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분이 쓰신 글을 보고 가장 마음 아팠던 부분이.. 계단을 내려가던 중 거꾸로 올라가는 소방관들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던 게 계속 마음에 남으셨다고....... 죽음으로 가는 뒷모습에다 박수를 쳤다는 게 얼마나 후회되고 마음 찢어졌을까요... 숭고한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paprika3974그 글을 쓴 생존자가 영상에 나온 이동훈님인 걸로 아는데 자기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소방관이 계단을 올라가는 걸 보며 박수를 친 행동이 살아남고 돌아보니 죽으러 가는 사람에게 박수를 쳐준 것처럼 느껴져서 죄책감에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박Sh-w5l 주변 불 때문에 ㅈㄴ 덥거나 뜨겁고 위험할 텐데 하체랑 지구력이 좋다고 그냥 올라갈 수 있다고? 45kg이나 되는 장비를 메고 100층까지 가는게 겨우 하체랑 지구력이 좋다고 가능 하겠음? 다른 것도 다 좋아야 하지만 중요한건 의지지. 그것들이 좋다고 올라갈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발빠르게 도와줘서 생존자가 더 나왔겠다. 희생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 그런거 전부 고려한 다음 좀 과장해서 신의 경지라고 말한거 같은데.
북한도 진짜와 가짜는 구분할줄 아는거지. 깝쭉댈만한 상황이아니라 이건 정말 입다물고 고개처박고 있어야된다는걸 ; 대낮에 미국 본토내 도심한가운데, 그것도 전세계적 상징성을 가진곳에, 군용기도 아닌 민항기를 납치해서 자폭테러를 하는데 이건. 테러 집단이 아니라 만약 일개국가에서 벌인 일이었다면 그 나라 지도에서 지워졌을것.
저 추모공원 바로 옆 빌딩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가는데, 몇몇 희생자 이름 옆에는 “그리고 태어나지 못한 아기”라고 새겨져 있음. 임산부들도 많이 돌아가신 듯. 간간히 새겨진 이름에 작은 꽃들이 꽂혀있는데 희생자 생일에 꽂아주신다고. 그거 보면 울컥울컥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꾹 참음.
If you actually do enough research you would know that it was all the American government plan !!! It was an inside job, have you heard of the 5 Israelis jumping and dancing happily when the plane hit the building ?
저 건물 보안관리자가 처음 쌍둥이 빌딩 테러 당했을 때 두번째도 분명 온다, 다음 테러는 무조건 공중이다 라는 이상한 확신으로 몇 년동안 안전시설 관리와 대피훈련을 철저하게 시켰다고 해요. 당시에 사람들은 엄청 귀찮아했지만 지금은 영웅으로 생각한다고... 911 당시에도 테러가 일어나자마자 곧장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 대피로를 안내해주며 질서있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고 마지막까지 건물에 남아서 시민들을 돕다가 끝내 희생되셨다고 합니다.
정말 죽음이 바로 앞에 있는 그 순간..그 와중에도 질서 지키며 나 자신보다 위급한 사람 먼저 내려갈수 있도록 한쪽 길을 비워놨다..뭉클하다. 와중에 반대로 올라가는 소방관님들 정말 대단하시며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지켜주는 소방관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9.11때 쌍둥이 빌딩 공격 임팩트가 커서 4번째 비행기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은 덜 알려진거 같은데 UA93편 승객들 아니었으면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은 사라지거나 더 많은 희생이 생겼을겁니다.. 만약 UA93편 승객들이 싸워서 이겼다면 승객중에 경비행기 조종사가 있었어서 무사히 착륙 했을겁니다.. UA93편 승객들이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사건이 많이 일어나지만, 그중에서 9.11 테러에 가장 관심있는데 꼬꼬무에서 보니 뭔가 새롭네요... 정말 무서운 테러에 맞서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계셨던 승객분들, 수많은 분들을 구해주신 모든 소방관, 경찰관 분들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저곳에 가봤지만 솔직히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저 위에다 새로운 무역센터 지으면 되지않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하고 새로운 무역센터는 뉴욕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다 다시 지었으니 그만큼 테러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을 훨씬 더 많이 기억하고 추모하려는 노력이 컸던게 느껴집니다
이 엄청난 재난이 영화 속 장면인 줄 알았는데, 현실로 일어났다는 건 지금 다시 봐도 충격적이에요. 영상만 봐도 이렇게 충격적인데 직접 겪은 사람들은 얼마나 더 괴로웠을까요? 사망한 피해자분들과 건물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의 그 괴로움과 트라우마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일이겠죠. 너무 슬퍼요.
If you actually do enough research you would know that it was all the American government plan !!! It was an inside job, have you heard of the 5 Israelis jumping and dancing happily when the plane hit the building ?
당시 나 미국 워싱턴에 있을때고 학교며 가게며 모든 곳이 올스톱 되고 다들 티비 앞에서 뉴스만 ㅠㅠ 이것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이건 진짜 일어나지 말았으면 했을 테러 사건이였다.. 21세기에 세상을 바꾼 가장 큰 사건.. ㅠㅠ 희생자분들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ㅠㅠ
두번째 비행기가 빌딩에 충돌하는 장면, 그 빌딩에 갇힌 사람들이 까마득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투신한 사람들이 땅에 부딫히면서 나는 쿵 소리, 그걸 보는 사람들이 경악해하는 비명소리, 심지어 그 거대한 빌딩이 붕괴되는 장면까지 전부 싹 다 생중계로 방송됐었음. 지구 반대편에서 20년이 지난 후에 봐도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저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끔찍했을지....
