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크리스 에반스"의 역대급 법정 스릴러 드라마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제이컵을위하여, #애플TV+, #어퍼컷Tube,
    제이컵을 위하여는 애플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729

  • @어퍼컷
    @어퍼컷  2 роки тому +172

    화면 우측 상단 점3개 (톱니바퀴) -> 화질 -> 고급 -> 2160P
    폰이나 일반 모니터로 보셔도
    4K 설정 시 비트레이가 올라가 화질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 @유욱희
      @유욱희 2 роки тому +4

      어퍼컷님 밴쉬 내려갔나요??

    • @깡깡짱
      @깡깡짱 2 роки тому +2

      어퍼컷님 호러미드 프롬 리뷰영상 올리신거에 (창문밖 할머니썸네일있는) 노란딱지 라는 사람이 "7월22일 넷플릭스 예정이네요~" 라고 쓴댓글 고정해놓으셨는데 그분 완전 엉터리거짓정보로 사람들낚은것같아요..;; 닉값 재대로하네요;;;;; 댓글고정 지우셔야될것같습니다..;; 그사람말 하나믿고 오늘까지 기다렸는데 넷플릭스 아예안떠있어요;;;;;;;;;

    • @user-wy1pv7sk2p
      @user-wy1pv7sk2p 2 роки тому +3

      비트레이가 아니고 비트레이트에요!

    • @LifeisshortandthenyouDie
      @LifeisshortandthenyouDie Рік тому +2

      최고십니다^^♡♡♡♡♡아시고 계시겠지만♡

    • @fsar3598
      @fsar3598 Рік тому +2

      한국에도 이 영화와 비슷한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있지요.
      아들의 살인을 덮는 엄마의 광기.

  • @dreamboy9118
    @dreamboy9118 2 роки тому +140

    내가 앤디라면 저 상황 자체를 못 견딜거 같음.
    아버지는 청부살인을 했고
    아내는 아들을 죽이려고 했고
    아들은 누군가를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라면...

  • @drcradle
    @drcradle 2 роки тому +209

    단순한 요약 위주가 아닌 명작을 꼭 정주행 해야할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어퍼컷님의 작품,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두부두붕1
    @두부두붕1 2 роки тому +433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이미지가 여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배역에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어퍼컷님 시리즈 요약도 항상 기대돼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 @ysk4680
      @ysk4680 2 роки тому +18

      나이브스 아웃에서도 완전 금수저 양아치 같아 보이더라고요ㅎㅎ 할리우드에는 참 좋은 크리스가 많은 것 같아요

    • @fantasticBull
      @fantasticBull 2 роки тому +22

      봉준호 감독 좋아하고 설국열차에 적극적으로 오디션 본 걸 보면 스타가 아닌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듯.

    • @wonez_J2110
      @wonez_J2110 2 роки тому +1

      캡아형님이 나온 영화들 쭈욱 보면 버릴 것이 읎으여~ 드라마는 못봤는데 드라마도 찾아봐야겠으여~ 😍

    • @미지정-t8z
      @미지정-t8z 2 роки тому

      @ENTP ENO 컨셉질좀;;

    • @Perk_you
      @Perk_you 2 роки тому

      @ENTP ENO 캡슐 아메리카노라고 캡슐형 아메리카노에요

  • @정민우-r1e
    @정민우-r1e 2 роки тому +21

    제이컵 진짜 가만히만 있으면 되는데 사고 오지게 치고 다니네

  • @모찌난폭한
    @모찌난폭한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넘재밌어요ㅠㅠ 요즘 어퍼컷님꺼만 봐요.. 한시간후딱가요~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도 일품이고, 아들과 엄마의 연기도 빠져들었어요 짱짱ㅜㅜ

  • @가고씨
    @가고씨 2 роки тому +4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내용도재밌게설명하시고 감사합니다ㅜ

  • @nyongkim9465
    @nyongkim9465 2 роки тому +4

    드라마나 영화 보다보면 무심결에 방향키 눌러서 중요한 장면만 보려고 10초씩 땡기던 버릇이 어퍼컷Tube 보고 나았습니다..

  • @뚜-p7r
    @뚜-p7r 2 роки тому +2

    편집의 제왕...

  • @changim6529
    @changim6529 2 роки тому +4

    22:40 변호사 대 변호사보다는 법조인 대 법조인으로가 더 어울릴거같네요

  • @하늬바람-x2g
    @하늬바람-x2g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믿고 보는 어퍼~컷!

  • @deehee23
    @deehee23 Рік тому +1

    가족 간에 생기는 의심은 그렇더라..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무언가가 꿈틀하고 피어오름
    특히 차곡차곡 쌓여왔전 기억에 기반한
    의심이라 더 그럼 ㅜ
    막상 까보면 그게 아니라서 죄책감에 미안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또 비슷한 상황이 생겨나면
    다시금 피어오름.. ㅜ

  • @asddnmjkl
    @asddnmjkl 2 роки тому +2

    한편 한편
    정성들인다 싶은
    늘 잘보고있습니다^^♡

  • @최우림-w9f
    @최우림-w9f 2 роки тому +9

    스킵 한번을 안하고 다 봤네 역시 어퍼컷 리뷰 맛있다

  • @레이즈-k2z
    @레이즈-k2z Рік тому

    10년전에 봤던 24시가 기억이날 정도로 오랫만에 재밌게 본 미드였습니두 감사해요 ~~

  • @그날이오면-x8s
    @그날이오면-x8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숨기고 아닌척 하면서도
    끝없이 의심하는 인간의 내면을 잘 나타내는
    모처럼 수작인 작품을 보았다…

  • @안1녕하세요-n6x
    @안1녕하세요-n6x 2 роки тому +1

    와.... 이분 대박이다

  • @barim83
    @barim83 2 роки тому

    내 시간도둑 어퍼컷~!!!!

