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의 역사]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중편: 왜 반프레스토는 슈퍼로봇대전을 포기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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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76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9

    * 슈퍼로봇대전 탄생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상: ua-cam.com/video/XCCABGsAVy8/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중: ua-cam.com/video/mSn16wHsPBA/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하: ua-cam.com/video/6mJSH7rKq1Y/v-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 @vgghh-r1o3j
    @vgghh-r1o3j Рік тому +35

    슈로대는 대체재가 없을 정도로 거의 독보적인 캐릭터 콜라보 게임인데
    전략성을 너무 강조하면 원작 애들 굴리는 맛이 없고
    쉽게 하자면 너무 쉬워서 몇턴 대전으로 끝나기도 함
    적절하게 밸런스 맞추는게 좋긴 한데
    그래서 최근 몇 년 간(모바일 제외) 쉬운난이도 기본으로, 어려운 난이도등 여러가지 시도는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윙키시절을 그리워 해서
    그때가 좋았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윙키 것은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서 괜찮았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다시할려고 하면 욕나와서 못함

    • @졸다크비안
      @졸다크비안 Рік тому +4

      불쌍한 내친구.....윙키시리즈까지를 제일 많이해서 오히려 이후 시리즈 적응 잘 못하고(?) 정말 놀랍게도 내 친구는 F를 가장 재밌게 했다고 합니다

    • @sean7082
      @sean7082 Рік тому +2

      컴플리트 박스로 윙키 로봇대전을 다시 플레이 시작해서 2차를 거쳐 3차 라그나로크까진 끝냈는데 EX의 경우 SFC에선 그냥 사이버스타로 닥돌해도 클리어하던 게임이 시스템이 바뀐 컴박 판에선 사이버스타가 산적한테 맞아 터지는 것을 보고 진짜 욕 나와서 껐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윙키판 슈로대에 비하면 마장기신3는 그렇게까지 난이도가 귀축인 시나리오는 없었는데, 시작형 님버스에 치를 떠는 사람이 많더군요. 거리만 잘 맞추면 널널하게 클리어 가능했었다는 느낌이었는데...

    • @vgghh-r1o3j
      @vgghh-r1o3j Рік тому +2

      @@sean7082 마장기신3는 윙키의 문제점들만 극대화해서 첨가시킨 작품이라 생각함 ㅋㅋㅋㅋ

    • @vgghh-r1o3j
      @vgghh-r1o3j Рік тому

      @@졸다크비안 취향은 쉽게 바뀌지는 못하니 ㅎㅎ

    • @sean7082
      @sean7082 Рік тому

      @@vgghh-r1o3j 그건 쌉인정.ㅋㅋㅋ 마장기신2는 그래도 적당히 했는데, 마장기신3은 옛날 윙키병이 도졌다고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 @youtuberthomas4223
    @youtuberthomas4223 Рік тому +6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이야 말로 시나리오, 밸런스, 게임성 등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죠. 이걸 리메이크 한다면 파판7 보다 더 가슴이 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장장님도 난이도를 언급하셨는데, 지금의 로봇대전에 비해서 어려운 편이지만, 그 당시 난이도로 유명하였던 파이어엠블렘 등의 게임과 비교하면 진라면 순한맛이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문장의 수수께끼를 생각해보면 순한맛이었죠. 이후 컴플리트 박스로 리메이크 된 3차가 존재하는데 그거 해보면서 SFC판 3차가 얼마나 훌륭한 작품이었는지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 @sg5965
    @sg5965 Рік тому +2

    4차 sfc애뮬레이터로 한글판 플레이할때 하꼬에서 애들과 계속 슈로대 이야기만했던, 효마의 런던벨(론드벨) 개그와 자막오류인 "쿠를! 할합까!!"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 @gold7887
    @gold7887 Рік тому +1

    다음 영상이 드디어 4차군요. 제 첫 로봇대전이자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게임이라 언제 4차이야기가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 @south3420
    @south3420 Рік тому +1

    빅오나 보톰즈를 유독 좋아하는데 슈로대를 통해 알게되고 프라모델도 구매했죠

  • @우현박-q5e
    @우현박-q5e Рік тому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byehi1765
    @byehi1765 Рік тому

    03:37 비즈니스 얘기도 재밌어요 흑흑 더해주세요

  • @Crusneck
    @Crusneck Рік тому +3

    로망의 실현, 꿈의 대전 뭐 그런 시절이 분명히 있었지만...고전미와 원작구현이라는 무거운 감성을 소화하기 점점 버거운게 보이더군요 게다가 이런저런 스토리융합에 제작난이도가 자연스럽게 계속 상승하고 시리즈 오리지널 기체에 뭐에...추억은 추억속에 있을떄가 가장 아름답다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 @H..5791
    @H..5791 Рік тому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 @토토리-h1z
    @토토리-h1z Рік тому +2