중1 학생입니다. 911테러는 정말 간단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충격받아서 댓글 남겨봐요. 정말.. 소방관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소방관님 본인분들도 생존자이고, 살고 싶으시고, 빨리 그 곳을 벗어나고 싶으셨을 텐데 그런 것들을 모두 참아내시고 사람들을 구하는것.. 솔직히 저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뒤틀린 사상때문에 3천명에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는지도 많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때 저는 초5라 우리학교에서도 휴게시간만 되면 이것 보겠다고 학교TV로 보곤 했죠 그리고 이때 거희 미국 압승을하자 빈라덴에서 지하통로를 만들어 공격 하는식으로 했는데 이것도 미국에서 지하탐방추적미사일까지 쏘고 어떻게든 빈라덴 잡겠다고 했는데 이때 대통령이 부시대통령이였고 부시대통령이 공화당이였어 이놈 못잡으면 본인이 힘들어지니 여러 말들이 많았음 우리쪽에서 그뒤에 월드컵이였지만 월드컵하면서 전쟁애기도 같이나왔죠. 그리고 나홀로집에2가 진짜 인상적인게 미국판에서는 이것을 추모하기위해서 쌍둥이빌딩전체장면을 삭제및편집했다고해서 이해했네요 이때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홀로집에2했는데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다 편집했죠
9/11 테러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깊은 애도와 슬픔에 빠뜨린 사건입니다.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상실한 많은 생명과 가슴 아픈 상황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소망하며,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지지와 용기를 보내고자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간에 서로가 함께 지지하고 위로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 슬픔을 나누며, 희생자들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극적으로 생존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던 그 날 그 사건... 22년이 지났지만 초4학년때 접했던 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하루 아침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 수 밖에 없던 많은 유가족들.. 그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지.... 나에게 닥친 일들은 아니지만 많은 테러들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전세계 모든 나라가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기를...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뜨겁고 무서웠으면 그 100층 높이 건물에서 뛰어 내렸을까... 저는 05년생이라서 이때의 일을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알아서 사진으로만 봤는데 고등학교때부터 국제개발 활동가의 꿈을 가지면서 세계 평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이번에 영상으로 봐서 테러의 공포감,처참함을 느껴 그분들이 그곳에서 너무나도 아파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고 너무 슬프네요ㅠㅠ 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그리고 세상에는 전쟁과 테러로 고통받지 않는 평화랑 행복만 가득하기를 늘 소망하겠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걸 학교에서 배웠는데, 제가 즐거보는 꼬꼬무에서 보니까 더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ㅋㅋㅋ 제가 배우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911 테러는 너무 슬픈 이야기같아요… 그 일로 인해서 희생하신 분들 모두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모두가 살려고 내려가던 그 순간 사람들을 지키려고 죽음 속으로 올라가던 소방관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그때 빌딩찍는 영상들 보면 뭔가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처음엔 빌딩이 무너지는 조각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사람들이 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였다.. 차라리 마지막 순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였다.. 영상에도 들리는 소리가 꽝꽝 소리 들리는데 그게 바로 그 사람들이 땅과 맞이하는 그 소리를 들으면 진짜..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때 전 화장실가서 토만 나오더라구요..
님이 그얘기하시니까 생각나는 영상이 있는데 소방관분들이 건물 안에 있었는데 천장에서 뭔가 쿵! 쿵!하며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바로 땅으로 떨어지던 사람들 소리였죠 그냥 영상으로만 보던 저도 충격이였는데 소방관분들 마음이 어땠을지...ㅠ 그 긴장하고 굳어있던 표정들이 기억나네요ㅠ
밤에 생방으로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제가 6살때 일어난 일이네요 국민학교 입학도 하기 전인데 그땐 뉴스를보고도 뭔 일인지 어떠한 슬픔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20살이 넘고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대학을 나올 때 쯤 이게 얼마나 끔찍하고 역사상 이것에 비견된 테러는 100년에 한번 나올만큼 정말 미친일인거같아요 옛날로 갈 수록 어찌 저런일을 감행을 쉽게 하는 시대였는지
저도 당시 그 현장을 뉴스에서 보고 왠 영화예고를 뉴스에서 틀지? 라며 믿지 못하다가 정말 온 방송에서 특종으로 잡을때 비로소 정말 현실이란게 믿지 못했는데.. 그 당시 현장에 있던 희생자분들과 생존자분들이 얼마나 극도의 공포를 느꼈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그리고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 희생하신 소방관님들 경찰관님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때 저 현장에 있었고 저 일로 인해서 근접지역도 모두 셧다운이 되서 부모님이 퇴근을 못하셔서 집에서 혼자 티비만 보고 발을 동동굴렀는데...정말 저 사건은 지금 영상만 봐도 트라우마처럼 심장이 쿵 하고 멎어버리는 사건입니다. 아침에 학교에서 카페테리아 티비로 저 사건을 보고 모두가 주저앉아 울고 친구 중 하나는 언니가 신혼여행 다녀오는 비행기가 저 비행기라고 엉엉 울고....바로 엊그제 사건처럼 생생하네요.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죽을각오로 올라가신 소방관, 경찰분들, 질서있게 함꼐 도우며 내려가신 분들,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싸우신분들 다 너무 위대하신분들입니다
저떄 부시가 개빡쳐서 중동지역 무슬림 극단주의 세력한테 전쟁을 선포했죠 그게 20년간 이어졌고 들어간 돈만 수천조
김정일도 무서워서 저 일 있고 나서 제일 먼저 부시하넽 전화해서 우리가 한거 아니라고 했다고 함... 그 당시에도 미국한테 밥먹듯이 협박한건 북한이었으니깐
미국이 그동안 중남미, 중동에서 벌여온 전쟁과 행패들에 대한 업보입니다
신의 응징일 뿐..
@@간지의대명사푸틴왜 신이 무고한 민간인들을 죽인거죠? 내가 신이라면 윗대들을 조질텐데
@@간지의대명사푸틴네이버 현기차카페에서 영정 먹은 86년생 낼모레 39살 먹는놈 아직도 이러고 있눙 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빈라덴 파키스탄에서 여자 5명이랑 하다 검거
생존자 분이 쓰신 글을 보고 가장 마음 아팠던 부분이.. 계단을 내려가던 중 거꾸로 올라가는 소방관들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던 게 계속 마음에 남으셨다고....... 죽음으로 가는 뒷모습에다 박수를 쳤다는 게 얼마나 후회되고 마음 찢어졌을까요... 숭고한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그러게요... 정말..
듣고보니그러네요 저도 죽음으로가는 사람한테 박수를쳤다생각하면 자책감이 심할거 같습니다
@@paprika3974그 글을 쓴 생존자가 영상에 나온 이동훈님인 걸로 아는데 자기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소방관이 계단을 올라가는 걸 보며 박수를 친 행동이 살아남고 돌아보니 죽으러 가는 사람에게 박수를 쳐준 것처럼 느껴져서 죄책감에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곽-x6f 아 당사자가 그렇게 느꼇다고하면 제가 할말이없네요 죄송합니다..