  • @coffee_ming
    @coffee_ming 2 роки тому +1

    내용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고..개인적으로 미셸 도커리..의 연기가 인상깊네요. 절제하다가 마지막에..ㅎㄷㄷㄷ

  • @살색의작가오창석씨
    @살색의작가오창석씨 Рік тому +1

    할아버지가 얼마나 거물이길래 신세졌다고 저런짓을 해..

  • @노엘의구제나라
    @노엘의구제나라 2 роки тому +1

    아들로 나온 배우 천재로 나온 영화 있었는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영화 재미있었는데 죽을때 정말 눈물나

  • @LazyDIDI
    @LazyDIDI 2 роки тому +111

    공감력이 떨어지고 충동제어력이 떨어지는 유전자를 가진 앤디는 목표를 위해 감정을 최대한 절제했고 그 결과 목표를 이뤘지만,
    그런 유전자도 없는 로리는 감정도 제어하지 못하고, 이를 엉뚱한 곳으로 폭발시켰으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가려 한게 아이러니네요.

    • @응애-v1h
      @응애-v1h 2 роки тому +10

      듣고 보니깐 진짜 그러네

    • @키백하
      @키백하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그래서 제이콥보다도 로리가 더 이해가 되질 않고 답답했네요.. 고등학생도 아닌 미성숙한 아이라 행동에 모순이 많고 이해할 수 있는 점인데
      로리가 보여준 행동들은 참.. 그래도 곁에 앤디가 꾸준히 있으면서 위로해주었을텐데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싶어요

    • @이름-x2r2w
      @이름-x2r2w 2 роки тому +22

      결국 유전자타령하지만 그만큼 환경과 다른부분이 더 중요했네 ㅋㅋ

    • @sumi-o3p
      @sumi-o3p Рік тому +12

      성향이 어떻게 작용하냐 일듯도. 자신의 살인자 아빠를 보고 난 저런 인간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다짐하고 그래서 유능한 검사까지 올라간것일수도.

    • @chiczizi
      @chiczizi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 이런 관점으로도 바라볼 수 있군요 👏

  • @joonbaeson
    @joonbaeson 2 роки тому +533

    올리신 당일날 두번 봤네요. 확실히 알고보니까 더 많은게 보입니다.
    처음에 앤디 아버지가 DNA검사 안하는 것이 앤디를 미워해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오히려 그 검사 내용이 불리할까봐 안해준거였고,
    며느리 만나보니까, 진실이 중요한 며느리를 위해서는 해주는게 맞겠구나 하고 해준거 같네요.
    좋은 사람보다 좋은 아빠가 되려한 앤디와 좋은 엄마보다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아내.
    그 안에 균열을 전 동료 검사가 자동차 사고를 가지고 파고 들려고 하지만,
    끝까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음침한 우울함을 삼키며 끝나는군요.
    단순 추리 영화인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최강재-y9c
    @최강재-y9c 2 роки тому +94

    진짜 모르겠다 죽인건가 아닌건가
    폭력성과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내재하고 있지만 잘 참아내고 있는 소년인 것같기도 하고..

    • @당근양파-y7g
      @당근양파-y7g 2 роки тому +18

      저도 애매했는데 밑에 다른분이 제이컵이 언급한 소설 책에 대해서 설명한거 보니까 제이컵인거 같네요..

    • @100년묵은걸레
      @100년묵은걸레 2 роки тому +25

      증거가 없으면 안죽인거죠 뭐 평소에 자길 괴롭혔다는데 그 애를 죽이는걸 소설로 쓸 수도 있는거고

    • @HardShellJustDoIt
      @HardShellJustDoIt 2 роки тому +10

      차에서 말한것도 과속하는 엄마를 진정시키려 안했다해도 못믿으니 했다고 거짓말한거 같아서
      진실은 제이컵만..ㅠㅠ

  • @ysk4680
    @ysk4680 2 роки тому +245

    의심을 품고 산다는게 얼마나 지옥같은 것인지 잘 보여주는 드라마네요.

  • @whitenight5198
    @whitenight5198 2 роки тому +150

    드라마는 그날의 범인이 누군지 끈질기게 쫓지만,
    동시에 범인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칼날 같은 시선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자신들조차도 의심의 늪에 빠져 벗어날 수 없게 되어버린 한 가족의 비극입니다.

    • @taranim1976
      @taranim1976 2 роки тому +5

      음? ... 범인이 밝혀 지지 않았잖아요.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라면 .. 범인을 밝혔겟지요. 어퍼컷님이 말했잖아요: 좋은 사람이냐 좋은 아빠냐 라는 문제라고. 나의 부모가 좋은 사람이여야만 좋은 부모일까? 나의 좋은 부모가 좋은 사람일까.? 음.. 그 두가지를 동시에 바랬거나 동일시 했던 ... 그런 나 자신을 발견하는 ... 그런 시간이였어요.

    • @wootahksohn5491
      @wootahksohn5491 2 роки тому +1

      @@taranim1976 보면 볼 수록 선과 악은 상대적인것 같네요.

    • @taranim1976
      @taranim1976 2 роки тому

      @@wootahksohn5491 음? 선과 악이 보이세요? 저는 처음엔 선과 악이라 생각 했는데... 선과 악이 아니구나.. 고 깨닫고 그 부분을 놓아버리니 다른 부분이 보이던데요

    • @wootahksohn5491
      @wootahksohn5491 2 роки тому

      @@taranim1976 넵 저는 반대로 선과 악 생각을 하지 않고 보았는데 결말이 다가올 수록 선과 악은 상대적이라고 생각이들었어요.

