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를 넣기전에 사전지식을 좀 배우고 모든 준비를 마친 다음에 잉어를 키우셔야지 그렇게 생각없이 덜컥 사다가 넣어만 주면 지들이 알아서 크겠지 생각한 것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등 조류 수중 어류등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사전에 공부도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 다음에 키우시길 당부 드립니다.
연못을 보니 그냥 토종 붕어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이네요. 나도 금잉어를 수십수 키워 봤는데 우리집 정원의 인공연못은 식수로 쓰던 높은 곳의 샘에서 엑셀 호스로 끌어와서(호스는 땅속에 2~30 cm 밑에 묻었어요) 연못에 공급하고 있지요.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없다면 인공 분수대로 혹은 정화기를 이용하여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데 영상속의 연못은 그냥 고인 물이네요. 그리고 외부에서 천적이 공격하는 것에 대비하여 금잉어의 피신처 겸 수중 집을 만들어 주어야 사실 겨울도 날 수 있는데 연못이 그리 깊어 보이지 않군요. 우리집 연못은 처음에 굴삭기로 파내고 물을 채웠을 때 제일 깊은 곳이 성인인 제 가슴까지 물이 찼거든요. 지금은 퇴적물로 깊이가 좀 얕아젰지만...연못 한가운데 큰 고무다라이의 옆면을 뚫어 뒤집어 놓았는데 위에도 가는 구멍들을 드릴로 뚫어 놓아야 공기가 빠지며 바닥에 가라 앉아요. 옆면의 U자형 뒤집어 놓은 큰 구멍으로 금잉어의 출입을 하도록 하였고, 겨울에 거기서 동면도 한답니다. 먹이는 금잉어용 사료가 있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예쁜 강돌로 잘 만드시긴 했는데 좀 수심이 얕고 단순한 연못이네요. 그리고 수초와 수련을 심으세요. 산란할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거니까요. 아무쪼록 처음이시니 시행착오도 있으실거고, 지내시다 보면 연못 주변에 나무(우리집 연못 주위로 뺑돌아 공작단풍, 철쭉나무, 개나리, 돌단풍과 커다란 바위가 7~8개 놓여 있어 저 같은 경우 키가 4~5 m 쯤 되는 공작단풍나무 그늘의 넓적한 바위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사료를 먹는 물고기를 보거나 물멍을 때리곤 한답니다. 개나리 꽃과 돌단풍 꽃, 철쭉 꽃이 한창 만개했답니다. 즐거운 전원 생활이 되시길 바랄게요. 여름철 모기와 모기보다 더 무서운 깔따구가 우리들의 낭만을 빠사삭 깨버리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살아갈만 해요.
돌들은 넘 작아서 돌 밑에 잉어가 숨을만한 공간이 없음. 큰바위가 한개 있긴하지만, 그것도 밑에 공간이 없어보임. 물밖이 아니라, 물속에 수초를 심어줘야함. 그래야 잉어가 수초속에 숨고 거기에 알도 낳음. 넘 얕아서 너구리나 왜가리가 오면 부페에요. 게다가 겨울엔 저 깊이면 밑까지 다 얼어서 잉어들 다 얼어죽음. 그래서 연못 밑에 항아리를 묻어줘요. 겨울엔 잉어가 그속에 들어가서 삶. 암튼 최소한 성인의 가슴팍까진 깊어야함. 안됐지만 님네 연못은 실패임. 그래서 연못같은거 파기 전에 충분한 지식을 갖고 시작해야함. 닭장도 마찬가지고 텃밭도 마찬가지.
돌받침 뚫린 블럭입니다. 너구리가 아랫집 연못에 와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단 얘기는 들었어요. 연못 바로 옆에 진도개가 지키고 있으니 너구리는 못올듯합니다 수련이 이제 자라서 올라왔네요. 부레옥잠. 물양귀비 사다 넣어놨어요. 수초들이 자리 잡을려면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여기는 진도라 물이 잘 얼지 않아서 괜찮지 싶어요. 이번 겨울을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악플이 많다는것은 관심도가 높다는증거 입니다 연못에 사람들이 관심(추후에 만들 예정자들)이 많네요 ~~ 시청률(연못관련 영상만 시청률 폭발 했네요 ㅎㅎ)을 보면 연못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중거입니다 시청자들이란 ~~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것을 보게 된다 (미래의 연못 만들 사람들 ㅋㅋ)
개집을 연못 가까이 두어서 야간에 개가 지키게 하면 잘 지킬 듯 합니다....저도 이전에 진도개를 길렸는데,,,,왜가리가 근접도 못하게 짖어서 쫏아내더군요....처음에는 허공을 향해 개가 마구 짖어서 개를 나무랬는데,,,,뒷날 왜가리로부터 개가 금붕어를 지켰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도 했답니다.....