억지로 심리 추측한 글인줄 알앗네요 삭제햇어요
아무도 빌딩이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져 내릴 줄 몰랐을 것이고..
사람을 살리겠다는 소망만이 가득했겠죠. 모두가 죽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도 진짜 죽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겠죠. ㅠㅠ
눈물난다..더이상 피해자를 막기 위해 비행기 안에서 맞서싸우던 시민들, 사람들 살리려고 지옥으로 들어간 경찰,소방관들, 그리고 아무 죄없는 시민들..
눈물이 나지는 않고 아무 죄없는 사람들과 순직한 소방관들을 만든 이슬람 세력들이 화가 나네요. 팔레스타인 전쟁을 계기로 이슬람 세력들을 모두 쓸어버려야한다고 봅니다.
비행기에서 태러범들과 맞서 싸운분들은 진짜 대단하다…나라면 무서워서 그런생각도 못 했을텐데…ㅠㅠ
@@K.A-l6k맞죠ㅠ저분들은 영웅입니다..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온몸을 던진거보고 울컥했어요
한국이였으면 국회의사당행 비행기 테러 상대로 싸우지 않았을듯
@@kimdosoon농담이라도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다
그 와중에 한줄 비워서 노약자나 부상자를 위한다는게 진짜 시민의식 대단하다
그만큼 수준이 높다..
저 건물에 있는사람은 다 손에꼽는 엘리트이니까
한국이었으면 이태원꼴났을듯
@@madorossj9420 소중국이 팩트라서 할말이 없노 ㅋㅋ...
@@madorossj9420진짜 팩트.. 저런 회사는 엘리트들이 다닌다고 해서 서민들 수준이랑은 다르겠지만 확실히 선진국인데는 이유가 있움
와.. 아파트 1층에서 20층까지 허겁지겁 뛰어올라가면 토할거같고 힘든데 45kg 장비메고 80층~100층까지 올라가는게 진짜 신의경지다..
ㅇㅈ
@@박Sh-w5l힘내라..
@@박Sh-w5l 다른건 생각 안하냐
@@박Sh-w5l 주변 불 때문에 ㅈㄴ 덥거나 뜨겁고 위험할 텐데 하체랑 지구력이 좋다고 그냥 올라갈 수 있다고? 45kg이나 되는 장비를 메고 100층까지 가는게 겨우 하체랑 지구력이 좋다고 가능 하겠음? 다른 것도 다 좋아야 하지만 중요한건 의지지. 그것들이 좋다고 올라갈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발빠르게 도와줘서 생존자가 더 나왔겠다. 희생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 그런거 전부 고려한 다음 좀 과장해서 신의 경지라고 말한거 같은데.
@@박Sh-w5l요즘 정신병원 잘 돼있다 전화해보고 예약하고 가라
본인도 죽을수도 있는데 각오하고 내부에 있는 사람을 살리려고 지옥같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신 소방관분들 정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죄없는 시민들은 정말 불쌍하네요 이런 큰 일에서도 자신에 임무를 충실하게 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눈물없이 볼순 없네요..
그곳에서 죽은 모든 자는 천국에 테러를 이렇킨 그들은 제외 별도로 해변가에 떨어진 분들 은 아직 ㆍ
위기에서 빛난 2줄로만 내려가고 한줄을 비운 시민의식은
모두 구하지는 못했겠지만 한명이라도 더 구했을 천사의 길이다
한국이나 중국같은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amd761우리나라야 뭐..이태원 사태같은거 보면 반박하고 싶어도 할말이 없어지네요..
@@김태훈-e4z9t요즘것들 시민의식이 박살난거죠
마지막 승객분들이라도 어떻게든 살길 바랬는데 추락이라는 말 듣고 충격…. 무고하게 희생되신 경찰, 소방관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또한 선량한 시민분들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을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ㅠ
살기위해 내려가는 두줄..
죽으러올라가는 한줄..
누군가의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였을 용감하고 위대한 소방관들에게 경의 표합니다...
고아였으면 어쩔려고 이런 실례되는 말을 하냐
@@asgrimm8165ㅋㅋ
@@asgrimm8165댁이 더 실례인거같은데
@@asgrimm8165너의 어줍짢은 불편함보다 용감, 위대, 경의 3 단어에 충분히 감사하다
@@asgrimm8165너구나 본인 일기 쓰는게 아니다
와.. 4번쨰 비행기 막으신 분들 진짜 대단하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순간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용감에 대해 대단함을 표합니다
저 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 때 죽을 각오로 한 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노력하신 소방관분들 경찰분들 자원봉사자분들 모두가 영웅입니다. 그리고 UA93편탑승객들이 테러범과 맞서 싸워서 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신의 응징입니다
미국이 쌓아온 업보
@@간지의대명사푸틴아가리 싸매
@@간지의대명사푸틴 네이버 현기차카페에서 영정 먹은 86년생 낼모레 39살 먹는놈 아직도 이러고 있눙 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빈라덴 파키스탄에서 검거
@@간지의대명사푸틴기억하고 추모하라고 만든영상에 그런댓글을다시는 이유가.. 신의응징이이든 뭐든 죄없는 민간인분들이 돌아가신 다신 있어선 안되는 사고 입니다.
미국엔 이런 말이 있어요. 미국시민들은 이 날 내가 뭘 했는지 공기는 어땠는지 다들 기억한다고요. 그정도로 충격이었고 심지어 두번째 비행기가 충돌할땐 다들 뉴스 라이브로 보고있었어서 더욱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그날 제가 뭘하고있었는지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이거 진짜맞아요 ㅠ 저도 다음 타켓은 엘에이일수도 있다해서 학교에서 모든 방화문 닫고 커튼치고 티비로 생방송보는데 2타워 무너지는거 봤어요
그날 선생님이 입으셨던 옷 공기냄새 바닥에서 본 티끌도 다 기억나요 ㅠ
초5때 학교 갈려고 일어 났는데 저 뉴스가 도배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요 그때 유치원생이었는데 다는 기억안나지만.. 엄마랑 드라마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화면 바뀌더니 저장면나옴.. 내기억에 저때 저녁이었음
한국인들에겐 비슷한 충격은 아뮤래도 세월호일거 같네요 저는 그 날 뭐하고 있었는지 다 기억해요
@@FairfaxSpears1216 맞음...난 뉴스 첨 소식 접했을때 어디있었는지 누구랑 있었는지 다 생생함... 심지어 구조됐다고 오보난거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저 당시 미국의 분노는 한 새끼만 걸리면 지구상에서 지워줄거다 였음. 오죽했으면 저 시기에 북한도 가만히 있었고 공식성명으로 저 테러와 북한은 관계가 없다. 애도를 표한다 라고 말했을 정도임
그 북한도 쫄 정도의 살기
북한도 진짜와 가짜는 구분할줄 아는거지. 깝쭉댈만한 상황이아니라 이건 정말 입다물고 고개처박고 있어야된다는걸 ; 대낮에 미국 본토내 도심한가운데, 그것도 전세계적 상징성을 가진곳에, 군용기도 아닌 민항기를 납치해서 자폭테러를 하는데 이건. 테러 집단이 아니라 만약 일개국가에서 벌인 일이었다면 그 나라 지도에서 지워졌을것.