    • @taranim1976
      @taranim1976 2 роки тому +2

      @@wootahksohn5491 선과 악의 문제라면, 범인을 밝혔다고 생각했어요. 범인을 안 밝힌건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 했어요. 아들을 상대로: 어른으로서 좋은 사람이냐 좋은 부모냐의 선택의 문제로 보았기에 ...오히려 어느 하나만 선택할수 있어서 저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좋은 사람을 선택해서 아들을 포기했고 아빠는 좋은 부모를 선택했기에 아들을 지켰다고 봤어요. 저한테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제가 저희 부모님에 대해 어떻게 요구를 했는지.. 생각하게 하더군요. 저를 반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윌욱
    @윌욱 Рік тому +6

    1. 앞에 내용을 보면 제이콥은 사이코패스 성향은 있을 수 있음.
    2. 하지만 제이콥이 범인일 확률은 낮음 (제이콥의 취향이 드라마에서 계속 튀어나옴 찔러서 죽이는게 아니라 자르는걸로)
    3. 여기서 가장 정신병자는 로리임 (로리는 흔한 자기가 신이 된 듯한 착각을 하고 사는 정신병자임 왜냐? 자기가 생각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믿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의 부류가 보통 종교에 심취하는 사람들임 이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아는게 옳고 나머진 모든게 다 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로리

    • @chomp7
      @chomp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님 덕분에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특히 3번은 극공감 극F인 사람들중에 이런사람들 가끔있는데 조심해야합니다
      나중에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그때는 자기가 맞았다고 끝까지 우기면서 양심의 가책은 하나도 못느낌
      결국에 래리는 진짜 범인이 맞았지만 할아버지에 의해 자백강요로 살해당했고
      그결과 앤디부부의 의심의 씨앗은 뿌리뽑히지 않고 땅속에서 자라다 가족을 파국으로 이끌었다는 결말이네요

    • @mufama9995
      @mufama9995 Місяць тому

      극공감 합니다. 앤디는 절제심이 강한 사람이지요

  • @명현김-l1c
    @명현김-l1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누가 범인인지 대충 알려준거 같은디요?
    할아방이 죽이긴했지만 금마 모른다면서 핸드폰에 죽은애사진 지우는모습보면 이미 답나옴. 결국 할아방이 진실에 접근한거고 법적으로 개운하게 해결만 못했다 뿐이지 심판을 알맞게 이뤄짐. 하지만 그 사실이 묻혀버려서 오히려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끝으로 영원히 의심마귀속에 살아야할 자식들만 남겨졌을 뿐이죠.
    작중 캐릭터들만 영원한 의심에 가둬졌을뿐
    시청자들에겐 답을 줬음.

    • @김록김
      @김록김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선 애초에 답을 정하지 않았으니 해석은 각자의 자유겠죠. 그러니 그렇게 이해하실 수도 있지만 꼭 그게 정답은 아닐 겁니다.

  • @zicka21
    @zicka21 2 роки тому +10

    호밀밭 나오면 무조건 제이콥이 범인
    세밀하게 살인소설내용은 몇방 찔렀고 어디를 향했는지 정확히 묘사됨
    애초에 아빠가 칼을 버린것 부터가 이걸 암시 그때 부터 꼬임

  • @claire6898
    @claire6898 Рік тому +31

    의심이라는 놈이 그런것 같아요... 한번 자리잡은 의심은 그 사람의 정신과 삶을 갉아먹어요. 제이컵 엄마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요. 잘봤습니다.^^

  • @조쉬하트넷-k6h
    @조쉬하트넷-k6h 2 роки тому +192

    누가 범인인지는 작가가 언급하거나 결말이 나오지 않고선 모릅니다.
    여기 보신 모든분들이 드라마에 나온 가족처럼 의심하고 불신하고 불안해 하시며 보셨다면
    이 드라마는 할일을 다한 거라 볼수 있겠네요.
    수많은 맥거핀들로 인해 누가 범인인지 모르게 이끌어가면서 의심으로 인해 망가져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실제 드라마에서 처럼 증거도 없이 의심과 심증만으로 누가 범죄자라고 이야기 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음을 알게 해주네요.

    • @avisinirusi
      @avisinirusi 2 роки тому +8

      리얼 공감하는 댓글

    • @JG_K
      @JG_K 2 роки тому +10

      완벽한 감상평이라 생각합니다.

    • @paradogs8246
      @paradogs8246 2 роки тому +41

      이것이 정확히 작가가 의도한 시청자 반응이다.
      범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중요한 것은 '진범은 누구인가'가 아니라 믿음이 깨진 관계가 얼마나 위태로운 지를 말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가족이라 하더라도....
      작가는 이 '의심'이라는 키워드를 작품 내내 치열하게 묘사했고 법정추리극임에도 진범의 존재를 열어둔 결말을 지음으로써 시청자들이 그 '의심'이라는 키워드에 직접 뛰어들고 현실처럼 실감하기를 의도한 것이다.

    • @paradiseherbs3402
      @paradiseherbs3402 2 роки тому +1

      @@paradogs8246 요약정리 멋져요

    • @김홍-j3w
      @김홍-j3w Рік тому

      제이컵은 싸이코 패스고 싸이코가 재수 없게 살인 사건에 연루 되었고 그로 인해 그의 싸이코적 본성이 세상에 알려짐. 여기서 부터 확실한 증거 없이 제이컵이 싸이코기 때문에 살인을 했을 거란 의심을 하게 됨. 부모 조차도

  • @ggggol99
    @ggggol99 2 роки тому +49

    크리스 에반스가 드라마를 찍었다해서 꼭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tv에서만 방영을 해서 볼 기회가 없었어 아쉬웠지만, 어퍼컷님이 요약본을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새로운 드라마를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greenapartment4750
    @thegreenapartment4750 2 роки тому +91

    와... 정말 할 말을 잃었네요... 어떻게 보면 이런 퀄리티의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어내는 미국도 참 대단한 것 같고.. 마지막 끝 부분에 어퍼컷님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온몸이 소름이 쫙.. 이 맛에 미드 보죠 ^^

  • @포심150
    @포심150 2 роки тому +163

    자연스럽게 옮아가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전에는 이렇게 리뷰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게 참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어퍼컷님 공들인 영상들에 빠지다보니 저도 설득당해버리네요. 무서운분. 계속 좋은 채널 운영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모범시민-h7b
      @모범시민-h7b Рік тому