@@user-kma2542 살아있는 수초도 물에 적응해야되서 잘안살더라구요 그냥 일년동안 가만히 두었다가 내년에 고기넣으면되여 잘크고 잘자라요 새들도 잘안오구 지금바로 고기넣으시면 새들이 수시로 온답니다 오예~~~왠밥이야~ㅋㅋㅋ 고기를 안넣으면 새들이 물만 머코 여기 고기없네 하며 담부터는 안오더라구요 물만 마시고 내가 예전에 해보니 그냥 저의 경험이라 말씀드려요
물이라고 아무 생물이나 살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여과 시설 자체도 없고 없으면 자연수를 끊임없이 흐르도록 해주어야하고 연못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겨울이면 모조리 얼어 죽습니다. 최소 1미터 깊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 월동에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름엔 뙤약볕에 수초도 없고 수심도 얕고 여과시설도 없이 물고기는 살아 남기 힘듭니다. 부상수초는 부레옥잠. 물배추. 등. 수중수초는 일반적인 붕어마름 같은걸 심어주고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연못 주변에 꽃창포 같은 식몰을 심어주는것도 시각적인 맛이 있어 좋습니다. 연못에 뭔가가 포식하고 간것 같은데 한번 당한 연못은 포식자의 식당이 됩니다. 인터넷, 유투브등을 검색해 보시고 조치하셔야합니다.
ua-cam.com/video/F-hwTE32Tys/v-deo.htmlsi=-uzYnLa3UUnWblsm 넣지 마세요 색깔이 그렇게 화려하니 공격 대상이 되고 너구리 수달은 한번 먹이감으로 인식하면 안 떠납니다. 즉 다 먹거나 죽이거나 연못에 아무것이 없을때까지 계속 옵니다. 특히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라서 잡거나 죽이면 벌금 물어요 새 일수도 있어요 cctv 연못쪽에 만드시길......................... 연못이 크지 않으니 밤이라도 참새 그물 치세요 사실 너구리 수달을 끊고 들어갑니다
요즘 가마우지 엄청난데
지나가다 째려만 봐도 순삭이겠네요
모두 무사하기 기원합니다.
요즘 가마우지가 엄청 많아 물고기를 너무 먹어치워 유해조류가 됐다하네요
12마리중에 7마리는 살았는데 근처만가도 쏜살같이 숨어서 얼굴 보기가 힘들답니다
잉어가 숨을곳이 없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크지 않습니다. 수초나 돌을 이용해서 숨을곳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항에는 향어 잉어 불가능하겠네요? 크기?
무조건 숨을곳 만들어야 합니다
연 못이 넘 멋지게 꾸미셨네요
멋져요.
@@100억부자의비밀 감사합니다
잉어를 넣기전에 사전지식을 좀 배우고 모든 준비를 마친 다음에 잉어를 키우셔야지 그렇게 생각없이 덜컥 사다가 넣어만 주면 지들이 알아서 크겠지 생각한 것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등 조류 수중 어류등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사전에 공부도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 다음에 키우시길 당부 드립니다.
연못구조를.보니..물고기여기.있으니..밥먹으러와라..하는격.