북한이 가만히 있었던 건 진짜로 무서울 정도였음
ㅇㅈ..저상황에서 깝죽거리면 그냥 없어지는거지
막말로 미국이 맘만먹으면 전세계 테러 가능하잖아 자기네들이 죽어서라도 복수한다 뭐 이런
그 때 가만 안있었으면 이미 하늘에서 민주주의가 내려왔을거임
반대쪽 한 타워가 충돌해 파괴된 것을 보면 이곳을 들어가면 죽겠구나라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을 구하러 들어가신 경찰관과 소방관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리 죽을 각오를 하고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정말 죽으러 가는 길을 택하긴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Jet fuel 톤으로 흐르며 화염에 싸인 빌딩은 포기했어야...화재가 진압될 수 없는. 희생도 숭고하지만 우두머리의 잘못된 판단이였고 이후로 뻔하게 보이는 상황엔 투입시키지 않는다고 발표했음, 하루에 소방관 경찰 응급대 400명이 죽은건 무모한 결정
저 추모공원 바로 옆 빌딩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가는데, 몇몇 희생자 이름 옆에는 “그리고 태어나지 못한 아기”라고 새겨져 있음. 임산부들도 많이 돌아가신 듯. 간간히 새겨진 이름에 작은 꽃들이 꽂혀있는데 희생자 생일에 꽂아주신다고. 그거 보면 울컥울컥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꾹 참음.
와 그럼 그 남편분은 심정이 어떨까…. 형용 할 수가 없네
님 가족일도 아닌데 눈물나는건 오바죠
@@최지훈-p6d6s하긴 너가 모자란것도 우리알바는 아니지
@@최지훈-p6d6sㅇㅉㄹㄱ
@@최지훈-p6d6s 에휴
911관련 다큐 많이 봤었는데.. 올라가는 소방관들에게 박수친 자신이 후회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군요
그 마음 알것같아요
죽으러가는거니까
911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대구 지하철도
세월호도
세월호때는 솔직히 기류 이상했어요
그때 비행기안이었는데 비행기 뒤집힘
보잉기가 뒤집혔다구요 말이 되나? 보잉기가?
그때 비행기추락해서 죽는줄....
별별생각 다 했었음
이미 22년이나 지난 참사지만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 함께 슬퍼하고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신의 응징일 뿐..
남을 침략하고 달러놀이 해온 미국이 쌓아온 업보
@@간지의대명사푸틴그래서 본인 테러조직 소속?
추모했으면 좋게다가 아니라 미국인들 아니 전세계인들이 잊지말라고 트윈타워 붕괴 그자리 가운데 트럼프 타워에 희생자들 하나하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음 ㅡ관광지로 전세계인들이 와서 추모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어떻해할까요
@@간지의대명사푸틴ㄹㅇ 정신병자인가?
@@간지의대명사푸틴빈라덴 파키스탄에서 검거
와;; 저렇게 크게 사고 났는데도 저큰빌딩에서 서로 살겠다고 우왕좌왕 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2줄로 서고 한줄은 부상자나 노약자 어린애를 위해 비워놓다니;;;
역시 최강 미국 클라스 ㄷㄷㄷ
If you actually do enough research you would know that it was all the American government plan !!! It was an inside job, have you heard of the 5 Israelis jumping and dancing happily when the plane hit the building ?
저 건물 보안관리자가 처음 쌍둥이 빌딩 테러 당했을 때 두번째도 분명 온다, 다음 테러는 무조건 공중이다 라는 이상한 확신으로 몇 년동안 안전시설 관리와 대피훈련을 철저하게 시켰다고 해요. 당시에 사람들은 엄청 귀찮아했지만 지금은 영웅으로 생각한다고... 911 당시에도 테러가 일어나자마자 곧장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 대피로를 안내해주며 질서있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고 마지막까지 건물에 남아서 시민들을 돕다가 끝내 희생되셨다고 합니다.
비행기 안에 있던 피해자 분들도 불쌍하다....진짜 살고 싶었을텐데...
정말 죽음이 바로 앞에 있는 그 순간..그 와중에도 질서 지키며 나 자신보다 위급한 사람 먼저 내려갈수 있도록 한쪽 길을 비워놨다..뭉클하다.
와중에 반대로 올라가는 소방관님들 정말 대단하시며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지켜주는 소방관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9.11때 쌍둥이 빌딩 공격 임팩트가 커서 4번째 비행기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은 덜 알려진거 같은데 UA93편 승객들 아니었으면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은 사라지거나 더 많은 희생이 생겼을겁니다.. 만약 UA93편 승객들이 싸워서 이겼다면 승객중에 경비행기 조종사가 있었어서 무사히 착륙 했을겁니다.. UA93편 승객들이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이거 영화도 나왔죠 ㅠㅠ 제목 플라이트 93.. 본인들 운명 알았지만 목숨걸고 테러범들과 기내에서 사투를 ㅠㅠ
@@singingindark12 좋은 영화를 지금껏 못봤네요 꼭 봐야겠슴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사항이 생기는데,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였는데 내부에서 승객들이 테러범들과 사투를 벌인건 어떻게 밝혀진건가요? 블랙박스에 격투로 추정되는 음성 녹음이라던가 그런게 발견된건가
화씨 9.11과 니콜라스케이지 작품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영화도 있음
@@leedo12 찾아보시면 하이재킹 되는 순간 교신이 남아있고 마지막 순간에 전화통화 한 기록, 블랙박스 cvr 등을 바탕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leedo12 승객중에 한 명이 자기가족한테 승객들이 싸우기로 결심했다고 문자였는지 전화였는지 했다고 했어요ㅠ
외국에서 사건이 많이 일어나지만, 그중에서 9.11 테러에 가장 관심있는데 꼬꼬무에서 보니 뭔가 새롭네요...
