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로봇대전 탄생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상: ua-cam.com/video/XCCABGsAVy8/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중: ua-cam.com/video/mSn16wHsPBA/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하: ua-cam.com/video/6mJSH7rKq1Y/v-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4차 슈로대... 출시당시엔 너무 높은 가격에 좌절해 구매를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 동네 게임사 아저씨들은 참 냉정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4차는 이후 한참 뒤 SFC 에뮬레이터로 한글화가 된 뒤에 즐긴 기억이 더 깊게 남습니다. 중간에 제대로 안된 부분도 많았지만, 적어도 시스템이라도 이해를 하고 플레이를 한다는게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죠... 초반부의 마징가 출격 컷인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훗날 고등학생 무렵, 패키지 박스가 너덜너덜한 4차 로봇대전 팩을 동네 게임사에서 구매했는데 창고에 있던 낡은 슈퍼패미컴 돌려보면서 혼자 괜히 감동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떈 사실 프로젝션 티비에 플스2 하고있던 떄였지만요... 브라운관 티비의 노이즈가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플레이한 슈로대가 바로 1996년 봄에 플레이한 제4차였는데요, 당시 한국의 여러 게임잡지에도 최종장까지의 맵공략이 실렸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 슈퍼계열 시나리오 1화부터 봤던 마징가Z의 파일더 온 데모씬은 지금봐도 감탄이 나오더군요. 초보자였던 제가 한동안 정신기와 반격 행동 선택 시스템을 이해못하고도 6화 이상 진행했을 정도로 적절한 난이도였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대처 방법을 알지만, 영광의 낙일과 올도나 포세이달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고 배운 것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이동할 것!", "만일에 대비해서 보스전에 정신 포인트를 모두 소비하지 말 것!"이였습니다. 몇개의 맵 시나리오가 약간 추가되고, 일부 파일럿 음성 지원, 일부 로봇 능력치 조절 등이 추가된 제4차 S가 저렇게나 많이 팔려서 깜짝 놀랐네요.
제 인생작 중 하나 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F도... 그게 또 아쉬워서 일본에 갔다가 4차S도 구매했는데 오묘하게 밸런스가 틀리더군요.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뭘 잘못한건지 기억도 잘 안나고... 크와산 설득이 안되어서 격추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
드디어 슈로대4차가 나왔네요 ㅎㅎㅎ 이게 왜 대단하냐면 그전까지 슈퍼로봇대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게임잡지에 처음소개해준 쓰리즈가 4차로 전 기억합니다 그럼 1,2,3차가 있는데 왜 안나왔지 하면서 궁금해했던 잼민잼민시절의 제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4차가 소개되고 애뮬시장에 2차g가 퍼지면서 pc로 2차g를 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그당시 2차 g만해봐도 그렇게 재밌었는데 4차도 나붕에 에뮬에 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4차보다도 기억나는게 PS판 신슈퍼로봇대전이였습니다 진짜 이건 전설급으로 쇼크였습니다 로딩이 길다는 단점이 많았지만 와 sd사이즈가 아니라 실제모델에 성우의 임팩트까지 걍 동네형네 집에서 구경만하는데도 눈뽕맞은듯하게 걍 반해버렸죠 당시 게임기의 오버스팩이였습니다 이렇게 반한 슈로대지만 최근 30보고 아쉬운점은 건담처럼 아재들만의 유희가 되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제 더이상 슈퍼로봇물이나 메카닉물이 주류가 아니라는거죠 그나마 가장 최근 인기 애니가 그리드맨이나 좀더 시간을 더 쓴다면 코드기어스 정도입니다 거기에 더 시간쓴다면 그렌라간정도겠네요 근데 코기나 그렌라간이나 이제 10년이 되어가는 애니인데 다시 로봇대전이 전성기가 올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확실히 시대의 흐름에 잊혀지는 추억같아서 좀 아쉬운느낌이에요 😅
슈로대를 4차로 입문했는데 추억 돋네요. 에뮬레이터 롬으로 나온 한글 버젼이었는데 해외에 살아서 아무 정보도 없던 저에겐 완전 신세계였죠. 무려 마징가와 건담이 같이 나오다니... 그외에 F 랑 알파도 한참후에 해봤는데 이 게임들은 한글 버젼이 없어서 번역대본을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게임들 V, X, T, 30 들은 이제 영어로도 나오고 한글로도 나와서 정말 하기 편해진데 반해 발전도 별로 없고 라인업도 다 거기서 거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30은 중간에 의미없이 반복되는 레벨들 몇번씩 하다보면 캐릭터 레벨이 너무 금방 맥스되고 난이도가 의미없게 되버려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렇다고 스토리가 훌륭한것도 아니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오자마자 사곤 합니다만 앞으로 어찌될지...
저도 최신작은 숙제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구작을 더 좋아합니다. 저는 30의 경우 예전에 DLC미션 하던 것만 생각해서 몇 번 플레이를 했는데 마찬가지로 레벨이 너무 올라가 버리더군요. 보스를 오토플레이로 잡는 걸 보고 흥미가 식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신작이 나오려나요.
올도나 포세이달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시 초5라서 일어를 몰르니 올도나 포세이달이라는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기적은 커녕 서바인,아토믹바주카도 몰르고 그냥 했을때라서 존나 어려웠던기억이 나네요 매턴마다 나오는 적증원에 마지막 포세일달 잡으면 블러드템플 나와서 개빡쳤던 기억이.. 그후 나이 먹고 비공식 한글이 나왔다는걸 듣고 공략 찾아서 주인공기적,서바인,아토믹바주카 얻었더니 난이도가 너무 쉬워졌다는.. 특히 아토믹바주카 얻고 올드나 포세이달가면 이미 몇마리 빼고 다 끝나있던터라..허무했음 그리고 존나 짜증났던건 주인공생일 내꺼로 해서 열혈이 끝이었는데 친구놈은 지 생일로 해서 혼이 있었다는...하..시브레 ㅋㅋ
오 드디어 나의 슈퍼패미컴 첫번째 구매한 팩이 나왔네요. 고딩1년째라서 그당시 친구는 메가드라이브로 랑그릿사2할떄 저는 이걸로 했었죠. 처음에 공략집 없이 하다가 대설산 떨구기 미션도 못하고 리가즈도 없고 해서 6화 괴수를 못넘기다가 문방구에 공략집이 있어서 문방구 아저씨 양해 구해서 복사기로 공략집 복사 할떄가 생각 나네요. 그때부터는 엄청 쉬웠는데 진짜 아쉬운거는 팩의 한계로 단구카 또는 볼테스 5중에 선택해야 하는게 있는데 저는 국내 비디오대여점에서는 카루타로 소개되어 무척 재미있게 보아서인지 단쿠카 선택했었죠 근디 단쿠카는 하늘도 못날아서(추후 아이템 미놉스키 크라프트 로 날수 있지만) 이건 마치 이놈은 마지막까지 못가지고 가는 놈입니다를 광고 한걸 모르고 볼테스를 버렸으니 결과는 처음부터 다시 였었죠 그때는 참 재미 있었는데 말이죠. 왠지 요즘은 그떄의 감동이 없네요. 제가 나이가 들어버려서 겠죠 슬프네요.