안타깝네요..😮😮
미꾸라지도.맑은물앤.못사는.이유를..살펴보세요..😅
별장에연못이있는데 저런 연못은 겨울에 고기 다얼어 죽어요... 김장독 잇으면 깊게파셔서 묻어주세요 거기서 월동하게요... 산소량이랑 여과기 수초 차양막도 설치해주세요.. 고기불쌍해보여요 외가리가 잡아먹어요
물고기들 안전하길요..ㅠㅠ
새들이 잡아 먹을수 있어요 ㅎ
연못을 보니 그냥 토종 붕어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이네요. 나도 금잉어를 수십수 키워 봤는데 우리집 정원의 인공연못은 식수로 쓰던 높은 곳의 샘에서 엑셀 호스로 끌어와서(호스는 땅속에 2~30 cm 밑에 묻었어요) 연못에 공급하고 있지요.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없다면 인공 분수대로 혹은 정화기를 이용하여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데 영상속의 연못은 그냥 고인 물이네요. 그리고 외부에서 천적이 공격하는 것에 대비하여 금잉어의 피신처 겸 수중 집을 만들어 주어야 사실 겨울도 날 수 있는데 연못이 그리 깊어 보이지 않군요. 우리집 연못은 처음에 굴삭기로 파내고 물을 채웠을 때 제일 깊은 곳이 성인인 제 가슴까지 물이 찼거든요. 지금은 퇴적물로 깊이가 좀 얕아젰지만...연못 한가운데 큰 고무다라이의 옆면을 뚫어 뒤집어 놓았는데 위에도 가는 구멍들을 드릴로 뚫어 놓아야 공기가 빠지며 바닥에 가라 앉아요. 옆면의 U자형 뒤집어 놓은 큰 구멍으로 금잉어의 출입을 하도록 하였고, 겨울에 거기서 동면도 한답니다.
먹이는 금잉어용 사료가 있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예쁜 강돌로 잘 만드시긴 했는데 좀 수심이 얕고 단순한 연못이네요. 그리고 수초와 수련을 심으세요. 산란할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거니까요. 아무쪼록 처음이시니 시행착오도 있으실거고, 지내시다 보면 연못 주변에 나무(우리집 연못 주위로 뺑돌아 공작단풍, 철쭉나무, 개나리, 돌단풍과 커다란 바위가 7~8개 놓여 있어 저 같은 경우 키가 4~5 m 쯤 되는 공작단풍나무 그늘의 넓적한 바위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사료를 먹는 물고기를 보거나 물멍을 때리곤 한답니다. 개나리 꽃과 돌단풍 꽃, 철쭉 꽃이 한창 만개했답니다. 즐거운 전원 생활이 되시길 바랄게요. 여름철 모기와 모기보다 더 무서운 깔따구가 우리들의 낭만을 빠사삭 깨버리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살아갈만 해요.
하다보니 수심이 낮은게 아쉽긴해요.
산소 공급을 위해 분수대를 설치할까합니다.
수련과 난을 심었고 부레옥잠과 물양귀비도 넣어 줬네요.
지금은 바빠서 못하고 다음에 한번 손을 더 봐야할듯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돌들은 넘 작아서 돌 밑에 잉어가 숨을만한 공간이 없음. 큰바위가 한개 있긴하지만, 그것도 밑에 공간이 없어보임.
물밖이 아니라, 물속에 수초를 심어줘야함. 그래야 잉어가 수초속에 숨고 거기에 알도 낳음.
넘 얕아서 너구리나 왜가리가 오면 부페에요. 게다가 겨울엔 저 깊이면 밑까지 다 얼어서 잉어들 다 얼어죽음. 그래서 연못 밑에 항아리를 묻어줘요. 겨울엔 잉어가 그속에 들어가서 삶. 암튼 최소한 성인의 가슴팍까진 깊어야함.
안됐지만 님네 연못은 실패임. 그래서 연못같은거 파기 전에 충분한 지식을 갖고 시작해야함. 닭장도 마찬가지고 텃밭도 마찬가지.
돌받침 뚫린 블럭입니다.
너구리가 아랫집 연못에 와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단 얘기는 들었어요. 연못 바로 옆에 진도개가 지키고 있으니 너구리는 못올듯합니다
수련이 이제 자라서 올라왔네요.
부레옥잠. 물양귀비 사다 넣어놨어요.
수초들이 자리 잡을려면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여기는 진도라 물이 잘 얼지 않아서 괜찮지 싶어요. 이번 겨울을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애정어린 댓글이 많네요.
재 도전 기대합니다~~~
잘 만드셨네요.
우리 연못 잉어 붕어도 낮에 잠깐동안 10마리를 꺼내 밖에 놓아두었네요..ㅠ
족제비 짓같긴 한데 정확한 범인은 아직 못찾았슴다.
@@nataliapan7619 10마리나...많이 속상하겠어요.
지인분도 연못에 잉어를 넣어놨는데 다 없어지고 2마리 남았다 하더라구요.
있는아이들 미리 구조하세요 !!!
잘살고 있어요.