정말 무서운 테러에 맞서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계셨던 승객분들, 수많은 분들을 구해주신 모든 소방관, 경찰관 분들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5:32 남들은 다 살겠다고 내려가는데, 거슬러서 올라가는 기분은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당시 계단 올라오는 소방관 분을 찍은 사진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표정이 정말 안 좋았어요… 무슨 마음인지 어떤 생각 중인지 감히 상상도 안 되는 표정이었습니디.. 그리고 사진 속 소방관 분은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무너질줄 몰랐지... 충격의 데미지로 무너진게 아니라 열로 무너진거니
@@SIGNIEL 거기 다큐보면 우리가 오늘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소방관분들이 위로 올라가기 전에 행운을 빈다 여러분들이랑 함께 해서 좋았다고 서로 말한 후 올라갔대요 ㅠㅠ
두려운 상황 속에도 시민분들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소방관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진짜 네번째 비행기가 진국이다.. 영원히 잊히지말아야할 희생인듯
ㄹㅇㄹㅇ….ㅠㅜ
그 덕분에 백악관포함 많은 인명이 살았습니다. 정말 저 사건은 영원히 안 잊혀질 사건입니다.
소방관분들 진짜 진짜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꼭 사람을 구하는 멋진 소방관이 될게요
뭐라고 어떻게 생각하고 떠올리려해도 감조차 안들정도로 너무너무 감사한 시민,소방관분들 무고한희생이 더생기지않게 생에 마지막 결정이 가슴이 벅차고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당신들은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못할 영웅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밖에 나가서 본방 봤는데 제가 알고있던거보다 더 자세하고 충격적이였습니다 보면서 아무 죄없이 희생당한 시민들 한명이라도 구하려다 희생한 경찰, 소방관님들…다들 그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지 정말 가늠이 안갑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착하네
질서 정연하게 대피하던 시민들도
초인적인 힘으로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죽음의 계단을 올라가던 소방관 분들도 모두가 영웅이였네요
미국상류층은 조센진졸부들과 예의범절 급이다르지 동방 예의지국? 풉 ㅋㅋ 타워팰리스 시그니엘서 저런사고 터지면 지랑 지가족만 살려고하다 다죽는다
17:37 와…자기가 죽는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맞서 싸우는게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우리는 추모비나 추모공원을 잘 안보이고 외진 곳에 만들어두는데 저 메모리얼파크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세계에서 땅값으로는 한손가락에 드는 뉴욕땅 한복판에 추모구역을 만들생각을 한다는게 한편으론 정말 대단하긴하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추모비들 위치보면 정말 억소리납니다.. 정말 외진곳에있거나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는 이상한곳에 있죠..
저도 저곳에 가봤지만 솔직히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저 위에다 새로운 무역센터 지으면 되지않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하고 새로운 무역센터는 뉴욕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다 다시 지었으니 그만큼 테러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을 훨씬 더 많이 기억하고 추모하려는 노력이 컸던게 느껴집니다
삼풍백화점 자리에는 아파트가 서있죠
성수대교는 바닥 30~40센치 정도되는
명판에 사고현장이라고 적혀 있어요
우리나라는 집값떨어진다고 주민들 반대에 그자리에 추모공원을 세울수 없었음
땅덩어리가 큰것도 있는거임 그것도 고려해야함
소방관인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저상황에 너도 들어갈거냐고 ..
”그게 당연한 직업이라고 어쩔수 없어“ 라고하더군요......
어느누가 죽을걸 각오하며 생각하고 일하나요ㅠ
간호사로서 남편이 다치면 간호를 누구보다 잘할거라 자신했지만....이걸보면 너무 힘드네요..ㅠ
네번째 비행기 얘기는 진짜 몰랐네요ㅜㅜㅜ 911테러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시길 ㅠㅠ
영화 플라이트93 보시면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그분들이 테러범들에게 용감히 맞서주셨기에 또 다른 테러가 일어나지 않은거죠
저도 뒤늦게 영화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그덕에 펜타곤이 무사했죠. 눈물나네..진짜..
@@jslee8523펜타곤에 떨어졌어요 마지막 4번째 비행기는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jslee8523펜타곤은 공격 받았어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세계 1위 국가인게 느껴진다. 저런 시민의식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9.11 테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께 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로금도 보냈습니다 전
@@임택-b4d 얼마요?
본방사수했을때 진짜 평생 울 눈물 다 쏟은거같아요 ..... 진짜 너무 숭고하신 분들의 희생, 용기, 선택 평생 잊지 않을게요
이 엄청난 재난이 영화 속 장면인 줄 알았는데, 현실로 일어났다는 건 지금 다시 봐도 충격적이에요.
영상만 봐도 이렇게 충격적인데 직접 겪은 사람들은 얼마나 더 괴로웠을까요? 사망한 피해자분들과
건물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의 그 괴로움과 트라우마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일이겠죠. 너무 슬퍼요.
2:32 이 영상이 다큐찍다가 카메라감독이 비행기소리가 너무 낮게 들려서 우연히 비행기를 찍은게 유일한 북쪽빌딩 충돌영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죽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도 올라가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짐작하기에도 죄송할 따름이다
네 번째 비행기 이야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소방관님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ㅜㅜ
여러 비행기가 잇었다는건 알고잇었는데 네번째 비행기 일은 처음듣네...너무용감하고 수많은희생자가 생길뻔한걸 막아주셔서 너무대단하다..
와 무너진 건물에서 나와서 반대편 건물로 뛰어가는 그 숭고한 직업정신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하네요
저 시대에 저 건물에서 일할 정도면 엘리트들 아니었을까? 저런 테러가 없었다면 남들이 동경하는 멋진 삶을 살았을 듯 인생 참 모를 일이다
당시에 세계최대의 무역센터였으니 저런곳에서 일할정도면 세계곳곳에서 뽑혀서 들어간 우수한 초 엘리트들임
건물 안이 너무 뜨거워서 죽을 걸 알면서도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너무 슬프네요.. 제발 이런일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승무원 준비생으로 항공운송과 보안에 대해
공부하며.. 정말 많이 마음 아파했던 사건이죠.. 다시한번 이렇게 깊은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승무원 되신거예요??