    솔직히 슈로대는 만난적도없는 인물들끼리 대화하는거하고 죽었던인물들이 살아서 그다음 시대에 살았던 인물하고 예기하는게 재미있었서 계속하고있네요ㅎㅎ
    예를들 하만하고 역샤버전에 샤아정도 겠네요 네오지온대 네오지온이라니ㄷ

  • @재도리뱅뱅
    @재도리뱅뱅 Рік тому

    아 현기증 나요. 다음편을 어떻게 기다리죠.❤❤❤

  • @마이스터준
    @마이스터준 Рік тому

    추억도 새록새록 하지만그땐 어려서 몰랐던 비하인드 이야기가 무척 재미지내요. 4차도 기대되내요♡

  • @취소-t6n
    @취소-t6n Рік тому

    평생 잊지 못하는 게임이 몇개있는데
    그중하나가 바로 제4차 슈퍼로봇대전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 @sjpark497
    @sjpark497 Рік тому +1

    다음에 올리실 4차대전은 제가 처음 해본 로봇대전입니다.
    그 때는 몰랐었는데, 여러 작품을 감상한 후 생각해보니 진짜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나온 시리즈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에마 신이 살아나오는 시리즈가 별로 없더라구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1

      이 작품만 해보고 애니메이션을 안 보신 분들은 에마를 착하기만 한 누나로 착각을 하죠^^.

  • @dodoh7979
    @dodoh7979 Рік тому +1

    유치원생일때 흑백 게임보이로 제2차 슈로대G를 했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니 하나하나 눌러보며 어찌저찌 5화 정도 까지만 하고 끄는 것을 반복했는데도 재밌었습니다. 세이브, 정신커맨드, 개조 등등 기능을 모르니 오래 할 수는 없었지만 참 질리지도 않고 재밌게 했네요. V건담이 1화에서 합체하는 씬 덕분에 제 최애는 아직도 V건담입니다. 참 추억이네요.

  • @이석현-r9r
    @이석현-r9r Рік тому +1

    반다이에서 요즘 슈퍼로봇대전 og기체들을 밀어주던데 판권작도 좋지만 og시리즈가 새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 @kujokujo6650
    @kujokujo6650 Рік тому +13

    역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나라

  • @우현박-q5e
    @우현박-q5e Рік тому

    ㅎㅎ 제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컨텐츠가 나왔군요^^🥰🥰👍👍

  • @펭-o9h
    @펭-o9h Рік тому

    와!! 슈로대 취향저격 감사삽니다 !!

  • @이복길-u2y
    @이복길-u2y Рік тому

    이번 컨텐츠 애기해 주신게 꼭 그 느낌 나네요.... 슈로대 f 나중에 슈로대 f완결편
    티테일한 지식 고맙습니다.

  • @primejee
    @primejee Рік тому

    정말 슈로대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halbe2209
    @halbe2209 Рік тому

    아니 이보시오 로봇 이야기 보따리 양반! 나 이렇게 오래 기다릴수가 없소! 다음편 다음편 좀 주시오!

  • @다이슨-d9h
    @다이슨-d9h Рік тому

    저도 2차g부터 시작한 골수팬인데 v,x 클리어후에 과거 작품들 한글화버전 다시 하는중인데 슈로대는 예전작품이 뭔가 진한맛이 느껴지는게 명작이라 생각되네요

  • @babosky2099
    @babosky2099 Рік тому

    선추천 후감상

  • @honkaithong
    @honkaithong Рік тому

    혹시 되신다면 크샤트리아(판넬쪽)도 소개해주세요

  • @金우성
    @金우성 Рік тому +1

    일본어 입문과제 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이 이젠 한글화도 되고, 참 좋아졌지만 원하는 참전작과 스토리 말하기가 참 애매해져서 아직도 못나온 로봇도 많죠. 2D돗트 감성시절의 연출이 요즘 보단 더 좋아보이는 것도 많고요. ㅠㅠ 그래도 애증의 게임이라 언제나 발매전에는 OG만큼의 연출을 해줘라인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테라다씨가 내고 싶다던 로봇들이 있는데... 저도 기대는 했었습니다만 이젠 어려울 듯 합니다. 그분의 취향은 쇼와시절 위주라...

  • @ivivi740
    @ivivi740 Рік тому +1

    공략집 하니 유독 게이머즈를 슈로대 공략 겸 대사 보려고 샀던 기억이 확 나네
    내방에 있는 게이머즈는 슈로대 특집편뿐...