다른 물고기도 넣었는데 새끼들이 엄청 생겼어요
우리집마당에도 연못이 있는데 연못한쪽바닥에 큰단지가 기우뚱하게 심겨져 있어요 겨울에 그곳에 숨더라고요
바위아래 네모난 블럭이 4개가 있어 그안에 숨어서 안나오네요
잉어들 어떻게 됐나요??궁금~
이유라도 알면 덜 답답하실텐데 놀라기도하고 속상하시겠어요ㅜ
12마리에서 7마리가 살았어요.
지금은 잘살고 있어요.
한동안 숨어서 안나오더니 지금은 안정이 됐는지 나와서 놀기도한답니다.
감사합니다
@@user-kma2542 살아있는 애들도 있고 잘산다니 다행이네요^^b
새들 먹이 창고 ....
연못 깉이 100cm 이상 기본 입니다. 그래야 새들 부터 보호가 됩니다 테두리 직각 120 cm 최저 대리석으로 만들어야 하고요.. 숨을 공간 많이 필요 하고요.
거기다 풀어놓고 살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쫌..
이런 이런... ㅜㅜ 뭔 일이래요...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런데, 물이 순환이 안되고 그냥 가두어 두면 안좋을거 같긴 한데요..
물을 전부 빼봐야 알거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깊이가 아쉽네요
숨을 수 있는 구조물이 없네요
물에 떠 있는 수초라도 넣어주세요
숨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영상엔 없지만 물에 뜨는 수초. 수련. 난도 심어놨어요. 돌밑에 숨어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두루미가 와서 다잡아 먹은것일꺼예요 저희 아파트 연못 물고기도 그렇게 다 잡아 먹혔답니다
@@이철-y7c 두루미가 아파트까지 오는군요
부레옥잠 같은 수초를 갖다놓으면 물 정화도 되고 숨을 곳이 생겨서 좋을텐데 수초가 하나도 없네요
@@Bless_sky 이때는 만든지 얼마 안돼서 수초가 없었어요.
지금은 부레옥잠이 다 덮었어요.
감사합니다
저기 연못에 숨을곳을 만들어주세요
한대수련,노란어리연도 좋아요
아니면 연못이 크지 않으니
오이망을 쳐주세요
저희집도 연못이 있는데
왜가리들이 옵니다
진도면 마름도 좋을것 같아요
@@꽃뜨락flowerfood 수련. 물양귀비.물옥잠 심었는데 마름은 생각도 못했네요.
검색해보고 저수지가서 뽑아와야겠어요.
에휴 아까운 생명 ㅠ
맘이 아팠어요..
겨울이 되면 물고기 어떻게 해요?
@@SamPin-qg2gq 여기는 물이 얼지 않습니다.
겨울엔 동면한다 하더라구요
연못 여과 기능을 생각하지 않고 만드셨네요....
@@영민주-k8t 사다놓고 바뻐서 설치를 못했어요.
조금 한가해지면 설치하려구요
집을 지어주세요. 바위로 얼기설기 지어도 좋아요
너무 불량한., 상태와.관리..물고기 못살아요. .적어도 여과기 라도설치 하셨음 .좋았을턱..수초도..넣어주셔야
야생동물 한테 공격받아도 숨을곳이 있어 안전하겠죠..처음부터 고인물에
숨을곳없는..그냥 야생동물한테 밥상차려준것뿐...
악플이 많다는것은 관심도가 높다는증거 입니다
연못에 사람들이 관심(추후에 만들 예정자들)이 많네요 ~~ 시청률(연못관련 영상만 시청률 폭발 했네요 ㅎㅎ)을 보면 연못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중거입니다
시청자들이란 ~~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것을 보게 된다 (미래의 연못 만들 사람들 ㅋㅋ)
@@관람-i7r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군요. 감사합니다
분수없나요? 산소
저렇게 해놓으면 1000마리도 다없어집니다..
참새그물 한망사서 삥둘러치세요..왜가리면 위에도치시고..
얇아서 고기도 잘보여요 붕어 잉어 향어 다죽이고난후 참새그물 설치후엔 안와요..
예..그물망 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설명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셔요
지나다가 예쁜 연못이
있어 들렸는데 잉어들은 어찌 된것인가요
선물 놓고 갑니다🙏🙏🙏
@@user-gu1473 감사합니다.
다행히 몇마리만 사라지고 나머진 지금까지 무사하답니다.
봉순이가 밤마다 고생이죠..