이전부터 미국에 있었지만 위험할때도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미국인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때 진짜 미국 개빡쳐서 아무도 못 건들였음.... 진짜 심지어 북한까지 유감이라고 표현할 만큼 개 분노 했음... 오죽하면 비행기 날라가야할 길을 협조 해달라고 했는데 거부하니깐 너희나라는 원시시대로 돌아갈거라고 협박했으니....
빈라덴이 건들거려서 건들였나요?
그래서 진짜 원시시대로 돌아갔고…
If you actually do enough research you would know that it was all the American government plan !!! It was an inside job, have you heard of the 5 Israelis jumping and dancing happily when the plane hit the building ?
어느 나라가 거부한건가요??
@@후루룩-d1z파키스탄이에요
사실상 정말 피해자를 줄이려면
생존자가 있을 확률이 거의 제로인 저 건물에
소방관,경찰관 분들이 안들어가는게
더 피해자가 적었을건데
그럼에도 시민 한명 더 살리겠다고 다들 들어가신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봄..
400명을 투입시킨 우두머리 결정이 과연 옳은 것이였을까? 급박한 순간 우두머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그후 뉴욕시는 앞으로는 무모한 상황에선 철수할거란 protocall을 발표합니다.
당시 나 미국 워싱턴에 있을때고 학교며 가게며 모든 곳이 올스톱 되고 다들 티비 앞에서 뉴스만 ㅠㅠ 이것 엊그제 같은 기억인데.. 이건 진짜 일어나지 말았으면 했을 테러 사건이였다.. 21세기에 세상을 바꾼 가장 큰 사건.. ㅠㅠ 희생자분들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ㅠㅠ
최소30중후반이시겟네여
현장에 계셨던 소방관분들 경찰분들 또 더 큰 희생을 막은 ua93 탑승객분들 너무 위대하시고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쥐꼬리만한 이국가의 모티브는 뉴욕이다. 고층빌딩 고층아파트 지겹다이젠... 다른 유럽선진국들을봐라 고층건물 선호하지않는국가가 대부분임. 히지만 이국가는 이미 박정희세대부터 도심화로변모했기에 이렇게 나갈수밖에없다는게 이국가에 한계점임 쩝..
초딩때 원어민 영어과외를 했었는데 선생님이 넘 충격이고 마음이 아파서 오늘 쉰다고하길래 난 뭣도 모르고 좋아했지. 오후에 만화보려고 앉아있는데 911테러 뉴스만 나오던 그날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생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열기를 못참고 뛰어내리는거 보고 마음이 아프고 충격이다.. 얼마나 뜨거운 불길이 고통스러웠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몇초인가요ᩚ?
@@윤서연찡영상에는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실제로 많은 분들이 뛰어내리셨어요
일명 911 jumpers라고 부릅니다
???상상이야 ? 아님 영상에 나온거야? 어딨는데 뛰어내리는게..?
@@킴학생 911 테러 사건 때 실제로 있던 일이라고 검색해보면 알텐데 왜 이렇게 핑프짓 하는거임
영상에 나오는 건 아니고 911테러 당시에 열기를 버티지 못 하고 창 밖으로 뛰어 내리는 사람 엄청 많았어요 아마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외국 영상에 남아있는 게 있을 거에요@@킴학생
두번째 비행기가 빌딩에 충돌하는 장면, 그 빌딩에 갇힌 사람들이 까마득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투신한 사람들이 땅에 부딫히면서 나는 쿵 소리, 그걸 보는 사람들이 경악해하는 비명소리, 심지어 그 거대한 빌딩이 붕괴되는 장면까지 전부 싹 다 생중계로 방송됐었음. 지구 반대편에서 20년이 지난 후에 봐도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저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끔찍했을지....
전에도 남겼지만 911사건장소는 현재 추모공간을 위한곳으로 쓰인 반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장소는 현재 최고가 아파트중 하나인 주상복합아파트(대한민국 최상류계층이 산다고 하네요.)가 세워진 대한민국 현실이 부끄럽고 씁쓸하네요. 꼬꼬무 시즌2 14회보면서..
윤석열씨 집인 아크로비스타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 세워졌죠.
그곳엔 윤석열이 살고 있죠
9.11 장소는 상업 시설이고 삼풍백화점 장소는 주거 시설이잖아요. 상업 시설에 사는 사람은 없으니, 추모 시설을 둘 수 있는데,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 장소에 추모 공간을 두기 어렵죠.
아니 삼풍백화점 무너진게 윤석열탓이라고 할 기세네,좌빨들 억지논리 참..
@@qazxsw-p4z 아니 그니까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짓는 게 아니라 추모공간를 짓는게 더 낫다고 하는 거잖슴 주거공간이니 뭐니가 뭔상관이야
조종대를 지키려던 기장님들.. 존경합니다.
기장실 주파수 들으면 진짜 너무 슬프던데...
9월 11일. 미국에서 한국으로 복귀했더니 부모님이 잘왔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소방관님들은 나라 불문하고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
중1 학생입니다. 911테러는 정말 간단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충격받아서 댓글 남겨봐요.