  • @용반-f3z
    @용반-f3z Рік тому +3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그러나 걱정하지마라
    우리에게는 30%밖에 안되는 명중률도 100%로 만들수 있는 리셑부팅이라는 게 있다...ㅎㅎㅎ

  • @부먹하는부엉이
    @부먹하는부엉이 Рік тому

    중학생때 베가레이서에 gba 플레이어 깔아서 슈퍼로봇대전a를 처음으로 접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 푹빠져서 비공식번역된 작품들 전부 다운받아서 해보고 어른이 되서 스팀에서까지 즐기고있습니다

  • @김범준-b4i
    @김범준-b4i Рік тому +1

    슈퍼로봇대전 F로 처음시작해서 아직까지 슈퍼로봇대전을 하는 팬 입장에서는 지식공장장님의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wildturkey4313
      @wildturkey4313 Рік тому

      저도 새턴으로 F를 첨으로 했었어요
      당시 너무 꼬꼬마라 일본어 전혀 몰라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에반게리온을 조종한다는 재미 하나만으로 했었던거 같네요 ㅎㅎ

  • @kr-lr6sw
    @kr-lr6sw Рік тому +1

    너무 재밌게 봤네여 로봇대전 덕분에 단바인이라는 아이디를 아직까지 쓰고있네여 ㅋㅋㅋ

  • @mrr5919
    @mrr5919 Рік тому +2

    많은 슈로대 팬분들께서 요즘 슈로대는 완구 판매용 겜으로 전락했다~ 겜이 아니다~ 하시는거 많이 보이는데 전 애당초 근본부터가 완구 판촉용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당시 테라다 타카노부라는 왠 슈퍼오타쿠가 잘 지휘해서 사람들이 이게 완구판매용 게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로 훌륭하게 만들었던거였죠.
    그나저나 팀킬 판매전략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얼마전 반남이 아머드코어에 집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슈로대가 그러면 아머드코어 이후에 나올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봇물 파이가 겹칠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머드코어는 액션겜이고 슈로대는 일단 SRPG니까 겹치진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 참 웃긴게 안만드는건 아닐텐데 하필 슈로대 방송에 나오는 대부분 패널들이 전부 성우, 외부인력(테라다SV도 외부인력이죠), 슈로대 DD 관련 인물이니 방송에서 콘솔관련 이야기를 할수가 없는게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모바일 스케쥴 보니 이번달도 방송이 일단 없는거 같으니 8월 DD 4주년 방송에 콘솔관련 내용이 잠깐 나오길 바래야겠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1

      그렇죠.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애착을 가진 사람이 혼을 담아 만들었기에 마니아들을 불타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머드 코어에 집중하는 건... 아마도 나이든 로봇 팬들에게 어필하기 쉽기 때문이겠죠. 프롬의 주가도 세계적으로 크게 올랐으니 해외 비즈니스에도 적합하고요.

  • @Simue1025
    @Simue1025 Рік тому

    태그나 제목에 영상에 포함된 넘버링 시리즈는 무엇이있는지 적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제목 길이를 넘어가더군요. 일단 다룬 작품은 개요란에 있습니다.

  • @SC-et3re
    @SC-et3re Рік тому

    독보적인 콜라보게임인 슈로대.
    언젠간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히트를 치길 기원합니다.

  • @박호진-r9f
    @박호진-r9f Рік тому +1

    진짜 일본에서 ip는 활용법이 워낙 다양해서 망하지를 않네.. 우리나라도 저런거 배워서 양질의 2차 창작이 나와야하는데

  • @jkkw6141
    @jkkw6141 Рік тому +2

    1. 예전 슈로대 가끔 해보는데, 이걸 그때 어떻게 깼나 싶습니다.(...)
    2. 과거 로봇만화들이 대중에게 다시 주목을 받을 수 있기에 슈로대란 게임이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투장 다이모스는 4차에서 처음 접하고 찾아봤었거든요. 미와의 꼰대질은 게임에서도 경험했지만, 원작에선 상상을 초월할 줄 몰랐고, 심지어 후반 전개도 항암제 필요할 정도로 개막장이라서 뜨악했지요 ㅎㅎㅎ
    3. 마장기신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OST 빼고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저도 4차에서 다이모스를 접하고 나중에 비디오를 본 사람입니다. 국내에 비디오가 다 들어오진 않아서 후반 이야기는 나중에 봤는데... 당시 작품치곤 참 심오하고 대단하더군요...
      미와는... 이후 작품에서도 발암으로 나오죠.

    • @jkkw6141
      @jkkw6141 Рік тому

      @@지식공장장 확실히 그 당시에 '무찌르자 공산당, 아니 외계인!' 하는 작품들에 비하면 획기적이긴 했습니다. 다만 에리카가 발암이라... ㅎㅎㅎ

  • @baongjinwoo
    @baongjinwoo Рік тому +1

    다음편이 그 역대급 히트작 4차군요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아 진짜 이 시절이 대박인것같습니다 지식공장장님의 영상은 설명도 좋지만 추억으로 보는것같습니다 진짜 ㅋㅋㅋ 공략본이라 한국은 게임메거진으로 일어를 몰라서 무조건 필수 교본으로 샀었죠 진짜 이당시가 게임잡지의 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왕 시작하신거 최근에 망했다는 느낌이드는 30까지 달리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 👍 👍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1

      일단은 다음편으로 3부작을 마칩니다^^. 추억으로 보신다면 영상의 의도 적중이네요^^.
      슈로대가 나오면 잡지 판매량이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합니다.

