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할아버지... 7:07 교도소 쇠창살 앞까지만 빛이고 나머진 어두운 그늘 7:11 버스 내에서도 어두운 위치 그리고 표정 묘사, 내내 우울한 환경 7:19 유일하게 빛나는 곳이 새들 모이 줄 때 그마저도 브룩스는 어두운 위치 끝내 자결하여 생을 마감했을때 비로소 창문으로 들어온 빛이 그를 감싸게 됩니다.
레드에게는 앤디가 다시 불피운 희망이란 불씨가 있었지만 세번째 가석방 인터뷰 내용만 보면 오히려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재소자에게 희망이 사라진걸 확인 후 가석방 시켜주는거였죠. 감금이라는건 사회에 복귀해도 다시는 일부분이 될 수 없는 그런 구조를 가졌다는걸 보여준 것 같습니다
희망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가석방 시켜줬다기보단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냐를 판단 했던 것 같은데요 1~2차의 교화 된 것 같냐는 질문에 잘 보이고 싶어 형식적인 답변만 하던 레드에 비해 삐딱해 보일 순 있어도 가석방 결과는 안중에도 없고 레드 자신의 젊었을때를 꾸짖는 모습에 진심을 느껴 가석방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94년....진짜 좋은영화들 대잔치... 한창 영화감상에 미쳐있던 나는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영화들 중에 포레스트 검프.라이언킹.펄프픽션.스피드.가을의 전설 그 모든작품을 다 극장에서 보았고,단하나 쇼생크 탈출만은 뭔가 감옥이야기인게 안땡겨서 보지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티비에서 보게되었음...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영화 1위... 94년 개봉작중 3번이상 본 영화는 쇼생크탈출이 유일했고.아직도 티비에서 방영될때면 꼭 다시봄.. 비디오로도 보고 디비디로도 보고 최소 10번이상은 봤을거임... 볼때마다 감동적이고 너무 좋음... 타미랑 브룩스는 맴찢ㅠ 10번이상 봤어도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까지 알수있어서 너무너무 좋고,감사합니다.. 내일 또 쇼생크탈출 다시 볼께요. 오늘 본 영상들 생각하면서 다시 작품을 보면 또 새롭게 다가올것같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귀하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블랙(어둠)이나 화이트(빛/희망)가 아닌 레드라는 이름도, 인종이나 국가를 넘어 중립적이나 현실적인 컬러에서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일반 관객들을 상징)는 블랙과 화이트가 그 무엇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에서 처럼 결국 빛(희망)을 선택하여 푸르고 쨍쨍한 바닷가에 도달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년째 복역중이며 매번 가석방 심사에서 떨어지는 "또 희망을 고통으로 여기는" 레드가 희망을 갈구하는 남자 앤디 튜드레인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 이야기들. 와...로그라인을 너무 잘 잡으셨어요. 감동입니다~~ 저 이 영화 엄청 좋아해서 많이 봤고 많은 곳에서 봤지만 이렇게 짚어주는것 감사~!!!! 럽럽!
리뷰 정말 좋네요 이 영화 매년 보는데, 제가 느꼈던 감정이 시대의 변화였는데 그걸 이야기 해주셨네요 이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는 고난을 극복해가는 과정과 보상이 감동을 주기 때문인것 같지만 죄를 인정하고 죗값을 받는 수감자들을 통제하는 집단이 범죄자라는 것과 그런 범죄자들을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이 범죄자(교도관)들을 이용해서 범죄(돈 세탁)를 저지르고 자유와 부를 얻고 듀프레인도 결국은 범죄(돈 세탁)와 탈옥을 통해서 자유를 얻는 범죄자인데 그 범죄를 통해서 자유를 얻은 듀프레인은 범죄자라고 생각할수 없게 만드는게 이 영화를 매번 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 시대의 형량과 지금 세월이 지난 이 시대의 형량 다르기에 이 영화는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앤딩 크래딧에 나온 알렌 그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어린나이에 이 영화를 처음보고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그후 30년동안 사람들에게 내가본 영화중 최고라고 항상 말해옴. 어릴때는 이 영화를 이야기 하면 아무도 몰랐었는데 이제는 최고의 걸작으로 오르며 많은이들이 보고 있다는게 역시 역사와 명작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알아보게되는듯.
