어릴때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자인 아버지의 폭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가뜩이나 남들보다 예민했던 리미트가 범위 밖으로 이탈되어 버린것이죠.
때문에 샘의 방법은 아니러니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옳은 방법입니다. 그만큼 간절했으니 본능적으로 해답에 접근했달까요. 감독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충분히 듣고 표현한거 같네요.
결국 자신의 통제 밖에 있는 리미트는 자신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만 정상궤도로 끌어내릴 수 있었죠.
살인마 샘을 일상생활에서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지속적으로 충돌을 내며 리미트를 내려줄 수 있는 이가 있다면 부다나 신, 혹은 샘에게 큰 행운이 따라주고 꾸준히 만날 수 있는 행운도 같이 따라와야하니까요
남자 주인공 연기는 참 좋네,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배우로서 대성할듯,
도널글리슨 말씀이신가요? 이미 대성한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바웃타임으로 가장 유명해요~
@@amberlee8163 도널글리슨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 살인마 사이코 역할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하네요,
재밌는데 넘 화남..ㅋㅋㅋㅋㅋㅋ 상담사 아죠씨 뭔죄여ㅠㅠㅠㅠ
와 대단합니다 정주행하고 싶네요 후유증
이 걱정되지만요
18:38 연기잘함
카렐은 진짜 명배우임
와 이등이라니 첨입니다 일단 댓글후 시청합니다 치맥하면서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후댓글 앨런이 자신이 경멸했던 아들 에즈라를 생각하고 미안해 할때 아들이 아버지를 찿으로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네요 ㅠㅠ 본영상 보러 가야겠어요
쥴리님~! 저도 그 장면에서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디즈니에서 본편보시면 아들과 아버지 내용이 더 세세히 나와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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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최상이네. 상담사역의 마이클은 코미디 연기가 어깨를 나란히 할 배우가 몇 없을 정도로 웃긴데. 엄청나네요.
💛보💛예💛노💛지💛검색!!
ㄴ ㅗㅂㅡ라녀 분수쑈 모음 보셈
처음댓글을 다네요ㅎㅎ 구독자 10만 정도셨을때부터 구독했었습니다 훨씬더 떡상할꺼라 확신했는데 역시네요^^
너무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디플 손절 중이었는데
이건 찾아봐야겠네요
와 빨리 넘기기 1초도 없이 이번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Skywalker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정 오랜만에 신박하다 연기는 완벽하고
와 이 채널은 진짜 내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네요 ㄷㄷㄷ
어제 잠안와서 보다가 결국 한시간 순삭
여기에서 4분쯤 보다가 멈추고 어제오늘 제대로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굉장한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한 가정의 서사, 그리고 불행한 연쇄살인범의 사연을 이렇게 엮어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냈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이런 수작이 너무 알려지지않은게 신기하네요.
덕분에 좋은 드라마 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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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인이 아닐지라도, 공감되는 심리상담의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요..
짐캐리 빙의돼서 브렐렐렐레 하던 아저씨..인생 코믹장면 손가락에 꼽힐정도인데,연기 진짜 좋네요
너무너무재밋게봣어요 항상감사합니다
오~~👍 재미있네요
전개는 흥미진진 결말도 예상밖입니다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실 모든 범죄와 폭력의 피해자면서 동시에 가해자라는 사실에 조금 다가간 영화라는 느낌. 우리 맘 속에는 히틀러와 마더 데레사가 공존하고 있지만, 보통은 기회를 만나지 않아서 그들과 다르게 살 뿐이라고 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와 연기파 배우들 두명 나오네 영상만 봐도 존잼;;
짧은 시간에 의미 있는 영화 한편을 보니 참 좋네요^^
어떤 상황애서도 자신의 운명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린-
상담사도 위험한 직군에 들어가야겠네요 ㅠㅠ
자신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를 볼까봐 걱정되어 행동이 조심스럽고 많은걸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공격당하는걸 못참는 사람이 있다
완전히 다른사람처럼 보이나 이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고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다
상대의 행동은 행동대로 왜 저사람이 저런지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외부에 의해 죽을것 같은 경험이 쌓인 경우에는 반사적인 시스템이 작용하게 된다
이럴때는 상대가 되어 바꿔서 생활해 보면 어떨지
많은 사람들이 아빠가 되어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영화에서는 아빠는 자기애성이 강하고
아들은 중간정도의 성향으로서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보임
인간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증오해서 못참는거 같다
경계성인격장애로 이쪽이어야 정상 저쪽은 사람아님
분리를 해 놓고 증오하고 있는데, 상대가 자신을 증오하면 못참는다
다른사람이 나때문에 피해를 보면 어쩌나,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어떤일에 경력자가 되거나 특수한 기술과 자격증을 따는 일을 계속하면 좋을듯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상대와 자신을 분리해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왜 나에게 저런말을 할까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법을 훈련해야할듯
오늘 기분이 안좋은가? 저사람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등등
제목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캬 스티브 카렐... 그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웃음만 나오던 그사람인가 싶을정도
오오오. 영상 보고 책 구입했어요... ❤❤
스토리가 좋고 요약도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수진이 멍청이
엄마야말로 피해자면서 동시에 최악의 악인이네요
저 엄마도 으지간 하네요. 아들을 병원에 입원시켜야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여
재미있게 잘봤어요 달빛부부 장국영이 연관 검색어로 자동으로 뜰만큼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데 장국영의 일생에 대해서도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
정신과 의사는 역시 극한 직업이네요.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 아니구 심리 상담사요. 둘다 극한 직업이긴 하죠.