4차 슈퍼로봇대전은 가장 재밌게 즐겼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입니다. 이상한 부분도 많았지만요. 컴바트라팀과 단쿠가 팀 둘 중 한팀은 이탈(대부분은 성능때문에 단쿠가를 버림) 로켓펀치,토마호크부메랑,초전자요요 잔탄 2발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무장 구성. 점보트3합류전까지는 초반에 정신기 탐색을 가진 캐릭터가 없어서 강화파츠를 얻기 위해서 맵을 구석구석 뒤져야 하는 부분 등 요즘 슈퍼로봇대전에 익숙하다면 불합리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1995년부터 슈퍼패미콤 게임들 중 대작이라 불리는 작품(스퀘어,에닉스)들은 32MBit 롬을 사용했는데, 4차는 그 볼륨에 24MBit 롬을 사용했다는게 아쉬었습니다. 유닛의 도트그래픽자체는 후속작인 F와 비교해도 별차이나지 않는 훌륭한 품질이었지만 무기 애니메이션 연출의 대량 삭제가 아쉬었습니다. 점보트커터나 마징가 블레이드 같은 실체 검 무장은 그래픽이 나오지 않고 베는 이펙트만으로 표현한다던가 (오라소드나 단공검, 고샤벨은 무기 그래픽연출이 있죠.) 그유명한 손가락 겟타빔이나 제타건담,F91의 마빡 빔, 그레이트 부스터 없는 그레이트 부스터는 할말이 없네요. (그와중에 마징가 Z의 스크랜더 컷터의 비행형태, 다이탄3의 썬어택은 손모양 전용 그래픽을 따로 그려주는 성의를 보여줍니다.) 1년뒤에 발매된 마장기신은 32MBit 롬에 특수칩 사용. 맵병기 음성지원까지 해줬는데 가격은 8800엔있던걸로 기억하는데 12800엔이라는 가격이면 좀 더 디테일한부분에 신경써줘어야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4차에서 사용된 빔표현이나 반투명효과, 시나리오 인트로시 맵회전 기능등 그래픽 효과는 메이저 개발사들 게임 못지않게 슈퍼패미콤으로서는 훌륭하게 뽑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F에서 전투씬 그래픽 향상이 3차에서 4차로 발전했던 것보다 덜해보이는 효과가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이 작품이 많은 으린이들을 물 먹인건, 영광의 낙일도 영광의 낙일이지만.. 어느순간 게스트 잡몹이 엘리트병으로 변하고 + 기본hp가 3만단위 기체를 몰고 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높아진 적의 스팩과 더불어... 말씀하신데로, 후반가서 나오는 헤비메탈 계열 보스캐들은 게스트 간부급보다 더 악명을 떨친거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포세이달 커플들 스팩을 보면 진짜.. 어휴.. 게다가 리얼계라 파일럿 기량도 좋고 기체스팩도 민첩한데, 공격력도 좋은편에 크리도 쉽게 터져서 딜도 어지간한 슈퍼로봇급이라 아군은 리얼이고 슈퍼고 뭐고 할거 없이 높은 확률로 일격에 죽어나니까요.. 그리고 월면도시 지형보정에 hp회복 대까지... 어릴때는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은... 삼국지 영걸전보다도 악명이 자자한 작품이었긴한데.. 이보다 3차와 f가 더 심했다고 하니까... 도저히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처음으로 슈로대를 접한것이 4차인지라 나름 감회가 새롭네요.. 다만...! 플스용 4차S였고, 당시 군복무 시절에 휴가때 나와서 조금씩 플레이 하다가 세이브 버그로 인해 영광의 낙일 클리어 후 진행한 데이터가 싹 날아가서 절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ㅠㅠ 그 뒤로 신 슈퍼가 나오기 전까지 손도 안댔던 그 당시가 떠오릅니다
@@지식공장장 처음에 10판 정도 깬 뒤에 어렵고 재미없어서 포기했어요. 추후에 게임보이용 2차로 슈로대에 재미가 붙어서 다시 시도했는데 그때는 20~30판 정도 하다가 포기, 또 추후에 알파랑 외전을 한 뒤에 F부터 시작해서 깼던걸로 기억합니다. 완결편으로 시작하는건 F부터 하는거에 비해 돈도 조금주고 강화파츠도 적고 파일럿 레밸도 중구난방이어서 그 당시 기준 일본어가 안 되는 한국인 유저 라면 슈로대를 포기하게 만드는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도 영광의 낙원보단 올도나 포세이달 경우가 처음 접했던 입장에선 최악이었습니다. 진형 잘못 잡으면 적턴에 갑자기 아군 한가운데 증원오는 2회이동 친위대 병에 간신히 정리하고 나면 문제의 블러드 템플 혼자서 아군 다 절단냈던 기억이 있네요... 영광의 낙원은 오히려 맵병기 잘이용하면 괜찮았어요
SFC판 4차는 생각해보니 플레이 한 적이 없네요. 당시 이런저런 이유로 SFC가 없었고 PS만 있던 시절이라 4차S부터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나는 것은 이 시절부터 초보적인 일본어를 대충 이해하기 시작했던 시절이라 옳은 선택지를 고르다가 4차에서의 슈우와의 싸움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네요. 3차 라그나로크 조건의 강박 때문인지 슈로대 플레이 하면 무조건 플레이 턴수 줄이기를 했었기 때문에 슈우 등장 조건은 확실하게 만족시켜놓고 매번 선택지를 굿엔딩 쪽으로 선택해서 네오 그랑존을 못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공략을 안 보고 플레이 했다는 것도 있어서...)