도대체 이 영화의 장르를 무엇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요 내게는 최고의 수퍼히어로 무비입니다! 자신의 금융지식으로 쇼생크감옥 재소자들중 최고 권력가로 등극해가는 모습이 첫번째 관전 포인트, 그가 레드를 포함한 동료재소자들 사이에서 신망을 얻어 마침내 영웅이 되어가고 동료재소자들도 그를 통해 희망 과 진실 성실의 가치등 인생의 여러모습을 경험하는거죠 세번째 포인트는 마침내 그가 쇼생크교도소의 유일무이한 전설이 되었다는 점이죠! 유일한 탈출과 짜릿한복수. 남은 재소자들에겐 그를 직접 만났고 경험했다는 사실만으로 역시나 이후 재소자들에게 동급의 우상화가 일어나지않았을까 싶어요 ㅎ 쇼생크 탈출. 당시엔 그냥 화끈한 탈출과 복수극정도로 남았지만 이후.다시볼수록 위 세가지관점에서 전율이 배가되는 참 희한한 영화여요! 원작자 스티븐킹이 저작료 반납하도록 반할 가치가 있었네요!!
사라진 앤디와 소장의 황당하다는 표정과 분노 포스터 락켈윌치를 향해 던진 조각된 돌이 뚫고 지나면서 떨어지는 소리 아마 교도소 소장은 절망을 느껴을거지만 관객 입장에선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명장면.. 매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이 영화는 내 최애 영화 중 히나임 ( 옥의티 레드가 가석방후 돌당에서 흑묘석을 찾았을때 이미 흑묘석에 돌끼리 부딪혔을 때 나는 기스가 나름 나 있었음.. 짐작컨데 아마 촬영시 엔지 나면서 여러번 촬영으로 흔적이 있었지 않았을 까 추측
가끔씩 이렇게 이 영화를 봅니다. 쇼샹크 탈출은 우리 모두의 기억과 희망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이라 는 틀, 그리고 그틀에서 벋어나려는 희망,,,,,그리고 얻어질것 같은 희망,,그러나 실현되지를 않죠..그런데,,주인공을 통해 이루어지는 그 과정속에 존재하는 희망이, 이 영화를 보는 모두에게 카타르시스 를 선사하는것 이 아니겠나? 라는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해마다 몇번씩 다시 보게됩니다..아마,,저도 어딘가로 주인공처러 멋있게 떠나고 싶은 모양입니다.
영화가 잔잔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을 단시간에 보여주는 탁월함도 있고, 주제의식도 선명해서, 결코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오직 하나의 흠은 도서관 증축이나, 앤디가 교도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면서, 일사천리로 매끄럽게 일이 풀려나가는 좀 비현실적인 면만 좀 그렇고, 나머지는 영화적 상상력으로 다 수용할 수 있는 정도. 좋은 영화입니다. 탈옥성공이지만.
브룩스 할아버지...
7:07 교도소 쇠창살 앞까지만 빛이고 나머진 어두운 그늘
7:11 버스 내에서도 어두운 위치 그리고 표정 묘사, 내내 우울한 환경
7:19 유일하게 빛나는 곳이 새들 모이 줄 때 그마저도 브룩스는 어두운 위치
끝내 자결하여 생을 마감했을때 비로소 창문으로 들어온 빛이 그를 감싸게 됩니다.
레드에게는 앤디가 다시 불피운 희망이란 불씨가 있었지만 세번째 가석방 인터뷰 내용만 보면 오히려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재소자에게 희망이 사라진걸 확인 후 가석방 시켜주는거였죠. 감금이라는건 사회에 복귀해도 다시는 일부분이 될 수 없는 그런 구조를 가졌다는걸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건 님의 감성으로 평가할때 그렇죠.