다른거떠나서 여과기없으면 저기 고기들 다죽습니다 물을 갈고안갈고가문제가아니에요 순환이되야합니다 그리고 깊어야되여 넓은거보다 깊어야함 그래야 사냥도 안당하죠
@@mkmknopp6230 깊이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여과기는 사놓고 일이 바쁘다 보니 아직 설치를 못했네요
비단잉어가 살기에는 좁아요 금붕어가 살기에 적당한 크기네요
@@설악-l2x 잉어들이 자라면 작다 싶어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위에 보호망 안하면 새나 족제비 등의 먹이감으로 딱인데.
진도개가 잘 지키고 있어 이젠 무사합니다
무슨 넘들이 왔다 갔을까요? 궁금하네요~~
cctv를 설치해서 관찰하면 알 수있지 않을까요?
@@검이불루-u6r cctv 돌려보니 연못이 안나오네요.
물고기 넣은 밤에 왔다가 뭐가 왔다간지는 모르겠어요.
한동안 잉어들이 공포심에 꽁꽁숨어 안나오더니 요즘은 안정을 찾았는지 나와서 노닐기도한답니다.
진도개 봉순이가 잘 지키고 있어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들고양이나 야생동물... 매를 항상 잘지켜줘야 합니다. 심지어 쥐들도 야간에는 잉어를 갉어 먹어요.
그냥 고인물 만들어놓으면 썩어버림
물 한번씩 갈아줍니다
물레방아 해서 순환시켜보세요 보기도좋아요
저히집은,
고양이가,다잡아먹었어요
ㅎㅎㅎ
@@최익관-i8j ㅎㅎㅎ 어째 그런일이...길고양이가 잡아 먹었군요.
우리도 고양이를 조심해야겠군요
개집을 연못 가까이 두어서 야간에 개가 지키게 하면 잘 지킬 듯 합니다....저도 이전에 진도개를 길렸는데,,,,왜가리가 근접도 못하게 짖어서 쫏아내더군요....처음에는 허공을 향해 개가 마구 짖어서 개를 나무랬는데,,,,뒷날 왜가리로부터 개가 금붕어를 지켰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도 했답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요즘은 잉어가 안정을 찾았는지 가끔 나와서 놀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새 확률 높아 보이는대
연못깊이가너무낮아서ㆍ새들이와서잡아먹겠어요ㆍ그런거는생각을못하시나요ㆍ물도더채우세요ㆍ연못안에풀도좀키우세요ㆍ숨을수있게요
수초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그물을 쳐놓는곳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그랬나보네요 ㅠ
저두 그물을 칠까 했는데 하루만에 그리될줄 몰랐어요
여과장치 필수입니다. 고인물은 금방 썩습니다
@@user-ff3rg6qm6e 감사합니다
좀금이라도 물이 흘러야 하는거 아닌에요? 고여있음 썩는데 ㆍ왜 찍었나몰라ㆍ
안따깝네요
어떻게 되었는지~~
12마리 중에 7마리는 살았습니다.
잉어들이 예민해져서 그림자만 보여도 꽁꽁 숨어서 얼굴을 볼수가 없답니다
인공 공기주입기는요?
무슨일이 일어 났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비단이어 5마리가 사라졌어요.
범인은 모르구여...
몽돌로 연못테두리 정리 잘하셨네요, 보기 좋아요 ~^^
브레옥잠 키워보세요 수련꽃이라도 추가요
@@체리-r2e2s 감사합니다
물이 오염이 되어 있던모양인데 그것을 확인도 안하고서 그곳에 다가 잉어를 놔 준 다는것은 죽으라고 놔 준 거지요
물에 오염은 없구요
방사 첫날밤 뭐가 다녀갔는지 연못이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살아남은 7마리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수달이왔다갔군요 경험있어요
올여름 모기공장?
녹조 청태가 연뭇 꽉 채울듯.
얼마전에 잠자리가 알을 낳고 갔습니다
물이 깊이가 너무 얕은듯 물좀 더 채워요
수달짓이네유 요새 수달이 닥치는대로 잡아 먹어서 피해주고있어요.
@@생생클 수달 개체수가 많이 늘었어요. 크기도 상당히 크더라구요.
연못을 만든후 약1 년동안은 아무것도 넣치말고 자연그대로 방치하믄 거기에 수초가 자라기시작
약1년후 조금씩 물고기투입
그래야 그늘이생기고 연꽃도 생기고 ㆍ물에 그늘이 생기면서 물고기가 잘 자라나요
1년을 어떻게 기다려요.