      차량 사고 보시면 알겠지 정면으로 충돌 하면 생존 확률이 높아집니다 참고하세요

  • @rgs430
    @rgs430 2 роки тому +23

    예전에 프리즌브레이크,로스트,덱스터 등등 미드들 시즌당 50분씩 20에피소드가 넘는걸 안쉬고 밤새가며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드라마 한 시즌을 꾸준히 못보겠네요 재미가 없어진건지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어퍼컷 요약 최고

    • @어퍼컷
      @어퍼컷  2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예전엔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서 화장실도 참아가며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되요 ㅋㅋ 이게 예전 드라마가 더 재밌는건지 아니면 내가 나이를 먹은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 @dddd-kd3fy
      @dddd-kd3fy 2 роки тому +4

      어퍼컷 맛을 봐서 그렇습니다 저도

    • @Asdfgh09876sdf
      @Asdfgh09876sdf Рік тому +1

      3화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어퍼컷 영상 봤는데 완전 잼나네요 이 시리즈는 딱 요정도가 적당한듯해요

    • @별이좋아-z1e
      @별이좋아-z1e Рік тому

      유튜브나 스맛폰같은거 자꾸 보면 집중력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ㅠ

  • @oriori9580
    @oriori9580 Рік тому +2

    아니 애초에 지문이 나와서 최초 용의선상에 올랐으면 그날 동선을 조사했을거고 그럼 알리바이 여부가 명확해지는데 그 부분을 쏙 빼고 무슨 정황이니 지문이니 이딴 곁가지로만 얘길 끌어가니 공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죄다 멍청이들로밖에 안보여서 1도 재미가 없네

  • @해물다시다
    @해물다시다 2 роки тому +157

    미스테리 / 스릴러 작품 자주 올려주세요. 저번에 아카이브81이랑 밤에만 수상한 존재가 나타나는 이상한 마을편 엄청 재미나게봄ㅋㅋ 어퍼컷님 나레이션이랑 찰떡이라 몰입도 폭팔함

    • @해물다시다
      @해물다시다 2 роки тому +6

      @@돼지-g7x ua-cam.com/video/0lq9cZmzTgo/v-deo.html 미드 프롬

    • @잉-r6b
      @잉-r6b 2 роки тому

      정말 완전 공감해요ㅠㅠ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 됨 드라마보다 리뷰가 더 재밌어요ㅠㅠ

    • @그네나-r3r
      @그네나-r3r 2 роки тому

      전 개인적으로 힐하우스의유령 한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거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더군요.

    • @rtfg1313
      @rtfg1313 2 роки тому

      ㄹㅇ 미드 프롬 여기서 리뷰보고 정주행 했는데 재밋었음

    • @그네나-r3r
      @그네나-r3r 2 роки тому

      @@rtfg1313 어디서 보나요

  • @신승운-f6c
    @신승운-f6c 2 роки тому +195

    크리스 에반스는 진짜 너무 멋있음. 연기도 잘하는데 엔드게임 이후 공격적으로 쌓여가는 필모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고 다양하니. 진짜 그저 멋있다.

  • @cesmony
    @cesmony 2 роки тому +32

    반전에 반전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반전은 없었던걸로...

    • @sumi-o3p
      @sumi-o3p Рік тому +3

      ㅋㅋㅋ 저두 그 생각은 잠깐 해봄. 근데 범인이 나왔고 그 범인이 앤디 아빠가 고용한 첨부살인자였다는 부분이 반전이였던 듯

  • @캡틴A-v1h
    @캡틴A-v1h 2 роки тому +81

    하루종일도 볼수 있어

    • @twwt3765
      @twwt3765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wwt3765
      @twwt3765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우예아-w4q
      @오우예아-w4q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아니

    • @dddd-kd3fy
      @dddd-kd3fy 2 роки тому +2

      개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ldin_B
      @goldin_B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타호-i4e
    @이타호-i4e 2 роки тому +43

    여러가지 정황 증거가 제이콥을 가르키고 있음
    0. 5살때 애들끼리 사소한 다툼에 제이컵은 몰래 그아이 뒤에서 볼링공으로 머리를 내려칠려고 했다
    엄마가 급하게 볼링공을 뺏었으나 아무감정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엄마를 쳐다봤다
    (어릴때부터 사이코패스 성향)
    1. 제이컵은 칼을 가지고 있었다
    2. 잔인한 절단 포르노를 즐겨봤다
    3. 벤이 죽고 벤이 칼에 찔려 죽는것을 잔인하고 자세하게 소설로 썻다
    4. 할아버지는 살인자로 복역중 (성향 유전가능성)
    5. 살인 dna검사결과 반사회적,폭력적 공감능력이 결여됨 (사이코 패스 성향)
    6. 벤이 평소에 제이컵을 괴롭혔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짐)
    7. 벤 옷에 제이컵의 지문이 묻었지만 제이컵은 그것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함
    (자세히 말하면 자백이 될수있기때문)
    8. 벤이 얼굴 안보이게 엎어져 있었지만 한눈에 알아봤다고함
    ( 운동화만 보였기때문에 알아봣을가능성 매우 낮음)
    9. 처음 목격시 뒤집어 지지 않았으나 가까이가서 뒤집어 봤다고 함
    (하지만 최초 목격자인 여성은 뒤집어 지지않았었고 본인이 뒤집고 놀래서 기어나왔다고함)
    그 외
    - 사건이터지고 제이컵을 데리고 오면서 숙제를 했냐고 하니 호밀밭의 파수꾼 이야기를 함
    = 이책은 1980년도까지 많은 고등학교에서 금서로 지정됨(욕설,성적인내용,신성모독,흡연, 음주 등)
    그리고 많은 큰 살인사건에서 이책이 등장함
    (존 레논살해범 경찰올때까지 이책을 읽음, 케네디 대통령 암살현장에도 발견, 레이건 대통령 저격범에게도 발견)
    살인자와 관련이 많이 됐었던 이 책이 왜 뜬금없이 숙제얘기에서 언급이 되었을까?
    하지만 이 드라마는 누가 살인을 했냐보다 굳건하게 믿었던 가족에게 불신의 씨앗이 심어지면서 결국 파국으로 가는 과정이 묘미라고 봄