그리고 가석방이란건 심사숙고 해야 하는 사항이고요.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희망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가석방 시켜줬다기보단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냐를 판단 했던 것 같은데요 1~2차의 교화 된 것 같냐는 질문에 잘 보이고 싶어 형식적인 답변만 하던 레드에 비해 삐딱해 보일 순 있어도 가석방 결과는 안중에도 없고 레드 자신의 젊었을때를 꾸짖는 모습에 진심을 느껴 가석방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BORI-v9g 그 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희망이 사라진걸 확인했다?
전 욕심이 사라진걸 확인했다고 보는데 덤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모습까지 확인
요즘시대에 나왔다면 적당한 리뷰와 해석, 적당한 영화홍보 속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을 명작...
어쩌다가 채널 돌리다가 티비에서 나오면 끝까지 봄
이상한건 지겹지가 않음
이런 분석 정말 너무 좋아요. ^^ 아무런 의미없이 스토리텔링만 하는 유튜버들과 확실히 구분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헉스 1,2,3차 가석방 심사 분석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천만번도 더 볼 수 있는 영화!!!
94년....진짜 좋은영화들 대잔치...
한창 영화감상에 미쳐있던 나는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영화들 중에
포레스트 검프.라이언킹.펄프픽션.스피드.가을의 전설 그 모든작품을 다 극장에서 보았고,단하나 쇼생크 탈출만은 뭔가 감옥이야기인게 안땡겨서 보지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티비에서 보게되었음...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영화 1위...
94년 개봉작중 3번이상 본 영화는 쇼생크탈출이 유일했고.아직도 티비에서 방영될때면 꼭 다시봄..
비디오로도 보고 디비디로도 보고 최소 10번이상은 봤을거임...
볼때마다 감동적이고 너무 좋음...
타미랑 브룩스는 맴찢ㅠ
10번이상 봤어도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까지 알수있어서 너무너무 좋고,감사합니다..
내일 또 쇼생크탈출 다시 볼께요.
오늘 본 영상들 생각하면서 다시 작품을 보면 또 새롭게 다가올것같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귀하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도 높은 가치를 가지나 당장은 낮게 평가된 주식이 나중엔 크게 오릅니다 쇼생크탈출이 바로 그런 영화라고 생각되고 주인공도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를 더 잘보이게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어둠)이나 화이트(빛/희망)가 아닌 레드라는 이름도, 인종이나 국가를 넘어 중립적이나 현실적인 컬러에서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일반 관객들을 상징)는 블랙과 화이트가 그 무엇이 될 수도 있지만, 영화에서 처럼 결국 빛(희망)을 선택하여 푸르고 쨍쨍한 바닷가에 도달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백번쯤 봤는데 스토리에 집중하는 사이 이렇게 디테일이 있었네요
그걸 잡아내서 설명해주시다니ㄷㄷ
이제 또다른 눈으로 보게 되겠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를 짓지 않고 교도소에 들어온 앤디가
결국 죄를 짓게 되고 나서야 자유를 찾는 아이러니...
영화 중간에 앤디가 레드에게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밖에선 오히려 정직했는데 교도소 들어와서 사기꾼이 됐다고 했죠
몇번을 봐도 눈물 나는 영화....
영화를 여러번 보는편이 아닌데 이영화는 찾아서 볼만큼 진짜 여러번봤음.띵작중에 갯띵작!👍👍👍
열댓번도 넘게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단 한시도 눈을 뗄수없게 만든
흐름.
능욕과 극복, 그리고 스스로
불가능을 헤치고 만들어낸
보상까지, 거대한 감동의 바다 입니다....!
군대에 있었던 사람은 다 알거다 길들여진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1부 2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쇼생크 탈출~ 역시 명작은 여러번 보아도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
와! 감사합니다. 두 편을...힘이 나는 댓글^^
평안한 저녁 되세요!^^
쇼생크탈출 제 인생영화인데도 이렇게 디테일한줄은 몰랐네요....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마지막에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힘든데 마지막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절망을 순응하지 않고 자유를 향한 갈망이 정말 너무 좋은말이네요 정말 죽고 싶어도 정말 열심히 한번 살아볼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봐야 겠어요
휴먼드라마 같은 그런 장르를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깊게 몰입한 영화는 쇼생크탈출이 제겐 유일했네요.