  • @루팅-b5h
    @루팅-b5h Рік тому +2

    신작이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뭔가 2차 재세 이후부터는 점점 퀄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스토리도 연출도 하나씩 아쉽네요. 30은 재밌었지만, 그전까지는 조금 아쉽습니다.
    차라리 알파나 64가 리메이크로 나와줘도 좋을텐데 말이죠~
    판권 때문에 어려우려나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 @MIRINA-I
    @MIRINA-I Рік тому

    반다이 입장에서는 효자품목이지만 저에게는 가면갈수록 매너리즘에 쩔어가는 작품이라

  • @윤영준-m2v
    @윤영준-m2v Рік тому +1

    😄정신기가 뭔지도 모르고 플레이했다가 피본 3차... 어린 나이에 겜알못이었던 저조차도 플레이하게 만든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친구놈이 막판의 슈우까지 정신기로 쉽게 플레이하는 걸 보고 허무감을 느끼다가 ex가 나오자마자 냉큼 사서 했는데... 그래픽과 사운드는 크게 뛰어올랐지만, 뭔가 좀 허전했죠. 아는 게 없던 마장기신이 주역이라 그랬던 걸까요? 지금도 게임 하나에 10만원을 넣으라 하면 망설이게 되는데, 당시의 환율과 물가를 고려하면 파판6도 그렇고 정말 무슨 깡으로 게임을 질렀는지 스스로에게 의아할 정도입니다. 슈로대 자체의 크로스오버 그리고 마장기신과 srx같은 오리지널 설정들은 당시 굉장히 혁신적인 게 많았는데(10살이상 연상의 히로인이라든가) 쌍팔년대와 신세기의 중간시대라 할 90년대는 정말 여러모로 낭만과 광기가 공존하던 시절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정말 그때는 10만원짜리 게임을 덜컥덜컥 샀죠. 당시 물가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용기(?)같습니다.

  • @평범한가장-b1w
    @평범한가장-b1w Рік тому

    4차가 제 슈로대 입문작이네요 ㅎㅎ

  • @소피스트-m6w
    @소피스트-m6w Рік тому

    파판6 부분 정확ㅎ하십니다

  • @MrGnoy0416
    @MrGnoy0416 Рік тому

    이당시는 게임 잡지가 아니면 일반인은 정보를 얻을곳이 없어서 꼬박꼬박 잡지를 구매 했었는데 마징가신 오타는 저도 기억납니다!!ㅋㅋㅋ

  • @lindijeh5732
    @lindijeh5732 Рік тому

    5:11 저거 나왔을 당시 너무 어려서 저런 커멘드 다 못읽었는데......ㅠㅠ 지금은 그나마 보이는😢

  • @액션팟
    @액션팟 Рік тому

    저는 처음으로 해본 작품이 슈로대EX 였어요 그다음부터 팬으로서 후속작들이 발매하면 주말에 용산으로 달려가곤했지요 ㅠㅠ

  • @75cherrypie
    @75cherrypie Рік тому

    지금은 게임사업부가 반다이남코에 합병되긴 했죠. 그리고 반프레스토에서 슈퍼로봇대전 시스템을 가지고 오리지널로 만든 마장기신 시리즈도 전 매우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

  • @퍼플오션
    @퍼플오션 Рік тому

    극악의 난위도를 자랑했던 임팩트가 기억납니다
    그로인해 MX가 넘 쉽게 느껴진 기억이 있네요
    임팩트 이후로 슈로대의 재미가 ㅠㅠ

  • @echowave6666
    @echowave6666 Рік тому +2

    그 어렵다는 3차가 사실 약간의 노가다만 하면 제일 쉬운 게임이 되긴 했었습니다. 바로 아군 죽이기인데요. 노력이 있었던 건담 파일럿 중에 기억도 안 나는 더블 제타에 나오는 캐릭인데 노력 배울 때까지 키운 후, 방치했다가 어느 정도 시나리오 지난 후, 맵병기 있는 건담에 태운 후, 아군기 썰어버리면... 제 기억에 아마 80 레벨 대가 되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레벨이 유일한 능력치 상승 분이었기에 최종 보스조차도 한 대도 못 맞추는... 이후 4차 까지는 가능했던 비기긴 했었습니다. 이후엔 막혔을 겁니다.

    • @sean7082
      @sean7082 Рік тому

      확실히 3차에서 건담 파일럿 레벨 뻥튀기가 가능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다음에 슈퍼 건담에 업어 키우기도 가능했던 것 같은 느낌이...) 참고로 3차는 노력이 없고 행운이 현재의 노력+행운이었습니다. F에서 분리했고, CB판 3차부터는 노력이 있었던 것 같지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제가 3차를 현역으로 즐길때 그걸 몰랐습니다... 나중에 4차를 할 때 알았네요...