@@지식공장장 그러고 보면 어째서인지 전 윙키 시절엔 아토믹 바주카 얻어도 안 썼습니다. 쉬워져서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고, 맵병기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사이프랏슈는 거부감 없이 썼으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굳이 생각해보자면 정의의 로봇 군단이 핵을 쓰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강박 관념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뭔가 SRPG로 로봇 주인공 롤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서 허접하단 것을 알고도 매번 슈퍼 로봇들로 부대를 꾸렸던 기억이 있네요. G제네나 ACE3의 턴에이가 핵을 쓰거나, 슈로대의 라카이람이 핵무기 들고 나오기 시작했을 때는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가장 핵무기가 강했던 윙키 때는 어째서인지 GP-02를 얻어도 안 썼던 것 같아요.
처음 접한건 4차였지만 당시엔 일본어로 써있던걸 뭔소린지 몰라서 이런게임이 있다 정도만 알았던듯 당시 인상은 마징가랑 건담이랑 손가락에서 빔쏘는 이상한 빨간로봇이 편먹고 같이 싸우는 게임이 있다 정도 본격적으로 플레이한건 알파부터였는데 이때부터 게임하려면 일본어를 배워야된다 라는걸 느낀거 같음
저랑 완전히 의견이 같으시네요. 저도 영광의 낙일은 플레이 하던 당시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해서(물론 쉬웠다는건 아님) 딱히 기억에 남지 않았었는데 훗날 영광의 낙일에 분개하는 일본쪽 여론을 보면서 '영광의 낙일이 뭐였지?' 하면서 한참 생각해 내야 했을정도 입니다. 반면 올도나 포세이달은 개인적으로 윙키제 모든 슈로대중에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합니다.
43화 포세이달!!! 2달인가 클리어 못했었어요...... 하루에 4화씩 클리어하는 속도였었는데.... 결국 1화부터 다시함.....기억나네요 ㅎㅎ 저는 3차로봇대전을 조금 하다 말아서 대충은 아는데.......그래도 3차로봇대전 수준에 비하면 43화는 장난임... 3차 어느 화에서 어느 한순간 4기체를 없애고 보스를 없애야하는데 이 1기체가 보스급이라 이거저거 싹 모아서 3대 물리치면 다음턴에 4기체 그대로 부활....1턴마다 4기체씩...무한...뭐 이런걸 겪어봐서...
진짜 제목만 봐도 치가 떨리는 울도나 포세이달 시나리오... 모든 적이 2회 이동인지라 장갑 빵빵하게 몰아놓은 슈퍼계열은 방어만 하다가 터지고, 여차저차 잡몹들 쓸었다 해도 잔탄에 체력 소모해가며 가짜 포세이달 잡으면 진짜 포세이달이 등장해서 좌절 시키게 만들지 않나... 영광의 낙일이 고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고 해도 저도 울도나 포세이달이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 슈퍼로봇대전 탄생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상: ua-cam.com/video/XCCABGsAVy8/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중: ua-cam.com/video/mSn16wHsPBA/v-deo.html
슈퍼로봇대전의 탄생 하: ua-cam.com/video/6mJSH7rKq1Y/v-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정말 기다렸고 그만큼 즐겁게 보고 있는 에피소드들 입니다.
덕분에 슈로대를 처음 접했을 때의 전율과 추억을 다시금 회상하게 되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 할 때가 짜릿하죠^^.
4차 슈로대... 출시당시엔 너무 높은 가격에 좌절해 구매를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 동네 게임사 아저씨들은 참 냉정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4차는 이후 한참 뒤 SFC 에뮬레이터로 한글화가 된 뒤에 즐긴 기억이 더 깊게 남습니다. 중간에 제대로 안된 부분도 많았지만, 적어도 시스템이라도 이해를 하고 플레이를 한다는게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죠... 초반부의 마징가 출격 컷인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훗날 고등학생 무렵, 패키지 박스가 너덜너덜한 4차 로봇대전 팩을 동네 게임사에서 구매했는데 창고에 있던 낡은 슈퍼패미컴 돌려보면서 혼자 괜히 감동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떈 사실 프로젝션 티비에 플스2 하고있던 떄였지만요... 브라운관 티비의 노이즈가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저희 때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는데 가격이 정가이하라서 7만원대에 구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 그러면 당시에 쉽게 살 수 없었을거에요.
탄생편 잘 봤습니다. 이제 부흥편 하셔야죠. 개인적으론 F와 알파로 데뷔한 사람이라 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슈로대 덕분에 청해 독해 공부 정말 많이했었슺니다 물론 씹덕교육까지도
잘보고 있습니다.다음도 기대합니다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플레이한 슈로대가 바로 1996년 봄에 플레이한 제4차였는데요, 당시 한국의 여러 게임잡지에도 최종장까지의 맵공략이 실렸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 슈퍼계열 시나리오 1화부터 봤던 마징가Z의 파일더 온 데모씬은 지금봐도 감탄이 나오더군요.
초보자였던 제가 한동안 정신기와 반격 행동 선택 시스템을 이해못하고도 6화 이상 진행했을 정도로 적절한 난이도였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대처 방법을 알지만, 영광의 낙일과 올도나 포세이달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고 배운 것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이동할 것!", "만일에 대비해서 보스전에 정신 포인트를 모두 소비하지 말 것!"이였습니다.
몇개의 맵 시나리오가 약간 추가되고, 일부 파일럿 음성 지원, 일부 로봇 능력치 조절 등이 추가된 제4차 S가 저렇게나 많이 팔려서 깜짝 놀랐네요.
보스한테 아끼는 버릇이 거기서 든다더군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잼잇고 잘보고있습니다
슈로대 시리즈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던 인생작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로봇대전 F도 해주시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뜨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쉽게 생각했더니 작업량이 엄청나네요...