정말.. 소방관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소방관님 본인분들도 생존자이고, 살고 싶으시고, 빨리 그 곳을 벗어나고 싶으셨을 텐데 그런 것들을 모두 참아내시고 사람들을 구하는것.. 솔직히 저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뒤틀린 사상때문에 3천명에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는지도 많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때 저는 초5라 우리학교에서도 휴게시간만 되면 이것 보겠다고 학교TV로 보곤 했죠 그리고 이때 거희 미국 압승을하자 빈라덴에서 지하통로를 만들어 공격 하는식으로 했는데 이것도 미국에서 지하탐방추적미사일까지 쏘고 어떻게든 빈라덴 잡겠다고 했는데 이때 대통령이 부시대통령이였고 부시대통령이 공화당이였어 이놈 못잡으면 본인이 힘들어지니 여러 말들이 많았음 우리쪽에서 그뒤에 월드컵이였지만 월드컵하면서 전쟁애기도 같이나왔죠. 그리고 나홀로집에2가 진짜 인상적인게 미국판에서는 이것을 추모하기위해서 쌍둥이빌딩전체장면을 삭제및편집했다고해서 이해했네요 이때 크리스마스만 되면 나홀로집에2했는데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다 편집했죠
ㄹㅇ 비행기가 1대가 아니라 4대 였다니 더욱 충격이네요
비행기가 4대였다구요?아닌거 같은데
@@ssoulplayer비행기 4대 맞아요 2대는 쌍둥이 빌딩에 충돌했고 1대는 미 국방부 펜타곤에 나머지 1대는 백악관에 돌진하려고 했는데 승객들이 막아서 펜실베니아 쪽에서 추락했습니다
@@KingSuKJongWithHeeBin 오 말씀들으니까 기억나네요 끔찍했죠
더 이상의 가슴 아픈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신 모든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잊지 않겠습니다.
네번째 비행기 이야기는 전혀 알지 못했는데요. 진짜 감동입니다
영화도 있어요. 그 비행기 이름으로 된
@@kimdk154'플라이트93'
플라이트93이요
9/11 테러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깊은 애도와 슬픔에 빠뜨린 사건입니다.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상실한 많은 생명과 가슴 아픈 상황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소망하며,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지지와 용기를 보내고자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간에 서로가 함께 지지하고 위로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 슬픔을 나누며, 희생자들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극적으로 생존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던 그 날 그 사건... 22년이 지났지만 초4학년때 접했던 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하루 아침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 수 밖에 없던 많은 유가족들.. 그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지.... 나에게 닥친 일들은 아니지만 많은 테러들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전세계 모든 나라가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기를...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시민 클라스는 가히 상상 그 이상이다
모든 분 들 명복을빕니다
진짜 이일은 세계경제와 사회의 하나의 변곡점이 됐을만큼 정말 영향력이 컸죠..근데 벌써 20년이 넘게 흘렀네요..시간 참 빠릅니다
네번째 비행기가 있었는지는 처음알았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십몇층도 높아서 덜덜일텐데 100층 가까이에서 어쩔 수 없이 뛰어내리는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인간의 공포심이 극한에 다다르게되면 저기서 뛰어내려도 살수있단 생각이든다네요..
저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은 무섭단 생각보단 살기위해 선택할수있는 유일한 선택지였을듯,,
밑에서는 유독가스 올라오지 뒤에서는 계속 불타고 있지 뛰어내리는게 유일했죠...
@@nobless_그냥 방법 없으니까 뛰어내린거죠
추락하면 즉사해서 고통은 없으니까.. 물론 이 생각 갖고 뛰어내리진 않았겠지만
"ARE YOU GUYS READY?"
이부분이 진짜로 멋있다..
진짜 영화에 나올법한 명대사죠
진짜 대단하신분들임
저게 실제로 일어난일이라니..소방관들 다 고생 많으셧고 천사다ㅠㅠ 다 구하지는 못햇지만ㅠㅠ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항상 제일 의롭고 용기있는 사람들을 잃는다.. 자신도 두려운 상황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신 분들..눈깜빡하는 사이에 목숨을 잃으신 분들..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뜨겁고 무서웠으면 그 100층 높이 건물에서 뛰어 내렸을까... 저는 05년생이라서 이때의 일을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알아서 사진으로만 봤는데 고등학교때부터 국제개발 활동가의 꿈을 가지면서 세계 평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이번에 영상으로 봐서 테러의 공포감,처참함을 느껴 그분들이 그곳에서 너무나도 아파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고 너무 슬프네요ㅠㅠ 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그리고 세상에는 전쟁과 테러로 고통받지 않는 평화랑 행복만 가득하기를 늘 소망하겠습니다.
그당시에 차마 99층위쪽에서 내려가지못하고, 연기속에 질식할까봐
뛰어내리는 사람도 많았죠.
죽을거란것을 잘알고있어도...
참사유가족들께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걸 학교에서 배웠는데,
제가 즐거보는 꼬꼬무에서 보니까
더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ㅋㅋㅋ
제가 배우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911 테러는 너무 슬픈 이야기같아요…
그 일로 인해서 희생하신 분들
모두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모두가 살려고 내려가던 그 순간
사람들을 지키려고 죽음 속으로
올라가던 소방관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부시대통령은 뉸이 충열될정도로 분노를 느끼고 입술에 피가 날정도로 이를 꽉 물었다고 하죠
계속 눈물이 납니다 . . . 어떤 말로도 표현을 못하겠어요.
소방관을 준비하는 20대인데 최근에 "박봉인데 왜하냐"라는 60대 어른이 있었습니다 정말 열받고 동기부여가 사라졌었지만 앞만보고 가는중인데 어이가 없더군요
에효 뇌 필터 따윈 거르고 주둥이 막 놀리는 틀딱들 참 많음.
그래서 그 노인네 본인은 갑부라도 됐는지ㅡㅡ
이 나라에 군인 소방관들이 있으니까 안심하고 사는거지
아파 뒈질거 같으면 119 신고 부터 할 영감탱이가 참 나이먹고 생각도 없음
박봉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좋은 직업입니다. 현직이고 5년차입니다ㅡ 만족도 아주 높고 워라밸도 좋아요.
ㅈ틀딱이 나이먹고 이룬게 쳐없으니 그딴소리나 지껄이죠ㅋ
받는 연봉이 얼마이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쉽사리 하지 못하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영웅''이기 때문이죠. 용기 있는 선택에 응원합니다
정말 무서운 상황에서 테러범들 하고 싸웠다는 용기는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그때 빌딩찍는 영상들 보면 뭔가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처음엔 빌딩이 무너지는 조각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사람들이 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였다.. 차라리 마지막 순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였다.. 영상에도 들리는 소리가 꽝꽝 소리 들리는데 그게 바로 그 사람들이 땅과 맞이하는 그 소리를 들으면 진짜..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때 전 화장실가서 토만 나오더라구요..
님이 그얘기하시니까 생각나는 영상이 있는데 소방관분들이 건물 안에 있었는데 천장에서 뭔가 쿵! 쿵!하며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바로 땅으로 떨어지던 사람들 소리였죠 그냥 영상으로만 보던 저도 충격이였는데 소방관분들 마음이 어땠을지...ㅠ 그 긴장하고 굳어있던 표정들이 기억나네요ㅠ
진짜 얼마나 놀라고 아프고 힘들었을까... 무서웠을까...