    • @echowave6666
      @echowave6666 Рік тому

      @@sean7082 그러고보니 행운이 노력이 겹쳐 있었군요. 고3 때 일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했네요. 아마 제가 키웠던게 카츠 코바야시였던거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태웠던 기체가 gp03이였을겁니다.

    • @echowave6666
      @echowave6666 Рік тому

      @@지식공장장 지금은 보급 노가다가 있고, 30주년엔 아예 자동으로 올리는 노가다가 있다고 얼핏 봤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손 놓은 슈로대가 아닐까 싶은 게임이라 -0-; 재미가 너무 없더군요. OG 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echowave6666 제가 MX할때 서브부터 하고 메인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식으로 했는데 이 작품은 서브가 계속 나오더군요... 이걸 알고 본편에 들어갔더니 레벨이 너무 높아서...

  • @daysome9043
    @daysome9043 Рік тому

    3차 > 4차, 3차 4차 에프 알파까지가 슈로대 전성기라고 봐야하는데 갠적으론 3차랑 알파 외전을 높게 평가함

  • @김원재-f6c
    @김원재-f6c Рік тому

    아 제일 중요한 4차 앞에서 영상이 끝나네요 ㅋㅋㅋㅋㅋ

  • @해피니스-y7p
    @해피니스-y7p Рік тому

    슈로대 뉴비를 다시받을수있게해준 VXT 시리즈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당 본인은 전작들을 이름만들어봣지 플레이는 V때부터 입문햇는데 재밋어서 지금도합니다

    • @전영배-f8f
      @전영배-f8f Рік тому

      출전을 못시키더라도 출전작수가 많았던V가 VXT중에선 젤좋았네요

  • @LeRanil
    @LeRanil Рік тому

    확실히 최근 슈로대에서 제가 봤던 애니 '나이츠 앤 매직'의 주인공 기체가 콜라보로 등장한다고 해서 혹했던 걸 생각해보면, 슈로대의 홍보 효과는 상당하네요.

  • @이우재-n9r
    @이우재-n9r Рік тому

    4차를 깨고 후에 ex를 했었는데 어느 면에서는 ex연출이 더 좋은 부분도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 @checkertube169
    @checkertube169 Рік тому

    제 첫 슈퍼로봇대전인 EX가 나왔네요... 시작하자마자 일단 가속 쓰고 냅다 사이프랏슈부터 갈기는 전략이 먹히던 순한맛 게임이었죠 ㅎㅎㅎ 어리고 일어같은거 하나도 모르면서도 재미가 있었어요 그떄는.. 비디오로 슈퍼로봇을 보고, 프라모델로 건담을 접하고, 매번 4~5시면 집으로 달려가 로봇이 나오는 만화를 보던 꼬맹이한테 슈로대는 로망 그 자체의 게임이었습니다. 문득 세이브 파일이 날아갈까 노심초사 팩을 꽂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게임할때 집에서 기르던 개가 슈퍼패미컴 전원라인에 걸려서 뻑나고, 세이브가 날아간 이후로 그놈의 팩도 늘 조심스럽게 꽂았었는데 말이에요... 지금으로썬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개가 그랬다면 어쩔 수 없죠. 그땐 팩을 불어서 끼웠는데 나중에 그래서 안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로봇 팬들이 두 경로로 생기더군요.
      하나는 프라모델 그리고 또 하나는 로봇대전... 둘 다 로망 그 자체라 봅니다.

  • @y428284
    @y428284 Рік тому

    슈로대 30 이후 신작은 언제 나올것인가...

  • @scottcho2613
    @scottcho2613 Рік тому

    예전에 게임챔프(이후 게임파워) 잡지에 실렸던 '게임이 잘 팔리지않은 이유' 기사에서 언급된 이유 중 하나로 '하필이면 다른 초 기대작품의 발매일과 겹쳤다' 내용이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몇몇 과거 슈로대는 그 점에서도 고전을 했었군요.
    30년 전에 종종 놀려갔던 게임상점에서 우연히 일본 게임 잡지에서 본 제3차 슈로대 광고에서 컴배틀러V 등의 로봇들이 들어간 것에 저도 모르게 주목한 걸 떠오르면 제3차 슈로대는 정말로 호화스러운 신 참전작품들이 대폭 들어갔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일 제가 슈로대 EX 엔딩에서 차기작을 언급하는 메세지를 리얼타임으로 봤더라면 엄청 두근두근했을 것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1

      전 일본 사람들한테는 그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가격인 줄 알았는데 당시 일본에서 중산층이었던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설마' 란 반응을 보이더군요. 비싸서 정말 고민해서 골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있어서 대작을 다 피해서 발매일을 잡는다네요.
      요즘은 차기작 메시지를 봤을때의 두근거림이 없어 아쉽죠... 워낙 빨리 퍼져서...