    • @mcdangdang-e
      @mcdangdang-e 2 роки тому +3

      말습 들어보니깐 아들ㅇ ㅣ범인 이였나 보군 ㄷㄷ

    • @paxpaxpax7489
      @paxpaxpax7489 2 роки тому

      반사회적 사이코패스 성향의 범죄자들은 복수심같은게 없습니다
      자신이 당한것에대한 감정자채가 없고
      자기가 상위포식자에 먹혔다 이런것만 기억하죠
      차라리 벤이 강자였기 때문에 상위 포식자가 되기위에 죽였다는게 사이코패스 성향들의 살인을 설명 할때 맞는겁니다
      흔히들 사이코패스들이 일반인들이 느끼는 복수심 이런것에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는거처럼 ㅗㅇ해를 하는데 사이코패스들은 살인이 장난입니다 그냥 즐기기위한 방법이죠
      아마 바버가 사이코패스성향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거라면 자라날때 까지 저지를 사건사고가 한두건이 아닐겁니다
      드라마상에서 보여주는 단편적인 조각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오류가 있습니다

    • @kimsabsab
      @kimsabsab 2 роки тому +22

      1, 2 ,4, 5, 8번은 정황상 증거도 물질적 증거도 될 수 없습니다.
      1: 제이콥이 갖고 있는 칼은 피해자의 상처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2: 야동 보는 사람들은 전부 야동처럼 행동하나요?
      4: 제이콥은 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습니다. 성향은 유전보다는 환경에 크게 반응합니다. 또한, 성향이 유전된다는건 매우 비과학적인 미신입니다.
      5: 살인 dna? 이것도 4번과 같은 의미입니다. 말도 안되는 미신이지요.
      8: 친구 뒷 모습만 봐도 알지 않나요? 평소에 봤던 옷, 신발 등등
      이 드라마는 시청자로 하여금 혼돈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드라마 초반 과 중반에 성범죄자를 넣어서 시청자에게 제이콥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요.

    • @나쁜말멈춰
      @나쁜말멈춰 2 роки тому +4

      @@kimsabsab 미신이라고 보기엔 살인자 DNA가 있다고 영상에서도 나왔고 증거로도 쓰인적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지... 그리고 내리막길에 신발밖에 보이지가 않았는데 벤인걸 알았다고 했죠 뒷모습이 아닙니다

    • @kimsabsab
      @kimsabsab 2 роки тому +5

      @@나쁜말멈춰 딱 한 번의 사례가지고 그게 맞다고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내리막길에 신발 밖에 보이지 않고 드라마를 보시면 신발 바지 윗옷 까지 보이지 않았나요? 실제로 신발만 보였다면 사람들이 사람이구나 해서 다가갔을까요? 그저 버려진 신발이라고 생각했겠죠. 사람인걸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인거죠.

  • @선우이-p3j
    @선우이-p3j 2 роки тому +14

    열린 결말이라 그런지 범인이 안나와서 그런지 뒤지게 찝찝한 드라마네요 신박하게 빡치게 만드네 ㅎㅎ

  • @tezakhuh3650
    @tezakhuh3650 2 роки тому +21

    그 어떤 리뷰어들 중에서 멘트 한마디 한마디가 가장 멋집니다. 목소리톤도 그렇고, 처음 들었을 때는 뭐야? 왜이래? 풋~~ 그랬는데... "여기!!! ~~~~" 로 시작되는 멘트. 가장 멋집니다

  • @민준김-s5i
    @민준김-s5i 2 роки тому +31

    처음부터 끝까지 의문에서 시작해서 의문으로 끝난 드라마네요 정말 여운이 가시지않고 범인을 알려주지 않고, 마지막에 죄책감과 의심에 쩔은 앤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 드라마가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을 한 장면으로 보여준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Rh70-o7e
    @Rh70-o7e Рік тому +10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격하게 다가오는 드라마

  • @wintertree8251
    @wintertree8251 2 роки тому +8

    제이컵, 진짜 답답한 애네요. 자기가 안했으면 적극적으로 안한 걸 어필을 하든지, 했으면 했다고 하든지. 아버지는 자기 아버지 처럼 안되려고 엄청 필사적으로 열심히 살은거 같은데 아들은 재판장에서 다리 떠는거 외엔 하는게 없네요 ; ; 보면서 속터짐. 부모는 애간장이 끊어지는데 어휴 ㅉ

  • @Doodd980
    @Doodd980 2 роки тому +71

    에반스는 진지한 역할도 껄렁거리는 가벼운 역할도 참 잘하는듯 좋은 작품만 만나면 더 인정받을텐데

    • @사도정의-t3m
      @사도정의-t3m 2 роки тому +3

      진지한 역할 설국열차
      껄렁거리는 역할 판타스틱4

  • @user-zf3nr3zy7v
    @user-zf3nr3zy7v 2 роки тому +23

    어퍼컷 지대로 맞은 듯 깔끔한 스토리 요약으로 집중이 정말 잘 됩니다~ 좋은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ong_5693
    @naong_5693 2 роки тому +17

    49:33 그런데 친구가 제이컵이 그 절단방이라는 사이트에 글 올린 것을 알고 의심했다면, 친구도 평소에 그 사이트 이용한 거 아닌지? 친구도 의심스러운데요

    • @현민-b7y
      @현민-b7y 2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소설이 너무 큰 증거임