20년째 복역중이며 매번 가석방 심사에서 떨어지는 "또 희망을 고통으로 여기는" 레드가 희망을 갈구하는 남자 앤디 튜드레인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 이야기들. 와...로그라인을 너무 잘 잡으셨어요. 감동입니다~~ 저 이 영화 엄청 좋아해서 많이 봤고 많은 곳에서 봤지만 이렇게 짚어주는것 감사~!!!! 럽럽!
마치 장맛을 보는듯한....오래될수록 깊은 맛을 내는...그런 느낌의 영화...
브룩수와 레드가 가석방되서 나올때 철창시점이 브룩스는 철창을등지고 나오는장면이 또다른 감옥으로가는 모습같네요 자유를얻었지만 또다른절망의세계로가는거같고 레드가 출소할때는 반대로 철창이레드를 등지는모습이 레드는 희망을찾아가는 모습이네요
보면서 현실이 힘들어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가 이후의 모습에 큰영향을 줌을 느낍니다!
옛날 중학교때 비디오방에서 빌려 처음본 기억이나는데 그때와 지금은 완전 다른 영화더군요 ㅋㅋ 잘보았습니다
수십번 반복해서 보았어도 놓쳤던 디테일 감사합니다
리뷰 정말 좋네요 이 영화 매년 보는데, 제가 느꼈던 감정이 시대의 변화였는데 그걸 이야기 해주셨네요
이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는 고난을 극복해가는 과정과 보상이 감동을 주기 때문인것 같지만
죄를 인정하고 죗값을 받는 수감자들을 통제하는 집단이 범죄자라는 것과 그런 범죄자들을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이 범죄자(교도관)들을 이용해서 범죄(돈 세탁)를 저지르고 자유와 부를 얻고
듀프레인도 결국은 범죄(돈 세탁)와 탈옥을 통해서 자유를 얻는 범죄자인데 그 범죄를 통해서 자유를 얻은
듀프레인은 범죄자라고 생각할수 없게 만드는게 이 영화를 매번 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 시대의 형량과 지금 세월이 지난 이 시대의 형량 다르기에 이 영화는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앤딩 크래딧에 나온 알렌 그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목소리도좋고 내용도좋아서 잘볼수있었던것같네요
엔딩의 해변이 너무 멋지다... 진짜 그림같음
볼때마다 인생띵작~~~
좋아요..
구독 꾸욱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참을 수 없는 지적질 ㅋㅋ
8:08 나침판 --> 나침반
봐도봐도 좋은영화
그 심심해 추가로 촬영한 씬이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파란색 바다를 향하는 레드의 나래이션은 지금 들어도 좋아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늦게알게됬지만 너무힘든 삶을 살고있는 저에게 이 영상이 큰 위로가됬어요. 감사합니다 =)
제목이 유일한 흠인 영화
쇼생크 탈춤
제목이 유일한 스포인 영화
제목보고 액션영화로 오해를 하는 영화
그린 쇼생크. 드라마 느낌나게 할라면 그린이 들어가야해. ^^
맞아요 진짜 액션 잠입 탈출 이런영환줄
브룩스 할아버지 장면이 제일 슬픔...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네요. 덕분에 좋은 리뷰와 분석영상을 보고 갑니다
ㅋㅋㅋ 프리먼 젊은시절 머그샷 보며
'저 사진은 어떻게 나온거지? 합성인가?
아님 모건 프리먼이 옛날에 범죄전력이 있어 그때 진짜로 찍은 사진을 쓴건가 하는 오랜 의문이 오늘에야 풀렸네요.
상상도 못한 사실 아들이라니 ㅋㅋ
어린나이에 이 영화를 처음보고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그후 30년동안 사람들에게 내가본 영화중 최고라고 항상 말해옴. 어릴때는 이 영화를 이야기 하면 아무도 몰랐었는데 이제는 최고의 걸작으로 오르며 많은이들이 보고 있다는게 역시 역사와 명작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알아보게되는듯.