  • @JH-tj1mo
    @JH-tj1mo Рік тому

    신 슈퍼로봇대전의 극악 무도한 난이도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햐

  • @4561-d9q
    @4561-d9q Рік тому

    마징가 제로 나왔을때 기술 스케일 아직도 잊지 못한다...

  • @막중이
    @막중이 Рік тому

    확실히 원작들이 존재하는 작품이기에 파워 밸런스를 맞추기 정말 힘들죠 원작에서의 강력함을 표현해야하기에 자쿠하나 한테 터져나가면 어이가없을거고 빌런세력들이 너무 쉽게 밀려도 그건 그거대로 어이가없을것이니 결국 수치계산에 따른 게임이기에 애니메이션에 밸런스 설정에 따른 극적인 주인공들에 공방 연출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ㅋㅋ

  • @어흥늑대
    @어흥늑대 Рік тому

    공략본이 저렇게 팔렸었다니 상상치도 못했네...

  • @i-ol__lo__ol__lo-i
    @i-ol__lo__ol__lo-i Рік тому

    대부분 모르는 로봇들은 슈로대로 알게됬네요 ㅋㅋㅋ 덕분에 별로 관심 없던 프라모델도 줄기차게 맞추고 있지만요 d:^D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한국에선 원작을 못 본 경우가 많아서 슈로대로 알게 된 경우가 유난히 많죠^^.

  • @sh2108gl
    @sh2108gl Рік тому

    저도 3차부터 했었더랫죠.
    아마 전멸노가다 한번 안해본 사람은 없을겁니다.

  • @드래곤볼-i8m
    @드래곤볼-i8m Рік тому

    다음엔 마계전생, 마계환생 설명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국내에 야마다 후타로 아시는 분은 정말 없으실 듯 합니다.

  • @나의이야기-Mystory
    @나의이야기-Mystory Рік тому +1

    슈로대 발매하는 날이 게이머즈 회식하는 날이 었다고 했으니...

  • @NowGoItNational
    @NowGoItNational Рік тому

    3차 꿀잼이었죠
    은마 상가 영맨, 청실상가 메가월드가서 구해달라고 했었는데 추억돋네요
    인터넷이 없어서 망했다는건 알수없었는데 망했었다니 ㅎ

  • @이억부-w4t
    @이억부-w4t Рік тому

    알파 시리즈를 기점으로 연출 방식도 시나리오 난이도도 대폭 떨어졌죠.
    사실 난이도 자체는 4차를 리메이크한 F부터 같기는 한데 요즘 슈로대는 정말 너무 쉬워요

  • @scp5543
    @scp5543 Рік тому

    윙키의 아마추어 스러움은 지금 보면 치가 떨리 더군요. 그 저질 기술력으로 배틀신 스킵을 왜 안넣은건지.

  • @aaadrrwf
    @aaadrrwf Рік тому

    나도 포기못해…..계속 내줘…슈로대ㅠㅠ

  • @박찬주-r8s
    @박찬주-r8s Рік тому

    내 최애 겜......감사합니다

  • @gameduk
    @gameduk Рік тому

    처음에 건담을 슈로대로 배웠어요 ㅋㅋㅋ그후 덕질에 돈쓴걸 생각해보면 저들의 계획대로 된 듯 합니다.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다들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땐 F91 같은 극장판 아니면 보기 힘들었거든요^^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Рік тому

    그리고... 다음 작품 덕에 슈로대는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지요...!!

  • @H우엉
    @H우엉 Рік тому

    중학교~ 고등학교 넘어갈 시기에 동네 게임샵에 화면으로 게임샵 안에서 플레이 하는 걸 보여주었엇는데 그때 EX 틀어 준게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저는 아케이드 (오락실) 정도만 다녔었는데 저에게는 이게 문화충격 이었지요 머 지금 생각 하면 남들은 무어라 해도 저에게는 이 작품이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샵에서 3일인가 4일인가 하교 하면 게임 하는 사람이 비슷하게 하교하는지 거의 시간 마추어 해서 구경을 하곤했는데 말이지요. 그후 정말 돈을 모아서 SF 랑 4차 샀었는데 휴~~ 그때가 그립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데모 영상이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