마지막 말 많이 와닿았네요. 이야기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추억돋네요 지식공장장님 덕에 불금에 잠시 추억여행 하고 왔네요👍👍
공장장님. 정말추억돋는 컨텐츠를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퀄리티 높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F~F완결이나 알파 시리즈를 다룬 후속 영상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이 영상이 뜨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로봇대전을 3차부터 시작했는데, 괴랄한 난이도를 리셋노가다로 넘기는 축이라서 난이도에 대해선 약간 해탈한 편이었지만 딱 하나 슈우의 네오그랑존이 등장했을때의 충격과 공포는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귀신같이 강했던 네오그랑존이 아군이 되자 정말 귀신같이 약해져서 격분했던 기억역시...
제 인생작 중 하나 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F도... 그게 또 아쉬워서 일본에 갔다가 4차S도 구매했는데 오묘하게 밸런스가 틀리더군요.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뭘 잘못한건지 기억도 잘 안나고... 크와산 설득이 안되어서 격추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
여동생을 ㅎㅎㅎ 본의 아니게 잔인한 오라버니가 되셨군요^^.
영광의 낙일도 올드나 포세이달도
진짜 어려웠습니다
4차S에서 성우음성 나오는거 보고 눈알이 튀어나올뻔했었죠 크
윙키의 자랑스러운 로봇대전들 ㅜㅜ
맵병기 아군크리로 기체 계속 갈아태우며 세이브하고 랩업을 계속했던기억이 있네요
한계 반응이 걸리긴 해도 그 정도로 레벨을 올리다보니 나름 싸우더군요.
더 안나오나요 상중하 재밌게 봤는데ㅠ 최근 시리즈도 해주십쇼
x 재밌게 하고있어요
SD건담 G제네레이션도 해주세욧!!
이후의 포터블 슈로대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저도 43화 올도나 포세이달에서 멘탈 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덤으로 비기니 뭐니 잘 모르고 플레이 해서 그룬거스트...ㅠ
포세이달에서 모든 정신기를 퍼부어 이겨놨더니... 아만다라... 결국 두시간 넘게 들인 시간이 날아갔습니다....
슈로대를 아직 놓지 못하는 이유... 신작좀 소식좀 알려줘라 ㅜㅜ 이젠 2년 텀도 없나보네요...
드뎌 나왔다 굿굿
잘봤습니다 슈로대도 여러 사정으로 캐릭터들 능력이 빠진 부분도 많았군요 😮😮😮 첨 듣는 사실들이에요
저도 4차 슈로대로 시작했습니다
3차부터 시작한 유저로써 4차의 그래픽과 시나리오 강화파츠 운동성의 시도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칭찬 했었죠...
그러나 한계반응이 255에 머무르고 운동성과 렙업능력에 오히려 한계가 딸려 명중회피가 떨어지는광경에 ....ㅠㅠ
갸프레가 타고오는 풀개조 아슈라템플이 와도 기쁘지가 않았던...
후에 F가 출시되자마자 한계반응도 개조되어 400,500넘어가는걸 보고 환호성을 질렀죠 ㅎㅎㅎ
저도 그때 환호했는데... 이후 다른 걸로 괴롭히더군요...
드디어 슈로대4차가 나왔네요 ㅎㅎㅎ
이게 왜 대단하냐면 그전까지 슈퍼로봇대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게임잡지에 처음소개해준 쓰리즈가 4차로 전 기억합니다 그럼 1,2,3차가 있는데 왜 안나왔지 하면서 궁금해했던 잼민잼민시절의 제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4차가 소개되고 애뮬시장에 2차g가 퍼지면서 pc로 2차g를 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그당시 2차 g만해봐도 그렇게 재밌었는데
4차도 나붕에 에뮬에 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4차보다도 기억나는게 PS판 신슈퍼로봇대전이였습니다
진짜 이건 전설급으로 쇼크였습니다 로딩이 길다는 단점이 많았지만 와 sd사이즈가 아니라 실제모델에 성우의 임팩트까지 걍 동네형네 집에서 구경만하는데도 눈뽕맞은듯하게 걍 반해버렸죠 당시 게임기의 오버스팩이였습니다
이렇게 반한 슈로대지만 최근 30보고 아쉬운점은
건담처럼 아재들만의 유희가 되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제 더이상 슈퍼로봇물이나 메카닉물이 주류가 아니라는거죠
그나마 가장 최근 인기 애니가 그리드맨이나 좀더 시간을 더 쓴다면 코드기어스 정도입니다 거기에 더 시간쓴다면 그렌라간정도겠네요
근데 코기나 그렌라간이나 이제 10년이 되어가는 애니인데 다시 로봇대전이 전성기가 올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확실히 시대의 흐름에 잊혀지는 추억같아서 좀 아쉬운느낌이에요 😅
신슈퍼는... 단점이 많은 게임인데 희한하게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했는데... 이건 좀...하는 부분도 많은 신기한 게임으로 기억해요. 그 시절로부터 한참 지난 지금은... 정말 어른들의 유희가 되었네요.
vxt, 30시리즈의 우려먹기 연출과 og시리즈보다 부족한 액션연출로 피로감이 쌓였는데 지금현제 차기작 소식도 없는게 불안하지만 뛰어난 연출로 돌아올꺼란 기대감도 커지네요
30만 하면 되는듯
어릴 땐 몰랐는데 참 어른의 사정이란 것이 너무 아쉽긴 하네요...
다 넣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니ㅠㅠ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후속 리뷰도 기대할게요!
우아 진짜 마니아 라고 느낄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4차 슈로대의 근 30여년만에 추억이 솔솔 올라오는 이 기분 40중반에 이런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아마 우주라서 공기가 없는 설정이라 공기 기술을 쓰는게 특이한것이지요(드론 마저 못나는상황)
올도나 포세이달은 저에게도 악몽같은 시나리오였지요...이걸 어떻게 깨라고 만든거지...온갖 전력을 해가면서 올도나 포세이달을 깬 순간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지요...
스크램블 나왔을 때 재판이라 기대반 실망반이였는데 그래도 보이스 나와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내요
리얼루트 타고 아토믹 얻던 기억이 낙일은 잘 모아서 맵병기로
플스1을 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록맨X4랑 제타건담, 슈퍼로봇대작전을 했던게 떠오르네요. 특히 제타건담이 CD2개 구성이었던게 기억나네요 혹시 건담단독타이틀 게임 이야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건담도... 참 많죠....^^.