안마사들도 물리 치료 받는것처럼. 정신과의사나 상담사들도 그러는 걸로 아는데.
일단 타이머 누르고 분당 혹은 시간당 페이로 받으니,
부자친구 자랑 듣고 밥값 내는것 같기도 할 것 같은데.
물론 엄청 잘못된 비유이고, 비교대상 잘못된 것 알지만.
비슷하게 상대방 고민 듣고 해결책 내는 텔레마케터는 돈도 못버니 더 고역일듯합니다.
둘다 어디서 봤다했는데 스티브카렐은 진짜 폼 미쳤다
인간의.감처진 . 실체를. 잘 묘사한. 명화에요. ~. 악마는. 바로. 내마음 속에 있다는. ,,,👍👍👍👍👍👍👍👍👍
아니 미친.... 보면서 두 배우 다 얼굴이 너무 익숙하다 생각은 했는데 와 진짜 전혀 몰랐네요
15:16 한 달
For months 몇 달 동안
@@baedong299 for a month
@@oogie98 four months 아닐까요 뒤에 s가 붙는데
@@Ho_mes_WeeT_HOme You have resisted this impulse with him for a long time... Month, for a month!
네 달 동안이라고 말하려고 했다면 for four months 라고 했을 거에요.
처음은 months? 몇 개월 동안? 이고 다음은 발음이나 억양 상 four months? 4개월? 이 맞아요. for months?와 four months?는 성조처럼 읽을 때 차이가 있습니다.
레이턴 미스터 배우 영상 만들어 주세요! 언제나 정성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캐스팅 대박이네요!
간만에 또 달려왔는데 일하는 중이라..! ㅎ 소리는 죽이고 영상만 틀었어요~^^ 일 마치고 n차 감상할께요♡
Juliet님♥️ 일하는 중이신데 영상 올리자마자 달려와주시다니ㅠㅠ 너무 감사하네요😭😭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
출장일이 생겨 vpn 찾던중, 광고하시던 노드를 써볼까하는데 추천인 같은건 필요없으신가요?
원작 꼭 볼께요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넘 잘봤어요❤
몰입도 장난 아니네
몰입도최고네요
연쇄살인범 배우가 해리포터에서 본 것같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빌 위즐리역 배우 맞네요
와 진짜 말씀하신대로 두 배우 모두 완전 정반대의 연기를 하는데도 위화감이 전혀 없네요
놀래라 어바웃타임의 그가 그였다니
44분 순삭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이렇게 영어로 된 작품들을 대화내용 살려서 업로드 부탁드립니당
슬퍼요. 타산지석입니다. 유언장이 진정 부모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딸.. 표현하며 살아야겠어요. 더 많이
사장님 풀워커 인생 이야기 해주세여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샘 같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식당이든 직장이든 병원이든 쇼핑센터든...내가 무시받는 느낌이 들었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지...그럴 때 이렇게 행동할걸 후회하면서 매번 곱씹는데ㅠ
그래도 그럴 때마다 샘처럼 굴지 말고 지나간 일은 잊고 감정컨트롤을 잘해야하는 것 같다ㅜ
나를 무시한 사람 복받으라고 기도하세요 다 물러갑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