영화 라는걸 한층 끌어올려주는 탑 영화
도대체 이 영화의 장르를 무엇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요
내게는 최고의 수퍼히어로 무비입니다!
자신의 금융지식으로 쇼생크감옥 재소자들중 최고 권력가로 등극해가는 모습이 첫번째 관전 포인트,
그가 레드를 포함한 동료재소자들 사이에서 신망을 얻어 마침내 영웅이 되어가고 동료재소자들도 그를 통해 희망 과 진실 성실의 가치등 인생의 여러모습을 경험하는거죠
세번째 포인트는 마침내 그가 쇼생크교도소의 유일무이한 전설이 되었다는 점이죠!
유일한 탈출과 짜릿한복수.
남은 재소자들에겐 그를 직접 만났고 경험했다는 사실만으로 역시나 이후 재소자들에게 동급의 우상화가 일어나지않았을까 싶어요 ㅎ
쇼생크 탈출.
당시엔 그냥 화끈한 탈출과 복수극정도로 남았지만
이후.다시볼수록 위 세가지관점에서 전율이 배가되는
참 희한한 영화여요!
원작자 스티븐킹이 저작료 반납하도록 반할 가치가 있었네요!!
같은 시기 나온 영화들 하나 같이 명작들... 최애는 포레스트 검프, 그리고 터미널. 쇼생크 탈출은 영화 채널에서 나올 때 마다 또? 하지만 어느새 보고 있는 나를 발견.
전 이영화를 30번 넘게 봤네요.. 지금도 종종..... 영어이름도 주연배우였던 팀 로빈스의 팀으로 ㅋㅋㅋ
00:39아니 대부는 왜 Daeboo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너무 잘 와닿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훌륭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오타가 아쉽네요.
'7개 부분'=> '7개 부문', '나침판'=>'나침반'
희망이란?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나를 버리지 않고
절망에 순응하지 않는
한 인간의 자유를 향한
갈망은 자유를 뜨겁한다.
- 나레이션 중ᆢ
나에겐 이만한 영화는 없는 인생영화임. 이 세상이 쇼생크이니.... 탈출하려면.... 참 어렵당....
사라진 앤디와 소장의 황당하다는 표정과 분노
포스터 락켈윌치를 향해 던진 조각된 돌이 뚫고 지나면서 떨어지는 소리
아마 교도소 소장은 절망을 느껴을거지만 관객 입장에선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명장면..
매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이 영화는 내 최애 영화 중 히나임
( 옥의티 레드가 가석방후 돌당에서 흑묘석을 찾았을때
이미 흑묘석에 돌끼리 부딪혔을 때 나는 기스가 나름 나 있었음.. 짐작컨데 아마 촬영시 엔지 나면서 여러번 촬영으로 흔적이 있었지 않았을 까 추측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본 사람은 무조건 걸작이라고 하는 시대의 핵띵작중 하나
포옹하는 엔딩씬 추가 정말 잘한듯요
와 장면 하나하나 소품 하나허나가
스토리와 연출 이어지는 시간대...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이건 역사적으로 아주 훌륭해
천년이 지나도 이 작품은 영원할거야
초반에 나오는 배경음악 먼지 알려주실수있나여?
monogram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이렇게 이 영화를 봅니다.
쇼샹크 탈출은 우리 모두의 기억과 희망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삶이라 는 틀, 그리고 그틀에서 벋어나려는 희망,,,,,그리고 얻어질것 같은 희망,,그러나 실현되지를 않죠..그런데,,주인공을 통해 이루어지는 그 과정속에 존재하는 희망이, 이 영화를 보는 모두에게 카타르시스 를 선사하는것 이 아니겠나? 라는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해마다 몇번씩 다시 보게됩니다..아마,,저도 어딘가로 주인공처러 멋있게 떠나고 싶은 모양입니다.
0:41 daeboo 뭐야 ㅋㅋㅋㅋ
www.imdb.com/chart/top/?ref_=nv_mv_250
ㅋㅋㅋ 저도 몇 번을 확인 했는데....너무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글로벌 ai 한글 패치.....인가?