슈로대를 4차로 입문했는데 추억 돋네요. 에뮬레이터 롬으로 나온 한글 버젼이었는데 해외에 살아서 아무 정보도 없던 저에겐 완전 신세계였죠. 무려 마징가와 건담이 같이 나오다니... 그외에 F 랑 알파도 한참후에 해봤는데 이 게임들은 한글 버젼이 없어서 번역대본을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게임들 V, X, T, 30 들은 이제 영어로도 나오고 한글로도 나와서 정말 하기 편해진데 반해 발전도 별로 없고 라인업도 다 거기서 거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30은 중간에 의미없이 반복되는 레벨들 몇번씩 하다보면 캐릭터 레벨이 너무 금방 맥스되고 난이도가 의미없게 되버려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렇다고 스토리가 훌륭한것도 아니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오자마자 사곤 합니다만 앞으로 어찌될지...
저도 최신작은 숙제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구작을 더 좋아합니다.
저는 30의 경우 예전에 DLC미션 하던 것만 생각해서 몇 번 플레이를 했는데 마찬가지로 레벨이 너무 올라가 버리더군요. 보스를 오토플레이로 잡는 걸 보고 흥미가 식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신작이 나오려나요.
4차 s의 성우도입은 정말.... 너무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알파외전과 함께 가장 많이 플레이 한 시리즈였고 아직도 소장중
4차가 나왔던 시기랑 상황이 마치 V, X, T가 1년마다 나오다가 개발기간을 길게 잡아서 나온 30이 생각나네요.
잼있는 시리즈긴 합니다 4차로 시리즈가 더욱 이어갈수 있음을 증명했고 s로 신형콘솔에 대한 실험이 끝나고 다음에 낸게 F F완이었으니 그리고 다시 알파라는 슈로대 역사상 명작을 만들어 내는 괴이한 시리즈 ㅎㅎ
ㄹㅇㅇㅈ 반박불가
사실 그 사이엔 '신 슈퍼로봇대전'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많이 기억안해주시는 게임...
@@지식공장장 아 그렇죠 까먹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다음 슈로대 나오면 어떤 작품이 참전했으면 좋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도 참전했으면 좋겠는데
다카라, 해즈브로의 콤보 때문에 정말 어려울 듯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간섭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지식공장장 그렇죠 사실 V에서 마이트가인 참전했을때 거기의 나온 비룡과 굉룡이 트랜스포머에 로봇을 재탕한거고 제이데커도 섀도우마루가 트랜스포머 디자인 재탕이었는데
용자물을 보면 트랜스포머쪽 메카 재탕하거나 모티브 삼은게 많으니 앞으로 용자물이라도 많이 참전하면 좋겠네요 ㅎㅎ
올도나 포세이달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시 초5라서 일어를 몰르니 올도나 포세이달이라는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기적은 커녕 서바인,아토믹바주카도 몰르고 그냥 했을때라서 존나 어려웠던기억이 나네요
매턴마다 나오는 적증원에 마지막 포세일달 잡으면 블러드템플 나와서 개빡쳤던 기억이..
그후 나이 먹고 비공식 한글이 나왔다는걸 듣고 공략 찾아서 주인공기적,서바인,아토믹바주카 얻었더니
난이도가 너무 쉬워졌다는..
특히 아토믹바주카 얻고 올드나 포세이달가면 이미 몇마리 빼고 다 끝나있던터라..허무했음
그리고 존나 짜증났던건 주인공생일 내꺼로 해서 열혈이 끝이었는데 친구놈은 지 생일로 해서 혼이 있었다는...하..시브레 ㅋㅋ
블러드 템플...사전 정보 없이 하면 보통 오지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부었을테니 100% 당하게 되죠...
4차는 아토믹바주카가 사기무기 로봇대전은 4부터 접했는데 그것도
에뮬로 돌렸는데 난이도는 후반가면 올라가니 네오그랑존 꺼내서 게임했네요
네오그랑존 만 있어도 클리어 가능한 게임 이었네요
저런 다수의 캐릭터가 나오는 이야기에선 벨런스 맞추기가 어렵죠.
최근...은 아니고, 몇 년 전에 나온 Re:CREATORS라는 애니도 캐릭터간 비중 문제를 지적 받은 걸 생각하면...어쩔 수 없는 숙명? 같은 느낌이네요.
여러가지 세계관을 섞는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Re:CREATORS는 솔직히 제작진이 거만하다고 느꼈음
도대체 창작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빌어먹을 영광의낙일,,,, 진짜 고통많이받았죠
서바인 시원시원한 데미지 생각남. 입문작이었는데 플레이 한지 벌써 25년도 넘었네
오 드디어 나의 슈퍼패미컴 첫번째 구매한 팩이 나왔네요. 고딩1년째라서 그당시 친구는 메가드라이브로 랑그릿사2할떄 저는 이걸로 했었죠. 처음에 공략집 없이 하다가 대설산 떨구기 미션도 못하고 리가즈도 없고 해서 6화 괴수를 못넘기다가 문방구에 공략집이 있어서 문방구 아저씨 양해 구해서 복사기로 공략집 복사 할떄가 생각 나네요. 그때부터는 엄청 쉬웠는데 진짜 아쉬운거는 팩의 한계로 단구카 또는 볼테스 5중에 선택해야 하는게 있는데 저는 국내 비디오대여점에서는 카루타로 소개되어 무척 재미있게 보아서인지 단쿠카 선택했었죠 근디 단쿠카는 하늘도 못날아서(추후 아이템 미놉스키 크라프트 로 날수 있지만) 이건 마치 이놈은 마지막까지 못가지고 가는 놈입니다를 광고 한걸 모르고 볼테스를 버렸으니 결과는 처음부터 다시 였었죠 그때는 참 재미 있었는데 말이죠. 왠지 요즘은 그떄의 감동이 없네요. 제가 나이가 들어버려서 겠죠 슬프네요.
6화 괴수는 변형을 해야 하는데 당시엔 일어를 몰라서 변형을 못하는 사람, 3호기로 싸워야 지형대응이 먹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땐 그렇게 막히는 경우가 꽤 많았던 것 같아요.