물고기 볼려고 만들었는데...물에 뜨는 수초를 많이 넣어야겠어요
@@user-kma2542 살아있는 수초도 물에 적응해야되서 잘안살더라구요
그냥 일년동안 가만히 두었다가 내년에 고기넣으면되여
잘크고 잘자라요
새들도 잘안오구
지금바로 고기넣으시면 새들이 수시로 온답니다
오예~~~왠밥이야~ㅋㅋㅋ
고기를 안넣으면 새들이 물만 머코 여기 고기없네
하며 담부터는 안오더라구요
물만 마시고
내가 예전에 해보니
그냥 저의 경험이라 말씀드려요
@@산인의추억 그런신거 같았어요. 아랫집 연못에 수초가 많으니 얻으러 가야겠어요.
물이라고 아무 생물이나 살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여과 시설 자체도 없고 없으면 자연수를 끊임없이 흐르도록 해주어야하고 연못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겨울이면 모조리 얼어 죽습니다. 최소 1미터 깊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 월동에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름엔 뙤약볕에 수초도 없고 수심도 얕고 여과시설도 없이 물고기는 살아 남기 힘듭니다. 부상수초는 부레옥잠. 물배추. 등. 수중수초는 일반적인 붕어마름 같은걸 심어주고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연못 주변에 꽃창포 같은 식몰을 심어주는것도 시각적인 맛이 있어 좋습니다.
연못에 뭔가가 포식하고 간것 같은데 한번 당한 연못은 포식자의 식당이 됩니다.
인터넷, 유투브등을 검색해 보시고 조치하셔야합니다.
사람이보기좋다고 물고기가 좋아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왜가리나 수달의 푸짐한 먹이가 퇴겠네요.
숨을 곳도 없고 물도 얕아서 딱이네.
위에 그물망을 해야됩니다. ㅉ ㅉ
초자인 것 같은디유.
예..초짜 맞아요..ㅎㅎ
지금은 수초가 많이 자라서 밖에 나와서 놀기도 한답니다
삭막한 느낌! 수초가 있어야 수온조절도 되고, 수질도 개선되고, 숨기도 하고 할텐데, 쪼매 아쉽네여 ~~~
763*****
멋진 영상입니다
무슨일?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비단잉어 밤사이 저렇게 돼서 연못물을 다 뺐어요.
생사 확인을 위해..12마리에서 7마리 살았네요.
❤삭이 먹었지?
100%가마우지 입니다 가마우지가 우리나라 강과호수못에 물고기 아작내고있습니다
ㅎㅎㅎ 가마우지는 아니예요.
요즘 가마우지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서 물 있는 곳엔 가마우지가 항상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유해조수라 하더라구요.
첨엔 물위에 아무것도 없으니 비단잉어가 보였나봐요.
지금은 수초 많이 넣어놨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듣고 20대인줄,,, 허거덩 남편분 보이고나서 흰머리에 깜놀함
@@kicheollee8958 ㅎㅎㅎ 감사합니다
헐
ua-cam.com/video/F-hwTE32Tys/v-deo.htmlsi=-uzYnLa3UUnWblsm
넣지 마세요 색깔이 그렇게 화려하니 공격 대상이 되고
너구리 수달은 한번 먹이감으로 인식하면 안 떠납니다.
즉 다 먹거나 죽이거나 연못에 아무것이 없을때까지 계속 옵니다.
특히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라서 잡거나 죽이면 벌금 물어요
새 일수도 있어요 cctv 연못쪽에 만드시길.........................
연못이 크지 않으니 밤이라도 참새 그물 치세요 사실 너구리 수달을 끊고 들어갑니다
수달이 천연기념물이라 개체수가 엄청 많이 늘었다 하더라구요.
일단은 7마리는 살아있어 다행입니다.
저수지에서 민물고기랑 새우 넣었더니 보이지도 않네요. ㅎ
아무런 여과시설 조차 없네요
새들이 와서 맛있게 먹겠네
부상수초 부레옥잠 은신처바구니. . 이런거 하나없이. . .
@@Ilililil-y6h 연못에 부레옥잠이 너무 많아서 걷어냈어요.