    • @트루진
      @트루진 2 роки тому +1

      제이컵이 쓴 글이 범인이 아니라면 알수 없는 내용이라 친구는 아닐 것 같은데요. 뒤에서 찌른거랑 세번 찔렀다는게 결정적이죠

    • @조쉬하트넷-k6h
      @조쉬하트넷-k6h 2 роки тому +1

      @@현민-b7y 어떻게 소설이 큰 증거가 될 수 있죠? 살해상황과 피해자의 모습 등의 범죄기록과 소설이 일치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것조차 재판에 영향을 미칠수 있지만 그걸 증거로 채택하는건 전혀 말이 안된다 생각하는데요.
      실제 판례도 소설이 증거로 채택된건 찾기힘든데;
      평소 범죄소설을 주로 쓰는 작가가 혹시 피의자라도 되는순간 그냥 범죄자 확정인셈인데..ㅎ

  • @fiorentinachoi2586
    @fiorentinachoi2586 2 роки тому +44

    언제나 작품 하나를 충실하게 보여주싱는 어퍼컷님 넘 좋아요,,다른 감질맛 나기만 하는 튜버들과 다름 ㅋㅋㅋ

  • @종훈백-p9e
    @종훈백-p9e 2 роки тому +68

    다른 요약본들도 보는데 어퍼컷님꺼 그냥 눈팅만하던 사람인데 컷님 특유의 "자 ~~~" 이렇게 이상황을 설명해주는 느낌이 딱 좋아요 감사합니다

  • @권명-x2y
    @권명-x2y 2 роки тому +17

    아무리 혼란스럽고 불신한다 해서 자기 아들이랑 교통 사고로 죽으려고 하는 엄마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 @고구마잼
      @고구마잼 2 роки тому +5

      인정 저런식으로 하면 죽기싫어서 허위자백할듯 엄마라는 사람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저런짓을 하다니

    • @Threecheerz
      @Threecheerz 2 роки тому

      심신미약?

  • @느브갓네살
    @느브갓네살 2 роки тому +17

    아버지가 죽인걸 부인한테 말한게 최대 실수네...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으니 제이콥은 유죄를 피하기 힘들었겠지...그 수밖에 없었어...

  • @幸せな日々-w7n
    @幸せな日々-w7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드라마 작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네
    범인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음으로 인해
    드라마의 완성도는 높아졌겠지만
    그냥 기분 더러운 드라마 라는 생각만듬....

  • @아름다운나라-e2q
    @아름다운나라-e2q 2 роки тому +4

    아빠가 안되어 봐서 어떨지 모르겠다 내가 대신 죽어줄수 있는게 자식이라는데 한번은 덮을듯 그러나 연쇠살인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괴로워 하다가
    저건 자식이 아니라 악마구나 하면서 경찰에 알릴듯 써놓구 보니까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내용이 되었다

  • @leejung-woo3779
    @leejung-woo3779 2 роки тому +18

    초반 제이컵 진술에 너무 허점이 많은 듯. 그리고 진술에 매우 중요한 의문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제이컵이 벤자민을 뒤집은 후에 놀라서 도망갔다고 말했음. 그런데 초반 수사에 처음 발견한 여성이 벤자민은 뒤집히지 않았다고 진술함.

    • @juntaekim-d3s
      @juntaekim-d3s 2 роки тому +1

      그러면 제이컵이 범인이네

    • @김은혜-c3q
      @김은혜-c3q 2 роки тому +1

      1:51 여성이 뒤집은거 아닌가요?

    • @leejung-woo3779
      @leejung-woo3779 2 роки тому +1

      @@김은혜-c3q 경찰한테 진술할땐 본인이 들어올렸다고 말함, 그런데 변호사랑 얘기할때는 뒤집었다고 말함.

    • @김은혜-c3q
      @김은혜-c3q 2 роки тому

      @@leejung-woo3779 우와 감사합니다😄 혹시 이 영상에 있나요? 제가 본편을 본건 아니라서 궁금해서요 ㅠ

    • @leejung-woo3779
      @leejung-woo3779 2 роки тому

      @@김은혜-c3q 12:50에 경찰 진술 장면이 있고, 본편 4화에 변호사랑 대화장면이 있습니다

  • @별밤지기-i6m
    @별밤지기-i6m 2 роки тому +64

    명품해설과 군더더기 없는 편집, 시종일관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몰입시키는 능력에 감탄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ccuee92
    @ccuee92 2 роки тому +18

    제이콥은 가족에게든 친구에게든 변호사에게든 거짓말을 너무 많이했음...
    한번 깨진 신뢰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보여주네요.

  • @ofyousight774
    @ofyousight774 2 місяці тому +4

    아니 그래서 제이컵이 죽인거야 ㅠ 뭐야 벤 죽인 사람이 도대체 누구란 말이예요??ㅜ

    • @ufcufctvigcjbu
      @ufcufctvigcjbu Місяць тому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엄마가 아들을 죽인 결말이에요. 엄마가 아들은 죽어도 싸다고 생각했듯이 아들도 벤을 죽였을거에요. 머리구조가 엄마를 닮아서

    • @최준범-c8y
      @최준범-c8y 20 днів тому

      @@ufcufctvigcjbu아들 안죽었는데요..

  • @kuenyoung4
    @kuenyoung4 2 роки тому +12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과 판타스틱 4에 가려졌지만
    작품 하나하나 잘고르긴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멋집니다

  • @AAA-ec9kk
    @AAA-ec9kk 2 роки тому +28

    크으~~ 열린 결말이라 훨씬 더 대단한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업로드도 기대하겠습니다!!!

  • @DancingSoap
    @DancingSoap Рік тому +1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개똥망작 엔딩이네.
    그래서 벤은 누가 죽인건데...???
    그걸 안 밝히고 엔딩 내버리면 어떻하라구....???
    궁금해서 시청자를 끝까지 보게 만들면서 결국은 범인 누군지 안밝히고
    중요한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우기면 똥망작이 명작 되나...???

  • @손기훈-h9t
    @손기훈-h9t 2 роки тому +4

    의심,걱정,의혹 그것에 사로잡히는 것은 어ㅉㅓ면 당연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본인, 주변 가족들을 파탄내려는 아내는 개인적으로 용서가되지않고 이해하고싶지않습니다. 저런사람을 미리알고 만날수는 없지만 만나고싶지않네요.