  • @디멘젼
    @디멘젼 Рік тому

    3차는 기력이 50~255까지 올라가는 슈퍼기력대전이라 정상 공략으로 가도 소수 정예로 기합, 탈력, 보급만 잘 이용하면 생각보다 할만한 겜입니다.
    적 보스 기력을 50까지 떨구면 공격력도 50프로가 되고 대부분의 강력한 무기가 봉인되기 때문에. 에이스 6명이내 집중육성, 정신기 셔틀 몇 명만 키우면 난이도 많이 내려갑니다.
    다른댓글에도 많이 보이지만 ZZ, 백식, 아가마같은 전함류의 맵무기를 이용한 전멸노가다+슈퍼건담 사기(MKII에 저레벨 필중,행운 보유자 탑승, 렙뻥할 고렙을 디펜더에 탑승) MKII에 탑승한 저레벨 기준으로 디펜더에 태운 고렙도 동일한 경험치를 받아서 한두번 하면 99레벨 가능의 꼼수도 있어서 쉽게 할려면 한없이 쉬워지기도 하는 겜이죠. 이게 왜 있을까 싶은 정신기 테카겐手加減(HP10남기고 살리기) 정신기가 이 꼼수를 위해 존재합니다. 적과 레벨차 많이 나면 맞춰도 HP10을 깍죠. 시나리오도 건담 위주지만 기체나 파일럿 성능 꼼수마저 건담위주 겜이었습니다.
    슈퍼계는 대부분 구렸고 그나마 쓸만한 게타로봇은 3인 정신기 쓰려면 일일이 변신해야 하는게 정말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공장장님 배경설명을 들으니 건담팔이에 집중 할만하네요.
    EX 네오그랑존 잡을 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네오그랑존이 등장하기 전에 모든 적을 아무로로 잡아 기력을 최대한 올린 상태에서 아무로 뉴건담을 산에 배치 시 네오그랑존 상대 반격시에도 회피율을 30이하로 떨굴 수 있어서 거의 60턴 가량 리셋 노가다를 좀 동반하면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핀판넬 다 쓰면 전함타고 도망가서 전함 보급받아 다시 싸우는 식.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확실히 말씀하신 공략대로 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을 코어하게 하지 않는... 파이어 엠블렘 같은 건 손도못대는 게이머들에겐 어려울 거 같아요. 겟타는 저도 불만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 @짱이수북이
    @짱이수북이 Рік тому

    반다이야 제발 og 마무리 좀 해줘라
    그리고 30 나온지 오래 됐다 지금 신규작품 pv 나와도 내년에나 발매될거 같은데 얼른 신작 발매 좀 해줘

  • @mysteryoh9585
    @mysteryoh9585 Рік тому

    어릴땐 슈로대 나올때마다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지제네 시리즈처럼 가벼운 턴제가 더 잼있고 파고들 요소도 많터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ㅠ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지제네도 참 좋아하는 작품이죠. 오버월드, 크로스레이즈... 이젠 둘이 합친 작품이 나올 차례인가요...

  • @karl1988
    @karl1988 Рік тому

    4차로봇대전은...전설이 되었죠.ㅎ
    (영광의 낙일...블러드템플...ㅂㄷㅂㄷ)

  • @하늘-f4y
    @하늘-f4y Рік тому

    형빨리다음거

  • @taehoonoh7753
    @taehoonoh7753 Рік тому

    저도 3차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때당시 네오그랑존은 진입하기도 힘들었지만 난이도가 진짜....(각혈)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이게 요령이 따로 있긴 있더군요... 다만 요령파악이 꽤 어렵긴 했습니다.

  • @마속-i2q
    @마속-i2q Рік тому

    이러니 저러니해도 신작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음...

  • @wolfwind1741
    @wolfwind1741 Рік тому

    옛날에 3차를 어떻게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나중에 다시 해보려다 포기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이야, 그거 대단하신데요. 전 오랜만에 다시 잡았는데... 못하겠더군요...

  • @다이아튜브-마카스마

    8:41 슈로대 제작회사 입장에서
    참 험난한 시기군요. 하필이면
    파판6 과 진여신전생 ㄷㄷㄷㄷ

  • @bipo0080
    @bipo0080 Рік тому

    저는 EX로 입문해서 일본어를 모르니 공략집을 보면서 진행 했었는데 아직도 공략집에 써있던 멘트가 기억 나네요.
    시북의 여친과 쥬도의 여동생이 적에게 인질로 잡혀 있어서 쇼우가 단바인으로 잠입해서 구출해 올 동안 싸우는 척만 하자고 합의를 봐서 몇턴 동안 버티기만 하면 클리어 되는 맵 이었는데
    '싸우는 척만 하자더니 베스바(F91 최강무기)와 하이 메가 캐논은 왜 써?' 라는 멘트 였는데 재밌는 멘트라서 기억에 남았고 EX를 재밌게 해서 4차도 기대 했었는데...
    4차 초반엔 겟타3를 개조 안 했더니 드래고나 사우르스 상륙을 못 막아서 클리어 불가 상태가 돼서 처음부터 다시...
    후반부엔 강제 출격 되는 특정 기체들을 안 키우면 '영광의 낙일' 이라는 티탄즈와 결판을 내는 맵을 클리어 할 수가 없어서... 또 처음부터 다시... 는 개뿔 짜증나서 때려쳤죠 ㅋ
    캐릭터 게임인데도 자기가 좋아하는 기체를 자유롭게 육성하면 망하는 게임이라 공략본을 보면서 하는 플레이가 강제되는 게임이었고 그래서 4차 이후 한동안 로봇대전을 안 했었지요 ㅠㅠ
    최근에 나온 V,X,T,30 등은 좋아하는 기체를 맘대로 키워도 클리어 가능한 쉬운 난이도와 갓글화로 다시 애정하는 시리즈가 되었지만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정말 베스바와 하이메가캐논은 결전병기죠^^. 그런 희한한 모순이 이 작품의 매력같습니다.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Рік тому

    그런 일이 있었구나.