거기있던 사람들은 무슨 죄일까..
진짜 눈물나네요ㅜㅜ 그리고 소방관님들 진짜 목숨 바쳐서 올라가는 부분에서 울컥했어요ㅜㅜ 진짜 대단하시고 위대하신거 같아요..ㅜ
붕괴장면 보면서 진짜 심장이 덜컥 가라앉았아요😭
봐도봐도 믿겨지지않는 .... 9.11테러는 정말... 테러범들 부디 지옥에서 더한 고통받길
5:21 중국이 절대 미국을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 진짜 존경스럽다. 미국은 나라 자체가..
뉴욕여행중 갔던 911 메모리얼파크
흐르는 물줄기가 눈물같아서
보고있는데 그냥 눈물이 났던거 같아 ㅠㅠ
혼란과 공포 속에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소방관분들, 경찰관분들, 희생자분들 명복을 빕니다🙏🏻
네 번째 비행기의 존재는 몰랐었는데ㅠ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플라이트93이란 영화보세요 거기에 나와요 ㅠ
아직도 기억난다.... 생방뉴스로 보는데 내려올수없고 무너져내리기전에 사람들 이 뛰어내리는걸 실시간으로 볼때 ㅠㅠ
우리나라 부산에서 1년마다 소방관들이 고층 건물을 등반하는 대회가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의 일환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소방관들 고생시킨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욕만하고 있지요..
이등병때 근무 갔다와서 행정반에서 경례하는데 모든 병사와 간부들이 tv만 보고 있었음. Tv에서는 쌍둥이 빌딩이 불타고 있었고 경례하고 3초만에 빌딩 하나가 무너져내렸음 엄청난 충격이었음 진짜 전쟁날 줄 알고 식겁했었음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안기 위해 맞서 싸우다 희생한 시민들,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위험으로 가는 소방관,경찰관들
정말 대단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9:54 부시 대통령 화난거 진짜 무섭다
근데 너무 상반되게 테러범 수장놈은 웃고있더라고요......
... 쌍둥이 빌딩 불나고 있는 장면은 봤는데...
한순간에 저 큰 건물이 붕괴되는 장면은 처음 보네요... 진짜... 참담합니다...
저때 북한도 지려서 테러 반대 목소리 냈던 걸로 기억ㄷㄷ; 미국한테 길 안내어준다 하며 개긴 나라한테는 뭐랬더라..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였나? 여튼 미국이 빡칠만큼 빡쳐서 중국 러시아도 가만히 있던…
파키스탄한테 뒤지기 싫으면 길 열라고 협박했죠.
원시시대로 되돌려 놓겠다 했대요.
밤에 생방으로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제가 6살때 일어난 일이네요 국민학교 입학도 하기 전인데 그땐 뉴스를보고도 뭔 일인지 어떠한 슬픔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20살이 넘고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대학을 나올 때 쯤 이게 얼마나 끔찍하고 역사상 이것에 비견된 테러는 100년에 한번 나올만큼 정말 미친일인거같아요 옛날로 갈 수록 어찌 저런일을 감행을 쉽게 하는 시대였는지
저랑 동갑인데 국민학교..?
저 일 이후로도 2010년대에도 is같은 테러범들이 얼마나 끔찍한짓을 했는데요ㅠ생각해보니 코로나 이후부터 적어도 테러범들에 대한 얘기는 이제 사라졌네요
대신 전쟁이...ㅡㅡ 역시 인간들이란ㅠ
저도 당시 그 현장을 뉴스에서 보고 왠 영화예고를 뉴스에서 틀지? 라며 믿지 못하다가 정말 온 방송에서 특종으로 잡을때 비로소 정말 현실이란게 믿지 못했는데.. 그 당시 현장에 있던 희생자분들과 생존자분들이 얼마나 극도의 공포를 느꼈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그리고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 희생하신 소방관님들 경찰관님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9•11테러 때문에 많은사람이 돌아가셨지…돌아가신 분의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실까?정말 소방관분도 무서운데 사람들을 구하러 가신 거 잖아요.원래는 저 잘 안 우는데 이 이야기에선 눈물을 흘렸어요.
이 때 저 현장에 있었고 저 일로 인해서 근접지역도 모두 셧다운이 되서 부모님이 퇴근을 못하셔서 집에서 혼자 티비만 보고 발을 동동굴렀는데...정말 저 사건은 지금 영상만 봐도 트라우마처럼 심장이 쿵 하고 멎어버리는 사건입니다. 아침에 학교에서 카페테리아 티비로 저 사건을 보고 모두가 주저앉아 울고 친구 중 하나는 언니가 신혼여행 다녀오는 비행기가 저 비행기라고 엉엉 울고....바로 엊그제 사건처럼 생생하네요.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언니분은 괜찮으셨나요? 정말 그 비행기 탑승자셨나요.?
@@dailydreami안타깝지만 돌아가셨겠네요. 저 비행기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니
어짜피 죽을거면 테러라도 막자라고 생각하셨을건 짐작이 가는데 그래도 정말 어떻게 내손으로 싸울 생각을 할수 있는지 대단하시네요 다들
건축가 유현준씨도 미국에서 거주당시 쌍둥이 빌딩 근처 거주하시다가 테러 10일전 이사를 가셔서 놀랐다고 그러셨더라구요 사고후 열기를 못이기고 그 높은층에서 뛰어내리신분들도 있습니다 ㅜㅜ
본방끝부분에 생존자 이동훈씨 사연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비상계단에서 올라오는 젊은소방관과 눈을 마주쳤는데
사명감에 불타는 눈빛이 아닌 힘든눈빛을보고 잊을수가 없다는 말...
어떤느낌인지 알기에...너무 짠하다...
몇년 전에 이동훈님이 언론사와 인터뷰 했던 그날의 기억들에 대한 글을 봤었는데 이렇게 방송 통해서 얼굴도 뵙는군요 그 글에서 계단을 오르던 젊은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그 젊은소방관얘기 꼬꼬무에서 했었어요 풀영상으로. 근데 여긴 짧게 편집되어서 거의 다 짤렸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