  • @KproKangpro
    @KproKangpro 2 роки тому +33

    이런 드라마는 찝찝하게 결말을 냅둬야 함

  • @eminent-people
    @eminent-people Рік тому +2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작품. 가족들의 의심으로 파탄나는 가정.
    즐겁게 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까지 결말이 없는건 최악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르지만
    저는 최악으로 생각하고 제 취향은 아닙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이 명작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실컷 집중하고 누굴까 고민하면서 보는데 마지막의 그 허탈함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최악이었죠.
    그나마 위안은 실화여서 범인을 못잡았던거라는걸 한참 뒤에 알았죠.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때까지 본 리뷰영화중에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어퍼컷님의 리뷰는 최고지만요!

  • @qkrwngus839412
    @qkrwngus839412 2 роки тому +6

    의심이라는 불씨가 얼마나 무서운지
    또 세상 그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한 내 가족조차도 우리는 얼마나 모르고 살아가는것인지, 아니 어쩌면 어두운면은 모르고 싶은 것 인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 드라마네요.

  • @kamp5819
    @kamp5819 Рік тому +1

    아내가 시작부터 불안하게 빌런이었는데 계속 빌런인 드라마....
    애매하게 본인의 도덕심만 순수해야하는줄 알고 너무 감성적이어서 답답했다.....

  • @정현우-i8o8v
    @정현우-i8o8v 2 роки тому +22

    정의롭지는 않지만 내 아들이 죽였든 안죽였든 나도 앤디처럼 그냥 진실을 묻었을듯..이미 패츠의 죽음으로 아들이 무죄판결을 받았는데 그걸 굳이 뒤집는 짓은 의미가 없을것 하지만 진실을 묻으면 독이되어 떠오른다는 말이 있듯이 그 독은 평생 감수하면서 살아야하겠지..

    • @백준영-u7r
      @백준영-u7r Рік тому +4

      나는 진실을 밝히는게 좋은 아버지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이대로 진실을 묻고 아들이 살인자일수도 있는 가능성으로 가족끼리 평생 의심하며 사느냐 진실을 밝히고 제이컵이 살인자이든 아니든 범인을 잡아 늦게라도 가족간의 오해를 푸느냐 나는 후자를 택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이컵이 살인자일수도 있으나 자식이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갈 때 이를 바로잡아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한다면 더 끔찍한 괴물이 되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처벌받고 치료를 받는게 현명한 선택임

    • @모범시민-h7b
      @모범시민-h7b Рік тому

      좋은 아빠는 시른데 비겁하자나..거짓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덮는다면 ㅋㅋ 또 다른 가족의
      아빠는 없나 ..

  • @Greatday-ug3dm
    @Greatday-ug3dm Рік тому +1

    잘만드셨네요 천재 이신듯...근데 에미가 미친듯 싸이코패스검사는 엄마가 해얄듯하네요 아니라잖아 아니라고하잖아 대체 왜저러는건지

  • @brication2233
    @brication2233 2 роки тому +7

    벤은 누가 죽였나.
    편집을 잘하시는건지 내용이 좋은건지 몰입감 쩌네요.

  • @URSEASONSUMMER
    @URSEASONSUMMER Рік тому +2

    범인을 알려주지 않고 끝났기에 이 드라마가 완벽한 엔딩을 맞이한 것 같아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정황이라는 것들은 사실 각자의 시선에서 나온 의심이 만들어낸 편견일 뿐이잖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현실에 직면하고 그것을 앞으로 나아가는 항해로 판단할 것인지,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빙하로 판단할 것인지는 그 일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에 달려 있지요.
    앤디가 과연 범인일까? 정의를 앞세운 검사 앞에서 변호사가 말했죠. 앤디는 14살 소년입니다. 그럼 또 검사가 말합니다. 앤디의 외할아버지는 살인범이라고.
    삶의 해프닝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라는 걸 이 드라마가 가족 간의 의심과 편견과 사고를 통해 보여주는 것 같네요.
    해피엔딩이라 불리는 이야기의 한구석에서 누군가는 불행의 불안을 견뎌내고 있을테니까요.

  • @beomnuna
    @beomnuna 2 роки тому +11

    쏟아지는 콘텐츠, OTT 향연 속에 이렇게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estjune2968
    @westjune2968 2 роки тому +3

    살인자를 알 수 없는 사건에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과연 살인을 하였는가? 직,간접 증거, 정황, 증인 모든게 충분하지 않다. 그럼 살인자인가? 무죄 나오기전까지 살인자 낙인 찍혀서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에 피해 받는 일은 있어도 되는건가? 판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비판 할 자격은 없지 않은가..

  • @RoentgeniumOnepick
    @RoentgeniumOnepick 2 роки тому +5

    근데 진짜 존나 잘생겼다.. 수염있는 거랑 없는거랑 진짜 딴사람같음 ㅋㅋ

  • @Bella-td7ft
    @Bella-td7ft 2 роки тому +9

    넘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설명도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지하고 좋았습니다 크리스 에반슨의 진지한 연기도 돋보였습니다

  • @user-rg8rt9ue1e
    @user-rg8rt9ue1e 2 роки тому +33

    제이컵이 죽였든 안죽였든 정신상태는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
    같은학교 학우가 죽었는데 SNS에 그 사건을 묘사하는 글들이나
    나이프를 들고다니고 충동적으로 급발진하는 폭력적인 성격까지.
    드라마는 제이컵과 패츠 두인물에게 풍기는 분위기와 묘사에서 혼동을 주고 있기에
    둘중 누구를 범인으로 생각해도 이 드라마의 방향에는 크게 달라지는 없다.
    자기 핏줄인 아들이 범인인지 아닌지 끝까지 혼돈스러워하는 엄마와 아빠를 보며
    마지막에서는 관객들까지 혼돈스럽게 몇번이고 질문을 던지고 있는게 이 드라마 인거같다.