  • @김리첸
    @김리첸 Рік тому

    포기를 안하는게 아니고 슈로대 자체가 애니랑 완구 프로모션임

  • @신도림에서갈아타고서

    GBA 판 OG시리즈 모바일로 이식해서 유료컨텐츠로 팔아주라 ㅠㅠ

  • @lduskyss
    @lduskyss Рік тому

    3~40대의 슈로대라면
    요즘 시대 아이들은 포켓몬과 비슷할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팬으로서는 안타깝게도 포켓몬스터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게임은 처음부터 굉장했어요....

  • @jaganata223
    @jaganata223 Рік тому

    최근작을 V, 30을 경험해봤는데 그래픽은 미려해졌는데 어째선지 예전작의 뽕이 안차오르네요.
    게임적으로 어딘가 퇴보한건지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무튼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0만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제 느낌에는 예전의 무언가를 달성한다는 느낌이 좀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특히 30은 다들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hoonestenos8029
    @hoonestenos8029 5 місяців тому

    패미컴용 슈로대를 처음 접해보고 일본어도 모르는 아이였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몰두하게 만들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그때 로봇대전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MrHsjb1318
    @MrHsjb1318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는 슈로대는 일종의 축제같은 느낌이라 굳이 어려워야 하나싶기도 하고 ㅎㅎ;;
    원작은모르는데 슈로대때문에 강제로 알게된 놈들도있었죠 mx의 라제폰이라거나...

  • @이성현-i7w
    @이성현-i7w Рік тому

    19살때 처음 접한 3차 슈로대.....
    당시엔 어벤져스를 접했던 것 이상의 쇼크였습니다
    30년전의 그때 뽕을 못잊어 아직도 발매하면 꼬박꼬박 기종별로 지갑을 열고 있오요..
    부디 슈로대가 멸하지 않고 계속 나와주길 바라면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스파이크-h4n
    @스파이크-h4n Рік тому

    슈패 3차로봇이 처음 로봇이였으며, 발매하자마자 사서 했지만, 당시에도 3차 난이도 정말 쉬웠습니다. 슈퍼건담 루트를 몰랐던 사람들은 뉴건담 떡밥 던지기로 했고, 슈퍼건담 알았던 사람들은 그냥 뭐 고속도로 달리듯 게임진행 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1

      그때 뉴건담이 정말 강했죠. 쉽다고 말씀하신 분들은 정말 고수...십니다...

  • @nkking1928
    @nkking1928 Рік тому

    최근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손이 안가는게 문제..

  • @킁킁이-r4b
    @킁킁이-r4b Рік тому

    아직도 기억난다 거의 20년 다되감 알파를 사서 나오는 강철에 메시아는 정말 센세이션이였음

  • @Dnxjxmsw
    @Dnxjxmsw Рік тому

    슈퍼로봇대전을 즐겨하는건 각 작품별의 장점과 단점을 다른 작품에서 이를 커버할수있는 전개를 보여줄수있는 유일한 작품이라서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에서 공간이동 능력은 이미지를 명확하게하면 어디든 갈수있지만
    이를 명확하게 할수있는 A급이상의 능력자와 생명체는 이를 버틸수없기에 강력한 보호막이 필요하지만
    마이트가인같은 용자들은 몸은 기계라서 보호막이 필요없고 초AI가 A급 능력자를 대신할수있다는 점을 이용해 전투중 공간이동으로 할류하는 전게를 보여준것처럼
    이러한 걸 보고싶어서 우리들은 슈퍼로봇대전을 기대하는게 아닌가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저도 그렇게 엮어내는 걸 보고 싶어서 합니다. 하지만 나구라 유이치로씨는 그렇게 엮지 않고 좀 기계적으로 엮더군요...

  • @김에드워드-m7o
    @김에드워드-m7o Рік тому

    4차가 나올타이밍이군

  • @TheHjunK
    @TheHjunK Рік тому

    초딩때 패미컴으로 일본어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슈로대2차를 몇번씩 클리어했던 그 시절의 난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걸까..

  • @구경만하는거지왕자

    슈퍼로봇OG무쌍 나오면 대박일것인데 ...

  • @고기조아-y9y
    @고기조아-y9y Рік тому

    OG완결이나 좀 제발

  • @세라비로즈
    @세라비로즈 Рік тому

    그래서 og 언제내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