4차 슈퍼로봇대전은 가장 재밌게 즐겼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입니다. 이상한 부분도 많았지만요.
컴바트라팀과 단쿠가 팀 둘 중 한팀은 이탈(대부분은 성능때문에 단쿠가를 버림)
로켓펀치,토마호크부메랑,초전자요요 잔탄 2발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무장 구성.
점보트3합류전까지는 초반에 정신기 탐색을 가진 캐릭터가 없어서 강화파츠를 얻기 위해서 맵을 구석구석 뒤져야 하는 부분 등
요즘 슈퍼로봇대전에 익숙하다면 불합리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단쿠가는 정말 무슨 심정으로 그랬는지 알 수 없었죠...
기존의 마장기신 사이버스타는 물론 게슈펜스트
휘케바인 그룬가스트 등
아군 오리지날 기체들이 본격화된 작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영광의 낙일은
윙키 정체성 그자체를 상징하는 스테이지 같음 ㅋㅋㅋ
슈로대 64나 슈로대 F,완결 슈로대 알파,외전 까지 다루면 얘기 딱 깔끔 할 것 같은데
1995년부터 슈퍼패미콤 게임들 중 대작이라 불리는 작품(스퀘어,에닉스)들은 32MBit 롬을 사용했는데, 4차는 그 볼륨에 24MBit 롬을 사용했다는게 아쉬었습니다.
유닛의 도트그래픽자체는 후속작인 F와 비교해도 별차이나지 않는 훌륭한 품질이었지만 무기 애니메이션 연출의 대량 삭제가 아쉬었습니다.
점보트커터나 마징가 블레이드 같은 실체 검 무장은 그래픽이 나오지 않고 베는 이펙트만으로 표현한다던가
(오라소드나 단공검, 고샤벨은 무기 그래픽연출이 있죠.)
그유명한 손가락 겟타빔이나 제타건담,F91의 마빡 빔, 그레이트 부스터 없는 그레이트 부스터는 할말이 없네요.
(그와중에 마징가 Z의 스크랜더 컷터의 비행형태, 다이탄3의 썬어택은 손모양 전용 그래픽을 따로 그려주는 성의를 보여줍니다.)
1년뒤에 발매된 마장기신은 32MBit 롬에 특수칩 사용. 맵병기 음성지원까지 해줬는데 가격은 8800엔있던걸로 기억하는데
12800엔이라는 가격이면 좀 더 디테일한부분에 신경써줘어야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4차에서 사용된 빔표현이나 반투명효과, 시나리오 인트로시 맵회전 기능등 그래픽 효과는 메이저 개발사들 게임 못지않게 슈퍼패미콤으로서는
훌륭하게 뽑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F에서 전투씬 그래픽 향상이 3차에서 4차로 발전했던 것보다 덜해보이는 효과가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F91의 경우는 EX의 연출을 알고 있는지라 역체감이 확실히 왔죠. 도중에 유닛을 강제로 없애기도 한 걸 보면 참 환경이 어려웠던 듯 합니다....
4차 슈로대는 두달 전 쯤에도 플레이했었습니다. 세이브 파일 날리는 바람에 엔딩은 못 봤지만 ㅋㅋㅋㅋ 마징가 제트 주제가를 들리는 대로 받아적어서 따라부르던 시절도 있었죠 ㅋㅋ😂
그런데 그렇게 받아적다보니 일본어가 늘었습니다...
초딩시절 컴퓨터 사달라고 조르다 어머니가 사주신 슈퍼패미컴(당시 64가 나오던 시절)으로 친구에게 EX를 빌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스템은 잘 모르겠고 뭔가 위태위태한데 어떻게든 깨지는게 참 신기했네요
이거 보고 슈로대 30 다시 시작
이 작품이 많은 으린이들을 물 먹인건, 영광의 낙일도 영광의 낙일이지만.. 어느순간 게스트 잡몹이 엘리트병으로 변하고 + 기본hp가 3만단위 기체를 몰고 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높아진 적의 스팩과 더불어... 말씀하신데로, 후반가서 나오는 헤비메탈 계열 보스캐들은 게스트 간부급보다 더 악명을 떨친거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포세이달 커플들 스팩을 보면 진짜.. 어휴.. 게다가 리얼계라 파일럿 기량도 좋고 기체스팩도 민첩한데, 공격력도 좋은편에 크리도 쉽게 터져서 딜도 어지간한 슈퍼로봇급이라 아군은 리얼이고 슈퍼고 뭐고 할거 없이 높은 확률로 일격에 죽어나니까요.. 그리고 월면도시 지형보정에 hp회복 대까지... 어릴때는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은... 삼국지 영걸전보다도 악명이 자자한 작품이었긴한데.. 이보다 3차와 f가 더 심했다고 하니까... 도저히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F는 시스템이 부조리한 것 도 한 몫했습니다. 그래서 윙키소프트의 게임은 재미있다는 평가와 이상하다는 평가를 얻어버렸죠... 전 4차 처럼만 해도 좋았다고 보지만 이미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윙키소프트 슈로대가 가끔씩 어려운 시나리오도 있고해서 그 시절 슈로대가 더 기억에 남네요. 물론 캐릭,메카 밸런스는 엉망이였지요
알파편 기대
4차에 대한 기억은 서바인과 얻는데 조금 복잡했던gp-02a였네요 저에겐 다회차 슈로대는 4차랑 w정도겠네요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W가 정말 좋은 작품이었죠. 읽는 것 자체가 즐거운 몇 안되는 슈로대였습니다.
이사람은 찐이다
영광의 낙일...저기까지 갔다가 처음부터 새로했던 기억이 있군요...
덕분에 초반부터 하위 캐릭터도 키우는 습관이 생겼죠...
메모리 문제로 중후반부에 컴배틀러랑 단쿠가중 하나를 빼야하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무조건 컴배틀러를 선택했지만... 동생이랑 정말 팩이 말라비틀어질때까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진짜 이 작품은 지뢰가 너무 많죠... 키우면 피눈물 흘리는 애들부터... 많이쓰면 또 ㅈ되는 무기까지..