  • @For2verwithyou
    @For2verwithyo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서 진범이 누군데 너무 궁금하다ㅠㅠ

  • @sunkim4964
    @sunkim4964 2 роки тому +12

    자식이라도 진실을 덮으면 안돼 그놈은 더 엄청난 악마가 되거든 죄값을 치루는게 가장 행복한 인생이다

  • @하울-e3g
    @하울-e3g 2 роки тому +20

    어퍼컷 영상은 믿고 봅니다! 몰입이 되게 요약을 잘해주시는거같애요 영상편집 기술도 뛰어나신듯! 안보던 영화도 보게 만드는 어퍼컷님 최고에요👍

  • @아에모우
    @아에모우 2 роки тому +9

    열린결말은 항상 나를 미치게한다...

  • @h00lly5
    @h00lly5 2 роки тому +7

    24:26 어벤져스에서 캡틴이 했던 대사네요

  • @오잘
    @오잘 2 роки тому +7

    아잉 누가 죽였는지 알려줘야지 아 뭔가 억울해

  • @랑푸-l5d
    @랑푸-l5d Рік тому +5

    42:33 불씨를 집혔다(x) 불씨를 지폈다(o)

  • @달꽃-g4d
    @달꽃-g4d 2 роки тому +5

    공포 영화보다 무섭네요. 차라리 진실을 받아들이는게 쉬울 수도 있을거 겉아요. 의심은 무섭죠.

  • @양아치는주님곁으로
    @양아치는주님곁으로 2 роки тому +3

    오줌참아가며 1시간 순삭했음 오늘도 어퍼컷KO승!

  • @shl6403
    @shl6403 Рік тому +2

    자식은 없지만 자녀가 피고인으로 나오고 나도 모르는 깊숙한 사생활까지 알게 되면 진짜 끝까지 의심을 안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전 어머니쪽에 좀 더 몰입한것 같습니다.

  • @Future.in.beyond
    @Future.in.beyond Рік тому +2

    끔직하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의심,의심 또 의심.
    가정이 망가졌고 자신의 인생을 예전처럼 되돌릴 수 없는 지옥같은 현실..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2 роки тому +3

    이건 작가의 열린 결말이 아니라 정황증거만으로도 사람을
    기소할 수 있는 마국의 사법제도에 대한 비판이 아닐까?

  • @eun106
    @eun10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리프킨 살해범이 누구냐구요 ㅠㅠㅠㅠ 몇번을 보는데 저만그런가요 ㅠㅠ

  • @LazyDIDI
    @LazyDIDI 2 роки тому +26

    크리스 에반스는 캡아 했는데도 굉장히 다양한 역할이 어울리네요

    • @어퍼컷
      @어퍼컷  2 роки тому +9

      톰 홀랜드도 크리스 에반스 보고 많이 고민했을거 같아요 필모에 욕심 많아 보이던데...

    • @LazyDIDI
      @LazyDIDI 2 роки тому +2

      @@어퍼컷 언차티드 보는데, 스파이더맨이 왜이렇게 못싸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에반스는 나이브스 아웃 영화에서도 너무 신기할정도로 찰떡이더라구요.

    • @냠냠-z1c
      @냠냠-z1c 2 роки тому

      톰도 스파이더맨 역할이 강하다 느꼈는데 악마는 사라졌다 보니까 또 완전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 @codebank
    @codebank 2 роки тому +8

    제일 보고 싶지 않은 스타일의 영화.
    생각이고 자시고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것을 건드려놓고
    '결말은 열려있어' 라고 관객을 조롱하는 작가의 가치관이 무서운 영화.

    • @회귀자사용설명서
      @회귀자사용설명서 2 роки тому +1

      딱히 열린 결말은 아닌데
      일단 범인은 아들이 맞고, 영화상 중요한건 범인이 아들이냐 아니냐도 아닌데 뭔 관객을 조롱하는 어쩌구 ㅋㅋ

    • @cillianmurphy3024
      @cillianmurphy3024 2 роки тому

      @@회귀자사용설명서 범인이 아들인지 니가 어떻게 확신함?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확정까지 받았는데 그냥 니가 말하는건 뇌피셜일 뿐이지 그래서 열린결말이 ㅈ같다는거잖아

  • @반짝꾼
    @반짝꾼 2 роки тому +3

    아~~~한국인이 싫어 하는 결말 아닌가 이건~~~아무리 오픈 결말이라지만~~~아~~~존윅보러 가야겠다

  • @1korea379
    @1korea379 2 роки тому +24

    와...한시간을 그냥

  • @황재연-w1d
    @황재연-w1d Рік тому +1

    와 이 드라마에서 제일 끔찍한건 엄마가 평생을 아들을 맘속으로 사이코패스라고 의심했다는거 잖아? 마지막엔 확정 했단거고?

  • @레이니즘_Rainism
    @레이니즘_Rainism 2 роки тому +26

    리뷰가 이런 퀄리티로 만들어 질 수 있나요??? 또한번 감탄하면서 1시간 순삭했습니다. 잘봤습니다😊

  • @정씨네
    @정씨네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깊다 이분은...

  • @loveknittingstar
    @loveknittingstar 2 роки тому +2

    와우 이드라마멋진 설명. ! 감사하구요!
    드라마스토리가 아주. ..소름!!이고 한편 슬프기짝이 없는...ㅜ넘 슬퍼서
    되려 범죄자인 할아버지가 자식사랑. 표현. 등에있어선 의심할게없는확실한?캐릭터라(최소한가면은안쓴범죄자. ㅋ) 젤 멋지게 부각되보일정도 ㅜㅜ

  • @쿠마-p9b
    @쿠마-p9b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재밌게보고 진짜 저 상황이면 어떻게해야할까하고 와이프랑 토론함..

  • @소먹스
    @소먹스 2 роки тому +10

    영화리뷰 넘버원 어퍼컷튜브

  • @스무스-j7z
    @스무스-j7z Рік тому +1

    엄마가 자식죽일려고 했다는 것으로 이미 비극결말임 되돌릴수없음 어떤 해피엔딩으로도 지울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