뭔가 했다 ㄹㅇ 대부네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봐도 이건 정말 띵작임
3분쯤 나오는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여 ㅠㅠ
30대 까지만해도 쵝오의 영화는 타이타닉이었는데 40대부턴 쇼생크 탈출이 쵝오네요 😊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구독 꾸욱
와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다 캐치하는거지?대단하다
잘 보고갑니다. 또 보고싶네요
멀지않은 과거까지도 주인공이 톰행크스인줄 알고 검색할때 톰행크스 쳤던 기억이 나네.. 그만큼 톰행크스가 본래 했더래도 전혀 명작에 지장은 없었을 것이다.
-그나저나 마지막 엔딩장면 안 넣었으면 어쩔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파이팅 👍
썸네일이 할머니집에 포스터였는데
이 영화였군요 명작이네요!
봐도 봐도 멋진 영화. 따뜻한 기분이 들어.
이 영화 너무나 감동적이구 좋다
3:07 초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 알려주실수 있나요?
다라보트가 만든 그린마일도 미친작품이죠
오십번을 봤는데 또 볼 자신 있습니다.
11:19 광복절특사
Hope is good thing
No good thing ever dies..
티비 돌리다 나오면
그냥 항상 보는 영화...
1:20 아니 ㅋㅋㅋㅋ 포레스트 검프, 펄프 픽션, 라이언 킹을 어떻게 이겨 ;;
2:00 쇼생크 보상
미친 명작..;;
영화가 잔잔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을 단시간에 보여주는 탁월함도 있고, 주제의식도 선명해서, 결코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오직 하나의 흠은 도서관 증축이나, 앤디가 교도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면서, 일사천리로 매끄럽게 일이 풀려나가는 좀 비현실적인 면만 좀 그렇고, 나머지는 영화적 상상력으로 다 수용할 수 있는 정도. 좋은 영화입니다. 탈옥성공이지만.
레전드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레드가 주인공이줄 알았다가 엔디가 주인공인줄 지금 알았읍니다
나의 평생 애작..보고 보고 또 보고
그랑블루도 한번 다뤄주세요
아~ 륏베송의 인생작 no.3 레옹, 5원소, 그랑블루(주관적 소견^^)
옙 알겠습니다. 저작권 확인해보고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희망은 언재나 불타오르지만
다가가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해서 포기할 거야?
감동임다
팀 로빈스는 쇼생크탈출에서는
똑똑함의 대명사로 연기하지만
허드서커대리인이란 영화에선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죠
구독 눌렀다
이거 최고 , 인생 최작 !!!!
영화 역사상 제일 좋은 엔딩씬!
난 영화를잘 볼줄 몰르는데
진짜 알 수 없는 내맘속 띵작
1:49 무관의제왕은 제롬르밴너
와 진짜 잘봤어여,,
이 형은 꼭 떡상해야한다
ㅇㅈ
진짜 떡상 각 구독하고갑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와! 힘이 엄청 많이 나는 댓글 '넘넘 ' 감사합니다.
정말...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마워요 잘봤어요❤
내 생애 가장 멋진 영화
비디오 : 라이온킹 ( 우리말녹음 ) 연소자 관람가 , 89분 , 비디오테이프 1개, 우리말더빙 / 제작년월일 2049.03.07
정대만 모르듯이~ 이걸 모르죠 다들~
나는 레드가 버스에 내려 떡갈나무를 향해 걸어갈때가 제일 감동
안녕하세요 허둥구단 허동환 홍보이사와 함께하는 봉카TV 입니다 쇼생크탈출 정말 명작이죠~!!! 크으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이상하게 재방하면 맨날보게되는 영화...
아이리스 4부 영상주세요.
최고작
이거 본인피셜로 한거임 진짜로? 이거 다 옳은말같은데 ㄷㄷㄷ
7월 군번 훈련소에 있을때
쇼생크 탈출의 맥주가 왜 그렇게 생각 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