처음으로 슈로대를 접한것이 4차인지라 나름 감회가 새롭네요.. 다만...! 플스용 4차S였고, 당시 군복무 시절에 휴가때 나와서 조금씩 플레이 하다가 세이브 버그로 인해 영광의 낙일 클리어 후 진행한 데이터가 싹 날아가서 절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ㅠㅠ 그 뒤로 신 슈퍼가 나오기 전까지 손도 안댔던 그 당시가 떠오릅니다
아, 세이브 버그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신 슈퍼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8:43 단쿠가 BBCB는 지금 봐도 혈압 오르네요 ㅋㅋ
처음엔 뭐 잘못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강화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억한 심정이라도 있는 건지...
와 진짜 저도 4차 슈퍼로봇대전이 입문작인데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
벌써 20년넘게 슈로대 하는데 ㅋㅋ..
빔코트... 지형적응 등등 이때 진짜 많이 알게 되었죠 ㅋㅋㅋ
저도 지형적응을 공부한게 4차였습니다. 그리고 단쿠가의 약함에 눈뜨게(?) 되었죠.
저랑같은생각이네요 ㅋㅋㅋ
43화 포세이달은 정말 괴랄한 난이도였습니다
그리고 아만달은 한턴에 잡지 못하면 거의 풀피가 되니까여
그렇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가짜 포세이달(미아)에게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서.... 힘들었습니다...
복돌이 아저씨가 추천해줘서 F완결편으로 슈로대를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왜 1화부터 시작이 아닌거지 했었는데... 알파가 최고점을 찍고 적당적당 퀄리티가 유지되다가 요즘은... 이래도 사갈거지 라는 자조적 밈으로 유명한 포켓몬과 비슷해지는 느낌이 나서 안타깝네요 ㅜ
아 완결편이 그렇게 헷갈리기 좋은데... 플레이하기 어떠셨어요? 전 F부터 해서 모르겠는데 완결편부터 한 사람들이 고생을 좀 하더군요.
@@지식공장장 처음에 10판 정도 깬 뒤에 어렵고 재미없어서 포기했어요. 추후에 게임보이용 2차로 슈로대에 재미가 붙어서 다시 시도했는데 그때는 20~30판 정도 하다가 포기, 또 추후에 알파랑 외전을 한 뒤에 F부터 시작해서 깼던걸로 기억합니다. 완결편으로 시작하는건 F부터 하는거에 비해 돈도 조금주고 강화파츠도 적고 파일럿 레밸도 중구난방이어서 그 당시 기준 일본어가 안 되는 한국인 유저 라면 슈로대를 포기하게 만드는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식공장장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이는 어린데 언어는 안 통하고 공략집이나 정보를 얻을만한 커뮤니티도 없어서 더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걸 다 고려해봐도 성능케 위주로 해야 공략해야 게임을 수월하게 깰 수 있으니 입문작으론 아닌거 같네요 ㅋㅋ
아 저녁반찬 너무맛있네요❤
4차S도 재미있게 했지만 버그 가 있어서 중간 세이브 할경우 다른 게임 세이브파일을 덮어 씌워 버리는바람에 중간세이브없이 엔딩보느라 고생했었죠.ㅎ
아, 치명적인 데이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이 게임이 첫 PS게임이라서 겪지 못한 것 같아요.
크로노 트리거가 32롬에 11400엔이었다는데 정말 비싸긴 했네여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에 프론트미션 깨고 크로노 트리거 깨고 한참뒤에 사서 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점에선 많이 할인이 되어서 좋죠^^
내용 보러 클릭했다가 목소리에 취한다
4:42 전설의 BBCB 단쿠가
노래하니까 생각난건데 슈로대 노래도 진짜 명작들 많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강철의 메시아 부터 시작하여 좋은 곡이 많습니다.
4차라고하면 명대사 쿠를할합까 와 마지막에 등장하던 그랑존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저도 영광의 낙원보단 올도나 포세이달 경우가 처음 접했던 입장에선 최악이었습니다. 진형 잘못 잡으면 적턴에 갑자기 아군 한가운데 증원오는 2회이동 친위대 병에 간신히 정리하고 나면 문제의 블러드 템플 혼자서 아군 다 절단냈던 기억이 있네요... 영광의 낙원은 오히려 맵병기 잘이용하면 괜찮았어요
저도 쥬도 덕에 쉽게 깼습니다.
SFC판 4차는 생각해보니 플레이 한 적이 없네요. 당시 이런저런 이유로 SFC가 없었고 PS만 있던 시절이라 4차S부터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나는 것은 이 시절부터 초보적인 일본어를 대충 이해하기 시작했던 시절이라 옳은 선택지를 고르다가 4차에서의 슈우와의 싸움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네요. 3차 라그나로크 조건의 강박 때문인지 슈로대 플레이 하면 무조건 플레이 턴수 줄이기를 했었기 때문에 슈우 등장 조건은 확실하게 만족시켜놓고 매번 선택지를 굿엔딩 쪽으로 선택해서 네오 그랑존을 못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공략을 안 보고 플레이 했다는 것도 있어서...)
사실 그때는 공략본이 없으면 제대로 루트 찾기가 힘들었지요. 전 공략을 알고 했기에 라그나로크에 가는덴 성공했습니다만 기승전 아토믹 바주카라 슈우가 강해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러고 보면 어째서인지 전 윙키 시절엔 아토믹 바주카 얻어도 안 썼습니다. 쉬워져서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고, 맵병기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사이프랏슈는 거부감 없이 썼으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굳이 생각해보자면 정의의 로봇 군단이 핵을 쓰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강박 관념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뭔가 SRPG로 로봇 주인공 롤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서 허접하단 것을 알고도 매번 슈퍼 로봇들로 부대를 꾸렸던 기억이 있네요.
G제네나 ACE3의 턴에이가 핵을 쓰거나, 슈로대의 라카이람이 핵무기 들고 나오기 시작했을 때는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가장 핵무기가 강했던 윙키 때는 어째서인지 GP-02를 얻어도 안 썼던 것 같아요.
@@sean7082 G제네, ACE3면 내공있는 게이머시군요^^. 4차의 핵무기는 솔직히 너무 세서 게임이 재미없어지죠...