지금은 보라색 꽃으로 뒤덮였답니다
산소가 없어서 죽어 분수나 기포발생기있어야됨 ㅎ 수달의 식사
남편을 못 믿음 계속 확실해 ~~
김줄스 연못 참고 하세요
범인은 새입니다. 저도 초반에 몇번당해봐서 이후로 물망초 심으닌까 살아남음.
그랬군요. 새가 주변에 많긴해요.
연못에 부레옥잠.물양귀비.수련.란등을 심어놨습니다
뭔가 다녀가긴 한것 같네요ㅠㅠ
저수지 갔다가 죽은 수달을 봤는데 수달이 아닐지 싶어요
먼저 수초를 심어 놓고 자라거든 잉어를 넣어야지 ..... 맨 땅에 헤딩하라는거냐? 기초 공부를 좀 하세요. 못난 주인 만나 잉어가 불쌍하다.
@@박용길-n4w 수초가 너무 많아서 1차 걷어냈습니다.
그정도 기초상식은 있습니다
알리가면 태양열 분수있는데 강추
@@일루미나티-l3e 좋은 정보 감사해요
쥐도, 새도, 너구리, 담비, 등등...
처음화면 딱보는순간 에구 답답하다..
기본은 배우고 키울생각하셔야지.
답답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ㅎ
지금은 수초도 무성하게 자랐고 잉어도 잘 지내고 같이 넣어놨던 각시붕어는 새끼를 엄청나게 낳았답니다
쇠철망 으로된 모기장 덮어놔야 할듯 ........
@@hochae3716 좋은 생각이군요
왜가리 백로날아와서 잡아먹어요
코딱지만한게ㆍ무슨연못좀더깊게파세요
그냥 주면 다죽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 만나 .....
고생하겠다
잉어가요.
왜가리는 영역동물이라, 한마리가 있으면 그 주변엔 다른놈이 안와요. 고로 가짜 왜가리 모형을 사다가 연못 옆에 설치해두면 연못이 안전함다.
오~~그렇군요. 왜가리가 항상 같은 장소에 있는 이유였군요
수달 짓ㅡ
어느날 왜가리가 콕콕!!ㅠ
진도개 봉순이가 잘 지키고 있어 무사하네요
물이 더럽네요 깨끗한 물좀 갈아주셔야겠네요
흙탕물이여서 다 빼고 새로 갈아줬습니다.
범인은 쥐 같아요
그럴수도 있어요.
주변에 쥐가 많아요
음악 좀 줄여욧!
시끄러워 말도안들려 !
백로.왜가리.수달도 조심해야 ㅎ
@@이은호-d4x 예 맞아요.
요즘 너무 가물어서 저수지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 백로. 왜가리들 신났어요
수달
수달은 아닌듯합니다.
수달은 연못에 물고기가 사라질때까지 온다하더군요.
좋은 날 되셔요
비만잉어
왜가리 밥
아직은 왜가리가 물고기 있는거 모른답니다.^*^
물이 더럽네
물 갈아줬답니다.^*^
저희 친구네는 왜가리가 하도 물어가서 ㅠ
지인분 연못에도 왜가리가 왔는데 처음엔 왜가리가 물고기를 잡아먹는줄 모르고 새가 참 멋있다했대요.
수달 희식햇구만
너무 허접한데.
말하는게 쫌 아무생각이 없는듯 생명을 데려다 키우려면 세밀마게 지식이라도 공부하고 걍 물있으니 잉어 던져놓고 뇌피셜 오진다
@@오븐재기 댓글을 아무 생각없이 다시는듯...
@@user-kma2542 댓글이야 달라니 아무생각이야 생명은 그러면 아니대무니다 운좋아 사람이지 무엇이 되어 태어날까 두렵다
@@user-kma2542 내 생명이 절박해져바야 남의 생명도 귀한줄 시절인연 돈망생사라 지금 조금 조타고 세옹지마 돌고도는 생명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 연사는 외칩니다 !!
@@user-kma2542 글자 몆개가 기분 나쁘다면 손가락 가시박혀 절절한 막심이 되어 ....
@@오븐재기 설마 지금까지 연못이 저 상태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뭐든 처음은 서툴고 허술하죠.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한듯합니다.
지금은 연못이 수초로 덮여있고 물고기가 새끼들도 많이 낳고 개구리도 연못에 상주했습니다.
질책보다는 응원의 댓글이 더 좋지 않을까요..ㅈ