제가 알기는 소니가 플레이 스테이션의 발매소프트를 컨비니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전략을 택했고 그전략은 멋지게 성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세가 새턴도 그렇게
하드웨어나 소프트도 그렇게 플스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지만 플스는 3d가 강한 느낌이네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세가새턴으로 CD+ROM 카트리지방식으로 발매됬던 KOF95는 친구놈들과
"너 죽고 나살자"의 진검승부의 연속이었군요. 하아 이놈의 격겜 메카닉물 환자. *_*!
제기억엔 SD사이즈가 아닌 리얼사이즈의 슈로대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있지 않았나요?
네, 신슈퍼로봇대전이 리얼 사이즈였습니다. 참 희한한 작품이었어요.
알파도 리뷰해쥬세요
이 영상이 뜨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이 뜨면 생각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마크로스가 포함된 한글판 정발입니다...
내후년에 선라이즈에서 제작하니 가능할려나...
그건 적어도 DD엔 나올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한건 4차였지만 당시엔 일본어로 써있던걸 뭔소린지 몰라서 이런게임이 있다 정도만 알았던듯
당시 인상은 마징가랑 건담이랑 손가락에서 빔쏘는 이상한 빨간로봇이 편먹고 같이 싸우는 게임이 있다 정도
본격적으로 플레이한건 알파부터였는데 이때부터 게임하려면 일본어를 배워야된다 라는걸 느낀거 같음
저랑 완전히 의견이 같으시네요. 저도 영광의 낙일은 플레이 하던 당시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해서(물론 쉬웠다는건 아님) 딱히 기억에 남지 않았었는데 훗날 영광의 낙일에 분개하는 일본쪽 여론을 보면서 '영광의 낙일이 뭐였지?' 하면서 한참 생각해 내야 했을정도 입니다. 반면 올도나 포세이달은 개인적으로 윙키제 모든 슈로대중에 가장 어려웠다고 단언합니다.
올도나는 정작 일본에선 덜하더군요. 진 포세이달이 있는 걸 알아서 힘조절을 하며 싸웠다는데 원작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은 정신기, 필살기를 퍼부어 이겨서....
@@지식공장장 포세아달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나오자마자 그렇게 격파 당할줄은 몰라서 배치를 잘못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했던..
나의 인생게임...
진짜 SFC 3차슈로대 역사상 최고 난이도
ㅜㅜ
로망의 세대교감이 관건인 작품
이 별의 내일을 위한~
스크램블이다~
지켜라! 동료를 죠져라! 적들을
제 4차 슈퍼 로봇대전이다~
..........
영광의 낙일.....윽....머..머리가....
저도 43화 트라이 3~4번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참 ㅋㅋ
"이세계 삼촌"에서 나오는 그 하드전쟁인가요. ㅎㅎ "세가는? 그래서 세가는?"
세가는.... 신화(?)가 되었습니다...
@@지식공장장 건담계의 "레전드" 처럼... 전설이 되었군요. ㅎㅎ
43화 포세이달!!! 2달인가 클리어 못했었어요...... 하루에 4화씩 클리어하는 속도였었는데....
결국 1화부터 다시함.....기억나네요 ㅎㅎ
저는 3차로봇대전을 조금 하다 말아서 대충은 아는데.......그래도 3차로봇대전 수준에 비하면 43화는 장난임...
3차 어느 화에서 어느 한순간 4기체를 없애고 보스를 없애야하는데 이 1기체가 보스급이라 이거저거 싹 모아서 3대 물리치면 다음턴에 4기체 그대로 부활....1턴마다 4기체씩...무한...뭐 이런걸 겪어봐서...
아... 그런 스테이지도 있었죠... 악몽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슈로대 시리즈 중에서 아군 끼리 서로 공격 하는 시리즈가 있었는데,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ps2 Z입니다
@@vgghh-r1o3j Z아닐걸요!
우왓 지형대응이 A로 바뀌었다!라며 즐겁게 켜자마자 꺼버리고 바로 액플을 연결하던 중딩 때의 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ㅎㅎ
액플 코드에 지형대응이 있었나 보네요^^.
@@지식공장장 아, 그 전에 패미컴4차 하다가 플스 사고나서 4차S하니까 지형대응이 바뀐기체가 있어서 신났었는데 곧 액플로 장난질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특히 그룬가스트는 지형대응때문에 4차때는 안 쓰게 되었던지라 ㅎㅎ
난 이게임부터 슈로대를 진입해서 이놈때문에 보지도않았던 로봇애니들을 알게되었지 하아...
4차 슈로대로 중딩 시절 일어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일본 관련 무역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4차는 저도 그렇지만 각별하게 여기는 40대들 참 많으실 거에요.
무역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전 중학생때 에뮬로 4차를 접했습니다 그래서 에디트로 숨겨진 기체들이 나오게 하거나 능력치들을 오히려 너프시켜서 어렵게 클리어 했던거로 기억나네요^^
그러고보니 해외 개조롬도 존재하는데 하나같이 쉬워졌다더군요. 쉬워지면 의미가 없는데...
진짜 제목만 봐도 치가 떨리는 울도나 포세이달 시나리오...
모든 적이 2회 이동인지라 장갑 빵빵하게 몰아놓은 슈퍼계열은 방어만 하다가 터지고, 여차저차 잡몹들 쓸었다 해도 잔탄에 체력 소모해가며 가짜 포세이달 잡으면 진짜 포세이달이 등장해서 좌절 시키게 만들지 않나...
영광의 낙일이 고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고 해도 저도 울도나 포세이달이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포세이달은 너무 했죠... 공략없이 하면 너나할 것 없이 아군이 소모된 시기인데 말이죠...
슈로대4차 한글판 이 첫 슈로대 였는데...
가라오케모드가 생각해보면 본편만들기도 힘든데 가라오케처럼 가사에맞춰서 화면나가고 자막나오고까지 만드는게 힘들었을거 같긴합니다 유저들은 감히? 개발자가 힘들다고 말대꾸? 하겠지만 슈로대는 일단 srpg게임이지 리듬게임이나 가라오케가 중심이 아니니까요
노개조 중심 난이도라... 이게 참 이시리즈가 고이고 고인물들만 남아서 이젠 노개조 클리어가 뭔 대수냐 하는 시대까지 와버렸죠...
신 슈퍼로봇대전을 보면 가라오케 모드를 정말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퀄리티를 보니 안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